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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 못 이루는 중년'… 병원 찾는 40~50代 수면장애, 4~5배 폭증

    '잠 못 이루는 중년'… 병원 찾는 40~50代 수면장애, 4~5배 폭증

    모처럼 일찍 퇴근해 TV 앞에 앉으면 천근 추의 무게로 졸음이 온몸을 짓누른다. 깜빡 졸다 깨어나서 눈을 비비며 침실로 들어가지만 그러면 거짓말처럼 잠이 달아난다. 갑자기 회사 일이 생각나서 머리가 복잡해지고, 낮에 우연히 들은 노래 가사가 계속 머리 속을 맴돌기도 한다. 양 한 마리부터 세어 보고, 거실에 나가 TV나 책을 보며 잠을 청하지만 오늘도 잠 잘 자기는 그른 것 같다.
    정신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6/08 16:45
  •  미모의 여성앵커, 방송 도중 실신해‥이유는?

    미모의 여성앵커, 방송 도중 실신해‥이유는?

    지난달 27일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던 케이블방송 여성앵커가 멘트 도중 ‘아휴~’라는 소리와 함께 의자에서 쓰러지며 실신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쓰러진 방향에 다른 진행자가 있어 급히 부축하는 모습도 뉴스 화면 일부를 통해 확인됐다. 다행히 뇌진탕 등의 부수적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후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심혈관일반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08 08:46
  • 케빈 코스트너처럼 정자왕 되려면 '이것' 조심

    케빈 코스트너처럼 정자왕 되려면 '이것' 조심

    영화 ‘늑대와 춤을’로 유명한 미국 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최근 55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7번째 아이를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대변인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케빈 또한 매우 감격스러워했다고 전했다. 물론 19살이나 어린 아내를 뒀기 때문에 할아버지뻘 나이에 늦둥이를 보는 일이 가능했지만 40대만 되어도 ‘골골’해지는 한국 남성들에게는 ‘강한 남성’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 대개 여성들은 이 나이가 되면 폐경을 맞아 수태가 불가능하지만 남성들은 80세가 되어도 이론적으로는 수태가 가능하다. 문제는 정자의 품질이다. 남성의 생식능력을 저하시키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뇨기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08 08:46
  • 여름이다, 눈병 바이러스가 몰려온다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성 눈병이 전국적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에 유행하는 눈병은 대부분 바이러스성이나 강한 자외선에 의해서도 눈병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결막과 각막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서 세균이나 유해물질에 감염되기 쉬운 부위. 최근에는 서클렌즈 등 콘텍트 렌즈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이 또한 눈병 발생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안과 한재룡 교수의 도움말로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눈병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08 08:45
  •  "세제 대신 레몬껍질, 식초 써서 세탁해요"

    "세제 대신 레몬껍질, 식초 써서 세탁해요"

    합성세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세제로 어떤 것이 있을까? 세제, 섬유유연제, 표백제 모두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세탁 전 과정에 필요한 친환경 세제를 모았다.  만능 재주꾼, 베이킹소다베이킹소다는 인체에도 일정량 존재하는 약 알칼리성 천연물질로 세탁계의 만능 엔터테이너다. 악취를 중화시키고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셔츠의 옷깃과 소매는 때가 잘 타는 곳인데 베이킹소다 페이스트로 거품내 빨면 훨씬 효과적이다. 옷깃과 소매에 페이스트를 바르고 비빈 다음 15분 정도 후 식초를 뿌려 거품을 내고 세탁한다. 민감한 스웨이드 소재도 더러워진 곳 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칫솔로 살살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세탁조의 곰팡이도 베이킹소다로 방지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 페이스트 만들기 - 베이킹소다 가루와 물을 2~3:1의 비율로 물을 조금씩 첨가하며 잘 섞어준다. 시간이 지나면 굳거나 분리될 수도 있으니 충분히 저은 다음에 사용한다. 한 번 만든 것은 한 번에 다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남을 경우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특집기사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6/08 08:45
  • 구릿빛 피부 만들려다 피부 노화 빨리 올 수 있어

