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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은 안구건조증과 상관이 없다? 사실은‥

    '눈물'은 안구건조증과 상관이 없다? 사실은‥

    겨울철 눈 충혈이나 뻑뻑함, 가려움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왜 그럴까?우리 눈에서는 하루 0.6cc 가량의 눈물이 분비된다. 눈동자를 부드럽게 해 주고 각막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이 눈물은 세 개의 층으로 된 보호막을 형성해 눈동자를 지키는 역할도 한다. 가장 바깥쪽에서 눈물의 증발을 억제하는 지방층과 안구를 깨끗하게 하며 불순물을 밖으로 씻어내는 수성층, 그리고 가장 안쪽에서 수성층이 안구에 잘 접착되도록 하는 점액층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이 중 수성층이 눈물의 기본 분비량을 결정짓는데, 어떤 원인으로 그 양이 적어지거나 분비된 뒤 체열 등으로 인해 지나치게 빨리 마를 경우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게 된다.간혹 본인은 감정이 풍부해 눈물이 많은 편인데도 안구건조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다. 감정의 변화에 의해 흘리는 눈물은 주누선에서 분비되며 평소에 눈을 보호하는 수성층의 눈물은 부누선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두 눈물은 서로 별개로 보아야 한다. 눈물이 많다고 해도 얼마든지 안구건조증에 걸릴 수 있는 것이다.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전문의들은 사소한 습관이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반대로 하루 3번 눈을 위한 운동을 좋은 습관으로 만들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습관이란 처음에는 거미줄처럼 가늘고 쉽게 끊어지지만 오랜 시간을 통해 반복되고 자동화되면 동아줄처럼 튼튼해진다. 전문가들은 안구건조증에 있어 어떤 습관이 나를 얽매는 동아줄이 될 것인지 혹은 붙잡아주는 동아줄을 만들 것인지는 전적으로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입을 모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14 09:10
  • “실내 연습장 갈 땐 귀마개 필수”, 장타 치려다‥‘헉’

    “실내 연습장 갈 땐 귀마개 필수”, 장타 치려다‥‘헉’

    최근 장타를 꿈꾸는 골퍼들에게 가벼우면서 비거리를 높일 수 있는 티타늄 소재의 제품이 인기다. 하지만 티타늄 헤드 소재 골프 드라이버로 타격 시 발생하는 충격소음은 난청이나 이명,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팀은 서울공대 강연준 교수팀과 공동으로 실내골프연습장과 같은 폐쇄된 공간에서 티타늄 골프 드라이버의 타격 시 발생하는 충격소음이 청각학적인 병변을 유발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시행했다. 연구팀은 실내골프연습장에서 타격 전방 1.7m 떨어진 지점(타격자의 귀에 전달되는 소음거리)에 소음측정기를 설치하고 프로 수준의 골프 선수로 하여금 티타늄 골프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최대치의 타격을 가하도록 하였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2/14 09:09
  • 김치 포기 속에 날달걀 넣으니 신맛이 ‘싹~’

    김치 포기 속에 날달걀 넣으니 신맛이 ‘싹~’

    요즘은 김치냉장고 덕분에 사시사철 싱싱한 김치맛을 볼 수 있지만, 과거 선조들은 다양한 재료를 통해 김장 김치의 신맛을 잡았다. 김장 김치의 신맛을 없애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하나=김치에 솔잎, 치커리, 감잎 등 쓴 맛이 나는 채소를 넣는다. 쓴맛이 나는 채소가 김치의 신맛을 줄여준다. 둘=알칼리성 재료인 달걀껍질을 이용한다. 김치 한 포기당 날달걀 2개 정도를 신 김치 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이때 달걀껍질은 흐물흐물해지지만 속은 이상이 없으므로 달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셋=밤껍질을 이용한다. 밤껍질의 탄닌 성분은 김치가 시어지는 것은 막는다. 날밤이나 삶은 밤껍질을 달걀껍질과 같이 싸서 김치 사이에 넣는다. 넷=조개나 게껍질을 이용한다. 김치가 완전히 시어졌을 때는 김칫독에 깨끗이 씻은 조개나 게껍질을 한나절 정도 넣어두면 신맛이 줄어든다. 껍질 속의 키틴 성분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14 09:09
  • "22세 김범 관절염은 퇴행성 아닌 외상성"

