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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양인은 ‘오리’ 좋고, 태음인은 ‘고기’ 삼가야

    여름철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소양인이나 태양인 같이 양인들은 몸 안에 열이 많아 답답하고 견디기가 어렵고, 체열조절이 않되 문제가 생기며, 소음인이나 태음인 같은 음인들은 시원한 것만 찾다가 오히려 냉방병에 걸리기가 쉽다.체질별 여름철 보양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소음인 = 소음인의 가장 큰 특징은 선이 가늘다는 것. 소음인에게는 삼계탕과 보신탕이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땀이 많이 나서 기운이 떨어진 경우 삼계탕이 좋으며 더욱 좋게 하려면 황기 달인 물로 삼계탕을 해서 먹으면 땀도 덜나게 하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개고기나 흑염소고기는 성질이 따뜻하고 소화기능을 왕성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찬 것을 많이 먹어 배탈이 잘나고 식욕이 떨어진 경우 좋다. 이러한 효과로 개소주나 흑염소탕은 장기간 병을 앓거나 무리해서 기운이 없고 입맛이 떨어져 회복이 더딜 때 식욕을 촉진하여 음식섭취를 정상적으로 함으로써 기력을 되찾게 해 주는 보약이 된다. 소양인 = 성격이 급하고 하체가 빈약한 소양인에게는 오리요리나 장어가 대표적인 보양식이라 할 수 있다. 오리는 성질이 서늘해 몸에 열이 많으면서 허약한 사람의 보약으로 쓰인다. 황색의 암컷이 몸을 보하는 데 최상의 품질이고, 흰 오리는 육식으로 좋고 뼈가 검은 오리는 약으로 쓰기에 가장 좋다. 장어는 몸에 허열이 있고 쉽게 피곤을 느끼는 사람, 어린이의 영양실조 등에 좋은 약이 되는 식품으로 단백질과 지방, 이온화 된 칼슘이 많아 정력증진에 도움이 된다. 태양인 = 가슴 윗부분이 발달된 것이 태양인의 특징. 하지만 전체의 0.3% 정도에 해당할 만큼 그 수는 많지 않다. 이와 같은 태양인에게는 육류고기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며, 포도가 아주 도움이 되는 과일이다. 단, 장어는 태양인에게도 좋은 보양식이다. 태음인 = 전체 체질의 50% 정도를 차지하는 태음인은 골격이 건실하고 두경부가 차지하는 비율이 사상인(四象人) 중에서 가장 작다. 신진대사의 문제가 많은 태음인은 비만이 되기 쉬워 육식보다는 채식과 과일섭취로 몸을 맑게 하여 여름철을 이겨내는 것이 좋다. 도라지, 연근, 양배추, 무, 익힌 시금치 등 야채와 수박, 복숭아, 사과, 자두, 오렌지, 토마토 등 과일이 도움이 된다. 굳이 육식으로는 소고기, 명태 등이 보양식으로 합당할 만하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0/08/01 21:55
  • 최고의 맛집과 요리연구가의 여름철 미꾸라지 보양식 대결

    최고의 맛집과 요리연구가의 여름철 미꾸라지 보양식 대결

    해마다 여름이 되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이 있다. 바로 삼계탕, 장어구이, 추어탕, 오리구이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우리 가족 원기를 살려줄 보양식을 소개한다. 보양식 맛집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음식점 4곳과 식품영양사이자 요리연구가인 문인영의 추천 메뉴 대결을 펼친다.
    푸드뉴트리션김민정·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8/01 03:14
  • 1년 이상 아이 없다면 불임 의심을

