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4 09:09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2/02/14 09:08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13 17:00
산부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13 16:07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13 11:35
척추·관절질환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2/13 11:34
한파가 계속되며 허리 통증이 부쩍 심해져 병원을 찾는 노인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노인들은 병원을 찾기 전 민간요법에 의존하다가 통증을 더 키우는 일이 다반사다. 요통 줄이는 제대로 된 건강상식을 알아봤다. ◇요통 환자는 누워만 있고 운동을 삼가 해야 한다?일반적으로 요통 환자의 경우는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는 경우가 많다. 누워있으면 통증을 줄이는 효과는 있겠으나 너무 오랫동안 누워있을 경우 신체 기능 회복이나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급성요통의 경우는 2~3일 정도, 방사통을 가진 경우라도 7일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요통은 운동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요통엔 운동을 삼가 하는 것보다 오히려 적절한 운동이 약이 된다. 운동은 근육, 뼈, 인대, 연골, 추간판에 이르기까지 좋은 영향을 주며 손상 된 척추조직의 치유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굴곡운동, 신전운동, 등장성 굴곡운동 등이 요통환자에게는 효과적이다.◇요통에 약물치료와 뼈주사는 효과가 없다?요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사용하는 약물은 소염제, 진통제, 근이완제, 항우울제 등이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사용하는 약물이 다를 수 있지만 진통 및 소염효과가 있어 요통 감소에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뼈주사를 많이 맞으면 몸에 해롭지 않냐고 묻는 환자들이 있는데, 뼈주사는 급성 통증을 줄여주고, 동통 유발점 검사,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후관절 주사 등은 비교적 단기간 통증 감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요통도 혹시, 유전?요통이나 척추질환을 암과 같은 유전병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대물림하는 유전병이절대 아니다. 다만 척추질환이나 요통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척추가 구조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자녀에게 체질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해서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구리 튼튼병원 윤창식 원장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수록 요통관련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요통과 관련 된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는 추운 날에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요통에 관한 잘못 된 상식으로 인해 병을 키우기 보다는 통증 발병 후 10일 동안 통증이 줄지 않으면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며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통은 대부분 평소 쓰지 않던 근육 긴장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요통을 완화하는 데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칭이 좋지만, 목욕 또한 효과가 있다. 요통에 좋은 목욕 방법을 알아봤다. ▷요통에게 좋은 미온욕발병기간이 3개월 이상된 만성환자의 경우 20~30분간 미온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온욕은 욕탕에 들어갔을 때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의 물, 즉 36~39℃도의 물로 목욕하는 방법이다.모커리한방병원 윤유석 원장은 “요통환자에게 좋은 미온욕은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피부로 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혈액순환, 근육이완, 관절 등에 좋다”고 말했다. ▷퇴행성이 심한 경우 냉온욕퇴행성 디스크가 심한 경우 냉온욕이 적합하다. 냉온욕은 말 그대로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입욕하는 목욕법이다. 냉탕에 1분, 온탕에 1분씩 몸을 번갈아 가면서 담근다. 냉온욕 횟수는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냉탕에 8회, 온탕에 7회 몸을 담그는 것이 좋다. 반드시 냉탕으로 시작해 냉탕으로 끝내야하는데 온탕으로 끝내면 모공이 열려있기 때문에 찬 기운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퇴행성의 경우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냉온을 반복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통증 감소 및 근육운동으로 인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허리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심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냉수 자극은 조심스럽게 할 필요가 있다. 자극이 지나치면 심장에 많은 부담을 주게 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반신욕, 자세에 따라서는 허리디스크 환자 조심반신욕은 하체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몸의 기운이 흐르는 것을 원활히 해준다. 