    구릿빛 피부 만들려다 피부 노화 빨리 올 수 있어

    하얗고 긴 다리는 여성들의 로망이지만 해변가에서 만큼은 ‘부끄러운’ 다리가 된다. 휴가철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살결을 위해 벌써부터 태닝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태닝은 기본적으로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위’이다. 태닝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Q. 태닝을 하면 왜 나쁜가? A. 햇볕 속 자외선은 피부 속으로 파고들어 탄력과 관계된 세포들을 노화시킨다. 따라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주름을 만들고, 피부 전체적인 탄력을 떨어뜨린다. 또 과다한 햇빛을 받으면 피부 세포에서 돌연변이가 생겨 피부암도 유발시킨다. 게다가 자외선은 멜라닌 세포의 활동을 더욱 부추긴다.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은 멜라닌 세포의 비정상적인 활성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태닝을 하다보면 이러한 색소질환이 더 많이 생겨난다. Q.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위해선 햇볕을 많이 쬐라고 하던데? A.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위해 햇볕을 쬐라’는 말을 많이 한다. 물론 비타민 D는 자외선에 의해 합성될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외선은 우리가 일상생활 시 노출되는 햇볕으로도 충분하다. 하루 15분 정도의 햇볕을 쬐는 것이 권장되는데, 출퇴근 시간, 창가에 앉아있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쬘 수 있다. 오히려 과다한 햇볕 노출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저하시켜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Q. 태양광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기계태닝은 괜찮지 않나? A. 그렇지 않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안전한’ 피부태닝은 없다고 말한다. 인공램프에서 나오는 인공 자외선은 태양광선에서 나오는 자연적인 자외선보다 방출량이 오히려 2배 이상 많다. 최근엔 실내 태닝기계 이용 시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가장 위험한 피부암인 흑색종 발병 위험이 74%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최악의 발명품 50’을 꼽는 기사에 피부암을 유발시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이유로 인공태닝기계를 포함시키기도 했다. Q. 그래도 꼭 태닝이 하고 싶다면? A. 피부 상태에 따라 태닝 시 부작용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태닝 시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미가 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광(光)독성이나 광(光)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피부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태닝 전 피부과 의사와 반드시 상담해 봐야 한다. 또 선탠을 할 때 갑자기 많은 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것도 피해야 한다. 태닝을 꼭 해야 한다면 한 번에 원하는 피부색을 원하기 보단 서서히 여러 번에 걸쳐 태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엔 빠른 시간 가볍게 태닝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왔다. 로션이나 스프레이 타입의 셀프태닝 제품을 몸에 바르거나 뿌리면 즉시, 또는 2시간이 지나면 피부에 착색이 되고 샤워를 하면 다시 본래의 피부톤으로 돌아올 수 있다. 도움말 = 심우영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교수, 신학철 피부과 신학철 원장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08 08:45
  • 나들이 많은 계절,멀미약은 챙기셨나요?

    나들이 많은 계절,멀미약은 챙기셨나요?

    멀미는 눈에 보이는 주위환경의 움직임과 몸속 평형감각 기관이 느끼는 움직임 차이에 의해 메스꺼움이나 어지러움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시중에는 먹고 마시고 붙이는 다양한 제제의 멀미약이 나와 있다. 멀미약을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1. 패치제는 4시간 전에 붙여요 멀미약은 스코폴라민 성분이 들어 있는 붙이는 패치제와 스코폴라민·메클리진염산염·디멘히드리네이트 성분으로 된 알약 및 마시는 약, 디멘히드리네이트를 주성분으로 한 씹는 껌 등이 있다. 패치제는 피부를 통해 귀 내부 신경섬유에 약물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인데, 이 약물이 신경섬유의 활성을 억제하여 멀미를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패치제는 약물의 체내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약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최소 차타기 4시간 전에 귀 뒤 건조한 피부 표면에 붙인다. 붙인 약이 떨어진 경우 반대편 귀 뒤에 새로 붙이는 것이 좋다. 패치를 붙이거나 떼어낸 뒤에는 비누로 손을 씻어 약의 잔여물이 눈에 들어가는 것을 피한다. 알약 및 마시는 약은 승차하기 30분 내지 1시간 전에 복용하며, 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추가복용한다. 껌은 멀미로 인한 불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 씹는다. 10~15분가량 씹다가 일반 껌처럼 버리면 된다. 2. 감기약, 진통해열제 등과 함께 먹으면 안 돼요 감기약이나 진통해열제, 진정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멀미약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졸림, 목마름 등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녹내장,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 등이 있는 사람도 멀미약을 복용하지 않는다. 안압이 높아지거나, 배뇨장애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 어린이는 부모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에게 멀미약을 챙겨줄 때는 ‘어린이용’인지를 반드시 확인한다. 부득이 성인용 멀미약을 복용할 경우 연령별 사용량을 확인한 후 적당한 양을 먹인다. 만 2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멀미약을 먹이지 않는다. 3.멀미약 없이 멀미 예방하는 법 버스나 자동차는 가능한 한 앞좌석, 배는 중앙 좌석, 비행기는 날개의 위쪽 좌석에 앉는 것이 좋다. 외부경치를 볼 때는 멀리 있는 산이나 지평선 등을 본다. 차 안의 탁한 공기는 멀미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차 문을 충분히 열어 두었다가 타거나, 차 실내온도는 20~22°C로 유지해 바깥 온도와 5°C 이상 차이 나지 않게 한다. 많은 음식을 먹으면 멀미가 심해질 수 있으니 여행 직전이나 여행 중에 음식물을 가볍게 먹는다. 특히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음식, 과자 등 기름진 음식은 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한다. 어지러움을 느끼면 차 움직이는 방향으로 눕는다. 이동 중에는 머리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Tip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멀미약 붙이는 제제 어린이키미테패취(명문제약)액제 소보민시럽(소아, 삼익제약), 노보민시럽(삼익제약), 배미론큐액(바이넥스), 토스롱액(동성제약) 가루약 보미롱산(영일제약) 캡슐제 아네론캅셀(시믹씨엠오코리아) 정제 메카인정(태극제약) 씹어 먹는 제제 화인탈츄어블정(보람제약) 껌제 피크니에프껌정(새한제약) ※ 사용량은 연령별, 제품별로 다르므로 반드시 복용 전 제품 설명서에서 확인한다. 성인만 복용 가능한 멀미약으로는 키미테패취(명문제약), 뱅드롱액(부광약품), 이지롱내복액(한국슈넬제약), 보나링에이정(일양약품), 트라민츄정(크라운제약) 등이 있다.
    건강정보취재 김맑아 기자2010/06/08 08:45
  • 노화 삼총사 '주름+모공+잡티'를 한번에 해결한다

