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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점 줄고 가늘어지는 머리카락을 지켜라!

    점점 줄고 가늘어지는 머리카락을 지켜라!

    머리카락, 어떻게 구성돼 있나?머리카락은 피부 속 모낭에서 자라 피부 바깥으로 나온다. 모낭 안에는 머리카락 끝부분인 모근이 있고, 모근 아래쪽 둥근 모양인 모구 중앙에는 머리카락의 영양을 담당하는 혈관이나 신경이 분포된 모유두가 있다. 모유두에 접한 모모세포는 분열과 증식 작용을 통해 새로운 머리카락을 만든다. 멜라닌 세포는 이곳에 분포해 머리카락 색깔을 결정한다.나이가 들면 머리카락 굵기와 탄력이 줄면서 전체적으로 볼륨이 줄고, 머리카락 수 자체도 준다. 노화 외에 가족력, 각종 질병, 내분비적인 불균형, 식생활, 약물, 스트레스 등도 머리카락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시니어라이프취재 최덕철 헬스조선 기자2012/11/07 16:45
  • 다른 사람 줄기세포로 심부전 치료…효과적

    다른 사람의 골수줄기세포로 손상된 심장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 융합줄기세포연구소는 만성 허혈성 심부전증 환자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A그룹은 환자 본인의 골수를 이식하고 B그룹은 기증자의 골수에서 간엽줄기세포를 손상된 심근 부위에 직접 주입했다. 주입한 간엽줄기세포는 체내에서 항체의 공격을 받지 않는 세포로 알려져 있다. 주입 후 13개월간 경과를 지켜본 연구팀은 A그룹에서는 50%, B그룹에서는 28%씩 향상돼 두 그룹에서 모두 심부전 등급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줄기세포이식이 자가 골수가 아닌 다른 사람의 골수로도 성공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연구팀을 이끈 마이애미대 융합줄기세포연구소장 조슈어 헤어(Joshua Hare)교수는 “이번 연구는 타인의 골수 줄기세포이식이 의학적으로 안전하면서도 효율성까지 갖췄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기증자의 골수줄기세포를 미리 채취해 배양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지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7 15:54
  • 잠 못자면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2배

    불면증 환자는 심장마비나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만 재향군인병원 연구팀이 45세 이상 불면증 환자 1만1천명과 불면증이 없는 3만2천명의 4년 간 건강기록을 분석한 결과 불면증 환자의 심장발작 또는 뇌졸중 발생률이 정상수면을 취하는 사람에 비해 평균 2배였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전했다.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환자 중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비율은 1.6%, 정상수면을 취하는 그룹에서는 0.76%였다. 또 뇌졸중 발생비율에서도 불면증환자 그룹은 11.2%, 정상수면 그룹에서는 6.5%만 발병했다. 연구팀은 이번 조사로 불면증이 심장발작,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UCLA 의과대학 호내로우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간 불면증이 심장발작 등의 위험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가설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불면증이 뇌졸중과의 강한 연관성이 있다는 새로운 정보를 추가했다”며 “추후 연구를 통해 불면증 치료가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여러 치명적인 질병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는 점을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7 15:53
  • 정준하 한 끼에 5000㎉, 뭘 먹길래?

    정준하 한 끼에 5000㎉, 뭘 먹길래?

    개그맨 정준하가 “한끼에 5000㎉를 섭취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 녹화에서 정준하는 자신의 식단 칼로리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준하는 이효리의 채식주의 식단과 자신의 식단을 비교하면서 “이효리는 한 끼 섭취량이 700㎉이지만, 나는 한 끼에 5000㎉를 먹는다”라고 고백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07 14:14
  • 성형 120회 화성인 인생리셋녀, 어떤 부작용 있나보니…

