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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살 시도 아냐?” 챗GPT, 치명적 毒 든 버섯 보더니… ‘이렇게’ 답했다

    “암살 시도 아냐?” 챗GPT, 치명적 毒 든 버섯 보더니… ‘이렇게’ 답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챗GPT에게 버섯 질문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이유’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소셜미디어 X에서 16.7만 조회수를 기록한 게시물에는, 챗GPT 이용자가 붉은사슴뿔버섯 사진을 보내며 “섭취해도 되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챗GPT는 “영양소가 풍부해서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응답한다. 그런데 붉은사슴뿔버섯은 독버섯 중 하나로, 잘못된 정보에 의존해 함부로 섭취했다간 중독 사고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붉은사슴뿔버섯은 붉은빛의 원통형 혹은 사슴뿔 형태의 딱딱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덥고 습한 여름에 많이 자라나며 식용이 가능한 어린 영지버섯과 생김새가 유사해 혼동하기 쉽다. 어린 영지는 끝이 다소 뭉툭하고 흰색이거나 노란빛을 띠지만 붉은사슴뿔버섯은 끝이 뾰족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붉은사슴뿔버섯은 균독소 트리코테신이 함유돼 적은 양만 섭취해도 오한, 복통, 두통, 마비, 장기부전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섭취 후 30분 안에 피부 괴사, 탈모, 혈구감소증 등 중독증상을 일으키기도 해 치명적이다. 과학적 근거 없이 버섯 식용여부를 판단하는 게 위험한 이유다.독버섯의 독소는 가열·조리로 파괴되지 않으며 붉은사슴뿔버섯처럼 일반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종도 있다. 게다가 국가표준버섯목록시스템에 등록된 국내 자생버섯 2220종 중 식용버섯은 422종에 불과해 산이나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야생버섯은 독버섯이거나 식용불명이 대부분이다. 만약 야생버섯 섭취 후 구토, 설사, 오심, 오한, 발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119 등 응급의료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환자의 의식이 있으나 경련이 없다면 물을 마시고 토하게 한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먹다 남은 버섯을 의사에게 반드시 전달해서 독소를 파악해야 한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6/08 14:02
  • [멍멍냥냥] 친구 데려왔는데, 우리 집 고양이가 자꾸 ‘킁킁’ 하는 이유

    [멍멍냥냥] 친구 데려왔는데, 우리 집 고양이가 자꾸 ‘킁킁’ 하는 이유

    집에 친구나 지인을 데리고 오면, 고양이가 다가와 한참 동안 킁킁 냄새를 맡을 때가 있다.보호자는 뒷전이고 친구나 지인에게만 관심을 준다고 서운해할 필요 없다. 자신에게 낯선 존재의 냄새를 더 오래 맡는 것이 고양이의 본능이라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도쿄 농업대 연구팀은 30마리 고양이들이 플라스틱 튜브에 들어 있는 면봉의 냄새를 맡게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한 통에는 고양이 보호자의 체취를 묻힌 면봉이 들어 있었고, 다른 통들에는 보호자와 성별이 같은 낯선 이의 체취를 묻힌 면봉이나 깨끗한 면봉이 들어 있었다. 체취는 면봉으로 귀 뒤, 발가락 사이, 겨드랑이를 훑어서 채취했다. 고양이들에게 각 통의 냄새를 맡게 했더니, 보호자의 체취가 묻은 면봉이나 깨끗한 면봉보다 낯선 사람의 체취가 묻은 면봉의 냄새를 더 오래 탐색했다. 낯선 사람의 냄새를 맡는 데는 평균 4.82초, 익숙한 사람의 냄새를 맡는 데는 평균 2.4초가 걸렸다. 고양이들은 낯선 냄새를 오른쪽 콧구멍으로 맡다가, 냄새에 익숙해질수록 왼쪽 콧구멍으로 맡는 경향이 있었다. 연구팀은 이것이 고양이가 자신에게 친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의 냄새를 구분할 수 있다는 증거라고 해석했다. 이와 비슷하게 고양이들은 새끼일 때부터 자신의 엄마보다 낯선 암컷 고양이의 냄새를 더 오래 탐색하는 경향이 실제로 있다.다만, 연구팀은 이번 실험 결과가 고양이가 냄새만으로 주인을 식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기엔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팀은 “고양이가 제 보호자의 체취를 맡았을 때에만 하는 특정 행동이 있는지를 알려면, 보호자뿐 아니라 고양이에게 친숙한 사람 여러 명의 체취를 맡게 하고 반응을 비교해야 한다”고 했다.이 연구 결과는 지난달 말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됐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6/08 13:09
  • 연휴 마지막 날… ‘이것’ 먹으면 피로 싹 풀린다

