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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듬 있을 때 머리 감고 녹차 물로 헹구면‥

    비듬은 먹는 음식의 영양분이나 기후 변화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비듬이 있을 땐 두피에 좋은 영양분을 가진 식품을 두피에 발라주는 게 도움이 된다.  ◇녹차 녹찻잎에 들어있는 탄닌은 모공을 조여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더러움을 씻어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은 후 녹찻물로 마사지를 하거나 헹구면 지루성 비듬이 없어지고 가려움증, 모발 건조를 해결할 수 있다. ◇양파 살균 작용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 비듬균을 제거할 수 있다. 양파에 있는 포도당, 자당 같은 당질은 두피에 보습과 수분을 공급해주며 모발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양파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뒤 거즈에 묻혀 머리에 충분히 바른 후 20분 뒤에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단, 양파는 피부 점막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알로에 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알로에를 갈아 즙을 내면 젤 상태의 점액이 나오는데, 이것을 두피에 흡수되도록 골고루 바른 후 10분 후에 깨끗이 씻어낸다. 이렇게 하면 혈액 흐름이 좋아지고 모근이 두꺼워져 비듬과 탈모가 줄어든다. 흰머리, 대머리 등도 예방할 수 있다. ◇우유 우유 속 산성 성분이 두피의 각질과 피지를 제거한다. 또한 우유의 수분과 단백질이 각질을 약화시켜 건성 비듬에 효과적이다. 우유 반 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워 화장 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 치듯 두피 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26 09:20
  • 개리의 건강 비결 '모닝사과'의 효능

    개리의 건강 비결 '모닝사과'의 효능

    그룹 리쌍의 개리가 매일 아침 사과를 챙겨 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개리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일어난 이광수에게 "나 일찍 잠들어서 깼어. 그리고 아침에 원래 나 모닝사과 먹으러 일어나"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2/26 09:19
  • 암 치료에 좋다더니, 이 치료 오히려 도움 안 돼

    말기암 환자 42%가 보완대체요법을 받지만, 실상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그들을 구출하는 효과는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삶의 질 개선에도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암병원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교수팀은 2005년 7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국립암센터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12개 병원에서 말기암으로 판정 받은 481명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을 받고 있는지, 보완대체요법을 했을 때 어떤 효과를 보는지 연구했다. 연구 결과, 전체 말기암 환자 중 42%(202명)가 보완대체요법을 받고 있었다. 보완대체요법 중에는 생물학적 요법(약초나 아로마요법, 비타민제 복용, 수치료, 식이요법 포함)이 84.2%로 가장 많았다. 또, 요가, 명상, 기도요법, 음악․춤․그림치료, 원예요법 같은 심신요법이 18.3%, 한약, 침, 뜸, 부황, 지압, 아유르베다, 동종요법 같은 대체요법이 12.9% 순이었다. 그러나 보완대체요법을 받은 환자군(202명)과 보완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환자군(279명)으로 나눠서 생존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보완대체요법을 받은 환자군은 평균 76일, 보완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환자군은 67일 생존해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존하는 기간동안의 삶의 질(0~100점)도 조사했는데, 보완대체요법을 받은 환자군과 보완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환자군에 차이가 없었다. 더구나, 보완대체요법을 받지 않는 환자군은 한 달 동안 인지기능은 1.3점 악화, 피로도는 1.0점 개선된 반면 보완대체요법을 받은 환자군에서는 인지기능은 11.6점 악화, 피로도는 9.9점 악화로 더 나쁜 결과를 보였다. 또, 보완대체요법 중 하나인 대체요법을 받지 않은 환자군은 불면증이 4.8점 개선된 반면 보완대체요법을 받은 환자군은 오히려 16.1점 악화됐다. 심신요법을 받은 환자도 받지 않는 환자에 비해 전반적인 삶의 질이 감소됐다. 심신요법을 받지 않은 환자는 3점 개선된 반면, 심신요법을 받은 환자는 17.9점 악화됐다. 윤영호 교수는 “보완대체요법이 말기암 환자에서는 기대처럼 생존율에 긍정적 영향을 주지 못했다”며 “삶의 질에서 오히려 해가 되는 일부 보완대체요법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영호 교수는 “말기암 환자에게는 보완대체요법보다는 가능한 빠른 시기에 완화의료를 통해 전인적인 돌봄을 우선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암 분야에 권위 있는 학술지(Annals of Oncology) 2월 호에 게재됐다.
    암일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9:19
  • 맘껏 먹어도 살 안찌는 대게, 왜 그런가 했더니?