    성형 120회 화성인 인생리셋녀, 어떤 부작용 있나보니…

    전체 성형횟수만 120회, 성형 비용만 1억원에 달하는 '인생리셋녀'가 등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성형을 통해 인생을 바꾼다는 '인생리셋녀' 정이수씨가 출연했다. 정이수씨는 “지난 7년간 120차례나 성형과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과다한 성형수술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부작용이 발생하면 먼저 수술한 조직이 충분히 아물때까지 기다렸다 재수술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염증반응, 조직유착(떡처럼 엉겨붙는 것) 등이 생겨 피부가 변형·괴사된다. 주름살 제거 수술, 안면윤곽 성형수술, 쌍꺼풀 수술 등에서도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주름살 수술의 경우 얼굴 피부와 피부 밑 조직(피하조직)을 분리하고, 주름살을 만드는 근육을 잘라낸 뒤, 피부를 팽팽하게 잡아 당기게 된다. 이때 피부와 피하조직을 분리하다보면 표정을 짓는 근육이나 신경을 잘못 건드려 마치 마스크를 쓴 것처럼 표정이 없는 얼굴이 될 수 있으며, 피부를 잡아 당기는 과정에서 얼굴 모양이 비대칭적으로 될 수 있다. 쌍꺼풀 수술의 경우, 드물지만 눈을 뜨게하는 근육을 다쳐 눈을 못 뜨게 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피가 안구 뒤로 흘러들어가 실명을 유발할 수도 있다. 턱이나 광대뼈를 깎아내는 수술의 경우 음식물을 씹는 저작기능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과다 출혈로 인한 사망 가능성도 드물지만 있다. 한편 어떤 종류의 성형수술이든 감염이나 출혈로 인한 혈종(血腫) 등과 같은 합병증 가능성이 있다. 특히 피가 굳어 혈종으로 바뀌면 수술부위의 정상적인 회복 과정을 방해할 뿐 아니라, 조직 유착, 피부 괴사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또 수술 과정에서의 마취 사고 위험도 항상 존재한다.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의학적 충고를 따르고 환자 본인도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쉽게 생각하는 성형수술은 가장 어렵고 부작용이 많은 수술 중 하나이므로 상담할 때 ‘모양’보다 ‘의학적 판단’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7 13:47
  • 겨울철 떨어진 면역력 쑥쑥 올리는 '암 극복 생활학교'

    올 겨울 20년 만에 가장 혹독한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겨울에 가장 걱정해야 할 것은 우리 몸의 방어군인 '면역력'이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한 날씨게 계속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에 걸리기 쉽고, 암 수술·치료를 받았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생활을 반복하면 암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 병의 발병과 재발을 막으려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에 암 수술을 받은 사람에게 건강한 생활 방법을 알려주는 '암 극복 생활학교'가 11월 11~15일과 12월 9~13일 두차례 강원도 홍천의 숲속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린다. 헬스조선과 자연휴양 웰니스센터인 힐리언스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암 극복 생활학교'는 어떻게 하면 암 재발에 대한 불안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를 암환자의 입장에서 알려준다. 암환자는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의 병원 치료를 받은 뒤에도 음식 섭취 등 올바른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정신적 안정을 유지하면서 면역력을 유지하면 암 재발을 막을 수 있으며, 나아가 암 발병 이전보다 더 건강한 상태로 질 높은 삶을 향유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4박5일간 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이창걸 교수, 대암클리닉 이병욱 원장,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음악치료센터 이승현 교수 등 권위있는 암 전문가들로부터 암을 이기는 생활 습관을 배우게 된다. 홍헌표 헬스조선 편집장의 특강도 마련됐다. 조선일보 기자로 재직하던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던 홍 편집장은 지난해 복직, 자신의 암극복 체험담을 조선일보에 '암환자로 행복하게 살기'라는 칼럼을 통해 연재했다. 다른 암환자와 똑같은 고통을 겪었던 홍 편집장은 특강에서 어떻게 행복한 삶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지 자신의 체험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명상법 ▷암을 이기는 식사법 ▷암 환자를 위한 올바른 운동법 ▷웃음치료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트레킹 ▷자연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강사와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암 극복 생활학교'는 참가비는 1인당 89만원(2인실 기준)이다. 환자와 함께 온 가족은 참가비를 30% 할인해준다. (문의)1588-998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07 11:38
  • 한솔병원, 14일 ‘당일 무통 탈장 수술’ 건강강좌