    1년 이상 아이 없다면 불임 의심을

    부부가 약 1년간 규칙으로 성관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을 때를 불임이라고 한다. 피임없이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한다면 결혼 1년 내 임신하게 될 확률은 약 90%다. 과거 자연유산 혹은 인공유산 등이 계속되어 습관성유산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불임에 해당된다.  불임은 아직 임신이 되지 않았다는 의미일 뿐, 임신을 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전문의들은 진짜 불임은 10% 정도로, 나머지 90%는 적절한 치료와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광주 은병원 은대숙원장은 “불임의 원인은 수 없이 많고 치료 방법 또한 다양하다”고 말했다. 여성측 원인은 호르몬 이상이나 배란장애, 난소기능저하, 난관주변 유착, 자궁내 유착 및 자궁기형 등에서, 남성측 원인은 무정자증, 정자이상, 사정액 부족, 성기능 장애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단 호르몬이나 배란검사, 복강경검사, 정액검사 등을 통해 난임으로 진단받게 되면 원인에 따른 치료에 들어간다. 배란에 문제가 있을 때는 배란유도제를 사용하며, 나팔관이 막혔거나 유착이 발견되면 복강경수술이나 나팔관 성형수술을 한다. 은병원은 기존 약품으로 쉽게 교정되지 않는 불임질환에 대체의학을 도입, 임신율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여성마다 불임의 원인이 다르듯, 이에 따른 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일률적 진료가 아닌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는 것도 이곳의 특징이다. 특히 부인과 내시경센터에서는 불임시술에 앞서 부인과 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해준다. 내시경센터에서 시행되는 복강경수술은 불임의 진단과 치료는 물론 자궁근종이나 난소종양 등 부인과 질환에도 두루 쓰이는 최신 기법이다. 이는 개복하지 않고 복부에 0.5~1cm의 구멍을 2-4개 뚫어 내시경을 넣어 시행하는 시술로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복강경수술은 개복수술에 비해 흉터와 출혈량이 적으며 회복도 빠른 장점이 있다. 반면 남성에게 불임의 원인이 있다면 남성의 정자를 특수처리해 자궁내에 넣어주는 인공수정을 시도하며 심한 경우에는 시험관 아기시술을 시행한다. 정관이 막히거나 과거 불임시술을 받은 경우라면 정관복원수술을 하게 된다. 은대숙원장은 “대부분의 불임 부부는 이 같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얼마든지 임신이 가능하다며”며” “불임의 원인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여성과 남성 모두 검사가 필요한 만큼, 부부가 함께 와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임신 시일을 단축시킬 수 있는 길”임을 조언했다.
    출산·육아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0/08/01 03:12
  • 왜 성공한 사람은 잠이 없나?

