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16 09:17
치매는 주로 최고령 노인에게 걸리지만 평소 만성질환이나 음주을 비롯해 정년퇴임 같은 갑작스런 생활의 변화도 치매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음주오랜 세월에 걸쳐 음주를 하면 중추신경에 장애가 일어나 지능이나 기억력 저하 증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알코올에 대한 직접적 장애라기보다 알코올의 계속적인 영향으로 영양 상태가 떨어져 생기는 것이다. 비타민B1, B2, 니코틴산 등 비타민B 계열의 결핍이 중추신경장애와 관련이 있다. 이 때문에 기억장애가 생기고 장소나 시간에 대한 지남력 장애도 나타난다. 급격히 환각, 망상, 흥분이 생길 수 있으며 걷다가 물체가 겹쳐 보이는 현상도 나타난다. ◇약약 때문에 혼란, 흥분, 의식장애를 일으켜 약 복용을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미 뇌손상이 있다든지 이전부터 잠재적인 치매가 있던 사람에게서 치매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약을 복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수면제, 마약이나 각성제가 치매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진통제, 해열제, 항암약, 호르몬제, 항생제, 혈압강하제 등은 치매 유사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고혈압, 당뇨병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을 때,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일반적으로 동맥경화로 진행되는 속도가 빠르다. 특히 동맥경화가 심하면 뇌경색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심각하지 않더라도 경미한 경색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발생할 수 있다. 경미한 뇌경색이 자꾸 발생하게 되면 뇌기능이 저하되어 치매 증상을 일으키기 쉽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치매와 관련이 있다고 보는 것은 뇌동맥경화를 촉진시켜 뇌경색을 일으킨 경우를 말한다. 그러므로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잘 치료하면 동맥경화의 진행을 어느 정도 억제해서 다발성뇌경색에 이르지 않게끔 유도할 수 있다.◇정년퇴직정년퇴직을 계기로,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불안정한 정신 상태에 놓이는 경우엔 치매 발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노년기가 되면 일반적으로 4가지를 잃는다. 심신의 건강, 경제적 기반, 사회적 유대관계, 가족의 신뢰감이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사는 보람이나 삶의 가치’의 상실일 것이다.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면, 노인학교에 다닌다든지 춤을 배운다든지, 여행을 하는 등 삶의 재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4/16 09:16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04/15 12:27
아토피 원인인 새집증후군, 어떻게 없앨까?새로 지은 집이나 리모델링한 주택, 새로 구입한 가구 등이 많을 경우 오래된 집보다 3배 이상의 유독가스가 배출된다. 일명 ‘새집증후군’이다. 아토피질환의 원인이 되는 우리 집 유해물질 없애는 법을 알아보자.Solution 1 베이크아웃한다‘베이크아웃’이란 집 전체 온도를 바짝 올렸다가 환기시켜 실내 유해물질을 일시에 방출시키는 방법이다. 실외와 통하는 모든 창과 문은 닫고, 집 안의 방문과 수납가구 문은 모두 활짝 연다. 그리고 실내 조명등을 모두 켠 채 난방을 시작한다. 난방온도는 최초 실내온도에서 5℃씩 단계적으로 높이다가 35~40℃가 되면 온도를 유지한다. 이 상태를 하루 5~6시간 지속한 다음 외부로 통하는 문과 모든 창을 열어 1~2시간 정도 환기시킨다. 같은 방법으로 최소 5회 이상 반복한다.Solution 2 자주 환기한다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자연환기는 하지 않고 밀폐된 실내에 공기청정기만 가동하면 오염된 실내공기가 깨끗해지지 않는다. 공기청정기가 효과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환기 또한 필요하다.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더라도 틈틈이 창을 열고 환기시켜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증발성 화학물질을 밖으로 배출해야 한다.Solution 3 비교적 안전한 천연 소재 건축자재를 쓴다벽지, 바닥재 등은 황토·은·숯과 같은 천연 소재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벽지 바르는 풀은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해 첨가하는 화학 약품이나 본드 성분이 적게 든 제품이나 천연 풀로 도배할 것을 권한다.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건축자재·마감재 라인인 ‘지아’, ‘지인’ 시리즈는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천연 소재를 사용한 벽지, 바닥재, 타일 등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Solution 4 숯 또는 공기정화 식물을 키운다숯에 난 미세한 구멍이 공기 중에 있는 유해물질을 빨아들여 몸속으로 독소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 준다. 숯은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산세베리아, 관음죽, 벤자민, 고무나무 등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관엽식물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꽃이 많은 식물은 꽃가루가 실내 유해 가스와 결합해 오히려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고 아토피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한다.Solution 5 주방에 문을 단다새 집에서는 화학물질과 함께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가스가 방출되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주방에서 배출되는 가스다. 음식을 만들 때는 후드를 켜놓고, 가능하면 주방에 문을 달아 독립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특집기사취재 이태경 헬스조선 기자2012/04/15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