    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원장 이동근)은 오는 11월 14일(수)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당일 무통 탈장 수술’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정춘식 진료원장이 ▲ 서혜부 탈장의 진단과 치료 ▲ 여성과 소아탈장의 진단과 수술방법 ▲ 탈장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413-6363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2/11/07 11:17
  • 80세에도 50세처럼 젊게 사는 비결은? 건강멘토 이시형 출판 강연회서 해답 얻자

    80세에도 50세처럼 젊게 사는 비결은? 건강멘토 이시형 출판 강연회서 해답 얻자

    한국인의 건강멘토 이시형박사는 최근 출간한 <이시형처럼 살아라>(비타북스)에서 "뇌의 원리를 이용하면 30년 젊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책에서 모두 전하지 못한 이시형 박사의 '젊게 사는 비결'을 강연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연은 11월 12일 월요일 오후 2시 강남교보타워 B동 23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80세에 접어든 이시형 박사는 본인 스스로를 "80 중년"이라고 표현한다. 젊음을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도 40대 후반에 디스크 등 건강 위기를 겪었다. 40~50대는 과로와 과음 등을 피하기 어렵고, 이런 습관은 암이나 당뇨병, 고혈압 등 만병의 원인이 된다. 이 박사는 자신이 겪은 이런 위기를 기회로 바꾼 '트리밍(Trimming)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이번 강연에서 이시형 박사는 자신이 겪은 마흔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가 전달할 트리밍은 신체적인 활동만이 아니라 생활 전반을 다듬어 나가는 종합적인 프로그램이다. 생활습관을 억지로 바꾸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시형 박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뇌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도 저절로 습관이 바뀌는 방법을 강의한다. 강연에서는 자신의 경험담과 50세 이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습관을 바꾸는 트리밍 황금률 7가지, 트리밍을 완성하는 5가지 습관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2/11/07 11:06
  • 소화력 약한 사람을 위한 착한 밥 5가지

    소화력 약한 사람을 위한 착한 밥 5가지

    농촌진흥청은 노년층을 위한 향토음식 실용조리서 '어르신에게 좋은 음식'을 발간했다. 책에서는 여덟 가지 밥과 한 가지 죽을 어르신들이 소화하기 좋은 주식으로 소개한다. 마밥, 버섯밥, 보리고구마밥, 양주밤밥, 잡곡밥, 찰밥, 찰옥수수능근밥, 참취오곡쌈밥, 성게죽이 해당된다. 그 중 건강에 특히 좋은데 잘 알려지지 않은 5가지를 소개한다. ◆마밥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9:35
  • 우황청심원 먹으면 부교감신경 활성화된다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가 우황청심원을 투여한 후 뇌혈관반응도와 심박변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뇌 활성화 ․ 부교감신경계 활성화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20대의 건강한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제조한 우황청심원을 1일 2회 복용하게 하고 뇌혈류초음파(TCD)를 이용해 중대뇌동맥 혈류, 뇌혈관반응도, 평균혈압 및 맥박수를 측정했다. 이후 뇌혈류초음파를 이용해 우황청심원 복용 전, 후 뇌혈류의 변화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우황청심원 복용 후 뇌혈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루 1회 복용에 비해 하루 2회 복용 시 뇌혈관반응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효는 복용 30분 후부터 나타나 2시간 후에 가장 효능이 높게 지속됐으며, 3시간 이후에는 약효가 점차적으로 감소했다. 더불어 20~35세의 건강한 남성 60명을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HRV)를 비교했더니, 우황청심원이 정상인의 자율신경계 안정화, 특히 부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자극에 의해 활성화 된 교감신경과 억제된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되찾아 가는 과정에 있어서 우황청심원의 작용효과가 있는 것이다. 고창남 교수는 “하지만 모든 약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므로 전문가의 정확한 진찰을 받은 후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중국에서 제조해서 판매한 우황청심환은 약제의 숫자, 구성 성분, 효능에 있어서 국내 우황청심원과 매우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2/11/07 09:35
  • [알립니다]  설악산 힐링온천… '헬스조선 건강대학원 쉼' 19~22일에도 개최