    연휴 마지막 날… ‘이것’ 먹으면 피로 싹 풀린다

    긴 휴일을 보내고 난 뒤에는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곤 한다. 연휴 동안 쌓인 피로와 체내 독소 때문이다. 피로를 풀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규칙적인 운동은 기본 몸 속 독소를 배출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 충분한 물 섭취가 기본이다. 잠들기 전 복부 마사지를 하는 것도 뱃속 장기에 물리적인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그 외에 먹는 음식도 신경 쓰면 좋다.  ◇독소 배출되는 음식▶녹차=녹차 속에는 카테킨이라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이는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으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녹차 속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해 배출시키고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다이옥신은 지용성 유해물질로, 우리 몸에 흡수되면 쉽게 배출되지 않는 성분이다.▶레몬=레몬의 쓴맛을 내는 ‘리모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해 독소 제거 효과를 높여준다. 체내에서 산화돼 세포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마늘=마늘 특유의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항균 화합물로, 페니실린보다 더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 알리신은 유해한 세균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디톡스 식품으로 매우 유용하다. 또 마늘에는 유황 성분이 풍부 체내에 쌓인 수은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뛰어난 살균 효과도 있어 중금속과 노폐물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해조류=다시마·파래·해초 등 해조류는 비타민, 요오드,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며, 독성 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다시마나 갈색 해조류는 독성물질을 방어하는 데 뛰어나며, 붉은색 해조류는 플루토늄을, 녹색 해조류는 세슘을 방어하는 데 효과적이다. 파래에 풍부한 알긴산나트륨은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차단한다. 이는 중금속을 배출할 때 효과적이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6/08 11:00
  • 평소보다 굵어진 대변, 원인이 뭘까?

    평소보다 굵어진 대변, 원인이 뭘까?

    대변은 우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평소와 다른 대변의 모습이나 색깔이면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영양 부족하면 대변 가늘어져대변 모양을 주의해서 잘 살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바나나처럼 길고 적당히 굵은 대변을 볼 때 건강하다고 여긴다. 만약 대변이 평소보다 가늘어졌다면 '영양 상태'가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지 않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을 때 주로 가는 대변이 나온다. 드물지만, 대장이나 직장에 암이 생겨도 대변이 가늘어진다. 대변이 가늘게 나오는 게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된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반대로 대변이 평소보다 굵어지거나, 중간에 끊기거나, 토끼똥처럼 자잘한 모양이라면 수분이 부족한 것일 수 있다. 수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초록·노란색은 정상, 검거나 붉으면 출혈 탓대변의 색깔도 중요하다. 대변이 갈색인 이유는 담즙 때문이다. 담즙은 지방을 소화시키는 효소로, 간에서 만들어져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음식물과 만난 뒤 장으로 내려가는데, 담즙은 장내세균과 만나면 갈색·황토색·노란색 등으로 변한다. 담즙은 원래 초록색을 띤다. 사람마다 주로 먹는 음식이나 장내세균의 분포가 달라서 담즙이 변성된 후의 색깔이 다 다르다. 갈색·황토색·노란색 같은 대변을 보는 것은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한다.다만, 대변이 붉거나, 검거나, 흰빛을 띠면 질병 탓일 수 있다. 대변이 붉은 것은 항문과 가까운 소화기관, 즉 대장 등 하부(下部) 위장관에 출혈이 있기 때문이다. 대장암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검은색 대변은 반대로 식도·위·십이지장·소장 등 상부(上部) 위장관에서 출혈이 생겼다는 신호다. 음식물에 혈액이 섞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검은빛으로 변한 것이다. 위식도 역류질환, 위염, 위궤양 등이 있을 때 출혈이 생기기 쉽다.대변이 흰색이면 담도폐쇄증일 가능성이 있다. 담도가 막히면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흐르지 못해, 대변에 담즙이 섞이지 않는다. 이때는 흰 쌀밥을 뭉쳐놓거나, 두부를 으깨놓은 것 같은 대변을 본다. 담도는 주로 담도염·담도암 등이 있을 때 막힌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2025/06/08 11:00
  • “이미 늦었나” 생각 들더라도… 지금부터 ‘이렇게’ 먹으면 췌장암 위험 줄어든다

