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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퉁불퉁 여드름흉터 빨리 치료할 수 있다”

    “울퉁불퉁 여드름흉터 빨리 치료할 수 있다”

    여드름이 난 뒤에 생기는 움푹 패인 여드름흉터는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흉터를 없애는 치료를 한다고 해도 기존에는 흉터 부위뿐만 아니라 흉터 주변의 정상피부도 같이 레이저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여드름 흉터 부위만 치료하는 치료법들이 등장하고 있다. . 흉터만 골라 레이저 쏘는 ‘타켓치료법’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26 21:53
  • 냉동실에 보관하면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을까?

    냉동실에 보관하면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을까?

    “엄마가 자주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나 가공식품을 줘요. 사실상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되도록 그 날짜 이내에 먹으라고 만든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 엄만 유통기한이 몇 달 지난 음식을 주는데 항상 냉동실에 넣어둔 건 다 괜찮데요.” 이는 한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이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두고 고민한다. 유통기한이란 음식이 만들어지고 나서 유통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며, 식품의 신선도를 나타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가공 식품의 유통 기한이 일반 식품보다 긴 편이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이 2010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정 내 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경과해도 바로 버릴 필요는 없다. 한국 소비자원은 세균오염 위험이 높은 유통기한이 지난 유제품을 대상으로 오염도를 측정하였다. 연구팀은 국내 유통 중인 우유 3종, 유음료(액상커피)4종, 치즈 2종을 포장을 개봉한 그룹과 개봉하지 않은 그룹으로 구분해 유통기한 만료 후 냉장온도(0~5℃)를 유지하면서 제품의 pH, 일반세균수, 대장균수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두 그룹 모두 우유의 경우 최고 50일까지, 유음료의 경우 최고 30일까지, 치즈의 경우 최고 70일까지 일반세균 및 대장균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적절하지 못한 방법으로 보관했을 경우는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오염이 되었을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7월말부터 대형유통매장에서 판매되는 일부제품에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표시를 병행을 실시해 소비자가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음식의 섭취가능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비기한은 식품이 제조되어 유통과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해진 후 소비자가 소비해도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최종 기한이다. 단순히 유통기한보다 저장기간이 연장되는 것이 아니고 품질의 특성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도 적절한 방법으로 보관하고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았다면 먹어도 된다. 하지만 소비기한이 표기되지 않은 식품의 경우는 소비자가 임의적으로 음식의 섭취가능여부를 판단해 오염된 음식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유통기한 내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기타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6 21:52
  • 남자들이 '이 고기'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남자들이 '이 고기'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양고기는 영양이 풍부해 예부터 강장 식품으로 쓰였다.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양고기는 남자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자양 강장 효과'인삼은 기를 보하고 양고기는 몸을 튼튼하게 한다'는 말이 있다. 양고기는 성질이 따뜻하고 건조하지 않아서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고 허한 정력을 보충해준다. 또, 기혈 회복·피로 해소·노화 방지 등의 의학적 효과도 갖고 있다. 따라서 비위가 약해서 생기는 소화 불량, 구토, 정력 부족, 야뇨증 등과 남성과 관련된 질환에는 양고기를 삶아 먹으면 좋다. ◇보온과 식욕 증진양고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한기가 느껴질 때 양고기를 먹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전신이 따뜻해진다. 이로 인해 식욕이 증진되고 소화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스태미나 증진양고기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과도한 지방 섭취를 걱정하는 남성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미식가들에게도 환영을 받는다. 양고기에는 인, 철 등 무기질과 비타민A, B 등도 다량 함유돼 있다. ◇항암 효과 및 면역력 증진양고기에 함유된 지방산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양고기에 함유된 비타민A와 비타민B군은 질병 예방, 소염, 원기 회복, 건강 유지 등의 효과를 갖고 있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01/26 21:50
  • 불편해서 꺼렸다면 신개념 보청기 해보세요

