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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lk,Talk! 건강상식]밴드 하나로 당뇨병을 치료한다?

    위밴드 수술이란 위상단을 밴드로 묶어 위절제 없이도 위의 용량을 줄어들게 해주는 수술이다. 위의 용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살이 빠지는 원리이다. 위밴드 수술은 비만치료제와는 달리 메스꺼움이나 현기증같은 부작용이 없고 몸에 필수적인 영양분은 계속 섭취하면서 체지방을 빼주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영양불균형의 부작용도 거의 없다.체중감량의 목적만으로 시작된 위밴드 수술은 이제 당뇨와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포함한 대사성 질환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이 알려지면서 단순한 비만수술이 아닌 '비만대사수술'로 인정받고 있다.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은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하고 몸무게로 인해 무릎 통증이 오기도 하는 고도비만의 경우, 많은 육체적 고통 및 신체적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위밴드 수술을 통한 체중감량이 필요하다"며 "제2형 당뇨의 경우 위밴드 수술을 통해 당뇨환자의 약 60%에서 치료효과를 볼 수 있고, 당뇨 발병 2년 이내의 경우는 약 80%에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9:03
  • 단단한 '남성'이 출세길도 탄탄!

    지인 중 대기업에서 6년째 만년 과장으로 일하고 있는 노총각 한 명이 있었다. 입사동기들이 승진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속으로는 무척 신경이 쓰이는 눈치였다. 어느 날 술자리에서 필자에게 고민을 이것저것 털어놓던 그가 갑자기 넌지시 비아그라를 좀 구할 수 없느냐고 물어오는 것이 아닌가. 이유인즉슨 6개월 전부터 발기가 잘 안 되어 고민이라는 것이었다.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치료제는 처방을 받아야 하는 전문의약품이라 의사인 나도 그냥 줄 수 없고,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해야 한다고 일러주고 언제 한 번 시간을 내 본인의 병원을 들르길 권했다.얼마 후 병원으로 찾아온 그와 상담 및 검사를 한 결과, 당뇨 증상에 스트레스까지 겹쳐 발기 능력에 문제가 온 것이 만성화된 것으로 보였다. 비아그라를 처방하고 당뇨 치료를 병행하며 최대한 스트레스를 멀리할 것을 당부했다.이후 한동안 그를 잊고 지냈는데 6개월쯤 후 갑자기 연락이 왔다. 들뜬 목소리로 말하길 얼마 전 차장으로 승진했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내게 그는 놀랄 소식이 더 있다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는 아가씨가 생겼다고 했다. 사실은 발기부전 치료를 받기 직전에 맘에 두고 있었던 아가씨가 있었는데, 고백을 했지만 보기 좋게 차였다고 한다. 이후 늘 풀 죽어 있던 그가 발기부전 치료를 받으면서 자신감도 생겨, 진심 어린 고백을 했는데 잘 진행되어 지금은 결혼 얘기도 오가고 있다고 했다.이처럼 기쁜 소식을 알리며 이게 다 발기부전 치료에 도움을 준 선생님 덕분이라고 인사 치레하는 그에게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웬지 발기부전 치료를 받으면서 그의 삶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했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승진과 결혼이라는 복을 불러들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지난해 한 제약회사가 아시아태평양 13개국 395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시아태평양 성건강과 전반적 삶의 만족(APSHOW)'에 관한 조사에 의하면 남성의 발기력 상태를 진단하는 기준인 발기강직도 지수가 3단계인 남성들은 최고단계 4단계인 남성들에 비해 삶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감 등이 결여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문항 중 '나는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나는 균형 잡힌 삶을 살고 있다', '나는 인간관계에 자신이 있다', '나는 삶 전반에 긍정적이다'와 같은 항목에 대해 10%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것이다.이같은 조사결과는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재미있는 조사 결과라고만 생각될 수 있겠으나 전문의 입장에서는 매우 당연하고 의미심장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그만큼 성생활이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또한 전체 남성 응답자 중 44%가 음경이 완전히 강직해지는 4단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발기강직도 3단계 (음경이 삽입할 수 있을 정도로는 강직해지나 완전히 강직하지는 않음) 남성들의 경우, 성생활 자체는 가능하므로 본인이 발기부전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3단계 남성은 발기 자체가 어려운 1·2단계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기부전 치료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조사 결과를 놓고 보자면 한국의 수많은 남성들과 배우자들이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 또한 낮을 것이라고 유추해볼 수도 있다.발기부전을 포함한 성기능장애는 어떻게 보면 당장 살아가는데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과 삶에 대한 만족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고, 증세가 있다면 진지하게 검진을 하고 치료를 하길 권한다. 혹시 아는가. 필자의 지인처럼 복이 굴러들어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8/10 09:03
  • 생리 때 유독 단 것이 당기는 이유는 뭘까?

    생리 때 유독 단 것이 당기는 이유는 뭘까?

