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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정말 간 때문일까? 손목·팔 보면 알 수 있어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쉬지 않고 영양소를 대사하고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인체의 화학공장’이다. 뛰어난 재생능력을 있기 때문에 손상을 입어도 대사와 해독작용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따로 증상이 없어도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손목 돌리면 간기능 ‘UP!’손목이 구부러지는 각도를 보면 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양손을 손등을 위로 하고 앞으로 뻗은 채 아래로 구부린다. 직각으로 구부려지면 간이 건강한 편이다. 45~60° 정도밖에 구부려지지 않으면 간 건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반대로 손목의 긴장을 풀어주면 간 기능도 좋아진다. 양손의 손목은 목의 기저부 제 7경추의 지배를 받는데 간 및 심장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손목을 빙글빙글 돌려주며 손목을 젖혔을 때 손등의 주름 부분을 누른다. 4~6분 간 돌린다.◇팔 흔들면 지방간 ‘OUT!’최근 급증하고 있는 지방간엔 팔 흔들기 체조가 좋다. 팔을 앞뒤로 흔들면 몸속의 어혈이 풀리면서 혈액순환이 잘된다. 간 기능이 좋아져 지방간을 막아준다. 호흡을 깊고 천천히 하면 더 좋다. 아침식사 전과 잠자기 전 1세트(10~20번)씩 하루 2세트 해준다. 또한, 다리를 올리고 자면 간으로 가는 흐름이 원활해져서 더 많은 양의 혈액이 간으로 흘러들어가 간 기능이 활성화된다. 다리를 올릴 받침대(20~30cm)에 발을 올린다. 눈을 감고 몸에서 힘을 빼고 10분 정도 잠을 잔다. 횟수에는 상관없다.
기타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06/30 17:34
폭염에 장마까지‥기력 찾아 주는 12가지 방법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영양 섭취로 이겨내요! 6~8월, 한국인 원기회복 솔루션 12 6월부터 시작되는 여름은 지치기 쉬운 계절이다. 장마에 폭염 등으로 이어져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기운이 달릴수록 건강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여름만 되면 왜 기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지 살펴보고, 6~8월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기억한다. 여름에 기력이 떨어지는 이유양방에서는 기력이 부족한 이유를 생리적 현상에서 찾는다. 여름철 우리 몸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으로 열을 방출하려고 한다. 열을 방출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수분 보충을 못 하거나,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땀을 장기의 생리기능에 의해 생성된 영양물질인 진액으로 본다. 때문에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은 진액이 소모되어 기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웰니스센터 김고운 교수는 “여름철에 기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서병(暑病)’ 또는 ‘주하병(注夏病)’이라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이런 이상증상의 원인을 원기 부족이라고 보고, 기를 보충하는 일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기력 관리를 안 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질환여름철에 기가 손상되면 기혈순환이 잘 안 돼 충분히 먹는데도 기운이 없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의욕이 없고 남과 이야기하기조차 싫으며 자꾸 눕고 싶은데, 이런 증상을 한방에서는 ‘기허증(氣虛證)’이라 한다. 영양·수면·운동의 삼박자가 잘 맞아야 기력이 회복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가을과 겨울에 호흡기 질환을 앓기 쉽다. 양방에서는 여름철에 몸에 기운이 없다고 느끼는 것은 ‘고온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휴식을 취하라’는 생리적 신호라고 말한다. 수분보충과 휴식으로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심한 피로와 쇠약감이 지속되거나, 어지럼증과 흉통, 호흡곤란이 동반되면 전문의에게 진료받는다. Part 1 음식을 통한 회복법수박·참외·포도 등 여름 제철과일에는 칼륨이 많아 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을 공급한다. 한방 전문의들은 체질에 맞는 보양식과 보약으로 몸의 기력을 보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제철과일과 보양식, 한방 약재 등을 섭취할 때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Solution 1 제철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여름은 매우 덥기 때문에 신체가 체온조절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는 때가 많다. 그래서 두통이나 현기증을 유발하고 쉽게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는 수분과 염분,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고, 소화가 잘 되는 식품과 제철과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한다. 김고운 교수는 “참외, 수박 등 제철과일은 이뇨작용, 해열작용 등에 도움이 돼 여름철에 섭취하면 좋다”고 말했다.수박 :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에 함유된 포도당과 과당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뇨작용이 강해 잠들기 전에는 먹지 않는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신부전 환자는 주의해서 섭취한다.참외 : 수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소와 칼륨 등 전해질이 많아 기력회복과 피로해소에 좋다. 참외 역시 신부전 환자가 복용할 때는 주의한다.자몽 : 비타민이 풍부해 운동 중에 마시면 피로해소 효과가 뛰어나다. 자몽은 주스로 갈아 마시는 것이 더 좋다. 고혈압·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의와 상의한다.포도 : 포도당과 과당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빠른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방울토마토 : 토마토의 유기산이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로물질을 없앤다. 인제대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우 교수는 “기력회복을 위해 좋은 과일이지만 영·유아는 잘못하면 기도로 들어가 질식 사고를 유발하므로 피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Solution 2 보양식을 챙긴다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열대야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냉방기를 사용하면 외부와의 온도 차이가 커지고 몸의 생리현상 균형이 잘 깨지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피로해진다. 이때는 몸의 기를 보충해줄 적절한 보양식을 먹는다.삼계탕 : 따뜻한 성질의 닭고기는 땀이 나고 체력이 떨어졌을 때 체력과 기운을 보충해 준다. 황기 등을 넣으면 기력을 회복하는데 더욱 좋다.육개장 : 주재료인 쇠고기는 소화기관을 편안히 하며 기운을 올려 주는 효과가 있다. 육개장 끓일 때 쇠고기와 함께 넣는 고사리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여름철 기력을 북돋운다.콩국수 :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할 만큼 단백질이 풍부하며,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두는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기운을 북돋우는 효과가 있어 소화기능이 다소 떨어지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다. 하지만 성질이 차가워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설사를 하니 주의한다. 따뜻한 성질의 인삼과 대추로 균형을 맞추면 좋다.추어탕 : 기력보충과 숙취해소에 좋으며, 갈증을 해소하고 위를 따뜻하게 한다.오리고기 : 몸이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 주며,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한다. Solution 3 한방 약재를 달여 마신다우선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건강상 문제를 개선하고, 몸을 보하는 약재를 복용한다. 사상체질별로 몸에 맞는 약재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방 약재 중에 만성피로를 개선하고 기력회복에 도움되는 것을 소개한다. 다양한 약재가 들어가는 것은 되도록 한의원 처방을 받아 복용한다.오미자차 : 기력회복은 물론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이다. 여름철에는 오미자를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 오미자를 차로 마시면 수분과 비타민을 모두 보충할 수 있고, 기력회복과 갈증해소에 도움이 된다.십전대보탕 : 여름철에는 기와 혈을 보충하고 쇠약한 몸을 건강하게 하는 십전대보탕이 좋다. 십전대보는 ‘모든 것을 온전하고 지극하게 보한다’는 뜻이다. 보통 처방은 인삼·백출·백복령·감초·숙지황·백작약·천궁·당귀·황기·육계를 각 4g씩 넣어 한 첩을 구성하고, 여기에 대추 2개, 생강 3쪽을 넣고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보중익기탕 : 여름철 원기를 더하고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는 보중익기탕이 좋다. 예부터 비장·위장 관련 질환과 기가 허한 증상 등에 처방했다. 보통 황기 6g, 인삼·백출·감초 각 4g, 당귀신·진피 각 2g, 승마·시호 각 1.2g으로 한 첩이 구성되며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청서익기탕 : 더위로 입맛을 잃거나, 몸에 열이 나고 피곤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처방한다. 보통 창출 6g, 황기·승마 각 4g, 인삼·백출·진피·신곡·택사 각 2g, 황백주초·당귀·건갈·청피·맥문동·감초 각 1.2g씩 물에 끓여서 복용한다. Health Tip사상체질별로 도움되는 보양식태양인 : 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더운 음식보다는 찬 음식과 담백한 음식이 도움이 된다.