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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의 흔적, 추석연휴에 말끔히 지워볼까?

    여름의 흔적, 추석연휴에 말끔히 지워볼까?

    최소 6일, 최대 9일. 여름휴가보다 더 긴 샌드위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이들이 고향방문, 여행, 자기계발 등 평소하기 힘들었던 일에 대한 계획 세우기에 분주하다. 각자 나름의 계획이 있겠지만 피부과에도 긴 추석연휴를 이용, 그 동안 미뤄왔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시술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 특히 골드미스나 싱글족은 이 기회를 평소 골칫거리인 난치성 피부질환을 해결하고 외모 경쟁력을 높이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있다. 최근 레이저 치료기술의 발달로 당일부터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지만 몇몇 회복기가 필요한 시술들은 이번처럼 긴 연휴를 활용하면 연휴 후 말끔한 얼굴로 출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알려진 한관종, 여드름 흉터, 색소질환 등이 대표적이다. ◆ 눈 마주치기가 창피한 오톨도톨 한관종… 해마다 휴가철이나 명절 연휴 기간에 가장 많이 치료하는 피부 질환 중 하나가 바로 한관종이다. 한관종은 눈 밑에 좁쌀을 뿌린 것처럼 오돌토돌 솟아난 물사마귀의 일종이다. 땀이 나오는 통로의 비정상적 증식이 주된 원인으로 주로 30~40대 여성에게 빈발한다. 가렵거나 아픈 자각증상이 없지만, 제거하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아 지저분해 보이는 등 미용상 불편 때문에 여성들에게 큰 고민거리다. 한관종의 치료는 핀홀법이 효과적이다. 기존 한관종 치료는 피부를 깎아내 종양조직을 파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하지만 레이저를 이용해 조직파괴치료를 하더라도 재발되거나 조직손상이 생기고 홍반, 색소침착, 흉터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높아 만족도가 낮았다. 이와 달리 핀홀법은 피부를 깎지 않고 환부에 구멍을 내는 방식이어서 눈 주위의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상처가 빨리 회복되며 부작용도 거의 없다. 치료 후 가벼운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지만 3~5일 간 붉은 기와 딱지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 며칠간 휴식이 가능한 추석연휴가 적기다. ◆ 여드름흉터에 집중해 볼 만한 시기… 여드름은 사라져도 남겨진 여드름 흉터는 평생 골칫거리다. 특히 참지 못하고 함부로 짠 여드름은 패인 흉터가 되어 눈에 띈다. 여성들의 경우 아무리 두껍게 화장을 해도 감춰지지 않고, 남성의 경우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남기기 쉽다. 문제는 여드름 흉터 주위의 피부는 정상피부에 비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쉽게 생겨 피부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는 것. 성인여드름의 경우 피부재생능력이 떨어지는 연령이기 때문에 방치할 경우 흉터가 더욱 오래 남는다.  이미 생긴 여드름흉터는 증상에 따라 다양한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가장 효과적인 흉터치료법은 ‘타겟치료’다. 여드름 흉터 부위만 집중 치료하는 ‘뉴울트라 펄스 앙코르 레이저’를 이용한 최신 치료법이다. 여드름 흉터만 목표로 빔을 쪼여 정상 부위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레이저 빔 조사량이 획기적으로 높아져 치료 후 콜라겐이 50% 이상 높게 형성되고 피부재생이 빠르지만 기존에 많이 사용되는 프락셀 레이저보다 각질이 오래 남아 있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연휴 전에 시술을 받고 쉬려는 환자들이 많다. ◆ 여름이 남긴 흔적 겨울 오기 전 깨끗이 해결 여름이 지나고 나면 잡티가 진해져 피부톤이 얼룩덜룩해진 느낌이 든다. 잡티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활발해져 더욱 두드러지는데 여름은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름에 손상된 피부를 건조한 가을이 되기 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매년 가을은 화이트닝을 하려는 환자가 늘어나는 시기다. 색소질환은 크게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으로 나뉜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질환에 따라 시술법을 결정한다. 효과적인 치료법으로는 ‘트리플 화이트닝’이 있다. 젠틀맥스, 브이빔 레이저, 레이저토닝을 병행하여 치료가 힘든 기미뿐만 아니라 색소침착제거와 피부톤 개선, 탄력 효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횟수가 늘어날 수 있지만 평균 1~2회만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 추석 연휴 동안 피부 업그레이드에 효과적이다. 김영구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 “1~3일 가량의 회복기가 필요한 시술의 경우 연휴 기간에 치료를 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완전히 회복된 뒤에 출근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직장인뿐만 아니라 결혼과 면접을 앞둔 환자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술을 무조건 서두를 것이 아니라 사전에 충분한 상담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찾는 것이 필수”라고 말했다.
    뷰티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14 09:12
  •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짱돌만한 ‘옥의 티’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짱돌만한 ‘옥의 티’

    최근 화제가 되는 영화 ‘아저씨’를 봤다. 줄거리가 불법(不法), 아니 ‘무법(無法)’ 장기 이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해서 이식 전문 외과의사로서 호기심이 발동했다.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다. 복부 근육 100% 전직 특수요원인 원빈이 범죄 조직에 납치된 불쌍한 소녀를 구하려고 유혈 낭자극을 벌이는 이야기이다. 범죄 조직은 사람을 납치해 산 채로 장기를 적출해 판다. 외과의사로 평소에 험한 꼴을 수없이 본다고 자부하는 필자에게도 충격적인 장면들이 많았는데, 이것도 흥행 요소라는 영화평도 있다.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려지는 장기 이식은 의학적·제도적으로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픽션이다. 우선 의학적으로 장기 이식은 단순히 혈액형만 맞다고 해서 여기서 떼서 저기에 붙일 수 있는 작업이 아니다. 교차 반응, 항체 검사, 조직형 검사 등 수많은 사전 검사를 세밀하게 진행해 이식받는 사람이 공여자의 장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 확인한다. 영화에서는 사람을 납치한 뒤에 이런 검사를 전혀 하지 않고 무조건 장기를 빼낸다. 아무나 납치해서 꺼낸 장기를 마구잡이로 이식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다. 또 영화의 범죄 조직은 불결한 지하실이나 주차장 앰뷸런스 안에서 장기를 적출하는데, 이것도 현실에서는 가능성 제로이다. 이런 장소에서 장기를 적출하면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100%이다. 따라서 이런 장기를 이식받으면 환자 자신도 온갖 질병에 감염되기 때문에 설사 이렇게 적출한 장기가 있다고 해도 아무도 이식받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장기 적출과 이식을 3차 의료기관 이상의 멸균 시설이 돼 있는 종합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범죄 조직이 개입한 장기를 이식하는 것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한국의 현재 장기 이식 체제는 2000년 이후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가 모든 관리를 맡는다. 이 관리 체계는 장기를 신속히 이식해 줘야 하는 병원의 의료진이 때로 짜증낼 정도로 철저하게 진행된다. 기증의 순수성을 하나 하나 정밀하게 체크하는 것이다. 장기 매매 등이 의심되면 환자가 아무리 위급해도 장기 이식이 불발될 정도로 관리한다. 하물며 어느 의사가 생사람을 납치해 꺼낸 장기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식해 주겠는가? 무엇보다, 영화 전체적으로 관객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따로 있다. 영화에는 장기기증 후의 시신이 방치돼 있고, 안구(眼球)가 굴러다니는 모습 등이 나온다. 이런 충격적인 모습이 잠재적인 장기 기증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나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생긴다.
    외과박관태 고대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 교수2010/09/14 09:11
  • 당신도 환경 테러리스트? 무심코 저지르는 환경오염 습관