    “이미 늦었나” 생각 들더라도… 지금부터 ‘이렇게’ 먹으면 췌장암 위험 줄어든다

    고지방 식이를 저지방으로 바꾸면 췌장암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환자의 87%가 5년 이내에 사망할 정도로 가장 치명적인 암 가운데 하나다. 비만은 췌장암 위험을 50% 증가시키는 등 췌장암의 주요 위험 인자로 꼽히지만, 체중 감소로 이어지는 식이 변화가 췌장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UC 데이비스) 연구팀은 식이 변화가 췌장암 발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췌장암 모델 생쥐에 고지방과 저지방 먹이를 21주간 먹이며 변화를 관찰한 것이다.연구팀은 먼저 5주 된 췌장암 모델 생쥐 72마리를 3개 그룹으로 나눈 뒤 열량의 60%가 지방인 고지방 먹이와 열량의 11%가 지방인 저지방 먹이를 먹이며 췌장암 등의 진행을 관찰했다. 첫 번째 그룹은 21주간 고지방 먹이를 먹었고 두 번째 그룹은 저지방 먹이를 먹었다. 세 번째 그룹은 첫 8주는 고지방 먹이를 먹다가 13주 동안 저지방 먹이를 먹었다.21주 후, 고지방 먹이 그룹은 다른 두 그룹에 비해 체중이 1.7배 증가했고, 췌장에서 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포 변화도 60%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마리가 췌장암에 걸렸다. 저지방 먹이 그룹에서는 췌장암 발생이 없었고, 고지방 먹이에서 저지방으로 전환한 그룹은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췌장 세포의 변화도 느려졌으며, 암도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각 그룹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고지방 먹이 그룹에서는 세포 대사, 췌장 기능, 면역 반응, 세포 간 신호 등과 관련된 유전자 활동에 변화가 일어났으며, 먹이를 저지방으로 바꾼 그룹에서는 이런 변화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또 고지방 먹이 그룹은 몸속에서 지방산(리놀레산)의 해로운 부산물이 증가하고 장내 미생물 환경도 나빠졌지만, 먹이를 저지방으로 바꾼 뒤에는 해로운 부산물이 줄고 장내 미생물 환경도 건강한 상태로 돌아왔다고 말했다.연구의 저자 조애너 위커스 박사는 “연구 결과는 고무적이지만 생쥐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적용하는 데는 신중해야 한다”라며 “그럼에도 식단 같은 생활습관 변화가 세포 수준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꿀 엄청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다른 저자 매켄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과체중을 관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걸 보여준다”라며 “특히 이 결과는 식단을 바꾸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으며, 여전히 암 진행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오상훈 기자 2025/06/08 10:00
  • 운동 후 건강한 간식? ‘이것’으로 고민 끝 [주방 속 과학]

    운동 후 건강한 간식? ‘이것’으로 고민 끝 [주방 속 과학]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초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단백질 셰이크를 얼려 먹으면 된다.식단 관리를 하며 운동을 하는 사람 대다수가 '단백질 셰이크'를 따로 챙겨 먹는다. 운동하는 사람은 하루에 체중 1kg 당 1.2~1.8g 가량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 단지 식사만으로는 그 양을 채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동시에 운동 후 '이 정도면 간식을 먹어도 되지 않을까'라며 솟구치는 '보상 심리'와 치열하게 싸우곤 한다. 단백질 셰이크를 얼려 먹으면 보상 심리는 가라앉히면서, 단백질 섭취량은 충족할 수 있다.단백질 성분은 얼려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한국식품영양연구소 심선아 소장은 "단백질은 가열했을 땐 손실·변성되지만, 냉동으로는 양과 아미노산 조성 등에 변화가 없다"며 "생선, 고기 등 단백질 식품 자체를 얼렸다면 해동 과정에 일부 손실이 있을 수 있지만, 단백질 음료를 얼려 먹는 것이라면 상관없을 것"이라고 했다.얼려 먹으면 액체로 마셨을 때보다, 오히려 포만감은 올라간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셰이크를 액체로 그냥 삼키는 것보다, 얼린 것을 씹으면 식사 시간이 길어져 포만감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며 "저작 활동을 하면 장내 세균에 좋은 신호가 전달돼, 장 건강도 좋아진다"고 했다.음식을 먹으면 뇌는 '렙틴' 호르몬을 분비해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이 호르몬이 나와 몸에 작용하기까지는 약 20분이 걸린다. 천천히 음식을 먹을수록 렙틴의 효과를 볼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또 미국 그리스 라이코 종합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음식을 빨리 먹을수록 이 호르몬의 분비는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씹어서 먹으면 'DIT(식이성 발열 효과)'를 볼 수도 있다. DIT는 식사 후 안정을 취해도 에너지 대사량이 늘어나는 현상으로, 음식을 먹은 후 약 10~15%가 DIT로 소비된다. 도쿄공업대 사회이공학원 연구팀은 씹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위나 소장 등의 소화기관에 혈류가 더 흘러, DIT도 늘어난다고 밝혔다.얼린 단백질 셰이크를 먹을 땐 소리에 집중해, 한입에 약 20회 정도 씹으면 포만감이 증가하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미국 브리검영대 연구팀은 "음식을 먹을 때 소리에 집중하면 청각까지 자극해 스스로 음식 먹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지하도록 한다"며 "먹는 양을 조절하기 유리해지는 것"이라고 했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5/06/08 09:01
  • [소소한 건강 상식] 치약에 물 묻혀? 말아?

    [소소한 건강 상식] 치약에 물 묻혀? 말아?

    칫솔에 짠 치약에 물을 살짝 묻히면 거품이 더 잘 난다. 치아도 더 잘 닦이는 느낌인데, 정말 그럴까?사실 치약에는 물을 묻히지 않는 게 좋다. 치약의 핵심 효과인 '치아 세정력'이 떨어진다. 치약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연마제인데, 연마제에 물이 닿으면 희석돼 농도가 낮아지면서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 연마제는 치아에 붙어 있는 충치 유발 세균, 음식물 찌꺼기가 침착된 치석 등을 제거해 치아 세척 효과를 낸다. 연마제는 또 치아 표면인 법랑질을 소량 마모시켜서 치아 광택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물이 얼마큼 닿으면 효과가 떨어지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칫솔에 묻은 물이 침과 섞여 연마제가 희석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다만, 양치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칫솔질이다. 칫솔을 45도 기울여 치아 사이사이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내는 게 핵심이다. 칫솔질을 다 한 뒤에는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는 게 좋다. 찬물로 헹굴 때보다 치태와 구취가 최대 37%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치아일반한희준 기자 2025/06/08 08:02
  • “다시 비키니 입고 싶었다”… 30대 여성, 출산 후 ‘이 음식’ 먹어 38kg 감량

