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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뚱한 사람, 살 뺀다고 무턱대고 운동 시작했다가

    뚱뚱한 사람, 살 뺀다고 무턱대고 운동 시작했다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무턱대고 운동을 하다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철 건강을 지키는 운동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비만인 사람 무릎 관절 주의해야비만인 사람이 장시간 동안 산책이나 마라톤, 러닝머신 등을 할 경우 무릎관절의 중요한 구조물인 연골, 반월상 연골, 인대가 손상될 수 있다. 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배지훈 교수는 “보통 체중 1kg 당 무릎이 받는 하중은 5kg에 달하기 때문에 그만큼 무릎관절이 받는 부담감은 커진다”며 “등산 시에도 가방에 짐을 1kg 싣는다면 무릎 관절에는 5kg의 하중이 전달되므로 최대한 가벼운 복장과 짐을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체중 부하가 비교적 덜 한 운동으로는 아쿠아로빅, 수영, 실내 자전거 등이 있다. 만약 운동을 하다가 무릎 관절의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에는 운동을 줄이고 휴식을 취해야하며, 통증이 장시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스트레칭은 필수무릎 관절뿐만 아니라 건강한 가을철 운동을 위해서는 시작하기 전에는 굳어 있던 근육과 관절을 풀어 주는 스트레칭은 필수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고, 근골격계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단, 근육이 아플 만큼의 강한 스트레칭은 피하고 가볍게 ‘당긴다’는 느낌이 날 정도로 약 10초 정도 힘을 해주는 것이 좋다. 운동 후에도 마무리 스트레칭을 통해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줘 근육통을 예방하고 긴장된 몸을 천천히 이완시켜줘야 한다. 스트레칭은 발목부터 시작해 무릎, 팔, 어깨 등과 같은 순서로 가볍게 풀어주면 된다.◆고혈압 환자 등산 주의고혈압 환자나 혈관 질병을 앓았던 사람이라면 자신의 혈압을 체크해 보고 완만한 코스를 정하는 것이 좋다. 고려대 안산병원 흉부외과 조원민 교수는 “운동과 등산을 할 때는 맥박수를 측정해야 한다”며 “등산 시에는 평상시 맥박수보다 약 20% 늘어난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과도하게 넘어설 때는 반드시 휴식을 취해 심장의 부담을 줄여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또 동호회원들과 함께하는 단체 등산을 하는 경우는, 무조건 일행과의 속도를 유지하다가는 생명까지 위독해 질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한다. 숨이 차다고 느낄 때는 휴식을 취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휴식을 계속 취해야 심장과 혈관에 무리를 덜 수 있다. 또, 등산 중 음주나 흡연은 절대 금물이다. 술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담배는 일산화탄소로 인한 산소부족 현상을 악화시킨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7
  • 뚱뚱한 사람, 잇몸질환 더 많다

    뚱뚱한 사람, 잇몸질환 더 많다

    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인 사람보다 잇몸이 붓고 피가 나거나 심하면 치아까지 흔들리는 치주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모니크 헤메네스 연구원이 국제치과연구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만인(BMI 30 이상)은 정상인보다 치주질환에 걸릴 확률이 29%나 더 높았다. 또한 허리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비율(WHR)이 높은 경우(남성은 95 이상, 여성은 88 이상이면 복부비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주질환이 6배나 많았다.비만이 치주염 발생 증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인 기전이 밝혀진 바는 없지만 최근의 동물실험 결과에서 추론해 볼 수 있다. 동물 실험 결과 살이 너무 찌면 면역기능이 떨어져 치주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국 보스턴의대 수잔 리먼 박사 연구팀은 뚱뚱한 쥐와 보통 쥐를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에 감염시키고 10일 뒤 검사했더니 뚱뚱한 쥐의 잇몸뼈(치조골) 손실이 보통 쥐에 비해 40%나 높았다. 즉 비만이 최전방 면역세포를 약화시켜 면역반응이 둔화되고, 그 결과 감염에 취약해져 치주염이 쉽게 발병한 것이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6
  • 등산은 내려갈 때 척추 손상 위험 커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자 근육 강화에 좋은 운동으로, 가벼운 척추질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이다. 산을 오를 때는 상체를 약간 구부린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는 허리근육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요통예방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상태를 무시한 채 무리한 산행을 하다보면 척추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연세바른병원의 조보영 원장은 “등산은 장시간 척추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숙지하고,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자는 무리하지 않도록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등산 전 근육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충분히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 갑작스럽게 산행을 할 경우 굳어진 근육으로 인해 척추를 지지하는 인대에 손상을 입거나 디스크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등산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통해 목, 허리 등의 척추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 하산 시 척추압박골절 유의 등산 중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척추손상의 우려가 더 크다. 특히 미끄러지거나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낙상사고가 빈번한데, 이때 척추압박골절에 유의해야 한다. 척추압박골절은 척추 뼈가 납작하게 짓눌리거나 금이 가는 질환이다. 콕콕 찌르는 듯한 요통을 느끼게 되며, 심하면 숨쉬기조차 힘들어진다. 증상이 가벼우면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이용해 금이 간 부위에 골시멘트를 넣는 비수술적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하지만 압박정도가 심하면 풍선을 이용해 주저앉은 뼈를 복원하는 척추체성형술을 시행하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심한 허리디스크 환자는 등산 금물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하다면 등산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허리근육에 많은 하중이 가해지면서 돌출된 디스크신경이 더 눌리면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등산을 하더라도 높은 산이나 경사가 심한 코스는 피하고, 단시간 내 가능한 완만한 등산로를 선택해야 한다. 조보영 원장은 “등산 후에는 반신욕이나 온욕을 통해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척추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산행을 한 뒤 요통이 악화됐거나 디스크 이상이 느껴진다면 전문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28 09:05
  • 날씨 좋은데 나갈까? 가을 아웃도어 3. 러닝 vs 트레일러닝