    생리만 시작되면 초콜릿이나 달달한 과자처럼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찾는 여성이 많다.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의 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리 전에는 황체호르몬 증가로 섭취량도 함께 늘어여성 호르몬인 황체호르몬 때문이다. 생리 전에는 황체 호르몬이 평소보다 증가하게 되는데, 식탐이 증가하면서 음식 섭취량도 늘어나게 된다. 생리 기간 중 하루 열량 섭취량이 90~500kcal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또한 이 시기에는 황체호르몬이 지방분해 효소 작용을 억제해 지방이 쌓이게끔 유도한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돼 지방 축적이 잘 일어나게 되는 것. 밤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섭취하는 것 비해 지방 전환이 쉽게 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한편, 어떤 여성들은 생리 기간 중에 먹는 음식은 살로 가지 않는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예외 없이 바로 살로 이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9:03
  • 수두백신 맞은 사람도 대상포진 걸릴 수 있다

    수두백신 맞은 사람도 대상포진 걸릴 수 있다

    대학생 박모(22·경기 수원시 장안구)씨는 오른쪽 가슴에 발진이 돋고 심하게 따가워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대상포진이었다. 박씨는 의사에게 "수두에 걸린 적이 없는데 대상포진이 어떻게 생기냐"고 물었다. 대상포진은 수두에 걸렸던 사람만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사는 "수두 경험이 없어도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에 대해 잘못된 속설이 퍼져 있다. 대표적 오해가 '어려서 수두에 걸렸던 사람만 발병한다' '한번 걸렸다 나아도 흔히 재발한다'는 것이다.◆수두 백신 맞아도 바이러스 감염돼수두를 앓은 적이 없어도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같은 바이러스가 일으킨다. 수두는 한번 앓고 나면 평생 면역력이 생겨 다시 걸리지 않지만, 바이러스는 신경이 뻗어나가는 초입(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수두 백신은 2005년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됐다.그러나 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 김도완 교수는 "백신을 맞은 뒤에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와서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을 일으킬 수 있다"며 "바이러스 보균자가 과로나 과음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발병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발병 부위는 바이러스가 어떤 신경절에 분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흉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피부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8:12
  • [건강 단신] 인공신장실 개설 외

    인공신장실 개설서울시서남병원은 신장내과에 인공신장실을 열고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진료를 시작했다. 혈액투석여과법(HDF) 장비 등 최신 장비를 갖췄다. B형·C형 간염 보균환자의 혈액투석을 위한 격리병상과 중증 감염 질환자를 위한 격리병실도 운영한다.내분비대사질환센터 열어순천향대부천병원은 본관 2층에 내분비대사질환센터를 열었다. 통합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당뇨 합병증 검사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에 대한 개인별 맞춤 관리도 시행한다. 문의 (032)621-5065
    종합2011/08/10 08:12
  • 소음인은 자기 전에 핫팩, 태음인 에어컨 틀면 긴팔 옷

    소음인은 자기 전에 핫팩, 태음인 에어컨 틀면 긴팔 옷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다. 무더위와 싸우며 막판 스퍼트에 들어가는 수험생의 건강관리에 신경 쓸 때다. 샘한방병원 박문현 원장은 "여름에는 누구나 신체 균형이 흐트러지므로, 수험생 자녀의 전신 건강 균형을 유지해 주면서 체질적으로 약한 신체기관이 기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며 "한 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면 신체 균형이 한순간에 깨지면서 학업 능력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수험생의 체질에 따른 적절한 학습법과 건강관리법을 알아봤다.◆소음인: 삼계탕 해주고, 팥빙수·메밀국수는 삼가야잔병치레가 많다. 소화기능이 약해 손발과 복부가 차고, 입시 스트레스가 겹치면 배탈이 자주 난다. 광동한방병원 문병하 원장은 "자기 전에 핫팩이나 더운물 샤워로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공부하면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해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라"고 말했다. 소음인은 신경이 예민해서 작은 소리에도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공부방 환경을 조용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추천 음식=따뜻한 성질의 음식이 좋다. 공부할 때 음료수는 인삼차, 진피차, 수정과 등이 좋다. 여름 보양식은 삼계탕이 최적이다. 반면, 팥빙수나 메밀국수는 차가운 성질이므로 피해야 한다.
    한의학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8:12
  • 국내 최초로 백혈병 환자 폐이식 성공

    백혈병 환자에게 양쪽 폐를 이식해 주는 수술이 국내 최초로 이뤄져 환자가 완치 단계에 이르렀다.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백효채 교수팀은 지난해 9월 백혈병 치료 합병증으로 난치성 폐렴에 걸린 21세 남성 환자의 양쪽 폐를 뇌사자의 폐로 바꾸는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백혈병으로 다른 사람의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사람은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면역 체계를 뒤흔드는 장기 이식 수술을 다시 받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수술할 때와 회복 과정에서 환자의 전신 상태 관리와 철저한 감염 차단 등이 필수적이다.백 교수는 "이 환자는 백혈병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뒤 합병증으로 폐렴에 걸렸으며, 가능한 폐렴 치료를 모두 했지만 반응하지 않아 폐 이식을 시행했다"며 "환자는 이후 백혈병 치료와 이식받은 폐 관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건강을 회복해 올가을 일상생활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초로 폐이식수술에 성공한 병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폐이식수술 기록을 갖고 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8:11
  • 아이가 친구를 때리나요? 식사습관 고쳐줘 보세요

    아이가 친구를 때리나요? 식사습관 고쳐줘 보세요

    식사 습관이 나쁜 아동일수록 공격성이나 과잉 행동 등의 문제를 더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배재대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팀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는 5~6세 남녀 아동 171명을 대상으로 식사 습관과 행동 문제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우선, 아동의 식사 습관을 점수화해 식사 습관이 좋은(점수가 높음) 아동과 나쁜(점수가 낮음) 아동으로 나눴다. 이후 공격성(사람을 때림)·과잉 행동(차분히 앉아 있지 못하고 부산함) 등 외적 행동 문제와, 불안(걱정이 많고 무서움을 탐)·미성숙(나이보다 어리게 행동함)·위축(다른 아동과 어울리지 못함) 등 내적 행동 문제를 점수화해 평가했다. 항목당 총점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문제가 많은 아동이다.
    종합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8:11
  • "전립선약 먹으면 머리 난다더니 암이 더 생긴다고?"