    당신도 환경 테러리스트? 무심코 저지르는 환경오염 습관

    당신이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 중 상당수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당장 바꿔야 할 환경오염 습관 6가지를 소개한다. Bad Habit 1 종이 우편물 받기 공과금 우편물을 포함해 여러 광고 전단지까지 1년 동안 집으로 배달되는 종이 양은 나무 1그루 반과 맞먹는다. 만약 10만 명이 종이 우편물을 받지 않으면 15만 그루의 나무를 살리는 것. 이메일 수령으로 바꾸기만 하면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Bad Habit 2 일반 수도꼭지사용하기수돗물을 사용할 때 일반 수도꼭지를 최대로 열어 놓으면 1분에 12~20L가 나온다. 절수효과가 있는 ‘저속 수도꼭지’를 달면 물의 양을 50% 정도 줄일 수 있다. 저속 수도꼭지는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Bad Habit 3 물 틀어 놓고 쓰기수돗물을 틀어 놓은 채 이를 닦으면 평균 20L 이상, 설거지를 하면 평균 120L, 면도를 하면 40~80L의 물이 한 번에 낭비된다. 이를 닦을 때는 칫솔을 적시고 헹구기만 하고 면도를 할 때는 대야에 물을 받아 사용한다. 설거지도 설거지통에 물을 받아서 한다.Bad Habit 4 일반 건전지 사용하기건전지를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땅에 묻혀 부식되거나 파괴되어 땅 속에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을 침투시킨다. 다 쓴 건전지는 반드시 분리수거하고, 되도록 충전식 건전지를 사용한다. 충전식 건전지에도 카드뮴이 들어 있지만 오래 쓸 수 있어 유해 폐기물 양을 줄일 수 있다. Bad Habit 5 종이기저귀 사용하기종이기저귀가 땅속에서 완전히 분해되려면 500년 정도 걸린다. 100번 이상 재사용할 수 있는 천기저귀는 6개월에서 1년이면 분해된다. 천기저귀는 피부발진 등 자극도 적다. 기저귀를 버릴 때 오물을 덜어내고 버린다. 오물이 땅 속에 스며 지하수를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Bad Habit 6 종이포장 식품 구입하기과자나 아이스크림 등 식료품을 구입할 때 종이, 비닐 등 이중으로 포장된 것보다 홑겹 포장을 구입해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인다. 박스 포장 시 셀로판테이프보다 종이테이프를 사용하면 테이프째 분리수거할 수 있다.
    특집기사백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9/14 09:07
  • 아이의 이어폰 사용, 체크하세요!

    아이의 이어폰 사용, 체크하세요!

    아이의 이어폰 사용, 체크하세요! 이어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아이들의 난청이 문제가 되고 있다. 길가는 학생들의 귀에는 하나 같이 이어폰이 꽂혀 있다. 난청이 심각하면 세상은 시끄러워진다. 소리를 듣기 위해 모든 소리의 데시벨이 커지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의 귀건강, 어떻게 챙겨야 할까? 우리 아이도 소음성 난청? 어린이의 난청이 증가추세인데, 잦은 이어폰 사용이 원인으로 꼽힌다. 영국청각장애연구소가 16~34세 MP3 플레이어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의 3분의 1 이상이 ‘소음성 난청현상’을 호소했다. 소음성 난청은 오랜 기간 강한 소음에 시달려 일어난다. 처음엔 고주파 음역을 잘 듣지 못하다 심해지면 작은 말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서서히 진행되어 스스로 난청인지 자각하기도 어렵다. 아이들은 이어폰 사용이 익숙지 않고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져 소음성 난청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부모가 미리 소음성 난청을 숙지하고 예방한다. 아이의 이어폰 사용을 점검하라 이어폰 과다 사용은 아이들의 청력에 해가 된다. MP3를 비롯한 이어폰을 통해 듣는 음높이는 90~100dB 정도다. 예를 들어 옆사람의 이어폰 음악소리가 작게나마 들린다면 그 소리는 120dB 정도다. 한강성심병원 김범규 교수는 “주변 소음은 80dB, 오토바이 운전 시 나오는 폭죽소리는 120~140dB, 비행기 이륙 시 나오는 소음이 140dB임을 감안하면 이어폰 음악소리가 얼마나 큰 소음인지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0dB에서 보호장치 없이 15분 이상 노출될 경우, 110dB에서 1분 이상 규칙적으로 노출될 경우 청력손실의 위험에 처한다. 소리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은 “아이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볼륨은 최대 볼륨의 50% 이하로 설정하게 하고, 30분 이내로 듣게 하며, 장시간 사용을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 가능한 한 삽입형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을 이용하게 한다. 이어폰은 적은 소리도 직접적으로 고막에 전달되지만 헤드폰은 음이 분산되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어떤 장비로 듣느냐보다 적정한 음의 크기로 듣는 것이 청력보호에 더 중요한 요소다. 우리 아이, 이어폰 사용을 막아야 할까? 절대적으로 이어폰을 사용하면 안 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소음성 난청 진단이 나온 후에는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신경 자체의 손상을 유발하는 소음성 난청은 예방이 훨씬 중요한 질환이다. 유소아 연령대는 언어습득하는 데 중요한 기간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난청으로 인해 언어습득 장애가 생길 시 영구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청각과민증이 있는 아이 또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음이 중이염, 외이도염 등의 질환을 악화시킨다는 보고는 없다. 하지만 귀에서 나오는 진물이 이어폰의 고장을 유발할 수 있고, 이어폰이 외이도를 막을 경우 청결에 지장을 줄 수 있다. More Tip 아이의 귀 건강 체크! 아이가 큰 소음에 노출되었다면 바로 조용한 장소에서 쉬게 해 청각피로를 해소하도록 돕는다. 평소 갑자기 산만해지지 않았는지, 무의식적으로 TV 볼륨을 높이지 않는지 등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소리가 크게 나는 장난감도 피한다. 목욕을 마치고 난 후 면봉으로 귀를 후비면 외이도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아이 앞에서 귀를 후비는 행위는 삼간다. 귀지는 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고, 정 답답해 하면 병원에서 제거한다. 정기적인 청력검사는 필수다.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9/14 09:06
  • 낙지·문어 머리 섭취 주의, “중금속 다량 함유”