    맘껏 먹어도 살 안찌는 대게, 왜 그런가 했더니?

    제철을 맞은 대게가 요즘 여러 모로 인기다. 대게는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소화가 잘 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나 허약체질에게 좋다. 대게 속 키틴과 키토산이라는 성분에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들은 주로 대게의 껍질에 많이 분포돼 있는데 체중감량과 총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있다. 키토산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면역기능 증진에 유익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일본 사이타마현 암센터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키토산이 바이러스, 암세포 등을 직접 상대하는 NK세포의 활성을 최대 5배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키토산이 면역기능을 일부 담당하는 부신의 기능을 향상시켜 NK세포 활성을 돕는다는 분석이 있다”고 말한다. 대게에는 타우린이 풍부해 뇌 기능의 활성도 돕는다. 대게 100g에는 타우린이 약 450㎎ 정도 들어 있는데 이는 에너지음료 반병에 맞먹는 수치다. 또, 타우린 덕분에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데도 기여한다. 타우린은 끓이면 국물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찜이나 탕 요리 등으로 섭취할 때 국물까지 먹는다. 대게는 골다공증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골다공증 환자 중 비타민D 제제를 복용 중이라면 키토산은 피한다. 키토산이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D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적인 대게 산지인 울진과 영덕에서는 매년 대게 축제를 개최한다. 울진에서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영덕에서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다. 대게를 무료로 시식할 수도 있고 여러 대게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푸드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2/26 09:19
  • 운동으로 살 뺄 때 함께 먹으면 더 효과

    운동으로 살 뺄 때 함께 먹으면 더 효과

    대학생 이모(25·서울 성북구)씨는 3주 전 살을 빼기 위해 헬스클럽에 등록했다. 하지만 매일 1시간 이상씩 열심히 운동하면서 땀을 뺐는데도 체중이 거의 줄지 않았다. 이씨는 헬스 트레이너로부터 "복근운동 같은 무산소 운동만 하면 살이 잘 안 빠지므로 유산소 운동도 함께 해야 한다"며 "이 때 식이조절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웨이트트레이닝·수영 함께 해야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면 자신의 체력에 맞는 방법과 강도로 운동을 해야 한다. 탑스포츠클럽 김준기 대표는 "근력운동만 힘들게 한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근력, 유연성, 지구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운동 방법과 무산소운동, 유산소운동을 골고루 해야 한다"고 말했다.80분간 운동한다면, 팔벌려뛰기처럼 움직임이 많은 스트레칭 5분→웨이트트레이닝 40분(총 8~10가지 운동을 부위 별로 선택해 1세트 당 12~15회씩 2세트 반복)→유산소 운동(수영, 달리기 등) 30분→움직임이 없는 정적 스트레칭을 5분간 하는 식이다.평소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았던 사람은 1~2주 정도 가벼운 운동으로 적응력을 높인 후 점차 강도를 높여야 부상을 줄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알로에가 간 건강도 챙겨주네

