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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작정 운동했다가 척추·관절은 '두두둑'

    정년 퇴임을 한 김모(61)씨는 날이 풀려감에 따라 새벽 운동으로 등산을 택했다. 산에 오르면 마음이 편하고 공기도 좋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하산하면서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넘어졌고 척추가 골절돼 병원에 내원했다. 따뜻한 봄이 오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기차게 하고자 산으로 공원으로 나가 운동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계획 없이 무작정 운동을 하고 의욕에 넘쳐 무리하면 척추 및 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척추가 건강한 바른 야외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에 20~30분 정도 걷기 남녀노소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은 ‘걷기’이다. 특히 허리에 만성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좋고 안전한 운동이다. 걷기의 경우, 짧은 거리를 천천히 걷는 것부터 시작하여 매일 조금씩 늘려 1.5km를 15분 정도에 걸을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게 좋다. 약 1분에 100미터를 걷는 정도의 빠르기로 하루에 20~30분 정도 걸으면 척추 건강에 좋다. 걷는 장소도 관절에 무리를 주는 지면이 딱딱한 아스팔트보다는 걸음을 내디디면 다소 푹신하게 느껴지는 공원의 트래킹 코스들을 이용하도록 한다. ▷나무에 등 부딪히기, 잘못하다 척추 다쳐 약수터, 뒷산 공원 등에서 나무에 등을 계속 부딪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의학적으로 증명된 효과는 없는 것에 반해 많은 사람들이 ‘자세가 교정된다.’, ‘시원하다’ 라며 이를 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일시적으로 허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너무 강하게 할 경우 척추까지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척추골절 등 척추에 손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 척추 측만증, 협착증, 디스크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은 절대 피해할 행위이다. ▷하산할 때는 뒤꿈치 들고 내려와야 등산 후, 하산할 때에는 등산 시보다 수월하게 발걸음을 내딛다 보니 걸음이 빨라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낙상하는 경우도 있고 발을 헛디뎌 척추를 다치기도 한다. 특히 발목과 무릎에 평지에서 걸을 때 보다 3배 이상의 하중이 무릎에 실리기 때문에 관절에 큰 무리를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뒤꿈치를 들고 부드럽게 지면에 발을 디뎌 하중이 직접 대퇴부 고관절에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타기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 자전거 운동기구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서 지면에 발이 직접 닿지 않아 관절에 부담이 덜한 운동이다. 앉아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무릎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노인의 경우, 기구를 타기 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관절에 무리가 없다. 또한 허리가 과신전 돼 충격이 가지 않도록 의자의 위치를 적당하게 조정해 줘야 한다. 자전거에 앉은 채로 발을 뻗어 아래쪽 페달에 닿을 때 약간 무릎을 굽힐 수 있는 높이가 척추 관절에 부담을 덜 주는 높이이다. 안양 윌스기념병원의 심정현 병원장은 “잘못된 운동법으로 인해 척추와 관절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노인의 경우 의욕만 앞서 몸을 움직이다 보니 오히려 운동이 독이 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척추나 관절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운동을 하기 전, 전문의와 상의하고 적당한 선에서 올바르게 운동을 하는 것이 요구된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3/04/04 09:00
  • 제3회 하나임상세미나 개최, 의사 40여명 임상경험 공유

    제3회 하나임상세미나 개최, 의사 40여명 임상경험 공유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30일 병원 2층에서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 개원의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하나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비인후과에서 흔히 경험하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 임상 증례, 약물처방 트렌드, 병원 경영과 보험청구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세미나 첫 강의에 나선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성완 교수의 ‘봄철 알레르기 비염의 진단과 치료’ 주제발표에서는 코막힘 환자 등에 대한 외래 진료 노하우, 항히스타민제/항류코트리엔제/스테로이드제제 등의 약물처방 패턴이 소개됐다. 이어 ▲외래에서 흔히 경험하는 음성질환의 진단과 치료(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진석) ▲어지럼증 증례토의(하나이비인후과병원 추호석) ▲Interesting Cases in Rhinology(하나이비인후과병원 김준호) 증례 위주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원장의 ‘병원경영과 보험청구’ 발표에서는 급여적용기준을 비롯해 요양기관 현황, 인력관리 기법 등 병원경영에 실제 도움이 되는 사례소개가 이어졌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은 “이비인후과 전문병원과 의원 간 윈윈(win-win) 관계 정립을 위해 마련한 세미나”라며 “의원에서 전문병원으로 환자를 보내면 성심성의껏 진료, 검사, 수술 후 다시 의뢰했던 이비인후과 의원으로 보내는 윈윈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3/04/03 14:48
  • "소금 대체 신물질 개발" 정말 짠 맛 제대로 낼까?