    이명박 대통령, 정주영 회장, 나폴레옹, 에디슨 이들의 공통점은 잠이 없다는 것이다. 그럼 이들은 원래 잠이 없는 것 일까 아니면 잠 안자고 일해서 성공한 것일까? 답은 원래 잠이 없는 것이다. 흔히 적정 수면 시간을 7~8시간이라 한다. 이는 성인들의 평균 수면 시간이 7.5시간인 것을 두고 짐작한 말일 뿐이다. 어떤 이는 평균보다 많이 자야 되고, 어떤 이는 평균보다 덜 자도 된다. 잠자는 시간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 발명왕 에디슨은 하루 3시간밖에 안 잤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수면이란 원시 시대부터 시작된 나쁜 습관이며 시간을 좀먹는 벌레라고 말했다. 그 반대인 사람도 있다. 대표적인 이가 아이슈타인이다. 아이슈타인은 10시간은 자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얼마를 잤든 둘 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충분히 활용한 인물들이다. 사람마다 수면의 생체시계가 달라서 드물게 하루 4~5시간 잠자는 것이 적절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성인에게 적정한 수면시간은 7.5시간으로 되어있다. 이는 장수하는 노인들의 평균적인 수면시간이기도 하다. 아침에 기분 좋게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도가 자신에게 적절한 수면의 양이다. 어떤 이는 평균보다 많이 자야 되고, 어떤 이는 평균보다 덜 자도 된다. 잠자는 시간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 수면 전문의 분류를 하건데 하루 4시간 이하로 자도 그 다음날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이들을 “Short sleeper"라 하고 10시간 이상 자야 피로가 풀리는 이들을 “longer sleeper"라 한다. 성공한 사람들 중 유전적으로 하루 4시간만 자도 깊고 충분히 영양가 있는 잠을 자고 나머지 시간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한다면 아마 경쟁 상대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short sleeper들 중 욕심 많고 의욕적인 사람들이 성공하는 부류에 많다. 우리는  short sleeper 처럼 무조건 적게 자고 일하고 공부 하면 성공하는 줄 알고 자신의 뇌 기능이 최상이 될 수 있는 수면의 양은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10시간 자야 그 다음날 정상 생활이 가능한 사람이 4시간만 자고 일하거나 공부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만 나고 건강도 해칠 것이다. 한마디로 적정 수면 시간은 선택 불가능한 것이다. 노력으로 줄일 수 있는 수면 시간은 최대 30분 정도. 그 이상 억지로 줄이면 수면 부족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매일 30분씩 자신에게 필요한 수면 시간에서 모자라면 주말에 꼭 몰아 자는 경향을 보인다. 일요일에 늦잠을 자면 수면 리듬이 깨져 월요일에 월요병이 시작되고 그러면서 또 주중에 수면 양이 모자라게 되면서 다시 주말에 몰아 자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그러므로 평소에 자신의 적절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적정 수면 시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자고 일어나서 개운하며, 하루 종일 피곤한 기미 없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그것이 적정 수면시간이다. 나에게 맞는 적정 수면 양과 수면 시간대를 어떻게 찾는지 알아보자 첫째로 본인의 수면의 양을 알아야 한다. 일단 낮 생활에 졸리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본인만의 수면 시간, 즉 수면의 양을 알고 있어야 한다. 최소한 7시간을 자야 집중력과 기억력이 유지되는 아이가 매일 5시간만 잔다면 낮 동안에는 전날 밤에 자지 못한 2시간을 더 자려고 상당히 발버둥 칠 것이다. 일주일 후 일요일에는 분명히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늦잠을 잘 것이다. 일단 무조건 잠을 줄여 공부를 더 하겠다는 발상은 버려야 한다. 낮 동안에 최대한의 집중력을 확보 할 수 있는 수면 양을 알아야 한다. 평균 적으로 7-9시간 정도의 수면의 양이 필요하지만 사람마다 필요로 하는 수면의 양은 각자가 다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스스로 확인해 보아야 한다. 앞에서 언급 되었지만 4시간이하로 자도 그 다음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면 short sleeper고 10시간 정도 자야 피로가 풀리는 사람은 long sleeper라고 한다.평일 혹은 방학 때 6시간,7시간,8시간으로 나누어 최소한 3-5일간 자본 다음에 본인이 피곤도와 졸림 정도를 1점-10점(가장 피곤 10점) 까지 나누어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에 하루 3차례 확인하고 그 점수의 3일간 평균을 구한다. 즉 6시간 잔 다음 그 다음날 아침, 점심, 저녁에 확인한 피곤도 결과가 3점, 5점, 4점 이라면 그 평균 점수는 4점이 될 것이다. 3일 뒤 7시간 잔 뒤 확인하니까 평균 점수가 2.5점이고 8시간 잔 뒤의 결과도 2.5라면 그 사람은 7시간 정도 자는 양이 충분한 것이다.  자가 주간 졸림표는 점수가 낮아야 좋은 것인데 7시간이나 8시간이나 별 차이가 없으나 6시간 수면 후 낮에 졸려워 하므로 최소한 7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둘째로 본인에 맞는 수면 시간대를 찾아야 한다. 수면의 양이 7시간 정도가 가장 적당 하다고 생각이 들면 어느 시간대에 잠을 들기 시작해서 몇 시에 일어 날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10시에 자서 5시에 일어 날것인지 1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날지를 결정해야 한다. 본인이 가장 잠이 잘 오는 시간에 자서 7시간 이후에 기상을 하면 된다. 만약 오전 7시까지는 기상을 해야 한다면 최소한 12시 경에는 입면에 들어야 7시간을 잘수 있는데 12시까지 절대로 잠이 오지 않는 사람은 수면의 리듬을 조절해야 한다. 새벽 2시에나 잠이 온다면 2시간 앞 당겨 자야 하는데 잠은 빨리 자려고 미리 잠자리에 누우면 더욱 잠은 멀어질 뿐이다. 이럴 땐 광선 치료로 본인의 수면 리듬을 당겨야 한다. 5-7일 동안에 30분씩 일찍 일어나 해를 40분 이상 쪼이며 산책을 하면 한달 가량 지나면 2시간 정도가 당겨져서 일찍 수면에 임할 수 있다. 더 중요한건 밤에 입면을 악화 시키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즉. 밤에 운동을 한다든가, 커피나 음료수를 먹는다든가, 혹은 인터넷에 노출 되어 있으면 잠자는 멜라토닌이라는 수면유도 호르몬이 억제되어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된다.적정 수면 시간 찾는 법 ① 가장 쉽게 잠들 수 있는 시간을 취침 시간으로 정한다. 가능하면 일어나야 하는 시간 8시간 전이 좋다.(성인 평균 필요 수면 시간 : 7시간 30분) ② 처음 정한 취침 시간을 일주일 동안 지키면서 일어난 시간을 기록한다. 만약 지금까지 수면이 부족했다면 하루 이틀 정도 빨리 깨거나 오래 잘 수 있으므로 이는 무시한다. ③ 알람시계 없이 일어날 수 없거나 하루 종일 피곤하다면 현재의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일주일 후까지 증상이 계속된다면 다음 일주일은 15~30분 정도 일찍 잠자     리에 들어본다. 반대로 일주일 내내 일찍 깬다면 수면 시간이 길다는 증거다. 그렇다면    15-30분 정도 늦게 잠들어 본다. ④ 같은 방법으로 알람시계 없이 일어날 수 있으며 하루 종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찾는다. 이렇게 찾는 시간이 자신에게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셋째로 수면의 양과 시간대를 조절해도 피곤해서 아침에 기상이 어렵다면 수면의 질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10시간 이상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을 시는 수면의 질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는 우울증, 불안증, 주기적 사지 운동증(다리가 수면도중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것), 과도한 카페인, 약물, 통증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흔한 것이 수면 무호흡증(일명 코골이)이다. 이때는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8/01 03:09
  • 여름철 눈병 급증, 예방과 치료는?

