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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 통증, 증상에 맞는 치료법 찾아라

    어깨 통증, 증상에 맞는 치료법 찾아라

    어깨는 부상 부위, 증상, 원인에 따라 관련 질환이 50가지를 넘는다. 그래서 병원이나 의사에 따라 진단과 치료법에 차이가 날 수 있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생기는 어깨 질환의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기타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37
  • 과도한 운동에 '젊은 어깨'가 무너진다

    과도한 운동에 '젊은 어깨'가 무너진다

    어깨 질환 급증'어깨가 무거운 사람'들이 많은 탓일까. 아니면 스키, 골프, 수영, 배드민턴 등 운동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일까. 어깨 아픈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연도별 어깨 질환 외래 환자수'를 보면 지난 2005년 115만9140명이던 어깨 환자는 지난해 138만5657명으로 3년 사이 19.5% 늘었다.정형외과 질환 중 아직은 무릎과 허리가 많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무릎 외래진료 환자는 205만2927명, 허리질환자는 186만5580명이었다. 하지만 어깨 질환은 환자 증가 속도에서 단연 1위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아직은 무릎과 허리 아픈 사람이 많지만 5~10년 뒤에는 어깨 아파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21
  • 목 비만, 심혈관 질환 위험 높여

    목이 굵은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심장학회(AHA)에 따르면 3300여 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목 둘레가 3㎝ 증가할수록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의 수치가 남성은 2.2㎎/dL, 여성은 2.7㎎/dL씩 줄었다. 반면, 목 둘레가 3㎝ 증가할수록 혈당수치는 남성은 3.0㎎/dL, 여성은 2.1㎎/dL씩 증가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으면 심혈관 위험이 높아지며, 혈당이 높으면 혈관 벽이 손상돼 동맥경화증에 걸리기 쉽다. 건양대병원 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팀이 남녀 29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목 둘레가 가장 큰 그룹은 가장 작은 그룹에 비해 심혈관 질환 위험 인자인 인슐린 저항성 지표가 남자 29.2배, 여자는 5.1배 높았다. 강지현 교수는 "목둘레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변화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목둘레의 비만 기준으로 남자 36.6㎝, 여자 32.3㎝가 제시돼 있다. 남자 와이셔츠 100 사이즈의 목 둘레가 41.5㎝이므로 여유를 고려하면 100을 넘는 와이셔츠를 입는 사람은 일단 '목 비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심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16
  • [알립니다] 해외 환자 유치 위한 국제 콘퍼런스 개최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가 4월 2일(목)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립니다.조선일보와 한국관광공사,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지역 알 안 방송(Al Aan TV) 취재팀 등 외신기자,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일본·러시아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 의료관광 산업화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태국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합니다. 국내에선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3부로 진행됩니다.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선정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 있는 의료인이나 기업가, 의료관광 통역사나 코디네이터를 준비하는 일반인이나 학생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등록비는 일반 7만원, 학생 3만원이며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에 사전 등록해야 합니다. 3월 24일(화) 온라인 접수를 마감합니다. 문의 (02)779-6318, 6319
    기타2009/03/17 16:16
  • 날씬해지고 싶으면 7~8시간 자라

    날씬해지고 싶으면 7~8시간 자라

    날씬해지려면 7~8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이 좋을 것같다. 그동안 비만의 2대 원인은 식습관(칼로리), 운동량이 꼽혔으나, 잠자는 시간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의도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송찬희 교수팀은 성인 여성 362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에 따라 '7시간 미만' '7~7.9시간' '8시간 이상' 등 3그룹으로 분류한 후 비만률을 조사해본 결과 7~7.9시간 그룹에서 비만 비율이 가장 낮았다. 7~7.9시간 수면그룹의 비만율을 1로 할 때, 7시간 미만 수면그룹은 2.2, 8시간 이상 수면 그룹은 2.21이었다. 그동안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이 감소하고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이 증가하며, 당을 대사시키는 인슐린의 저항성이 커져 비만이 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에서도 7시간 미만 수면그룹은 섭취 열량은 적었지만 비만율은 더 높았다. 8시간 이상 수면그룹의 특징은 섭취 열량이 많고, 가족 구성원들의 비만율이 높다는 점이었다.송찬희 교수는 "수면 시간이 8시간 이상인 사람들의 비만은 식습관과 운동량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으로 짧은 사람들은 호르몬과 더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14
  • 이제는 암도 '빛'으로 치료한다