    피부 노화는 25세 무렵부터 시작해 팔자 주름이 깊어지면 피부 처짐 현상과 함께 모공이 확장되고 기미, 주근깨, 검버섯 같은 잡티도 많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런 피부노화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가능하다는 주장이 최근 열린 대경피부과의사회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최근 ‘레이저 싸이클 요법’을 창안한 황규광 세련피부과 원장은 “이런 레이저들을 싸이클 방식으로 시술하면 한 종류의 레이저를 반복할 때 사람마다 반응이 차이가 나는 오류를 피할 수 있다. 또 한 종류 레이저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데서 오는 지루함이나 부작용의 가능성을 줄여주며, 서로 상호보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모공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흡입 고주파, 프락셀 레이저, 장파장 엔디야그(Nd:YAG) 레이저 토닝 등이 있다. 소프트 필로 알려진 장파장 엔디야그 레이저 토닝은 숯 용액을 크리스탈 필링 등으로 모공 속에 침투시킨 뒤 레이저를 쏘이면 모공 속의 숯 입자가 레이저를 흡수해 열을 발생시키며 모공을 수축시키는 원리다. 아울러 피부  표면이 열 전달로 인해 가볍게 ‘다림질’ 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2차 레이저는 피부를 탱탱하게 하는 작용을 하고, 3차로 사용하는 큐 색소레이저는 기미에 쓰이는 파장이므로 기미를 흐리게 하는 데 결정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 고주파기들은 주름을 개선시키는 치료기인데 흡입고주파기는 주름을 삼차원적으로 교정, 충분한 리프팅 뿐 아니라 흡입기(suction) 작용이 모공을 열어 주어 열을 모공 속으로 잘 침투할 수 있게 해 준다. 울쎄라 혹은 써마쿨도 이 레이저 싸이클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프락셀 레이저는 피부 표면의 5분의 1 정도를 점 형태로 열기둥을 만드는데, 이때 발생하는 열 효과를 주로 이용한다. 모공에 열 기둥을 맞추어 떨어뜨리면 모공이 수축되는 원리. 이와 동시에 전체적으로 주름이 같이 감소하고 검버섯, 기미 등도 색이 옅어진다. 이때 각 피부상태에 따라 파라미터를 잘 설정하고 시술하는 것이 관건이다. 최종적으로 IPL 시술을 해 줌으로써 다른 시술에서 충분히 처리되지 못한 미세한 색소와 홍반을 정리해 준다. 황규광 원장은 “레이저 싸이클 요법은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미용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08 08:44
  • [건강단신] 용인세브란스병원 새 모습으로 우뚝! 외 2건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새 모습으로 우뚝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 6일 병원 3층 강당에서 증축리모델링 봉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제창 국회의원, 박상진 용인시 의사회장, 이종재 용인시의회장, 신재춘 경기도의원 등 외빈들과 박창일 연세의료원장, 조재국 원목실장, 정문규 연세대 치대학장, 이 철 세브란스병원장,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 병원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주변 인구증가와 의료기관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흥하고자 지난해 이사회 및 용인시의 인가를 얻어 지난해 12월부터 증개축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말 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심장혈관촬영실, 강당, 교수연구동을 신설하고 전공의실, 치과종합클리닉, 산부인과 외래 등을 확장했으며, 응급실도 리모델링을 통해 독립진료구역을 확보하는 등 대대적인 변신을 했다. 또한 병상도 126병상으로 14병상이 증가했고, 연면적도 1983년 개원 당시 1,442m²에 불과했으나 1992년 1차 증축을 거쳐 이번 증축 및 개축으로 총 9,920m²으로 늘어났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희진 교수, 유럽혈액학회지에 희귀혈액질환 논문으로 주목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희진 교수는 한국인 혈구탐식증후군 레지스트리와 연계한 "한국인 유전성혈구탐식증후군 환아에서의 분자유전학적원인 규명" 연구결과를 지난 4월 유럽혈액학회(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의 공식학술지인 <Haematologica>지(IF 5.978)에 실어, 해당호 Editorial에서 희귀혈액질환에서의 인종에 따른 유전학적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연구성과로 주목받았다. 또한 김희진 교수는 같은 과 송민정 임상강사와 함께 지난 5월 27-29일 열린 제 51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혈액학 종합학술대회에서 "Genome-wide SNP array를 이용한 유전성응고질환의 유전체학적 분석"과 "한국인 여성 중증 A형 혈우병환자의 분자유전학적진단"으로 각각 우수구연상과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하였다. 부산시 미국인 환자유치 나선다 국내 의료시장이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가 지역 의료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외 의료시장 개척에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부산시는 오는 6월9일부터 5일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미국 LA현지 환자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해외 의료관광 유치단에는 대학병원을 비롯해 성형외과, 피부과 등 부산지역 13개 의료기관과 2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하며 현지 에이전시와 보험사, 여행사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부산 의료관광 상품과 비자 발급, 의료사고 대응법 등을 홍보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이후에도 중국, 러시아 등에도 적극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 정부는 2015년까지 외국인 환자 유치 40만명, 한국방문의 해로 지정한 2010년에는 8만명 유치 목표를 세우고 있어 이 같은 지자체들의 해외 시장 개척의 움직임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미 인천, 고양, 대구 등 지자체에서 이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안동시도 외국인 의료관광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대형병원들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하여 미국 등 해외 현지에 사무소를 갖추고 모객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의료기관들의 해외환자 유치 시장은 더욱 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러한 해외 현지 사무소 개소는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 한국의료진이 상주하거나 해외 의료법에 저촉될 소지가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이번 부산시 미국인 환자유치 관계자는 ”한국의 대형병원에서 미국 주요도시에 현지 사무소를 갖춰 놓고 환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의사 라이센스가 없는 경우가 많고 이는 미국 의료법에 위반될 뿐만 아니라 현지 사정을 잘 모르고 진행할 때 오히려 국가나 병원 이미지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해외 환자유치 움직임이 활발해 지면서 직접 해외마케팅에 뛰어드는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해외 마케팅 전략이나 정책을 충분히 파악하고 접근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게 될 것이고 이를 위해서 전문 에이전시나 전문가 육성이 시급하다는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6/07 17:57
  •  얼룩 지우는데 효과만점! 소금활용법