    "소금 대체 신물질 개발" 정말 짠 맛 제대로 낼까?

    소금을 대체할 수 있는 신물질이 개발됐다. 한국식품연구원 류미라 박사팀은 재래간장으로부터 짠맛을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을 최초로 확인했다. 연구팀은 실험쥐 한 그룹에는 소금물 100mM(밀리몰)을, 다른 그룹에는 소금물과 재래간장에서 분리한 활성물질을 0.25% 첨가한 용액을 제공하고 48시간 동안 각 용액의 기호도에 따른 섭취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재래간장에서 추출한 물질을 첨가한 소금물을 먹은 그룹이 소금물을 제공한 그룹과 유사한 섭취량을 보였다. 연구팀은 “짠맛 조절 물질은 재래간장의 숙성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활성물질의 함량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식품의 짠맛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짠맛 조절 식품소재 개발에 주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나트륨 저감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 2013/04/03 13:11
  • [정진호 건강웹툰] 내시경 위암치료 - 환생2

    [정진호 건강웹툰] 내시경 위암치료 - 환생2

    정진호의 헬스카툰2013/04/03 11:11
  • 길 1일 1식 식단 공개‥ "해도 너무 해"

    길 1일 1식 식단 공개‥ "해도 너무 해"

    리쌍의 길이 1일 1식 식단을 공개했다.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1일 1식이 유행이라죠? 그래서 저도 시작했습니다. 길이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 대 공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03 10:38
  • 천식 환자가 봄철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꽃가루 또는 황사로 인해 천식 환자가 증가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올바른 천식치료제의 선택과 사용법을 소개했다. 현재 국내 천식치료제는 흡입제, 패취제, 정제 등이 있다. 흡입제는 흡입장치를 이용해 약물이 폐까지 전달되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용하는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여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사용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보호자의 감독이 필수적이며, 특히 흡입이 어렵고 장치를 작동하는 것이 미숙한 6세 이하는 안면마스크나 스페이서 등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페이서(흡입제를 정량투여 하기위해 사용하는 기구) 등은 감염을 막고 다음 사용을 위하여 사용 후 매번 세척 및 건조가 필요하고 정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 스테로이드를 함유한 흡입제는 사용 후 입안에 백색 또는 연한 노란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칸디다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흡입 후 입안을 물로 씻어야 한다. 패취제는 흡입을 잘 못하는 소아나 심한 기침으로 토할 수 있는 경우에 사용이 적합하다. 패취제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법에 따른 부착부위를 확인 후 상처가 없는 피부에 붙이고 부착부위를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의 경우 떼어낼 수 있어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 붙이는 것이 좋다. 식약처는 천식의 예방·치료를 위해서는 올바른 약물 사용뿐 아니라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의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잘 제거하고 실내에서 동물을 기르지 않는 등 생활 속 환경개선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03 10:36
  • 손연재 건강 악화, 구토에 발열까지‥ 원인은?

    손연재 건강 악화, 구토에 발열까지‥ 원인은?