    날씨 좋은데 나갈까? 가을 아웃도어 3. 러닝 vs 트레일러닝

    가을은 사계절 중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뜨겁던 햇볕은 따뜻해지고, 살랑이는 바람에 하늘은 청명하고, 공기는 쾌적하다. 형형색색 변화를 시작하는 풍경만을 즐기기에도 좋다. 올가을엔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운동하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운동효과만큼은 다른 어떤 운동보다 확실한 7大 아웃도어 스포츠를 소개한다.#1 러닝뛰기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 몸의 호흡기와 순환계는 자극되고, 호흡능력은 발달된다. 또 심장과 혈관이 튼튼해지면서 혈액 속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수는 늘어난다.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은 몸에 저장되어 있는 피하지방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규칙적으로 달리면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고, 체내 저장지방이 감소한다. 체내에 지방으로 저장될 수 있는 양까지 줄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신체작용으로 달리기 운동은 동맥경화, 협심증,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 순환기계질환과 비만이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인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여성은 35세 이후부터 매년 뼈의 무기질 함량이 1%씩 감소하기 시작해 폐경기가 되면 그 속도가 빨라진다. 남성은 50세 이후 무기질의 양이 급격히 줄어든다. 달리기는 다리뼈와 척추를 비롯한 골격계에 적절한 부하를 주는 운동으로, 무기질 감소를 지연시키거나 골밀도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한다. 물론 주의사항은 있다. 달리기를 하는 동안 심장박동은 분당 70회에서 180회 이상으로 빨라지고, 수축기 혈압은 120에서 180까지 올라간다. 심장을 비롯한 순환계의 부담이 증가하면, 특히 동맥경화 등으로 막힌 혈관 부위가 터지거나 막힐 수 있어 돌연사로 이어진다. 골·관절 계통 질환자나 당뇨병 환자는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 몸상태를 체크한다.달리기, 어디가 좋을까? by 전국마라톤협회 장영기 회장1 충북 옥천 금강변 금강 줄기를 따라 달리는 코스로 오염이 안 된 깨끗한 환경 덕에 달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즐거움이 크다. 잘 닦인 평탄한 길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때문에 매년 봄·여름·가을에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금강대교에서 시작하면 된다.2 충남 진안 용담댐 평탄한 길과 중간중간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적당히 섞여 있어 뛰는 내내 지루하지 않다.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한적한 길이라 마라톤 훈련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3 강원도 춘천 의암댐 가을이면 단풍이 절경을 이뤄 그 경치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조선일보가 매년 10월 춘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4 경북 상주 낙동강 상주 낙동강변을 따라 달리는 것도 좋다. 길이 평평하고 낙동강을 바라보며 뛰는 기분이 상쾌하다. 경천대에서 비봉산을 지나는 코스로 걷기운동을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5 경북 구미 금오산 호수 호수 주위로 한 바퀴 뛰면 약 21km, 하프 마라톤 정도의 거리다. 호수에 비친 나무와 하늘의 모습이 마치 그림 같다. 호수를 끼고 잔디밭과 폭포, 케이블카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피크닉 가기 좋다.
    특집기사진행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5
  • 무료 유방암 검진 11월 3일까지 미리 예약해야

    '유방암 없는 세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다음달 5~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대한암협회·한국유방암학회·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한다. 5일 오후 5시부터 200명의 유방암 환우가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청계천 산책로(모전교~광통교)를 걷는 '핑크 워킹 퍼레이드'가 열리고, 대북·오고무 공연, 유방암 환우들이 구성한 한유회합창단 공연,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6일까지 에스티로더컴퍼니즈·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등 후원사 부스에서 유방암 자가진단카드, 핑크리본 배지 등을 배포하고 사진전도 연다.지난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방암 무료검진 차량인 '맘모버스'가 서울시내 22곳의 보건소 및 구청을 순회하며 무료 유방암 맘모그램 검진과 유방암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검진받으려면 가까운 구청이나 핑크리본 캠페인 홈페이지(www.breasthealth.co.kr)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진료 예약을 하면 된다.한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여대생 무료 초청행사, 행운권 추첨, 턱돌이 핑크 유니폼 착용 등의 행사를 벌인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 유방암 국제학회인 여성유방암 학술대회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2
  • [COPD 걷기대회] 용산가족공원 걸으며 대학병원 교수들에게 폐 건강법 배워요