    알로에가 간 건강도 챙겨주네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김모(39)씨는 요즘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일이 많다. 올들어 술을 많이 마시거나 야근을 한 다음날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들고 업무에도 차질이 생기는 일이 잦아졌다. 1월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간기능을 알려주는 수치인 AST가 52 IU/L, ALT가 54 IU/L로 정상치(40~45)보다 높게 나왔다. 이 수치는 피로, 술 등 다양한 이유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올라간다. 김씨가 적극적으로 간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의미다.간이 하는 일은 중요하다. 소화액인 담즙을 비롯해 수 천 가지의 화학 물질과 효소를 만든다. 이 물질이 분해한 영양분이 대사과정을 거쳐 전신에 흡수되며, 그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이 피를 타고 간으로 돌아와 처리된다. 독성물질도 간에서 해독처리된다. 간 속 쿠퍼세포는 우리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나 각종 병균, 이물질 등을 없앤다.
    건강기능식품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과일과 채소 추출물 그대로 담은 천연 비타민

    과일과 채소 추출물 그대로 담은 천연 비타민

    건강기능식품은 연간 시장규모가 3조원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현대인의 필수품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효능이 비슷하다고 해도 브랜드별로 특징이 있어 어느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LG생명과학 사업개발부 원종헌 약사는 "식품을 고를 때 원산지와 용량을 확인하는 것처럼,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도 원료의 출처와 성분의 함량을 확인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천연원료 사용한 제품이 잘 흡수돼건강기능식품은 천연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원종헌 약사는 "천연원료와 합성원료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천연원료가 몸에 흡수가 더 잘 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고 말했다.사람들이 많이 찾는 종합비타민의 경우, 수용성 비타민(비타민B1,B2, 나이아신, 비타민C, 엽산 등)이 1일 섭취권장량 기준 대비 100% 이상 함유된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에는 1일 영양소 기준치가 정해져 있다. 하지만 1일 영양소 기준치는 흡연·음주 횟수가 잦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등 현대인의 생활 습관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라는 주장이 있다. 원종헌 약사는 "술을 마시면 알코올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비타민B가 많이 소모되고,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도 몸속 비타민C가 20mL 정도가 파괴된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상처에 바로 쓰면 덧나지 않아

    상처에 바로 쓰면 덧나지 않아

    다섯 살 쌍둥이 형제를 키우는 가정주부 박모(33·경기 고양시)씨는 아이들이 뛰어 놀다가 온 몸에 크고 작은 상처를 만드는 일이 잦아 걱정이 많다. 박씨는 "한 번은 아이의 상처가 심하게 곪아서 고생한 적이 있다"며 "이 때부터 항균물질이 든 후시딘을 챙겨두고 상처가 날 때마다 바르는데, 이 연고를 바른 뒤부터 상처가 덧나지 않아서 안심이다"라고 말했다.◇항균력 높아 세균 감염 예방상처를 방치하면 아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덧나기 쉬워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는 "넘어지거나 긁혀서 상처가 생기면 바로 항생물질이 든 연고를 바르는 게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된다"며 "염증만 안 생기면 상처가 잘 아물고 흉이 잘 안 생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약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가래만 없애도 이렇게 상쾌한데…

    가래만 없애도 이렇게 상쾌한데…

    은행에서 대출업무를 맡고 있는 황모(36)씨는 종일 고객과 상담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목이 쉴 틈이 없다. 밖은 춥고 사무실은 건조해서 목이 자주 잠기고 가래나 기침도 끊어지지 않는다. 3년 전 담배를 끊었지만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산다. 병원에 갈 시간도 없고 병원에 간다고 감기가 빨리 낫는 것도 아니라서, 황씨는 감기에 걸리면 그냥 약국에서 종합감기약을 사 먹는다.한 여론조사 결과, 기침이 있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가래가 함께 생겼다. 황씨처럼 기침, 가래가 있을 때 병원을 찾는 대신 약국에서 종합감기약을 사 먹는 사람은 62%나 됐다. 가래는 호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숨을 쉬면 공기와 함께 먼지 같은 이물질이 기도로 들어 오는데, 기관지 점막에 있는 섬모와 점액질(가래)이 이물질을 걸러낸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하루에 100mL 정도의 가래는 나온다. 다만 끈적임도 덜하고 양도 많지 않아 잘 느끼지 못할 뿐이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안전하고 효과 좋은 약 아는 만큼 건강 챙긴다