    [알립니다] 설악산 힐링온천… '헬스조선 건강대학원 쉼' 19~22일에도 개최

    '헬스조선 건강대학원 쉼'이 19~22일 한 차례 더 열린다. 인원이 넘쳐 12~15일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했다. 강원도 설악산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3박4일간 진행되는 '헬스조선 건강대학원 쉼'은 일상생활에 지친 분들에게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주는 '원조 힐링캠프'다. 서울시니어스타워 '홀론(Holon) 면역증진 센터'가 참가자 전원에게 40만원 상당의 '홀론 면역검진(면역세포 검사)'을 해준다. 이 검사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물리치는지 관찰하는 것으로 암 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여행2012/11/07 08:40
  • [건강 서적]  남자의 뱃살 외

    [건강 서적] 남자의 뱃살 외

    남자의 뱃살 빼기 비법은전국 300만 명 이상이 실행한 '유태우 다이어트' 개발자인 유태우 원장이 남자들의 뱃살 빼기 코치로 나섰다. 유 원장은 자신의 책 '남자의 뱃살'에서 1개월에 5㎏ 감량을 1차 목표로 삼으라고 권한다.그 목표를 이룬 뒤 5㎏을 더 줄일지 그 상태를 유지할지 선택, 올바른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지난 5년간 '닥터U와 함께 몸맘삶훈련' 원장으로 시행한 뱃살빼기 훈련과 사례를 중심으로 썼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실행 방법을 담았다. 예를 들면 '밥을 먹기 전에 덜어내지 말고 먹다가 반을 남겨라', '한달 동안은 하루 최소 3리터 가량 물을 마셔라', '먹고 싶은 욕구가 강할 때는 원하는 만큼 먹고 뱉어라'는 등의 방법이 있다. 5㎏ 감량을 위한 10가지 수칙, 여행할 때의 체중 조절 방법도 있다. 비타북스 刊, 200쪽. 1만2000원.망막질환 정보 총집합
    책/문화2012/11/07 08:40
  • [저체중 Q&A] 다이어트로 갑자기 저체중 되면… 불임 가능성 높아

    [저체중 Q&A] 다이어트로 갑자기 저체중 되면… 불임 가능성 높아

    비만 못지 않게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저체중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영 교수,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의 도움으로 저체중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봤다.▷저체중이면 헌혈은 못하나BMI지수 상 저체중이라고 헌혈을 못 하는 것은 아니다. 키와 상관없이 남성 50㎏, 여성 45㎏ 미만일 때 헌혈을 할 수 없다.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갑자기 혈액이 부족해져 빈혈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갑자기 저체중이 된 사람과 원래 저체중인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나10년 이상 저체중인 사람은 대부분 몸이 그 체중에 적응해 있다. 하지만 과체중·비만이다가 살을 빼서 저체중이 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호르몬 균형이 깨지거나, 빈혈, 변비, 골다공증, 탈모, 피부 탄력 저하, 필수 영양소 결핍 등을 주의해야 한다.▷갑자기 저체중이 되면 임신을 못할 수도 있나그렇다. 여성호르몬은 지방에서 만들어지는데, 체지방량이 적은 저체중인 사람은 여성호르몬이 정상인에 비해 덜 분비된다. 특히 갑자기 살이 빠져서 저체중이 된 경우에는 호르몬 균형이 심하게 깨져서 생리불순, 무월경, 불임 위험이 높다. 정상 체중으로 회복하면 원래의 배란 주기로 돌아온다.▷저체중이어도 고지혈증이 생기나그렇다. 고지혈증은 보통 비만인 사람에게 잘 생기지만, 저체중이라고 해서 고지혈증의 위험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저체중이더라도 체지방량이 많으면 고지혈증에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먹거나 운동을 안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드는 체질인 사람도 고지혈증 위험이 높다.▷대변을 자주 보는 것도 저체중의 원인이 되나잦은 배변 때문에도 살이 빠질 수 있다. 대변을 볼 때마다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사를 많이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다. 잦은 대변으로 인해 저체중이 생긴 사람은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흡수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면역력 높이는 다섯가지 색깔의 식물영양소