    여름이면 꼭 유행하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눈병이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 유행성 눈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의 영향으로 눈병 발병률이 높다. 또한 여름에 유행하는 눈병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에 많이 발병하는 눈병을 ‘각결막염’이라고 한다. 일반사람들이 흔히 걸리는 안구질환으로 평균 2~3주 내로 호전되지만 각막염 증상이 함께 있을 경우 시력기능 저하, 전염성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눈병의 증상은 충혈, 통증, 눈물, 이물감 등이 있다. 심한 경우 눈이 붓기도 하고 결막에 충혈이 생기기도 한다. 눈부심, 이물감, 통증이 대표적인 증상이고 일부환자들은 고열, 근육통, 무력감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바이러스성이 아닌 자외선에 의한 각막염도 생길 수 있다. 산이나 바다 등지로 여름휴가를 가게 되면 뜨거운 태양에 오래 노출되어 있게 되는데 이때 각막 상피에 손상을 입으면 각막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각막이 충혈 되고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올 수 있고 눈이 붓고 눈물이 흐르며 통증이 나타난다. 눈은 열에 민감한 감각기관이다. 우리 몸의 상부로 열이 오르게 되면 안구건조증 등 안구질환이 생기게 되는데 눈병 또한 이러한 계절과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여름철에는 특히 전염이 쉽기 때문에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때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눈병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더 쉽게 걸리므로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게 좋다. 눈병에 걸렸을 때는 곧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 이용은 피하도록 한다. 바이러스성 눈병의 경우에는 찜질, 통증완화, 눈 주위의 청결유지 등으로 관리해 준다. 감염성 질환이 경우 환자에 의해 옮겨진다. 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은 “음식물을 함께 섭취하는 것을 피하고 수건 등 개인용품을 따로 쓰는 것이 좋다. 손으로 눈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한다.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눈병예방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조언했다. 일부에서는 눈병 환자를 쳐다보기만 해도 전염이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이야기다. 눈병은 보통 1~2주 정도 치료기간을 두며 한방에서는 점안액, 치료약, 침치료 등을 병행한다. 눈병 한방 치료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완치가 된 이후에도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8/01 03:09
  • 거짓말 자주 하는 사람, 이런 특징 살펴봐라

    거짓말 자주 하는 사람, 이런 특징 살펴봐라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라면 ‘병적 거짓말쟁이(pathological liar)’라는 정신과적 증세를 의심해봐야 한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거짓말을 할 때 ‘뜨끔’한 낌새를 내비친다거나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남들이 알아채기 쉽다. 그렇지만 ‘병적 거짓말쟁이’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없다.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샤론스톤이 거짓말 탐지기를 무사히 통과할 때와 같이, 눈빛도 흐트러지지 않고 심장박동 또한 빨라지지 않은 채 거짓말을 할 수 있다.정신과에서 ‘공상적 허언증(虛言症)’으로 설명하는 ‘병적 거짓말쟁이’ 증세는 ‘경계성 인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를 갖고 있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경계성 인격장애’란 아침에는 평온한 상태로 지내다가도 저녁이 되면 자살충동을 느낄 정도로 극단적인 감정의 기복을 보이는 등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가리킨다. 한강성심병원 정신과 서국희 교수는 “‘공상적 허언증’에 대해서 과거에는 심리상담이나 면담 등 정신치료 위주의 치료법이 시도됐지만, 최근에는 뇌와 관련된 문제로 파악해서 약물치료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학위를 속이거나 부자인척 하는 것도 ‘공상적 허언증’의 대표적인 현상이다. 국내에서는 병적인 거짓말을 고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거의 없어 행동적인 특징을 나열하기는 어렵지만, 외국 사례 가운데 거짓말이 탄로 날 위기가 있을 때 자주 이사를 가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공상적 허언증’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국민들을 상대로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는 일부 정치인들의 경우처럼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져 보지 못한 경우가 그러한 예다. 그렇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과 반대되는 현상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정신과 전문의들은 양심의 가책은 자기 성찰의 과정으로서 중요한 능력이라고 평가한다. 그렇지만 덮어 놓고 ‘모든 것이 내 탓’이라 여기고 죄책감을 갖는 것은 우울증이 원인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Tip. 서툰 거짓말, 이런 증상으로 알 수 있다!1. 거짓말을 하면 코를 자주 만진다. 순간적인 갈등이 섬세한 코의 조직에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게 돼 가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 이에 손이 자연스레 코에 올라가 문지르거나 긁게 된다. 또 코 안의 발기 조직이 충혈되어 코가 팽창하고 벌렁거린다. 2. 말수가 많아진다.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이병두 교수는 “거짓말을 하면 교감 신경이 항진돼 혈압, 맥박, 호흡이 빨라진다. 이에 갑자기 말이 많아지고 빨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3. 동작이 많아진다. 자신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날까 하는 두려움에 손놀림이 많아진다. 동작이 많고 커지며 어색해 보인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8/01 03:07
  • 키 작은 우리 아이, 맞벌이 부모 탓?