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차가운 음식이 좋다. 얼음이 둥둥 떠 있는 시원한 물냉면, 포도 같은 과일을 먹으면 더위가 가신다. 닭고기, 돼지고기 등 따뜻한 성질의 음식은 피한다.태음인 : 간 기능은 튼튼하고 좋지만 폐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해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체질이다. 태음인은 콩이 체질에 잘 맞아 시원한 콩국수를 먹거나 우유를 마시면 좋다.소양인 : 소화기능은 좋으나 생식기와 비뇨기 기능이 약하다. 체질상 열이 많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처럼 열을 높이는 음식은 몸에 안 맞는다. 시원한 메밀국수나 수박화채, 오이냉채 등이 좋다. 산수유차, 구기자차를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인삼이나 대추를 넣은 보약, 삼계탕 같은 음식은 해롭다.소음인 : 신장기능은 튼튼하고 좋지만 소화기능이 약한 체질이다. 땀을 많이 흘리면 기운이 빠지기 쉽고, 몸이 차가운 편이라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자주 쐬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여름철에 몸을 보하기 위해서는 닭과 인삼 같은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 잘 맞다. 삼계탕을 자주 해먹으면 이열치열로 여름을 날 수 있다.Part 2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회복법식약청에서 인증한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체내 에너지 생성과 에너지 이용, 피로해소에 좋은 것을 소개한다. 이외에 나이아신, 망간, 매실 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도 여름철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Solution 4 인삼과 홍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여름철 기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기력회복과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높이는 홍삼이 좋다.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임흥렬 사무국장은 “홍삼은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홍삼에 익숙지 않은 아이는 홍삼으로 만든 젤리나 캐러멜, 전병 등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인삼 역시 사포닌과 폴리페놀이 함유돼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 항암 효과가 있다. 김고운 교수는 “한의원에서는 원기를 회복하는 데 기본적으로 황기인삼탕 등 인삼이 포함된 처방을 주로 쓴다”고 말했다. 단, 홍삼과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이 과도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기니 조심한다. Solution 5 동충하초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동충하초는 버섯 종류로, 중국에서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곤충인데 여름이 되면 곤충 몸에서 버섯이 생긴다고 해서 동충하초로 불리게 됐다. 동충하초는 신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탁월하며, 생활 에너지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저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좋기 때문에 기초체력이 부족하고 심신이 약한 사람이 꾸준히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동충하초는 그냥 먹기 부담스러우니 알약 등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복용한다. 건강기능식품에 쓰이는 동충하초 추출물은 티베트의 고원지대에 제한적으로 자생하는 시넨시스 동충하초를 근간으로 한 원료다.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뉴스킨코리아가 식약청에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원료로 인증받았다. Solution 6 비타민B군을 복용한다비타민B군(리보플라빈)은 식품의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다. 신경안정, 정서안정,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 또 면역 비타민이기 때문에 포도당과 지방산이 에너지로 바뀔 때 필요하다. 비타민B군이 부족하면 입과 혀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무기력증, 어깨결림, 입병 등의 증상이 있으면서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비타민B를 꾸준히 섭취한다. 비타민B2군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에너지를 발생할 때 작용하는 효소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Solution 7 마그네슘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에너지 충전 도우미인 마그네슘은 체온과 혈압을 조절하고 에너지의 생성, 신경의 흥분, 근육의 수축 등 생리작용에 관여한다. 여름철에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체내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마그네슘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대사와 핵산의 합성에 필요하다. 또 칼슘과 함께 신경전도와 근육수축, 혈액응고에 관여하고, 섭취한 비타민 B·C·E를 신체가 잘 활용하게 돕는다. Part 3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회복법여름이면 무더위에 땀이 많이 나고, 열대야로 불면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다. 과도한 냉방은 체온저하와 탈수를 유도하고, 기력을 쇠하게 한다. 과로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더 쉽게 지친다. 규칙적인 생활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힘쓴다. Solution 8 숙면을 취한다열대야가 지속되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불면증은 기력을 쇠하게 하는 중요한 원인이다. 불면증을 없애려면 먼저 침실 온도를 25~26℃로 낮춘다. 바깥 온도와 너무 차이가 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분비를 자극해 수면을 방해한다. 에어컨을 적절히 사용하면 수면에 도움이 되지만 잠이 든 후 계속 켜 놓으면 체온이 떨어져 숙면을 방해하거나, 감기에 걸릴 수 있다. Solution 9 가벼운 운동을 한다여름철에는 너무 더워 쉽게 지친다는 이유로 운동을 피하지만, 가벼운 운동으로 신체리듬을 활성화하면 좋다. 단, 뜨거운 한낮에는 운동을 피하고 기온이 서늘한 아침·저녁으로 하루 한 번 정도 운동한다. 격렬한 운동보다는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조깅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심한 운동으로 탈진하면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한 뒤 병원을 찾는다. Solution 10 과음하지 않는다한의학에서는 기의 부족을 비장과 위장 기능 저하와 연결짓는다. 과음은 비장과 위장의 기능저하를 유발한다. 비장과 위장 기능이 떨어져 소화력이 약해지면 간 기능이 활성화하지 못하므로 더욱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김경우 교수는 “과음은 신체의 수분조절 과 체온조절 능력을 떨어뜨리니 피한다”고 말했다.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려면 갈근이나 백지 등의 약재가 좋으며, 가정에서는 냉칡차를 수시로 마시면 좋다. Part 4 병원이나 한의원을 통한 기력 회복법심한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것이 아니면 굳이 병원에 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고온 환경에서 오랜 시간 외부활동을 하면 체온 상승으로 열사병이 발병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특히 체온과 수분 조절 능력이 저하됐거나, 장기와 면역 기능 등이 떨어지는 고령자, 영·유아, 만성질환자 등은 위험하다. 한의원에서는 몸에 부족한 기를 보약으로 보충할 수 있게 돕는다. 자생한방병원 이형철 원장은 “많은 사람이 여름에 보약을 먹으면 약 기운이 땀으로 빠지기 때문에 소용 없다고 오해하는데, 땀은 수분과 함께 열을 발산시키는 온도조절 기능을 하므로 보약 성분이 땀으로 빠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오히려 여름철에 잘 먹은 보약은 더운 여름을 지치지 않고 거뜬하게 날 수 있게 하며, 기운을 돋워 가을이나 겨울의 질병을 예방한다”고 말했다. Solution 11 경옥고와 공진단을 처방받는다기본적으로 기력이 부족한 환자는 경옥고와 공진단을 많이 처방받는다. 경옥고는 생지황, 인삼, 백복령 등 약재가 들어간다. 공진단은 사향, 녹용, 산수유, 당귀가 들어간다. 비율은 대략 1 : 8 : 8 : 8 인데 사향이 가장 중요한 약재다. 이형철 원장은 “경옥고는 진액(영양물질) 생성을 원활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노화방지와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말했다. 또 육공단은 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간장·심장·신장의 피로를 풀어 주기 때문에 만성피로를 개선시킨다. 김고운 교수는 “우황청심환 등이 단기간에 기력을 높인다는 속설이 있지만, 심기를 안정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Solution 12 상태에 따른 영양주사나 영양제를 처방받는다평소 건강한 사람이 일시적으로 기력이 없으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기력이 없고 만성피로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면 만성피로나 탈진증후군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는다. 빈혈·간 기능·신장 기능 등을 확인하는 혈액검사, 세포 기능을 체크하는 소변유기산검사, 체내 미네랄 상태를 분석하는 모발미네랄검사 등을 통해 피로도 정도를 알아볼 수 있다. 신체 상태에 맞게 영양주사나 영양제 처방을 받고,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조언을 받으면 피로해소와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김경우 교수는 “최근 연예인이 좋다고 추천한 비타민주사 또는 우황청심환 등이 사람들 사이에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는데, 단번에 기력을 높이는 방법은 없으니 주의한다”고 말했다.
