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임신 때 다이어트 마세요

    임신 때 다이어트 마세요아기 커서 성인병 잘 걸려산부인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임신부 3명중 1명 꼴로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을 한다. 그러나 임신기 다이어트는 아기가 커서 성인이 됐을때 생활습관병에 걸릴 확률을 높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재미나는 사례가 있다. 1980년대 중반, 네덜란드에서는 특정 연령대(40대) 당뇨병, 심장병 등 대사증후군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스위스 제네바대병원 카일 박사가 조사를 했더니 독일군이 네덜란드에 식량 공급을 중단했던 1944년 말부터 1945년 종전 때까지 9개월 동안 심한 영양실조를 겪었던 임신부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었다. 당시 산모들의 하루 섭취 칼로리는 500㎉로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칼로리 1800㎉의 27.8%에 그쳤다. 임신기 영양결핍이 40년이 지나 대사증후군으로 폭발한 것이다. 연구결과 임신 초기 3개월 간 영양실조를 겪은 임신부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성인이 된 뒤 인격장애, 정신분열증,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비만 발생률이 높았다. 또 임신 3개월부터 출산까지 영양실조를 겪은 경우 아이는 나중에 당뇨병과 조울증에 많이 걸렸다. 연세대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심장내과)는 “우리나라 50~60년대 먹기 힘들었던 시기에 태어난 현재 40~50대에서 생활습관병이 많아지는 것도 같은 이치다”며 “유전과 환경이 건강에 가장 중요한 2대 요인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에는 여기에 임신 중 상황을 추가해 3대 요인으로 꼽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의들은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성인 여성 평균 섭취 칼로리(2000㎉)보다 20~30% 많은 250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종화 교수는 “태아에게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려면 임신부의 체중(출산 시)은 임신 전보다 13~15㎏, 임신 전 비만했던 임신부는 9㎏ 정도 증가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임신2007/06/26 16:26
  • [튼튼선생의 일기] 정관수술

    [튼튼선생의 일기] 정관수술

    정관수술은 국소마취로 금방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며, 난관수술보다 쉽다. 따라서 남편이 정관수술로 조금 고생하는 것이 부인이 난관수술로 많이 고생하는 것보다 낫다. 정관수술을 하면 정력이 떨어진다는 등의 부작용을 이야기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정관수술했는데 임신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대개의 까닭은 정관에 남아 있는 정자가 사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관수술을 한다음에도 몇 번은 피임해야 한다.
    튼튼선생의 일기2007/06/26 16:21
  • [의료분쟁 상담실] 의료사고 70%는 화해

    [의료분쟁 상담실] 의료사고 70%는 화해

    의료사고를 당하면 감정이 격해져 욕속부달(欲速不達·준비 없이 급히 서두르다 일을 그르침)하기 쉽다. 우선 진단서와 진료기록, 사진, 녹취록, 부검 감정서를 갖추고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지방변호사회,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 의료과실이 있는지, 얼마를 배상 받을 수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물어야 한다. 민사적으로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의사 측과 화해(합의)하는 것이다. ‘최악의 화해가 최선의 판결보다 낫다’는 격언을 염두에 두고 무리한 요구보다는 양보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현실적으로 의료분쟁의 70%는 화해로 끝난다. 둘째, 화해가 결렬되고 청구금액이 적어 소송을 제기하기도 힘든 경우에는 한국소비자원, 보건복지부 의료심사조정위원회, 법원 민사조정부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셋째,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방법이다. 가장 확실한 구제방법이지만 비용은 물론 진료기록 감정이나 사실조회 때문에 소송기간이 평균 2~3년 이상 걸리므로 신중히 결정하여야 한다. 우리 법 문화가 쉽게 체념하거나 자발적으로 양보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민사소송이 많은 편이나, 승소가능성, 예상 판결액, 소송기간, 비용을 고려하여 마지막으로 선택하여야 한다. 간혹 돈을 받을 목적으로 업무상과실치사상죄나 의료법 위반으로 수사기관 혹은 보건소에 고소·고발한 후 취하하는 조건으로 합의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으나 정당한 방법은 아니다. / 신현호 변호사·법무법인 해울 대표 ※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 com) 카운셀링 코너에서 의료분쟁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기타2007/06/26 16:13
  • 주름살 펴려다 빨간 반점 생길라

    주름살 펴려다 빨간 반점 생길라

    주름살을 펴준다는 화장품(NO.7 크림)이 영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다. BBC-TV 과학 프로그램에서 이 화장품‘레티놀’성분의 피부 노화 방지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보도한 뒤 하룻밤 새 매출이 2000배나 폭증했고, 16.75파운드(약 3만원)짜리가 100파운드에 암거래 되고 있다고 외신(外信)은 전한다. 도대체 레티놀은 어떤 성분이며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수 백 종 국산 화장품에도 들어가 있는 레티놀 성분의 비밀을 정리했다. 첫째, 레티놀은 주름을 줄여줄 뿐 아니라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해준다. 피부 재생 효과도 있다. 미시건대학 연구팀은 평균 87세 노인 23명의 피부에 레티놀을 바른 결과 피부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 증가됐다고 최근‘피부과학지(Archives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 아주대 병원 피부과 이은소 교수는“레티놀 함량이 높은 연고를 색소를 없애는 물질과 섞어 바르면 기미나 검버섯 같은 표피를 떨어뜨리고, 여드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둘째, 레티놀은 피부에 자극적이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 자주 바르면 수포나 홍반 등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처음 사용할 때 3일에 한번 간격으로 바르고, 적응단계를 거친 후 이틀에 한번, 하루에 한번 등 점차 사용횟수를 늘려가야 한다. 또 각질 제거제와 미백크림을 바른 후 레티놀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 자극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부과2007/06/26 16:09
  • 반주(飯酒)가 당뇨병도 예방?