    키 작은 우리 아이, 맞벌이 부모 탓?

    맞벌이 부부에게 자녀들의 여름방학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아이가 신나게 방학 계획을 세우는 동안 부모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과연 얼마나 될지 고민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10여 년 간 도시근로자가구 중 맞벌이가구는 점차 증가(26%→32%)하고 있는 추세. 이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아동 성폭력 사건으로 맞벌이 가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시장조사업체인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맞벌이 직장인 4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맞벌이를 그만두고 싶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44.2%가 '아이에게 엄마나 아빠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라고 응답했다. 보통 맞벌이 부모는 퇴근이 아이의 귀가보다 늦어, 아이들은 방과 후 사실상 ‘방임’상태에 놓인다.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은 TV나 컴퓨터 게임에 빠지는 등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맞벌이 부모는 대안으로 학원을 선택한다. 경제적 부담을 안으며 학원 교육을 감행하는 부모는 자연히 남보다 높은 학습 결과를 기대하게 되고, 이는 아이에게 엄청난 학업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맥박이 빨라지면서 혈압이 상승하고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장애가 생긴다.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우울증을 오게 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도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해 키도 그만큼 덜 자라게 된다. 또한 부모 역시 회사 업무와 가사를 병행하면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미국 로체스터 메디컬 센터 연구팀은 부모의 스트레스 정도와 자녀의 발병 사이의 연관관계를 연구했다. 그 결과 부모의 싸움,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 불안과 같은 스트레스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수록 아이가 아플 확률은 11%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열을 동반한 질병은 36%나 증가했다고 한다.이처럼 성장기 아이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는 성장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다. 또한 맞벌이 부모는 아이의 식사를 챙겨주기 어렵기 때문에 아이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부모가 부재중인 시간, 아이들의 식사시간은 불규칙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 아이들은 고열량 음식인 햄버거, 치킨,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나 과자, 라면 등 인스턴트식품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성장기에 필수적인 무기질이나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부족해지기 쉽다. 식품 첨가물에 의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뿐만 아니라 무절제한 식습관은 영양 과잉으로,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운동부족으로 이어져 비만해지기 쉽다.성장기의 경우 체지방이 증가하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사춘기도 일찍 와 초경이 빨라진다. 초경 후 2년 정도 지나면 성장판이 닫히기 때문에 키 클 시기도 줄어든다. 성호르몬 분비가 평균보다 빨라 초기엔 월등하게 키가 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역전돼 평균키에도 이르지 못하는 증상이 ‘성조숙증’이다. 키 성장엔 때가 있다. 방학이라는 ‘무한 자유’의 시간이 ‘무한 방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건강하고 균형잡힌 성장을 위해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다.
    한의학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성장클리닉 원장2010/08/01 03:07
  • 가슴 커지는 식품 알고보니 ‘태국산 칡’

    경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영찬)은 20일 식품으로 사용이 금지된 태국산 칡(Pueraria mirifica)을 ‘여성의 가슴이 커지는 식품’으로 광고해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한 정모씨(남, 26세) 등 3명을 식품위생법 제4조(위해식품 등의 판매 등 금지) 위반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은 2009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태국산 칡을 캡슐 및 분말 형태로 제조ㆍ가공한 ‘푸에라리아 파우더’ 등 3개 제품을 유명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총 6993개, 시가 3억1469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또한,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회원제 비밀카페를 운영하고, 가상의 아이디를 다량으로 만들어 사용 후기를 무더기로 작성하는 방법 등으로 소비자를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다. 태국산 칡은 복용 시 여성호르몬 활성작용으로 자궁비대 등의 부작용이 있어 식품으로 사용이 금지돼 있다. 실제 해당 제품을 구매해 복용한 일부 여성들은 하혈을 하거나 생리가 멈추지 않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식약청은 해당 인터넷 쇼핑몰에 관련 제품에 대한 유통ㆍ판매 금지를 요청했으며, 시중에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푸에라리아 미리피카’ 함유 제품을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식품저널)2010/08/01 03:05
  • 크루즈 여행이 아직 멀게만 느껴진다면 주목하자! 크루즈 여행에 관한 궁금증 Q&A

    크루즈 여행이 아직 멀게만 느껴진다면 주목하자! 크루즈 여행에 관한 궁금증 Q&A

    모든 것이 갖춰진 호화 여객선을 타고 바다를 유유히 건너는 크루즈 여행. 더 이상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 아니다. 최근 크루즈 여행이 대중화되면서 비싼 비용은 저렴하게, 지루한 일정은 간단하게 최소화되었다. 밤에는 선상에서 파티를 즐기고 낮에는 유명 관광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크루즈 여행이 해외여행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특집기사2010/07/30 13:59
  • 임신 중 커피 1잔, 산모와 태아에게 괜찮아?