    체조 요정 손연재가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건강이 악화돼  올 시즌 첫 월드컵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구토·발열 증상이 심하고 컨디션이 난조인 것. 무리한 체중 감량은 왜 건강 악화를 야기하는 걸까? 우선 무리한 식사조절로 섭취하는 영양소가 부족하면 근육이나 뼈, 장기 등의 신체에서 에너지를 꺼내 쓰게 된다. 이때 배나 허벅지의 지방만 쏙쏙 분해되면 좋겠지만 지방이 에너지로 전환되려면 효소나 호르몬 등이 복잡하게 관여해야 한다. 또 어느 정도 지방이 분해되다가도 더 이상의 분해를 막는 방어시스템도 생기므로 상대적으로 손쉬운 다른 조직에서 에너지를 빼서 쓰게 된다. 무리한 살빼기로 인해 근육이 약해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 몸의 대사이상도 초래한다. 단시간에 과도하게 영양을 제한한 결과, 체내 수분과 전해질 손실이 급격히 이루어지면 그 자체로 쇼크가 올 수도 있고, 심장의 부정맥이나 심장박동 이상이 생겨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가끔 단식원 등에서 사망 사고가 생기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나 거식증과 같은 신경성식이장애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다. 때론 비만인 사람에게서 영양과잉과 영양실조가 동시에 생길 수 있다. 뚱뚱한 사람들이 갑자기 영양을 줄이면 영양공급에 차질을 빚어 빈혈이나, 골다공증, 근골격계 위험 등의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03 10:32
  • 정신과적 증후군, 봄에 특히 조심해야

    정신과적 증후군, 봄에 특히 조심해야

    정신과적 증후군이 있다면 특히 봄에 조심해야 한다. 급격한 날씨 변화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겨울동안 추운 날씨에 적응돼 있던 신체가 급격히 올라가는 기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체리듬이 바뀌는데, 이로 인해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깨져서 감정기복이 심해진다.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용천 교수는 "3~5월에 정신과적 증후군 환자가 병원을 많이 찾는 편"이라며 "이들은 주로 이 시기에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이 심해지고, 두통·불면증과 같은 신체 증상도 악화됐다고 호소한다"고 말했다.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정신과적 증후군 환자가 감정기복이 심해지면, 내면에 분노감·우울감·슬픔·불안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더 쌓여서 증상이 악화된다. 201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5월에 자살한 사람의 비율이 전체 27.6%를 차지했다. 박용천 교수는 "3~5월에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도 호르몬 불균형으로 우울증세가 심해지기 때문"이라며 "정신과적 증후군도 이 같은 이유로 증상이 악화되므로 이 시기에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리 상담을 적극적으로 받으면서 하루에 30분 이상 햇볕을 쬐어서 세로토닌(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음) 분비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4/03 09:14
  •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대장 선종도 많아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대장 선종도 많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장 선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복부초음파 검사 때 지방간이 발견되면 나이와 상관없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적게 먹는데도 간에 지방이 5% 이상 껴있는 상태이다. 간 질환 중에 가장 흔하며 국내 유병률은 약 30%이다. 대장 선종은 대장암의 전 단계에 생기는 혹이다. 보통 대장내시경을 할 때 발견되면 제거한다.창원파티마병원 내과 이주용 과장팀이 대장내시경 검사와 복부초음파 검사를 받은 1938명을 대장 선종이 있는 그룹(494명)과 정상 그룹(1444명)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대장 선종 그룹에서 지방간 유병률이 34.6%로 정상 그룹(23.3%)보다 1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주용 과장은 "지방간이 있으면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 생겨 혈중 인슐린 호르몬 수치가 증가한다"며 "과도한 인슐린 호르몬이 대장 세포를 자극해 비정상적인 세포가 증식되면서 선종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지방세포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이 분비돼 대장 점막 염증과 함께 선종을 유발하기도 한다. 대한소화기학회는 건강한 성인은 50세 이상부터 5년에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검사 권고 연령을 40대로 낮춰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대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4/03 09:13
  • 회사에선 웃고 집에선 운다면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회사에선 웃고 집에선 운다면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4년간 영업직에 근무해 온 김모(34·인천 남구)씨는 회사에서 '스마일 맨'으로 통한다. 거래처 사람을 만날 때는 물론이고,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거나 업무 보고를 할 때도 항상 웃는다.김씨는 몇년 동안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웃음 짓느라 최근에는 두통과 소화불량까지 생겼다. 이를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아직 질병 단계는 아니지만 방치하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김씨처럼 '정신과적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복잡한 인간관계, 경쟁, 과도한 업무 등 원인도 증상도 다양하다.◇정신과적 증후군의 종류원만하지 않은 인간관계 때문에 생기는 증후군은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샌드위치 증후군 등이다.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은 취직이나 출세를 위해 직장 동료·선후배 등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생긴다. 화가 나거나 슬플 때도 무조건 웃는다. 중간 관리자들에게 많이 생기는 샌드위치 증후군은 상사와 능력 있는 하급자 사이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4/03 09:13
  • 뇌졸중도 자가진단…  35점 넘으면 검사받아야