    [COPD 걷기대회] 용산가족공원 걸으며 대학병원 교수들에게 폐 건강법 배워요

    상쾌한 가을, 서울 용산가족공원을 걸으면서 유명 대학병원의 호흡기내과 스타 교수들에게 중년 이후 폐 건강법을 배우는 'COPD 걷기대회'가 다음달 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호흡기내과 교수들이 미니강연을 통해 장기간 담배를 피운 사람들이 흔하게 걸리는 질환인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알려준다. COPD는 흡연과 대기오염 등으로 기도(氣道)가 점차 좁아져서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결국 사망하는 만성질환이다.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폐기능 검사를 통해 COPD 여부를 검진해 주고, 휴대용 방석과 간식을 제공한다. 미니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한 OX 퀴즈 등 다양한 여흥도 준비돼 있다.COPD 환자가 아니라도 폐 건강에 관심이 있거나 금연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등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200명 선착순 모집한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결핵협회·한국금연운동협의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한다. 문의 (02)724-7600
    종합2011/09/28 09:01
  • 癌보다 무서운 상실감, 유방 재건술로 이긴다

    癌보다 무서운 상실감, 유방 재건술로 이긴다

    이모(38·경기 용인시)씨는 유방암 2기로 올봄 오른쪽 유방을 모두 떼어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가슴을 유지하고 있다. 유방암 수술을 할 때 유방재건술을 함께 받은 덕분이다. 이씨는 "우리 어머니는 오래전 유방암으로 한쪽 유방을 절제한 뒤 대인기피증이 생길 만큼 우울증을 앓았는데, 나는 유방이 그대로 있으니까 친구들과 사우나도 다니면서 수술 전과 똑같이 산다"고 말했다.◆유방 잃은 상실감이 암 재발 걱정보다 커현재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의 30% 정도는 유방을 완전히 도려내는 유방 절제술을 받는다. 한국유방암학회가 지난 2월 유방 절제술을 받은 환자 22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62%가 "장애인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66.8%는 "여성으로서 매력을 상실했다"고 답했다. 이는 유방암 재발에 대한 걱정(59.4%)보다 높은 수치였다. 이대목동병원 외과 문병인 교수는 "유방 재건은 질병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방사익 교수는 "한쪽 유방이 없으면 심리적 상실감 외에도 신체 균형이 맞지 않아 허리, 어깨, 목이 결리거나 척추질환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그런데도 유방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16.4%만이 유방재건술로 가슴을 복원한다(한국유방암학회 자료). 미국에선 60~70%가 유방재건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는 "유방재건술은 암 환자의 심리적 충격을 줄여줘서 암의 완전한 극복과 정상적인 생활 유지에 큰 도움이 되지만, 아직 국내 여성은 유방재건술을 단순한 미용 성형 차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유방재건술 비율이 낮다"고 말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1
  •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 재발성중이염 자주 걸려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 재발성중이염 자주 걸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는 중이염이 자주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발성중이염은 6개월 안에 3번 이상, 또는 12개월 이내에 4번 이상 재발한 중이염을 말한다. 재발성중이염은 심하면 청각장애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듣지 않으면 수술해야 한다.◆어린이집에서 감기 옮아 재발경희의료원 소아과 차성호 교수팀은 5세(생후 60개월) 미만의 유아 435명을 재발성중이염을 앓은 그룹과 앓은 적이 없는 그룹(비교 그룹)으로 나누고, 재발성중이염의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위험 요인은 성별, 형제 관계, 모유수유 여부 등 13개 항목으로 구성했다.분석 결과, '어린이집 이용'이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 기관지염·알레르기 비염 등의 병력이 뒤를 이었다. 재발성중이염그룹은 64%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었지만, 비교 그룹은 37%만 다녔다. 차성호 교수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는 다른 아이와 접촉을 통해 감기 등 감염 질환에 잘 걸리기 때문에 중이염 빈도가 높다"며 "중이염 자체는 전염성 질환이 아니므로, 어린이집 아이들이 중이염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인 감기 등을 서로 옮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이염은 아동이 감기 예방 수칙만 지켜도 발생률이 낮아진다.◆항생제 6개월 써도 안 나으면 수술중이염이 자주 재발하면 청각 능력이 떨어져 소아 난청을 겪게 될 수 있다. 이런 위험이 있는 아동은 재발을 막아주는 수술을 고려한다. 순천향대병원 이비인후과 이병돈 교수는 "재발성중이염 아동은 치료받고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항생제를 3~6개월가량 복용시킨다"며 "그래도 재발하면 환기 튜브 삽입술을 권한다"고 말했다.7세 이전의 아동은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 성장이 덜 된 상태이다. 따라서 감기에 걸리면 이관이 막혀서 중이염이 오는 경우가 많다. 이때에는 이관 기능을 대신하도록 지름 2㎜가량의 작은 튜브를 고막을 째고 달아주는 수술을 하는데, 이것이 환기 튜브 삽입술이다. 수술은 5분이면 되고 튜브는 6개월~1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빠진다. 청력 검사를 해서 40㏈ 이하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면 수술해야 한다.순천향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효진 교수는 "청력 검사가 되지 않는 4세 이하의 유아는 고막을 관찰해서, 원래 투명한 고막 색깔이 황토색으로 변해 있으면 중이염이 오래 계속된 상태이므로 수술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1
  • [제약 뉴스] 아스피린 프로텍트 캘린더 팩 출시