    탤런트 김범(22)이 젊은 나이에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김범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11kg 감량하느라 운동을 무리하게 하고, 2009년 교통사고로 인해 관절염이 더 심해졌다고 한다. 그가 앓고 있는 퇴행성관절염은 무엇이고, 젊은 나이에도 이 병에 걸릴 수 있는 이유는 뭘까?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윤경재 교수는 “퇴행성관절염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관절 주변부의 조직이 손상되는 것”이라며 “젊은 나이에 걸린 관절염은 다이어트나 사고로 인한 ‘외상성관절염’이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말했다.움직이거나 운동할 때 무릎을 보호해주는 ‘대퇴사두근’이라는 근육이 있다. 노화로 인해 이 근육이 약해지면 무릎으로 가는 하중이 증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연골조직이 마모되면 급기야 통증이 찾아와 잘 걷지도 못하게 된다. 즉, 젊은 사람의 경우는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해서 지방과 함께 대퇴사두근의 양도 함께 줄어들어 관절염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뛰거나 걷는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면 무릎에 가해지는 힘이 커져 관절염 발병률이 높아진다. 단, 젊은 사람들은 노인에 비해 연골 회복 속도가 빠르다. 노인은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해도 근육량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많이 증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윤 교수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무릎이 아파온다면 병원에 가서 통증을 경감시키는 소염제를 먹고, 근력 키우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며 “뛰는 운동은 하지 말고  앉아서 ‘자전거타기’ 운동을 하는 것이 관절 회복에 빠르며 근력은 서서히 증가시켜야 몸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4 09:09
  • 무릎 통증, 파스? No! 붙이는 '이것' 딱!

    무릎 통증, 파스? No! 붙이는 '이것' 딱!

    통증 줄이고 관절염 치료하는 붙이는 관절치료제지독한 관절통증을 단순한 근육통으로 치부하는 사람이 많다. 통증이 근육이 아닌 염증 때문이라면 문제는 심각하다. 몸의 이상신호인 무릎통증 관리에 가장 먼저 떠오른 붙이는 관절치료제에 대해 알아봤다.#1 관절통 또는 근육통, 잘 구분해야노화가 시작되면 무릎질환에 잘 걸리는데, 이는 무릎관절에 체중이 많이 실리기 때문이다. 나이 들면서 뼈를 지지해 주는 근육이 줄어들면 무릎관절은 더 많은 하중을 지탱해야 한다. 무릎통증을 지속적으로 방치하면 관절염이 심해져 보행장애가 올 수 있으며 관절에 물이 차면 걸을 때마다 뒤뚱거리게 된다.관절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인데 무릎관절 외에 목, 어깨, 팔꿈치, 허리 등이 모두 관절이다. 이 중 관절염이 빈발하는 부위는 무릎질환이지만 다른 부위 역시 통증이 있으면 근육통이 아니라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통증이 있어도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사람이 많은데 통증은 몸에서 보내는 이상 신호다. 단순한 근육통일 수 있지만, 관절이나 근육 등의 염증으로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심하지 않은 근육통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온찜질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완화될 수 있지만, 인대·힘줄·연골 등 관절 부위가 손상된 관절염은 찜질이나 마사지만으로 치료하기 어렵다.한국인의 대표 질환인 관절염은 가사노동이 많고 상대적으로 관절 크기가 작은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발병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관절의 과다 사용과 심한 운동, 비만 등으로 30~40대 여성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통증이 재발하거나 만성화, 악화되면 심각한 관절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통증에 대처하는 자세는 빠르고 신속해야 한다.
    건강정보취재 권미현 헬스조선 기자2012/02/14 09:08
  • [건강단신]을지병원, 변비 건강강좌 개최

    을지병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에서 ‘변비’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최근 채소를 적게 먹거나 섬유질이 부족한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서 변비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항문의 폐색감, 딱딱하게 굳은 변을 보거나 주 3회 미만의 배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변비의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긴장이완과 복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 등 생활 습관을 관리해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을지병원과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이 협력해 이뤄진 이번 건강강좌는 변비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 등에 대해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가 강의 할 예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13 17:00
  • 건강한 아이를 원한다면 임신계획이 필요하다?

    건강한 아이를 원한다면 임신계획이 필요하다?