    이제는 암도 '빛'으로 치료한다

    빛이 암 치료에 서광을 비칠까? 암 치료의 기본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이다. 이들 치료가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모든 암을 다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빛을 이용한 치료이다. 이를 광역학치료(PDT: photo dynamic therapy)라고 한다.광역학 치료는 그리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미 피부과 등 다른 진료과에서는 빛을 이용한 광역학 치료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암 치료에도 도입되고 있다.광역학 치료란 암 세포에만 선택적으로 빛을 쪼여 암 세포가 스스로 사멸하도록 하는 것이다. 빛을 잘 흡수하는 약물을 몸에 바르거나 주사로 맞은 뒤 직사 광선이 차단된 특수 병실에서 48시간 동안 약물이 암세포에 모일 때까지 기다린다. 이어 내시경을 이용해 암 세포에 빛(레이저)을 쏜다. 광역학 치료에 쓰이는 레이저는 열을 발생하지 않아 치료 받을 때 아프지 않다.분당서울대병원 광역학치료센터장 전상훈 교수는 "광역학 치료는 과거에는 주로 피부암 치료에 쓰였으나 최근에는 폐암, 식도암, 위암, 담도암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암의 위치가 애매해 수술이 힘들거나 작은 암이 곳곳에 퍼져 있을 때 특히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기타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11
  • 세계 최대 가톨릭 의료기관 '서울성모병원' 개원

    세계 최대 가톨릭 의료기관 '서울성모병원' 개원

    세계 최대의 가톨릭 의료기관이 어느 나라에 있을까? 이탈리아, 프랑스? 혹시 교황청이 있는 로마일까. 정답은 한국이다.오는 23일 새로 문을 여는 서울성모병원<사진>이 바로 세계 최대의 가톨릭병원이다. 가톨릭의 종교적 전통이 오래된 유럽이나 미국의 유명 가톨릭 병원들도 대개 500~600병상 규모다.
    기타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11
  • 내시경으로 놓친 위 운동장애 핵의학 영상 검사로 잡아야

    내시경으로 놓친 위 운동장애 핵의학 영상 검사로 잡아야

    김모(51·서울 도봉구)씨는 어느 날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위가 팽창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유 없는 트림도 많아졌고 원인 모를 구역감도 생겼다. 음식을 잘 못 먹게 되면서 몸무게가 1여 년 사이에 5㎏이나 빠졌다.동네 건강검진 센터에서 위 내시경에 혈액검사까지 받아봤지만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 의사는 "신경성인 것 같은데 딱히 치료법이 없다"고 말했다.결국 대학병원 소화기내과를 찾아 달걀 등의 음식과 조영제를 먹고 식도와 위장에서 음식물이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빨리 내려오는지를 확인하는 위장 조영술을 받았다. 그 결과 '위 운동장애'로 진단됐다. 위장의 운동 능력이 심각히 저하돼 있다는 것이다. 위가 수축·이완하는 능력이 뚝 떨어져 있어 음식물이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 김씨는 위 운동 항진제를 복용하면서 조금씩 증상이 개선되고 있다.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는 "위 내시경 검사가 보편화되면서 모든 위장 질환은 내시경으로 알 수 있다는 오해가 생기고 있다. 하지만 위의 운동 질환은 내시경으로도 잡아내기 어렵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위염, 위궤양, 식도염 등 위장 점막 쪽에 생긴 질환을 진단하는 데는 위 내시경이 효과적이이지만, 위 운동 능력은 별개"라고 말했다.
    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09
  • [알아둡시다] 장기 기증은 뇌사자만… 조직 기증이 옳은 표현