    반주(飯酒)가 당뇨병도 예방?

    이제는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라도 반주(飯酒)를 해야 할까? 식사에 곁들여 마시는 술(양주 잔으로 1잔 반 정도의 양)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학의 제니 브랜드-밀러 박사는 미국의 영양학 전문지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 6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빵과 물을 함께 먹었을 때보다 빵과 술을 함께 먹었을 때 식후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식사 1시간 전에 각각 술과 물을 마시고 식사를 한 뒤 혈당 조사에서도 술을 마신 경우가 혈당이 더 낮았다. 연구팀은 몸에 흡수된 알코올이 식사 후 인슐린 분비를 활성화시켜줄 뿐 아니라,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방출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혈당 상승 억제 효과는 와인이 가장 컸고, 양주(진), 맥주 순이었다.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원영 교수는 “식사 때 물 한잔을 마시는 것보다 와인이나 맥주, 소주 한잔 정도를 마시면 혈당 상승이 억제돼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 연구는 아직 정설로 인정된 것은 아니며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오성준 교수는 그러나 “약을 복용하고 있는 당뇨 환자는 약 자체가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데 알코올까지 더해지면 혈당이 너무 낮아져 저혈당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절대 반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 / 배지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o1soleil@naver.com
    당뇨2007/06/26 16:03
  • 해조류에서 성인병 예방 물질 발견

    제주 연안에 자생하는 해조류에서 발견된 ‘씨놀(SEANOL)’이란 물질이 지방간, 당뇨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HIDI)과 라이브켐㈜에 따르면 갈조류인 톳, 감태, 모자반 등에서 추출한 ‘씨놀’에 대해 미국 워싱턴주립대 에밀 치(Emil Y. Chi) 교수에게 동물실험을 의뢰한 결과, 씨놀은 만성염증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하는 단백질(NF-kB)의 활동과 그에 따른 만성염증을 60~80%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의대 게리 스토너(Gary D. Stoner) 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쥐의 피부를 26주간 반복적으로 자외선에 노출시키는 실험에서 씨놀을 먹이거나 피부에 발라준 경우, 그냥 자외선에 노출시킨 경우보다 만성염증과 피부암 발생이 획기적으로 적었다. 이는 ‘국제암저널’ 2006년 12월호에 발표됐다.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신동범 교수팀의 세포 보호효과 실험에서도 씨놀은 레스베라트롤이나 카테킨보다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 임형균 헬스조선 기자 hyim@chosun.com
    기타2007/06/26 16:00
  • 쇄골미녀 되는 법

    올 여름 여성들의 주요 관심거리가 ‘쇄골미녀’다. 탤런트 윤은혜, 전도연 등 멋진 몸매의 미인들이 가슴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사진들이 미디어를 장식한 영향으로 보인다. 목 아래 가슴 골을 중심으로 양쪽 어깨와 연결되어 있는 쇄골. 그 위치를 보면 우리 몸의 균형이 대략 얼마나 잘 잡혔는지를 알 수 있다. 쇄골은 어깨뼈와 가슴뼈 등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어깨뼈가 양쪽 모두 대칭이고, 가슴뼈와 목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근육(승모근)이 크게 발달돼 있지 않는 사람이 대체로 수평으로 뻗은 쇄골을 갖는다. 반면 어깨가 위로 올라가 있거나 굽어 있고, 가슴이 들어간 사람들의 쇄골은 심하게 휘어보일 뿐 아니라 오목하게 들어가고, 비대칭이 되기 쉽다. 수평으로 뻗은 쇄골은 흔치 않다.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는 “대부분 사람들의 쇄골은 가슴골을 기준으로 양쪽이 위로 올라가있거나 좌우가 약간 비대칭이다.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쇄골 모양(S자, -자, 세모꼴 등)은 타고나는 것으로 교정이 불가능하지만, 쇄골의 각도나 위치는 자세를 바르게 해 수평으로 만들 수 있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한쪽 턱을 괴거나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무게중심을 앞으로 해 팔꿈치와 어깨로 몸을 지탱하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깨는 펴고 고개는 정면을 향하며 손목과 마우스는 수평이 되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금숙 헬스조선 인턴기자 kmddoong@naver.com
    뷰티2007/06/26 11:15
  • "치아 수명을 늘립시다"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대국민 구강 건강 캠페인 “구강 건강 관리 지수(OQ)를 높여, 치아 수명(Oral-Age)을 늘리자” 의 일환으로 개인의 구강 건강상태가 정확히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가를 제시하고 앞으로의 현재치아 또는 건전치아의 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자가 진단 형 치아 수명 곡선” (4종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치아 수명 곡선”은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구강 건강 관련 조사 자료인 2000년도 구강건강실태조사 자료를 근거로 했으며, 연령에 따른 현재치아 수와 건전치아 수를 7가지 종류의 퍼센타일 곡선(Percentile curve)으로 나타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현재 치아 수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감소 추세는 구강 건강이 좋은 집단에 비해 구강 건강이 나쁜 집단에서 좀 더 빠르게 나타났다. 특히, 40세 이후부터 구강 건강 상태에 따른 현재 치아 수의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졌으며, 전반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의 치아 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50%에 속하는 한국 평균 남성의 경우 80세에 10개의 치아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랄-비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향후 신문과 방송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OQ 캠페인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치아수명곡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과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치과2007/06/26 11:08
  • 글리벡, 전이성 위장관 종양수술 후 재발위험 82% 감소

