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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 단신] 씨스팜, 건강쇼핑몰 '건강나무' 입점

    씨스팜의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팔팔', 항산화 건강기능식품 'PME88 멜론SOD'이 헬스조선이 운영하는 건강쇼핑몰 건강나무(www.mtree.kr)에 입점했다. 관절팔팔은 관절기능성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인증받은 제품이다.PME88 멜론SOD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문의 (02)850-2525  
    기타2012/07/04 09:08
  • 장마철 무릎 통증 '초록입홍합'으로 잡아

    장마철 무릎 통증 '초록입홍합'으로 잡아

    주부 백모(63·경기 광주시)씨는 장마철에는 꼼짝 않고 집에서만 생활한다. 50대 후반 생긴 관절염 증상이 비만 오면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 며칠 동안 집 안에만 있다가 우울 증세가 생겨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올해부터는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약과 함께 먹으면서 조금이라도 바깥 활동을 해보려고 노력 중이다.관절염 약과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복용하면 안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망설였지만, 최근 의사로부터 "다른 약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성분으로 만든 관절 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이 있다"는 말을 듣고 안심했다.◇장마철 관절염 통증에는 냉방보다 제습이달부터는 본격적인 장마철이다. 관절염 환자들에게는 장마철이 두렵기만 하다.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 속 압력이 증가하는데, 관절에서 생성되는 통증화학물질이 순환되지 못한 채 관절에 쌓이면서 통증을 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습도가 높아 몸 속 수분이 잘 증발되지 못하면서 관절이 붓기도 한다.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비가 오면 일조량이 줄고,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외출을 거의 못하기 때문에 우울증에 빠지는 관절염 환자들이 많다"며 "우울증은 식욕을 늘게 해 살이 찌게 만들고, 운동량을 줄게 하기 때문에 관절염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장마철 관절 통증을 줄이려면 실내 온도를 26~28도 정도로 맞추고, 지나친 냉방은 피해야 한다. 또 제습 기능을 활용해 습도를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릎에는 항상 덮개를 하고, 무릎을 노출하는 짧은 옷은 삼가야 한다. 아침과 저녁에 무릎 온도를 높이거나,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는 반신욕도 도움이 된다.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는, 밖에 나가기 힘들다면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집 인테리어 소품·의상 등을 채도가 밝은 색상으로 하는 것도 좋다.◇초록입홍합 오일 '관절팔팔', 80% 증상개선장마철처럼 관절통이 심할 때는 관절 치료제와 함께 초록입홍합, 글루코사민, 로즈힙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특히 초록입홍합은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의 DHA와 EPA는 염증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차단하는 항염 효과가 있다. 이는 관절염 환자들의 염증을 줄여주고, 관절 기능을 유지·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초록입홍합은 죽는 즉시 바로 산화돼 항염효과가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홍합처럼 편하게 음식으로 먹으면서 섭취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07
  • 무더위 속 온가족 활력·입맛, 비타민으로 올린다

    무더위 속 온가족 활력·입맛, 비타민으로 올린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입맛과 활력이 떨어져 온가족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다. 그러나 여름철 건강관리가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하루 종합비타민 두 알로 인체 기능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성분이 채워져,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비타민 외에 자신의 생활 습관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영양 성분들이 들어간 종합영양제도 속속 나오고 있어 골라 먹을 수 있다.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한 종합비타민제 복용법을 알아본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06
  • 폐경 닥친 여성, 혈액 속 납 많아져

    폐경 닥친 여성, 혈액 속 납 많아져

    여성이 폐경기에 접어들면 혈액 속에 납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이병국 교수팀은 폐경 이전인 평균 45세 여성 52명과, 폐경기가 진행되고 있거나 완전히 폐경이 된 평균 57세 여성 83명의 혈중 납량을 비교했다. 대상자들의 혈액 10mL을 채취해 그 중 4mL로 혈중 납량을 쟀고, 나머지로는 폐경기 여부를 알아보는 난포자극호르몬과 황체형성호르몬을 분석했다. 그 결과, 폐경 후 여성의 혈중 납량은 평균 2.27㎍/dL로 폐경 전 여성 평균 1.84㎍/dL보다 많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혈중 납량은 10㎍/dL 이하이다. 이 수치 이하이면 당장 위험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혈액이 생성되는 데 방해가 되고 신경계통 등 다양한 장기에 여러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또, 피곤하고 밥맛이 떨어지며 복통이 생긴다. 손을 잘 움직이지 못할 수도 있다.
    여성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06
  • 전립선염 환자, 냉커피·맥주 삼가야… 덥다고 계곡물 들어가면 안 돼