    [제약 뉴스] 아스피린 프로텍트 캘린더 팩 출시

    바이엘헬스케어가 매일 복용을 잊지 않도록 포장에 요일을 표기한 '아스피린 프로텍트 캘린더 팩'을 출시했다.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이 하루 한 알씩 먹으면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일반 용량 아스피린은 장기간 복용하면 속쓰림이나 위장 출혈 부작용이 있으나,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장에서 녹도록 코팅이 돼 있어 위 부담을 크게 줄였다.
    종합2011/09/28 09:01
  • [건강 단신] 대사증후군 홈페이지 개설 외

    대사증후군 홈페이지 개설 한국대사증후군포럼(회장 허갑범 연세대의대 명예교수)이 홈페이지(www.대사증후군.org)를 열었다. 대사증후군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포럼 소개, 회원 공간, 세미나 및 교육 소식, 질의응답(Q&A)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가입하면 허리둘레를 잴 수 있는 줄자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문의 (02)718-8160대장암 공개강좌 중앙대병원은 29일 오후 2시 중앙관(본관) 4층 강의실에서 대장암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의 증상, 예방법 등을 알려준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6299-1546췌장·담도암 건강강좌 세브란스병원은 28일 2시 6층 은명대강당에서 췌장담도암 무료 강좌를 연다. 예방, 수술·방사선·항암 치료 등에 대해 담당 교수진이 강의한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알려준다. 팝피아니스트 임학성씨의 음악회를 곁들인다. 문의 (02)2228-5170골다공증 무료강좌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30일 오후 4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골다공증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 증상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829-5165강남차병원 분만실 리뉴얼 강남차병원은 분만실을 전면 리뉴얼했다. 가족 분만실을 7실로 늘리고, 모든 산모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태아 감시 장치와 이동식 PC를 설치해 산모 안전 시스템을 강화했다. 응급 상황에 대비해 분만실에 수술 시설을 갖췄다.  
    종합2011/09/28 09:00
  • 암·당뇨병 가족력 있으면 뇌질환 위험 커

    뇌졸중·암·치매·당뇨병 등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천의대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 윤방부 소장은 이 4가지 질환 가족력이 있는 224명과 가족력이 없는 96명을 대상으로 뇌질환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가족력이 있는 그룹의 뇌질환 발병률은 76.3%로, 가족력이 없는 그룹(70.8%)보다 높았다. 윤방부 소장은 "당뇨병 가족력이 있을 때 뇌질환 발병률이 가장 높았다"며 "고혈당으로 끈적끈적해진 혈액이 뇌혈관에 악영향을 크게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한편, 4가지 질환의 가족력은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미쳤다. 조사 대상자들의 시각 기억력, 공간 기억력, 체계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 결과, 가족력이 있는 그룹에서 '저하'로 평가된 비율은 각각 18.8%, 13.8%, 29.5%로 가족력이 없는 그룹보다 최고 23%포인트 이상 높았다. 윤 소장은 "이 검사에서 저하로 평가되면 15년 이내에 치매가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며 "가족 중에 뇌질환 환자가 있으면 40대부터 인지기능검사를 받아보라"고 말했다.  
    뇌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9:00
  • 망막 벗겨짐, 라식수술 후유증?

    망막 벗겨짐, 라식수술 후유증?