    "전립선약 먹으면 머리 난다더니 암이 더 생긴다고?"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으로 만든 전립선비대증약<사진>과 탈모약이 악성도가 높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논란이 일면서, 해당 약을 복용하는 중장년층 남성 사이에 혼란이 일고 있다. 대표적인 전립선비대증약인 프로스카·아보다트와, 탈모약 프로페시아가 모두 이 성분을 쓰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두 성분으로 만든 전립선비대증약과 탈모약은 100가지가 넘는다. 탈모 환자가 상대적으로 값이 비싼 프로페시아 대신, 성분은 똑같고 용량이 5배인 프로스카를 처방받은 뒤 임의로 4~5 조각으로 잘라서 먹는 경우도 많다.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8/10 08:10
  • [건강단신]중앙대병원, 의료봉사 실시 外

    ■중앙대병원, 의료봉사 실시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은 6일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청량초등학교에서 다문화가족과 영월군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 성형외과 김한구 교수, 호흡기내과 신종욱 교수를 비롯해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교직원 22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영월군의 약 200여명의 다문화가족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약품 제공과 더불어 혈압, 당뇨, 소변, 골밀도,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실시했다. 이상훈 단장은 “자칫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은 앞으로도 구석구석 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층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봉사단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은 조직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위해 올해초 새롭게 창설돼 이상훈 산부인과 교수를 중심으로 약 130여 명의 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보육원 무료진료를 실시한 바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오디오북 전달식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9일 오전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한빛맹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병원 의료진들이 직접 목소리를 담아 제작한 명작동화 오디오북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지난 5월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비앤빛 보이시나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전달식에서는 오디오북 외에도 유아동복 브랜드 MOCH에서 후원한 아동용 가방과 넥타이 등 각종 의류와 캠페인 에코백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이번에 제작된 오디오북은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제작 후 완성된 제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던 기존 관례와는 달리 한빛맹학교 학생들이 직접 오디오북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시각장애인들의 문화 생활 개선을 위해 같은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학생들이 앞장 선 셈이다. 또한 영화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도 빨간망토와 피노키오 등 각종 명작동화 녹음과 오디오북 화보 촬영에 직접 참여해 시각장애 아동뿐 아니라 일반 어린이들도 흥미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질을 높였다. 이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시각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경우 책을 읽기가 어려운 것은 물론 종류나 수에서도 매우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이번에 제작된 오디오북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많은 기업들이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말했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한빛맹학교 외에도 장애아동보육시설, 위탁가정, 특수교육 시설 등 오디오북을 신청하는 모든 기관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희망자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사회공헌팀 메일(oxy102@naver.com)을 통해 별도의 양식없이 신청하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8/09 14:50
  • [건강단신]서울아산병원, 암환자를 위한 성생활 안내서 발간

    암환자와 배우자들은 암이라는 삶과 죽음의 문제에 직면해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문제를 경험하며 성생활에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을 갖게 된다. 이러한 암환자와 배우자들에게 생기는 성생활의 고민에 대한 극복 방법을 제시한 ‘여성암환자와 배우자를 위한 건강한 성생활’ 안내서가 서울아산병원 암교육센터에 의해 발간됐다.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비뇨기과, 유방외과, 대장항문외과의 감수를 통해 발간된 이 안내서는 ▲여성 암환자와 성기능 장애 ▲암치료로 인한 성기능 변화 ▲여성 암환자의 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법 ▲여성 암환자의 임신 ▲암치료 중 성생활에 주의가 필요한 경우 등에 관한 내용을 삽화와 함께 자세히 담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안진희 교수는 “부부간의 건강한 성생활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로써,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암 치료과정을 잘 이겨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만큼 여성 암환자와 배우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안내서는 서울아산병원 암교육센터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8/09 11:10
  •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⑤]휴가 후 푸석한 피부, 수분 화장품이 해답!

    [서동혜의 화장품 Z파일⑤]휴가 후 푸석한 피부, 수분 화장품이 해답!

    휴가철이 지나면 여름휴가를 다녀와서 붉게 달아 오른 얼굴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런 상태의 피부는 푸석푸석하고 때로는 갈라지기도 하는데, 이는 피부가 수분을 보충해 달라고 보내는 신호다.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싶다면 유분은 적으면서도 수분은 가득 머금은 에센스나 수분 크림을 수시로 사용해 주는 것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피부의 건조와 관련이 있는 중요한 요인은 크게 자연 보습인자, 각질층의 지질, 피지 등이 있다. 이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야 피부가 푸석해지지 않는다. 자연 보습인자는 피부 속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데, 대기가 건조한 상태에서도 피부가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락테이트, 유레아, 사이트레이트 등의 성분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 보습인자는 비누를 필요 이상으로 반복해서 사용하거나, 피부가 노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여름휴가 후 붉게 달아오른 푸석푸석한 얼굴이라면 수분을 각질층에 공급해주고,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의 손실은 되도록 적게 일어나도록 해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성분으로는 글리세린, 유레아, 하이드록시에시드, 프로필렌 글리콜 등이 있고, 수분손실을 막아주는 성분에는 페트롤라툼, 미네랄오일, 실리콘 등이 있다. 일광 화상으로 열감이 심하다면 판테놀 성분도 유효하다. 판테놀은 비타민 B5로 각질층에 쉽게 침투되어 상처치유를 촉진하는 섬유아세포의 증식과 표피의 재생을 유도하여 일광 화상에도 도움이 된다. 상태에 따라 위에 나열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보다 빠른 시간 내에 피부의 진정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이외에도 바캉스를 다녀온 후의 울긋불긋한 피부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성분 (알로에베라, 오이추출물 등) 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고, 저녁에는 미백 기능이 있는 성분 (알부틴, A2G, 감초 추출물 등)을 함유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분인 실리콘에는 디메티콘틴, 사이클로메티콘 등이 있는데 발림성이 좋고 끈적거리지 않으며 여드름 유발이나 자극이 적다. ‘수딩 벨벳 에센스(아름다운나라 화장품)<사진>’ 등은 실리콘 내에 수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특수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수분이 톡톡 터져 나와 인기를 얻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8/09 09:11
  • 척추뼈가 미끄러져 만들어진 S라인을 아시나요?