    “다시 비키니 입고 싶었다”… 30대 여성, 출산 후 ‘이 음식’ 먹어 38kg 감량

    출산 후 예전에 입던 비키니를 다시 입고 싶어 14개월 만에 38kg을 감량한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여성 쇼나 필립스(30)는 지난 2023년 첫째 딸 루시아를 출산했다. 하지만 그는 출산 후 ‘비만’ 진단을 받을 만큼 살이 쪘다. 그는 “예전처럼 비키니를 입고 싶다”며 “과거의 모습을 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쇼나는 “단기간에 빨리 빼면 요요가 올 것 같았다”며 “1년 이상 기간을 두고 다이어트 계획을 짰다”고 말했다. 그는 “주에 4~5회 근력 운동을 하고 닭가슴살 토르티야를 즐겨 먹었다”며 “14개월 만에 38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비키니를 입을 수 있다”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했는데, 내가 봐도 놀라웠다”고 말했다. ◇근력 운동으로 기초대사랑 증가시키기쇼나 필립스는 주 4~5회 근력 운동을 했다.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 힘을 강화할 수 있고 근육의 크기를 키울 수 있다. 덤벨이나 밴드 등의 소도구나 헬스장에 있는 각종 기구를 사용해 운동하면 된다. 근육량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를 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먹는 양을 늘려도 살이 덜 찔 수 있다. 쇼냐 필립스처럼 매일 운동하는 것보다 주 5회 정도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유 가닥으로 구성돼 있는데, 근력 운동을 하면 근섬유들이 미세하게 손상된다. 이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세포인 위성세포와 단백질이 손상된 근섬유를 재생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6/08 07:00
  • “알릴지 말지 고민했다” 팝스타 제시 제이, ‘이 암’ 진단 고백… 무슨 일?

    “알릴지 말지 고민했다” 팝스타 제시 제이, ‘이 암’ 진단 고백… 무슨 일?

    노래 ‘뱅뱅(Bang Bang)’으로 유명한 가수 제시 제이(37)가 유방암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3일(현지시각) 제시 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방암 진단 사실을 알렸다. 제시 제이는 “(4월에 발매한) 신곡 ‘No Secrets’가 공개되기 전에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이 사실을 알릴지 말지 고민했지만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는 알려주고 싶어서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며 “암은 어떤 형태로든 끔찍하지만 ‘초기’라는 점에 희망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제시 제이는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초기여서) 유두는 유지할 수 있다고 해서 다행이다”라며 “일반적인 사람과는 다르게 가슴 성형을 받게 됐지만 수술을 받고 큰 가슴과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여성 호르몬 자극에 의해 발병유방암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말한다. 제시 제이처럼 초기일 때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건강검진이나 자가 진단 중 멍울이 만져져 발견될 때가 많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유방의 크기나 모양이 바뀔 수 있으며, 유방 피부가 움푹 파이는 경우도 있다. 유방암은 현재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로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23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발생한 27만7523건의 암 중 유방암은 2만8861건이다. 전체 암 발생의 10.4%로 5위를 차지했다.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위험 요인은 알려졌다. 유방의 상피세포는 에스트로겐 등 여성 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성장하고 분열한다. 이 상피세포들이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발생 위험은 커진다. 보통 출산이나 모유 수유 경험이 없거나, 이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으로 생리를 오래하면 에스트로겐에 많이 노출된다.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도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암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 범위 달라져유방암은 기본적으로 암 부위를 절제하는 수술로 치료한다. 제시 제이처럼 유방암 초기라면 유방을 완전히 절제하기보다는 암을 포함해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을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넓은 부위에 암이 퍼졌다면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시도한다. 환자들은 수술로 암을 제거하나 다음 보조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 유방암은 아직 예방법이 없다. 다만, 조기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유방암임민영 기자2025/06/08 06:30
  •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송해나, 과음 후 ‘이렇게’ 몸매 관리… 뭔가 봤더니?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송해나, 과음 후 ‘이렇게’ 몸매 관리… 뭔가 봤더니?