    뇌졸중도 자가진단… 35점 넘으면 검사받아야

    '어느 날 갑자기 신체 마비, 언어장애가 생긴다. 심하면 사망한다.' 이처럼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 뇌졸중의 발병 가능성을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일본공중보건센터(JPHC)가 일본 국립암센터, 후지타 공중보건대학 등 연구팀과 함께 만든 자가진단표를 활용하는 것이다.이 진단표는 1993년부터 2007년까지 40~69세 일본인 1만5672명을 추적조사해 만든 것으로, '10년 안에 내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얼마나 높은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발행하는 뇌졸중 학회지에도 실렸다.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진권 교수는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었고, 조사 대상자가 많고 권위 있는 학술지에 실렸다는 점에서 우리 국민에게 적용해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흡연·혈압 등 7개 요인을 점수화자가진단표 항목은 나이, 성별, 흡연, 체질량지수(BMI), 수축기·이완기 혈압과 혈압약 복용여부, 당뇨병 등 뇌졸중의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는 7가지다. 자가진단은 각 항목별로 자신에 해당하는 점수를 계산해 이뤄진다.예를 들어 키 172㎝, 체중 75㎏인 60세 남성이 있다. 담배를 피고, 당뇨병은 없다. 수축기 혈압 122㎜Hg, 이완기혈압 81㎜Hg으로 혈압이 약간 높지만 혈압약은 먹지 않는다. 이 남성의 점수는 나이 16점, 성별 6점, 흡연 4점, 체질량 지수(25.35) 2점, 혈압 3점, 당뇨병 0점이다. 합계 31점으로 10년 내 뇌졸중 발병 위험은 7~8%로 나타났다.〈자가진단표 참조〉
    뇌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4/03 09:11
  • [메디컬 포커스] 병원서 배란일 맞추면 대부분 3~4개월 안에 임신

    [메디컬 포커스] 병원서 배란일 맞추면 대부분 3~4개월 안에 임신

    몇달 전, 결혼한 지 2년 된 부부가 난임을 보는 필자의 진료실에 찾아왔다. 피임을 하지 않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했지만,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에 부담을 느껴서 병원에 오기를 몇 번이나 망설였다고 했다.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었지만, 아내의 나이가 33세로 수태력이 저하된 상태인 데다가 부부가 아이를 빨리 갖기를 원해 배란유도제를 썼다. 이 부부는 두 달 뒤 자연임신에 성공해 올 가을 아기를 만나게 된다.아기를 갖지 못하는 부부 중 다수는 '난임클리닉은 무조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을 한다'고 생각하고 병원 방문을 부담스러워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난임은 아내의 양측나팔관 폐쇄나 남편의 무정자증 등 병원의 도움을 크게 받아야 하는 심각한 난임과, 단지 수태력이 저하되어 병원을 찾지 않아도 언젠가는 자연임신이 가능한 난임으로 나눈다. 난임클리닉에 오는 여성 대다수는 후자에 속한다. 이들은 배란일을 맞추거나 배란되는 난자의 수만 조금 증가시켜도 비교적 빠르게 임신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피임을 하지 않아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산부인과를 바로 방문하는게 좋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심각한 난임인지부터 진단해야 한다. 검사는 간단하고 신속하다. 둘째, 단순히 수태력이 저하된 경우라면 일정기간 배란일을 정확히 맞추거나 배란 촉진을 해서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셋째, 일정 기간 자연임신이 안 되면 적절한 시기에 보조 생식술로 임신을 도와서 너무 늦은 나이까지 임신이 안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난임 기본검사는 호르몬검사, 자궁난관조영술, 남성 정자검사 등이 있는데, 처음부터 검사받기를 원하지 않으면 주치의와 상담한 뒤 일정 기간 배란일을 받아 자연임신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자연임신이 가능한 부부는 대부분 첫 3~4개월 안에 성공한다. 이 기간 동안 배란일을 맞춰서 임신을 시도해도 안 되면 과배란 유도 주사를 통해 난자를 2~3개 이상 증가시켜 임신확률을 높여 본다. 그래도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에 남편의 정자를 주입하는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을 통한 시험관 시술을 진행한다. 난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부부의 몸 상태를 모르고 막연히 '아이가 생기겠지' 생각하며 마음 졸이고 부부관계를 갖다가 실망만 반복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임신이 더 어려워진다. 마지막으로, 난임 때문이라면 부부가 함께 병원을 방문하기를 권한다. 처음부터 남편과 아내가 함께 주치의의 설명을 듣고 계획을 세워야 과정이 순조롭고 예후가 확실히 좋다. 
    임신백은찬 분당제일여성병원 원장2013/04/03 09:11
  • 성형수술 후 부기·통증… 빛으로 치료