    요즘 한창 몸매를 만드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기 있는 운동종목은 헬스나 수영. 찾기 쉽고 칼로리 소모량도 커 비교적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격렬한 동작이 지속적으로 척추에 무리가 되면 자칫 척추뼈에 피로골절이 발생해 척추분리증이 나타날 수 있다. ◆운동 즐기는 젊은 층에 나타나는 척추분리증 요추는 C자 형으로 앞으로 휘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때문에 척추뼈는 언제나 앞으로 밀려가려는 힘을 받고 있는데 그럼에도 자세가 유지되는 이유는 윗 척추뼈의 하관절 돌기와 아래 척추뼈의 상관절 돌기가 고리처럼 얽혀 빠지지 않도록 지탱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척추 분리증은 이 고리에 가늘게 금이 가는 증상을 말한다. 척추관 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가 주로 40대 이상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과는 달리, 척추 분리증은 운동량이 많은 청소년기, 20~30대 성인기에 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척추관절전문 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김래상 원장은 "복근운동, 아령, 역기 들기 같은 웨이트 트레이닝은 복압을 높이고, 무거운 무게로 척추에 부하를 준다. 수영동작 중 접영 역시 상체를 온전히 허리의 힘으로만 지탱해야 하기 떄문에 척추 압박이 심한편이다. 이런 운동을 지속하다 보면 허리 근육과 인대는 약해지고 척추로 몰리는 힘은 강해져 척추에 실금같은 골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농구나, 무용, 체조, 피겨스케이팅 등 운동선수들에게도 척추분리증이 나타난다. 척추분리증은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증상을 느끼기 힘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요통과 방사통이 나타나고 운동을 하거나 오래 서 있으면 통증이 심해진다. 평소 앉을 때 왠지 모를 불편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알아 차라기는 어렵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한 후부터 척추에 이런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병원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방치하다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전방전위증 나타나척추분리증은 척추 일부에 금이 간 정도로, 위험한 상태는 아니다. 그러나 척추분리증이 방치되어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척추전방전위증이 나타나면 상황이 달라진다. 척추전방전위증이란 고리에 금이 간 척추뼈의 일부가 앞으로 밀려나오는 현상인데, 척추뼈가 앞쪽으로 밀리면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추간공이 더 좁아지기 때문에 척추 신경이 심하게 눌리게 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디스크와 증상이 흡사한데 차이점은 디스크가 한쪽 다리로 하지 방사통을 느끼는데 비해 전방전위증은 양쪽 다리가 저리고 발을 헛디딜 것 같은 마비감이 오는 특징이 있다.전방전위증이 발생하면 특유의 체형이 만들어진다.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마치 배불뚝이처럼 배가 나오고 허리는 쏙 들어가는 체형으로 주의 깊게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만약 기존에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자세로 인해 척추분리증이 더 급속히 진행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김래상 원장은 "다행히 척추분리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은 엑스레이 검사 같은 간단한 검사로도 쉽게 알 수 있다. 척추분리증은 불안정한 척추를 고정하기 위해 골 유합술이 시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 후에 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있어 인대강화주사, 운동치료 등 보존요법을 먼저 실시한다. 주로 척추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척추뼈로 가는 부하를 줄이는 치료 방법들이다"고 말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드물다. 만약 치료가 3개월 이상 유지되었음에도 통증이 계속 되거나 신경압박으로 대소변 조절장애가 생기고 마비 증상이 일어난다면 수술이 꼭 필요한 상태다. 더욱이 40~50대 이상의 수술이 필요한 퇴행성 전방위증 환자라면 60대가 되기 전에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한데 비교적 뼈가 강해 수술 후에도 보행장애 같은 후유증의 발생이 적기 때문이다. 수술로는 척추를 고정하여 더 이상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골유합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웨이트 복근운동 조심, 수영은 쉬운 동작부터 피로골절로 인한 척추분리증의 주 원인이 척추의 과도한 과부하인 만큼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처음 시도하는 웨이트의 복근운동이나 수영은 기초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허리 부상을 당하기 십상이다. 복근운동을 할 때는 등을 구부정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자세 때문에 허리가 나빠질 수 있다. 허리 근육과 복근의 균형이 깨져 척추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복근을 만들기에 앞서 허리근육을 먼저 키워야 한다. 허리에 부담없이 복근을 만드는 습관은 항상 배를 들이미는 습관이다. 이런 습관은 '배가로근'이라고 불리는 등 아래 깊숙이 자리한 근육을 자극시키는데, 등을 지탱하고 골반을 정돈해주는 효과가 있어 복근을 탄탄하게 유지시켜준다. 더불어 몸이 늘어지거나 실제보다 배가 더 튀어나와 보이는 자세를 바로잡아 준다. 한편 허리에 좋은 수영도 자신에게 맞는 영법의 구사가 중요하다. 척추에 과부하를 주는 접영, 평영은 피하고 자유형이나 배영같은 영법부터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허리가 뒤로 휘어있는 척추후만증은 자유형을 하게 되면 허리가 더욱 뒤로 휘어질 수 있어 배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8/09 09:11
  • 다이어트할 때, 가슴 사이즈 지키는 비법!