    모델 송해나(38)가 과음한 다음 날에도 몸 관리에 열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3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마시는 걸로 달렸으니 오늘은 몸으로 달렸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송해나가 6km 러닝을 인증한 모습이 담겼다. 송해나가 과음 후에도 실천한 러닝,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러닝, 체지방 태우는 데 효과적송해나처럼 과음을 하면 뱃살이 쉽게 찔 수 있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인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에 있는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에 뱃살이 많이 나오는 것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해 근육의 생성을 막는다. 이로 인해 체내 지방의 양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게 된다.과음 후 송해나처럼 러닝을 하면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은 편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러닝은 공복에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러닝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발바닥이 자극받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수축을 하며 부기가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과음한 다음 날은 피하는 게 좋아다만, 송해나처럼 전날 과음을 하고 운동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 때는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알코올을 많이 마시면 이뇨 작용으로 몸속 수분이 줄면서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고 운동 효과가 떨어진다. 근육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도 제때 공급하지 못한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위 대사 기능을 떨어뜨려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술을 마신 직후부터 다음 날까지는 운동을 쉬는 게 좋다. 알코올은 분해하느라 지친 간과 음주로 깨진 신체기능 등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데는 하루 정도가 걸린다. 꼭 운동을 해야만 한다면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권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6/08 06:00
  • ‘2세 계획’ 밝힌 54세 심현섭… 아빠 나이, 영향 없을까?

    ‘2세 계획’ 밝힌 54세 심현섭… 아빠 나이, 영향 없을까?

    코미디언 심현섭(54)이 2세 계획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배우 장서희와 심현섭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한 심현섭은 “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온갖 열정과 혼을 다해 아기 앞에서 ‘밤바야’를 외칠 거다”며 “태명도 ‘심밤바’ ‘심바야’로 정했다”고 말했다. ‘밤바야’는 90년대를 휩쓸었던 심현섭의 유행어다. 심현섭이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아이를 계획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심현섭처럼 비교적 늦은 중년의 나이에 임신을 계획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없을까?◇아빠 나이, 임신 성공률과 아이 건강에 영향아빠의 나이도 임신에 다양한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정자 수와 질의 감소는 비교적 늦은 시점에서 시작된다. 나이가 들수록 정자의 질은 다소 약화하지만, 일반적으로 60대 이전까지는 수정 능력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수정 가능 나이에 명확한 상한선은 없지만, 60세 이후에는 수정률이 낮아지고, 자연유산이나 조산 등 태아 건강상의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자연유산, 사산, 조산 위험이 커지며, 저체중아 출산 가능성도 커진다. 신생아의 경우 두개골이나 팔다리, 심장 등에서 선천성 기형 발생률이 높아지고, 자폐 발생 빈도 역시 높아질 수 있다. 임신부의 임신성당뇨병 위험도 함께 커지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령 아빠가 몇 세부터인지는 의학적으로 명확히 규정되진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40세 이상을 고령 아빠로 보는 견해가 많다. 학계에 따르면, 심현섭 역시 고령 아빠에 속한다.◇식습관·생활 습관 개선 중요해고령 남성이 임신을 준비할 때는 정자의 질을 높이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우선 식단 조절이 중요하다. 단맛이나 짠맛이 강한 음식보다는 시금치 등 녹색 잎채소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개선하는 굴 같은 식품이 도움이 된다. 또 금연은 필수다. 담배 속 일산화탄소와 중금속 성분은 정자의 핵 구조를 손상해 정자 수와 형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음낭(고환 부위)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도 정자 건강에 도움을 준다. 장시간 좌식 생활은 피하고, 사우나 등 고온 환경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꽉 끼는 팬티를 입는 것도 피해야 한다. 꽉 끼는 팬티를 입으면 고환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정자 생성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 대신 헐렁한 팬티를 입어야 통풍이 잘 되고 체온이 올라가지 않아 정자가 잘 만들어진다. 실제로 트렁크 팬티를 입는 남성이 딱 붙는 팬티를 입는 남성보다 정자 농도가 25% 높고, 움직임이 활발한 정자 수가 33%나 많았다는 하버드대 연구가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6/08 05:00
  • '드로즈 팬티' 입는다면 남성성 괜찮은지 확인을… "트렁크가 좋아요"

    '드로즈 팬티' 입는다면 남성성 괜찮은지 확인을… "트렁크가 좋아요"

    쫄사각 팬티 '드로즈(Drawers)'를 입는 남성이 많지만, 생식기 건강을 생각한다면 트렁크 팬티를 입는 게 낫겠다.드로즈 팬티는 허벅지부터 엉덩이까지 딱 달라붙어 몸매 라인을 잡아주고, 얇은 바지를 입어도 속옷 자국이 남지 않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모양의 속옷이 생식기 건강을 망칠 수 있다고 말한다. 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은 "드로즈 팬티와 삼각 팬티는 모두 고환 부위를 압박할 수 있다"며 "이 경우 고환 내 혈관의 온도가 올라가 남성호르몬 생성이 억제되며, 정자를 만드는 대사 과정에 악영향을 끼쳐 정자의 질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가임기 남성 1만3635명을 대상으로 계절별 정액의 질을 연구한 결과, 더운 여름철의 정액의 질이 다른 계절보다 떨어졌다는 중국 항저우 저장대 연구 결과가 있다.고환 부위가 꽉 끼는 팬티를 입으면 땀이 차고 통풍이 안 돼 습진이나 피부병도 잘 생긴다. 이 경우 통풍이 잘 되는 팬티로 교체해야 한다.한편, 드로즈 팬티나 삼각 팬티처럼 피부에 딱 붙는 팬티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고환이나 고환 뒤에 붙어있는 부고환에 염증이 생긴 경우다. 윤철용 원장은 "고환염·부고환염은 통증이 심한데, 꽉 끼는 팬티를 입어 고환을 들어올리는 상태로 유지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비뇨기질환한희준 기자 2025/06/07 23:45
  • “요요 없는 비결?” 14kg 감량 한혜연, 꾸준한 관리 근황… 야식도 ‘이 음식’으로