    낙지, 문어 등 연체류 머리에서 중금속이 다량 검출돼 섭취 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시중에 유통 중인 낙지, 문어 등 연체류 14건과 생선류 14건 등 총 28건을 수거해 머리, 내장 등 특정부위를 대상으로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낙지ㆍ문어 등 연체류 머리에서 카드뮴이 기준치 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체류 중금속 잔류허용기준은 카드뮴 2.0㎎/㎏ 이하이다. 낙지머리 9건(수입산 6, 국내산 3)에 대한 검사에서는 9건 모두 기준을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됐으며, 최고 29.3㎎/㎏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문어머리 4건(국내산 4)에 대한 검사에서도 4건 모두 기준을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됐으며, 최고 31.2㎎/㎏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주꾸미 머리 1건(수입)에서는 기준치 이내인 1.3㎎/㎏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생선내장ㆍ알(명태, 생태, 대구 등) 14건에 대한 검사에서는 카드뮴이 모두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다. 서울시는 이번 검사는 낙지머리, 생선내장 등이 기존 비가식부위(먹지 않는 부위)로 취급돼 그동안 안전검사에서 제외됐으나, 연포탕, 내장탕 조리를 통해 일부 시민들이 특정부위를 즐겨먹는 점을 감안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드뮴은 이타이이타이병, 단백뇨, 골연화증, 전립선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낙지, 문어, 주꾸미 등 연체류를 구입해 요리할 때에는 머릿 속 먹물, 내장 등은 반드시 제거할 것과 음식점에서 먹을 때에도 가급적 내장 제거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0/09/13 16:50
  • [건강단신] 세브란스병원, ‘두뇌-인성 검진프로그램’ 시작

    [건강단신] 세브란스병원, ‘두뇌-인성 검진프로그램’ 시작

    세브란스병원에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타고난 두뇌특성과 성품, 인성 등을 알아보는 ‘두뇌-인성(人性)’검진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천근아 세브란스어린이병원 교수(소아정신과)는 “2008년도 한국청소년상담원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상담주제 중 대인관계 문제가 학업 및 진로문제보다 앞서며 가장 많았다”며, 이는 아이들이 외형상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내면의 정서, 사회성에 대한 고민이 많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특히 “이러한 대인관계의 문제는 아이들의 우울증이나 심각하면 자살 사고 및 시도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초기의 변화와 신호를 잘 감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한 부모(182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이번 검진 프로그램 개발에 바탕이 됐다. 조사 결과, 부모들은 공부(1.6%)보다 건강(53.3%)과 인성(44.4%)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높은 성적보다는 오히려 또래 친구들과 잘 지내는 사회성과 원만한 성격에 대한 바람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학습능력보다는 자녀가 건강검진을 받을 때 기본적인 신체적 건강상태 외에 성격이나 적응, 사회성 등의 전반적인 정신건강에 대한 평가가 더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새롭게 선보인 세브란스어린이병원의 ‘두뇌-인성 검진프로그램’은 일반적인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달리 학교생활과 대인관계, 부모자녀 관계 등의 평가에 중점을 두었고, 아이들의 연령별 뇌 발달에 따른 두뇌의 기능 평가와 함께 아이들의 적성과 진로평가를 포함하고 있다. 검사결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아청소년과, 소아정신과, 소아신경외과 등 전문 의료진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연계 시스템도 갖췄다. 세브란스어린이병원의 ‘두뇌-인성 검진 프로그램’은, 만 5세와 6세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학령 전 검진’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령기 검진’으로 구분된다. 기본 A형은 지능, 정서, 사회성, 성격, 집중력, 성장을 검사하고 부모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 아동 기질, 성격성향 등을 검사한다. 기본 B형은 뇌 MRI를 추가 시행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심화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문의(02)2228-6000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9/13 16:40
  • [건강단신]헬스조선 개원세미나 9월 26일 개최

    헬스조선이 매월 개원세미나를 개최한다. 9월 세미나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시 서울 씨티은행 본점 20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씨티은행의 개원대출 담당자, 병의원 전문 세무사, 다수의 개원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전문 컨설턴트 등이 자금조달, 세무, 입지 선정, 인테리어, 개원 마케팅 등 병의원 개원의 출발점부터 오픈 이후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알려준다. 전문가들과 1대 1 개인 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없으나 사전 신청해야 한다. 문의 및 신청 (02)724-766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9/13 13:46
  • 왜 계획임신을 해야 하나요?

    왜 계획임신을 해야 하나요?