    직장여성 정모(28·서울 양천구)씨는 석 달 전부터 왼쪽 눈의 시력이 떨어지면서 앞이 뿌옇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였다. 동네 안과 3~4곳을 다니며 진찰받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그러다 왼쪽 눈의 절반이 커튼이 처진 것처럼 보이지 않게 돼 지난주 대학병원 안과를 찾아갔더니 망막박리 진단이 나왔다. 주치의는 "망막의 3분의 2가 떨어져 있다"며 "응급수술을 하지 않으면 곧 실명한다"고 말했다. 바로 수술받은 정씨는 "3년 전 받은 라식수술 후유증이 아닐까"라고 말했다.◆라식이 망막박리 위험 줄인다는 연구도 많아망막박리는 망막이 붙어 있어야 하는 안저에서 떨어져 나와 초자체 안에 떠오르게 되는 실명 질환이다. 라식수술이 망막박리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조수근 교수는 "라식수술은 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눈을 고정하기 위해 눈에 음압(陰壓)을 건다"며 "이로 인해 드물지만 망막이 분리되는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안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8:59
  • 갑자기 핑 돈다고 모두 빈혈은 아니다

    갑자기 핑 돈다고 모두 빈혈은 아니다

    입시학원 국어강사 한모(30·서울 노원구)씨는 수업을 하다가 갑자기 세상이 핑핑 도는 심한 어지럼증을 겪었다. 빈혈과 고등학교 때 앓은 뇌수막염 재발 등을 차례로 의심하고 가정의학과·신경과 등을 찾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비인후과에 가서 이석증이 어지럼증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찾아냈다.심한 어지럼증으로 고생해도 원인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사람이 꽤 있다. 어지럼증은 대부분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전정기관 이상으로 발생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김희남 교수는 "전정신경계는 크게 귀와 소뇌에 분포해 있는데, 문제가 생긴 부위에 따라 어지럼증 증상이 다르다"고 말했다.◆귀:갑자기 세상이 돌아가는 느낌 들어귀의 전정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세상이 돌아가고 사물이 기우는 듯한 어지럼증이 갑작스럽고 심하게 나타난다.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귀 문제의 80%는 이석증(耳石症)이 차지한다.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거나, 전정기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머리가 충격을 받으면 전정기관에 있던 작은 돌(이석)이 반고리관으로 옮겨 들어가 평형감각을 잃는다. 다른 증상 없이 갑자기 몇 초간 참을 수 없는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급성이 대부분이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9/28 08:59
  • 주부들의 최대 고민, 처진 뱃살을 올려라!

    주부들의 최대 고민, 처진 뱃살을 올려라!

    탄탄한 복부를 위한플랫밸리 워크 아웃뒤돌아서면 허기를 느끼는 가을엔 없던 뱃살도 생긴다. 나날이 늘어나고 처지는 뱃살에 신경 쓰자. 따라하기도 쉽다.매일 시간 내서 뱃살을 관리해요상복부, 하복부, 옆구리는 살이 찌기 쉬워 항상 신경 써야 하는 부위다. 과식이나 폭식으로 살이 찌면 가장 먼저 티나게 살이 찌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복부는 나이가 들수록 관리하기 힘든 신체 부위로 비만하면 각종 생활습관병을 야기한다. 월드MF피트니스 진희영 레이너는 “복부, 옆구리 등은 다른 운동을 하는 데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복부를 단련해 상·하 복부 근육을 만들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잘록한 허리, 탄력 있는 복부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가능하다. 쉽게 얻으려 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하게 운동하는 습관을 기른다”고 말했다.#1 하복부 단련하기흔히 말하는 똥배를 없애기 위한 운동이다. 운동동작에서는 하복부에 힘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숨은 천천히 고르게 들이마시고 내쉰다. TV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때 틈틈이 운동해 완벽한 복부를 만들자. 각 동작 20회씩 3세트 실시한다.» 상체 들고 무릎 모으기1 바르게 누워 양손을 귀 옆에 둔다. 양 다리는 90°로 구부려 올린 후 상체를 천천히 들어 올린다. 2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가슴 방향으로 당기고 왼쪽 다리는 바닥에 닿지 않게 무릎을 쭉 펴준다. 호흡은 들이마시고 다리를 펼 때 내쉰다. 반대쪽도 실시한다.Tip 목을 들어 올릴 때 경추(목뼈)통이 있으면 목 사이에 수건을 말아서 끼우면 훨씬 낫다. 무릎 사이에 수건을 끼워 무릎을 붙이면 복부에 힘을 집중할 수 있다.
    다이어트피트니스진행 권미현 기자2011/09/27 17:17
  • 건조한 피부, 여드름 안날 것 같지만‥천만의 말씀!

    건조한 피부, 여드름 안날 것 같지만‥천만의 말씀!