    “요요 없는 비결?” 14kg 감량 한혜연, 꾸준한 관리 근황… 야식도 ‘이 음식’으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꾸준히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5월 29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인생 뭐 있어. 목요 러닝”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산에서 러닝하고 있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혜연은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14kg 감량 후 꾸준히 유지 중인 모습을 인증했다.또 지난 2일 한혜연은 “운동하고 너무 배고파. 야식”이라며 저녁에 먹는 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방울토마토가 한가득 담겨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해요” “건강한 야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의 관리 비법, 실제로 다이어트에는 어떤 도움이 될까?◇러닝, 시간당 소모 열량 높아먼저 한혜연이 아침부터 실천한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약 700kcal로 높은 편이다. 한혜연이 공복에 운동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공복에 러닝을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다만, 러닝 전후로는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6/07 23:30
  • 슬림 탄탄 박규영, 바빠도 ‘이 운동’ 빼먹지 않아… 모습 봤더니?

    슬림 탄탄 박규영, 바빠도 ‘이 운동’ 빼먹지 않아… 모습 봤더니?

    배우 박규영(31)이 바쁜 일정 중에도 발레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5월 안녕(손인사하는 이모지)”이라는 글도 게재했다. 일부 사진에는 박규영이 발레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박규영은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에서 열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3’와 티빙 오리지널 ‘언프렌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열일 중에도 그가 한 발레는 어떤 운동 효과를 줄까?◇자세 교정해주고 하체 부종 완화박규영이 하는 발레는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박규영처럼 꾸준히 발레를 하면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고, 하체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을 잡아주면서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6/07 23:02
  • ‘팔뚝살’ 때문에 민소매티 못 입겠을 때… 집에서 쉽게 빼는 방법

    ‘팔뚝살’ 때문에 민소매티 못 입겠을 때… 집에서 쉽게 빼는 방법

    날씨가 더워지며 반팔이나 민소매 옷을 입는 일이 잦아지면서, 팔뚝살로 고민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특히 팔뚝은 피부가 쉽게 처지고 늘어져 보여 콤플렉스로 이어지기 쉽다. 팔뚝살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팔뚝살, 왜 생길까?팔뚝은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쉽게 쌓이는 부위다. 사용 빈도가 낮고,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팔뚝살은 더욱 두드러지는데, 이는 피부 속 콜라겐이 줄어들고 근육량이 감소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잘못된 생활습관도 영향을 미친다. 구부정한 자세로 가슴을 펴지 않으면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하고, 이로 인해 상체 혈액순환이 방해받아 팔에 살이 쉽게 붙는다. 한쪽 팔만 사용하거나 한쪽으로만 가방을 드는 습관도 팔뚝 군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동물성 버터, 생크림, 아이스크림 등 순수 지방류 음식의 잦은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팔뚝살 개선에 효과적인 운동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과 함께 간단한 운동을 병행하면 팔뚝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음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팔뚝 운동이다.▶스탠딩슬레드=맨손 운동인 스탠딩슬레드는 서서 썰매를 타듯 팔을 젓는 동작이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후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자세에서 시작하면 된다. 그다음 팔을 앞으로나란히 한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하체를 고정한 상태에서 두 팔을 뒤로 뻗는다. 그리고 반동을 이용해 뻗었던 팔을 다시 앞으로 원위치시키면 된다. 15회씩 3세트 반복한다. 위팔 뒷부분의 지방을 연소시켜 팔뚝살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책 들고 양팔 교차해 움직이기=양손에 책이나 물병 등 같은 무게의 물건을 들고 교차해 움직이는 동작도 효과적이다. 우선 양손에 책을 들고 팔을 곧게 편다. 양팔을 넓게 벌렸다가, X자 모양으로 교차하게 모은다. 두 팔이 엇갈릴 때 오른팔과 왼팔이 번갈아 위로 오도록 한다. 이때 팔을 구부리지 않고, 내내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 동작을 한 세트당 15회씩 총 3세트 반복하면 된다. 팔의 안쪽과 아래쪽 근육이 긴장돼 팔뚝 살이 처지는 걸 막아준다.▶덤벨 들고 팔 올리기=덤벨이나 작은 물병을 이용하는 운동도 있다. 여성 초보자는 2~3kg, 남성 초보자는 3~5kg의 덤벨을 사용하면 적당하다. 먼저 양손에 덤벨을 들고 바르게 서서 손이 허벅지 앞쪽에 닿을 듯 말 듯하도록 모은다. 그 다음, 양팔이 몸과 직각을 이루도록 앞으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3초 동안 버틴 후 다시 양팔을 천천히 내린다. 15회씩 3세트 반복하면 된다.
    다이어트신소영 기자 2025/06/07 22:00
  • [소소한 건강 상식]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잠 정말 잘 올까?

