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따라잡기’‥이젠 이런 것까지?!

여성 연예인들의 경우 각종 시상식, 드라마, 영화 등 단아하거나 깔끔한 올림머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넓은 이마나 어색한 헤어라인은 예쁜 이미지를 만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모발이식으로 헤어라인을 둥글게 교정함으로써 작은 얼굴과 예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의 상당수가 연예인의 사진을 들고 온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연예인과 똑같이 해달라고 요구 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현상은 헤어라인 모발이식의 경우에서도 나타나는데 대부분 둥근형의 헤어라인을 원한다고 한다. 다른 얼굴 성형의 경우 연예인 사진을 들고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헤어라인의 경우도 도움이 될까?

우리나라 여성들의 헤어라인은 크게 M자형과 둥근형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원하는 여성들의 대부분은 M자형의 헤어라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모제림성형외과의원은 헤어라인 형태에 따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남녀 총 6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놀랍게도 M자형 헤어라인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둥근형 헤어라인의 선호도가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제림성형외과의원 박인호 원장은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할 때 개인마다 다른 얼굴형과 비율을 고려하여 가장 예쁘고 자연스러운 선으로 디자인을 하게 된다”며 “대부분의 여성 연예인들의 헤어라인이 둥근형이기 때문에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원하는 여성들이 둥근형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연예인의 헤어라인이 예쁘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하기 보다는 자신의 얼굴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