특집기사
기획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
2012/06/30 13:24
젖은 몸으로 안마‥알아야 손해 안 본다
빌려 써서 편리한데, 이대로 괜찮을까?- 가전제품 렌털 시 꼭 체크하세요자동차와 정수기에 국한됐던 렌털서비스 범위가 편리함과 경제성 때문에 확대되고 있다. 매트리스,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비데 등 다양하다. 주로 건강과 관련된 제품이라 렌털 전 세심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가전제품 렌털서비스 범위와 사용 시 유의사항을 알아본다.가전제품 렌털, 어디까지 가능한가?한 번도 입지 않고 옷장에 묵혀 두는 옷처럼, 비싸게 주고 산 물건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초기 구매비용이 비싸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아 구매를 망설이는 제품은 대여하는 게 경제적이다. 렌털 가전제품 중에는 정수기가 대표적이다. 구매 비용이 만만치 않고 정기적인 필터 교환과 관리가 필요해 주로 렌털해 사용한다.최근에는 매트리스, 안마의자, 비데, 공기청정기, 음식물처리기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품목 다수를 렌털할 수 있게 됐다. 정수기 렌털 판매의 대표주자인 웅진코웨이는 침대 매트리스를 빌려주고 정기적으로 살균 등 관리 서비스해 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비데까지 렌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에서는 정수기, 이온수기,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일부 품목, 바디프랜드에서는 안마의자를 빌릴 수 있다.고가 제품을 구매하는 대신 빌려 쓰면서 매월 사용료를 내는 게 일반적이다. 지출 부담이 적고 필터교환이나 살균소독 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므로 일시불로 구매하는 사람보다 렌털 이용객이 많다.대형마트인 이마트 일부 매장도 렌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스타일러 등 고가 대형 생활가전 신모델을 3년 또는 4년으로 나눠 구입할 수 있다. 매월 사용료 수준의 비용을 내고 약정기간이 지나면 소유권이 이전된다는 점은 다른 렌털 서비스와 비슷하지만, 별도 관리 서비스가 없고 이자율이 연 10%를 넘어 장기할부에 가깝다.렌털 가전제품 사용 시 주의할 점생활가전 제품은 관리가 생명이다. 예를 들어 정해진 시기에 정수기 필터를 교환하지 않으면 필터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끼어 정수기 사용의 의미가 없다. 오히려 ‘세균 물’을 마시는 결과가 된다. 렌털 서비스 업체는 정기적인 관리를 내걸어 렌털 서비스의 우수성을 부각시킨다. 똑똑한 소비자라면 렌털 제품 이용 시 관리서비스 계약 조건과 생활 속 관리법을 미리 점검한다.
특집기사
취재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
2012/06/30 12:58
와인, 제대로 알고 마시면 술 아니다‥?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른 술보다 분위기가 있고, 한번 맛을 들이면 빠져나오기 어렵다. 잘 모르고 지나갈 와인 상식에 대해 알아봤다.◇와인의 신비한 효능의 정체와인에는 폴리페놀인 타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타닌은 포도껍질과 씨에 들어있는, 와인의 떫은 맛을 낸다. 이 타닌 성분이 혈관을 맑게 해 심장병과 각종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또한, 와인의 알코올이 폴리페놀과 어울려 상승작용을 해 기존 포도보다 더 큰 효능이 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 주기도 한다. 특히 레드와인에 더 풍부하다. ◇와인도 살이 찐다?와인은 ‘마시는 채소’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지만 달콤한 만큼 열량도 높다. 매일 저녁식사에 와인을 마신다면 와인만으로도 살이 찔 수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한다면 술중에서는 와인을 먹는 것이 제일 낫다. 포도 속의 폴리페놀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과 지방도 없다. 또한, 포도엔 피부노화를 막아줘 몸매관리와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와인이 두통을 일으킨다?와인 속에 들어있는 히스타민은 일시적인 두통을 준다. 히스타민은 포도의 껍질 속에 들어있는 것으로, 포도껍질채 만드는 레드와인에 많이 들어있다. 히스타민이 포도의 타닌 성분과 어우러져 두통을 유발한다. 와인의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첨가하는 아황산염이 두통의 원인이라고 하기도 한다.◇와인은 남기지 않는다일단 개봉한 와인은 그 자리에서 다 마시는 것이 좋다. 공기 중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와인이 산화해 맛이 변질되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보관한다면 그 기간은 일주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남은 와인은 요리 등에 함께 사용하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
기타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06/30 12:46
살이 쪄 우울할까, 우울해서 살 찔까?