    얼룩 지우는데 효과만점! 소금활용법

    소금은 조미료로만 활용하기에 쓰임새가 아깝다. 음식 맛을 내는 것은 물론 세탁, 방충 등을 아우른다. 생활 속에서 빛을 발하는 소금 활용법을 소개한다. How to 1 >> 색깔 옷을 선명하게 유지하고 싶을 때소금은 옷감의 염료가 물에 녹는 것을 막아 주므로 색깔 옷을 세탁할 때 사용하면 오랫동안 선명한 색을 유지할 수 있다. 20% 농도의 소금물에 색깔 옷을 2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한다. How to 2 >> 옷에 착색된 핏자국을 지울 때피가 묻은 천을 오랫동안 빨지 않고 두면 착색된다. 20% 농도의 소금물에 담가 두면 핏물이 배어나오는데 이때 비벼 빤다. 감물이 들은 옷을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한 후 다시 식초물에 빨면 얼룩을 지울 수 있다. How to 3 >> 카펫에 묻은 얼룩 제거세탁이 어려운 카펫에 얼룩이 생겼다면 수분을 빨아들이는 소금이나 소다 등을 얼룩 위에 뿌려 둔다. 소금이 얼룩의 수분을 빨아들인 뒤 중성세제를 묻힌 헝겊으로 말끔히 닦는다. 어떤 얼룩이든 쉽게 지워진다. How to 4 >> 기름 묻은 프라이팬을 닦을 때기름 묻은 프라이팬을 닦을 때 소금을 활용하면 타월과 물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팬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리면 소금이 기름을 흡수한다. How to 5 >> 개미가 싫어하는 소금소금은 개미가 기피하는 물질이다. 개미는 다니던 길로만 다니는 습성이 있으므로 이동경로를 잘 파악해서 한쪽 구석에 소금을 뿌려 두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How to 6 >> 딥클렌징할 때클렌징 크림에 죽염과 같은 고운 입자의 분말 소금을 조금 섞어서 딥클레징하면 모공 속에 남아 있던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묵은 각질이 말끔히 없어진다.How to 7 >> 목감기에 걸렸을 때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 때는 따뜻한 소금물 양치가 특효다. 소금물을 입 안에 머금은 후 가글하거나 고개를 젖혀 목까지 닿게 한 후 뱉어낸다. 1~2시간 간격으로 해주면 좋다. How to 8 >> 달걀 삶을 때달걀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껍질에 금이 가더라도 껍데기 밖으로 터져 나오지 않는다. 이때 물 온도는 80℃ 이상이어야 한다.
    푸드뉴트리션백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6/07 08:32
  • 무좀, 집에 있는 아무 연고나 바르다간 ‘큰일’

    무좀, 집에 있는 아무 연고나 바르다간 ‘큰일’