    안전하고 효과 좋은 약 아는 만큼 건강 챙긴다

    굳이 먹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약을 무턱대고 먹으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지만, 꼭 필요할 때 적절하게 쓰는 약은 삶의 질을 높여준다.삶의 질을 높이는 약은 대단한 게 아니다. 가정상비약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자주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야식, 기름진 음식, 스트레스 등으로 소화불량이 생기면 소화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넘어지거나 칼에 벤 상처는 방치해서는 안 되고 상처치료제, 습윤 드레싱 밴드 등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흉터 없이 빨리 낫는다.약에 내성이 생기면 간이식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B형간염도 이 문제를 해결한 약이 개발됐다. 수많은 잠재 환자들의 걱정이 덜어진 것이다. 비아그라와 효과는 똑같고 값은 훨씬 저렴해진 합법적인 복제약을 먹을 수 있게 돼 '고개 숙인 남성'들이 어깨에 힘을 줄 수 있게 됐다. 약 함량은 줄여 부작용은 적게 하고 비타민D를 첨가해 약효를 높인 골다공증 약도 개발됐다.과학기술의 발달로 혈액검사만으로도 앞으로 걸릴 질병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면역력을 높이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은 점점 전문화되고 섭취가 손쉬워졌다. 건강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약과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116년 전통의 온가족 소화제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116년 전통의 온가족 소화제

    주부 한모(37·서울 강서구)씨의 집에는 항상 소화제가 갖춰져 있다.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남편과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하는 초등학생 아들이 "속이 더부룩하다", "소화가 안 된다"며 수시로 찾기 때문이다.소화제는 우리나라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일반의약품이다. 2010년 약국에서 팔린 약 중 소화제(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의약품)가 41.23%를 차지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 그만큼 소화불량 환자가 많다는 것이다.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도 2006년 48만9000명에서 2011년 64만 명으로 5년간 30.9%나 늘었다. 매년 5.5%씩 는 셈이다.소화불량은 증상이 같아도 연령대별 원인은 다양하다. 씹거나 소화하는 능력이 발달하지 않은 유·소아는 같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불량에 걸릴 확률이 어른보다 높다. 청소년과 성인은 학업,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성 소화장애가 많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긴장을 해 위나 장의 운동이 줄기 때문이다. 중년 이후에는 노화로 인해 소화기능 자체가 떨어지기도 하고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 등의 만성질환으로 약을 오래 먹으면 소화기능이 떨어진다.소화가 안 될 때마다 약을 찾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소화제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원인은 다르지만 전 연령층이 함께 쓸 수 있는 소화제가 있는데, 바로 동화약품의 활명수다. 복용법만 잘 지키면 만 1세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먹을 수 있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고개 숙인' 남성, 약값 걱정 없이 '불끈'

    '고개 숙인' 남성, 약값 걱정 없이 '불끈'

    4년 전 명예퇴직을 한 심모(53)씨는 지난해 '고개 숙인 남성'이 됐다. 명예퇴직 이후 돈도 못 버는 남자라는 자괴감에 시달리면서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났다. 부인은 상관없다고 했지만 심씨의 고민은 적지 않았다. 발기부전치료제(비아그라)에 관심도 가져봤지만 부담이 되는 가격, 부작용 우려 때문에 먹어보지 못했다. 최근 심씨는 가격이 싸진 비아그라 복제약도 약효가 똑같다는 사실을 친구에게서도 듣고 병원 처방을 받았다. 발기부전이 치료된 심씨는 "아내에게 체면이 선다"고 말했다.지난해 비아그라로 대표되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일대 변혁이 일었다.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라필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갖가지 복제약이 쏟아졌다. 시중에 나와 있는 비아그라 복제약이 70개가 넘는다. 가격이 싸지고 약의 형태도 다양해진 복제약이 오리지널인 비아그라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비아그라 복제약의 '대표 선수'는 한미약품의 '팔팔'이다. 의약품유통조사기관인 IMS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중 팔팔의 점유율은 28.7%로 비아그라(39%)에 이어 2위다. 팔팔과 비아그라가 전체 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상처 부위 습하게 유지… 치유기간 단축