    [알아둡시다] 장기 기증은 뇌사자만… 조직 기증이 옳은 표현

    고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면서 각막을 기증했다는 보도가 나온 지 한달이 지났지만 장기 기증 의사를 밝히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지금도 꾸준하다.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배가 넘는 하루 평균 300~500명이 장기기증 서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은 물론, 팔순 노인들도 장기 기증이 가능한 지, 가능하다면 뭘 기증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장기 기증을 원한다고 모든 사람이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장기 기증'이란 말을 쓰지만, 이는 정확하지 않다. 더 맞는 표현은 '조직 기증'이다. 장기는 뇌사 때만 기증할 수 있고, 일반 사망 때는 조직만 기증할 수 있다. 뇌사의 경우 장기에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적출해 다른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지만, 일반 사망의 경우 혈액 공급이 중단돼 장기는 쓸 수 없기 때문이다.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는 "조직은 사망해 온 몸에 피 공급이 끊긴 뒤 최대 8시간까지 적출 가능하지만, 장기는 사망 이후에는 적출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 때문에 심장, 폐, 간 등의 장기는 뇌사자로부터만 적출된다. 장기를 떼는 순서는 심장, 간, 폐, 췌장, 췌도, 소장, 신장 순이다. 이는 뇌사 판정 후 20~40분에 마무리된다. 신장은 약간의 여유가 있어 1시간 후까지 적출이 가능하다. 뇌사자가 장기를 기증했다고 모든 장기를 다 적출할 수는 없으며, 위의 7가지로 제한된다.일반 사망에서 가장 많이 기증되는 조직은 각막이다. 수요도 많고 노령자도 각막 세포가 양호한 경우가 많아 이식 수술이 활발하다. 뼈, 연골, 인대, 피부, 심장판막, 혈관 등도 기증할 수 있다. 하지만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한 사람들은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각막이 상당 부분 깎인 상태라 이식하기에는 얇아 부적합하다. 각막은 70~80세, 뼈와 근육 등의 근골격계는 60세, 피부는 70세, 혈관과 심장판막은 55세 안팎이 기증 가능한 연령 상한선이다.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안규리 교수는 "매년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만 장기(조직) 기증을 해줘도 이를 못 구해 사망하는 환자는 거의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09
  • '양막'으로 화상·손상 각막 치료

    '양막'으로 화상·손상 각막 치료

    TV드라마에서 아기 출산이 코앞에 다가온 것을 묘사할 때 "양수가 터졌다"는 표현을 쓰곤 한다. 이는 양수를 담고 있던 양막(羊膜)이 터졌다는 것.양막과 양수는 임신 기간 동안 태아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지만 출산 뒤에는 쓸모가 없어 예전에는 태반과 함께 폐기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양막이 의료용으로 활용되는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가장 많이 쓰이는 곳이 안과다. 산부인과에서 산모의 동의서를 받은 뒤 양막을 병원 내 조직은행으로 보낸다. 조직은행에서는 무균상태에 양막을 융모막으로부터 분리한 뒤 9㎠ 정도 크기로 자른 다음 밀폐용기에 담아 영하 70도에서 보관한다. 양막의 유통 기한은 산모로부터 받은 뒤 1~2년 정도다.안과에서 결막이식을 해야 하는 사람이나 라섹수술 등으로 각막상피에 손상을 받은 사람이 양막을 이식받거나 잠시 붙이고 있으면 출혈이나 통증이 줄고 회복도 빨라진다.
    안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09
  • 나이에 따라 어깨질환 유형 달라