    다가오는 여름, 벌써 무좀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려움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고 짖무른 발가락 사이에서 나는 악취는 신발 벗는 일에 공포마저 느끼게 한다. 무좀만큼 민간치료 요법이 많은 병도 없고, 무좀처럼 잘 낫지 않는 병도 없다. 여름철 무좀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서 알아본다. ◆ 무좀은 전염병? 무좀은 곰팡이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이 발에 발생하는 족부백선을 말한다. 요즘은 의학용어를 쉬운 한글로 바꾸고 있는 추세이다. 무좀은 피부과 전체 외래환자의 10~1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그중 발무좀은 33~40%를 차지한다. 현대인들은 긴장 속에서 바쁘게 생활하고, 구두와 양말을 신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발에 땀이 많이 나고 습기가 잘 발산되지 못한다. 무좀 감염의 최상의 조건이 된다. 감염을 일으키는데 적합한 요소로는 적당한 습도 이외에도 보행에 의한 기계적 자극으로 발생하는 피부의 손상을 들 수 있다. 또 목욕탕, 수영장 등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무좀환자의 발에서 떨어져 나온 인설(피부 비늘)의 곰팡이균을 통해 발로 전염된다. ◆ 무좀의 증상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는 무좀이 없다가 여름만 되면 무좀이 생긴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무좀이 계속 있는데 겨울에는 증상이 약해져 가렵지 않다가 여름만 되면 다시 악화되며 가려워지는 것이다. 무좀의 증상은 지간형, 수포형, 각화형 세 가지로 나뉜다. 지간형이 가장 흔한 형태로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고, 다음으로 3번째와 4번째 발가락 사이 순이다. 이 부위는 폐쇄되어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하기 때문에 잘 발생하며 가려움증이 심하고 불쾌한 발냄새가 흔히 동반된다. 지간의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균열이 생긴다. 또 건조되면 살비듬이 보이고 양측의 발가락과 발바닥까지 퍼질 수 있다. 수포형은 발바닥, 발 옆에 작은 물집이 산재하여 발생하고 융합되어 다양한 크기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작은 물집에는 점액성의 황색 액체로 차 있다. 건조되면 두꺼운 황갈색 딱지를 형성하고 긁으면 상처를 남긴다. 여름철에 땀이 많이 나서 무좀균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악화된다. 물집이 형성될 때 가려움증이 심하다. 각화형은 발바닥 전체에 걸쳐 정상 피부색의 각질이 두꺼워지며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진다. 보통 가렵지 않으며 자각증상이 별로 없다. 만성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손발톱무좀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이 세 가지 증상은 명확한 구분이 어렵고 서로 섞여서 나타날 때가 많다. ◆ 발톱에도 무좀 생긴다 무좀 곰팡이는 발뿐 아니라 손이나 얼굴, 사타구니를 포함해서 몸의 어디든지 병을 일으킬 수 있다. 중복 감염은 39.1%에 이른다. 발톱무좀에 걸리면 발톱이 노랗게 되면서 아래쪽으로 두터워져서 많은 분들이 발톱이 썩었다고 표현을 한다. 때로는 발톱을 부딪쳐 다치거나 축구를 하다가 잘못 찼는데 그 후로 발톱이 썩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발톱무좀이 생기면 발톱에 연고를 발라도 충분히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약을 복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약이 좋아져서 2~3개월만 약을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간기능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간혹 간기능 검사를 하고 약을 먹기 때문에 약이 독하다든가, 약을 먹으면 간이 상한다든가, 간약을 같이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잘못된 상식이다. 간기능이 나쁜 사람은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간기능 검사를 하는 것뿐이다. 검사상 간이 정상이면 별 문제가 없다. 간 약을 같이 먹을 필요도 없다. 또 때로는 발톱무좀으로 병원에 가면 발톱을 뽑는다고 알고 겁나서 병원에 가지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는데 치료할 때 발톱을 뽑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 무좀의 치료 발에 발생한 병변 중 무좀이 아닌 다른 질환이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KOH 도말검사와 진균배양 검사가 필요하다. 치료는 항진균제를 사용하기 전에 급성 염증이나 2차 감염이 있으면 항생제와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조절한 후 진균에 대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각질층의 두꺼움이 심하면 살리실산(2~6%)이나 요소 연고를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한다. 그 외 각종 항진균제를 1일 1~2회씩 바른다. 바르는 약으로 호전되지 않으면 먹는 항진균제를 한 달 정도 복용한다. 항진균제를 복용할 경우에는 간기능 검사로 정상인지를 확인한 후에 복용해야 한다. 발가락 사이에 진물이 나는 경우에는 연고를 발라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 따라서 먼저 진물이 멈출 때까지 하루에 세 번씩 15분 정도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물에 발을 담그는 치료를 해서 진물을 멈추게 한 다음 무좀연고를 바르는 게 좋다. 약물 대신에 생리식염수나 일반 수돗물을 사용해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렵다고 발바닥에 생긴 물집을 따면 안 된다. 물집 딴 곳으로 병균이 들어가 곪는 수가 있다. 가능하면 물집을 따지 않는 것이 좋다. ◆ 민간요법은 절대 금물 무좀만큼 민간치료 요법이 많은 병도 없다. 간혹 무좀에 아무 무좀연고나 발라도 좋아지기도 하지만 제대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다. 잠시 불편한 증상만 없어지는 것이다. 무좀은 ‘불치의 병’이라며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해보지도 않고 집에서 스테로이드제 연고로 자가 치료 해 병을 악화시키거나, 식초에 정로환을 타서 바르거나 마늘 등을 사용한 후 화학화상이나 이차 세균감염이 돼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때론 장기간 입원치료를 하거나 심한 경우 피부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에서는 PM이나 치선액과 같이 속칭 껍질을 벗겨낸다고 하는 무좀약을 발가락 사이에 바르기도 한다. 발가락 사이의 밀폐된 공간에서 살이 더 짖무르고 균이 들어가 곪기 쉬워지므로 삼가야 한다. 또 시중에는 소위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라고 나온 것들이 있다. 사용설명서에 보면 무좀, 습진, 감염 등 여러 가지가 적혀 있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이러한 연고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연고의 성분을 보면 무좀 곰팡이를 죽이는 성분 외에도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억누르는 호르몬제가 들어 있다. 이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빨리 좋아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 무좀이 완치되긴 어렵다. 무좀을 완치시키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열과 습기를 없애라! 무좀은 치료해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무좀 곰팡이는 열과 습기를 좋아한다. 따라서 그런 것들을 피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밖에서 들어오면 발을 깨끗이 씻고 잘 말린 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진균제 분말을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양말이나 신발은 잘 맞고 통풍이 잘되는 것을 선택하여 가능한 자주 갈아 신는 것이 좋다. 특히 발에 땀이 많은 사람들은 나일론 같은 합성섬유가 많이 들어가 있는 양말을 피하고 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보기 싫긴 해도 발가락 양말 같은 것을 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김상석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피부과 교수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6/07 08:32
  • 등 대신 가슴을 받친다?… 의자의 이유있는 변신