    보다 건강하고 의미 있는 출산을 위하여 하나하나 준비하며 계획임신하세요!2010년은 백호의 해. 백호랑이 띠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 ‘베이비붐’을 기대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를 가졌다가 유산을 하거나 아이가 쉽게 생기지 않아 고민인 사람도 많다. 자연유산을 막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부가 함께 ‘계획임신’을 해야 한다. 계획임신이 왜 중요한지, 임신을 위해 부부가 ‘계획’할 것은 무엇인지 알아 보자. Lesson 1 계획임신은 왜 해야 하나요?현재 국내에는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 50%를 넘는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의 의견이다. 최근 미국질병통제센터는 “모든 임신의 절반 정도가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며 “산모가 알고 있는 유산(15~20%)과 산모도 모르는 사이 진행된 잠재임신 유산(50%)을 합하면, 실제 자연유산율은 65~70%이고 이는 많은 부부가 임신을 계획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계획임신의 장점을 알아보자.Lesson 2 계획 후 준비할 일은 무엇인가?태아가 위험물질에 노출될 가능성 크게 줄어 태아의 신체기관은 수정 17일 전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본인이 임신상태인지 가장 많이 알게 되는 생리예정일 1~2주 후(임신 5~6주)에는 이미 태아의 척수가 완성돼 있으며 심장이 뛰고 있다. 서울 한 대형병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임신부가 알코올ㆍ약품ㆍ흡연 등을 접하게 될 확률은 임신을 미리 계획했을 때는 38%에 불과하지만 임신을 계획하지 않고 임신 사실을 몰랐을 때는 77%나 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위험물질에 노출되면 태아기형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건강한 태아를 출산하기 위해서는 태아에게 위해가 될 요소를 제거하고 예방하는 ‘임신 준비 과정’이 필수적이다. Lesson 3 가임여성 상당수, 유해물질에 노출가임여성 중 상당수는 자신의 의학적인 문제, 복용하고 있는 약의 태아에 대한 영향, 직업상 노출되는 유해물질의 종류와 태아에 대한 영향, 그 외의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습관들에 대해서 모른다. 따라서 임신 여부를 확인한 후 산부인과를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이미 임신으로 산모 본인이나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학적 문제나 태아기형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가임여성은 미리 임신을 계획한 뒤 산부인과를 방문해 자신의 건강상태와 정신적, 행동적, 의학적 위험요소에 대해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아빠 >> 100일 전부터 정자를 관리하라성관계 때 사정되는 남성의 정자는 이미 100일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가 성숙되기까지는 적어도 74일, 즉 3개월이 걸린다. 또 성숙한 정자가 수정력을 갖추려면 다시 1~2주가 필요하다. 정자가 만들어져 정액으로 방출되기까지 도합 100일이 걸린다. 다시 말해 ‘오늘’ 정자는 최소 100일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임신을 위한 성관계를 하는 날로부터 3개월 전에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등 정자의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하면 그날 아무리 애를 써도 무용지물이다. 임신을 바라는 남편이라면 최소 100일 전부터는 임신을 위해 특별히 ‘정자 관리’를 한다. 전문가들은 “정자의 활동성을 높이고 수정 후 태아 형성 과정에서 태아기형 등을 예방하려면 임신을 계획한 날로부터 적어도 3개월을 항산화 비타민C, E와 아연, 셀레늄 등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최근 임신 전 기형아 예방을 위해 여성이 복용하는 엽산이 남성에게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었다. 임신을 계획한 뒤 남성이 엽산을 많이 먹으면 정자가 더 튼튼해진다. 그 밖에 술, 담배를 하지 않고 패스트푸드, 스트레스 등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아빠 >> 비뇨기과를 방문하라남성도 여성처럼 전문 병원에서 산전검사를 받으면 임신계획에 많은 도움이 된다. 남성의 산전검사는 정액검사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여성에 비해 비교적 시간과 비용이 덜 들고 원인이 분명히 드러난다. 전립선질환이나 성병, 성기능 장애는 불임의 중요한 원인이므로 이에 대한 검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해 치료를 완벽히 마치고 임신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즘도 불임을 여성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불임의 원인은 남성이 35%.>> 신혼부부가 정상적으로 1년 내 임신할 확률은?건강한 부부가 임신을 계획하고 노력했을 때 정상 임신율은 통상 20~25%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3개월 내에는 약 52% 정도가 임신에 성공하며, 6개월 정도면 약 72%, 1년 내에 임신이 되는 확률은 85% 정도다. 물론 배란 시기를 즈음해 주당 2~3회 이상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했을 때의 결과다. 이런 방법으로 1년 이상 노력을 했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여성은 산부인과, 남성은 비뇨기과를 방문해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여성이 35%로 똑같다. 따라서 남성도 여성처럼 미리 철저한 건강관리와 산전검사 등을 통해 건강한 임신이 이뤄질 수 있게 노력한다.엄마 >> 결혼 3개월 전 산부인과를 찾아라결혼을 결정했다면 늦어도 3개월 전에는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여성은 자궁이나 난소에 기형이 있는지, 종양이 있는지 검사한다. 생식기 기형이나 종양은 태아의 유산, 사산, 조산과 관련이 깊고, 임신기간 중에는 치료가 어렵다. 특히 골반염은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결혼 전에 치료한다. 골반염이 생기면 임질균이나 클라미디아균 등이 자궁 위로 올라가 난관이 좁아지므로 난관임신, 즉 자궁외임신이 되는 일이 많다. 엄마 >> 전반적인 상태 체크하기 엄마는 산부인과 외에 찾아가야 할 진료과가 많다. 빈혈은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으로 임신부의 철분 부족은 태아발달을 지연시킬 수 있다. 또한 간이나 신장기능 장애는 조산, 태아 사망과 관련이 있다. 당뇨병은 태아의 여러 가지 선천성 기형, 거대아, 임신중독증, 태반 조기박리, 조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방광염이나 요도염 등은 조기진통과 관련이 있다. 아이, 임신부, 출산 과정 등에 영향을 미치는 기저질환이 있는지 반드시 내과 등을 찾아 확인한다. 이 외에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서는 가임여성의 식습관, 직업상 유해물질 노출여부, 흡연이나 과음 등의 좋지 않은 습관 유무, 약물 투여 기록, 가족력 등을 반드시 살핀다. 엄마 >> 반드시 엽산 복용 임신을 준비하는 시기에 엽산을 복용하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 등 중추신경계 기형의 가능성을 줄인다. 임신을 계획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600㎍을 섭취해야 한다. 보통 여성보다 200㎍ 더 많은 양이다. 식품 중에는 시금치, 깻잎, 키위, 토마토, 오렌지, 콩류 등에 많다. 데친 시금치 200g에는 약 200㎍의 엽산이 들어 있다. 식품으로 섭취하기 어렵다면 임신하기 3개월 전부터 엽산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엄마 >> 스트레스, 저칼로리 식단 피하기심한 스트레스 등 감정 변화는 대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해 배란기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외에 편식이나 비타민B12 결핍도 불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B12는 생선이나 생선 간에 풍부하며 특히 참치와 참치 간, 굴, 오징어에 풍부하므로 임신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잘 챙겨 먹는다. 흔히 채식위주 식단은 건강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채식 위주의 저칼로리 식단을 오랜 기간 유지하면 성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임신 전에는 피한다. 반대로 임신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너무 많이 챙겨 먹어 단기간에 살이 찌는 것도 좋지 않다.
    건강정보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9/13 09:11
  • ‘꼽등이’ 알고보면 그렇게 끔찍한 곤충 아냐

    ‘꼽등이’ 알고보면 그렇게 끔찍한 곤충 아냐

    얼마 전 곤충 ‘꼽등이’ 수천마리가 강원도의 한 아파트 부근에 출몰했다는 뉴스가 나오자, ‘꼽등이송’ 노래와 게임, 팬카페까지 등장하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8일 밤에는 가수 SG워너비의 김용준이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적 꼽등이를 마주쳤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꼽등이 퇴치법에 관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씨는 “샤워 중 화장실에 침투한 꼽등이를 만났을 땐 일단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샤워기의 가장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익혀 버렸답니다. 밟거나 약을 뿌려서 보기 흉한 모습을 피하기 딱 좋았던 방법! 여러분도 꼽등이를 만난다면 이 방법으로 퇴치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꼽등이가 이토록 관심을 끄는 이유는, 꼽등이의 특이한 생김새와 꼽등이를 죽였을 때 나오는 얇고 길이가 긴 ‘연가시’라는 기생충 때문이다. 연가시는 메뚜기ㆍ사마귀 등에 기생하는 가느다란 철사 모양의 기생동물로, 번식력이 좋으며 곤충을 민물로 유도해 자살하게 만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례가 없지만 해외에서 꼽등이를 맨발로 밟아 죽였다가 피부로 연가시가 침투한 사진이 돌면서, 연가시와 꼽등이에 대한 공포감이 인터넷으로 확산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한 연구원은 “조사결과, 인체에서도 연가시가 나온 경우가 있지만 사람에게는 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만진다거나 몸속으로 들어온다고 해도 끔찍한 질병에 걸리는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꼽등이는 메뚜기목의 꼽등이과의 곤충으로 외형은 여치나 베짱이와 비슷하나 색깔은 녹색이 아니다. 밝은 갈색에서 짙은 갈색까지 다양하며 종종 갈색이나 검은 반점을 가지고 있다. 날개가 없는 종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다리가 발달되어 높이 뛰어오르고 메뚜기나 귀뚜라미에 비해서 덩치가 크다. 해충방제 전문업체 세스코측에 따르면 “최근 꼽등이 문의가 500여건에 달했지만 실제로 문제가 있어 해결을 원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궁금증 차원의 문의였다”며 “꼽등이에 관한 팬카페가 생기기도 하는 등 누리꾼들의 호기심 차원에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질, 장티푸스, 각종 전염병 등 질병을 직접적으로 전파하는 벌레를 해충이라고 한다. 꼽등이의 경우 하수구 등 습기가 많은 지역에 서식하기 때문에 세균의 2차 감염은 우려되지만 ‘해충’은 아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 없는 정보, 일본 꼽등이가 가구에 알을 옮겨 우리나라에 유입된다는 것 또한 사실무근이다. 최근 우리나라에 꼽등이가 출몰하는 이유는 기후가 습하고 일조량이 적어지면서 꼽등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됐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꼽등이는 어떻게 퇴치하는 것이 좋을까? 누르거나 밟을 경우 연가시가 나오는 흉측한 모습을 보게 되므로 소형 해충에 맞춰진 일반 살충제보다 살충력이 강한 약제를 사용해서 마비시켜 퇴치하는 것이 좋다. 굳이 인체에 위험한 해충이 아니므로 밖으로 유인해 내보내는 것도 방법. 꼽등이는 출입문 하단 틈새나 벽면, 배관 등의 틈새를 통해 침입하기 때문에 이러한 틈새를 잘 막는 것도 꼽들이의 유입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13 08:03
  • 덧니 된 송곳니, 무턱대고 뽑으면 위험천만!