40대 가정주부 이모씨는 남편이 사업에 실패한 후 3년간 정신과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는 동안 15㎏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 그녀는 우울증 치료제 때문에 살이 쪘다고 생각해 이미 일년 전부터 항우울제를 먹다 안 먹다 하고 있었고, 살이 찐 자신의 모습 때문에 우울증도 더 심해졌다. 그동안 음식을 눈에 띄게 많이 먹었던 것도 아니라는 이씨는, 결국 우울해서 살이 찐 걸까. 여러 가지 이론이 많지만, 우울증과 비만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울증 선별 검사 문항을 보면 그 이유를 잘 알 수 있다. ‘일할 의욕이 없다’, ‘항상 피곤하다’, ‘수면 습관이 변한다’, ‘체중 변화가 심하다’ 등 여러 문항에서 알 수 있듯이 우울증은 단지 기분이나 생각의 문제가 아니라 체력 저하도 동반된다. 즉, 전반적인 의욕이 극도로 저하돼 운동 에너지의 소모가 생기고, 자율신경계의 저하 등으로 기초대사량 또한 최소화된다. 에너지 소모가 심하면 잠과 음식에 대한 집착이 늘고 심한 기복을 나타내면서 결과적으로 체중이 불어난다.하지만 비만인 사람들이 대부분 우울증이 생기는 건 아니다. 뚱뚱한 사람 중에 오히려 낙천적인 사람도 많다. 그러나 비만으로 체중 감량 치료를 받으려는 사람들 중 3분의 1은 약간 우울한 성향이 발견된다. 이럴 땐, 우울증 치료만 받지 말고 체중 조절도 함께 신경 써야 한다.※우울증 선별 검사 문항은 다음과 같다. ‘거의 그렇지 않다’는 0점, ‘가끔 그렇다’는 1점, ‘자주 그렇다’는 2점, ‘항상 그렇다’는 3점이다. 점수를 매겨 자신의 상태를 알아보자.-슬프다-앞날에 대해 비관적이다-스스로 실패자라는 느낌이 든다-일상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죄책감을 자주 느낀다-벌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나 자신이 실망스럽다-다른 이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평소보다 많이 운다-평소보다 화를 자주 낸다-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내 모습이 추해 보인다-일할 의욕이 없다-잠을 자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잠만 자는 등 수면 습관이 변했다-쉽게 피곤해진다-식욕이 떨어지거나 지나치게 식욕이 느는 등 식습관이 변했다-몸무게가 줄거나 지나치게 느는 등 체중의 변화가 있다-건강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성에 대한 관심을 잃었다총점: 0~9점=정상, 10~15점=약한 우울증, 16~23점=중중도 우울증, 24점 이상=심한 우울증
생활습관일반
이미진 헬스조선 기자
2012/06/30 12:45
팔자주름 없애고 싶은데 안 없어지면‥
목 주름과 팔자 주름을 통해서 나이를 가늠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은 팔자주름이 생기면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신체는 보통 25세 전후로 노화가 시작돼 30대에 접어들어서는 급격히 진행속도가 빨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관리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 평소 턱을 자주 괴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 잦은 술 담배, 건조한 환경 등은 노화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코리아성형외과 윤태환 원장은 “평소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깊어진 팔자주름이나 눈가 주름, 입가 주름 등은 습관을 바꾸거나 자가적인 요법들로는 없애기 어렵다. 이 때는 '스마일 리프팅' 등 시술로 팔자주름을 없애면 된다. 스마일 리프팅은 눈 주름·얼굴주름·얼굴 전체 지방이식·피부 레이저관리를 한번에 진행하는 시술로,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당겨 자연스럽고 절개한 흉터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특히 수술시간과 회복기간이 짧다.
성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06/29 18:28
반신욕 할 때 '구기자' 넣으면 정력 좋아진다?!
날씨가 더워도 건강을 생각에 집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약재를 이용한 반신욕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한방 약재의 효능과 반신욕의 효능을 접목시킨 '한약재 반신욕' 중 남성과 여성에 좋은 대표적인 반신욕에 대해 알아봤다.◆男에게 좋은 반신욕은? 정력에 좋은 구기자 반신욕 구기자는 정력을 증진시키고 간장과 신장의 기증을 보강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체력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고 무기력한 증상에도 좋다. -구기자 100g에 물 1.3L를 붓고 20~30분간 끓여서 약 500mL 정도의 약즙을 걸러낸다. 이렇게 만든 것을 욕조물에 넣고 반신욕을 하면 된다. 하루 1~2회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발기부전에 좋은 음양곽 반신욕 음양곽은 신장을 덥게 하고 양기를 강장시켜 발기부전이나 성기능 저하, 조루증에 효과가 있다. 또 찬 기운과 습기에 의해 저리는 통증이나 손 발에 쥐가 나며 저린 증상에도 좋다. -음양곽 70g에 물 1.3L를 붓고 20~30분간 끓여 약 500mL 정도의 약즙을 걸러낸다. 이것을 욕조에 넣고 반신욕을 하고, 20분 정도 하루 1회 실시한다. 성기능 장애 개선하는 파극천 반신욕 파극천은 신장 기능을 보호하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남성의 성기능 장애나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고, 건망증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여성의 자궁냉증이나 요실금에도 효과를 보인다. -파극천 70g에 물 1L를 붓고 30분간 끓여 500mL 약즙을 낸다. 욕조에 부어 반신욕을 즐기고, 하루 1~2회 30분 정도 하면 된다.
기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2/06/29 17:08
사무직 여성, 팬티 사이로‥어떡해
여성들은 운동과 식이요법에도 불구하고, 특정 부위의 군살들이 생각처럼 잘 빠지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그렇다고 식욕 억제제를 복용하면 가슴이 작아지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보정속옷으로 교묘히 가렸다가 통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부위는 아랫배·옆구리·허벅지·엉덩이 등이다. 특히 복부는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근육이 얇은 대신 지방층이 두껍고 2~3겹으로 돼 있어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허벅지의 경우 복부와 마찬가지로 지방 성분이 가장 먼저 붙고 가장 나중에 빠지는 대표적 운동저항성 부위다.엉덩이 살은 팬티를 입으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바깥쪽으로 삐져나오는 부분에 울퉁불퉁한 지방덩어리가 모여 있는데, 이것을 ‘셀룰라이트’라고 부른다. 하루 종일 앉아있는 사무직 여성들의 경우 대부분 엉덩이가 쳐지고 이런 현상들이 많다. 브래지어 라인에 접히는 주변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꽉 끼는 브래지어가 혈액순환을 방해해 지방을 뭉치게 하기 때문이다. 이들 부위의 군살들이 잘 해결되지 않을 때는 운동과 식이요법의 강도를 높이는 것보다 방법을 바꾸는 것이 더 현명하다. 육중한 기구를 활용한 운동보다는 수건과 밴드를 활용한 꼼꼼한 스트레칭이 더 효과적이다. 식이요법 또한 무조건적인 낮은 칼로리의 채식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자신의 건강상태와 신체특성에 맞는 식단을 짜는 것이 낫다.여기에 지방흡입 등 의료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다. 지방흡입을 받을 때는 안전성과 더불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물리적 방식의 기존의 지방흡입은 피부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울퉁불퉁해지는 단점이 있다. 반면 최근 ‘워터젯 방식’을 활용한 지방흡입은 이런 단점을 해소했다. 물을 분사해 지방세포가 깨지지 않도록 한알한알 털어내는 방식으로 신경과 조직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서다.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후유증 가운데 하나는 가슴살이 함께 빠진다는 데 있다”며 “이 때 워터젯 방식의 지방흡입은 흡입과 동시에 이식이 가능한 독일제 기술인 ‘뷸리테크닉’과 병행했을 때 별다른 부작용 없이 지방이식을 통해 줄어든 가슴을 복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06/29 17:01
강도 높으면 도움 안돼‥여름 다이어트 운동법