    표적항암제 ‘글리벡’이 위장관 기질종양 수술 후 재발 위험을 현저히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43회 미국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위장관 기질종양 환자가 종양 제거 수술을 한 후 글리벡을 1년간 복용했을 때, 암 재발 위험성이 82%까지 감소된다. 위장관 기질종양은 ‘기스트 (GIST)’라고도 불리는 근육종양으로, 우리 몸의 단백질의 일종인Kit 단백질이 변형되어 생긴다. 학회에서 발표된 이 임상연구는 미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가  후원하였고 미국외과종양학회(Americal College of Surgeons Oncology Group)가 운영하는 미주지역과 캐나다의 여러 종양센터에서 전이성 위장관 기질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644여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노바티스사는 글리벡의 임상 개발을 위해 미 국립암연구소(NCI)와 협력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연구용 글리벡을 제공하고 연구비를 일부 후원하였다 이 연구에서 수술 후 1년간 글리벡을 보조요법으로 투여 받았던 환자의 경우 97%가 암 재발 없이 생존한 반면, 위약을 투여한 환자군은 83%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년 후에도 글리벡 복용군의 경우 환자의 90%에서 암이 재발되지 않았으며, 반면 위약군은 그 비율이71%에 그쳤다. 이번 임상연구는 표적항암 치료제가 전이성 위장관 기질종양 제거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암 재발율을 낮춘다것을 최초로 입증한 연구결과로, 종양 제거술 이후 위장관 기질종양의 임상적 치료법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함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는 “기스트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절제술 이후 재발이 될 가능성이 높은 질환” 이라며, “이번 임상 결과는 글리벡이 전이성 또는 수술이 불가능한 기스트 환자의 치료 뿐만 아니라, 원발성 종양절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스트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노바티스는 위장관 기질종양 환자의 원발성 종양 제거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써 글리벡 사용 추가 승인신청을 2008년 초로 계획하고 있다. 기스트는 위나 소장의 장벽에 생기는 일종의 근육종양으로 미국에서 연간 인구 100만 명당 10-20명의 신환이 발생하며, 국내에서는 매년 700여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스트가 진행되어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 대개 간이나 복막에 전이가 되지만, 아주 드물게는 폐나 뼈 등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기스트는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이 효과가 없어 수술적 절제만이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글리벡이 진행된 전이성 또는 절제가 불가능한(수술할 수 없는) Kit 양성 기스트 환자에 대해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면서, 국내에서도 만성골수성백혈병과 함께 2002년 11월 전이성 위장관 기저종양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 받아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글리벡은 내약성이 우수하였으며, 부작용은 오심, 설사 및 부종 등 다른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것과 유사했다. 이번 기스트 임상을 후원한 미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는 지난 4월 이미 글리벡이 수술 후 재발율 감소에 대한 임상 유효성 평가 기준을 충족시킨다는 결론을 내리고, 임상 시험에서 위약을 투여 받았던 환자들에게도 글리벡을 복용하도록 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7/06/26 11:08
  • 여름 음식이 치아건강에 적