    면역력 높이는 다섯가지 색깔의 식물영양소

    식물영양소(파이토 뉴트리언트)의 항산화 기능이 입증되면서, 최근 식물영양소에 대한 연구가 국제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식물영양소는 채소나 과일 등에 들어있는 생리 활성물질로,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고 면역력을 높여서 우리 몸의 건강을 돕는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에 이어 '제7의 영양소'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달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국제 파이토 뉴트리언트 심포지엄'에서 한국인이 주로 먹는 식품의 식물영양소 함유량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콩·김치 통해 플라보노이드 섭취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팀은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많이 먹는 식물성 식품 1549종에 플라보노이드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조사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이 대표적이며 항균·항바이러스·항알레르기 효과도 가진 식물영양소다.이 중 85%에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었는데, 녹차, 콩, 청국장, 열무김치, 감, 된장, 콩나물, 두부, 양파, 무, 배, 귤, 사과, 배추김치, 간장 순서로 함량이 많았다. 권오란 교수는 "김치에도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는 것을 보면, 채소나 과일을 발효해도 플라보노이드가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푸드베이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알아야 藥!] 관절염 치료제… 위장에 영향 적은 신약 도움 받으세요

    [알아야 藥!] 관절염 치료제… 위장에 영향 적은 신약 도움 받으세요

    퇴행성 관절염 환자 중에 "약을 먹다가 속을 버렸다"는 사람이 적잖다. 오래, 꾸준히 먹어야 하는 관절염 치료제는 속쓰림, 구토, 변비, 식욕부진과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있다. 대표적인 관절염 치료제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약 복용자의 45%에서 위장관계 부작용이 생긴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런 부작용 때문에 관절염약은 위장약·변비치료제 등과 함께 먹어야 하는 불편이 있고, 그래서 약 복용을 기피하는 환자도 꽤 있다.
    제약김현정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H story] 나이 들어 쭉쭉 빠지는 체중 사망위험 3배 가까이 높인다

    [H story] 나이 들어 쭉쭉 빠지는 체중 사망위험 3배 가까이 높인다

    아내와 사별한 뒤 7년동안 혼자 살던 김모씨(78)는 우울증이 심해져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7년 새 체중이 10㎏ 가량 줄었다. 키 178㎝, 체중 58㎏으로 '저체중' 상태였다. 어느 날 열이 심하게 나고 근육통이 심해 동네 병원을 찾았다. 동네 병원에서는 폐렴으로 진단했다. 고령인데다 초록색 가래가 나오고, 호흡곤란 증세까지 나타나 김씨는 대학병원에 가야 했다. 그곳에서 항생제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기침할 힘도 없었고, 폐 근육이 위축돼 가래를 제대로 뱉지도 못했다. 결국 폐렴이 악화돼 김씨는 지난해 숨졌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면역력 낮아 병 잘 걸려… 투병할 힘도 부족

    면역력 낮아 병 잘 걸려… 투병할 힘도 부족

    저체중은 우리 몸에서 사용해야 되는 '영양분이 부족한 상태'다. 우리 몸은 세포 하나 하나가 기능을 잘 해야 건강한데, 영양분이 부족하면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근육·뼈·혈관 등 각 기관이 모두 약해지며 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동아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주성 교수는 "저체중인 사람은 병을 이겨낼 힘도 떨어진다"며 "질병 치료 후에도 회복이 잘 안 되고, 수술 후 감염과 합병증의 가능성도 높으며, 병의 재발과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고 말했다.◇저체중이 위험한 이유▷근골격계 위축=저체중인 사람은 단백질·칼슘·비타민D 등의 영양소 섭취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근육이 위축되고 골밀도가 떨어진다.근육과 골밀도는 마치 '적금'과 같아서 젊을 때 높여 놓아야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감소해도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저체중으로 근육과 골밀도 축적이 안돼 골다공증·근육위축이 되면 낙상으로 골절 위험이 높고, 골절은 활동량 저하→심폐기능 저하→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면역력 저하=영양분이 부족해 면역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 병원균, 독소 등 외부 침입자와 싸워 이길 힘이 없다. 유병욱 교수는 "특히 저체중인 사람이 결핵, 간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는 것은 그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폐결핵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저체중자의 폐결핵 발생 위험이 정상 체중자의 2.4배나 됐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치료 늦으면 실명 위기… 눈에도 응급질환 있다