    등 대신 가슴을 받친다?… 의자의 이유있는 변신

    하루의 10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늘면서 기능성 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 사무·가정용 가구 회사뿐 아니라 척추전문 병원에서도 기능성 의자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최근 등받이가 없이 가슴 하단부를 밀착시키는 가슴받이만 부착한 의자가 나왔다. 기존 외과 수술을 하는 의사가 사용했던 의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 한 것.  등을 90도로 꼿꼿이 세우고 앉으면 머리와 상체 무게가 요추에 고스란히 집중된다. 이상호 우리들병원 병원장은 “여기에 등을 구부리면 요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2배 가까이 높아진다”며 “그러나 가슴 받이에 기대면 요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60~70% 정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희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가슴받이 의자는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척추가 곧게 펴져 저절로 척추 스트레칭이 된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요통이 생기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바퀴가 달린 이동식 의자에 일정 정도 이상 무게가 실리면 의자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이 되는 의자도 출시됐다. 아이들이 이동식 의자를 사용할 때,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거나, 의자에 떨어져서 부상을 당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이 의자는 회전하는 의자 좌판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레버를 달아 평상시에는 회전을 할 수 있게 하고, 공부, 작업을 할 때는 고정시킬 수 있게 만들었다. 이정희 교수는 “기본적으로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이동식 의자보다 고정식 의자가 좋다”며 “움직임에 따라 의자가 잘 미끄러지면 앉은 자세가 수시로 바뀌면서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엉덩이 좌판이 두개로 분리된 것도 나왔다. 엉덩이 모양과 비슷하게 좌판이 굴곡이 돼 있고  둘로 나눠져 있어, 앉을 때 좌판의 가운데 부분에 깊숙이 앉도록 도와준다. 또 엉덩이의 모양과 각도에 따라 좌판이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여 엉덩이에 닿는 면적을 넓게 해 엉덩이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켜 장시간 앉았을 때 골반· 허리 근육에 가해지는 피로감을  줄인다. 이정희 교수는 “그러나 평소에 한쪽 엉덩이로 기울어 앉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좌판이 분리된 의자에 앉아도 별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앉아서 허리 운동을 할 수 있는 의자도 있다. 이 의자는 의자의 등받이가 180도로 완전히 젖혀지고  스프링이 있어 등받이가 90도로 원상회복 되도록 설계돼 있어 뒤로 누웠다 앉았다를 반복하며 스트레칭과 허리 근력 운동을 할 수 있다.  또  의자에 앉아서 위·아래, 좌·우, 앞·뒤로 수동으로 움직여가며 허리와 옆구리 운동을 할 수 있는 의자도 나왔다. 이 의자는 등받이가 없어 허리힘을 길러 준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이에 대해 서정국 교수는 “그러나 좋은 의자의 조건은 요추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받이, 팔걸이 등이 잘 설계돼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등받이가 허리까지만 있는 ‘허리받이’가 요추 형태에 따라 굴곡이 된 의자도 개발됐다. 요추는 뒤집어진 C형태로 구부러져 있는데, 일반 등받이에 기대면 요추 부분에 공간이 생겨 요추를 충분히 지탱해주지 못했다. 그러나 허리받이의 굴곡이 키, 체형에 따라 세밀하게 설계돼 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황창주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기능성 의자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허리, 골반 등의 근육 긴장을 줄여주고, 의자에 앉을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그러나 앉은 자세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비싼 기능성 의자라도 무용지물”이라고 말했다. 의자에 앉을 때는 뒤쪽으로 엉덩이를 붙이고 상반신을 편 상태에서 등받이에 편안히 기대며 두 발을 바닥에 붙이고 앉는 것이 가장 좋으며 30~50분 정도 앉은 후에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자세를 바꿔줘야 한다. 황 교수는 “이미 생긴 디스크 등 척추 질환을 치료하거나 교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07 08:32
  • 건강한 치아를 갖기 위한 10가지 비결

    건강한 치아를 갖기 위한 10가지 비결

    6월 9일은 치아건강의 날이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여섯 살 무렵에 영구치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로, 어릴 때부터 건강한 치아관리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는 날이다. 하지만 세 살 적 치아관리 습관을 여든까지 그대로 가져간다면 어떻게 될까? 치아관리 요령도 각 연령대별로 차별화가 필요하다.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 각 시기별로 특별히 신경써야 할 점은 무엇인지 신미란 한강성심병원 치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07 08:32
  • 서인영, 바나나 "살 정말 잘 빠져요" 방법은‥

    서인영, 바나나 "살 정말 잘 빠져요"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여 두 달 만에 6kg 감량에 성공했어요” 전 쥬얼리 멤버인 가수 서인영(27)이 최근 한층 더 날씬해진 몸매로 컴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인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바나나를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달콤하고 몸매 관리에도 좋은 바나나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며 바나나를 예찬했다. 이처럼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은 다이어트 뿐만이 아니다. 토마토와 키위를 갈아 만든 주스로 체중을 감량했다는 전지현과 구혜선을 비롯하여, 하루 종일 토마토만 먹는다는 헐리우드 스타 카메론 디아즈와 제니퍼 애니스톤까지 모두 과일 다이어트 마니아다. 살도 빼 주고, 피부도 예뻐지는 과일 다이어트,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다이어트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6/07 08:31
  • 골다공증, 칼슘보다 더 좋은건 햇볕아래 걷기