    여름 음식이 치아건강에 적

    6월의 중순에 접어 들면서 때이른 더위가 사람들의 입맛까지 앗아가고 있다. 몸에 좋다고 이열치열(以熱治熱)을 부르짖으며 보양식을 찾는 사람도 있고, 짧은 입맛을 깨우기 위해 시원한 콩국수에 냉면, 수박화채 등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도 있다. 주로 바깥에서 일을 하는 선(27)씨 역시 한 순간도 차가운 물과 음료를 손에서 놓는 일이 없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찬 음료를 마시는데 갑자기 이빨이 시리고 시큰거렸다. 찬 음식을 먹어서 그런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선씨는 이후 찬 음식뿐 아니라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데도 잇몸이 욱신거리고 아픔을 느꼈다. 가뜩이나 더운 날씨로 입맛도 없는데 먹을 때마저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다. 꽁꽁 얼려진 빙과류, 여름엔 인기 그러나 치아엔 毒! 대부분의 사람들은 찬 물을 마시거나 빙과류를 먹을 때 보통 시린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잠깐의 더위를 해결하기 위해 먹은 얼음과 빙과류는 무심결 자꾸 먹게 되면 치아 건강에 해를 입힐 수 있다. 첫째로 차가운 얼음은 치아와 잇몸에 과도한 자극을 주어 외부의 다양한 자극에 치아가 시리게 반응한다. 이는 이가 썩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겨 느끼는 증상일 수도 있지만, 몸이 피곤하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다. 특히 잇몸이 벌어져있거나 치아 표면이 벗겨진 경우엔 시린 증상은 더욱 심해진다. 둘째로 가공된 음료와 빙과류에는 많은 당들이 숨어 있어 오랫동안 치아표면에 머물러 있으면 충치를 유발한다. 여름철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맥주는 알싸한 보리 맛과 시원함으로 사랑을 받지만, 보리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설탕을 넣어 맥주를 마신 후 치아표면에 당분찌꺼기가 붙어 충치 유발과 치주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성질이 급해 음료의 얼음이나 아이스바를 자주 씹어먹는 습관까지 지니고 있다면 치아파절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치아파절은 내부의 충치가 심해 치아의 가장 바깥 부분이 부서져 버린 상태이면서 다른 치아에 비해 급격한 모양으로 변하게 되는 치아를 말한다. 이때 씹는 힘이 집중되면 힘이 큰 치아는 금이 가거나 깨져버린다.  셋째로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것을 많이 섭취했을 때에는 후천적인 치아 변색도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아이스커피는 무더위로 인한 긴장감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각성효과를 주지만, 커피의 갈색 색소는 치아의 미세한 틈에 달라붙어 치아착색을 유발한다.  여름철 음식은 역시 以熱治熱? 여름 보양음식의 으뜸으로 손꼽는 음식들은 대부분‘以熱治熱(이열치열)’처럼 더위를 열로 이겨내는 것이 포인트이다. 때이른 더위에 벌써부터 삼삼오오 삼계탕, 추어탕, 보신탕 등과 같은 음식점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혀 끝에 델 정도로 높은 온도의 뜨거운 국물의 잦은 섭취와 수시로 밥을 말아먹는 등의 잘못된 국물섭취 습관은 치아의 건강에 해롭다. 특히 한번쯤 차가운 음식이 아닌 뜨거운 음식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치아가 시렸던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더 주의가 필요하다. 85도의 뜨거운 국물은 시린이를 유발하는 직간접적인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잇몸을 약하게 한다. 또한 기존에 과도한 칫솔질 습관과 충치나 잇몰질환 등으로 인해 바깥쪽에 위치한 법랑질이 마모되어 치아가 시린 사람들에게 뜨거운 음식이 치아 신경에 자극을 주어 시린 치아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뭐니 뭐니 해도 여름철엔 냉면, 냉커피, 냉국수… 冷 음식! 여름이 다가오면 불티나게 잘나가는 차가운 과일과 음식들. 대표적인 음식 냉면은 살얼음과 함께 나오는 육수로 더위를 잊게 해주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여름철 대표 음식이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한다는 설로 인해 식초를 첨가해 먹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는 식초에 포함된 강한 산성성분이 살균과 해독작용을 한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초에 포함된 강한 산성 성분은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기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오이냉국과 미역냉국 등 식초가 많이 첨가된 음식은 모두 마찬가지이다. 이에 연세미플러스치과 이진민 원장은 “구강내 산도가 5이하로 떨어지면 법랑질 속의 칼슘이 빠져나와 충치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고 조언한다. 평소 침이 구강내 산성에 대해 완충작용을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마시거나 오래 마시면 침의 기능이 떨어진다. 또한 冷(냉)음식에 얼음은 빠질 수 없는 감초. 하지만 음식 속에 들어있는 얼음은 시린이를 유발할 수 있으며, 얼음을 씹어 먹을 경우에는 치아파절을 가져와 치아가 압력을 받아 부서질 위험이 많다. 치아에 좋지 않다고 갈증에 시달린 사람들이 여름철 음식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우선 더위를 물리치면서도 치아손상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겠지만 이에 앞서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올바르게 칫솔질을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여기에 음식 섭취 후 입안을 물로 자주 헹궈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콜라와 커피 등과 같은 차갑고 착색이 강한 음료와 얼음과 같은 딱딱한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미 치아파절이 진행되었거나 마모가 된 경우엔 적절한 치과 재료로 수복해 줘야 한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어떠한 치료를 받더라도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않거나 교합이상과 같은 원인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정상적인 수명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 와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헬스조선 편집팀
    치과2007/06/26 09:44
  • 고지혈증 환자위한 보험기준 바꿔야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이 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로 급부상하면서 동맥경화증의 주요 위험인자인 고지혈증의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최경훈, 이사장 이현철)는 최근 개최한 ‘고지혈증 보험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국내 고지혈증의 치료시작 기준이 보다 정확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닌 총콜레스테롤 수치에 의해 정의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대규모 임상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수립된 소위 NCEP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TP III 고지혈증 치료 지침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보험기준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회는 ▲심혈관질환 발생의 고위험군 및 위험 인자들에 대한 재정의 ▲고지혈증 치료를 위한 처방의 기준에 총콜레스테롤 대신 LDL 콜레스테롤 수치원용 ▲치료 시점 권고치 및 목표치를 환자의 위험 정도에 따라 세분 ▲ 고지혈증의 치료시점 권고치 이외에 이상적인 치료 목표치 제시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본 개정안의 중요사안인 LDL 콜레스테롤의 치료 목표치로는 강력한 미국 콜레스테롤 치료지침(NCEP)에 따라 심혈관질환이 있던 환자나 당뇨와 같이 이에 상응하는 고위험군 환자는 100 mg/dl 미만을, 위험인자 수가 2개 이상이면 130mg/dl 미만, 위험인자가 없거나 1개 이면 160 mg/dl 미만을 목표로 할 것을 적극 주장할 방침이다. 서울대 의대 김상현 교수(순환기내과)는 “현재 고지혈증의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사용되고 있는 현행 건강보험 급여 기준을 살펴보면, 우선 투약치료 인정의 기준이 되는 환자의 위험 요인들을 매우 적게 인정하고 있다”며 “지금대로 흡연, 고령과 같이 중요한 위험인자들을 인정하지 않고 당뇨의 위험을 과소 평가하게 된다면 이는 결국 환자의 심혈관질환발생 위험도를 과소평가하게 돼 불완전한 치료를 초래하게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인의 고지혈증 유병율은 이미 성인의 10%를 상회하고 있다. 또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성인 남녀에서 당뇨병의 유병율은 30세 이상 인구의 9~10%, 60세 이상 인구의 20%에 다다른다. 당뇨병 환자의 40% 이상이 고지혈증을 가지며 결국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다는 것을 고려할 때, 당뇨병의 결과로 발생하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서는 당뇨병 자체와 함께 고지혈증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환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 최경훈 교수는 “고지혈증이 심혈관질환으로 이환되면 보험 재정에 궁극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이번 발표를 계기로 고지혈증 치료와 예방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치료지침을 강화함으로써 심혈관 질환 예방치료에 드는 전체비용을 절감하고 이상지질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내과2007/06/26 09:42
  • 의사들 정보 올리고 포인트 받고

