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유방암 검진 11월 3일까지 미리 예약해야

'유방암 없는 세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다음달 5~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대한암협회·한국유방암학회·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한다. 5일 오후 5시부터 200명의 유방암 환우가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청계천 산책로(모전교~광통교)를 걷는 '핑크 워킹 퍼레이드'가 열리고, 대북·오고무 공연, 유방암 환우들이 구성한 한유회합창단 공연,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6일까지 에스티로더컴퍼니즈·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등 후원사 부스에서 유방암 자가진단카드, 핑크리본 배지 등을 배포하고 사진전도 연다.

지난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방암 무료검진 차량인 '맘모버스'가 서울시내 22곳의 보건소 및 구청을 순회하며 무료 유방암 맘모그램 검진과 유방암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검진받으려면 가까운 구청이나 핑크리본 캠페인 홈페이지(www.breasthealth.co.kr)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진료 예약을 하면 된다.

한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여대생 무료 초청행사, 행운권 추첨, 턱돌이 핑크 유니폼 착용 등의 행사를 벌인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 유방암 국제학회인 여성유방암 학술대회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