    다이어트할 때, 가슴 사이즈 지키는 비법!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살과 함께 가슴 크기도 작아진다. 특히 단기간에 살을 빼다보면 가슴이 처지거나 늘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원래대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가슴 사이즈를 지키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아봤다.가슴은 체지방연소가 빨라‥근육 만들어야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빠지는 살이 뱃살, 그 다음이 가슴이다. 반면, 살이 찔 때에는 가슴살이 가장 나중에 붙는다. 가슴은 30% 이상이 지방으로 구성돼 있고,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가장 많이 분포돼 있다. 지방의 입자가 곱고 혈관이 넓게 분포돼 있어 활발한 대사로 체지방연소가 빨리 이루어지는 부위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이 먼저 빠져 가슴실종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만약 가슴에 지방보다 근육 비율이 높으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가슴크기와 모양은 변함이 없게 된다. 따라서 가슴 근육을 키울 근력운동을 해보자. 가슴 근육을 만드는 운동은 두 손을 합장한 뒤 팔꿈치를 ‘ㄱ’자로 만든 뒤 구부러진 팔 부분의 두 팔을 서로 붙여 모인 뒤 가슴이 당길 정도로 위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팔을 올렸을 때 10~20초가량 정지한 채 유지해야 하며, 10세트를 반복한다. 평소 마사지나 단백질 섭취도 중요해 살이 빠져 가슴이 처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마사지도 필요하다. 샤워 후 가슴 전용 제품이나 바디 오일 등을 이용해 밑에서부터 위로 끌어올려주며 마사지를 해준다. 또한 양손의 손가락을 이용해 옆구리와 등 쪽에서 가슴 아랫부분까지 크게 쓸어주는 동작을 반복해준다. 주1~2회 정도가 적당하다. 식이요법도 중요하다. 단백질은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다. 치즈, 우유, 콩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특히 호두와 잣은 단백질뿐 아니라 무기질, 비타민 B가 풍부해 가슴 피부의 노화를 막아준다. 자몽에 많이 있는 비타민C는 손상된 유방조직을 재생해주며, 유방의 발육을 돕는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은 “다이어트로 살을 찌웠다 빼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가슴 탄력을 떨어뜨리고 노화가 촉진된다”며 “살을 빼더라도 꾸준한 스트레칭과 함께 건강한 식이요법을 함께 해야 몸 전체의 볼륨은 줄이면서 가슴 볼륨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09 09:11
  • 요구르트가 우유보다 건강에 더 좋은 점은?

    요구르트가 우유보다 건강에 더 좋은 점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원유 공급 중단 사태에 따라 요구르트가 우유 대체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완전식품 우유를 따라잡는 슈퍼푸드 요구르트의 영양학적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우유만큼 영양 성분 풍부, 소화도 잘 돼유산균은 장 내의 수많은 세균 중 유해균의 생성은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20세기 초 메치니코프의 유산균에 의한 건강장수설이 발표된 후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되었고, 유산균 관련 연구가 급증하면서 많은 연구 보고가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유산균은 장 내 유익균을 통한 정장작용 촉진, 면역력 강화, 장 내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등 다양한 장 건강 효과를 지니고 있다. 요구르트는 이런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식품이다. 요구르트는 유산균 외에도 우유에 함유된 영양소, 유산균이 발효되면서 생성하는 효소, 유산균이 일부 단백질을 분해해 만들어 내는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소장에 유당 분해 효소가 없어 우유를 먹을 때 복통이 생기는 유당불내증을 완화하기 때문에 유제품을 기피하는 사람도 요구르트를 먹이면 우유와 흡사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피부 트러블 완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요구르트를 섭취한 후 유산균이 발휘하는 가장 두드러진 효과는 정장작용에 있다. 유산균은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설사와 변비를 예방한다. 실제로 요구리트 판매기업 다논코리아에 따르면 ‘액티레귤라리스’ 유산균을 10억 개 함유한 요구르트를 14일 간 매일 1개 이상 섭취했더니 음식물의 장 통과 시간이 최대 33%나 줄었다. 음식물의 장 통과시간이 줄면서 규칙적인 배변을 할 수 있고,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 헛배를 줄일 수 있다. 한편, 장내 환경이 개선되면 피부 건조함이나 여드름 등의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본의 한 이화학연구소에 따르면 장의 원활한 활동을 돕는 유산균은 장 내 수분의 흡수력을 도와 변을 배설시킴으로써 장에 쌓인 노폐물을 내보내는 디톡스 효과를 가져와 피부 트러블 완화시킨다. 게다가 음식물이 장 속에서 지방으로 흡수되기 전에 배변 활동 촉진을 통해 내장 지방이나 피하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작용도 유도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09 09:11
  • [Talk,Talk! 건강상식]각막에도 화상을 입는 사실, 아시나요?

    [Talk,Talk! 건강상식]각막에도 화상을 입는 사실, 아시나요?