    임신 중 커피 1잔, 산모와 태아에게 괜찮아?

    임산부가 하루에 한 잔 정도의 커피와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으로는 조산이나 유산의 위험이 생기지 않는다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미국 대학의 산부인과 전문의들에 의해 제시됐다. 전문의들의 이번 발표는 미국 산과 위원회(Committee on Obstetric Practice)에서 수차례 연구와 재검토한 끝에 결론지어진 것이다. 위원회 대표이자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윌리엄 H. 바스 주니어(Dr. William H. Barth Jr.)박사는 “너무 크지 않은 합리적인 컵 사이즈로 하루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산모는 물론, 태아에게도 전혀 해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좀 더 정확하게는 하루 200mg이하의 카페인 섭취는 조산이나 유산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일반적으로 227g 컵에 든 드립커피는 137mg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고, 같은 사이즈의 인스턴트 커피는 불과 76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한편, 340g의 탄산음료에는 37mg의 카페인이, 227g의 초코우유에는 5~8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또, 마이애미 밀러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 Dr. Gene Burkett 역시 미국 산과 위원회와 같은 소견을 발표했다. “산모가 200mg이하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전혀 해가 되지 않는다”며 “여태까지 그 정도의 카페인 섭취로 불이익을 받은 산모가 있었다는 자료는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다량의 카페인의 섭취가 태아의 발육을 제한하고, 유산으로 직결되는 가의 여부는 확실하게 결론짓지 못했다. 아직 학계에서 임신 중 다량의 카페인 섭취가 태아의 발육상태나, 유산여부와 연관되는지에 관한 문제는 주장이 계속 엇갈리고 있다.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시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표준체중에 100~200g 미달하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고 밝힌 논문도 있다. 하지만 바스 박사는 “유산이란 임신 20주 이내에 저절로 애가 떨어지는 현상으로, 보통 임전체 산모의 15~20%가 임신 13주 이내에 유산을 한다”며 “유산은 태아 자체의 발육상태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것이지, 카페인을 섭취한다고 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번 위원회의 발표는 산과·부인과 저널 최신호에 개제됐으며, 미국의 건강의료전문 사이트 헬스데이(HealthDay)가 7월 21일 보도했다.
    산부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30 09:14
  • “인삼 먹으면 기억력 2배 이상 쑥쑥 올라가”

    인삼을 상시적으로 섭취할 경우 학습 기억력이 2배 이상 향상된다는 사실이 인체적용 임상시험결과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연구팀은 인삼(백삼) 분말에 대한 인체 적용시험 결과, 상시 섭취할 경우 학습기억력 개선 효과가 크게 높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28일 보도했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 백삼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 뇌신경세포 보호 효과가 88%나 향상됨에 착안해, 경희대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기억력 및 인지기능 감퇴로 발전되는 단계에 있는 경도(輕度)인지장애자 90명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시험을 공동 수행했다. 6개월에 걸쳐 하루에 3g의 백삼 분말을 지속적으로 섭취시키면서 신경 인지기능 검사를 실시하여 시각적 학습능력(Visual Learning : 그림도형 보고 따라서 그리는 단계와 기억나는 대로 그리는 단계)과 시각적 기억능력(Visual Recall : 20분 후 그렸던 그림을 기억나는 대로 그리는 단계)을 면밀히 분석하였고, 대조군의 시험대상자에게는 가짜 분말을 섭취시켜 비교하였다. 농진청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기억력 및 인지기능 감퇴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피시험자를 선정하여 백삼 분말의 효과를 확인한 결과로서 그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연구에 사용한 백삼은 4~6년근 수삼을 원료로 하여 대부분 껍질은 살짝 벗겨내고 그대로 햇빛에 말려 제조한 것으로, 수분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가공한 원형 유지의 인삼 제품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식품저널)2010/07/30 09:13
  • “해파리 쏘였을 때, 미지근한 바닷물이 최고!”

    “해파리 쏘였을 때, 미지근한 바닷물이 최고!”