    국내 난청인은 약 250만명에 달하지만, 이중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람은 대략 15% 정도에 불과하다. 게다가 보청기를 했다고 해도 불편하다는 이유로 잘 끼지 않는 난청인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이므로 우울증과 조기치매 발병 등을 야기할 수 있다. ◇기존 보청기 불편함 없앤 신개념 보청기 나와새로 나온 ‘닥터보청기’는 이런 난청인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했다. 이비인후과 진료현장에서 경험한 난청인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해 기능성과 편리함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둔 보청기가 닥터보청기인 까닭이다. 닥터보청기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김성근 서울청각센터 대표원장과 벤처기업인 ‘바이오사운드랩’이 정부지원을 받아 공동 개발한 순수 국내 기술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정식 허가를 받았다. 이 보청기는 작은 소리는 크게, 큰 소리는 작게 들리게 해줘서 듣기 편해졌다. 아주 작은 소리는 매우 민감하게 표현해주고, 보통의 대화 목소리는 중간 정도의 민감도, 매우 큰 소리는 조금 낮게 조절해 청각을 보호함과 동시에 말소리의 정확도를 높인 것. 또 주변 소음은 줄이고 말소리는 깨끗하게 잡아내 대화의 질마저 높다고 한다. 기존의 저가형 혹은 보급형 보청기는 난청인의 청력을 고려하지 않아서 크든 작은 모든 소리를 크게 해줬지만, 이젠 똑같은 저가여도 음질에 확실히 차이가 생긴 것이다.  ◇마이크 기능으로 강연도 또렷하게 듣는다또한, 닥터보청기는 디지털 가전과 연결해 원음으로 TV나 영화, 음악을 감상하고 핸드폰과의 블루투스 연결로 핸즈프리 사용이 가능토록 하는 등 첨단기능마저 접목돼 있다. 닥터보청기의 리모컨 기능은 마이크 기능까지 내장돼 교회나 강당, 회의장소 등에서 주변의 소음을 줄이고 강연자의 소리를 가깝게 청취할 수 있다. 이러한 첨단기능들은 커넥터나 링크라는 이름의 별도 기기들을 개별 구매해야 하는데 닥터보청기는 소형 리모컨 하나에 4가지 첨단기능이 복합돼 있어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디자인 역시 세련됐다. 기존 귀 모양의 사이즈나 착용 형태와 달리 휴대전화 핸즈프리 블루투스 같은 친숙한 이미지로 노인성 난청뿐만 아니라 젊은 난청인들 역시 거부감 없이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난청인이 직접 모드와 소리 조절 가능기존 보청기는 맞춤제작과 전문가의 사후조절이 필요해 불편하고 가격 또한 높았다. 그러나 닥터보청기는 큰소리의 잡음과 말소리의 명료함을 사용자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기본 청취(Soft 모드)와 소음 속 청취(Sharp 모드) 두 가지 모드가 내장돼 있다. 볼륨은 총 6단계로 나뉘어져 있어 40~90dB의 모든 청력 손실자가 사용할 수 있다. 각 볼륨 별 기본 청취와 소음 속 청취 모드를 선택해 최대 출력을 다르게 조절해 원하는 단계에 맞출 수 있다. 보청기 적응 기간도 따로 필요 없다. 기존 보청기는 보통 3개월 정도 병원을 다니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주파수를 찾고, 상황에 따라 착용시간을 늘려가고, 기기 사용에 익숙해지는 등 적응 훈련 기간이 복잡해 결국 포기하는 이들이 많았다. 닥터보청기는 착용하는 즉시 잘 들리기 때문에 적응기간이 따로 없이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김성근 원장은 “경도부터 중도의 청력 손실을 가지고 있는 난청인들에게 보청기 착용이 권고되지만 쉽게 선택하지 못해 방치되고 있다”며 “또한 보청기를 착용 했더라도 TV 시청이나 전화 통화, 종교 활동 등 특정 상황에서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신개념 보청기로 원하는 소리를 깨끗하게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닥터이엔티의 닥터보청기 가격은 리모콘 포함 64만9000원이다. 문의 1566-4020/ 홈페이지(www.drha.co.kr)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1/25 17:21
  • 소녀시대 티파니, 무한 체력의 비결 식품은?

    소녀시대 티파니, 무한 체력의 비결 식품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녀시대 티파니는 많은 스케쥴을 소화하기 위해 건강식으로 배즙과 도라지즙을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배즙과 도라지즙은 어떤 효능이 있을지 알아본다. 배는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즙으로 먹을 것을 권한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올리고당이 풍부하나 부피가 크고, 소화가 어려운 섬유소인 석세포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에 많은 작은 알갱이 모양의 석세포는 치아의 청결 유지와 변비에 효과적인데, 즙을 내면 소실된다는 단점이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25 16:11
  • 허가윤 8kg 감량… 어떻게?