    어깨는 나이에 따라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구분된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가 지난해 8월 '견통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연령에 따른 어깨질환' 집계에 따르면 20대는 상부 관절와순 파열(어깨관절 내 연골 손상)과 불안정성이 가장 많았다.30대는 어깨충돌 증후군(어깨를 덮고 있는 견봉과 어깨힘줄이 충돌해 통증을 일으키는 병)과 무혈성 괴사가 많았고, 40대는 회전근개 부분 파열, 석회화 건염(어깨 힘줄에 석회질이 축적되는 병), 유착성 관절막염(오십견)이 많았다. 50대 이상은 회전근개 전층 파열, 류마티스 관절염, 골성 관절염이 많았다. 나이에 따라 흔한 어깨질환에 차이가 나는 것은 어깨로 힘을 쓰는 강도가 다르고, 외상의 가능성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어깨관절 퇴행이 진행될수록 같은 충격에 견딜 수 있는 능력이 달라지므로 젊은 사람과 나이 든 사람의 어깨 질환의 유형이 다르다.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도 다양하다. 통증의 90%는 어깨관절 주위 뼈, 근육, 인대, 힘줄 이상 때문에 생긴다. 신경과 혈관 계통 이상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기타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08
  • 삼성암센터, 수술 대폭 증가… 당일 진료·검사는 아직

    삼성암센터가 작년 3월 개원한 이후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수술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삼성암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7년 7258건이던 12대 암 수술 건수가 2008년에는 1만2524건으로 73% 늘었다.
    기타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07
  • 주름 펴주는 레티놀, 출근 전엔 바르지 마세요

    주름 펴주는 성분으로 알려진 레티놀이 함유된 화장품을 낮에 발랐다가 피부 트러블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주름 개선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을 받은 화장품은 200여 종. 화장품 용기에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레티놀 함유' 등의 문구가 써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들 화장품의 약 80%는 레티놀이 원료로 들어 있다.문제는 레티놀 성분이 주름 개선 효과는 있지만, 햇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 햇볕에 반응하면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기미, 반점 등의 원인이 된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피부가 얇고 흰 사람일수록 이런 반응을 잘 나타난다. 주름 개선 화장품 회사들은 고객들에게 "밤에만 바르라"고 안내하면서도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 무심코 출근할 때 화장품을 썼다가 피부에 이상 반응이 생기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승원 교수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레티놀 성분이 비교적 빛에 약해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 이상을 불러올 수도 있다. 밤에만 바르고 낮에는 바르지 않는게 좋다"고 말했다.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07
  • 할머니, 新 수술법으로 허리 쭉 펴고 사세요

    할머니, 新 수술법으로 허리 쭉 펴고 사세요

    여성 노인들에게 흔한 퇴행성 요추후만증의 새 수술법이 나왔다.우리들병원 장지수 원장팀은 퇴행성 요추후만증이 있는 여성 노인 21명(평균 연령 64.5세)을 대상으로 '앞뒤쪽 병용 척추수술'을 한 뒤 2년 이상 추적 조사한 결과 다시 허리가 굽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신경외과학(Nurosurgery) 최신 호에 발표됐다.퇴행성 요추후만증은 '노인성 등 굽음증'으로도 불리며 50세 이상 한국, 일본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허리병이다. 앉았다 일어선 뒤 5~10분쯤 지나면 등 근육의 힘이 떨어져 심한 요통이 생기고 허리도 앞으로 굽는다. 길거리에서 60~70대 여성 노인들이 유모차를 잡고 걷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대부분 퇴행성 요추후만증 때문이다.
    척추·관절질환임형균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07
  • "2030년까지 결핵 완전 퇴치하겠다"

    "2030년까지 결핵 완전 퇴치하겠다"