무더운 여름철에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작심삼일을 벗어나기 힘들다. 하지만 보통 더위에 인체가 적응하려면 운동 시작 후 4~8일이 지나야 한다. 더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첫날에는 심박수와 체온이 많이 상승하고,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하지만 같은 강도로 4일 정도 운동을 계속하면 혈액량이 증가하고, 심박수도 떨어지며 소변을 통한 수분 손실과 땀의 염분농도도 줄어든다. 여름철 운동의 종류는 크게 제한이 없지만, 여름철 장시간의 실외 운동은 탈수와 일사병을 초래하므로 아침저녁 선선할 때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30분~1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땀으로 인해 소실되는 수분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탈수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수시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면서 이온음료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그리 격하지 않은 운동을 해서 땀도 많이 흘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온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게 된다면 불필요하게 당분과 그에 따른 열량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체로 높은 강도의 운동으로 많은 칼로리를 소비시키는 것이 살빼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많은 칼로리가 소비되므로 지방이 쉽게 빠질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강한 운동을 지속하게 되면 젖산의 축적이 가속화되며 근 피로가 누적된다. 그렇다고 너무 저강도의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칼로리 소모량이 너무 적어서 비만 해소의 효과가 없어진다. 따라서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낮은 강도와 빈도로 시작하고 2~3일 지나서 몸이 익숙해지면 약간씩 강도와 빈도를 서서히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급작스런 운동으로 근육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은 1주에 적어도 3회 이상 매번 30분 이상씩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되도록 자주 오랜 시간 운동을 해야 몸속의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다. 또한 실외에서 무더위에 맨살로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피부가 태양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일광화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운동시의 얇은 면옷은 태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땀의 증발을 도와 쾌적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자외선에 노출된 팔 다리 부분에는 일광화상을 막기 위해 외출 하기 30분 전에 자외선차단지수 2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또한 운동을 끝낸 후 힘들다고 털썩 주저앉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심장에 몰린 혈액이 근육 쪽으로 순환하지 못해 맥박이 떨어지고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하는 등 정리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가정의학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06/29 16:59
시집도 안 갔는데 벌써부터‥처녀(?)의 속앓이
최근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8가구 중 1가구는 1인 여성 가구다. 이들은 고학력에 대다수가 미혼이다.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60%가 “적합한 배우자를 만나지 못해서” 라고 답했다. 맘에 들지 않는 남성을 만나서 결혼하느니 차라리 혼자 살겠다는 것이다. 결혼에 구애 받지 않으며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 하지만 1인 가구에서 많이 나타나는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은 젊은 여성에게 목소리 질환, 여성질환, 관절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집도 가기 전에 얼굴은 늙고, 목소리는 쉬고서울에 사는 싱글 여성의 흡연율은 22.7%로 전체 여성 흡연율의 3배 가량이다. 음주의 비율도 69.6%나 된다. 혼자 생계를 꾸려가야 한다는 부담감과 눈치 볼 가족이 없다는 것도 흡연. 음주율이 높은 이유다. 담배는 각종 질환을 유발하며 노화를 촉진시키는 등 여성에게 해로운 점이 많다. 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변하게 할 수 있다. 성대는 1초에 150~250회 정도 고속으로 진동한다. 성대가 잘 진동하기 위해서는 성대의 점막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흡연 시 흡입되는 연기는 성대를 마르게 하고 뜨거운 연기가 직접 성대 점막을 자극하여 성대 부종을 유발한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성분 또한 위산 분비를 자극해 위액의 역류를 유발해 성대부종을 초래하는 간접적인 작용을 한다. 성대부종은 목소리가 심하게 쉬고 낮아지며 목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원인으로 흡연과 음주, 무리한 발성, 호르몬의 변화, 역류성 인후두염 등이 있다. 성대부종은 약물치료는 어려우며 PDL(Pulse Dye Laser, 펄스다이레이저)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해 방치하면 부종이 점점 커지고 대화가 불가능하게 되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담배를 끊고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이 중요하다”며 “목소리가 낮아지고 거칠어지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으로 속앓이학력, 외모, 경제력 등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지만 결혼을 미루는 싱글 중 말 못할 고민을 앓는 이들이 많다. 혼자 사는 싱글 여성일 수록일수록 스트레스나 음주,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생리불순이나 질염 등 여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정상적인 생리는 배란된 난자가 수정되지 못했거나 수정란이 착상하지 않았을 때 자발적인 자궁출혈이 발생하면서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는 28∼30일 정도, 생리기간은 3∼7일 정도로 규칙적인 것이 정상이다. 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거나 생리주기가 40일 이상 21일 미만, 지속기간이 8일 이상이며 출혈량이 많을 때는 생리 불순을 의심해 봐야 한다.김현영산부인과 김현영 원장은 “여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술, 담배를 삼가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콩이 도움이 된다”며 “생리불순으로 불규칙한 생리 상태가 악화될 경우 무배란성 월경, 불임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비좁은 주거공간, 바르지 못한 자세로 척추·관절 위험1인 여성가구의 증가는 주거형태도 바꾸어 놓고 있다. 혼자 거주하기 편한 원룸이나 오피스텔이 급증하고 있는 것. 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다 보니 바르지 못한 자세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바닥에 앉아 컴퓨터를 하거나 식사를 하는 경우, 침대에 누워 장시간 TV를 시청하는 것이 대표적이다.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좌식생활은 입식생활에 비해 무릎관절에 부담을 주는데 특히 이럴 경우 체중의 60~70%가 무릎 안쪽에 실려 안쪽 연골이 닳으면서 다리가 밖으로 휘는 O자형 다리로 변형될 수 있다”며 “침대에서 턱받침을 한 상태에서 장시간 TV를 보면 목이 과도하게 꺾이면서 하중이 실려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척추와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되도록 입식생활을 하고, 어쩔 수 없이 좌식생활을 해야 한다면 좌식의자를 사용해 척추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침대에 눕기 보다 스텝퍼를 하거나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손을 발가락으로 쭉 뻗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TV를 본다면 재미와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
헬스조선 편집팀
2012/06/29 14:59
더위 잘 못 느끼는 사람, 신체 나이가‥‘헉’
지난 25일,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내렸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60세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들의 폭염 시 건강이 우려된다고 주의를 내렸다. 지난 17일부터 23일 사이에 열사병·일사병 6명, 열 탈진 8명 등 온열질환자가 22명이나 발생했다. 남성이 82%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오후 3시부터 8시 사이 실외에서 많이 발생했다.
가정의학과
이미진 헬스조선 기자
2012/06/29 14:16
‘안녕‥’ 다이어트 압박남, 알고보니 스트레스 제조기?