    여름철에 비해 대기 중 습도가 60% 이하로 떨어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 이러한 환경에서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데 특히 코와 입 주변은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 각질이 쌓이면 안색이 칙칙해 보이고 색조 화장이 잘 받지 않는 것은 물론, 각질이 쌓인 건조한 피부는 모공 확장과 여드름 악화의 원인이 된다.흔히들 건조한 피부와 여드름은 관계가 없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건조한 피부에 쌓인 묵은 각질은 모공을 막아  세균 등 모공 속 노폐물이 곪으면서 여드름이 더욱 악화되고 기존에 있던 여드름 흉터는 잘 재생되지 않는다.또 건강한 피부는 죽은 표피 세포의 탈락, 즉 각질의 탈락과 피부 재생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그런데 각질이 쌓인 건조한 피부에는 보습제가 피부 속으로 흡수 되기 힘들고, 보습제가 스며들지 못한 피부는 건조함 때문에 다시 각질이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결국 탄력이 떨어지고 쉽게 주름이 생긴다.가을철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꼼꼼한 세안과 보습. 피부의 건조함은 곧 주름, 피부탄력저하로 이어지는 만큼 건성 피부는 물론이고 지성피부라 할지라도 세안 후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각질, 가려움증 등을 느낀다면 수분크림, 보습팩, 마사지 등을 통해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하는 것이 좋다.가을철 건조함이 심해지면 모공 주위를 지지해주던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의 탄력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레 모공을 조이는 힘이 약해져 모공이 쉽게 늘어진다. 모공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이 필수. 유분이 많은 이마와 코 주변은 세안 시 이마와 코 주변은 가볍게 마사지를 하며 노폐물을 제거하되 피부에 자극이 갈 정도로 세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세안 시간은 너무 길지 않게 하고 과도한 양의 세안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 필요 이상의 유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한다.한 번 넓어진 모공은 피부 재생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줄어들지 않으며 자가적인 관리로는 눈에 띄는 효과를 얻기 힘들다. 때문에 요즘은 전문적인 피부과 치료를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특히 최근 e2시술을 통해 피부 진피와 표피에 탁월한 재생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늘어진 피부 리프팅과 모공축소, 여드름 흉터개선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 방법은 피부의 표피와 진피에 일정한 간격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 진피를 자극ㆍ재생 시키는 원리로 주름과 모공, 색소질환은 물론 흉터까지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27 13:43
  • 독서의 계절 가을엔 ‘목디스크’ 환자가 많다, 왜?

    선선한 가을에는 풍부해진 감성을 채우기 위해 독서나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고,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식욕이 왕성해지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단풍놀이처럼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다양한 가을의 정취에 취해 자칫 방심하면 관절 건강에는 빨간 불이 켜질 수 있다. 보다 풍성한 가을을 즐기고 싶다면 관절 건강 먼저 체크해보자!고개를 푹 숙인 자세로 즐기는 독서, 목 디스크 유발할 수 있어 주의!독서는 가을을 정의하는 대표적인 단어다. 그렇다 보니 평소 책을 읽지 않던 사람들도 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이 시작되면 한 두 권 정도는 책을 읽는다. 특히 요즘은 굳이 무거운 종이 책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전자 책들이 많기 때문에 보다 간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편리하다는 이유로 장시간 전자 책을 읽다 보면 목과 어깨는 괴로워질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책을 읽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푹 숙인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이렇듯 고개를 푹 숙이는 자세를 장시간 반복하다 보면 어깨나 뒷목 주변 근육이 쉬지 못하고 오랜 시간 긴장하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처음에는 목 뒷부분이나 어깨 부위가 결리는 정도의 통증이지만 심한 경우 바늘로 찌르거나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며, 통증 부위 근육이 단단하게 뭉치기도 한다. 이에 관절, 척추 전문 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이러한 통증을 방치하면 목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가을 비만,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에게는 독!가을은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기도 하다. 원래 좋아했던 음식은 더욱 맛있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음식도 유난히 맛있게 느껴진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정신 줄 놓고,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먹다 보면 어느새 몸무게는 부쩍 늘어나기 십상이다. 만약 관절염 환자라면 체중 증가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비만은 관절염의 최대의 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릎은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무게를 지탱하는데 일반적으로 서 있거나 걸을 때 무릎은 체중의 3배 정도의 압력을 받고, 쪼그리고 앉은 경우 약 7~10배까지의 압력을 받는다.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우리 몸의 체중이 1kg 늘면 관절에 미치는 압력은 10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관절염 환자들은 반드시 식습관 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이나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하는 수중 운동 등을 통해 체중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무리한 단풍 놀이, 무릎, 발목, 허리는 부상 주의보!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나들이를 하기에 가장 적격인 계절이다. 특히 형형색색 화려한 변신을 한 산을 감상하는 단풍놀이는 가을 나들이를 대표한다. 그러나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나 충분한 준비 없이 무리한 산행을 하면 몸의 근육이 평소보다 긴장을 해 발목이나 무릎 관절 등이 손상되거나 각종 부상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산행 도중 발을 잘못 디뎌 발목이 삐거나 골절되는 부상을 입을 수 있고,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특히 산을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내려올 때는 근육의 긴장이 풀어져 발을 잘못 디디기도 쉽고, 뛰어내려오다 다리의 힘이 풀려 무릎이 꺾이면서 십자인대가 파열되거나 허리를 삐끗하는 등의 부상을 당할 수 있다. 따라서 등산을 할 때는 등산화와 등산복 등 철저한 장비를 갖춰야 하며, 특히 등산용 스틱은 발에 의존하는 하중을 30% 정도 팔로 분산시켜 체력 소모를 줄이고, 하산 시 무릎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김 원장은 “만약 등산 중 경미하게라도 부상을 입었다면 찜질이나 파스 등으로 기본적인 처치를 한 후 며칠 경과를 살펴보다 증상이 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27 13:42
  • 임신부가 다이어트를? 권장 체중증가량은‥