    허가윤 8kg 감량… 어떻게?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8kg를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허가윤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곡 '24/7' 안무를 두 번만 추면 땀이 뻘뻘 난다"며 "'볼륨업' 활동 때보다 8kg 정도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기성복은 가장 작은 사이즈의 옷도 맞지 않아서 줄여 입어야 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허가윤은 작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닭가슴살만 먹는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 그리고 격렬한 안무 연습 등으로 다이어트를 해왔다”라고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한 바 있다. 닭가슴살은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하고, 동물성 단백질임에도 불구하고 지방 함량이 매우 적어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에게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25 14:51
  • 경제 불황에 군것질 느는 까닭…왜?

    경제 불황에 군것질 느는 까닭…왜?

    경기불황이 다가온다는 뉴스를 접하면 많은 사람들이 허리띠를 졸라맬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경기불황을 느낄 때 오히려 군것질이 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경제 상황에 대해 부정적인 소식을 접한 집단은 중립적인 소식을 접한 집단에 비해 40%가량 음식을 더 섭취했다. 특히 고칼로리 음식을 선택한 이들은 저칼로리 음식을 선택한 이들보다 25%가량 많았다. 또한 연구원들은 참가자들이 고난이나 역경 등 부정적인 단어가 포함된 포스터를 접하게 한 뒤 초콜렛을 제공하고 초콜릿을 얼마나 먹는지 측정했다. 그 결과 중립적인 소식을 들은 집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나쁜 소식을 접한 집단은 초콜릿을 70%가량 더 섭취했다. 이에 대해 연구원들은 “식량자원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본능적으로 칼로리가 더 높은 음식을 찾는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음식의 맛이 아닌 칼로리”라며 “사람들은 경제에 대해 나쁜 소식을 들었을 때 생존본능으로 인해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내용은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기타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5 13:32
  • 정은표 "사람을 못 알아봐요"‥ 어떤 병이길래?

    정은표 "사람을 못 알아봐요"‥ 어떤 병이길래?

    배우 정은표가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붕어빵 녹화에서 정은표는 "만날 때 잘 알아보지 못해서 실례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며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한다"고 말했다.
    정신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3/01/25 13:24
  • [건강단신]지멘스 헬스케어,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이 가톨릭중앙의료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진단검사분야의 공동 임상연구 및 학술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했다. 협약 기념식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임상연구지원센터의 진단검사 개발평가센터장 김용구 교수,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 부문 박현구 대표, 진단사업본부 이명균 부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지멘스 헬스케어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멘스 헬스케어의 진단기기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공동 진행하고, 지멘스 헬스케어 직원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컨퍼런스 및 심포지엄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특히 의료기술 분야에서 노하우를 교류하는 등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멘스 헬스케어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상호 지속적인 협력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국내 진단검사분야의 세계적인 위상을 한 단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01/25 10:49
  • 머리 빠지는 분들께 희소식…유도만능줄기세포로 치료

    머리 빠지는 분들께 희소식…유도만능줄기세포로 치료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작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가 2007년 16만 6387명에서 2011년 19만 4,835명으로 17% 증가했다. 탈모 환자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일본 게이오대 의대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iPS)세포를 이용해 털을 생성하는 조직인 모낭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다 자란 어른의 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생명체 초기 단계로 되돌린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근육·신경 세포 등 다양한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외신에 따르면 게이오대 의학부 오야마 마나부, 오카노 히데유키 교수팀은 사람의 유도만능줄기세포에 특정 단백질을 넣어 피부세포인 '케라티노사이트'를 만들었고, 이를 쥐의 털 성장에 핵심기능을 하는 세포인 모유두 세포와 혼합해 실험용 쥐에 이식했다. 2~3주 후에 이식 부분에서 모낭세포가 형성됐으며 여기에서 털이 나오는 것까지 확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탈모증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발이식을 통한 탈모증 치료는 그동안 자신의 모낭세포를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이 사용되었고 절개식과 비절개식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하지만 채취 가능한 모낭세포 수에 한계가 있어 완전한 치료를 하기에는 미흡하고 절개식 모발이식의 경우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사람의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모유두세포를 만들고 이를 케라티노사이트와 혼합하면 정상적인 사람의 모낭세포를 대량으로 만들어 이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피부과 분야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더 인베스티게이티브 더마톨로지'에 실렸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기타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5 10:48
  • 겨울산행 70대 할머니를 숨지게 한 ‘저체온증’이란