지난 25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30㎏ 감량 후에도 남편이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강요해 고민이라는 여성이 출연했다. 남편의 압박에 스트레스를 받아 심지어 탈모에도 걸렸다고 고백했다. 강제적으로 하는 다이어트가 과연 효과적일까?체중감량은 기본적으로 운동과 식이 조절로 이뤄진다. 그러나 이외에 심리적인 자세도 중요하다. 부정적인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미친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기도 한다.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솔에 영향을 받아 복부지방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뱃속의 지방세포는 코티솔과 잘 결합해 복부지방이 늘어나게 된다. 스트레스와 복부지방의 관계에 대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체중이 많은 그룹이 적은 그룹보다 심리적, 사회적 스트레스를 더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도 증가한다. 호르몬인 렙틴은 지방세포 속에서 만들어져 배고픈 느낌을 억제한다. 그런데 코티솔이 분비되면 렙틴에 대한 민감성을 약하게 만들면서 식욕을 증가시킨다. 실제 동물실험 결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설탕 소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강제로 하는 다이어트는 어느 정도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지만, 지속력이 약하다. 강제력이 사라지면 용수철처럼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기 쉽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먼저 스트레스 환경이 주는 심리적인 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무의식은 다이어트를 위협으로 인식하고 우선 지방을 저장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욱 심리적으로 안정돼 있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06/29 14:15
시원한 수박? 제철 과일이 이들 건강 망친다!
여름은 더위로 사람을 지치게 만들지만, 수박·참외·토마토 등 시원한 제철 과일이 쏟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과일을 멀리해야 하는 환자들이 있다. 만성신장질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수분, 전해질(칼륨·나트륨 등)을 배설하는 능력이 떨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상인의 경우 칼륨을 과잉 섭취하더라도 신장을 통해 효과적으로 배설되므로 혈중 칼륨 농도가 높아지는 일은 없다. 하지만 만성신장질환자는 일반적으로 알도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신장에서의 칼륨 배설능력이 떨어져 칼륨이 다량 포함된 계절과일 섭취만으로도 고칼륨혈증을 유발 시킬 수 있다. 고칼륨혈증은 혈장속의 칼륨농도가 정상치(3.7~5.3mEq/L)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며 만성신장질환자들은 칼륨성분이 다량 포함된 과일만 섭취해도 고칼륨혈증에 노출될 수 있다.고칼륨혈증에 노출될 경우 근육의 마비로 손발이 저리고 다리가 무거우며 혈압이 떨어지고, 부정맥 등의 심장장애 증세를 느낄 수 있다. 칼륨은 일차적으로 세포내(약98%)에 존재하는데, 세포내에서 세포 외로 소량만 유출해도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서울시 북부병원 인공신장실 정훈 과장은 “만성신장질환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사람의 경우 칼륨이 다량 포함된 과일만 섭취해도 심장장애 뿐만 아니라 감각이상, 반사저하, 호흡부전 증세를 호소 할 수 있다”며 “특히 칼륨이 장에서 흡수된 후 골격근이나 간의 조직에 흡수되지 않는다면 세포내 칼륨이 세포 외로 유출돼 세포외액의 칼륨농도를 치사 수준까지 올릴 수 있는 만큼 더더욱 음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서 고칼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할 때 ▷껍질이나 줄기에는 칼륨이 많으므로 제거하고 윗 쪽만을 사용한다 ▷식품을 충분량의 물에 2시간이상 담가둔다 ▷식품을 건져 여러번 헹군다 ▷식품을 데칠 때는 충분량의 물을 사용한다 ▷데쳐낸 물은 버리고 필요하면 다시 물에 넣어 조리한다.이와 함께 칼륨함량이 높은 감자, 고구마, 밤, 견과류, 녹황색 채소류(근대·시금치·당근), 과일류 (참외·바나나·토마토·오렌지)는 가급적 삼가야 한다.
내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06/29 14:15
[코골이 탈출②] 코골이, 원인은 바로 이것!
왜 코를 골까?코골이는 구조적 문제와 기능적 문제가 서로 영향을 미쳐 일어난다. 소아는 주로 구조적(해부학적)으로 기도가 좁아져 나타나는 반면 성인은 기능적으로 기도가 좁아진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코골이 증상은 대부분 1차적으로 구조적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2차적으로 기능적 문제가 생기면서 나타난다. 구조적 문제는 코막힘, 목젖 주위(연구개) 막힘, 편도·아데노이드 비대, 얼굴 골격 비정상, 비만 등이다. 기능적 문제는 나이 들면서 근육 탄력성이 저하되고, 뇌 호흡조절 능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다. 목젖은 포함한 연구개, 혀뿌리, 편도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상기도 폐쇄가 발생하는 1차적인 원인 부위다. 결국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기도 한 곳의 문제가 아니다. 여러 부위의 복합적인 문제가 원인이 돼 나타나는 전신 질환이다. 남성일수록, 고령일수록 많이 나타난다. 성인 코골이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원인 1 - 비만 코골이 원인의 80% 정도가 비만이다. 비만인 사람은 거의 코를 곤다고 봐도 무방하다. 기도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에 지방이 채워져 기도를 좁게 하고 쉽게 막히기 때문이다. 이 중 70% 정도는 수면무호흡증을 나타낸다.원인 2 - 근육 탄력성 저하 나이 들수록 근육 탄력성이 저하되고 기도가 쉽게 좁아진다. 또 만성적으로 코를 골면 목젖과 구개 조직이 진동에 의한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 부위 감각세포가 손상될 뿐만 아니라 근육 조직이 파괴돼 효과적인 기도 확장 기능이 사라진다.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단순 코골이에서 수면무호흡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원인 3 - 뇌 호흡 조절 능력 이상뇌 호흡 조절 능력은 수면 중 기도 상태를 유지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특히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뇌 호흡 중추를 자극해 숨을 쉬게 만드는데, 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수면호흡 장애를 일으킨다.
시니어건강
취재 박지영 헬스조선 기자
2012/06/29 11:01
[하이모의 모발나라! ③]가발은 No? 남은 머리 이용해 탈모 가려보자!
얼마 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손진영이 탈모로 여성호르몬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혀 이슈가 됐었다. 이제는 더 이상 탈모가 중년층의 전유물이 아닌 시대가 온 것이다. 특히 경쟁 위주의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20~30대 탈모의 주된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대다수의 사람들이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두피 마사지를 받거나 두피 스케일링 제품과 탈모 방지 샴푸 등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장 선호한다. 이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탈모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어느 정도 탈모가 진행된 상태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탈모에 대처해야 한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먼저 스트레스성 탈모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유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유전적 요인이 함께 작용해 이후 급격히 탈모가 진행되는 일반적인 탈모의 초기 형태이며, 다른 하나는 일정기간 동안 탈모가 진행된 후 치료에 의해 점차 나아지는 일시적인 탈모 형태이다. 문제는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30대의 경우,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가중돼 두 유형 모두 증세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현재 모발이식과 탈모 관련 약품 등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탈모를 완벽하게 치료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어렵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생겼을 경우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부분가발을 이용하는 것도 탈모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최근 들어 외모에 민감한 젊은 층이 간단하면서도 단시간에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가발에 관심이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부분가발은 일반 전체 가발과 비교해 남아있는 자신의 본머리를 이용하여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부분가발은 사용법도 간단하다. 착용 방식에 따라 고정식과 탈부착식으로 구분되며, 고정식은 기존 모발에 가발을 엮거나 피부용 접착제로 두피에 고정할 수 있으며 탈부착식은 클립이나 양면테이프로 고정하므로 쓰고 벗는 것이 자유롭다.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2/06/29 10:39
미인은 기미>주근깨>여드름 순서‥정품 확인!