    임신부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 적절한 체중증가가 필요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임신부의 체중증가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임신 전 체중으로 산출한 체질량지수(BMI)를 통하여 임신 기간 동안 적당한 체중 증가량을 유지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임신부의 개인별 권장체중 증가량은 다음과 같다.대다수 예비맘이 해당할 것으로 보이는 정상 또는 과체중 범위(체질량지수 18.5 이상~24.9미만)에 속하는 경우 임신기간 동안 체중 증가량은 약 11kg~15.9kg가 적당하며, 저체중 범위(체질량지수 18.5 미만)에 해당하는 임신부는 권장체중 증가량이 12.7kg~18.1kg로 주별 체중증가량은 0.5kg이 적당하다.바람직한 체중유지를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사를 통한 영양소의 섭취가 중요하다. 1일 영양소 섭취기준, 곡류 등 6개 식품군의 특성, 엽산 등 영양소를 제대로 알고 섭취해야 한다. 임신부는 임신전 영양섭취보다 많은 칼로리의 섭취가 요구되는데,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함량이 높은 음식 위주로 섭취하고 지방이나 당류의 함량이 높은 식품은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임신중기와 임신후기에는 성인여자의 평균 영양섭취보다 각각 평균 340kcal와 450kcal 정도를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임신부가 필요한 열량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식사량을 늘리는 것보다는 하루 2~3회 우유·유제품, 과일이나 채소 등의 간식을 통해 보충한다. 아울러 임신초기에는 엽산을, 임신 중기와 후기에는 칼슘과 철(Fe)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러한 영양소는 식사와 간식으로 충족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신부들을 위한 건강 정보 중에서는 입덧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는 대신 식욕이 날 때는 언제든지 조금씩 오래 씹어서 먹고, 주위에 물병을 두고 수시로 물을 마시며, 메스꺼움이 느껴질 때는 크래커나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면 좋다.한편, 임신부가 주의해야 하는 위험한 식중독은 저온에서도 자랄 수 있는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원충의 일종으로서 포유류, 조류 등의 장속에서 기생하다가 분변으로 배출되는 톡소플라즈마 등이 있다. 참고로 직장에 다니는 임신부는 높이와 경사를 조절할 수 있는 의자를 사용하고, 발을 발판이나 상자에 올려두면 보다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7 13:42
  • [건강단신]힘찬병원, 손발기형 클리닉 개설 外

    ■ 힘찬병원, 손발기형 클리닉 개설관절전문 힘찬병원은 단지증, 다지증 등을 전문적으로 교정하는 ‘손발기형 클리닉’을 개설했다. 힘찬병원 손발기형 클리닉은 지난 10년간의 힘찬병원 관절수술 노하우 접목, 단지(短指), 다지(多指), 합지(合指) 등 다양한 선천성 손발기형을 전문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는 10월 부평힘찬병원에서 첫 진료에 들어간다. 부평힘찬병원 박승준 부원장은 “손발기형 때문에 고민하는 환자의 경우, 열등감, 우울증 등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적 문제를 동반하고 있다”며 “힘찬병원이 그 동안 운영해온 기형교정 클리닉, 족부클리닉 등 전문클리닉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마리서치, PDRN 임상시험 결과 발표의약품·의료기기 개발컨설팅과 제조 판매를 담당하는 ㈜파마리서치가 9월 25일, 대한미용웰빙학회 주최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1 대한미용웰빙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세포재생물질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을 이용한 디셀 350 TRA 임상적용 결과를 발표했다.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파마리서치의 디셀 350 TRA 이용해 400회 이상의 임상적용을 진행했다”며 “이를 통해 창상 및 화상치료, 안티에이징, 자외선 피부손상 회복, 탈모 치료, 필링 후 피부보호, 시술 후 피부 발적 및 부종 등에 큰 효과를 보였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PDRN은 신생조직에 미량 존재하는 물질로 DNA 단계부터 세포재생이 촉진돼 섬유아세포에 작용, 콜라겐 등을 생합성하여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준다. 이미 PDRN은 주사제로 개발돼 식약청에 허가를 받아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상처 치료 단축 및 정상조직화 △당뇨병성 족부 궤양에서 빠른 상처 봉합작용 △여드름 흉터, 사고 흉터, 튼살 개선 △피부위축, 잔주름 개선 △피부 및 성형수술 후 빠른 치유 등 다양한 기능으로 폭넓은 미용성형분야에서 사용 중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해외에서는 퇴행성관절의 연골재생, 그리고 탈모 및 혈액순환 개선 등의 영역에 까지 임상적으로 응용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9/27 10:25
  • 피임하지 않는 이유‥ 40%가 “임신가능성 낮아서”