    전립선염 환자, 냉커피·맥주 삼가야… 덥다고 계곡물 들어가면 안 돼

    만성전립선염을 앓고 있는 이모(38·경기 성남시)씨는 지난달 초 날이 더워지자 운동 장소를 탄천 둔치에서 피트니스센터로 옮겼다. 3주쯤 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심해져서 비뇨기과를 찾아가자, 의사는 "서늘한 실내에서 하반신 근력 운동을 과도하게 하고, 운동 뒤에 늘 냉커피나 맥주를 마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만성전립선염은 겨울철에 심해지는 질병이지만, 여름에도 방심하면 안 된다. 여름에 전립선염을 악화시키는 생활 습관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과도한 냉방=실내 온도를 너무 낮춘 곳에 오래 있으면 전립선염에 나쁘다. 연세우노비뇨기과 도성훈 원장은 "에어컨 바람으로 몸이 서늘할 정도가 되면 전립선 주위 근육이 위축되고, 엉덩이와 대퇴부 혈류량이 줄어들어서 전립선염이 악화되기 쉽다"고 말했다.▷계곡물·냉탕 입욕=전립선염 환자는 계곡물 같이 차가운 물에 하반신을 오래 담그면 안 된다. 전립선 주위 혈류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김태형 교수는 "샤워는 찬물로 해도 상관없지만, 목욕탕의 냉탕에 들어가면 나쁘다"며 "전립선염이 있으면 여름에도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라"고 말했다.▷무리한 하반신 근력운동=하반신을 지나치게 경직시키는 운동은 전립선염에 나쁘다. 하반신 근력운동을 30분 이상 하면 엉덩이와 대퇴 부위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며, 이 부위 근육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진다. 하반신 근육 긴장과 저산소증은 전립선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자전거 타기도 전립선염 환자에게 좋지 않다. 자전거를 40분 타면 20분은 내려서 천천히 걸으면서 근육을 풀어야 한다. 상반신 근력 운동은 전립선염에 영향이 없다.▷탄산음료·냉커피·맥주=냉커피나 탄산음료, 스포츠음료도 전립선염을 악화시킨다. 도성훈 원장은 "이런 음료에는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맥주도 나쁘다. 알코올은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체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반면, 찬물을 많이 마시면 전립선염 증상 완화에 도움된다.▷규칙적인 성관계는 도움돼=한편, 성관계는 전립선염 환자에게 좋다. 전립선염으로 약물치료를 받는 환자를 매주 2회 이상 규칙적으로 성관계를 한 그룹과 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비교한 연구 결과, 성관계 그룹이 다른 그룹보다 전립선염 증상이 더 많이 개선됐다. 김태형 교수는 "사정할 때 염증액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라며 "남성의 염증액 때문에 여성이 병에 걸리는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05
  • 다리 휘는 내반슬(內反膝), 관절염보다 10년 빨리 온다

    다리 휘는 내반슬(內反膝), 관절염보다 10년 빨리 온다

    주부 임모(50·경기 광주시)씨는 2년 전 폐경이 온 뒤부터 다리가 점점 휘었다. 최근에는 양쪽 무릎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다리가 벌어졌고, 걷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생겼다. 병원을 찾아가니, 소위 'O자다리'라는 내반슬(內反膝) 판정을 받았다.연세사랑병원 최유왕 원장은 "성인에게 생기는 O자다리는 관절염과 같은 퇴행성 질환"이라며 "이상을 느껴 병원에 오는 사람의 상당수가 이미 한 쪽 연골이 거의 마모돼 있을 만큼 관절염보다 진행이 빠르며, 무릎 안쪽에 심한 통증을 일으킨다"고 말했다.◇안쪽 연골만 집중 손상, 진행 빨라연골 전반에 걸쳐 손상이 진행되는 관절염과 달리, O자다리는 내측(무릎 안쪽) 연골이 집중적으로 닳아 없어지면서 생긴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재활의학과 김상현 교수는 "퇴행성 관절염은 60세 이후에 흔하지만 퇴행성 O자다리는 50대부터 나타나며, 관절염 말기로 이어지는 기간도 짧다"고 말했다. 최유왕 원장은 "정상 성인의 양쪽 무릎 사이의 거리는 차렷 자세에서 평균 2㎝ 정도"라며 "5㎝ 이상 벌어지면 O자다리로 진단한다"고 말했다. 퇴행성 O자다리를 방치하면 20㎝ 이상 벌어질 수도 있다.◇좌식생활 폐경 여성 많이 생겨퇴행성 O자다리는 폐경 이후 여성에게 많다. 좌식생활을 하는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O자다리 위험이 큰데, 근력이 약하고 골반이 넓어 하체의 무게중심이 안쪽으로 쏠려 있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취약하다. 이런 조건에서 폐경 이후 골 밀도가 감소하고 체중이 불어나면 무릎 내측 연골부터 망가진다. 연세사랑병원 김용찬 원장은 "여성은 보행 자세를 예쁘게 하려고 패션모델의 '1자 워킹'처럼 다리를 안쪽으로 모으고 걷는 경향이 있다"며 "이런 걸음걸이를 하는 여성일수록 하중이 안쪽으로 가해져, 나이들어서 퇴행성 O자다리가 많이 생긴다"고 말했다.
    정형외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04
  • 명의와 떠나는 케냐·킬리만자로 사파리