    성형수술 후 부기·통증… 빛으로 치료

    빛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광(光)치료'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주로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에서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치료하는데 쓰였는데, 최근 피부과나 성형외과 치료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피부과에서는 레이저 시술 후 광치료를 시행한다. 여드름, 건선 같은 피부 질환이나 탈모를 치료하면 시술 부위가 자극을 받아 붉어지거나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이때 해당 부위에 파란 파장의 빛을 쏘면 피부 세포가 자극을 받아 콜라겐·엘라스틴 등을 생성, 피부가 빨리 진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4/03 09:10
  • [알립니다] 중국 크루즈 여행과 名醫 강의가 있는 힐링투어

    [알립니다] 중국 크루즈 여행과 名醫 강의가 있는 힐링투어

    호화 크루즈 여객선을 타고 중국 여행을 하면서 최고 명의의 건강 강좌를 듣는 힐링투어 프로그램이 5~6월 두 차례 열린다. 헬스조선과 롯데관광이 함께 마련한 '명의와 함께 하는 건강 크루즈'다.
    기타2013/04/03 09:09
  • 성인 당뇨병 예방에 도움 되는 ‘이것’

    성인 당뇨병 예방에 도움 되는 ‘이것’

    호두가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여성 간호사 13만 7893명(35~77세)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호두 등의 견과류 섭취량과 당뇨병 발생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호두 한 봉지(28g)를 1주일에 최소 두번씩 먹는 여성은 소량 먹거나 전혀 먹지 않는 여성에 비해 당뇨병 발생률이 평균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를 한 달에 1~3차례 먹는 사람은 당뇨병 위험이 4%, 1주일에 한 번 먹는 사람은 13% 낮게 나타났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된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이 인슐린을 전혀 만들어내지 못해 생기며, 제2형 당뇨병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이다. 호두는 불면증과 신경쇠약을 완화해주고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의 노화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는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연구결과는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 최신호에 실렸다.
    푸드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04/03 09:00
  • 야한 생각하면 머리카락 더 빨리 자랄까?

    야한 생각하면 머리카락 더 빨리 자랄까?

    흔히 야한 생각을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고 생각한다.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야한 생각과 머리카락의 성장 속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모발 전문가들은 머리카락이 안드로겐, 에스트로겐, 프로락틴 등 다양한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 같은 속설이 나왔을 것이라고 풀이한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는 하루 평균 0.3mm 정도로 한 달에 1cm 정도이다. 1년간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으면 평균 12cm가 조금 넘는 길이가 되는 셈이다. 하지만 모발의 성장 속도는 성별, 나이 및 계절 등과 같은 다양한 조건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다. 여성들이 미용실 출입을 밥 먹듯이 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머리카락이 더 잘 자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모발이 자라는 속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빠르다.
    피부과2013/04/03 09:00
  • 봄맞이 다이어트‥ 뜬금없이 발바닥이 아프다?