    의사들을 위한 최신 전문의학 정보 사이트인 엠디패컬티(MDfaculty)가 보다 많은 전문의료인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CME(Continuous Medical Education) 포인트 제도'를 최근 도입했다.  한국엠에스디가 후원하고 있는 엠디패컬티는 내과계열, 외과계열, 비뇨기과 소아과, 안과, 피부과 등의 15개 분야의 최신 전문 의학 정보가 망라된 비영리 목적의 의학정보 사이트로, 6월 현재 회원수가 약 10,700명에 이른다.  이 같은 사이트 규모의 확대에 따라 이번에 새로 도입된 'CME 포인트' 제도는, 기존의 의학정보 공유 등 제한적이던 회원들의 활동범위를 확대하여 사이트 운영 전반에 대해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고, 회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CME 포인트'는 새로운 메뉴 및 신규 컨텐츠 제안 등 엠디패컬티 운영에 관한 의견 개진시 적립되며, 신규 가입이나 사이트 재방문시, 사이트 내 퀴즈와 온라인 투표 등 이벤트 참여시에도 얻을 수 있다.  누적된 포인트는 점수에 따라 탁상용 인체해부도(Netter anatomy chart), 음반, 도서 등 진료실에서 필요한 용품을 회원들이 선택하여 받을 수 있게 되는 일종의 보상(reward) 프로그램이다. 엠디패컬티는 한국엠에스디㈜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 목적의 의학정보 사이트이다.  2002년에 개설된 이후 지속적으로 의학교육 정보와 근거중심의 의학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엠디패컬티는 국내 의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하여 15개 전문분야의 실용적인 최신 의학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한국엠에스디는 고급 의학정보의 공유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엠디패컬티를 후원하고 있다. 엠디패컬티는 진료에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회원의 참여를 유도하고 그들의 의견을 사이트 운영에 반영하는 회원 중심의 운영을 통해 2007년 6월 현재 그 회원 수가 10,700명을 넘어섰다. 엠디패컬티는 2006년부터는 자문 위원단을 운영하여 이를 통해 의사들의 요청사항과 제안을 직접 수렴하고, 양질의 의학정보와 편리한 사용환경을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데 반영하고 있다. 엠디패컬티를 후원하고 있는 한국엠에스디의 경영전략지원팀 이애희 상무는 "엠디패컬티는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의학정보를 전문적인 검증 후에 체계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모든 회원들에게 유용한 전문적 정보와 이용의 편리성을 함께 제공하는 가치있는 의학정보 사이트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엠디패컬티가 추구하는 고급 의학정보의 원활한 공유와 고객중심의 운영을 위해 한국엠에스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06/26 09:38
  • 임산부 여름나는 5가지 수칙

