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2/07/19 17:58
생식능력의 감퇴는 곧 전신 건강의 적신호다. 정력이 약해지면 유정, 성욕감퇴와 발기불능 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 한의학에서는 약이 되는 차를 소개하기도 한다.▷오미자차오미자는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과 함께 대뇌피질의 흥분과 억제의 평형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주의력, 정밀한 동작, 인내력, 시력, 피부의 감각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신장의 기능 허약으로 인한 유정이나 몽정이 심한 사람에게 신장기능을 회복시키고 근육의 수축력을 증대시켜 정력 증강 작용도 한다.▷참마즙예로부터 한방에서 자양강장제로 활용해 온 참마. 참마에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참마 특유의 끈끈한 점액질인 글로블린과 만난이라는 성분이 강장 작용을 한다. 피로, 권태를 해소하고, 정력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엉겅퀴차혈열을 내리고, 지혈 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을 막고 어혈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스태미나 강화 작용이 뛰어나 아침에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요의가 있어도 배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좋다.
비뇨기과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17:00
생활습관일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14:09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목표’를 세울 때 다이어트를 빼놓지 않는다.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식단을 조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과는 반대로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인 사람도 있다. ‘멸치’나 ‘갈비’로 놀림당하며 남들은 모르는 고민을 안고 사는 이들의 비밀은 바로 체질에 있다.체육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 세 종류로 나눈다. 내배엽 체질의 사람은 지방 축적이 잘 되기 때문에 뚱뚱하고 목이 짧다. 연예인 강호동처럼 덩치 큰 씨름 선수를 떠올리면 된다. 중배엽은 가슴이 넓고 허리는 비교적 가늘어 가장 보기 좋다. 연예인 이병헌이나 옥택연 등 근육남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대부분 중배엽이다. 반면, 외배엽은 어깨가 좁고, 목은 가늘고 길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지치는 편이다. 중량 운동을 해도 다른 체질에 비해 근육이 잘 붙지 않는다. 또한, 소화능력도 떨어져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경우가 많다. 개그맨 이윤석이 대표적인 외배엽 체질이다.외배엽 체질에서 중배엽 체질로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제대로 된 운동으로 꾸준하게만 하면 체형을 바꿀 수는 있다. 국민 몸짱 권상우, 닉쿤도 전형적인 외배엽 체질이지만 혹독한 운동을 통해 근육질 체형으로 거듭났다. 외배엽형은 체중의 증가가 어렵지만 그만큼 지방의 증가도 많지 않다. 때문에 운동 후엔 날씬한 몸매에 가늘고 긴 팔다리, 섬세한 근육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운동과 생활습관의 개선 후에도 계속 살이 찌지 않는다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왕성한 식욕에도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외에 두근거림, 손 떨림, 피로감이나 불안감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호르몬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기타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2/07/19 10:01
주부 박모(62·경기 화성시)씨는 평소엔 괜찮다가 조금만 오래 걸으면 양쪽 무릎이 욱신거렸다. 여름이 된 뒤에는 가만히 있는 데도 통증이 느껴지는 일이 잦았다. ‘벌써 무릎이 다 망가졌나’ 하고 잔뜩 겁을 먹은 박씨는 병원 주치의로부터 “여름 날씨 탓에 관절염이 악화됐다”는 말을 들었다.이춘택병원 이춘택 원장은 “관절염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여름철 생활관리를 잘못하면 무릎 통증이 심해진다”고 말했다.◇덥더라도 온욕 등으로 관절 주위 이완관절염 환자는 비 오는 날 참을 수 없는 통증을 호소한다. 이는 기압차 때문으로, 날이 흐리면 관절 내 압력은 상대적으로 올라간다. 이 경우 관절 내 활액막(관절의 뼈 끝을 싸서 연결하는 막)에 분포된 신경이 자극 돼 평소보다 심한 통증을 느낀다.선풍기나 에어컨의 과도한 사용도 통증을 높이는 요인이다. 찬 바람은 관절 주위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뼈와 뼈 사이 마찰을 줄여주는 관절액을 굳게 해 무릎 관절 자체를 뻣뻣하게 만든다.이춘택 원장은 "여름철 무릎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차가 5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 습도는 50% 이내로 낮춰야 한다"며 "통증이 심하다면 여름이라도 40~42도의 물에서 10~15분간 온욕이나 반신욕 등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관절염은 비교적 초기라면 생활습관 개선이나 물리치료같은 비수술 치료로 증상이 나아지지만, 말기에 이르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인공관절 수술은 오차 없이 정확하게이춘택 원장은 "더 이상 다른 치료로 호전될 가능성이 없는 관절염 말기라면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춘택병원은 2002년 10월 세계에서 세번째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도입했다.로봇 인공관절 수술에는 의사의 손 대신 직접 수술을 하는 '로보닥(Robodoc)'과 수술을 설계하는 '오소닥(Orthodoc)'이라는 컴퓨터를 함께 활용한다. 오소닥은 우선 수술 전 환자의 CT영상을 활용해 환자의 관절 모양을 3차원 영상으로 구성, 마치 눈으로 직접 본 것과 같이 재현한다.이후 오소닥은 환자의 무릎 어느 부위를 얼마나 절개하고, 인공관절을 어느 각도로 갈아 끼워야 하는지 등을 데이터로 작성해 로보닥에 전송한다. 이를 받은 로보닥은 피부 절개부터 시작해 수술을 진행한다. 이 때 의사는 로보닥이 계획대로 수술을 하는지 감시 역할을 한다. 로보닥은 수술 과정 중 설정 범위에서 0.1㎜의 오차만 생겨도 스스로 멈춘다. 이 원장은 "아무리 숙련된 의사라도 당일 컨디션에 따라 수술 결과가 차이 나게 마련인데,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항상 목표한 결과가 정확하게 나온다"고 말했다.이춘택병원은 2005년부터 로봇 기술의 국산화를 꾀해 현재는 원조격인 독일보다 기술이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7.8㎜이던 로봇 수술용 칼은 3분의1 수준인 2.3㎜로 작게 제작했고, 절개 부위는 15~20㎝에서 절반 가량을 줄였다. 관절을 깎아내는 절삭 정확도는 오차 범위가 0.5㎜ 이내이며, 수술 시간은 한 시간이 넘던 것이 45~50분으로 단축됐다. 10년간 해 온 로봇 인공관절 수술만 7500여건이다. 이춘택병원 자체 조사 결과, 통상 인공 관절수술 후 일상 복귀는 3~6개월이 소요되지만,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평균 1개월이 걸렸다.◇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 제공이 원장은 "인공 관절수술은 사실상 관절염 최후의 치료 수단이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관절을 최대한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절염 치료의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춘택병원은 최근 스마트 줄기세포 치료술을 도입했다. 이 치료는 환자 본인의 줄기세포를 뽑아 연골 손상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이다. 50세 이하의 비교적 젊은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하고, 시술 시간은 한 시간 이내이다. 이 밖에 통증 부위의 주변 조직과 혈관을 활성화하는 체외 충격파 치료, 직경 1.7~7㎜의 작은 구멍만 뚫기 때문에 회복이 빠른 관절경 수술 등을 하고 있다. 또, 디스크 환자를 위한 물리치료와 주사요법 등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이춘택병원은 첫 방문 환자를 위한 '1대 1 동행서비스', 전문의 및 간호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도회'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환자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