    눈이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때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각막화상이다. 자외선에 의한 각막화상은 눈의 가장 바깥쪽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각막이 손상되면서 염증반응이 생기는 질환.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된 후 수 시간 내에도 발생할 수 있다. 눈이 충혈되고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하며 통증과 함께 눈물도 난다. 이 때는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에 안대를 붙여 눈의 깜빡임을 멈추고 차가운 물 등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호전되기도 한다. 보통은 휴식을 취하면 좋아지지만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5일 이상 지속된다면 안과를 찾아 항생제 등 치료를 받아야 한다.각막화상을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 특히 모래사장이나 물가에 쏟아지는 자외선은 85% 정도까지나 반사되기 때문에 해수욕장 등에서 바캉스를 즐긴다면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평소 양산이나 선캡 등을 이용하거나, 선글라스를 착용는 것이 좋다. 다만 선글라스의 경우 렌즈가 변형되거나 자외선차단이 제대로 되지 않는 제품은 어두운 시야 때문에 동공이 확대돼 오히려 자외선을 더 많이 흡수할 수도 있어 제대로 된 제품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선글라스 구매 시에는 UV마크를 꼭 확인하고, 가시광선 투과율은 투과율은 30% 이상, 자외선 차단율은 70% 이상인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09 09:11
  • 비타민 지피지기! 비타민 별 피부개선 효과는?

    비타민 지피지기! 비타민 별 피부개선 효과는?

    비타민은 먹는 비타민 뿐 아니라 바르는 비타민으로 화장품의 중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피곤이 쌓이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비타민을 먹으면 체력이 보강되듯 피부가 윤기가 없고 칙칙할 때, 탄력이 없을 때 피부에 비타민을 바르면 피부 컨디션이 회복된다. 비타민은 종류도 다양하고, 그만큼 효능효과도 광범위하다. 비타민을 선택하기 전 피타민 별 피부개선 효능효과를 살펴보고, 제품 선택시 성분을 체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A = 피부에 영향을 발휘하는 비타민A는 이미 주름 개선 성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바로 유도체인 레티놀이다. 레티놀은 피부 세포의 DNA를 자극하여 피부 탄력 성분 중 하나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비타민A는 결핍 시에 피부 건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간, 녹황색 채소, 달걀, 유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타민C = 젊고 건강한 피부에 많은 영향을 주는 비타민으로 많은 화장품에 이용되고 있다. 우선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작용하여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많은 화이트닝 제품에 이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티에이징 제품에도 널리 이용되는데, 비타민C가 콜라겐을 재생하는 과정에 작용하여 촉진하여 피부 탄력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지연시키는 작용도 한다.비타민C는 피부에 있어서 만능 성분이긴 하지만 워낙 불안정한 물질로 제조상의 노하우가 관건이 되고 있다. 대부분 이온화나 유도체화 과정을 거쳐 화장품 성분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비타민E = 뛰어난 보습 작용으로 예로부터 화장품 원료로 많이 사용되었던 것이 바로 비타민E(토코페롤)이다. 보습 기능 외에서도 비타민E 항산화제로써 프리래디컬에 의한 노화를 예방하고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진정 작용도 돕는다.• 비타민K = 원래 혈액 응고를 돕는 성분인 비타민K는 화장품에서는 주로 다크써클을 완화하는 아이제품에 주로 이용된다. 혈관이 비쳐 생기는 다크써클의 경우에는 비타민K를 발라주면 혈관의 기능이 강화되어 뭉쳐있던 혈액과 노폐물이 제거되어 다크써클이 완화될 수 있다. 잠깐>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엔 비타민 C여름철 야외 활동이나 물놀이, 바캉스를 즐긴 후의 애프터 선케어와 연관되는 가장 중요한 비타민이 바로 비타민C이다.비타민C는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하여 여러 화이트닝 제품에 쓰이고 있으나 매우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단순히 피부에 바르는 것으로는 피부에 흡수가 어려워 비타민C가 효과적으로 침투되는 제품들이 별로 없다.따라서 비타민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침투시키려면 분자량을 작게 만들고 이온화 또는 유도체화, 안정화 과정을 거쳐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든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조금 더 전문적인 치료를 원한다면 비타민 C 침투 효과를 7~9배 이상 기대할 수 있는 비타민 C 피부과 치료를 권한다. 피부에 침투되기 어렵던 비타민C를 이온화시켜 투입시키는 원리를 이용하는데 IVS 미백치료나 쿨젠테라피가 그것이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8/09 09:11
  • "나는 어떤 영양제 먹어야 할까?" 상황에 따른 맞춤 영양제