    장마와 무더위는 임산부들에게 곤욕스럽기만 하다. 임산부가 자칫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한 불쾌지수 때문에 가뜩이나 안정을 취해야 하는 산모들이 자칫 불안정한 상태에 빠질 수도 있고, 무더위로 인해 쉽게 탈수 증세에 이를 수 있고, 장기간 여행 등으로 인해 임신부는 물론 태아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지난 5월 10일 ‘여성 건강의 날’ 선포식을 통해 “임신과 출산 5계명”을 선포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는 여름철 임산부 수칙 5가지를 알아보자. 1. 장마철, 우울증 조심 장마철 같이 흐린 날씨가 계속되면 일반인도 쉽게 우울해진다. 임산부의 경우는 외출이 번거롭고, 몸이 힘들어지면서 쉽게 우울해진다. 고령 임신 여성일수록 임신에 따른 스트레스나 우울증 빈도가 높을 수 있다. 고령 임산부의 경우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생활 중단이나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클 수 있기 때문이다. 임산부의 우울증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바로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다.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임산부는 불면증에 시달린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의욕도 없어진다. 식습관도 불규칙해져 식사량이 줄어들거나 급격히 늘어나 체중조절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결국 이런 신체적, 심리적 변화는 자궁 내 태아 발육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임신 중 우울 증세가 나타나면 반드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며 정신 요법과 자기 자신 통제를 통하여 우울증세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 특히 남편의 역할이 크다. 자주 대화를 나누고 아침 저녁으로 가벼운 조깅으로 임산부의 기분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휴가철의 가족 여행도 임산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우울증이 임신중독증과 관련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만약 우울증이 심해 부득이하게 약물을 복용을 해야 한다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약물 오남용은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태아 건강과 관련한 안정성을 검증 받은 약물을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탈수를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 장마가 끝나면 곧 무더위가 시작된다. 무더운 여름철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탈수다. 일반인에 비해 쉽게 탈수 현상을 겪을 수 있는 임산부는 특히 야외에서 체온과 수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탈수는 심한 경우, 임산부 혈중의 옥시토신의 농도를 상승시켜 조기 진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땀을 많이 흘리면 바로 적절한 수분 보충을 해야 하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온도 관리를 위하여 임신부는 가능하면 아침과 저녁 시간에 외출을 하도록 하고, 밝은 색의 옷을 입고, 외출 전에 썬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면이나 린넨과 같은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땀을 흡수하고 통기에 도움이 된다. 자주 샤워를 하고 낮잠을 자는 것도 임신부의 몸 안의 열을 밖으로 배출시켜 고 체온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3. 적절한 운동과 안정이 최우선 임산부는 배가 나오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활동량이 감소하게 된다. 활동량이 지나치게 감소하면 오히려 임산부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과격하거나 다칠 위험성이 있는 운동이 아니라면 임산부라고 해서 제한할 필요는 없다. 최소 20분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정도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은 천천히 시작하여 서서히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한낮에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하고, 운동 중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또 운동 시에 몸에 잘 맞는 옷을 착용하도록 한다.여름철의 임산부 운동으로 수영이 좋다. 수영은 임산부에게 쉽고 안전한 운동이며,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단, 임신 중에 고혈압이 있거나(임신 중독증) 심장 및 폐질환이 있는 임신부, 출혈이나 조기 진통의 위험성이 있는 임산부들은 운동보다 안정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다.  4. 찬 음식 피하고 생수, 이온음료를 날씨가 덥다고 찬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거나, 상하기 쉬운 음식을 먹게 되면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릴 수가 있다. 이로 인해 설사가 지속될 경우 탈수가 심해질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하고, 설사나 구토, 고열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수분 섭취 시에도 차가운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 보다는 생수나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5. 임신 중 여행도 괜찮아 여름 휴가철의 장시간 여행에 대해 궁금해 하는 임산부가 많다. 임신 중독증 등의 고위험 임산부가 아닌 경우, 대부분에서 자동차나 기차, 항공 여행(외국 여행도 임신 37주 까지는 허용됨)이 모두 가능하다. 자동차 여행 중에는 반드시 3점식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는데, 위 벨트는 대각선으로 유방과 유방 사이를 지나게 하고, 아래 벨트는 배아래 쪽 허벅지 윗부분을 통과하도록 한다. 임산부가 오랫동안 앉아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혈전증(피가 응고되어 혈관을 막음)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씩 다리를 올려놓거나 수시로 자세를 바꾸고 휴게소 등에서 걸어 다니는 것이 좋다. 비행기 내에서도 한 시간에 한 번씩 가볍게 걸어 다니면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을 할 경우에는 감염성 질환의 위험이나 출혈, 진통 등의 돌발적인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헬스조선 편집팀
    산부인과2007/06/26 09:36
  • [해랑 선생의 일기] 해부학 용어 틀리지 않는 비결

    [해랑 선생의 일기] 해부학 용어 틀리지 않는 비결

    많은 의대 학생과 의사는 영어 철자가 틀리면 창피하게 생각하고, 한글 철자가 틀리면 창피하지 않게 생각한다. 잘못된 생각이다. 한국 사람이 한글을 틀리면 창피한 것이다. 따라서 남한테 모범을 보여야 할 의대 학생과 의사는 영어 사전뿐 아니라 한글 사전도 열심히 봐야 한다. 또한 어려운 띄어쓰기를 틀리지 않으려면 띄어쓰기 맞춤법을 익히거나, 띄어쓰기 사전을 열심히 봐야 한다. 아직은 컴퓨터의 워드 프로세서에서 권하는 띄어쓰기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띄어쓰기 사전을 봐야 한다. ‘띄어쓰기’를 ‘띄어 쓰기’로 띄어 쓰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띄어쓰기를 더 익혀야 한다. 띄어쓰기는 자주 쓰는 말이라서 낱말로 인정받았고(한글 사전에 실렸고), 따라서 띄어쓰기는 붙여 써야 한다. 만화의 넷째 칸처럼 의사는 쉬운 새 해부학 용어를 써서 환자가 자기 병을 쉽게 깨닫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6/25 16:51
  •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중국병원서 강연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최근 중국 북경 애강병원 1층에서 현지 의료미용업계 관계자 및 언론사 기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피부미용 트렌드>라는 주제로 열린 이 강연회에서 최원장은 한국 피부과의 과거와 현재, 미(美)의 동향, 최신 시술법 등을 소개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초이스피부과 네트워크 대표원장인 최원장은 한양의대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내 피부과 전문의로서는 최초로 중국 의사시험에 합격 한 바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7/06/25 10:28
  • 국산 인공 엉덩이관절 인기