    독성을 가진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우리나라 해역으로 대거 이동 중에 있어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2일 동중국해 북부해역인 이어도 인근에서 헬기를 타고 해파리 항공예찰을 실시한 결과, 다량의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우리나라 연근해로 이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해류의 이동을 고려했을 때 해파리떼는 제주도 남쪽 해역과 대한해협을 거쳐 동해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수산과학원의 분석이다.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다가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해파리에 쏘이면 촉수의 독을 쏘는 침이 피부에 박히면서 독이 퍼진다. 장수정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생태연구팀 박사는 “특히 제주도에서 발견되는 작은부레관해파리는 독이 강력해서 채찍을 맞은 듯 부풀어 오르는 동시에 불에 댄 듯 통증이 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얼음찜질이나 핫팩찜질, 마사지 등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촉수에 붙어있는 독침들이 피부에 더 깊이 파고들어 전신에 독을 퍼뜨릴 위험이 있기 때문.먼저 상처부위를 씻어내어 독성도 중화시키고 침도 씻겨 나가도록 해야 한다. 이때 알코올이나 수돗물, 차가운 생수 등 민물을 사용하면 안된다. 찬 민물을 부으면 독이 더 퍼질 수 있고 통증도 더 심해진다. 미지근하게 달궈진 바닷물을 퍼 와서 부드럽게 씻어내는 것이 좋다. 강영준 제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쏘인 직후 식초나 콜라 등을 부으면 독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살에 박혀 있는 침을 제거하는데, 눈에 보일 정도로 큰 침이라면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에 박힌 침을 긁어낸다. 침을 손으로 뽑아내려 하면 손까지 독이 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통증이나 부종이 심할 땐 베이킹파우더나 밀가루를 물에 개어 발라주면 독이 어느 정도 중화된다. 응급처치를 해도 통증이 심하거나 호흡곤란 등이 있을 땐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7/30 09:13
  • 휴가철 자외선손상 관리 방법

    “햇볕에 화끈거리시죠? 야채팩 어때요?” 여름철 휴가지에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기미 및 주근깨가 새로 돋거나 악화되기 쉽고 심하면 일광화상으로 인한 피부염이 발생한다. 또한 피부가 두꺼워지고 탄력이 소실되는 등 일광에 의한 피부 노화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 황규광 세련피부과 원장은 “일광에 의한 피부질환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으로는 여름철 썬탠을 하고 난 후 볼 수 있는 색소착색, 일광 화상 및 일광 두드러기가 있으며, 만성으로는 피부 조로현상, 주름 형성, 검버섯과 다형광발진, 일광 각화증 및 광선 구순염 등이 있다. 지속적으로 일광에 노출될 경우 피부암의 유발요인이 될 수 있다”고 장기간 일광 노출의 문제점을 분류한다. 자외선 차단 방법은? 태양광선내 자외선은 4월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5~9월에 가장 강해지는데, 특히 하루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장 강하므로 한낮의 장기간 일광 노출은 삼가는 것이 좋다. 구름이 끼거나 안개가 낀 날에도 약 50%의 자외선이 통과되므로 이런 날에도 모자나 양산을 착용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자외선 차단제의 주성분은 PABA, 시나메이트, 산화아연, 티타늄 등으로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흡수하여 피부를 보호하는데 일광차단지수(SPF)가 높을수록 차단효과가 높다. 일반적으로 SPF 15 이상이면 적당하며 흰 피부를 가진 사람 특히 여성은 23~30 이상을 쓰는 것도 좋다. 일광화상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예방적으로 태닝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피부의 노화현상이 빨리오며 피부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태닝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햇빛을 쪼인 후 피부손질은?야외 활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피부건조를 없애고 피부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보습제, 윤활제가 포함된 화장품을 단계적으로 사용하여 피부의 안정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 만일 피부가 약간 화끈거리거나 화상 증상이 있다면 냉찜질이나 과일팩, 야채팩이 효과적이다. 여름철에 특히 수분이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섭취하여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야 한다. 일광화상의 치료방법은? 자외선 B가 주로 일광화상을 유발하며 자외선 A도 어느 정도의 역할을 담당한다. 일광화상이 발생하면 비스테로이드성 계통의 항염증제인 아스피린이나 인도메타신 등을 복용하고 물이나 우유 또는 0.3% alum 용액으로 냉찜질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증상이 심하면 스테로이드 연고로 치료한다. 심한 일광화상 환자일 경우는 입원하여 화상치료실에서 세심하고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일광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꺼번에 많은 햇볕을 쬐면 안되므로 첫날은 15분 정도, 다음날은 20분 정도로 매일 5~7분씩 늘려 피부를 적응시킨 후 태닝을 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7/30 09:13
  • 아스피린, 제대로 알고 활용하세요!

    아스피린, 제대로 알고 활용하세요!