또한, 디스크의 압력을 줄이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긴장을 이완시켜주고 통증을 줄여준다. 반신욕으로 가볍게 땀을 흘리며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요통을 완화시키고 전신의 긴장을 풀어준다. 염증이 우려되는 환자만 아니라면 반신욕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다만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반신욕을 할 때에 물의 높이는 명치아래나 배꼽아래까지 담고 몸을 편안한 자세로 10분에서 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근육이 이완될 수 있도록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있는 것 보다는 계단식으로 하여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너무 많은 시간을 반신욕을 하다보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윤유석 원장은 “목욕 후에는 마사지를 받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인대와 근육에 무리를 줘 허리손상을 부추길 수 있다”며 “이 보다는 30분에서 1시간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13 09:18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7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6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6
1월말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강추위에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의 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가 지난 이후 7개 대형병원에 내원한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수가 697명이었다. 이전보다 2.3배나 급증한 수치이다. 인플루엔자는 전염 속도가 빠르고 환자에 따라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심한 고열-근육통 동반한 감기일 때 의심인플루엔자 감염 증상은 기침이나 인후통과 같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지만, 갑자기 생기는 고열과 근육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은 감기와 달리 심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인플루엔자는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가족 중 한 명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도 급격히 전파된다. 특히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환자 절반 이상이 소아이다. 소아는 감염 후 더 큰 위험을 안고 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학교나 학원, 유치원 등 단체 시설에서 서로 밀접한 접촉을 하므로 인플루엔자가 전파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고, 독감에 대한 면역력도 낮으므로 인플루엔자 감염 위험성이 더 높다. 또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폐렴, 뇌염, 심근염으로 진행되면 치명적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영유아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중증으로 진행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는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간이나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며 “특히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영유아는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는 고위험군에 해당되기 때문에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면 빨리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는 “특히 아이들은 비전형적인 인플루엔자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독감 진단이 더 어려워 치료가 지연되거나, 가족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 인플루엔자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심한 폐렴, 뇌염, 심근염 등이 동반될 경우 아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손씻기 등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열이 발생할 경우 진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초봄까지 유행 가능성 높아 예방접종 필요이 때문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늦었다는 이유로 하지 않은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영유아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매년 10~12월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하는데, 대개 인플루엔자 유행이 12월에 시작되기 때문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유행이 시작되기 적어도 2주 전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고위험군인 노인, 만성질환자, 임신부, 영유아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진행 중인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최원석 교수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다소 늦게 시작돼 2월 중순까지 유행의 정점에 이를 가능성이 높고 봄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내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6