    명의와 떠나는 케냐·킬리만자로 사파리

    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은 '닥터U와 떠나는 케냐·탄자니아(킬리만자로) 여행'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4~21일, 7박8일 여정이다.대한항공 나이로비 직항편(13시간)을 이용하는 이번 여행은 사자·코뿔소·코끼리·버팔로·표범 등 '빅5 야생동물'이 아프리카 초원을 대규모로 이동하는 장관(壯觀)을 관람하는 야생 사파리, 킬리만자로산 약식 트레킹, 나이로비 관광, 아프리카 민속마을 탐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발 1676m에 위치한 나이로비는 7월 기온이 섭씨 10~22도로 여행하기에 쾌적하다.
    종합2012/07/04 09:03
  • [메디컬 포커스] 암 극복 생활관리… 수술 후 교육프로그램 꼭 듣고 실천을

    [메디컬 포커스] 암 극복 생활관리… 수술 후 교육프로그램 꼭 듣고 실천을

    "요즘 OO버섯 꾸준히 먹고 있어요. 이게 암에 좋다면서요?"암 치료 중인 환자들에게 물어보면 십중팔구 암에 좋다는 민간요법을 하고 있다. 대부분은 주변의 강력한 권고 때문이다. "친척과 친구들이 암에 좋은 식품을 사보내고는 먹으라고 강권한다"는 환자가 많다. 그런데 상당수는 오히려 치료를 방해한다. 예컨대, 암 치료를 위한 체력과 면역 기능 유지에 중요한 단백질(살코기)은 먹지 않고, 채식만 하거나 근거가 약한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는 환자가 적지 않다. 필자가 강사로 나서는 많은 암 극복 관련 건강강좌에서 참가자들에게 물어봐도, 생활 관리를 잘못하는 사람이 많다.암은 이제 완치에 도전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잘 치료했던 암이 재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병을 늦게 발견한 경우가 대표적이고,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사람도 이에 해당한다. 암의 재발에는 아무리 조심해도 피하기 어려운 요인이 있지만,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환자 스스로 노력해서 피할 수 있는 요인도 분명히 있다.신체적으로는, 식사와 운동이 핵심이다. 암 극복에 도움되는 올바른 식사 습관을 반드시 따르면서, 걸렸던 암의 종류와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암 환자 중에는 병에 걸리기 전에 심한 정서적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이 같은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면 암 재발 위험이 커진다. 스트레스 관리도 배워야 할 수 있다. 상담심리 전문가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조언받는 것을 부끄러워하면 안 된다. 암 이전에 극복하지 못하던 스트레스를 암 이후에 혼자서 극복하기는 힘들다.사회적으로는, 가족 관계, 시댁 관계, 이웃 관계 등을 원만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런 관계가 부드럽지 못하면 암이 잘 낫지 않는다. 종교에 의지해서 안정을 찾는 것도 좋다.암 재발에 간여하는 이런 요인들을 총체적으로 다스리지 못하면 암의 진정한 완치는 어렵다. 많은 암센터는 암 환자와 가족에게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런 교육의 기회가 닿지 않거나, 일부 교육을 받았지만 종합적인 정보를 얻지 못한 사람은 이런 정보를 제공해주는 전문 프로그램에 참석해서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반드시 암 전문의와 공신력있는 전문가가 교육해 주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
    암일반이창걸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2012/07/04 09:01
  • [건강 단신] 감마나이프 수술 5000건 외