일년중 가장 긴 여름휴가철,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지만 평소 벼르던 미용시술이나 치료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휴가의 의미가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것’에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재충전의 시간’으로 그 의미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형 및 피부미용 시술이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을 이루고 있는 요즘, 여름 휴가 일주일이면 시술과 회복이 가능하며, 퀵성형을 선택할 경우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시술과 휴가를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욕심도 과유불급, 휴가기간 동안 이런 저런 시술를 한꺼번에 해결하려다가 화를 당할 수도 있다. 여름휴가엔 어떤 시술이 인기인지 고려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여름철 점뺀 후 철저한 자외선 차단필수!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피부과의 환자 예약도 늘어난다. 부쩍 늘어나는 시술은 점빼기와 기미 주근깨치료 등이다. 특히 얼굴이나 팔, 다리 등 노출부위의 점을 빼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점을 없애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점의 상태에 따라 평평한 점에는 CO2 레이저, 튀어나온 점에는 어븀야그 레이저와 CO2 레이저를 같이 이용해 점을 빼면 된다. 얼굴에 있는 점은 보통 수십 개에 달하더라도 굳이 나눠 빼지 않고 한번에 다 빼는 것이 가능하다. 점부위에만 초점을 맞춰 레이저를 쏘기 때문에 주변 피부에 대한 손상이 적고, 점만 깔끔하게 없앨 수 있다. 시술 후 약 1주 정도 지나 딱지가 앉는데 일부러 떼지 않고 있으면 저절로 떨어지며 조금 패인 부분은 곧 새로운 살이 차올라 평평해지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피부 깊숙이 자라난 점도 한번에 빼내지만 간혹 재발이 되는 경우 1~2개월 안에 나타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제거해주면 된다. CO2 레이저를 이용하여 점을 뺀 경우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점을 제거한 후 자외선 차단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특히 여름처럼 자외선이 강한 계절에는 점뺀 다음 딱지가 떨어진 후 자외선 차단제 외에도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자외선 차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기미, 주근깨 치료하고자 한다면 치료순서가 중요! 2~3가지 피부 문제가 겹쳐 있는 경우 한꺼번에 치료할 수는 없을까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경우, 증상의 정도와 어떤 치료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얼굴에 더덕더덕 깔린 주근깨와 짙어진 기미를 한방에 없애고 싶겠지만 동시치료는 어렵다. 반드시 기미부터 치료한 후 주근깨 치료에 임해야 한다. 주근깨를 치료하다 보면 기미가 짙어질 수 있기 때문. 또한 여드름 흉터가 있는 기미환자라면 여드름 흉터는 제일 마지막에 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흉터 치료를 치료하다보면 색소가 침착될 수 있어 기미를 더욱 짙게 만들 수 있으므로 색소질환인 기미와 주근깨를 차례로 치료한 후 최종적으로 여드름 흉터 치료받기를 권한다. ▷필러, 보톡스 시술땐 정품여부 확인 평소 ‘코만 조금 높았어도, 턱만 조금 갸름했어도 인상이 확 달라질텐데…’하는 고민을 하던 사람들이라면 휴가기간을 누구보다 더 기다려왔을 터. 하지만 일년만에 돌아오는 휴가를 몽땅 반납하고 싶지 않거나 성형수술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간편한 퀵성형 시술을 받으면 휴가와 시술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간편한 퀵성형에 주로 사용되는 필러와 보톡스는 시술 자체도 간편하지만 효과도 빠르고 부작용도 거의 없어 시술 후 휴가를 떠날 수도 있다. 하지만 드물게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하므로, 시술 후 1-2일정도는 안정을 취하며 지켜보는 것이 안전하다. 보톡스 시술을 받는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정품확인’이다. 더구나 최근에는 ‘보톡스 데이’나 ‘보톡스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보톡스 시술 이벤트가 많은 병원마다 시행되고 있는데, 너무 터무니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시술을 해 주는 경우라면 더욱 신중하게 값싼 중국산 보톡스가 아닌 정품 보톡스로 시술하는 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보톡스나 필러 같이 주사만으로 시술하는 경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시술자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부작용을 줄일 수 있고 결과 또한 흡족하게 나올 수 있다. 반드시 피부과 또는 성형외과 전문병원에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피부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06/29 09:30
비만 오면 심해지는 요통, 척추관협착증?
불볕더위로 낮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더위를 식혀 줄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있다. 작년보다 조금 일찍 시작된 더위 때문에 가뭄몸살을 앓고 있던 농가에서는 비소식을 반기는 분위기지만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는 고통의 시작이다.장마철에는 평소 허리질환을 앓고있던 환자들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노인환자들의 경우우천시 잦은 통증을 호소한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비가오는 날에 허리가 더 아파지는 이유는 기압과 습도 때문이다. 비가오면 기압이 낮아지고 주변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에 관절에 물이 차고 혈액순환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신경 주변에 염증 반응이 증가되어 허리통증이 심해지게 된다. 척추관협착증이란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척추관이 좁아지는 척추질환이다.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고 염증이 유발되며주로 40대에 처음 발병하며 50~60대에 발생확률이 높다.연세바른병원문병진 원장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척추관이 좁아지는데 척추관 주변의 황색인대 등이 퇴행성변화를 겪으며 두꺼워져 신경을 누르게 되는 것이 주 원인이다”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은 평소 허리를 펴거나 걸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엉치 또는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거나 아픈 경우, 당기는 증상이나 통증으로 인해 오래 걷기 어려운 경우, 걷다가 앉아서 쉬면 통증이 줄고걷게 되면 통증이 다시 나타나는 경우, 특히 밤에 종아리 부위에 통증을 띄며 불면증을 일으킨다.보통 이러한 통증을 허리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한쪽 다리가 당기는 증상이 심하고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통증이 심한 증상을 보인다.따라서 척추질환을 허리질환으로 오인하여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할 경우 다리마비증상과 보행장애를 동반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연세바른병원문병진 원장은 “이러한 척추질환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운동치료,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과 같은 비수술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심한 경우 미세현미경디스크제거술, 신경관 감압술, 감압술 후 연성고정술,감압술 후 척추유합술과 같은 수술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연세바른병원의 비수술요법인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은국소마취만 하는 데다, 주사로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성형술에 더해 1.5mm 굵기의 관으로 내시경과 레이저를 넣어 직접 병변을 들여다 보면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힌다.미세 레이저를 통해 염증 부위를 폭 넓게 제거할 수 있고 치료가 어려운 신경근 주위 유착까지 쉽게 없애 합병증 발생도 적고 흉터도 안 남는다. 시술은 20분이면 끝나고, 시술 후 1~2시간이면 퇴원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비수술요법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면 최소 절개만으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미세현미경디스크제거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미세현미경디스크제거술은 약 1.5~2㎝ 정도의 크기로 피부절개를 한 뒤 특수현미경을 사용해 수술부위를 크게 확대해 보면서 이루어지는 수술이다. 따라서 육안으로 잘 확인되지 않는 미세한 혈관까지도 식별이 가능하며, 주변 신경 및 혈관을 손상시키지 않고도 병든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퇴행성 척추 질환은 평상 시의 생활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무거운 짐을 들거나 허리를 너무 많이 움직이는 등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면 그만큼 척추질환을촉진시킨다. 또한 자세를 올바르게 하는면퇴행성 변화를 늦출 수 있고, 체중조절 역시 척추의 퇴화를 늦출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
헬스조선 편집팀
2012/06/29 09:15