몸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 메밀 ’ 드세요 메밀은 루틴 , 단백질 , 식이섬유를 함유해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메밀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으며 , 활용 요리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1 루틴에주목 , 메밀의효능 메밀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칼륨, 엽산, 마그네슘, 섬유질을 비롯한 8종의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한다.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비타민B군도 있어서 신경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효과도 있다. 메밀에 들어있는 코린 성분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메밀에는 ‘루틴(Rutin)’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루틴은 플라보노이드 배당체로 식물의 갈색 색소 성분이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좋다. 예부터 머리에 열이 몰린 경우 메밀베개를 베고 자면 머리가 맑아지고 어지러움을 예방할 수 있다 믿어 베갯속에 메밀을 넣었다. 또한 메밀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이 울렁거릴 때 속을 개운하게 한다. 설사, 딸꾹질, 장이 자주 뭉칠 때 효과가 있다. 메밀은 주로 가루를 내어 국수나 떡, 묵으로 만들어 먹는다. 메밀가루에는 단백질이 12.5% 들어있고, 라이신ㆍ시스틴ㆍ트립토판 등 곡물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한다. 비타민 B군 특히 비타민B 2가 많이 들어 있어 쌀이나 보리보다 영양가가 높다. 메밀묵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이다. 메밀에다 녹두가루를 섞어서 냉면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메밀은 소화가 잘 안 되고 많이 먹으면 풍기(風氣)를 일으켜 현기증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소화기가 약하고 속이 찬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 배뇨장애 개선에탁월한 메밀차 메밀차는 건강 영양차로서, 가정에서 수시로 마시면 좋다. 메밀차는 메밀가루에 물을 조금 부어 질척하게 갠 다음 꿀을 섞고 끓는 물을 천천히 부어 만든다. 시판하는 메밀차를 구입하면 좀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식후에 메밀차를 꾸준히 마시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볶은 통메밀에 뜨거운 물을 부어 우린 차는 변비치료에 효과가 있다. 메밀은 대소변을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다. 메밀이 자라는 지역은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메밀로 유명한 곳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이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히말라야 고원, 중국 티베트, 사천, 운남의 고산지역에서 사는 원주민은 타타리 메밀을 영양공급원으로 이용한다. 일교차가 심한 고산지대에서 자라기 때문에 루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3 메밀 활용법 & 레시피 메밀은 묵 떡 국수 전 전병 등 조리 형태에 따라 다양한 건강메뉴를 만들 수 있다. 바삭하게 볶은 메밀은 그 자체로도 출출할 때 집어 먹으면 좋은 건강간식이다. 메밀 반죽을 할 때 메밀 향을 살리고 싶다면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로 반죽한다. 메밀은 향이 매우 옅기 때문에 30℃ 이상에서는 향이 날아가 버린다. 메밀 반죽은 가능한 한 바로 조리하고, 메밀가루는 밀봉 후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그늘에 보관한다. 습기가 들지 않도록 밀페용기에 보관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5
전립선비대증 치료법, 홀렙 수술을 아시나요 ? 전립선비대증은 50세 이상의 남성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다. 최근에는 40대 남성에게도 종종 발생한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으로 주목받는 홀렙 수술에 관한 궁금증을 부산의 홍제병원 박창수 과장이 해결해 준다 . Q 홀렙 수술은 최근 몇 년 새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표준 수술법으로 떠올랐습니다. 홀렙 수술은 어떻게 이뤄지고,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홀렙(HoLEP)’ 수술은 홀미움 레이저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완전히 도려내 방광으로 이동시킨 뒤 분쇄해서 빠져나오게 하는 것이다. 귤의 껍질은 놔두고 과육 부분을 도려내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홀렙 수술법은 기존 수술법으로 100% 도려내지 못하는 전립선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레이저로 조직을 응고시키면 서 도려내기 때문에 수술 도중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다. 입원 기간이 짧아 대개 수술한 다음날 퇴원할 수 있다. 최근 연구 보고에 의하면, 홀렙 수술의 재수술률은 0~5.4%에 불과했다. 또 수술 후 전립선암 수치인 혈청 전립선 특이항원의 감소 정도는 74.1%였으며,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로 측정한 전립선 용적 감소 정도는 평균 60%였다. 홀렙 수술 후 장기 효과가 유지되는 이유는, 비대해진 전립선을 완전하게 적출하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Q 홀미움 레이저는 전립선비대증 외에 다른 비뇨기과 질환도 치료할 수 있나요? 