    오는 24일은 27번째 세계 결핵의 날이다. 이 날은 지구촌 모두가 결핵의 위협을 극복하자는 굳은 의지를 다짐하는 날이다.결핵은 이집트 미이라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오래된 병이지만 여전히 없어지지 않고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993년 '결핵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2006년 전 세계에서 새로 발생한 결핵 환자는 927만 명, 사망자는 177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최근에는 치료가 어려운 다제 내성 결핵(MDR-TB), 광범위 내성 결핵(XDR-TB) 등이 증가하면서 이러다가는 결핵 감염이 곧 사망이란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정부는 결핵 퇴치를 위해 1962년부터 전국 보건소를 근간으로 국가 결핵사업을 시작한 이래 BCG 예방 접종률 향상, 이동 검진 방법을 통한 환자 조기 발견, 환자 관리 개선 등의 노력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매년 3만5000명 이상의 신규 결핵 환자가 발생하며, 2000명 이상이 결핵으로 사망한다.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민간, 의료계, 학계 등과 협력해 환자 발견률과 치료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결핵에 대한 투자계획을 만들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첫째, 소아의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민간 의료기관에는 접종 비용의 30%를 지원하고 있다.둘째, 결핵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해 치료 성과를 높이기 위해 주요 병·의원에 전문 간호사를 배치해 결핵 약의 복약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셋째, 결핵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일본이나 중국 상하이처럼 언제 어디서 치료를 받아도 경제적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부분은 아직 충분한 예산이 확보되지 못했지만, 시범 사업을 통해 모형을 개발 중이다.이와 함께 대한결핵협회의 기능을 대폭 개선해 효율적인 결핵 사업을 펴도록 할 예정이다.결핵 퇴치는 보건 당국이나 의료기관만의 힘으로는 어렵다. 물론 정부 차원의 결핵 퇴치를 위한 재원 마련, 정책 수립 등도 필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결핵의 위험을 깨닫고 결핵 감염을 막는 일에 동참해야 효과적으로 결핵을 퇴치할 수 있다.우리나라는 OECD에 가입하고 10위 권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지만, 결핵에 관한 한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 수준을 벗지 못하고 있다.언제까지 '결핵 후진국'의 불명예를 안고 갈 수는 없다. 결핵, 이제는 단호하고 적극적으로 퇴치에 나설 때다.
    종합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2009/03/17 16:05
  • 중동·러시아·일본… 병원들 해외환자 유치戰 불붙어

    중동·러시아·일본… 병원들 해외환자 유치戰 불붙어

    "살람! 후쉬 오마뎃. 케일리 맘눈. 보 이츠디 호이토! 딜, 지가르, 메다…."(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심장, 간, 위….)16일 오전 8시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2층 국제진료센터. 교수와 간호사, 국제 진료센터 코디네이터, 행정직원 등 7명이 테이블에 앉았다.이슬람 전통 복장을 한 강사 움바로바 루피니소씨가 테이블에 인체 해부 모형을 놓고 각 장기의 이름과 인사법 등을 아랍어와 페르시아어로 말하면 병원 관계자들이 큰 소리로 따라했다. 루피니소씨는 아랍어와 페르시아어,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통역사로 병원 직원이 서울 이태원 이슬람사원을 통해 어렵게 초빙했다고 한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04
  • 빛·소리·냄새가 편두통 일으킨다

    빛·소리·냄새가 편두통 일으킨다

    경기도 평촌의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 연구실. '비만과 두통'이란 주제의 취재를 위해 주 교수와 약속한 터였다. 그런데 연구실에 들어서 자리에 앉아마자 주 교수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겉옷을 좀 벗으면 안되겠어요?"라고 했다. 만나자마자 옷부터 벗어달라고 부탁한 취재원은 처음이었다.사연이 있었다. 주 교수는 중학생 때부터 심한 편두통을 앓아왔는데 주된 원인이 '격자무늬'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 기자가 그날 입고 간 격자무늬 재킷이 주 교수에게 편두통의 원인 물질이었던 것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머리가 아프면 두통' '한쪽 머리가 아프면 편두통'이라고 생각한다. 이름 그대로 편두통(偏頭痛)은 한 쪽만 아픈 두통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두통과 편두통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병이다.
    신경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03
  • OECD 가입국 중 결핵 사망·발병률 1위

    OECD 가입국 중 결핵 사망·발병률 1위

    결핵에 관한 한 한국은 후진국이다. 2007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새로 발생한 결핵환자는 3만4710명,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2376명이었다.세계보건기구(WHO)의 'OECD 가입 30개국 결핵통계'에 따르면 10만 명당 결핵환자 수는 평균 15.6명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88명으로 6배에 달해 불명예 1위에 올라있다.인구 10만 명당 결핵 사망자 수도 OECD 평균인 1.9명보다 5배 이상 많은 10명이다. 결핵 사망률은 일본의 2.5배, 미국의 100배를 넘는다. 우리나라에서 결핵은 현재 법정 전염병 중에서 유병률과 사망률 모두 압도적 1위다.전문가들은 결핵환자 발생과 경제 상황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90년대에 결핵환자가 꾸준히 감소하다가 IMF구제금융을 받은 1998년에 갑자기 환자가 늘었다. 이 때문에 10여년 만에 닥친 경제 위기 속에서 또 결핵환자가 증가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종합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03
  • [해외의학 다이제스트] B형, 췌장암 잘 걸린다 외