    [헬스조선 건강TV] 올해는 흑룡띠의 해를 맞아 특히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가 많습니다. 그러나 태어날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출산 시기보다 체계적인 임신 계획이 더 중요합니다.심성신 / 교수 / CHA 의과학대학교 산부인과 : 아이의 평생 건강을 위해서 엄마와 아빠의 건강상태가 중요한데요 임신 6개월 이전에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신계획은 6개월 이상의 오랜 기간이 필요합니다. 임신 전 부부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나쁜 환경이나 약물복용에 따른 문제점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산부인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13 16:07
  • 살 찐 것도 서러운데 각질, 너 마저‥

    건선과 과체중-비만이 연관성이 있을까? 생기한의원(네트워크)이 최근 건선환자 151명을 대상으로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과체중-비만인 건선환자가 정상보다 19%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만도를 따졌을 때 ‘과체중-비만’이 58%(88명), 정상 39%(59명) 저체중3%(4명)로 조사됐다. 특히 고도비만일수록 건선이 중증으로 악화되고 2차적 피부질환이 동반되는 경향이 더 강했다. 건선과 과체중-비만의 연관성은 면역체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T세포(면역세포)의 활동력이 살이 찌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이를 ‘습담’의 작용으로 풀이한다. 유옥희 생기한의원 원장은 “습담은 일종의 영양물질과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정체된 물과 기름 덩어리를 말하는데, 누적된 습담은 대사·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고 기력을 쇄약하게 만드는 등 면역력을 저하시킨다”고 말했다.또 과체중-비만 건선환자들은 살이 접히는 부위가 많아 피부마찰과 땀에 의해 짓무름, 팽창선조, 림프부종으로 인한 피부각화증 등을 동반해 정상체중 건선환자보다 치료기간이 2~3배 더 길다. 건선치료는 보통 스테로이드제를 환자에게 처방하거나 자외선을 이용한 광선요법 등을 적용한다. 하지만 이런 치료는 저하된 면역력을 정상화시키지 못한다는 점에서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 유 원장은 “과체중-비만 건선환자들은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잦다. 단순히 피부에 발현되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보다는 체중조절과 더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고열량·고지방의 서구식식습관을 지양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류를 충분히 개선하는 것이 좋다. 단, 채소만 먹는 식습관은 오히려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살코기와 두부요리 등으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한편 ‘건선’은 신체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면역’질환으로 피부 표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잉 증식해 피부 교체 주기가 짧아지면서 발병하는데 피부각질이 하얗게 떨어지는 현상들이 일어난다. 요즘처럼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13 11:35
  • 30~4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관절 질환

    30~4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관절 질환

    반드시 대비해야 할 4大 무릎관절질환- 30~40대 무릎질환, 빠른 노화와 스포츠 손상 등이 원인우리나라 국민의 무릎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의하면, 무릎관절 수술 환자가 연평균 20.8% 증가했다. 무릎관절질환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요즘에는 발병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30~40대에 많이 발병하는 무릎관절질환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Check it! ? 내 무릎관절은 건강한가?[    ]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아프다.[    ] 무릎이 무겁고 뻣뻣하다.[    ] 한 달에 한 번 이상 아픈 경험이 있다.[    ] 걸 을 때 아프고 뼈끼리 부딪치는 느낌이 있다. 약 먹을 때는 안 아프다.[    ] 조금만 걸어도 무릎 주위가 붓거나 물이 찬다.[    ] 1주일이 넘도록 무릎이 부었다.[    ] 무릎이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거나 소리가 나고 아프다.[    ] 밤에 무릎이 아파서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 무릎 안에 이물감을 느껴지고 손으로 만지면 아픈 부위가 있다.[    ]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 것이 끝까지 안 된다.>> 체크 항목 결과0~2개 : 0단계로 현재 무릎 건강은 양호하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3~4개 : 1단계로 무릎 건강에 주의한다.5개 이상 : 2단계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2012/02/13 11:34
  • 요통, 혹시 유전? 2~3일정도만 누워 있다가‥