    겨울산행 70대 할머니를 숨지게 한 ‘저체온증’이란

    지난 24일 대관령 눈꽃 산행을 하던 노부부 중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실종됐다. 숨진 정모(73) 할머니는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모 씨는 24일 오후 2시10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선자령 정상 부근을 등반하던 탈진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졌다. 이날 선자령 일대의 기온은 영하 2~3도였지만 평균 초속 11~12m의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다. 정 모 할머니를 사망에 이르게 한 저체온증이란 중심체온(항문 안쪽의 직장에서 잰 온도)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혈액 순환이 잘 안돼 각종 장기에 손상이 가고, 심하면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다. 서울대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는 “저체온증은 기온이 아주 많이 떨어질 때만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만 해도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저체온증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체온이 정상(37.5도)보다 조금만 떨어져도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저체온증 진단 기준인 35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오한이 생긴다. 체온이 33도로 내려가면 근육이 딱딱해지고, 30~31도가 되면 의식이 없어지며, 29도가 되면 맥박과 호흡이 느려지고, 28도가 되면 심장이 정지해 사망한다. 고혈압, 당뇨병, 말초혈관질환자, 동맥경화증 등과 같이 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저체온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체온 조절의 핵심 기관이 바로 혈관이기 때문이다. 저체온증은 실내에서도 주의해야 한다. 송경준 교수가 전국 17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89명의 저체온증 환자의 차트를 분석한 결과, 저체온증이 나타난 장소로는 실내가 33.7%(30건)를 차지했다. 송 교수는 “혼자 사는 노인이 추운 날 난방을 하지 않고 지낸 경우가 대부분으로, 낮에는 괜찮다가 밤이 되면 실내가 급격히 냉각되면서 자다가 저체온증에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1/25 10:28
  • 과민성 대장증후군 곽현화 "주 3일 이상 술 마셨더니…"

    과민성 대장증후군 곽현화 "주 3일 이상 술 마셨더니…"

    개그맨 곽현화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곽현화는 최근 진행된 채널 OBS의 건강프로그램 ‘올리브’ 녹화 때 대장 내시경 검사 결과에 대해 털어 놓았다. 곽현화는 이 자리에서 “주 3일 이상 술을 마신다. 술 마신 다음 날이면 대변 냄새가 너무 심해 장이 썩었나 의심될 정도”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이국주는 “곽현화 씨는 소문난 애주가다. 정말 많이 마시고 더럽게 마신다”며 “한 번은 예식장에서 와인을 집으로 가지고 가 마신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 곽현화가 진단받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궤양이 발생하는 궤양성 대장염 ▷대장에서 발생한 악성종양인 대장암, 만성 염증성 질환인 크론씨 병 같은 특별한 장질환이 없는데도 설사, 변비,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소화관의 운동성 장애를 일컫는다. 이 질환은 그동안 스트레스 이외에는 원인을 정확히 몰라 '신경성 질환'으로 분류했지만, 최근 원인과 그에 대한 치료법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다. 우유 술 등 특정한 음식물이 장에서 소화·흡수되지 못한 채 발효되어 발생하는 경우에는 해당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소장에 세균이 과다 증식하거나, 식중독 등으로 장에 세균 감염이 되었거나 사라진 뒤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 때는 병원에서 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스 제제를 처방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 내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균류를 총칭하는 용어로, 락토바실러스·비피더스 등 유산균이 대표적이다. 장이 원래 예민한 사람의 경우는 조금만 가스가 차도 복통이 심하고 복부가 팽만해진다. 장이 다른 사람보다 과도하게 움직여도 설사를 동반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긴다. 이때는 세로토닌 억제제를 쓰면 효과적이다. 세로토닌은 소화와 배설작용의 핵심적인 기능인 장 분비액과 수축연동운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면 장의 민감도와 움직임을 낮출 수 있다. 반대로 장의 움직임이 너무 느려 변비를 동반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길 때는 세로토닌 분비를 돕는 약품을 처방한다.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를 받아 생긴 과민성대장증후군에도 같은 약을 쓴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세로토닌이 부족한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또한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장질환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5 10:27
  • 여자가 가장 늙어보이는 시간은 수요일 오후 3시 반