    [해외의학 다이제스트] B형, 췌장암 잘 걸린다 외

    B형, 췌장암 잘 걸린다혈액형에 따라 췌장암 발병 위험이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미 국립암연구소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10만 75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0형은 B형에 비해 췌장암 발병할 위험이 72% 낮았다고 밝혔다. O형은 4가지 혈액형 중 췌장암 발병 위험이 가장 낮았다. 췌장암 위험이 가장 낮은 O형과 비교할 때 췌장암 발병 위험은 AB형은 51%, A형은 32% 높았다. RH의 양·음성 여부는 여부는 췌장암 발병위험과 관련이 없었다. 연구팀은 "앞으로 혈액형이 향후 췌장암을 조기 진단하는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5℃ 올라가면 두통 8% 늘어
    기타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3/17 16:03
  • 원인 모르는 위장병의 새로운 접근법 - 담적병의 치료

    원인 모르는 위장병의 새로운 접근법 - 담적병의 치료

    지금까지 한 번쯤은 속쓰림,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해 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혹시나 해서 병원을 찾아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 ‘기능성 위장장애’라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되죠.흔히들 신경성 위장병을 그렇게 부르는데요.그렇다면 한의학에서는 그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오늘 위장 질환의 개념을 새롭게 보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능성 위장장애를 현대의학에서는 ‘운동감각기능이상’ 또는 ‘위가 너무 예민해서’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원장님에게 자세한 얘기 들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네, 안녕하세요. 위장이라고 하면 보통 음식물이 소화되도록 잠시 머무는 공간이라는 생각했었는데요. 우리 몸에서 위장이 어떤 기능을 하고 왜 필요한지 설명을 부탁드릴께요. 네, 위장을 우리 몸 속의 밥통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그런데 사실 위장만큼 복잡한 구조를 가진 장기도 없을 거예요. 내시경을 통해 볼 수 있는 위장 점막 안에는 고도의 면역계와 신경계가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효소 분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르몬계와 위장 보호 점액물질을 생산하고 분비하는 분비기관, 음식물을 골고루 섞어서 아래로 보내주는 근육계, 위장과 전신 사이에 영양분과 에너지를 전달해 주는 혈관 조직이 아주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 조직입니다. 그리고 위장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영양분을 공급하는 1차적인 공급처 역할도 하지만 위장에 유입된 다양한 물질 중에서 유해 물질이나 독소가 신체 다른 부위로 전달되지 않게 걸러주는 필터 역할도 하기 때문에 위장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면 우리 몸 전체로 독소가 퍼져서 몸 전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위장이 그렇게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 몰랐네요. 그런데 그런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면 병원을 찾잖아요, 그럼 대부분 병원에서는 내시경이나 혈액 검사를 많이 하는데요. 그래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참 많아요. 원장님 병원에서 그런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가 있으시다고 들었는데요. 어떤가요? 네. 저희 소화기 내과 팀에서 위장질환은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환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위와 장 외벽 조직의 굳기와 붓기 정도, 그리고 환자들의 식습관, 다른 질병은 없는지, 위와 장의 기능진단기기를 통한 검사 등을 했는데요. 대부분 폭식이나, 과식, 급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위와 장 외벽이 붓고 단단하게 굳어져 있어서 누르면 통증을 호소하는 공통점이 있었어요. 