    덧니 된 송곳니, 무턱대고 뽑으면 위험천만!

    송곳니는 원래 포유류들이 음식물을 찢는 데 쓰는 이빨이다. 사람에게는 이 송곳니가 음식물을 찢는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치아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송곳니가 덧니로 나게 된다면? 보기에 따라서는 귀여운 이미지를 풍길 수도 있다. 하지만 덧니를 가진 사람들은 최대한 덧니를 보이지 않게 하려고 활짝 웃지 못하며, 콤플렉스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특히 덧니로 난 송곳니는 그냥 뽑아 버리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아무리 덧니라 해도 송곳니는 치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뿌리가 길고 튼튼해 충치에 대한 저항력 강한 송곳니 우리의 치아는 위 아래 각각 2개의 뒤어금니, 큰 어금니, 앞어금니, 작은 어금니, 송곳니, 두 번째 앞니, 앞니로 이루어져 사랑니를 제외한 총 28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송곳니는 앞니와 어금니의 경계이면서 가장 뿌리가 길고 튼튼하며, 충치에 대한 저항력도 강한 치아다. 그런데 송곳니는 어금니를 제외하고 가장 늦게 나기 때문에 종종 날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송곳니는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덧니로 나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밖으로 나지 못하고 잇몸 속에 묻혀 있기도 하며, 드물게는 입천장에서 나기도 한다. ◆ 어금니 보호 등 다양한 역할하는 송곳니, 무조건 빼는 것은 금물! 그렇다면 덧니로 난 송곳니는 그냥 뽑아버리는 것이 좋을까? 대답은 “NO”이다. 송곳니는 여러 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씹거나 밤에 이를 갈 때 어금니끼리의 과도한 마찰이나 교합을 줄여주어 어금니를 보호하며, 과도한 교합력을 턱뼈와 얼굴로 분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승준 보아치과 원장은 “송곳니는 다소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앞니 4개의 치열과 직선 형태의 배열을 지닌 어금니 치열을 이어주는 중간자의 역할을 한다”고 하며, “송곳니가 없는 치열은 그 고유의 곡선모양을 잃고 변형이 되기 쉽다”고 설명한다. 또한 송곳니는 입 주위의 근육에 영향을 주어 얼굴 표정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덧니라고 송곳니를 함부로 빼는 것은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적절치 않다.◆ 송곳니가 덧니로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따라서 송곳니가 덧니로 났을 때는 교정을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교정을 할 때 송곳니가 덧니라고 무조건 뽑기보다는 송곳니 바로 뒤의 작은 어금니를 뽑아 치열을 올바르게 잡는 것이 좋다. 하지만 송곳니의 크기가 다른 치아에 비해 작은 왜소치일 경우에는 치아가 벌어지면서 전체 치열을 흩트리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교정적인 처치만으로는 개선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라미네이트 등의 치아성형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9/13 08:02
  • 스마트폰이 두려운 김부장의 '테크노 스트레스’

    스마트폰이 두려운 김부장의 '테크노 스트레스’

    애플의 ‘아이폰4’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새로운 기기에 적응하는 것쯤은 거뜬히 해낼 수 있는 약 27만 명의 예약가입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왔던 날이다. 바야흐로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했지만 한편에서 이 같은 현상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전자기기가 조금만 발전하기라도 하면 그것에 대한 적응에 걱정부터 앞서는 사람들, 바로 ‘테크노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다. ‘테크노 스트레스’란 컴퓨터, 휴대폰 등 전자기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테크노 스트레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전자기기의 발달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전자기기에 지나칠 정도로 의존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난다.◆ 전자기기 발전이 무서워요 ‘테크노 불안증’ A부장(52)은 하루 종일 휴대폰만 만지고 있는 요즘 젊은 직원들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휴대폰이 없던 시대가 좋았노라고 주장하는 A부장에게 최근 큰 시련이 닥쳤다. 회사에서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해준 것.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는 것도 어색한데 회사에서는 한술 더 떠 업무 처리까지 스마트폰으로 하라고 한다. 신입사원에게 여러 차례 사용법을 물어봤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려고만 하면 눈앞이 깜깜하다. ‘테크노 불안증’은 갑작스런 전자기기의 발전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에 생긴다. 심한 ‘컴맹’이나 ‘기계치’인 사람들이 기기 사용을 강요받는 상황에서 압박감을 받는 것이다. 사무 자동화가 되기 전에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PC 및 IT문화와 동화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중장년층이 여기에 해당한다. 테크노 불안증의 증상으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뒤쳐질 것 같다는 두려움과 압박감, 기계에 서툴러 제대로 자신의 성과를 평가받지 못한다는 억울함과 소외감이 있다.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자신감이 떨어져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우울증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유제춘 을지대학병원 정신과 교수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을 갖고 마스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테크노 불안증을 자연스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혼자서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조언을 구하다보면 그 과정에서 막힌 문제가 간단하게 풀리기도 한다. ◆ 휴대폰 집에 두고 오면 불안해요 ‘테크노 의존증’ B대리(34)는 자칭 ‘어얼리 어답터’다. 새로운 기기가 나오면 발 빠르게 구입하여 새로운 기능을 익히곤 한다. 최근 발매된 스마트폰도 이미 예약을 마쳐놓은 상황. 그런 그는 얼마 전 조마조마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다. 실수로 집에 휴대폰을 두고 출근한 것이다. 휴대폰이 없으니 출퇴근길에 뭘 해야 좋을 지 초조하기까지 하다.되도록 전자기기를 피하고 싶은 중장년층과 달리 휴대폰에 푹 파묻혀 사는 젊은 층에게도 테크노 스트레스는 찾아온다. 전자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테크노 의존증’이다. 이런 사람들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없이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다. 간단한 계산도 휴대폰 계산기를 사용하고, 얼굴을 직접 맞대는 것 보다는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한다. 또한 주위 분위기에 휩쓸려 꼭 필요하지 않은 기기를 구입해야할 것 같은 의무감을 느끼고, 휴대폰 등의 전자기기를 몸에 지니지 않았을 때 초조함, 불안함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테크노 의존증은 디지털 기기에 대한 지나친 의존으로 인해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디지털 치매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번거롭게 여겨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후유증으로 심장박동이상, 손발 떨림 등의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다.   유제춘 교수는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테크노의존증의 경우 대인관계에서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특히 전자기기에 대한 집착이 현실에서의 도피와 같은 정신적 필요에 의한 것일 경우 테크노스트레스가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모든 일을 전자기기로 처리하는 습관을 줄이고 간단한 계산 등은 암산으로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사람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하려 노력해야 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9/13 08:01
  • 부모 61%, 아이 약 잘못 먹인다