    국산 인공 엉덩이관절 인기

    골반과 대퇴부를 연결하는 관절인 고관절(엉덩이 관절)을 대체하는 인공 고관절의 경우도 우리나라 의료진들이 개발한 ‘국산 인공 고관절’이 수입품에 비해 치료효과와 부작용 여부 등에서 만족도가 높아 연간 1만명에 이르는 국내 인공 고관절 수술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윤수(朴潤秀) ·문영완(文英完) ·임승재(林承宰) 교수팀은 5월18~19일, 전남 광주에 개최된 대한고관절학회 제51차 학술대회에서, 2003년 7월부터 2004년 3월까지 국산 인공 고관절로 치환수술을 받은 57명(총68례)을 대상으로 3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 Harris 고관절 점수와 환자 만족도에서 수입 인공 고관절로 수술받은 환자들과 비교시 동등하거나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Harris 고관절 점수(국제 고관절 임상평가 점수)는 고관절의 임상 상태를 평가하는 국제 공통 평가기준으로써, 조사결과 수술전 평균 46.5점에서 수술후 평균 98.8점으로 향상되었다. 또한 환자 만족도도 모든 조사항목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슬관절, 고관절 등 인공관절 수술 환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주 구부리고 무릎을 쪼그리는 한국식 생활 특성에 기인한 관절염 환자가 늘어나 연간 1만여 명이 인공 고관절 수술을 받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노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인공관절 수술 환자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사용된 국산 인공 고관절은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외국인 체형에 맞춰진 수입 고관절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수년간 한국인 등 동양인 체격에 맞게 설계, 직접 개발에 참여했고 ▲수명이 길고 골융합(뼈와 금속이 서로 밀착하거나 뼈조직이 금속 표면내로 자라나는 현상)이 가능하며 선진국에서만 정밀 제조할 수 있는 100% 티타늄 재질로 구성되었으며 ▲체격에 따라 15종의 다양한 크기의 인공 고관절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좌식 생활을 주로 하는 한국인 특성에 맞춰 관절의 핵심 기능인 운동 각도를 외국산에 비해 15도 가량 넓게 설계하여 서양식 인공관절의 단점인 완전히 쪼그리고 앉기가 불편했던 점을 해소해 일상생활에 제한이 없도록 했다. 한국인에 적합하게 개발된 이번 국산 인공 고관절로 인해 매년 1만여 명에 이르는 고관절 수술 환자의 삶의 질이 훨씬 윤택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산업적인 면에서도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인공 고관절을 대체하게 되면 연간 400억 원의 외화 지출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산 인공 고관절 개발 단계부터 임상시험까지 주관한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박윤수(朴潤秀) 교수는 “이번 국산 인공 고관절의 개발은 삶의 질 측면에서 가장 빠른 확산을 보이고 있는 인공관절 분야에서의 치료율 향상은 물론, 향후 산업적 측면에서 거대한 부가가치를 동반할 수 있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한국 의료기술의 한 단계 도약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정형외과2007/06/25 10:27
  • 남성노인, 여성노인 보다 건강

    남성노인, 여성노인 보다 건강

    남성노인들이 여성노인들보다 건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김기웅, 이석범 교수팀이 2005년 8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성남시에 살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1000명(남성 441명, 여성 558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노인들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여성노인들보다 건강해 사회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과2007/06/25 10:16
  • 문신이 피부건강 망친다

    노출의 계절 여름, 거리에는 아슬아슬한 옷을 입은 여성들이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번화가에는 이러한 노출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문신까지 완벽하게 코디 해 눈 길을 끈다. 과거에는 영구 문신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1회용을 비롯한 반영구 문신들이 등장하면서 액세서리처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반영구 문신이라 해 마음을 놓다가 갑작스런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초이스피부과 원장 최광호 박사는 “과거에 새긴 문신을 후회를 하고 문신 제거 시술을 받는 중년층이 꾸준히 많은 반면, 최근에는 문신을 하고서 생긴 피부 트러블로 피부과를 찾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맘 때면 여름 한철을 위한 반영구 문신을 많이 하게 되는데, 강한 자외선이나 땀과 결합해 접촉성 또는 자극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문신, 바디 페인팅-접촉성, 자극성 피부염 일으켜 문신이란 피부에 인공적으로 기구를 사용해 색소를 주입, 영구히 지워지지 않는 색소를 남기는 것. 과거에는 신체 각 부위는 물론 눈썹 문신 등이 유행하여 피부염이나 흉터, 육아종 등의 후유증을 겪기도 했다. 보통은 충동적으로 많이 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면서 마음의 상처까지 얻기도 했다. 지금처럼 문신을 제거하는 시술법이 없었을 때는 문신을 한 곳에 피부색 색소를 다시 넣어 문신을 흐리게 하거나 화상이나 상처를 입혀 없애려다 피부를 망치는 일도 있었다. 최근에는 반영구 문신이나 스티커를 이용해 문신이나 페인팅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들이 등장, 언제든지 지울 수 있고 오래 지속되지 않아 부담을 줄이게 됐다. 그러나 이 역시도 피부 트러블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경우, 피부 가려움증이나 따가움 증세를 호소할 수 있고 홍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02년 월드컵 때 바디 페인팅을 했던 많은 사람들이 피부과에 줄을 섰던 것도 페인트의 성분과 함께 더운 날씨, 뜨거운 조명과 더해져 피부에 흡수되거나 모공에 유해물질이 남아 트러블을 일으킨 경우다. 게다가 문신이나 페인팅 등에 사용하는 물감은 산업용인 경우도 많아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의 침투는 자명한 일. 한 때 천연염료라 하여 유행하던 헤나 물감도 피부염이나 호흡 장애, 실명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드러난 바 있어 유해성을 판단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민감한 사람은 금물, 전문가를 확인하고 시술해야 문신이나 바디 페인팅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막으려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영구 문신은 한번 새기면 색소를 지우기가 쉽지 않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그러나 꼭 하고 싶다면, 되도록 반영구 문신을 하되 올바른 관리 요령을 숙지하도록 한다. 우선 문신도 엄연한 유사 의료 시술이므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받도록 한다. 반영구 화장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은 곳인지 먼저 확인하고, 최근에는 피부과의 피부관리실에서도 반영구화장을 하므로 더욱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면 손 쉽다. 시술 후에는 일주일 정도는 술을 마시거나 찜질방이나 목욕탕을 가게 되면 피부에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부을 수 있으므로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바디 페인팅을 할 경우에는 아토피나 건선 등 예민한 피부를 가진 어린이에게는 자제하도록 한다. 특히 얼굴에 하는 페인팅은 기초 화장품을 충분히 한 다음 무독성, 무취 등의 전용물감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아무리 전용물감이라 하더라도 장시간 지우지 않고 있으면 피부호흡을 막아 알레르기나 뾰루지가 생길 수 있으므로 클렌징 제품으로 꼼꼼히 지우도록 한다. 이 때 잘 안 지워 진다고 해서 때 타올을 사용하여 세게 문지르면 피부 자극이 더욱 심해지므로 세정력이 좋은 클렌징 제품으로 거품을 충분히 내어 부드럽게 문질러 지우도록 한다. 문신 제거는 큐스위치 레이저로 문신은 레이저로 흉터 없이 제거할 수 있다. 몸의 어느 부분이든 지울 수 있지만 부위에 따라 신중하게 치료를 받아야 하며, 특히 속눈썹 문신은 레이저의 빛이 눈 건강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치료해야 하므로 더욱 숙련된 전문가의 경험이 필요하다. 치료는 주로 큐스위치 레이저를 이용하게 되는데, 문신에 사용된 재료나 문신의 깊이에 따라 치료 횟수가 달라진다. 치료 간격은 피부가 회복되는데 필요한 4~8주 간격으로 하게 되며, 옅은 것은 1회 치료로도 없어지고 4~6회 이상을 시술 해야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시술 직후에는 문신이 바로 사라졌다가 20~30분 지나면 어느 정도 본래의 색이 약간 돌아오며 일주일 내지 한 달이 지나면 많이 제거된다. 또한 수개월 정도 지나면 정상피부로 돌아오게 된다. /헬스조선 편집팀
    피부과2007/06/25 09:32
  • 살 빼면서 쌀 기부