    "나는 어떤 영양제 먹어야 할까?" 상황에 따른 맞춤 영양제

    영양제 복용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분분하다. 식료품 과잉시대, 굳이 찾아 먹지 않아도 된다는 쪽과 현대인은 영양 불균형이 심각하므로 반드시 모자란 영양소를 채워야 한다는 의견이 맞선다. 과연 영양제가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어떤 영양제를 어떻게 챙겨 먹으면 좋을지 알아보았다.영양제는 과연 필요할까?인터뷰를 통해 만난 신건강인센터의 유태우 박사는 “현대인은 영양과잉 시대에 살고 있다”며 “한국인은 합성비타민을 과다복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세 끼 식사를 잘 챙겨 먹으면 따로 몸에 좋다는 비타민제나 건강기능식품은 필요 없으며, 모자란 영양소는 제철 과일과 채소로 채울 것을 권했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있다. 차움 푸드테라피센터의 이기호 원장은 현대는 영양 불균형 시대로 불규칙한 식사습관, 편식, 폭식, 다이어트 등에 노출된 사람들은 영양제나 비타민제 섭취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그렇다면 영양제는 먹어야 할까, 먹지 말아야 할까?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09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대다수 여성은 정상 에너지 섭취량의 84%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나트륨은 정상 섭취량보다 3배나 많이 먹는 데 비해 칼슘과 칼륨은 60%를 약간 웃돌게 섭취하는 등 영양적으로 불균형하다.영양제는 처방전 없이도 누구나 구입할 수 있기에 그 효과를 과소평가하기 쉽다. 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이 섭취하는 한 알의 영양제는 질병을 예방하고 영양의 균형을 채우는 고마운 약이다. 전문가들은 불규칙한 생활습관, 다이어트, 임신, 모유수유, 흡연, 음주를 즐기는 사람은 영양제와 비타민제를 챙겨 먹으라고 조언한다.영양제 어떻게 먹을까?약국에 가면 영양제, 건강기능식품, 멀티 비타민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수십 가지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게 된다. 영양제는 나의 몸 상태를 잘 파악하고 있는 주치의나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최근에는 병원에서 개인의 질병, 병력을 분석하고 신체 조직 내 미네랄 수치와 호르몬 밸런스를 검사해 개인마다 어떤 영양소를 구입해야 하는지 알려주기도 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노가화 기자2011/08/09 09:10
  • 할리우드에서 대인기인 17일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

    할리우드에서 대인기인 17일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

    미국에서 출간된 즉시 폭발적 반향을 일으킨 《17일 다이어트》. 누구나 쉽게, 배불리 먹으면서 17일이면 7kg이 빠진다고 하니 귀가 솔깃하다. 비교적 단기간에 하는 17일 다이어트, 몸에 무리는 없을까?17일 다이어트의 이론 미국 샌디애고의 가정의학 전문의 마이크 모레노 박사가 다이어트 부작용을 겪는 대부분의 사람이 식단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다이어트법이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배불리 먹으면서도 살 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17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17일 다이어트는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운동과 식단을 균형 있게 조절해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써 매일 지방을 연소시키기 때문에 몸무게가 바로 줄어든다. Benefit 일단 시작하면 정확히 17일 후에 끝나기 때문에 살이 빠질 때까지 계속해야 하는 부담감이 없다. 17일만에 7kg까지 뺄 수 있고 요요현상 없이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다.How to Diet17일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4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에서 정해진 식단에 따라 먹으면 7kg까지 뺄 수 있다. 2단계는 좀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고, 2~3kg 더 감량할 수 있다. 3·4단계에서는 앞으로 좀더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1단계 가속화 단계 :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빠른 속도로 체중을 줄인다. 혈류 내 당분을 제거해 지방연소 작용을 강화하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육류, 가금류, 달걀, 어류 등 단백질 식품과 채소를 양껏 먹을 수 있다. 탄수화물은 되도록 피한다. 2단계 활성화 단계 : 신진대사를 조절해 칼로리 소비를 높이거나 낮추어서 지방연소를 유도하고 체중이 일정 수준에서 정체하는 현상을 방지한다. 생선, 어패류, 육류, 닭가슴살, 달걀 등 단백질 식품을 양껏 먹는다. 단백질 식품 대신 각종 채소와 활생균(프로바이오틱스) 식품 1회분을 먹어도 된다.3단계 성취 단계 : 새로운 음식을 식단에 추가해 좋은 식사 습관을 형성하며 목표 체중에 더욱 가까워지고자 노력한다. 어류, 어패류, 육류, 닭가슴살, 달걀 등 단백질 식품을 적당량 먹는다. 각종 채소와 활생균 식품, 유제품 또는 유제품 대체 식품을 1회분 먹어도 좋다.4단계 도착 단계 : 주중에는 건강식 위주로 먹고 주말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주말에도 고열량식은 최대 3회로 제한한다. 한 번 먹을 때 과식하지 않는다. 주말에는 하루에 한 잔쯤 술을 곁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과일 대신 무가당 과일주스를 마신다. 그러나 한 번에 3/4컵 이상 마시지 않는다.17일 다이어트 수칙1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한다. 2 신선한 채소에 관심을 가진다. 3 당분이 높은 과일은 피한다. 4 탄수화물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 5 다불포화 지방, 주로 생선, 식물성 기름, 오메가3 지방산 등 좋은 지방은 기꺼이 먹는다. 6 음식을 통해 비타민을 보충한다. 7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미네랄을 챙긴다. 8 우리 몸에 좋은 세균을 많이 키운다. 9 매일 생수를 8잔씩 마신다. 10 지방을 연소시키는 녹차와 커피를 마신다. 11 체중계를 가까이 한다.
    뷰티라이프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8/09 09:10
  • 독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