    회사원 김모(26)씨는 다이어트와 체력단련을 위해 매일 아침 빠른 워킹과 조깅을 반복해서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김씨는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딛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고 말았다. 몇 발자국 걸으면 조금 나아지다가 오후쯤 되면 다시 아프고, 오랫동안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느껴지기도 했다. 심할 때는 걷기 조차 힘들 만큼 아팠다. 병원을 찾은 김씨는 의사로부터 ‘족저근막염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 족저근막염은 전국민의 1%가 앓고 있을 만큼 비교적 흔한 발 질환이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위치하는 섬유띠로서 발 아치를 유지하고 발에 탄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깔창과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다. 운동 부족이었다가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하거나 달리기를 하면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실제 달리기를 할 때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힘은 체중의 1.3~2.9배로, 마라톤이나 축구 선수처럼 달리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서 발병할 확률이 높다. 족저근막염이 생겼다면 초기에는 1~2주 정도 안정을 하며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족저근막 스트레칭을 하면 증세가 나아진다. 그 밖에 증세의 정도에 따라서 보조기 착용, 물리 치료, 스테로이드제 국소 주사요법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체외충격파요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충격파를 염증이 있는 족저근막에 가해 통증을 느끼는 자유신경세포를 자극해, 통증에 대한 신경의 민감도를 떨어뜨려서 통증을 줄여주는 방법이다. 연세사랑병원 김용상 소장은 “체외충격파요법은 외부에서 충격파로 결석을 깨뜨리는 요로결석 치료법을 정형외과 치료에 도입한 것”이라며 “주로 어깨 관절의 석회화건염, 테니스 엘보와 더불어 족저근막염 등의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족저근막염은 증세가 잘 낫지 않고,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병이다. 이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먼저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습관을 들이자. 발바닥 마사지를 하거나, 미온수와 냉수를 따로 준비해 1분 가량 번갈아 발을 담그는 ‘냉온족욕법’은 혈액순환에 좋다. 잠에 들 때는 발을 심장 높이보다 높게 들어 올렸다가 떨어뜨리는 ‘모관운동’ 역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발과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어 족저근막의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의자에 앉아 캔을 이용해 발을 마사지하는 운동도 있다. 우선 캔을 바닥에 눕히고 발을 캔 위에 올린다. 발바닥의 오목하게 패인 부분에 캔이 오도록 한다. 발바닥으로 캔을 누르듯이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며 마사지한다. 15번씩 3회가 적당하다. 발 뒤꿈치를 이용해 족저근막을 풀어주는 운동도 있다. 벽에 손을 짚은 채로 마주 선다. 한 쪽 다리를 뒤로 뻗어 곧게 편다. 곧게 편 다리의 뒤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이 자세를 30초 정도 유지하면서 5회 반복한다.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해야 올바른 자세이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03 09:00
  • 심한 이것 변화 탓에 40대 여성 편두통 시달려

    편두통 환자 4명 중 3명은 여성이다. 특히 여성 편두통 환자 중에는 호르몬 변화가 급격히 나타나는 40~50대 여성이 가장 많다. 증상이 1주에 3회 이상 나타나고 3주간 지속 된다면 만성두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수원에 사는 최모(49)씨는 요즘 사람 만나는 것이 두렵다. 메스꺼움과 두통 심한 경우 구토까지 치밀기 때문. 처음엔 공황장애가 온 것이 아닌가 의심했지만 진단 결과 편두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최씨처럼 극심한 두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나 단순한 두통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편두통이 심하면 구토와 설사, 식욕부진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 자료에 따르면 환자 4명 중 3명은 여성 편두통 환자로 나타났다. 특히 호르몬 변화가 급격히 나타나는 40~50대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많은데 이는 호르몬의 주기적 변화가 편두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두통은 국내 20대 이상 성인이라면 70~80% 이상, 일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이다. 편두통이나 두통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증상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또한 치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는 정도로 대처하는데 이는 자칫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편두통은 일반적인 두통과 다르다. 먼저 박동성 두통으로 맥박이 뛰듯이 쿵쿵거리고 메스꺼움과 구토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강한 두통이 일어나고 소리나 빛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두통이 심해질 수 있다.  편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뇌 MRI(자기공명영상)와 뇌CT(컴퓨터단층촬영) 등으로 검사하게 되는데, 뇌 MRI 검사를 통해서는 뇌조직 변화 유무를 뇌 MRA(자기공명혈관촬영술) 검사를 통해서는 뇌혈관 상태를 살펴보게 된다. 또한 뇌졸중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거나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뇌졸중 검진을 위해 뇌 MRI와 뇌 MRA 검사를 받게 된다. 청담튼튼병원 뇌신경센터 김호정 원장은 “두통이나 어지럼증도 몸의 이상 신호 중 하나지만 대부분 편두통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두통약 등과 같은 약물 복용으로 증세만 가라앉으면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가벼운 통증의 경우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만 증상이 1주에 3회 이상 나타나고 2주간 지속된다면 만성두통으로 이어져 일상생활과 업무에 많은 지장을 주기 때문에 되도록 원인을 빨리 파악하고 치료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03 09:00
  • 소리 안 나는 방귀 냄새가 더 지독? 사실은‥