단단하고 아픈 부분이 피부나 지방층으로 생각을 했는데 그걸 들어내고 눌러도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 곳이 위와 장의 외벽 조직이구나'라고 판단했고 위점막이나 외벽 조직에도 손상이 있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붓고 굳어진 조직이 독소로 차 있기 때문에 이 독소가 전신에 퍼지면서 다양한 전신 질환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위와 장의 외벽이 붓고 단단해졌다고 한다면 내시경을 통해 보는 위장의 안쪽 점막이 아니라 위장을 감싸고 있는 외부 조직에 문제가 있다는 말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내시경을 통해 보이는 위장은 위장 내부의 표면 점막입니다. 내시경 카메라로 그 곳에 상처나 출혈은 없는지, 용종은 없는지 살피게 됩니다. 그런데 주머니 모양의 위장은 3~8mm 두께의 7개층 4겹으로 이루어진 입체적인 조직이기 때문에 위장 내벽 뿐만 아니라 외벽까지 살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장 외벽에 있는 기관들이 음식 노폐물이나 독소들에 의해서 손상되고 굳어지는 담적 변성이 신경성 위장병이나 만성 위장병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위장의 바깥 부분이 손상되는게 신경성 위장병의 원인이라는 말씀인 것 같네요. 그런데 음식물이 들어와서 닿는 부분은 위장의 안쪽 점막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위장의 바깥쪽이 붓고 단단해 지는 걸까요? 위장 내부의 점막 조직을 확대해서 보면 사실은 이렇게 깍지를 껴서 손가락이 서로 맞물린 것처럼 세포와 세포가 서로 치밀하게 짜여 있는 치밀결합과 문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점막 세포 사이에 있는 열렸다 닫혔다 하는 문 사이로 분해된 음식물이 위장 점막 외벽으로 전달되고 외벽에 있는 혈관을 통해서 전신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음식물이 완전하게 분해가 되지 않았거나 독소가 있다면 이 문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건데요. 만약에 그 균형이 깨지면 위장 점막 내부로 독소나 음식 노폐물들이 들어가서 몸 전체에 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네, 원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 이해가 되는데요. 위장 점막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문과 같은 곳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위장장애를 일으키는 독소나 노폐물은 어떤 것들인가요? 아까도 잘못된 식습관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요. 습관적으로 과식을 하거나 폭식, 급식을 하게 되면 위장관내에서 다 분해되지 못하고 미즙과 같은 음식 노폐물들이 항상 남아있게 됩니다. 이런 노폐물들에서도 독소가 나올 수 있고, 화학약품이나, 방부제, 살충제, 중금속 같은 독성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도 위장 점막을 손상시켜서 상피 장벽을 뚫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뚫린 점막 세포 사이로 계속 독소가 침투하면 결국 면역세포나 신경세포, 근육층, 혈관계, 림프계에 유해물질이 쌓이고 점막외벽이 단단하게 붓고 굳어지는 증상이 생기게 되는건데요. 이렇게 위장 외벽이 여러 독소에 의해서 굳어지고 붓는 병을 “담적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담적병”이라면 생소한 병명인데요. 한의학에서 그렇게 명명하고 있는건가요? 담은 한의학적으로 비병리적인 노폐물, 대사산물 들을 총칭해서 그렇게 부르는데요. 대부분 음식으로부터 유래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런 담들이 점막 게이트를 깨뜨려서 외벽에 어깨에 담 결려서 단단해지듯이 딱딱하게 굳게 붓는 형태라고 봤기 때문에 담이 쌓여서 덩어리를 만든다는 뜻으로 담적이라고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말씀하신 담적병을 방치할 경우 어떤 몸에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아까 면역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네, 사실 담적병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장 외벽의 혈관이나 림프계를 통해서 간장이나 심장, 전신 면역계에 독소에 오염된 혈액이 전달되면 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피부병 같은 독소질환이나 각종 감염질환에 잘 걸리게 됩니다. 우리 몸이 어디 하나 연결되어 있지 않은 곳이 없잖아요. 병도 마찬가지로 처음엔 몸이 붓거나 설사나 변비가 반복되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소화기가 나빠지면 소화가 안되고, 잘 토하고, 배변도 시원치 않고 그러다 점점 다른 부분에 이상이 오게 되면서 병이 커지게 되는거죠.
    위장질환도움말 :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원장2009/03/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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