    부모 61%, 아이 약 잘못 먹인다

    해열제, 종합감기약 등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을 안전하다고 보고 약 용량에 크게 개의치 않고 눈대중이나 어림짐작으로 잰 용량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약을 먹이는 부모가 많다. 그러나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들이라고 해서 약을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큰 해악이 뒤따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쓰이는 해열진통제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있어 간세포 기능과 위 점막세포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과량 복용할 경우 소화관내 출혈과 급성 간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5세 이하 아이들은 과량 복용 시 위험도가 더 큰데, 과반수가 넘는 부모들이 5세 이하 아이들에게 정확하지 않은 용량의 약을 먹인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영국 BBC 인터넷판에 보도됐다. 레베카 몰즈 호주 시드니대학 교수팀은 5세 이하의 아이를 돌보는 엄마, 아빠 등의 97명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로 조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97명의 보호자에게 아이가 열감이 있고 민감하지만 놀거나 음식을 먹는데 문제가 없다면 어떤 조치를 취하겠냐고 물었다. 대부분이 약국에서 사온 약을 쓴다고 응답했다. 대부분이 아이에게 약을 줄 때 집에서 사용하는 스푼과 약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들을 함께 사용했다. 하지만 연구팀이 보호자들이 정확한 용량의 약을 투여한지 확인한 결과, 61%가 정확하지 않은 용량의 약을 아이에게 투여했다. 17%는 더 많은 용량을 아이에게 투여했고, 44%는 충분하지 않은 용량의 약을 아이에게 줬다. 보호자 75%만이 그들이 의도한 대로 정확한 양의 약을 측정했다. 또 보호자 7%만이 아이들의 체온을 측정한 후 약을 줬고, 46%는 38도 이하에서도 해열제를 먹였다. 전체적으로 오직 14%의 보호자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약을 투여했다. 몰즈 교수는 “뉴사우스웨일 독성정보센터에 접수된 전화 절반 정도가 아이들이 과도한 용량의 약을 먹어 발생한 사고”라며 “이 가운데 15%는 병원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연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해열진통제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정량 보다 2배를 복용해도 어떤 해악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에 대한 안정성에 대해 과신하고 있는 것. 몰즈 교수는 "부모들이 약국에서 구입한 일반의약품을 아이들에게 투여할 때 약에 대한 복약법을 확인하는 것이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ip 아이들에게 정확한 용량의 약 먹이는 법 1. 응급의약품을 구입 시 소아용 약을 따로 구입한다. 2. 약을 먹일 때 사용상 주의사항을 확인하거나 약사의 지시대로 약을 먹인다. 3. 약 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컵이나 스푼이 있는 약품을 구입한다. 이 컵이나 스푼은 한 번 사용 후 버리지 말고 씻어서 약과 같이 보관한다. 
    소아청소년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0/09/13 08:01
  • 식욕억제호르몬 ‘렙틴’ 분비를 높여라!

    식욕억제호르몬 ‘렙틴’ 분비를 높여라!

    렙틴(Leptin)은 뇌가 더 이상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느끼게 하는 식욕억제호르몬이다. 렙틴 분비량이 줄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없다.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이 될 렙틴 분비 높이는 법을 소개한다. How to 1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는다우리나라 사람은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박민수 ND케어클리닉 원장은 “렙틴이 활동할 시간적 여유를 줘야 한다. 렙틴은 식사를 시작한 지 20분 후부터 제대로 활동한다. 바쁘더라도 20분 이상 여유 있게 식사하는 습관을 들인다”고 말했다.How to 2 아침을 먹는다아침식사는 렙틴 분비를 높이는 데 중요하다. 김하진 365mc비만클리닉 수석원장은 “아침을 거르면 식탐호르몬인 ‘그렐린’이 증가해 점심을 앞당겨 먹거나, 점심에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고 말했다. 점심을 앞당겨 먹으면 오후에 간식 등을 많이 먹게 돼 비만해지기 쉽다.How to 3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는다섬유질은 뱃속에서 몇 배로 불어나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이 든 제철 채소와 과일은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박민수 원장은 “칼로리는 낮지만 섬유질이 많이 든 음식으로 포만중추를 충분히 만족시키면 렙틴 분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How to 4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다김하진 원장은 “단백질은 그렐린 분비를 억제해 공복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체중이 50kg인 여성이 하루 40~50g의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두부 1/3모, 우유 1잔, 달걀 1개, 생선 1토막을 먹으면 된다. 알레르기 등으로 특정음식을 섭취하지 못할 때는 다른 단백질 식품을 더 많이 먹는다.How to 5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다GI(혈당)지수가 높은 흰 빵, 시리얼, 오렌지주스 등으로 식사를 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인슐린 분비가 촉진돼 금방 허기를 느낀다. 김하진 원장은 “GI지수가 낮은 현미잡곡밥, 통밀빵, 콩류 등을 먹어 혈당을 서서히 높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How to 6 과당을 적게 먹는다김하진 원장은 “과당은 인슐린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고 렙틴 분비를 낮춰 체중을 증가시키니 적게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과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일주스 같은 음료수 대신 생과일을 먹고, 차나 물을 자주 마신다. How to 7 걷고 또 걷는다적당한 육체활동은 렙틴의 힘을 높인다. 박민수 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평지 걷기는 최고의 렙틴 촉진제다”라고 말했다.How to 8 숙면을 취한다숙면은 렙틴 분비를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다. 김하진 원장은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렙틴 분비가 줄어들어 깨어 있을 때 식욕이 더 왕성해진다. 또한 낮에 피곤하면 활동량이 떨어져 비만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How to 9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킨다‘도파민’은 두뇌 바로 앞쪽 부위의 신경세포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로 행복과 만족 같은 쾌감을 전달한다. 박민수 원장은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면 렙틴분비 능력이 강화된다”고 말했다. 크게 웃기, 흥겨운 음악듣기, 식사할 때 즐거운 분위기 만들기 등이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How to 10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다박민수 원장은 “음식을 대할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천천히 음미할 수 있다. 또한 즐거운 마음이 들면 보조적 식욕억제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뷰티라이프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9/13 07:59
  • [건강단신] ‘오락무 인증샷’ 응모하면 상품이 와르르~

    서울시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까지 ‘찰칵! 오락무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시범사업 ‘오락(5樂)프로젝트’ 홈페이지 (www.5check.or.kr)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오락무를 추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응모한다.  ‘오락무’는 대사증후군을 예방,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건강 체조로써,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속 이벤트’로 신체 일부나 도구를 활용해 ‘오락(5樂)’을 표현한 인증샷을 응모하는 ‘오락 즐기기’, 간단한 대사증후군 관련 퀴즈를 통해 건강 상식을 높이는 ‘대사증후군 돌발 퀴즈’, 본 이벤트 진행을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업로드하는 ‘오락 소문내기’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당선작은 10월 8일 오락(5樂)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 작품상 당선작(1명)에는 서울시의 시상과 함께 부상으로 20만원권의 문화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며, 이벤트 속 이벤트의 우수상 당선작에도 각각 소정의 문화상품권 및 대사증후군 관리 물품으로 구성된 ‘오락 패키지’ 등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0/09/10 13:15
  • ‘구더기 우글’ 단무지 제조과정 ‘충격’