    [소소한 건강 상식]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잠 정말 잘 올까?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잠이 오지 않을 때 양을 세면 된다는 속설이 있다. 그런데 양을 세다 보니 오히려 잠이 깨는 기분이다. 양을 세는 게 수면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양 세기와 수면의 연관성을 실험한 연구가 하나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불면증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수면 유도법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양이 울타리를 넘는 장면을 상상하며 양 세는 그룹 ▲폭포, 해변, 산 등 고요한 자연 모습 상상하는 그룹 ▲평소대로 취침하는 그룹으로 분류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눈꺼풀이 감기고 호흡이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속도를 모니터링 했다. 분석 결과, 자연을 상상하며 잠든 사람이 양을 세며 잠든 그룹보다 평균 20분 빨리 잠들었다. 연구를 주도한 심리학자 앨리슨 하비 박사는 “양을 세는 행위는 단조로움이 반복돼 뇌를 충분히 몰입시키지 못한다”며 “이로 인해, 수면을 방해하는 생각들을 떨쳐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고요한 자연을 상상하는 것은 뇌에 시각적·감각적으로 작용해 적절한 자극을 줌으로써 수면 유도에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잠들기 어려울 때는 양을 세기보다 편안한 자연의 풍경을 떠올려 보자.
    과학이야기최지우 기자2025/06/07 21:00
  • [멍멍냥냥] 우리 집 고양이 왜 말이 많나 했는데… ‘생존 전략’이라고?

    [멍멍냥냥] 우리 집 고양이 왜 말이 많나 했는데… ‘생존 전략’이라고?

    고양이는 사람 말을 못 하지만, 사람에게 다가와 가르릉대거나 사람에게 말하듯 울음소리를 내는 정도의 음성 소통은 가능하다. 최근 이러한 소통 능력이 고양이, 특히 믹스묘(잡종묘)의 생존 전략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일본 도쿄대 야생동물연구센터 연구팀은 인간 보호자가 양육하는 믹스묘 280마리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고양이들이 얼마나 자주 가르랑거리는지 혹은 보호자에게 말을 걸듯 울음소리를 내는지도 파악했다.분석 결과, 안드로겐 수용체 유전자의 특정 염기 서열이 적게 반복되는 고양이들이 많이 반복되는 고양이들보다 사람과의 음성 소통에 능숙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해당 염기 서열은 보통 15회에서 22회 반복된다. 연구팀이 고양이들을 해당 염기 서열이 15회에서 18회 반복되는 쪽과 19회에서 22회 반복되는 쪽으로 나눈 결과, 전자에서 가르랑거리는 빈도가 더 잦았다. 이런 경향성은 수컷과 암컷 모두에서 동일하게 관찰됐다. 반복 횟수가 적은 수컷 고양이들은 보호자를 향해 울음소리를 내는 정도가 특히 잦았다.이러한 발견은 해당 염기 서열이 많이 반복되는 특성이 믹스묘보다 품종묘에 더 흔하다는 과거 연구 결과와도 일맥상통한다. 사람에 의해 교배돼 태어날 때부터 사람 손에 길러지는 경우가 많은 품종묘와 달리, 믹스묘는 길거리에서 살다가 사람에게 입양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연구에 참여한 믹스묘의 79%는 길고양이로 지내다가 가정에 입양된 사례였다. 믹스묘들은 인간과 소통이 잘 돼야 집고양이가 돼 의식주를 제공받음으로써 살아남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러한 생존 압박이 사람과 음성 소통이 잘 되는, 염기 서열 반복 횟수가 적은 고양이들이 많이 생존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반면, 품종묘는 날 때부터 사람의 돌봄을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람과 음성으로 소통하는 능력이 생존에 절실하게 필요하지는 않다. 이에 가르랑 소리를 덜 내는, 염기 서열이 더 많이 반복되는 개체의 비율이 믹스묘에 비해 비교적 높을 수 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고양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함으로써 사람과 고양이가 더 행복한 유대 관계를 맺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지난달 말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됐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6/07 20:04
  • “물 대신 차” 항산화에는 좋지만… ‘이런 사람’에겐 독 될 수도