    요통, 혹시 유전? 2~3일정도만 누워 있다가‥

    한파가 계속되며 허리 통증이 부쩍 심해져 병원을 찾는 노인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노인들은 병원을 찾기 전 민간요법에 의존하다가 통증을 더 키우는 일이 다반사다. 요통 줄이는 제대로 된 건강상식을 알아봤다. ◇요통 환자는 누워만 있고 운동을 삼가 해야 한다?일반적으로 요통 환자의 경우는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는 경우가 많다. 누워있으면 통증을 줄이는 효과는 있겠으나 너무 오랫동안 누워있을 경우 신체 기능 회복이나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급성요통의 경우는 2~3일 정도, 방사통을 가진 경우라도 7일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요통은 운동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요통엔 운동을 삼가 하는 것보다 오히려 적절한 운동이 약이 된다. 운동은 근육, 뼈, 인대, 연골, 추간판에 이르기까지 좋은 영향을 주며 손상 된 척추조직의 치유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굴곡운동, 신전운동, 등장성 굴곡운동 등이 요통환자에게는 효과적이다.◇요통에 약물치료와 뼈주사는 효과가 없다?요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사용하는 약물은 소염제, 진통제, 근이완제, 항우울제 등이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사용하는 약물이 다를 수 있지만 진통 및 소염효과가 있어 요통 감소에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뼈주사를 많이 맞으면 몸에 해롭지 않냐고 묻는 환자들이 있는데, 뼈주사는 급성 통증을 줄여주고, 동통 유발점 검사,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 후관절 주사 등은 비교적 단기간 통증 감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요통도 혹시, 유전?요통이나 척추질환을 암과 같은 유전병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대물림하는 유전병이절대 아니다. 다만 척추질환이나 요통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은 척추가 구조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자녀에게 체질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해서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구리 튼튼병원 윤창식 원장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수록 요통관련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요통과 관련 된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는 추운 날에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요통에 관한 잘못 된 상식으로 인해 병을 키우기 보다는 통증 발병 후 10일 동안 통증이 줄지 않으면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13 09:20
  • 목욕 후 마사지보다는 30분 이상 ○○해야

    목욕 후 마사지보다는 30분 이상 ○○해야

    한파가 기승을 부리며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통은 대부분 평소 쓰지 않던 근육 긴장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요통을 완화하는 데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칭이 좋지만, 목욕 또한 효과가 있다. 요통에 좋은 목욕 방법을 알아봤다. ▷요통에게 좋은 미온욕발병기간이 3개월 이상된 만성환자의 경우 20~30분간 미온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온욕은 욕탕에 들어갔을 때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의 물, 즉 36~39℃도의 물로 목욕하는 방법이다.모커리한방병원 윤유석 원장은 “요통환자에게 좋은 미온욕은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피부로 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혈액순환, 근육이완, 관절 등에 좋다”고 말했다. ▷퇴행성이 심한 경우 냉온욕퇴행성 디스크가 심한 경우 냉온욕이 적합하다. 냉온욕은 말 그대로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입욕하는 목욕법이다. 냉탕에 1분, 온탕에 1분씩 몸을 번갈아 가면서 담근다. 냉온욕 횟수는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냉탕에 8회, 온탕에 7회 몸을 담그는 것이 좋다. 반드시 냉탕으로 시작해 냉탕으로 끝내야하는데 온탕으로 끝내면 모공이 열려있기 때문에 찬 기운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퇴행성의 경우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냉온을 반복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통증 감소 및 근육운동으로 인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허리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심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냉수 자극은 조심스럽게 할 필요가 있다. 자극이 지나치면 심장에 많은 부담을 주게 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반신욕, 자세에 따라서는 허리디스크 환자 조심반신욕은 하체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몸의 기운이 흐르는 것을 원활히 해준다. 또한, 디스크의 압력을 줄이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긴장을 이완시켜주고 통증을 줄여준다. 반신욕으로 가볍게 땀을 흘리며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요통을 완화시키고 전신의 긴장을 풀어준다. 염증이 우려되는 환자만 아니라면 반신욕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다만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반신욕을 할 때에 물의 높이는 명치아래나 배꼽아래까지 담고 몸을 편안한 자세로 10분에서 2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근육이 이완될 수 있도록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있는 것 보다는 계단식으로 하여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너무 많은 시간을 반신욕을 하다보면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윤유석 원장은 “목욕 후에는 마사지를 받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인대와 근육에 무리를 줘 허리손상을 부추길 수 있다”며 “이 보다는 30분에서 1시간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2/13 09:18
  • 아이 땜에 낮밤 바뀐 부모, TV 끄고 ‘이것’ 켜야

    아이 땜에 낮밤 바뀐 부모, TV 끄고 ‘이것’ 켜야

    주부 박모(28)씨는, 신생아 때부터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않고 보채는 아이 때문에 낮밤이 바뀌었다. 아이에게 백일 때까지는 공갈 젖꼭지를 물려서 겨우 잠을 재웠지만 구강 구조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공갈 젖꼭지를 물리지 않았더니 잠투정이 더 심해졌다. 부모를 안심하게 하는 아이의 수면 전략을 어떤 것이 있을까?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7
  • 코골이, 이 때 안잡아주면 입 돌출돼