    “여성,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가장 늙어보여” 일주일 중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여자가 가장 늙어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태닝전문회사 생트로페는 최근 다수의 여성을 대상으로 자체연구를 시행했다. 그 결과, 10명 중 한명(12%) 정도가 일주일 중 수요일에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또 65%정도는 수요일 오후 중간 쯤 슬럼프를 느낀다고 밝혔다. 또 피험자 중 37% 이상은 월요일 밤에 잠을 설친다고 답했다. 연구를 진행한 생트로페 피부전문가 니콜라 조스는 “낮에 느끼는 자연스런 슬럼프와 최고조의 스트레스가 합쳐지기 때문에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쯤 여성이 가장 늙어보이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니콜라 조스는 “알코올의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72시간 정도가 걸리므로, 주말에 마신 술의 영향이 수요일 오후쯤 나타나게 된 것”이라며 “수면 부족의 영향이 얼굴에 나타나기 까지는 48시간 정도가 걸리므로, 많은 여성들이 월요일 밤에 잠을 설쳤다면 수요일에 늙어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영국 언론 ‘더 텔레그래프’에 22일 보도됐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5 10:25
  • 인공눈물 자주 사용했더니 이런 문제가…

    인공눈물 자주 사용했더니 이런 문제가…

    찬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은 온도와 습도가 떨어져 안구건조증이 더욱 악화되는 계절이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인공눈물을 넣어서 증상을 없애는 경향이 있는데, 인공눈물은 종류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인공눈물은 일반 안약과 달리 주로 수분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로  장기적으로 사용 가능한 인공눈물은 세균 번식의 억제를 막기 위해 극소량의 방부제를 첨가한다. 이때 주로 항균작용이 뛰어난 벤잘코니움이라는 성분을 사용하는데 이 성분은 독성이 높아 과다하게 사용할 경우 각막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심하면 각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방부제가 들어있는 인공눈물은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 하루에 4번 이상 점안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1/25 09:12
  • 고혈압약 먹다 변비 생긴다고?

    노인들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장기간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 복용하고 있는 약물 때문에 변비를 호소할 수 있다.   특히 우울증, 불면증, 고혈압, 역류성식도염, 위염, 위궤양 등으로 치료를 받을 경우 항우울제나, 항고혈압제, 항콜린성 약물, 흡착제, 철분제, 마약성 진통약물을 복용하게 되는데, 이런 약물들은 장운동을 억제해 변비를 유발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노인들이 장기간 약물을 복용하면서 1주일에 3회 보다 적은 배변을 볼 경우, 변비를 의심할 수 있다. 변비는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은 경우, 불완전 배변감 또는 항문직장의 폐쇄감이 있는 경우,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번 미만인 경우 등을 말한다. 약물 복용으로 인해 유발된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복용중인 약을 다른 약으로 대체하거나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변비가 계속 될 경우 직장 팽만감, 직장 내 이물감, 배변긴급, 직장과 복막의 막연한 동통을 일으키고 치료하지 않으면 장 폐쇄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배변이 어려워짐에 따라 배변 조절 능력을 잃게 되고 딱딱한 대변 주위로 변이 새어 나오게 되는 변실금과 요실금이 생길 수 있다. 서울시 북부병원 내과 이향림 과장은 “노인들의 경우 생리적 노화 현상으로 음식물의 소화, 흡수 기능의 저하와 더불어 혈류량과 운동성이 감소되고, 직장 벽의 탄력성이 저하되어 변비가 발생하기 쉽고, 평소 복용하는 약에 의해서도 변비가 쉽게 발생한다”면서 “변비치료를 위해 자가 처방으로 변비약만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장 점막의 변화, 장의 성상반사 감소, 근육긴장도 약화, 저칼륨혈증 등을 유발해 변비증상을 가중화 시키고 괄약근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만큼 자가 치료 보다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서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1.5L 정도의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노인의 경우 자신에게 필요한 수분양보다 적게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별히 수분섭취 제한이 필요한 질환이 없는 한 물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또한 변의를 느낄 때에는 참지 말고 언제라도 화장실에 가야하며, 배변 시 왼쪽 아랫배를 손으로 문질러서 변의가 자극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25 09:12
  • 목젖이 없는 남자 목소리 들어보니…'충격'