    단무지의 비위생적인 절임과 제조현장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는 경상남도에 위치한 단무지 절임공장 현장을 직접 찾아가 오랜 시간 방치돼 구더기가 생긴 비위생적인 절임탱크의 실태를 고발했다. 문제의 절임공장에서는 지붕 덮개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비에 그대로 노출된 물탱크에 단무지를 절이고 있었으며 탱크 안에 고여있던 물을 새로운 단무지에 절이고 있었다. 단무지 제조공장도 상황은 다를 것이 없었다. 불만제로 팀이 추적을 거듭해 찾아간 부산의 단무지 제조공장에서는 녹슨 기계로 작업이 이뤄지는가 하면 땅바닥에 단무지를 놓고 자르거나 신발로 단무지를 밟기도 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단무지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또한 불만제로팀이 단무지 10개 제품을 수거해 확인한 결과 식품위생법상 사용금지 색소로 지정된 타르색소인 황색 4호가 한 개의 제품에서 검출되기도 했다. 문제는 이런 시설의 경우, 관리 단속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는 것이라고 MBC는 지적했다. 현재 식품관리법상으로는 절임 시설의 경우 식품위생법상 농산물을 단순히 자르거나 말리거나 소금에 절이는 등 가공을 할 때는 따로 영업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무리 여러 번 세척과 가공의 과정을 거치더라도 위생적인 공정으로 생산되지 않은 식품은 소비자에 공급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9/10 13:04
  • 미혼여성들이 꼭 받아야 할 산부인과 검사는?

    우리나라 미혼여성에게 산부인과는 낯선 공간이다. 성과 관련된 부위를 검진하는데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산부인과 문턱을 높여, 우리나라 여성들은 대부분은 결혼을 앞두거나 임신이 되었을 때만 찾곤 한다. 전문가들은 산부인과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병을 키우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1년에 한번은 정기검진을 받고 이상 증상이 있을 때는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미혼여성들에게 필요한 산부인과 검진항목 및 꼭 알아야 할 여성건강상식을 알아본다. ◆ 주의해야 할 여성 질환 - ‘여성감기’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질염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면서 가려우면 질염을 의심해야 한다. 성 접촉 없이 질염이 발생했다면 처녀막을 손상시키지 않고 질 내에서 분비물을 채취해 균 배양검사를 거쳐 치료해야 한다. 질염을 방치했다가는 골반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증상이 있을 때는 산부인과를 찾는 것이 좋다. 성접촉이 있는 여성이라면 성접촉에 의한 감염과 성병여부를 판단해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 가임기 여성 3명 중 1명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에 생기는 양성종양이다. 보통 20대여성의 20%, 30~40대 여성의 30%이상이 자궁근종을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보통 자궁근종의 증상으로는 월경과다, 생리통, 골반통을 들 수 있다. 근종의 크기가 커지면, 방광과 장에 압박을 주어 빈뇨현상이나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증상이 없는 근종은 그 경과를 관찰하기만 하는데, 근종이 크거나 증상이 동반되면 자궁근종에 대해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실시한다. 환자의 연령, 폐경 여부, 증상 유무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향후 임신을 위해서 자궁을 보존하는 경우는 호르몬 주사만 사용하고, 자궁 절제술및 근종적출술을 시행한다. 근종적출술을 시행하면 약 50%정도는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 여성암 발생률 7위, 자궁경부암 2007년 국립암센터 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발생률 7위를 차지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다소 낮아졌으나,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이형성증으로 진단된 환자는 10년 새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형성증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자궁경부의 세포와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것을 말한다. 자궁경부암의 호발 연령은 35~45세와 65~70세이지만 갈수록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특히 35~45세 사이의 여성들은 사회적으로나 가정 내에서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개인적인 비극일 뿐 아니라 국가적인 손실도 크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되어 정상세포에서 차츰 암세포로 변하게 되므로, 암이 되기 전 단계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조기 진단보다 더 근본적인 차원에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의 접종이 권장된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발생의 90%를 예방한다. ◆ 산부인과 기본 검진 - 골반 초음파 검사 자궁이나 난소의 모양과 기능을 확인하는 빠르고 간단한 방법이다. 즉 골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 근종, 기형과 난소의 종양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량이 많은 경우라면 자궁이나 난소에 혹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정기적으로 확인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의 경우에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검사이다. 따라서 성경험이 없더라도 검사를 피하지 말고 산부인과 의사에게 미리 알려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자궁경부암 검사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자궁의 경부에 발생하는 암으로서 산부인과 진찰 시 간단하게 질을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궁경부 표면에서 떨어져 나오는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세포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서 마취나 방사선 장비가 필요한 다른 암 검진에 비하여 간단하게 받을 수 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9/10 09:04
  •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습관 7가지

    탈모를 부르는 잘못된 습관 7가지

    동물들에게는 ‘털갈이’라는 것이 있다. 털갈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모든 모발이 자라고 빠지는 주기가 거의 같은 시기에 집중돼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들도 동물들과 비슷하게 털갈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가을철 탈모’다. 머리카락 빠지는 소리가 쑥쑥 들려오는 이 가을, 탈모를 촉진하는 나쁜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보자. 1. 머리를 수건으로 털어서 말려요 젖은 머리를 말리기 위해 수건으로 심하게 털어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젖은 머리가 마른 머리보다 더 잘 늘어나고 더 잘 끊어지기 때문. 머리를 말릴 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리를 자연 바람에 말리거나 타올로 감싼 후 가볍게 두드리는 방법이다. 2.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빗질해요 모발이 직모(直毛)인 사람들, 즉 파마를 하지 않은 생머리인 사람들은 빗질을 할 때에 반드시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게 되면 모발이 끊어지게 된다. 단, 파마를 한 사람들이나 곱슬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어느 정도 머리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빗질을 하는 것이 좀 더 부드럽게 할 수 있다. 3. 헤어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사용해요 헤어 드라이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은 모발 속에 함유되어 있는 수분을 끓어오르게 한다. 머리를 말리기 위해서는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 스타일링을 위해서 하는 수 없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어느 정도 머리를 말린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머리카락이 형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해서 머리가 빠질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만약 고데기를 사용한다면 같은 부위에 1~2초 이상 두지 않는다. 어떠한 머리 스타일이든 간에 과도한 열은 모발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4. 무스, 스프레이, 왁스를 사용해요 머리의 스타일을 정리하고 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이런 제품들이 모발을 단단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단단한 것이 부드러운 것보다 더 잘 부러지듯이 모발을 부러지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제품들로 인해서 머리가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적게 사용해야 하지만, 피치 못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저녁에 감아내어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5. 탈모 예방을 위해 브러쉬로 머리를 두드려요 의외로 탈모예방을 위해서 두피의 혈액공급을 위한 목적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다. 손가락으로 지압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브러쉬 심지어는 구둣솔로 두드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두피에 상처를 만들게 되고 상처로 인한 염증반응이 일어나서 오히려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심한 상처로 인해서 다시는 머리가 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 6. 조랑말 스타일의 머리를 자주해요 탈모 우려가 있는 직업군으로 스튜어디스를 꼽을 수 있다. 탈모가 위험한 사람들은 스튜어디스 뿐 아니라 발레리나 등 조랑말 스타일(포니테일 헤어)의 머리 모양을 하는 경우다. 이런 경우에는 모발을 잡아당겨서 유발되는 견인성 탈모가 많이 발생하며 견인성 탈모는 치료도 잘 되지 않는다. 머리를 묶을 경우에는 느슨한 헝겊끈(일명 곱창밴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간혹 머리를 묶을 것이 없다고 노란 고무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피해야 할 생활습관이다. 7. 린스를 사용하지 않아요 샴푸가 모발을 씻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린스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모발을 코팅해 주어서 정전기를 줄여주고, 머리카락을 빛나게 하며,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이미 손상된 모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모발 뿐 아니라 두피도 막아주므로 린스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두피에 린스가 남아있지 않게 깨끗이 헹구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0/09/10 09:04
  • 누진다초점렌즈, 왜 이렇게 어지러울까?