    아이들이 코를 골면 통상 낮에 열심히 놀아 피곤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매일 아이가 코를 곤다면 쉽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자라나는 아이에게 치명적인 코골이, 어떤 문제가 생길까?◇또래보다 성장 더뎌자라나는 아이들은 잘 먹고 잘 자야 되는데, 밤에 잠을 못자면 수면 중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편도선이 비대해지거나 아데노이드(인두편도가 비대해져서 생기는 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상대적으로 기도가 좁아져 구역질을 잘하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진다.◇항상 피곤해 집중력↓잠을 푹 자지 못하면 피곤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주의가 산만해진다. 독일 수면의학총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를 고는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학업 성적이 2~3배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매일 밤 코를 고는 어린이들이 하위 성적 그룹의 48%를 차지했다. 반면 코를 골지 않는 어린이는 하위 성적 그룹에 속한 정도가 16%에 불과했다.◇여러 가지 합병증 동반편도가 비대해지면 중이염이나 축농증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며 병에 걸리면 잘 낫지도 않는다.◇윗니 돌출 ‘아데노이드 얼굴형’아데노이드 때문에 코를 골게 되면 잠을 잘 때뿐만 아니라 낮에도 항상 입을 반쯤 벌리게 된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윗니가 돌출하면서 윗입술이 들리는 ‘아데노이드 얼굴형’으로 변할 수 있다. 아데노이드 얼굴형의 특징은 치아가 앞으로 튀어나오고 항상 멍한 상태이거나 표정이 바보스러워 보인다.Tip.아이가 코 골 때 해줄 수 있는 일1.옆으로 뉘어 재운다큰대(大)자로 누워 자면 혀가 처져서 목구멍 안이 좁아지기 때문에 코를 더 골게 된다.2.높은 베개는 금물베개가 높으면 기도가 좁아져서 코를 더 골게 되므로 베개를 벴을 때 목이 30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6
  • 흡연 여성 35세가 관건, 이 나이 넘기면‥'헉'

    흡연 여성 35세가 관건, 이 나이 넘기면‥'헉'

    여성흡연자가 늘어나고 있다. 2008년 성인여성 7.4%, 중·고등학생은 8.2%로 1992년 각각 5.1%, 2.6%에 비해 늘어났다. 특히, 청소년과 여대생의 흡연율 증가폭이 매우 크다. 1992년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우리나라 여성이 흡연사실 공개를 꺼리는 경향을 볼때, 실제 여성 흡연율은 17%정도로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여성 흡연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6
  • 기록적 강추위에 독감 ‘급증’

    1월말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강추위에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의 조사에 따르면, 설 연휴가 지난 이후 7개 대형병원에 내원한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수가 697명이었다. 이전보다 2.3배나 급증한 수치이다. 인플루엔자는 전염 속도가 빠르고 환자에 따라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심한 고열-근육통 동반한 감기일 때 의심인플루엔자 감염 증상은 기침이나 인후통과 같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지만, 갑자기 생기는 고열과 근육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은 감기와 달리 심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인플루엔자는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가족 중 한 명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도 급격히 전파된다. 특히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환자 절반 이상이 소아이다. 소아는 감염 후 더 큰 위험을 안고 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학교나 학원, 유치원 등 단체 시설에서 서로 밀접한 접촉을 하므로 인플루엔자가 전파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고, 독감에 대한 면역력도 낮으므로 인플루엔자 감염 위험성이 더 높다. 또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폐렴, 뇌염, 심근염으로 진행되면 치명적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영유아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중증으로 진행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고대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는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간이나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며 “특히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영유아는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는 고위험군에 해당되기 때문에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면 빨리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윤경 교수는 “특히 아이들은 비전형적인 인플루엔자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독감 진단이 더 어려워 치료가 지연되거나, 가족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 인플루엔자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심한 폐렴, 뇌염, 심근염 등이 동반될 경우 아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손씻기 등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열이 발생할 경우 진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초봄까지 유행 가능성 높아 예방접종 필요이 때문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늦었다는 이유로 하지 않은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영유아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매년 10~12월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하는데, 대개 인플루엔자 유행이 12월에 시작되기 때문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유행이 시작되기 적어도 2주 전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고위험군인 노인, 만성질환자, 임신부, 영유아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진행 중인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최원석 교수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다소 늦게 시작돼 2월 중순까지 유행의 정점에 이를 가능성이 높고 봄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내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6
  • 요즘 대세 '루틴' 메밀에 듬뿍, 어떻게 먹을까?