    감마나이프 수술 5000건삼성서울병원이 감마나이프 수술 5000건을 넘겼다. 전이성 뇌종양이 44.3%로 가장 많았고, 수막종(14.6%), 동·정맥기형(9.2%)이 뒤를 이었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감마선을 한 곳에 모아 환부를 태워 없애는 방사선 수술의 일종이다. 이 병원은 지난 2001년 첫 수술을 시행했으며, 머리를 기구에 핀으로 고정하지 않고 감마나이프로 분할 치료하는 '비고정 방사선 수술 시스템'을 2010년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천식어린이 캠프 열어고대안암병원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천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2 맑은숨캠프'를 개최한다. 산림체험, 미니올림픽, 곤충 만들기, 게임, 혈액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식으로 진단받은 초등학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미리 신청해야 한다.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문의 및 예약 (02)920-533750세 이상 폐렴백신 출시한국와이어스의 폐렴구균 백신인 '프리베나13'이 50세 이상 성인에 대한 적응증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받았다. 예전에는 영·유아에 대한 적응증만 있었다. 항생제 내성이 강한 혈청형 '6A'를 포함한 유일한 폐렴구균백신으로, 한 번만 맞으면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 문의 (02)6915-3024수면무호흡 위험 선별 장비GE헬스케어코리아에서 심혈관질환 환자가 가진 수면무호흡증의 중증도를 분석·선별하는 장비인 '마스 VSL'을 출시했다. 심혈관질환 환자의 생체 신호를 수집해서, 잠재된 수면무호흡증의 중증도를 자동 분석한다. 사망 위험이 큰 중증 환자 선별에 특화돼 있다. 문의 (02)6201-3305
    종합2012/07/04 09:00
  • B형 간염 보균자, 항암·면역억제 치료 전에 간염약 미리 먹어둬야

    B형 간염 보균자, 항암·면역억제 치료 전에 간염약 미리 먹어둬야

    유방암 환자 김모(60)씨는 수술 후 항암치료 5개월만에 피부가 노래지고 배에 물이 찼다. 피검사 결과 간수치가 크게 올라 있었다. 주치의는 "김씨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항암치료를 했기 때문"이라며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간수치를 낮추는 치료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면역 균형 깨져서 간수치 치솟아간세포에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달고 사는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국내에 약 300만 명이다. 이들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하지 않은 단순 보균 상태라도, 체내 면역력을 심각하게 흔드는 치료를 받기 전에 반드시 B형 간염 치료제(항바이러스제)를 써야 한다. 암에 걸려 항암치료를 받거나,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생물학적제제·스테로이드제제를 쓸 때가 대표적이다.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장정원 교수는 "항바이러스제를 미리 쓰지 않고 이런 치료를 받으면 상당수에서 급성 간염이 발병해 받던 치료를 중단하게 된다"며 "암 등의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격성 간염이나 간부전으로 숨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9:00
  • 자기 혈액 뽑아내 수술 때 사용… 합병증 크게 준다

    자기 혈액 뽑아내 수술 때 사용… 합병증 크게 준다

    자영업자 박모(52·경기도 부천)씨는 2년 전 13시간이 넘는 췌장암 수술을 받았지만, 다른 사람의 혈액을 한 방울도 수혈받지 않았다. 자신의 혈액을 수술 전 뽑아내 모아 뒀다가 썼기 때문이다. 암 수술은 무난히 끝났고, 수술 직후 일시적으로 심한 빈혈이 발생했지만 3개월 후 정상으로 회복했다.최근 남의 피를 수혈받는 대신 자기 혈액을 재활용하는 '무수혈(無輸血) 수술'이 확산되고 있다. 엄밀히는 자가수혈이지만, 통상 무수혈이라고 부른다.◇수술 후 합병증, 무수혈군이 낮아수혈은 수술 시 출혈로 떨어지는 적혈구 수치를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올려주는 방법이다.대한적십자사 혈액안전국 관계자는 "헌혈 혈액의 에이즈·간염 바이러스 오염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하고 있으므로 감염 위험은 없다"며 "어지러움, 수혈 부위 멍 등의 헌혈 부작용은 0.09% 정도 나타난다"고 말했다.
    종합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07/04 08:59
  • 생리 때 빼고 매일 1~2번씩 하면, "살아 있네~"