홀미움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할 수 있는 질환은 전립선비대증과 요도종물, 요도협착, 방광경부협착, 방광종물, 요관종물, 요로결석 등 여러 가지이다. 그중 요로결석과 요도협착이 대표적이다. 요로결석은 홀미움 레이저의 파쇄 효과가 뛰어난 질환이다. 방광결석은 물론 좁은 요관 내에 있는 큰 결석도 파쇄할 수 있다. 요도협착은 기존 내시경 칼에 의한 수술보다 출혈이 적으면서 재발률도 낮다. Q 홀렙 수술이 다른 치료법보다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전립선비대증의 표준 수술법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이었다. 전기로 작동하는 전립선 분쇄용 칼날을 요도로 넣어 비대해진 전립선 부위를 자르는 것이다. 칼날을 정교하게 다루기 힘들어 비대해진 부분을 100% 자를 수 없다. 또 칼날이 전립선 조직을 싸고 있는 혈관벽을 침범해 구멍을 내거나, 괄약근 또는 성 기능을 조절하는 조직 등을 망가뜨리기도 한다.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적게 도려내면 재발률이 높아진다. 게다가 전립선 조직을 도려내는 과정에서 출혈이 많다. 이를 보완한 것이 KTP 레이저 수술이다. 이 방법은 비대해진 전립선을 자르지 않고 레이저 빔으로 태우기 때문에 출혈이 적다. 하지만 조직을 모두 태우기 때문에 전립선암의 유무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또 레이저를 쏠 때 어디까지 전립선 조직인지 확인하기 어렵다. 반면, 홀미움 레이저는 조직을 자르는 성질이 좋고, 지혈 효과가 뛰어나다. 100gm 이상의 큰 전립선도 제거할 수 있다. 즉, 홀렙 수술을 받으면 다른 치료법과 달리 재발 없이 한 번에 완치할 수 있고, 수술 후 전립선 약을 끊을 수 있으며, 전립선암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Q 홀렙 수술 시 염두에 둘 사항은 무엇인가요? 홀렙 수술은 1996년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지만, 기술 보급은 서서히 이뤄졌다. 수술 난이도가 높아 의료진의 기술이 수술 성공 여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2008년 보급됐고, 홀렙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은 전국적으로 26곳에 불과하다. 홀렙 수술을 받으려면 홀렙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홀렙 수술은 전립선비대증 조직을 완전히 들어내는 것이므로, 정액이 방광으로 역류하는 역행성 사정 및 수술 후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요실금 확률이 기존 수술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수 있다. Q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알아두면 좋을 생활수칙은 무엇인가요? 첫째, 지나친 음주와 성관계, 피로, 자극적인 음식 등은 피한다. 전립선의 출혈과 부종 등을 야기해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둘째, 소변을 제때 본다.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이 필요 이상으로 늘어나 배뇨 기능이 약화된다. 셋째, 온욕을 즐긴다. 따뜻한 물을 가까이 하면 말초혈액 순환이 개선돼 전립선비대증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커피와 술을 자제한다. 특히 저녁 때 마시는 커피와 술은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악화시킨다. Q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는 생활수칙은 무엇인가요? 우선, 자신의 전립선 크기에 관심을 갖는다. 정기검사로 전립선 크기를 확인하면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다. 둘째는 건강한 식습관 유지다. 붉은 육류는 되도록 적게 먹고, 다양한 채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셋째는 비뇨기과와 가까워지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식품이나 약품에 의존하지 말고,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찰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5
최근 쌍둥이를 임신해 머지 않아 8명의 아이 엄마가 될 안젤리나 졸리가 화제다. 졸리는 수년동안 동물 보호를 위해 채식을 선언했고, 어딜가나 채식 도시락을 따로 챙길 정도로 철저한 ‘채식주의자’였다. 그랬던 그녀가 건강에 위협을 느껴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는데, 임산부들은 정말 야채만으로 영양 관리를 할 수 없는 것인가?임산부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건강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교수는 “태아의 혈액이 만들어지고, 출산 시 출혈이 많아지므로 산모는 평소 철분을 많이 보충해야 한다”며 “철분은 간, 쇠고기, 달걀 노른자, 새우, 생선, 굴, 녹황색 채소류에 많이 들어 채소와 고기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임산부의 장 운동이 느리기 때문에 변비를 많이 유발하는데, 특히 채소가 변비를 예방하는 데 좋다.철저한 채식주의자라도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라면 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 한 교수는 “고기나 채소로도 필요한 철분은 충족시킬 수 없을 때는 보조적으로 하루 30mg 이상의 철분제를 매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때 오렌지 주스를 같이 마시면 비타민 C가 철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그렇다고 해서 철분제가 고기를 대신해주진 않는다. 칼슘은 평소 우유와 생선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1 08:43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0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