    살을 빼면서 결식아동을 돕는 ‘칼로리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다. 비만전문 클리닉 365mc는 비만 치료를 받는 고객이 체중을 1kg 뺄 때마다 쌀 1kg에 해당되는 1250원을 결식아동 지원 기금으로 적립하는 행사를 지난 15일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기금 적립은 환자 부담 없이 병원이 전액 부담한다. 병원 측은 이 행사에서 적립된 기금을 국제 NGO인 ‘굿 네이버스’를 통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병원은 또 결식아동들에게 무료 건강검진도 해주기로 했다. 캠페인에 참가하는 배희수(27)씨는 “내가 뺀 불필요한 ‘살’이 식사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기쁘다. 살 빼는 기쁨과 쌀 주는 기쁨 두 가지를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가 즐겁다”고 말했다. 365mc 클리닉 김남철 원장은 “다이어트하려는 비만 환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행동을 수정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비만 치료 성과도 더 좋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06/22 13:38
  • 지방흡입, 여름에 하면 겨울에 효과

    노출의 계절이 코앞에 닥치자 S라인 몸매를 급조하려는 여성들이 많다. 운동으로 몸매를 가다듬는 것이 정석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여름의 문턱에서 보다 손쉬운 방법으로 몸짱으로 변신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는 것이다. 때문에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는 벌써부터 S라인 몸매를 위한 환자들의 상담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털을 제거하기 위한 레이저 제모 시술과 수영복 착용시 보다 날씬하고 섹시하게 보이기 위한 뱃살과 허리살 지방흡입 및 가슴확대 수술에 대한 문의가 많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한결같이 충분한 상담과 수술에 대한 고려 없이 여름 한철 조금 더 멋있고 예쁘게 보이기 위해 무리한 몸만들기에 나서는 것은 오히려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지방흡입의 유혹을 가장 크게 느끼는 부위가 바로 복부와 허벅지다. 웬만한 운동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휴가철을 코앞에 두고 지방흡입을 해도 괜찮을까. 지방흡입술로 한번에 흡입할 수 있는 체내 지방량은 최대 4리터정도. 1회 시술만으로도 비키니 사이로 삐져나오는 살을 해결할 수 있는 정도라면 지금 시술을 받더라도 한여름에 톡톡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시술 후 붓기를 잘 관리해주고 스트레칭 등으로 피부에 탄력을 줘야 한다. 하지만 전신비만으로 인해 2-3회 에 나누어서 부위별로 시술을 해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경우라면 올여름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1회 시술후 보통 2~3주 정도의 간격을 두고 다음 시술이 이루어져야 무리가 없으므로 여름 내내 시술을 하다가 가을을 맞게 되기 때문. 다량의 지방흡입 직후에는 몸이 붓고 멍이 들 수 있으며 피부가 울퉁불퉁해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을 하려면 최소한 1개월은 지나야 한다. 결국 한여름을 위한 지방흡입은 수개월전부터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리젠성형외과 김우정 원장은 “지방흡입술은 보통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제거라는 개념보다 지방을 얼마나 고르게 남기느냐가 관건”이라며 “무조건 흡입한다고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며 많이 제거할수록 피부가 처져 쭈글쭈글해질 수 있으므로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선에서 지방을 제거하고 나머지는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몸매를 가다듬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대신 약간의 지방흡입만으로도 날씬해 보일수있는 팔뚝이나 뱃살은 1회 정도 시술해서 여름내 효과를 볼 수 있다.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성형외과2007/06/22 13:34
  • 6591
  • 6592
  • 6593
  • 6594
  • 6595
  • 6596
  • 6597
  • 6598
  • 6599
  • 660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