    생리 때 빼고 매일 1~2번씩 하면, "살아 있네~"

    우리 몸속에는 약 1,000조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모든 무게를 합치면 약 1㎏이나 된다. 이 미생물의 99%는 장 속에 살고 있고 인체에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이 함께 있다. 유익한 균을 늘려주고 유해한 균을 억제하는 것이 건강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유익한 장내세균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항생제를 끊어라항생제는 장내세균을 대부분 사멸시킨다. 유해한 균에 대한 살균능력은 좋지만 유익한 균까지 손상시킨다. 결국 우리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낮의 활동할 땐 근육이나 감각기관에 혈류량을 많이 보내지만, 잠자는 시간엔 다르다. 상처 난 세포를 치유하고 피로물질이 쌓인 조직의 노폐물을 끌어와 정화한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자율신경계에 혼란을 줘 면역기능이 약해지고 장내세균의 균형이 깨진다. 유해한 균이 많아지면서 장내 이상발효가 생겨 냄새가 독한 방귀가 나오거나 소화가 안 된다.▷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라배가 따뜻하면 유익한 장내세균이 서식하기 편한 환경이 된다. 배가 아플 때 온돌방에 배를 깔고 있거나 뜸 치료를 하면 낫는 것과 같은 원리다. ▷배꼽주위를 두들겨라아랫배가 차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배가 자주 아프다면 주먹으로 배꼽주위를 100번 정도 두들긴다. 근육의 긴장성이 올라가면서 온도가 올라가고 위나 장의 운동성도 증가하게 된다. 배변 양상도 변한다. 임신 중이거나 생리할 때, 복강 내 암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매일 1~2번씩 시행해 3개월 이상 지속하면 좋다. ▷술을 절제하라과음은 장내세균의 서식환경을 나쁘게 만들고 아랫배를 차게 만든다. 변이 묽어지거나 설사를 하고, 독한 냄새의 방귀를 많이 뀐다면 음주량을 줄여야 한다.
    암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3 16:56
  • 지방·탄수화물 줄여도 안 빠지면, 물만 먹어도 찐다?!

    지방·탄수화물 줄여도 안 빠지면, 물만 먹어도 찐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사람이 있는 반면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사람도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지방의 창고’인 지방세포 수는 보통 평균 300억 개, 비만한 사람은 400~600억 개 정도다. 이들이 바로 중성지방을 축적하는 역할을 한다. 중성지방이란 돼지고기 삼겹살에서 볼 수 있는 흰색 지방을 떠올리면 된다. 사람의 총 세포 수 약 60조 개 중 지방세포는 0.1퍼센트 이하. 이 세포 안에 지방을 모두 담아두는데, 이 세포의 수는 유아기와 사춘기 때 결정된다. 그 후엔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 유아기나 사춘기 때 영양이 과다하면, 그 영양을 축적하려고 지방세포 수가 증가한다. 지방을 모으기 쉬운 몸 체질이 되는 것이다. 비만의 경우는 지방세포 수가 증가한 게 아니라 하나의 지방세포 안에 축적된 중성지방의 양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축적되는 지방은 여분의 당분이나 알코올에서 만들어진 지방도 포함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 섭취를 줄이고, 탄수화물을 줄이거나 술을 제한해도 마르지 않는 이유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3 16:51
  • 발바닥은 굽 없어도 괴롭다‥아치형인 까닭

    발바닥은 굽 없어도 괴롭다‥아치형인 까닭

    직장인 조형민(35)씨는 언젠가부터 운동 후면 어김없이 발뒤꿈치 통증이 찾아왔다. 운동을 과하게 해 근육이 놀랐을 수 있다는 생각에 파스를 뿌리고 진통제도 먹어 봤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어 결국 병원을 찾았다. 검사결과 조형민씨의 병명은 ‘족저근막염’이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3 16:32
  • 남녀 유혹하는 '사랑의 묘약' 페로몬, 정체는‥