    ‘2011 세계 피임의 날’을 맞아 바이엘 헬스케어가  ‘피임: 바로 알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한국인 201명을 포함, 아시아 9개국의 20~35세 남녀 총 1804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은 조사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율로 65%가 웹사이트나 블로그, 까페 등의 인터넷을 통해 피임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잘못된 피임 지식을 접한 경로로 56%의 응답자가 인터넷 매체를 꼽아 젊은 층이 온라인 상의 잘못된 정보에 쉽게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한국은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피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는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로 ‘피임’에 대해 물어보기 쑥스러운 점을 꼽았으며, 이는 아시아 전체평균인 30%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44%는 학교가 성에 관한 질문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답했으며, 34%는 ‘부모나 친지가 성관계 사실을 알게 될까 두렵다’고 응답해 피임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가 올바른 피임 정보를 얻는 데 대한 장애물로 지목됐다. 한편 한국 젊은이들의 29%가 잘못된 피임 정보를 얻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관련 교육자료에 접근하기가 어렵다고 응답한 비율도 아시아 평균 7% 보다 높은 11%로 정확한 자료와 교육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피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질문에 한국 응답자 중 89%가 피임에 있어서는 쌍방 모두 책임이 있다고 답해 조사국 중 비교적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파트너와 피임에 대해 상의하는 것을 편안하게 느낀다고 대답한 비율도 가장 높았다. 그러나 ‘피임하지 않고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69%가 ‘그렇다’고 답변해 실제 실천율은 낮았다. 또한 응답자의 절반이 첫 성관계시 피임을 하지 않거나 질외사정을 사용했다고 답변했다. 이는 아시아 전체평균인 40%보다도 높게 나타났다.특히 질외사정은 임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전문가들이 피임법으로 분류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사 국가중 가장 높은 비율인 39%가 현재 질외사정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점이 큰 것으로 지적됐다. 또한 한국은 피임 효과가 가장 높은 피임법 중 하나인 경구피임약을 먹는 비율도 11%로 다른 국가들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성관계 시 피임을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한국인의 39%가 ‘임신 가능성이 낮아서’, 15%는 ‘피임하기 싫어서’라고 대답했다. 임신을 피하기 위해 가장 먼저 사용한 방법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22%), 샤워나 목욕을 한다(19%), 임신이 안되길 바란다(18%) 등 평소에 피임약 등을 복용한다는 응답이 높은 중국, 태국 등 다른 나라에 비해 가장 비과학적인 방법을 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바이엘 헬스케어 여성건강사업부 마케팅팀 김언희 부장은 “우리 나라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가장 효과적인 피임법인 먹는 피임약 복용률은 낮고, 가장 실패율이 높은 피임법인 질외사정법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아 안타깝다.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먹는 피임약 및 올바른 피임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9/27 09:24
  • '王'자 만들려고 복근 운동하다 척추 망가뜨린다

    '王'자 만들려고 복근 운동하다 척추 망가뜨린다

    40대 직장인 한모씨는 얼마 전부터 요통을 느껴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복근이 허리를 지탱하는 중요한 근육이라는 정보를 듣고 하복근을 키우기 위한 레그레이즈, 스쿼트 같은 운동에 집중했다. 그러나 운동을 할수록 이상하게 허리가 점점 더 아파오는 것을 느꼈다. 잘못된 운동방법으로 인한 부작용이었다.복근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고난이도인 '다리들기'레그레이즈, 일명 다리들기 운동은 크런치와 더불어 대표적인 복부 운동이다. 레그 레이즈는 하체를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려 하복부 부근의 근육만을 단련하는 효율적인 운동으로, 장소에 구애 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어 선호되고 있다.우선 마루나 벤치에 누워 손은 윗부분을 잡고,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발 뒤꿈치를 약간 들고, 숨을 멈춘 상태에서 다리를 그대로 들어올리면서 엉덩이를 가슴쪽으로 말아 올린다. 복근이 완전히 조여진 상태에서 숨을 내쉬며 복근에 힘을 주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며 다리를 바닥으로 내리는 동작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0~15회로 3세트로 하게 된다. 그러나 이 동작은 복근이 약한 상태에서 하면 오히려 척추를 상하게 할 수 있다.척추관절전문 안산튼튼병원 척추센터 백현철 원장은 "레그 레이즈를 할 때 다리를 내리는 동작에서, 복근이 약하면 충분히 수축하지 못해 무릎을 굽힌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 무릎이 펴지면 덩달아 허리가 바닥에서 떨어져 앞쪽으로 둥글게 휘는 척추전만 자세가 나타난다"고 말했다.허리가 앞쪽으로 들린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외상을 입는 경우 후관절의 관절막이 파열되어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후관절의 잦은 부딪힘으로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 요추후관절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9/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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