    “물 대신 차” 항산화에는 좋지만… ‘이런 사람’에겐 독 될 수도

    건강을 위해 적절한 수분 보충은 필수다. 이때 생수 대신 다양한 차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몸 상태에 적합하지 않은 차를 계속 물 대용으로 마실 경우 건강상 여러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차 속 카페인 과다 섭취 위험카페인이 든 차는 물 대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음료 100mL 기준 카페인 함량은 ▲녹차 25~50mg ▲홍차 20~60mg ▲우롱차 20~60mg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커피보다 적은 수준이나 물처럼 자주 마시면 적정 섭취량을 넘을 수 있다. 일일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성인 기준 400mg 이하다.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는 여러 부작용을 일으킨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카페인을 300mg 이상 과다 섭취할 경우 위가 자극돼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심박수가 높아져 불안·불면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 이 외에도 과도한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유발해 탈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많은 양의 카페인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카페인 중독으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 안면 홍조, 잦은 소변, 근육 경련 등과 같은 증상을 겪을 위험도 있다.◇간 안 좋다면 헛개나무차 피해야간 수치가 높거나 이미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헛개나무 차를 피하는 게 좋다. 헛개나무 속 암페롭신, 호베니틴스 성분 등은 알코올성 간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간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이런 성분을 고농충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실제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15년간 급성 독성간염 관련 급성간부전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헛개나무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확인됐다. 건강을 위해 헛개나무즙을 챙겨 먹는 사람도 많은데, 이 역시 간이 안 좋은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보리차·현미차 마셔야 물 대신 차를 마시고 싶다면 보리차, 현미차 등을 마시는 게 좋다. 보리차·현미차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평소 배변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추천된다. 차를 보관할 때는 차를 식혀 유리나 스테인리스 소재의 물병에 담는다. 차를 오래 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하고 물맛이 변할 수 있으므로 3일 이내에 마시도록 한다. 차에서 상한 냄새가 날 경우에는 즉시 폐기한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2025/06/07 19:03
  • 의료급여 정률제에… 시민단체 “빈곤층 건강권 침해”

    의료급여 정률제에… 시민단체 “빈곤층 건강권 침해”

    오는 10월 1일부터 의료급여 수급자의 본인부담 방식이 기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된다. 지금까지는 진료 한 건당 일정 금액만 부담하면 됐지만, 앞으로는 진료비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달라진다.보건복지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외래 진료 시 건당 1000~2000원을 부담하던 기존 체계 대신, 진료비의 4~8%를 본인부담금으로 지불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건강생활 유지비는 월 6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두 배 인상되며, 잔액은 최대 연 14만4000원까지 이월이 가능해진다. 또한, 본인부담 면제 대상인 산정특례 항목에 중증치매와 조현병 환자도 추가된다.의료급여는 저소득층 의료비를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로, 기준중위소득 4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95만원) 또는 부양 의무자가 없는 사람 등이 대상이다. 전체 인구의 약 3%에 해당하는 156만 명이 이 제도의 혜택을 받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 7월부터 의료급여의 정률제 전환을 추진해왔으며, 의료기관 과다 이용을 막고 재정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시민사회는 개편안이 저소득층의 건강권을 침해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정률제로 바뀌면 진료비 상승으로 인해 수급자의 부담이 커질 뿐 아니라, 의료비 예측이 어려워 병원 방문을 꺼리게 돼 건강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이 제도 변경을 철회해야 한다”고 했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도 “이번 개편은 빈곤층의 의료비를 최대 10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는 위험한 정책”이라고 했다.시민건강연구소는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99%는 외래 진료를 주 2회 이하로 이용하고 있다”며 “진료비가 많이 나오는 주된 이유는 노인과 중증장애인 비율,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아 의료 필요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이러한 제도적 후퇴를 중단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의료급여 제도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6/07 18:00
  • 보리차 수시로 마시려 ‘이렇게’ 뒀는데… “미생물 잔뜩 번식”

    보리차 수시로 마시려 ‘이렇게’ 뒀는데… “미생물 잔뜩 번식”

    맹물 특유의 밍밍한 맛이 싫어 보리차를 끓여 마시는 사람이 많다. 보리 티백을 넣은 채로 식탁 테이블에 올려두고 목이 마를 때마다 컵에 따라 마시곤 하는데, 잘못된 방법이다. 한 번 팔팔 끓였던 물이라도 이렇게 보관하면 미생물이 잔뜩 번식할 수 있다.보리차는 상온에 며칠만 둬도 균이 번식한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음용수를 끓인 후 시간의 흐름에 따른 수질 변화를 살핀 결과, 끓인 물이라도 며칠간 실온 보관하면 마실 수 없을 정도로 세균이 많아지는 게 관찰됐다. 연구팀은 보리를 물에 10분간 끓인 후 섭씨 25도에서 30도의 실온과 4도에서 5도의 냉장 온도에 보관했을 때 각각 일반 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 대장균군의 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실온에 둔 보리차는 4일째에 일반 세균 수가 먹는 물 수질 기준(100 CFU/mL)을 초과했으나 냉장 보관한 보리차는 7일까지 일반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총대장균군과 분원성 대장균군은 양쪽 모두에서 불검출됐다.보리알을 담은 티백을 뺀 채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보리알을 제거하면, 보리알을 넣어둔 채로 보관할 때보다 미생물에 의한 산패가 덜했다는 연구 결과가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에 실린 적 있다. 보리알에는 미생물 포자가 붙어있다. 이들 포자는 열에 강해 보리를 물에 끓이는 과정도 견뎌낸다. 다 끓였다면 곧바로 보리알을 제거하고 냉장 보관해야 보리차 속에서 미생물이 성장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한편, 보리 같은 곡물을 우린 차들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물 대신 마셔도 괜찮다. 일반 물보다 미네랄이 많아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차 대신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곡물 속 칼륨이 소변으로 잘 배출되지 않아 부정맥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06/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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