    목젖이 없는 남자 목소리 들어보니…'충격'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목젖이 없는 남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 남성은 “목소리를 바꿔보기 위해 과도한 음주도 시도해봤으나 그럴수록 목소리가 점점 더 여성스러워졌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 남성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비인후과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5 09:12
  • 커피 다이어트, 정말 효과 있나?

    커피 다이어트, 정말 효과 있나?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 중에 실제 효과 여부와 관계없이 거론되는 것 중의 하나가 ‘커피 다이어트’다. 커피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의 근거는 카페인 효과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돕고 신진 대사를 활성화해 칼로리 소비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운동 전 커피를 마시면 지구력과 근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식전에 커피를 마시면 포만감을 주고 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모든 커피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순수 원두커피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프림, 설탕, 우유, 생크림 등을 추가하면 칼로리가 높아져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원두 커피의 열량은 5kcal 미만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나 프림, 설탕이 들어간 믹스 커피의 경우 열량이 50kcal가 넘고, 식후에 후식으로 많이 찾는 커피전문점의 인기 메뉴 ‘카라멜 마끼아또’의 경우 평균 241kcal다. 밥 한 공기(210g)의 칼로리인 300kcal에 육박한다. 또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증, 신경과민, 불안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 농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골밀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혈압과 심박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심장 질환자에겐 위험하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다이어트에 대한 여러 속설 중에는 잘못된 정보도 많기 때문에 특정 식품을 무조건 맹신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적게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푸드황유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5 09:11
  • "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는 말, 사실일까?

    "어릴 때 살은 키로 간다"는 말, 사실일까?

    흔히 하는 말인 ‘어릴 때 찐 살은 다 키로 간다’는 속설. 과연 맞는 말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못된 상식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의 도움으로 소아비만에 대해 알아본다. 소아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비단 성인병 때문만은 아니다. 문제는 어렸을 때 뚱뚱한 아이들의 8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지는 데 있다. 최근 소아비만이 급증한 주요 원인으로는 고지방·고칼로리 음식을 선호하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상대적으로 부족한 운동량이 꼽힌다. 대부분 책상에 오랜 시간 앉아 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움직임이 적어 점점 살이 찌는 것이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3/01/25 09:11
  • 우리나라 주택 22%, 폐암 유발 물질 기준치 넘어

    우리나라 주택 22%, 폐암 유발 물질 기준치 넘어

    우리나라 가구 다섯 곳 중 한 곳에서 폐암을 유발하는 방사성 물질인 라돈에 기준치 이상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4일 2011년 12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전국 단독‧연립‧다세대 주택과 아파트 7885세대의 라돈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22.2%인 1752곳에서 권고기준인 ㎥당 148㏃(베크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의 33%가 기준치를 초과했고, 연립‧다세대 주택은 14.4%, 아파트는 5.9%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단독주택 중에서도 지하층과 1층 그리고 지은 지 오래되고 지하공간이 없는 경우 라돈 농도가 짙었다. 환경과학원은 “토양에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라돈이 건물 바닥이나 벽의 틈 사이로 새어들어 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타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1/24 18:01
  •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앓았던 '소아마비'는 어떤 병?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앓았던 '소아마비'는 어떤 병?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소아마비 지체장애를 딛고 일어서 인간 승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가 앓았던 소아마비란 어떤 병일까. 소아마비는 소아에게 발병한 후 수족 마비 등의 후유증을 남기는 병이다. 주로 소아마비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균이 음식과 함께 입으로 들어가 척수까지 침범해 마비가 되면서 발생한다. 마비는 상체보다 하체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정도도 다리에 더 심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증세가 심각하지 않을 경우, 목발이나 보조기 등을 이용해 자기 힘으로 보행을 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김용준 인수위원장도 지팡이를 짚고 걷는 것이다. 소아마비 때문에 생긴 척수의 손상을 근복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마비된 기능을 부분적으로 향상시키는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를 받으면 더 이상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1/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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