    소리 안 나는 방귀 냄새가 더 지독? 사실은‥

    방귀 냄새가 유난히 지독한 직장인 최모(男·32)씨. 방귀 소리는 '피시'하고 작게 나는데, 매번 자신이 방귀를 뀌고 나면 주변 사람들이 코를 부여잡는다. 방귀의 소리와 냄새 사이에 특별한 관련성이 있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방귀 소리와 냄새를 연관지어 말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방귀 냄새는 소리의 크고 작음과 상관없이 먹은 음식에 따라 좌우된다.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지방이 더 고약한 냄새를 만든다. 장에 서식하는 세균은 지방이나 단백질의 분해 산물로 생긴 찌꺼기를 먹어치우면서 지방산이나 유황이 섞인 가스를 배출하는데, 가스의 양은 별로 되지 않는 대신 냄새는 지독하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스카톨, 인돌 등과 같은 1%의 성분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것이다. 방귀는 대장 속 음식물의 소화 상태와도 관련이 있다. 과식이나 소화불량 등으로 인해 충분히 소화가 되지 않아도 방귀냄새가 많이 날 수 있다.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 양이 늘어난다는 뜻이다. 또 항문에 바로 인접해 있는 직장에 대변이 많이 차 있는 상태에서도 대변 냄새가 함께 새어나와 악취가 심할 수 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4/03 09:00
  • 트림 유난히 자주 하는 사람, 정서가 불안해서?

    트림 유난히 자주 하는 사람, 정서가 불안해서?

    트림을 유난히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 식사 중이나, 얘기를 할 때도 '꺼억'하고 튀어나오는 트림. 트림을 자주하는 사람은 원인이 무엇일까? 산만하고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이 트림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눈을 자주 깜박이는 습관과 비슷하다. 무의식 중에 공기를 위까지 들여보내지 않고 식도에서 내뱉기 때문에 트림을 자주 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는 트림에 냄새가 안 나는 편이다. 정신적으로 긴장된 상태이거나, 평소에 말을 빠르게 하는 습관이 있거나, 의치가 잘 맞지 않을 때, 껌이나 사탕을 자주 먹거나, 코가 뒤로 넘어갈 때,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있을 때, 우울증이 있을 때 등과 같은 경우도 공기를 삼키는 양이 많아지고 트림도 심해진다. 트림은 위염, 위암인 경우는 물론 위와 식도와 연결된 유문이 협착됐거나 위신경증일 경우에도 많이 나온다. 위신경증은 이유 없이 위의 운동이나 분비, 지각 등에 장애가 나타나며 식욕부진, 신경성 구토, 신경성 트림, 역류증 등도 동반된다. 식습관과도 관련이 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탄산음료를 즐겨 먹었을 때도 트림이 많이 나올 수 있다.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이야기하며 음식을 먹을 때, 액체로 된 음식을 후루룩 들이마실 때, 빨대로 음료수를 마실 때도 마찬가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4/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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