    독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

    국내 최고 편두통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정진상 교수<월간 헬스조선> 8월호 ‘독자가 묻고 명의가 답한다’ 주인공은 국내 최고 편두통 전문의로 평가받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다. 삼성서울병원 뇌신경센터장이기도 한 정 교수가 알려주는 편두통에 관한 모든 것.Part 1 편두통에 관한 이해Q 한쪽 머리가 아니라 양쪽 머리가 다 아파도 편두통일 수 있다고 들었다. 편두통은 무엇이고 어떻게 분류하는가? 김용아(35·대전 유성구 봉명동)편두통은 갑작스러운 신체 내부 또는 외부 환경의 변화나 자극에 대해 뇌신경과 혈관 계통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여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편두통 중 한쪽 머리가 아픈 일측성 편두통은 전체의 60~70%다. 편두통은 전조증상이 없는 ‘무전조 편두통’,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전조 편두통’, 소아에게서 나타나는 ‘소아기 주기성 증후군’, 뇌의 일부인 안구 쪽에 통증이 생기는 ‘망막 편두통’ 등으로 분류한다. 무전조 편두통은 치료하지 않거나 치료가 불완전할 경우 두통 발작이 4~72시간 지속된다.Q 편두통의 원인은 무엇인가? 이보현(45·경남 김해시 서상동)첫째, 편두통은 유전적 소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유전적으로 뇌세포 자체가 예민한 사람이 있다. 편두통이 있는 뇌와 없는 뇌로 나눠진다고 생각하면 쉽다. 둘째, 신경세포 이상으로 민감한 뇌를 가진 사람은 편두통이 잘 생긴다. 세 번째 원인은 편두통의 촉발이다. 시상하부가 일반적이지 않거나, 신경 자체의 흥분성이 떨어지는 등의 경우 편두통이 잘 생긴다. 마지막은 신경혈관이론인데 뇌혈관과 신경의 상호작용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 이상이 원인이다.Q 편두통은 몇 단계를 거쳐 발생한다는데 그 단계는 어떻게 되는가? 최현성(38·서울 마포구 공덕동)편두통은 전구증-전조증-두통-소실-후구증의 5단계로 나눈다. 전구증은 편두통 환자의 3분의 2가 경험하는 증상으로, 경고 증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분이나 행동의 변화, 신경계·근육·장 증상 등이 속하는데, 의식하지 않으면 못 느낄 수 있다. 전조증은 두통이 일어날 조짐을 가리킨다. 그 다음 심한 두통이 일어났다 소실되고, 마지막으로 후유증에 해당하는 후구증이 나타난다.Q 편두통의 증상은 무엇인가? 자가진단할 수 있는 증상을 알려 달라. 우종현(43·부산 부산진구 부전동)다음 4가지 중 2가지에 해당하면 편두통이다. 한쪽 머리에 발생하는 통증, 맥박이 뛰는 듯한 통증, 중등도 또는 심한 통증,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 일상생활에 의해 두통이 악화되거나 두통 때문에 이런 행동을 피하는 것이다. 또 두통과 함께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나타나거나, 광선공포증과 소리공포증이 동반되면 편두통으로 볼 수 있다.Q 편두통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은데 이유가 무엇인가? 이수진(30·서울 영등 포구 당산동2가)여성호르몬의 변동이 편두통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성은 월경 기간과 월경 직전, 배란기에 편두통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월경성 두통’이라고 한다. 그러나 폐경기 이후 여성도 남성보다 편두통이 많으므로 단순히 여성호르몬의 변동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Q 최근 들어 아이나 청소년이 편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무엇인가? 장미화(50·경기도 구리시 인창동)과도한 수면부족과 운동부족이 큰 원인이다. 청소년은 고도비만으로 편두통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Part 2 편두통 치료에 관한 궁금증Q 두통 치료는 대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윤정수(35·서울 강서구 화곡2동)급성기에는 약물을 복용하고, 심하면 예방약물을 복용한다. 평소 카페인이 든 음료를 적게 마시고, 음주를 줄이며,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잠자고 식사하는 등 생활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편두통 증상과 관련된 두통일기를 쓰면 도움이 된다.Q 신경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편두통이 생긴다. 그때마다 약을 사먹는 것이 나은지,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나은지 궁금하다. 이금미(48·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먼저 병원에 가서 정확히 진단 받는다. 많은 사람이 편두통을 잘못 진단하고 약물을 남용하는 경향이 있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약을 복용하면 ‘만성매일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방법을 알면 자가치료에 도움이 된다.Q 편두통이 있을 때 꼭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가? 윤병우(40·서울 동작구 대방동)평소 생활관리를 하는데도 두통이 자주 나타나거나 악화될 때, 일반적인 편두통 약에 반응하지 않거나, 두통 횟수가 일주일에 2회 이상이어서 진통제를 일주일에 3일 이상 복용할 때,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거나, 진단이 확실하지 않을 때다. 한편, 두통이 있을 때 꼭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 평생 처음으로 갑자기 생긴 두통, 어린이나 중년 이후의 성인에게 새롭게 발생한 두통, 암환자·면역억제상태환자·임신부 등에게 새로 생긴 두통, 운동이나 기침을 할 때 악화되는 두통, 평소 있던 두통의 양상이 변하고 빈도가 잦아져 매일 지속되는 두통 등이다.Q 편두통 치료 병원을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나희영(30·서울 용산구 후암동)편두통이 지속되면 두통 전문의가 있는 신경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이 기본이다.Q 편두통이 올 때 목과 어깨 근육이 같이 아프다. 이유는 무엇이며 치료법이 달라지는가? 이준철(42·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이런 증상이 있으면 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편두통 환자 중 많은 사람이 어깨나 목에서 통증이 시작된다. 긴장형 두통이나 목디스크로 오진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한다.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Q 오래 전부터 두통을 앓고 있는데 약물과 병원치료 모두 소용 없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최하영(35·서울 광진구 광장동)두통 전문가의 진단으로 그동안 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원인을 찾아낸다. 약물치료를 점검하고 새로운 약물치료를 시도하는 것도 방법이다. 평소 두통 촉발요인을 잘 피했는지 돌이켜본다.
    피플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8/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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