    요즘 대세 '루틴' 메밀에 듬뿍, 어떻게 먹을까?

    몸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 메밀 ’ 드세요 메밀은 루틴 , 단백질 , 식이섬유를 함유해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메밀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으며 , 활용 요리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1 루틴에주목 , 메밀의효능 메밀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칼륨, 엽산, 마그네슘, 섬유질을 비롯한 8종의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한다.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비타민B군도 있어서 신경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효과도 있다. 메밀에 들어있는 코린 성분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메밀에는 ‘루틴(Rutin)’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루틴은 플라보노이드 배당체로 식물의 갈색 색소 성분이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좋다. 예부터 머리에 열이 몰린 경우 메밀베개를 베고 자면 머리가 맑아지고 어지러움을 예방할 수 있다 믿어 베갯속에 메밀을 넣었다. 또한 메밀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이 울렁거릴 때 속을 개운하게 한다. 설사, 딸꾹질, 장이 자주 뭉칠 때 효과가 있다. 메밀은 주로 가루를 내어 국수나 떡, 묵으로 만들어 먹는다. 메밀가루에는 단백질이 12.5% 들어있고, 라이신ㆍ시스틴ㆍ트립토판 등 곡물에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한다. 비타민 B군 특히 비타민B 2가 많이 들어 있어 쌀이나 보리보다 영양가가 높다. 메밀묵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이다. 메밀에다 녹두가루를 섞어서 냉면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메밀은 소화가 잘 안 되고 많이 먹으면 풍기(風氣)를 일으켜 현기증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소화기가 약하고 속이 찬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2 배뇨장애 개선에탁월한 메밀차 메밀차는 건강 영양차로서, 가정에서 수시로 마시면 좋다. 메밀차는 메밀가루에 물을 조금 부어 질척하게 갠 다음 꿀을 섞고 끓는 물을 천천히 부어 만든다. 시판하는 메밀차를 구입하면 좀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식후에 메밀차를 꾸준히 마시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볶은 통메밀에 뜨거운 물을 부어 우린 차는 변비치료에 효과가 있다. 메밀은 대소변을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다. 메밀이 자라는 지역은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메밀로 유명한 곳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이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히말라야 고원, 중국 티베트, 사천, 운남의 고산지역에서 사는 원주민은 타타리 메밀을 영양공급원으로 이용한다. 일교차가 심한 고산지대에서 자라기 때문에 루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3 메밀 활용법 & 레시피 메밀은 묵 떡 국수 전 전병 등 조리 형태에 따라 다양한 건강메뉴를 만들 수 있다. 바삭하게 볶은 메밀은 그 자체로도 출출할 때 집어 먹으면 좋은 건강간식이다. 메밀 반죽을 할 때 메밀 향을 살리고 싶다면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로 반죽한다. 메밀은 향이 매우 옅기 때문에 30℃ 이상에서는 향이 날아가 버린다. 메밀 반죽은 가능한 한 바로 조리하고, 메밀가루는 밀봉 후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그늘에 보관한다. 습기가 들지 않도록 밀페용기에 보관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5
  • 남성의 말 못할 고민, '홀렙'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데