김치, 끼니마다 종류 달리해 먹어야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반찬이 하나 있다. 바로 김치.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이 사랑하는 김치는 건강에도 매우 좋다. 심지어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춧가루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이 살을 빼고 운동 지구력을 증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김치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다. 식이성 섬유를 많이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인 김치는 장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체내 당류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액이나 간 속의 지방을 감소시킨다. 비만을 막고 체내의 면역기능이 강화된다. 결국 굶지 않고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셈이다. 고춧가루의 캡사이신 성분은 지방의 축적을 막고 축적된 지방을 연소시킨다. 또한,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도 좋다. 김치에 든 유산균은 배변을 촉진시켜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든다. 김치 다이어트를 하려면 식단은 밥과 김치, 반찬 1~2가지로 구성하되, 밥의 양은 평소보다 적게 한다. 김치는 끼니마다 종류를 달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김치를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 김치가 지나치게 맵거나 짜면 혈압을 높이거나 암을 재촉할 수도 있다. 또한, 구강염, 인후염, 결막염 등의 염증성 질환과 위궤양. 급성장염, 변비, 치질 등이 있다면 김치는 안먹는게 좋다. 김치의 산 성분은 치아를 상하게 하기도 한다. 산에 약한 사기질이 녹거나 닳아 상아질이 노출되면 이가 누렇게 보이고 시린 증상이 있다.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선 먹고 난 뒤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
박노훈 헬스조선
2012/06/29 09:15
브로콜리·당근 짙은 색 채소가 모발 보호
지루성두피염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더운 여름 날씨에 두피가 강한 열을 받아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지루성두피염은 두피가 가렵고, 홍반과 진물, 딱지 등 비듬 등이 생기고 심할 경우 탈모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문원한의원의 이문원 한의학 박사는 “지루성두피염은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잦아 평소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한다”며 “특히 지루성두피염의 악화 원인이 피지의 과다분비인 만큼 여름철에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름만 되면 사람들을 괴롭히는 지루성두피염에 대해 이문원 박사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면역력 떨어지면 건조해 지고 염증 생겨지루성두피염은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기름기가 많고 피지분비가 왕성한 지성두피에 더 잘 발병하기는 하지만, 근본은 일단 ‘염증’이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에도 나타날 수 있다. 염증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외부의 균이 체내에 쉽게 침투해 발병하는 것으로 면역력이 약할수록 회복도 어렵다. 그러므로 평소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운동이나 명상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아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또한 방부제가 많이 들어간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고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등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20~40대 남성 많지만 남녀노소 모두 주의지루성두피염은 흔히 20~40대 남성에게 주로 발병하고, 피지분비가 활발한 생후 3개월 이내의 신생아에게도 흔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몸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 음식에 그대로 노출돼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의 면역력은 남성의 면역력보다 낮아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신생아도 생길 수 있지만 전염되진 않아지루성두피염은 전염되는 병이 아니다. 여아든 남아든 상관없이, 신생아들은 피지분비가 왕성해서 지루성두피염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때 아이의 머리에는 진물, 딱지 등의 황색 병변이 생기는 데 이를 애기머리 기름이라고 부른다. 신생아의 지루성두피염은 생후 1년쯤 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산모가 먹는 음식이 모유의 성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은 피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에게 지루성두피염이 생겼을 경우, 황색 병변을 억지로 떼려 하지 말고 올리브 기름이나 동백기름을 묻혀 불으면 살살 벗겨내는 것이 좋다. ◇날씨가 덥고 습하면 하루에 두 번씩 감기도두피의 피지분비가 왕성한 지성두피라면 청결을 위해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하루에 두 번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를 건조하게 한다면 적어도 귀가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한다. 잠을 잘 때는 피지 분비가 더 왕성해지기 때문에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닦아낸 후 잠에 들지 않으면 분비된 피지가 노폐물과 섞여 두피의 모공을 막아 지루성두피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청결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샴푸법도 중요하다. 머리를 감기 전에 빗질을 해서 노폐물이 모발에서 떨어지기 쉽도록 만들어주고, 샴푸는 손에서 풍성하게 거품을 내 두피를 마사지하듯 문질러 깨끗하게 닦아낸 후 미온수로 충분히 헹궈낸다. 습기가 많은 환경은 지루성두피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샴푸 후 젖은 머리는 완벽히 말리고 잠에 들 수 있도록 한다. ◇브로콜리·당근, 짙은 색 채소가 도움 돼동물성 지방은 지루성두피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대문에 고지방식을 피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시금치, 미나리, 브로콜리, 당근 등과 같은 짙은 색 채소와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모근의 힘을 길러주는 김,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 단백질이 풍부한 콩, 우유, 계란, 닭고기,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호두와 아몬드 같은 견과류도 챙겨먹는 것이 좋다.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신체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라면이나 피자, 햄버거 등의 인스턴트 음식, 커피와 코코아 같이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료, 두피에 열을 오르게 하는 술 등이 있다.
피부과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2012/06/29 09:13
‘연예인 따라잡기’‥이젠 이런 것까지?!
여성 연예인들의 경우 각종 시상식, 드라마, 영화 등 단아하거나 깔끔한 올림머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넓은 이마나 어색한 헤어라인은 예쁜 이미지를 만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모발이식으로 헤어라인을 둥글게 교정함으로써 작은 얼굴과 예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의 상당수가 연예인의 사진을 들고 온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연예인과 똑같이 해달라고 요구 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현상은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경우에서도 나타나는데 대부분 둥근형의 헤어라인을 원한다고 한다. 다른 얼굴 성형의 경우 연예인 사진을 들고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헤어라인의 경우도 도움이 될까?우리나라 여성들의 헤어라인은 크게 M자형과 둥근형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원하는 여성들의 대부분은 M자형의 헤어라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모제림성형외과의원은 헤어라인 형태에 따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남녀 총 6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놀랍게도 M자형 헤어라인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둥근형 헤어라인의 선호도가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제림성형외과의원 박인호 원장은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할 때 개인마다 다른 얼굴형과 비율을 고려하여 가장 예쁘고 자연스러운 선으로 디자인을 하게 된다”며 “대부분의 여성 연예인들의 헤어라인이 둥근형이기 때문에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원하는 여성들이 둥근형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연예인의 헤어라인이 예쁘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의 얼굴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2/06/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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