    남녀 유혹하는 '사랑의 묘약' 페로몬, 정체는‥

    흔히 이성을 볼 때 주로 외모나 조건을 따지곤 한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는 이성의 체취만으로 데이트 상대를 정하는 미팅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페로몬 데이트’로 사흘 동안 입고 잔 티셔츠를 가져와 냄새를 맡게 해 가장 마음에 드는 체취를 가진 티셔츠 주인과 커플이 되는 방식이다. 정말 체취만으로 자신에게 맞는 이성을 찾을 수 있을까?순천향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이성을 끌리게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체취가 있다”고 말했다. 여자의 경우 가임기에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이다. 생리 5일 전부터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올라간다. 실제로 생리일이 다가오면 몸과 입에서 특이한 체취가 나기도 한다. 생리대에 탈취 성분이 있는 것도 그 이유다. 민감한 남자는 이 체취에 반응한다. 남자의 경우엔 땀이 페로몬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땀을 흘리면 표피의 각질을 분해하면서 특이한 땀 냄새가 만들어진다. 실험결과 여성의 특정 기간 동안 이 땀 냄새에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페로몬의 존재는 확실하지 않다. 유병욱 교수는 “페로몬은 인간이 아닌 곤충의 호르몬 연구로 존재가 입증된 것”이라며 “페로몬의 존재 여부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지만, 확실히 확인된 연구결과는 없다”고 말했다. 인류와 유인원은 다른 포유류와 달리 번식기가 따로 없어 성적 충동을 일으키는 원인도 다양하다. 실제로 남자는 주로 체취가 아닌 시각으로 수시로 성 자극을 받는다. 이에 대해 농경사회 이후 남자가 여자의 체취를 맡는 기능이 퇴화됐다는 이론도 있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명 ‘사랑의 향수’인 페로몬 향수도 마찬가지로 의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없다.
    가정의학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3 14:20
  • 밥 빨리 먹으면 우울 증상 심해진다

    밥 빨리 먹으면 우울 증상 심해진다

    IT 회사에 입사한지 반년이 지난 김모(25·인천 계양구)씨는 회사생활의 ‘꽃’인 점심시간이 그리 즐겁지 않다. 열 명이 넘는 직장동료와 밥을 먹는데, 다들 남자여서 밥을 빨리 먹기 때문이다. 밥을 천천히 먹으면 눈치도 보이고, 동료와 밥 먹는 시간을 맞추려고 급하게 먹다가 체한 적도 많다. 그런 탓에 요즘은 식욕도 없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지친다. 김씨의 기분이 처지는 것은 의학적으로 근거있는 일이다. 어렸을 때 부모들은 아이에게 뭐든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라는 말을 한다. 우리 몸은 음식물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혈당치를 높이는 호르몬을 잔뜩 분비한다. 곧이어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한 가지 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혈당치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태는 뇌에 나쁘다. 혈당치를 천천히 올리고 천천히 내리는 식단, 즉 혈당조절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식단이 뇌에 좋고 기분도 ‘업’ 된다. 천천히 먹는 습관은 소화와 흡수를 원활하게 하고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지 않도록 돕는다. 한편, 급하게 먹는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으면 ‘식재료’에도 신경을 쓴다. 정제된 백미가 아닌 식이섬유가 온전한 현미, 정제된 소맥분이 아닌 통밀가루로 만든 빵이 좋다.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을 섭취하고자 할 때에는 농약을 쓰지 않은 제철 식재료를 고른다.
    생활습관일반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3 14:13
  • 가장 성공한 '다이어트 연예인'은 누굴까?

    최근 전국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소위 ‘연예인다이어트’에 대한 설문 결과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가장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으로는 윤은혜가, 가장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으로는 홍수아의 낫토 다이어트가 뽑혔다. 추천하는 다이어트 식품 역시 낫토가 뽑혔다. 일본의 청국장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우리에게 낯선 낫토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낫토는 콩을 8시간 동안 물에 불린 뒤 1시간 동안 삶은 콩을 낫토균과 함께 약 20시간 동안 발표해 만든다. 건강 효과가 뛰어난 콩이 가진 영양소가 대부분 들어있으면서 발효 중 유익한 성분이 추가로 더해진다. 대표적으로 바실러스균은 장을 튼튼히 해 변비와 설사에 효과적이다. 또한, 바실러스균이 분비하는 효소 ‘낫토키나제’는 혈전 생성을 방지한다. 낫토는 발효과정에서 올리고당, 키친산 등이 분해돼 콩보다 소화가 잘된다. 경북대 생명식품공학부 김정상 교수는 “유방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콩의 대표적 기능성 물질인 이소플라본 함량은 콩에 비해 적지만, 발효되면서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뀌어 콩보다 체내 이용률이 높다”고 말했다. 제조과정이 비슷한 우리나라의 청국장과 달리 나트륨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점액이 실타래처럼 가늘고 끈기가 강할수록 좋은 낫토다.한편, 홍수아의 낫토다이어트는 ‘낫토 1/2팩+저지방 우유+바나나 반개+꿀’을 믹서기에 갈아마시면 된다. 칼로리가 낮지만, 영양공급에는 효과적이다. 장 건강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좋다.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3 10:38
  • 찜통 같은 더위 극복‥온도차는 5도, 습도는 50%