    누진다초점렌즈, 왜 이렇게 어지러울까?

    노안(老眼) 때문에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원래 근시가 있는 사람이 노안이 오면 돋보기와 근시용 안경이 모두 필요한데, 서류나 컴퓨터를 종일 봐야하는 사무직은 안경을 일일이 바꿔 쓰기가 불편하다. 원래 쓰던 안경의 아래쪽에 돋보기 렌즈를 작게 붙인 이중초점렌즈가 있지만, “나는 노안”이라고 남들한테 알리는 꼴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은 꺼린다. 이를 보안하기 위해 나온 것이 누진다초점렌즈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렌즈 중심부는 먼 거리가 잘 보이는 도수며, 중심에서 시작해 아래쪽은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는 도수로 점차 바뀐다. 이 안경은 먼 곳은 렌즈 가운데나 약간 위쪽으로 보고, 가까운 곳은 렌즈 아래쪽으로 보면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잘 보인다. 문제는 누진다초점렌즈가 적응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동호 빛사랑안과 원장은 “누진다초점렌즈는 보통 안경 착용 후 3~4주 정도 지나면 적응된다. 그러나 이 안경 착용자의 일부는 적응을 잘 못해 두통과 어지럼증을 느껴 계단 등을 오르내릴 때 낙상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누진다초점렌즈는 처음 제작을 할 때 안과에서 정확한 시력 검사를 해야 한다. 또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할 때는 점차 착용시간을 늘려가며 꾸준한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방법은 누진다초점렌즈의 특성에 따라 신문이나 책 등을 볼 때는 시선을 아래로 내리며 보고, 풍경을 볼 때는 중심부로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적응 정도에 따라 착용 시간과 활동 반경도 점차 늘리는 것이 좋다. 이동호 원장은 “나이 들수록 누진다초점렌즈의 적응기간도 길어진다”며 “젊은 나이에 미리 적응해두면 나이가 들어서도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9/10 09:04
  • 잠 못 자는 우리 아이, 비만 된다고?

    영유아기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나중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재니스 벨 교수팀이 전국적으로 14세 이하 어린이 19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세 이하 시절에 최소 10시간 미만으로 잠을 잤던 아이들은 그 이상으로 잤던 아이들에 비해 체중이 거의 두 배 이상 차이가 났으며 어린이가 되었을 때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았다고 밝혔다. 벨 교수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0~5세 아이들의 충분한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이유진 가천의대 길병원 정신과 교수는 “아이들이 잠을 덜 자는 이유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수면 무호흡증․코골이 등에 시달리거나 부모의 생활습관을 따르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며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수면 무호흡증이나 코골이에 시달리는 아이의 경우에는 가까운 수면클리닉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영유아기에 수면이 부족할 경우 비만에도 영향을 끼치지만 정신적인 집중력과 충동성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권동호 동작함소아한의원 원장은 “한의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속에 열이 많은 아이가 자기 전에 TV를 본다든가 지나치게 놀았을 경우 자는 동안에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잠을 오랫동안 못자는 경우가 있다”며 “손으로 아이들의 배를 문질러주거나 대추차를 마시게 함으로써 잠을 오랫동안 자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벨 교수팀의 이번 조사 내용은 미국 의학잡지 ‘소아과학 청소년의학 기록(Archives of Pediatrics &Adolescent Medicine)’ 9월호에 게재됐으며, 뉴욕타임즈가 6일 보도했다.
    소아청소년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9/10 09:03
  • 환절기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는 7가지 솔루션

    환절기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는 7가지 솔루션

    가을의 시작이지만 올해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예보가 있어 특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늦더위에서 환절기로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와 여름부터 이어진 장기간의 에어컨 노출로 감기, 냉방병 등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면역력은 떨어지고 콧물, 가래기침,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때늦은 냉방병이나 만성 기관지염 등을 의심할 수 있다. 특히 여름감기의 후유증으로 가래기침이 9월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를 대비한 우리 가족의 9월 건강 솔루션을 알아본다.Solution 1 계절에 상관없이 손 청결히 하기 신체의 면역력을 키우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감기는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각종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다. 몸을 잘 보호하면 저절로 낫지만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피로를 느낀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 면역력 유지에 신경 쓴다. Solution 2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컨디션 유지하기 건조한 공기로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마르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진다. 면역력을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은 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건강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신건강에도 좋다. Solution 3 기관지에 좋은 음식 챙겨 먹기기관지에 좋은 깻잎, 꿀, 도라지, 귤껍질, 은행, 생강 등을 자주 섭취한다. 깻잎은 《본초강목》에 ‘나쁜 냄새를 없애며, 기가 치미는 것과 기침·가래를 삭히는 작용을 한다’고 기록돼 있다. 꿀은 열을 내리며 몸의 독성을 해독하고 촉촉하게 한다.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마시거나 자주 마시는 차에 섞어 마신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목 안과 위의 점막을 자극해 반사적으로 기관지 분비선의 기능을 항진시킨다. Solution 4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수분이 충분하면 기관지 점막은 부드럽다.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호흡이 가빠져 몸 밖으로 나가는 수분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한다. 물을 자주 마셔 수분섭취에 신경 쓴다.Solution 5 숙면을 위해 노력하기 몸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숙면은 필수다. 아로마 오일, 향초 등 숙면을 돕는 아이템을 이용해 매일 충분히 자도록 노력한다. 가습기의 깨끗한 물에 오일을 4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가동하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Solution 6 온·습도 조절로 피부, 콧속 건조함 해결하기40~50%의 적절한 실내 습도, 21~23℃의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적절한 온·습도는 호흡기 점막이 마르는 것을 막고 섬모가 활발한 운동을 하도록 돕는다.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바구니에 젖은 숯 담아놓기, 식물키우기 등이 좋다. 직접적인 방법으로물 떠놓기, 미니분수 들이기, 어항 놓기 등이 있다. Solution 7 가래기침 계속되면 약 먹기 가래기침 증상이 2개월 이상 계속되면 만성기관지염을 의심한다. 건조한 가을, 늦더위로 틀어놓은 에어컨이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목이나 기관지 부위가 마르고 가래를 동반한 기침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가래기침 증상은 대부분 방치해 병을 키운다. 가래기침이 계속되면 기침의 원인이 되는 가래를 없애 주는 뮤코펙트 등의 치료제를 복용하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뮤코펙트는 가래기침 치료제인데, 기관지에 끈끈하게 붙어 있는 가래를 묽게 만들고, 폐 표면에 붙은 가래의 점착력을 떨어뜨려 가래를 자연스럽게 없애 기침증상을 완화시킨다.
    건강정보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0/09/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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