    남성의 말 못할 고민, '홀렙'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데

    전립선비대증 치료법, 홀렙 수술을 아시나요 ? 전립선비대증은 50세 이상의 남성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다. 최근에는 40대 남성에게도 종종 발생한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으로 주목받는 홀렙 수술에 관한 궁금증을 부산의 홍제병원 박창수 과장이 해결해 준다 . Q 홀렙 수술은 최근 몇 년 새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표준 수술법으로 떠올랐습니다. 홀렙 수술은 어떻게 이뤄지고,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요? ‘홀렙(HoLEP)’ 수술은 홀미움 레이저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완전히 도려내 방광으로 이동시킨 뒤 분쇄해서 빠져나오게 하는 것이다. 귤의 껍질은 놔두고 과육 부분을 도려내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홀렙 수술법은 기존 수술법으로 100% 도려내지 못하는 전립선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레이저로 조직을 응고시키면 서 도려내기 때문에 수술 도중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다. 입원 기간이 짧아 대개 수술한 다음날 퇴원할 수 있다. 최근 연구 보고에 의하면, 홀렙 수술의 재수술률은 0~5.4%에 불과했다. 또 수술 후 전립선암 수치인 혈청 전립선 특이항원의 감소 정도는 74.1%였으며,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로 측정한 전립선 용적 감소 정도는 평균 60%였다. 홀렙 수술 후 장기 효과가 유지되는 이유는, 비대해진 전립선을 완전하게 적출하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Q 홀미움 레이저는 전립선비대증 외에 다른 비뇨기과 질환도 치료할 수 있나요? 홀미움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할 수 있는 질환은 전립선비대증과 요도종물, 요도협착, 방광경부협착, 방광종물, 요관종물, 요로결석 등 여러 가지이다. 그중 요로결석과 요도협착이 대표적이다. 요로결석은 홀미움 레이저의 파쇄 효과가 뛰어난 질환이다. 방광결석은 물론 좁은 요관 내에 있는 큰 결석도 파쇄할 수 있다. 요도협착은 기존 내시경 칼에 의한 수술보다 출혈이 적으면서 재발률도 낮다. Q 홀렙 수술이 다른 치료법보다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전립선비대증의 표준 수술법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이었다. 전기로 작동하는 전립선 분쇄용 칼날을 요도로 넣어 비대해진 전립선 부위를 자르는 것이다. 칼날을 정교하게 다루기 힘들어 비대해진 부분을 100% 자를 수 없다. 또 칼날이 전립선 조직을 싸고 있는 혈관벽을 침범해 구멍을 내거나, 괄약근 또는 성 기능을 조절하는 조직 등을 망가뜨리기도 한다.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적게 도려내면 재발률이 높아진다. 게다가 전립선 조직을 도려내는 과정에서 출혈이 많다. 이를 보완한 것이 KTP 레이저 수술이다. 이 방법은 비대해진 전립선을 자르지 않고 레이저 빔으로 태우기 때문에 출혈이 적다. 하지만 조직을 모두 태우기 때문에 전립선암의 유무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또 레이저를 쏠 때 어디까지 전립선 조직인지 확인하기 어렵다. 반면, 홀미움 레이저는 조직을 자르는 성질이 좋고, 지혈 효과가 뛰어나다. 100gm 이상의 큰 전립선도 제거할 수 있다. 즉, 홀렙 수술을 받으면 다른 치료법과 달리 재발 없이 한 번에 완치할 수 있고, 수술 후 전립선 약을 끊을 수 있으며, 전립선암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Q 홀렙 수술 시 염두에 둘 사항은 무엇인가요? 홀렙 수술은 1996년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지만, 기술 보급은 서서히 이뤄졌다. 수술 난이도가 높아 의료진의 기술이 수술 성공 여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2008년 보급됐고, 홀렙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은 전국적으로 26곳에 불과하다. 홀렙 수술을 받으려면 홀렙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홀렙 수술은 전립선비대증 조직을 완전히 들어내는 것이므로, 정액이 방광으로 역류하는 역행성 사정 및 수술 후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요실금 확률이 기존 수술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수 있다. Q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알아두면 좋을 생활수칙은 무엇인가요? 첫째, 지나친 음주와 성관계, 피로, 자극적인 음식 등은 피한다. 전립선의 출혈과 부종 등을 야기해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둘째, 소변을 제때 본다.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이 필요 이상으로 늘어나 배뇨 기능이 약화된다. 셋째, 온욕을 즐긴다. 따뜻한 물을 가까이 하면 말초혈액 순환이 개선돼 전립선비대증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커피와 술을 자제한다. 특히 저녁 때 마시는 커피와 술은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악화시킨다. Q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는 생활수칙은 무엇인가요? 우선, 자신의 전립선 크기에 관심을 갖는다. 정기검사로 전립선 크기를 확인하면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다. 둘째는 건강한 식습관 유지다. 붉은 육류는 되도록 적게 먹고, 다양한 채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셋째는 비뇨기과와 가까워지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식품이나 약품에 의존하지 말고,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찰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2/02/13 09:15
  • 안젤리나 졸리가 채식주의 포기한 이유‥