    골다공증, 칼슘보다 더 좋은건 햇볕아래 걷기

    여성 골다공증 환자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0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2005년 107만명에서 2008년 146만명으로 5년 새 약 40% 늘어났다. 골다공증은 당장에는 통증이 없기 때문에 소홀히 생각하기 쉽지만, 노년기가 되면 골다공증성 골절로 노년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범이 된다.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비율이 높다. 여성은 선천적으로 정해진 뼈의 밀도와 호르몬의 영향으로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07 08:31
  • 싱글들이라면 알아야할 '장 보기'의 기술

    싱글들이라면 알아야할 '장 보기'의 기술

    혼자 사는 싱글들에게는 먹고 사는 문제가 늘 고민이다. 아무 생각 없이 장을 봤다간 썪어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 일쑤거나, 무턱대고 요리를 했다간 음식이 너무 많아져 과식을 하거나 남기게 된다. 그렇다고 매번 사먹자니, 돈도 아깝고 혼자 먹기도 처량하다. 혼자 사는 싱글들이 집에서도 알뜰하게, 폼나게 해 먹으려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싱글을 위한 장보기 요령을 푸드 스타일리스트 문인영 씨의 도움으로 정리해 봤다.
    기타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6/07 08:31
  • 애연가·애주가라면 식도암 조심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데다 애주가인 55세 이상 남자라면 식도의 병을 조심해야 한다. 식도는 길이 약 25cm, 굵기 2~3cm, 두께 4mm의 근육으로 이뤄져 있다. 식도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다른 소화기관과 달리 장막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식도암이 발생한 경우 주위 조직으로의 침윤 및 전이가 쉽다. 내시경을 통해 위암, 대장암 등 위장관계에 생기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지만 식도는 예외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신성관 교수는“식도암은 대부분 무증상이고, 내시경을 해도 잘 보이지 않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식도암은 보통 증상이 나타난 후에 진단되고, 진단될 때 이미 림프관을 통해 폐·간 등으로 전이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식도암은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1년을 넘기지 못할 정도로 악성도가 가장 심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식도암의 5년 생존률은 10.7%로 남자 암환자에서 네 번째로 생존률이 낮다.식도암의 흔한 증상은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느낌이 드는 것. 처음에는 딱딱한 음식을 넘기기 곤란하고, 나중에는 물조차 삼키기 힘들다. 또한 가슴통증이 나타나는데 주로 심장·폐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쉰 목소리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식도암 전 단계로 식도이완불능증이 생길 수 있다. 이는 음식물 섭취 후 식도의 연동운동이 잘 안 되는 것으로, 음식이 식도에 오랜 시간 정체해 만성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일반인에 비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약 33배 높다. 식도암을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남자 - 일반적으로 식도암은 남자가 여자에 비해 10배 이상 발병률이 높다. 남자가 술·담배를 많이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란에서는 여자의 식도암 빈도가 높다. 흡연자 - 담배를 매일 한 갑 이하 피운다면 위험도가 2배, 매일 한 갑 이상이면 위험도가 6.2배 높다. 술과 담배를 함께 한다면 위험도는 10~20배 된다. 특히 일반 담배보다 시가 담배나 파이프 담배가 더 위험하다.애주가 - 술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술 마시는 사람은 식도암 발병 위험이 3.5배 높다. 술을 마신 기간보다 마신 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음주나 흡연을 하지 않는 한 종교를 가진 신자들의 경우 식도암 발병률이 일반인의 3분의 1인 것으로 알려졌다.영양결핍 상태 - 빈혈과 영양결핍은 식도암의 위험인자다.가족력 - 식도암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진 경우 45세까지 50%, 65세 전에 95%에서 식도암이 발병한다.두경부암의 병력 - 두경부암의 병력이 있는 경우 식도암 발병 가능성은 20배 이상이다. 두경부암 병력이 있는 환자를 추적하면 매년 3~7%에서 식도암이 발생한다. 따라서 두경부암을 치료 받은 환자는 식도 점막을 철저히 관찰해야 한다.기타 - 식도암은 유해물질이 식도 점막을 장기간 자극해 발병한다. 따라서 식도 점막에 변화를 유발하는 상황인 방사선 치료, 부식성 식도 손상(강산이나 알칼리 손상), 열 손상(뜨거운 차) 등이 위험인자로 분류된다. tip 건강한 식도를 위한 생활습관 1 금연·금주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2 뜨거운 차나 국을 식히지 않고 마시는 행동을 삼간다.3 비타민 A·C를 충분히 섭취한다. 비타민A는 식도암의 화학적인 예방에 사용된다. 비타민C는 발암 과정에 관여하는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4 끼니마다 과식을 피한다.5 커피, 탄산음료는 하부식도 괄약근의 힘을 떨어뜨리므로 가급적 줄인다.6 쭈그려 앉는 등 배의 압력을 높이는 행동과 식사 직후 눕는 습관을 피한다.7 40세 이상인 사람은 2년에 한 번씩 위 내시경을 받아 식도 상태를 점검한다.
    건강정보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07 08:30
  • 상황에 따라 소화제 골라 드세요!

    상황에 따라 소화제 골라 드세요!