    치료 늦으면 실명 위기… 눈에도 응급질환 있다

    중소기업 임원인 유승용씨(50)는 몇달 전부터 눈 속에 날파리가 돌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러나 통증이 없었기 때문에 병원 가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갑자기 눈앞에 까만 커튼을 친 것처럼 시야에 검은 부분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진 '망막박리'라 수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눈에 공기를 주입해 떨어진 망막을 붙이는 치료를 받았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항생제는 세균잡는 약…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엔 쓰지 말아야"

    "항생제는 세균잡는 약…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엔 쓰지 말아야"

    "항생제를 감기약으로 오해해서 남용하는 것도 문제고, 거꾸로 내성이 겁난다며 꼭 써야 하는 상황인데도 항생제를 거부하는 것도 문제입니다."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송재훈 교수(대한감염학회 이사장)〈사진〉는 "바이러스 질환인 감기에 세균 잡는 항생제는 아무 도움이 안 된다"며 "세균성 폐렴, 기관지염, 축농증 등 세균 감염이 2차로 발생했을 때에만 항생제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10년 현재 감기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의료기관이 절반 이상이며, 감기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에게 항생제를 쓴 병·의원도 2300곳이 넘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 2010년 감기에 쓴 항생제 중 21.6%는 0~9세 어린이에게 처방됐다.송 교수는 "감기에 항생제를 쓰는 병·의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탁을 받아 일반인 1000명을 설문 조사해 보니, '감기에 항생제가 효과가 있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71.4%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항생제 오남용의 이유에 대해 송 교수는 "수 십년 간 의료계나 일반인 사이에 '일단 항생제를 쓰고 보자'는 생각이 퍼져 있었다"며 "이 탓에 우리나라의 항생제 내성률이 지난 30년간 폭발적으로 높아졌다"고 말했다.항생제는 의사가 처방한 분량을 다 먹지 않고 중도에 임의로 끊어도 내성이 생긴다. 송 교수는 "이런 일이 국내에는 비일비재하다"며 "식약청 위탁 조사 결과, 우리나라 사람의 80%는 처방받은 항생제를 의사 지시 없이 임의로 복용 중단해도 된다고 생각했고, 28%는 먹다 남은 항생제를 다른 병에 임의로 복용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려면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거나 항생제 오남용을 줄여야 한다. 송 교수는 "항생제는 큰 수익을 내는 약이 아니라 제약업계에서 개발에 소홀하다"며 "지난 20년간 새로 개발된 항생제는 2종류에 불과하고 전세계에서 항생제를 개발하는 제약사 수도 40여 곳에서 5곳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결국, 의료계와 일반인의 항생제 오남용 방지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송 교수는 "현재와 같은 항생제 오남용이 방치되면 내성률이 계속 치솟아 항생제가 없던 100년 전과 같은 세균 무방비 상태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감염학회는 대한화학요법학회·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항생제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복용하자는 '제대로 제대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의학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2/11/07 08:40
  • [건강 단신] 이시형 박사 출판 강연회 외

    이시형 박사 출판 강연회뇌의 원리로 30년 젊게 사는 비결을 담은 건강서적 '이시형처럼 살아라' 출판 기념 강연회가 12일 오후 2시 강남교보타워 B동 23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저자 이시형 박사가 우리 몸과 마음의 숨겨진 원리를 찾아서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문의 (02)724-7632최첨단 유방 촬영기 도입이대목동병원이 최첨단 유방 촬영기인 '디지털 3차원 맘모그라피'를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장비는 2차원 평면영상과 3차원 입체영상을 동시에 촬영한다. 한국 여성들의 경우 유방 조직이 단단하거나 치밀한 경우가 많아 2차원 평면촬영 영상만으로는 유방 종양을 발견하기 쉽지 않았다. 디지털 3차원 맘모그라피는 유방을 1㎜에서 5㎜ 간격으로 연속촬영을 해 영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판독이 훨씬 쉽다는 장점이 있다.당뇨병·심뇌혈관 질환 강좌부천성모병원은 13일 오후 2시 성요셉관 5층 대강당에서 '당뇨병과 치매&심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의 합병증, 심근경색증, 치매 발생 가능성, 결관 합병증 검사,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과 생활수칙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032)340-2025
    종합2012/11/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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