    안젤리나 졸리가 채식주의 포기한 이유‥

    최근 쌍둥이를 임신해 머지 않아 8명의 아이 엄마가 될 안젤리나 졸리가 화제다. 졸리는 수년동안 동물 보호를 위해 채식을 선언했고, 어딜가나 채식 도시락을 따로 챙길 정도로 철저한 ‘채식주의자’였다. 그랬던 그녀가 건강에 위협을 느껴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는데, 임산부들은 정말 야채만으로 영양 관리를 할 수 없는 것인가?임산부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건강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교수는 “태아의 혈액이 만들어지고, 출산 시 출혈이 많아지므로 산모는 평소 철분을 많이 보충해야 한다”며 “철분은 간, 쇠고기, 달걀 노른자, 새우, 생선, 굴, 녹황색 채소류에 많이 들어 채소와 고기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임산부의 장 운동이 느리기 때문에 변비를 많이 유발하는데, 특히 채소가 변비를 예방하는 데 좋다.철저한 채식주의자라도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라면 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 한 교수는 “고기나 채소로도 필요한 철분은 충족시킬 수 없을 때는 보조적으로 하루 30mg 이상의 철분제를 매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 때 오렌지 주스를 같이 마시면 비타민 C가 철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그렇다고 해서 철분제가 고기를 대신해주진 않는다. 칼슘은 평소 우유와 생선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1 08:43
  • 다이어트 중이라면 넘어지는 것 ‘조심’

    다이어트 중이라면 넘어지는 것 ‘조심’

    겨울에는 고관절 질환 환자가 늘어나는데, 근육이 경직되고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빙판에 미끄러져 골절이 많이 일어나게 된다. 고관절 골절은 발생되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움직일 수도 없어 일상생활을 할 수 없고 잘못하면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골절이 발생하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고관절 골절은 어느 부분이 부러졌느냐에 따라 수술법도 달라진다. 골두 밑에 대전자와 소전자를 잇는 부분이 부러지면 전자간 골절이라고 하여 인공관절로 대체하기 보다는 압박 고 나사와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 또는 근위 대퇴 골수 정을 시행하게 된다. 금속판을 이용해 뼈를 붙이는 방법으로 수술 3~4일 후부터는 걷기운동과 고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재활운동을 시작한다. 뼈가 붙을 때까지 과도한 운동은 금속판이 파손될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며, 골절이 심할 경우는 6주간 뛰거나 물건을 들고 앉는 등의 몸에 힘을 가하는 행동은 금하며 안정이 될 때까지 3개월 동안은 지켜봐야 한다. 골두 부분이 부러질 경우는 단순히 뼈만 붙이는 것이 아니라 혈액순환이 다 끊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인공관절로 대체하여야 한다. 노인들은 뼈가 유합되기 힘들므로 골절 위치와 상관없이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하게 된다. 인공관절치환술은 8~9㎝ 절제로 근육, 혈관, 신경 등의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여 빠른 회복을 도모할 수 있다. 수술 후 골절형태가 안정적일 경우 3~4일 지나면 걸을 수 있으며 고관절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시작한다. 반면 골절이 불안정할 경우 3개월 정도는 탈구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계단걷기, 양반다기, 다리를 꼬는 행동은 삼가하며 이후에는 무리없이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고관절이 골절되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활동을 할 수도 없고 누워 있어야만 하는데 이 때 폐와 심장의 기능이 약화되고 욕창과 패혈증,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부민서울병원 관절센터 김필성 과장은 “노인들은 움직임이 둔하고 뼈와 관절이 약해져 있어 골절의 위험이 크며 젊은 층에서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이 생겨 낙상으로 인한 골절위험이 높다. 중요한 것은 미끄러지지 않고 낙상하지 않는 것이므로 바닥이 얼어 있다면 평소보다 주의해서 걸어야 하고 지팡이, 우산 등의 보조기구를 이용하여 미끄러질 시에 지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2/02/11 08:42
  • 겨울철 여성의 적 ‘하지정맥류’ 예방법은?

    겨울철 여성의 적 ‘하지정맥류’ 예방법은?

    [헬스조선 건강TV]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던 하지정맥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60대 여성입니다. 신인숙 / 63세 하지정맥류 환자 : 오른쪽 다리가 무겁고 뻐근하고 혈관이 튀어나오니까 징그럽고 외관상 보기가 싫어서 (병원에) 왔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위치한 정맥이 확장되고 늘어나면서 구불구불해지는 질환입니다.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의 판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여 피가 위에서 아래로 역행하고, 탄력을 잃은 혈관이 늘어나면서, 피가 고여 다리 혈관이 돌출됩니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2/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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