    우리나라는 소화불량증 환자가 워낙 많은 탓에 소화제가 엄청 팔린다. 소화제는 크게 효소제, 운동기능개선제로 나눈다. ‘생약 성분’이 든 소화제도 있다. 소화제도, 알고 먹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장 많이 출시되는 소화효소제어느 집에나 가정용 구급함을 열어 보면 소화제 한두 종류는 있다. 소화효소제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의 분해를 돕지만 주로 지방이 분해된다. 위보다는 소장에 주로 작용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을 잘 분해해 장에서 원활하게 흡수되도록 돕는 약이다. ‘활명수’나 ‘가스명수’는 소화효소제가 아니다. 생약을 추출해 만든 제품으로 위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일부 있고, 위를 자극해 소화력을 높여 준다. 식사 30분 전에 복용하는 위운동개선제식사 후에 더부룩하거나 체하고 얹힌 느낌이 있다면 위장 운동을 개선하는 소화제가 적합하다. 위의 기능이 떨어져 복부팽만감, 불쾌감,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먹는다. 소화효소제는 식후에 주로 복용하지만, 위운동개선제는 식사 30분 전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위운동개선제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도파민, 세로토닌 중 도파민과 세로토닌 수용체에 주로 작용한다. 아세틸콜린은 뇌를 비롯한 신체 여러 부위에 작용하므로 함부로 분비를 촉진해서는 안 된다. 의약분업 이전 약국에서 쉽게 사 먹던 ‘맥소롱’이란 소화제는 뇌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해 억눌려 있는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 위 운동을 개선한다. 맥소롱은 구토, 위식도 역류 증상에 효과가 있다.맥소롱은 뛰어난 약효만큼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뇌에는 혈액을 통해 독성이 흡수되지 못하게 하는 장치(혈뇌장벽)가 있는데, 맥소롱의 성분인 메토클로프라마이드는 이 장벽을 통과한다. 그래서 이 약을 먹으면 졸림, 불안감, 우울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맥소롱의 부작용을 줄인 돔페리돈이라는 위운동개선제도 있다. 위산과다, 속쓰림엔 제산제갤포스 등의 제산제는 산을 중화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제제로, 위산과다로 속쓰림이 있을 때 복용한다. 위에 염증이 있을 때, 위산이 위벽을 자극해 속쓰림, 윗배 통증 등을 유발할 때 복용한다. 제산제에는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알루미늄이 포함된 제산제는 변비, 마그네슘이 포함된 것은 설사가 날 수 있다. 또 투석을 하는 만성신부전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과식 등의 원인으로 소화가 안 될 때 제산제를 먹으면 오히려 산을 중화시켜 소화가 지연될 수 있다. 가슴이 쓰리고 신물이 넘어오면 대부분 단순한 위산과다로 생각하지만 역류성 식도질환일 수 있다. 이런 증상에는 제산제가 아닌 ‘개비스콘’ 같은 알긴산 제제를 복용한다. 고유의 방어층을 형성해 가슴쓰림, 위산 역류 등을 막아 준다. More Info 소화에 관한 오해와 진실소화제 남용하면 소화기능 약해지나? X소화효소는 호르몬과 다르다. 음식을 먹으면 소화효소가 분비되는데, 이 효소는 혈액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음식이 들어가면 소화효소는 거의 자동으로 분비되기 때문에 소화제를 복용한다고 몸이 알아서 소화효소를 적게 분비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끼니 때마다 소화제를 복용하면 소화효소 분비 세포가 위축될 가능성은 있으나, 가끔 먹는 소화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콜라나 사이다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된다? X위 속에 탄산가스가 차면서 트림이 나오는 것일 뿐 소화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다만, 콜라의 일부 성분에 섬유질 분해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성분은 위에 생기는 돌(石)을 분해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탄산음료는 오히려 잦은 트림을 유발해 위식도역류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도움말 황보영(한강성심병원 약제팀 팀장), 박형석(건국대병원 내과 교수)
    건강정보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6/07 08:30
  • 체크해 봐요! 나는 친환경 세탁을 하고 있을까?

    체크해 봐요! 나는 친환경 세탁을 하고 있을까?

    합성세제의 유해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인 계면활성제는 물과 잘 섞이지 않는 기름을 물에 잘 녹게 해 기름기를 비롯한 때가 물에 잘 씻기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세제에는 계면활성제뿐 아니라 형광증백제, 합성착색료 등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세제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의 유분을 빼앗아 버려 푸석하고 거칠어진다.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들이 주부습진, 아토피성 피부염 등으로 고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합성세제를 사용한 세탁물은 하천으로 흘러가 환경오혐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이제 세탁도 친환경으로 해야 한다. 친환경 세탁은 생각보다 쉽다. 세탁물을 올바르게 분류해서 물과 전력을 낭비하지 않고 올바른 세탁 방법으로 한번에 빨래 끝내기, 유해 화학물질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나 아토피가 유발되지 않도록 친환경 세제 이용하기 등이 친환경 세탁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세제의 선택은 수질오염, 공기오염과도 연관된다. 과연 친환경 세탁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체크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자.
    특집기사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6/06 06:24
  • 어린이 코골이, 어떻게 고칠까?

    어린이 코골이, 어떻게 고칠까?

    수면은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마의 걱정이 하나 더 늘었다. 코를 고는 아이가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아이가 코를 골면 성격 형성과 학습 능력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얼굴 모양까지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를 고는 아이,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아데노이드나 편도의 비대 등이 원인인 소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은 수술치료로 90% 이상 완치할 수 있다. 먼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다른 수면문제의 여부와 무호흡 정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치료 시기는 턱뼈와 얼굴뼈가 성장하기 전인 4~6세 사이가 적당하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면 턱과 얼굴뼈가 잘못 성장하는 것을 막아 ‘아데노이드 페이스’를 예방할 수 있다.
    건강정보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6/0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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