    아스피린을 매일 한 알씩 먹으면 뇌졸중, 암,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진통·소염제 아스피린이 건강기능식품처럼 활용되고 있다. 가루로 으깬 아스피린은 각질제거나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피부에 사용하는 이도 늘고 있다. 아스피린, 과연 믿고 사용해도 되는 걸까? 매일 1알씩 먹으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미국심장협회는 ‘하루 한 알의 아스피린을 복용함으로써 매년 약 5000명에서 1만 명의 미국인이 심장마비 등으로 사망하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스피린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필수약물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최근에는 암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1976년~1995년 30~55세 건강한 성인 12만2000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의 주요 성분을 복용하게 한 결과, 결장암에 의한 사망률이 44% 감소했다. 다른 연구에서는 아스피린이 전립선암,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구에 사용된 아스피린은 해열제로 활용되는 500mg이 아닌 100mg이다. 누구나 먹어도 된다?아스피린의 대표적 부작용은 위 점막에 손상을 주어 위장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복용하면 안 된다. 아스피린과 같은 소염진통제는 위를 자극하므로 음식이나 우유와 함께 복용한다. 관절염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피해야 한다.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비(非)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점막에 손상을 주므로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하면 위장관 부작용 위험이 약 9배 상승한다. 또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하는 성질이 있어 출혈이 시작되면 피가 잘 응고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수술을 앞둔 환자는 아스피린 복용을 피한다. 75세가 넘은 당뇨병 환자도 몸속에서 출혈이 생길 위험이 크므로 복용을 피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하루 석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으깬 아스피린은 피부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다?온라인 뷰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으깬 아스피린이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정보가 나돌고 있다. 아스피린을 곱게 으깨 물에 갠 후 여드름이나 뾰루지 위에 올려 두거나 얼굴에 문지르면 여드름이 진정되고 피부 각질이 제거된다는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터무니없는 정보다. 아스피린에 들어 있는 살리실산이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이긴 하지만 복용하는 약이기 때문에 피부에 반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잘게 으깨도 가루이기 때문에 피부 위에서 겉돌 뿐이다. 오히려 채 녹지 않은 가루와 방부제가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흡연자가 먹으면 좋다?나이가 많든 적든 담배를 피우면 혈관에 혈전이 끼여 혈관이 좁아지거나 심하면 막히게 된다. 매일 아스피린 100mg 1알을 먹으면 피를 묽게 하는 아스피린의 특성으로 혈전으로 인한 혈관막힘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메릴랜드 주 국립 심폐혈관연구소는 흡연이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혈소판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아스피린의 항응고작용을 약화시킨다는 새로운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건강정보백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7/30 09:13
  • 여름에 더 주목받는 피망과 고추요리 4선

    여름에 더 주목받는 피망과 고추요리 4선

    보건복지가족부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먹는 고추 섭취량은 1998년 5.2g에서 2005년에는 7.2g으로 40% 가량 증가했다. 1인당 1년 고추 소비량은 약 4kg이나 된다. 우리의 고추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제철 맞아 맛있는 풋고추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망과 파프리카를 활용한 별미를 만들어보자.
    푸드뉴트리션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7/30 09:12
  • 최고의 맛집과 요리연구가의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대결

    최고의 맛집과 요리연구가의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대결

    최고의 맛집과 요리연구가의 여름철 보양식 대결 1. 삼계탕 해마다 여름이 되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이 있다. 바로 삼계탕, 장어구이, 추어탕, 오리구이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우리 가족 원기를 살려줄 보양식을 소개한다. 보양식 맛집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음식점 4곳과 식품영양사이자 요리연구가인 문인영의 추천 메뉴 대결을 펼친다.
    푸드뉴트리션김민정·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7/30 09:12
  • 코미디언 백남봉씨 폐암에 무너지다.

    코미디언 백남봉(본명 박두식·71)씨가 29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에서 폐암으로 별세했다. 지난 2008년 폐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 경기도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요양하다 최근 폐렴증세가 악화돼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30여 년간 하루 4갑의 담배를 피우다 지난 1988년 담배를 끊고 2004년 금연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6시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폐암2010/07/29 12:04
  • 마음먹기 나름? '플라시보 효과'가 먹힐 때…

    마음먹기 나름? '플라시보 효과'가 먹힐 때…

    의사가 환자에게 약효가 전혀 없는 가짜 약을 주면서 진짜 약이라고 말하면 환자는 약과 의사에 대한 믿음으로 병이 낫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라 한다. ‘믿는 대로 된다’는 일종의 심리효과다. 최근 일부 질병에서 플라시보 효과가 인정을 받고 있다. 유당(알약), 증류수(물약), 생리식염수(주사약) 등 인체에 무해하지만 약효는 없는 물질을 투여하고 환자를 속이는 플라시보 처방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정보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7/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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