    상처 부위 습하게 유지… 치유기간 단축

    넘어지거나 긁혀서 생긴 상처는 건조하게 해야 빨리 낫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해야 빨리 낫고, 흉터도 안 생긴다. 전문가들은 상처를 입었을 때 어떻게 처치하느냐에 따라 상처 치유 기간이 달라지고, 흉터가 생길 수도 안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일단 상처가 생기면 해당 부위를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은 뒤 필요에 따라 항생제 연고 등을 바르고, 상처 부위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윤 드레싱 밴드를 붙이는 것이 좋다.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몸속 활성산소 낮춰 혈관을 튼튼하게

    몸속 활성산소 낮춰 혈관을 튼튼하게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동맥경화 진단을 받은 김모(50·서울 성북구)씨. 의사에게서 "술·담배처럼 건강을 해치는 일은 안 하지만 직장 업무가 과도한 데다 가사일까지 겹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긴 탓"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김씨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여가 시간도 갖고 있다.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건강기능식품 'PME88 멜론 SOD'도 먹었더니 묵직했던 몸이 점차 가벼워졌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김씨는 동맥의 두께가 줄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활성산소 줄이면 두꺼워진 혈관도 얇아져스트레스나 피로를 방치하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주범은 스트레스나 피로할 때 몸에 쌓이는 활성산소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몸 속에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산화 스트레스로 온몸의 세포가 손상된다"며 "전신에 뻗은 혈관에도 염증 반응이 생겨서 심뇌혈관 질환을 잘 유발한다"고 말했다. 혈관은 안쪽(내피)부터 망가지는데, 이러면 내피의 혈관 확장 기능까지 떨어진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면역력도 낮춘다. 그래서 체내에 활성산소가 많으면 전신에 다양한 질병이 생긴다. 대표적인 병이 동맥경화, 심근경색, 암이다.그 때문에 요즘 항산화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조세행 원장은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며,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씨스팜의 PME88 멜론 SOD는 활성산소 억제 효소가 들어 있는 항산화 건강기능식품이다. 살이 찌거나 심혈관 질환을 앓는 가족이 있는 심혈관질환 고위험군(76명)에게 2년간 PME88 멜론 SOD를 먹게 했더니, 1년 뒤 혈관 두께가 처음보다 0.002㎜, 1년 6개월 뒤 0.005㎜, 2년 뒤 0.011㎜ 줄었다는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 연구 결과가 있다.
    제약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용량 줄여도 뼈 튼튼… 근력도 높여