    찜통 같은 더위 극복‥온도차는 5도, 습도는 50%

    연일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초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온 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더위와 싸워야 하는 것은 물론, 조만간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에 관절염 환자들은 큰 부담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2/07/03 10:34
  •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만드는 전자레인지 활용법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만드는 전자레인지 활용법

    주부들에게 ‘전자레인지’는 은인이나 마찬가지다. 먹다 남은 찬밥을 버리지 않고 먹었던 주부들은 이제 전자레인지로 3분만 데우면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 바쁜 직장인들도 얼려 두었던 음식을 빠른 시간 안에 해동해서 먹는다. 그러나 전자레인지를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귀찮아서 청소도 제대로 안한다. 전자레인지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보자.◇레몬 두 조각으로 냄새 제거전자레인지는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그만큼 깨끗이 닦으려고 하는 사람은 드물다.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서 2~3분 가열한다. 보리차나 홍차 한 컵을 넣고 가열해도 된다. ◇딱딱하게 굳은 아이스크림은 10초만새우, 대구알, 명란젓 등은 완벽히 녹이려고 하지 말고 반만 해동한다. 딱딱하게 언 아이스크림은 용기째 10초만 해동시키면 본래 맛이 되돌아온다. 고기, 생선 등은 완전히 해동했을 때 고유의 맛을 잃을 수 있으므로 반만 해동한다. 종이 타월 위에 올려놓고 뚜껑을 살짝 씌우는 것도 좋다. 카스테라, 떡도 종이 타월에 얹어 데운다. 오래 데우면 오히려 딱딱해진다.◇찬밥에 약간 물 뿌려 데우기밥은 필요한 만큼만 덜어 뚜껑을 씌워 데운다. 1분 정도 약간의 물을 뿌려 데우면 밥이 부드러워진다. 수프, 우유 등은 컵에 넣고 뚜껑을 씌워 데운다.카레나 스튜 등 농도가 진한 요리는 도중에 꺼내서 한 번 휘젓는다. 조림 등을 데울 때는 100g 기준으로 물 1큰 술을 넣고 1분 정도 데우면 좋다. 생선 역시 뚜껑을 씌워 1분 정도 데운다. 식은 생선뿐 아니라, 겉만 타고 속은 구워지지 않았을 때도 효과적이다.튀김, 크로켓, 돈가스 등 옷을 씌운 튀김은 종이 타월 위에 올려놓고 뚜껑을 덮어 데운 후, 꺼내서 30초 정도 둔다. 만두는 냉동한 것, 식은 것 모두 물에 듬뿍 적셔 데운다.
    기타이미진 헬스조선 기자2012/07/03 09:27
  • 취중진담의 기준은 두 잔, 그 이상은 '거짓'

    취중진담의 기준은 두 잔, 그 이상은 '거짓'

    흔히 사랑을 고백할 때 술의 힘을 빌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술을 마시게 되면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을 하는 용기가 솟는 듯하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술은 긴장한 뇌 신경세포를 이완시키고, 중추신경을 적당히 자극해 감정을 고양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여러 종류의 술 중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과일주다. 과일에는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해 알코올과 같이 섞이면 감정을 고조시키는 효과가 일반 증류주보다 크다. 그럼 감정을 가장 고조되게 하려면 얼마나 마셔야 할까? 과실주 딱 두잔 반이 가장 좋다. 평균 알코올 농도 0.025에 해당하는 양으로, 사람의 감정을 이완시켜 기분이 좋아진다. 웃음이 쉽게 나고 상대방에 대한 포용력도 가장 커진다. 그러나 이 이상 마시게 되면 역효과가 난다. 음주 운전 측정치인 알코올 농도 수치 0.05에 이르면 운동신경이 둔화되기 시작한다. 0.1에 이르면 교감신경이 서서히 마비되기 시작해 시야가 흐려지고 몸도 뜻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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