    용량 줄여도 뼈 튼튼… 근력도 높여

    골다공증은 고령화 시대에 가장 심각한 병이다. 50대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죽을 때까지 골다공증으로 골절이 생길 확률은 50% 정도이다. 골절이 생기면 신체활동 감소→심폐기능 저하→사망으로 이어진다. 연세대 의대 박기현 명예교수(안양샘병원 산부인과)는 "골다공증 진단을 받으면 악화를 막기 위해 약을 적극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용량 절반 줄인 골다공증약 나와골다공증약 성분은 '알렌드로네이트'가 대표적이다. 이 성분은 뼈를 파괴·흡수시키는 파골세포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새로운 뼈로 교체되는 시기를 늦추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오래 된 뼈가 계속 쌓이다 보니 뼈가 너무 단단해져 쉽게 부러지는 부작용이 생겼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턱뼈 괴사, 대퇴부 골절 등이다. 미국인 등 서양인은 평균 5년 만에, 한국인은 평균 3년 만에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최근 이런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골다공증 약의 용량을 절반으로 줄여 처방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일주일에 한 번 알렌드로네이트 70㎎을 한 번에 먹거나, 매일 10㎎씩 복용했다. 그러나 매일 5㎎만 복용해도 동일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골다공증약의 처방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도 알렌드로네이트를 5㎎으로 줄인 개량 신약 '맥스마빌'이 나와 있다. 유유제약이 만든 이 약은 용량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이고, 뼈 형성에 도움이 되는 활성형 비타민 D3를 첨가했다.◇골밀도·근력을 함께 높여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내성 안 생기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내성 안 생기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만성 B형간염으로 오랫동안 투병해 온 자영업자 김모(54)씨는 2년 전 병원에서 "국내에서 처방하는 치료제에 모두 내성이 생겨 병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당시 국내에서는 살 수 없었던 '비리어드'라는 약이 좋다는 말을 듣고, 희귀 의약품 센터를 통해 약을 구해 복용했다. 그 결과 바이러스가 다시 억제되기 시작했고 구토와 황달 증상이 사라졌다. 내성도 생기지 않았다. 지난 해 말부터는 국내에서도 비리어드 구입 때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돼, 김씨는 비리어드를 쉽게 구입해 복용하고 있다.◇병 진행 막고, 손상된 간 회복시켜만성 B형간염 환자 중 25~40%는 만성 간질환, 간경화, 간암 등으로 병이 진행된다.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의 15~25%는 간 질환으로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간세포암의 80~90%는 B형간염과 관련이 있으며, 이로 인한 간세포암 발생률이 전 세계 1위에 이를 정도다.
    간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유전 정보 검사해 22가지 질병 발병률 예측

    유전 정보 검사해 22가지 질병 발병률 예측

    주부 성모(42)씨는 샤워를 하다가 가슴에 멍울이 잡히는 것 같아 큰 걱정을 하면서 병원을 찾았다. 검진 결과,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다.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은 후 암이 사라졌지만,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떠올릴 때마다 울적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만약 성씨가 유방암이 생기기 전에 '개인 유전 정보 분석'을 받았다면 어땠을까. 개인 유전 정보 분석이란, 질병과 관련된 유전체 내의 변화를 검사해 특정 질병의 발병 확률을 예측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들어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유전 정보 분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유전적 특성에 맞춰 건강 관리 해야질병은 환경적 요인뿐 아니라 유전적 요인의 영향도 받는다. 똑같이 흡연을 하더라도 폐암의 유전적 요인을 갖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폐암 발병 가능성이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위험도를 미리 예측한 뒤, 발병 위험이 높으면 환경적 요인을 개선해 질병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유전 정보 분석을 받아두면, 질병에 걸려서 드는 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개인별로 먹으면 좋은 음식과 하면 좋은 운동이 모두 다른데, 이러한 건강 관리를 유전적 특성에 맞춰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유방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2/26 08:50
  • 'K팝스타2' 신지훈 음이탈, 원인은?

    'K팝스타2' 신지훈 음이탈, 원인은?

    'K팝스타2'에 출연 중인 신지훈이 음이탈을 한 사실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의 생방송 무대에서 신지훈은 마이클 잭슨의 'You are Not Alone'을 열창하던 중 음이탈 실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라쿤보이즈와 일대일 대결을 펼친 신지훈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맑은 목소리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후반부에서 목소리가 갈라지는 음이탈을 했지만 그는 웃음을 지어보이는 여유까지 보였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 2013/02/25 17:36
  • 김태원 '색맹' 탓에 색깔양말 짝 찾기도 힘들어?

    김태원 '색맹' 탓에 색깔양말 짝 찾기도 힘들어?

    가수 김태원이 자신의 색맹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관심을 끈다. 김태원은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양말 짝 찾기 미션에서 색맹을 고백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색맹은 그리 심각한 사안은 못 된다. 색맹 혹은 색약은 일상생활에 그다지 큰 불편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2/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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