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05/22 08:30
대장암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05/22 08:30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05/21 15:22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21 13:31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3/05/21 13:30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둘이 만나 하나가 되어 살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필요조건이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는 마음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몸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 남편과 아내의 너무나도 다른 몸과 건강에 대해 알고 나면 마음을 이해하는 것도 더 쉬워진다. 특히 본격적으로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는 중장년층의 아내와 남편이라면 이제부터라도 서로가 겪게 될 질환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 남편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을 살펴보고 행복한 두 사람의 노후를 위해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년 아내, 자궁과 유방 정기검진 챙겨야40대 이후로 접어든 아내에게는 임신과 분만 역할을 하던 신체기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궁암과 유방암. 하지만 초기에 발견을 하게 되면 완치율이 높으므로 정기 검진을 받는다. 특히 자궁암 중 가장 발병률이 높은 자궁경부암은 성관계시 전파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이 주원인으로, 미혼보다 기혼 여성이, 출산 경험이 많을수록 발생률이 높다. 따라서 최소 1년에 한번씩 자궁경부세포검사나 HPV 테스트가 필수적이다.
유방암 정기검진도 중요하다. 매년 정기검진을 받되, 유방에 양성 종괴가 있거나 가족력이 높다면 6개월에 한 번씩 검사한다. 유방암은 유방촬영술, 초음파검사 을 통해 종양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자가진단도 도움이 되는데, 생리가 끝난 3-5일 후에 거울 앞에서 유방의 모양을 관찰, 유두의 함몰이나 유방 피부의 변화가 있는지를 꼼꼼히 살핀다. 이후 한 손을 유방 머리 위로 들고 다른 손으로 유방을 바깥쪽에서부터 안쪽으로 부드럽게 누르며 멍울이나 통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자가진단에서 이상이 느껴지면 정기검진 시기 전이라도 바로 검진을 받도록 한다. 이 외에도 골반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와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등도 아내들의 노후 건강을 위해 권장된다.
폐경기 아내, 여성호르몬 줄어 건강에 '적신호'아내가 폐경을 맞았다면 남편이 더 잘 챙겨야 한다. 폐경기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홍조와 함께 이 상태가 전신으로 퍼지는 느낌도 생긴다. 또 밤잠을 제대로 못자고 식은땀, 가슴의 두근거림 등이 나타난다. 이럴 때는 호르몬 보충요법이 도움이 된다.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는 심부전증같은 심혈관질환과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아내의 폐경기에는 신체 보다 정신건강에 대한 가족의 관심이 더 절실하다. 우울증이 생겨 정신과를 찾는 폐경여성들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이때가 되면 아내들은 남편, 자식들의 바쁜 생활 속에 혼자 버려진 듯한 느낌이나 늙는다는 마음에 가슴앓이를 심하게 하게 된다. 따라서 남편은 항상 아내의 곁에 있음을 알리며, 함께 나이가 드는 것은 인생의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년 남편, 간 질환과 4대 암 검진 필요중년의 남편은 왕성한 사회활동과 수년간 즐긴 술, 담배로 인해 간, 위, 폐질환은 물론 심장과 뇌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40대 이후라면 중년 남성의 사망원인 1위인 간질환에 서서히 노출될 수 있다. 특히 흔하게 발생하는 지방간은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의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해 건강에 위협을 준다. 또 외부 활동을 통해 간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간염에 걸릴 가능성도 있으므로 아내는 남편의 간염 항체 검사와 간염 백신을 챙겨본다. 또 남편의 건강한 간을 위하여 매년 간 기능 검사를 받게 한다.
남성들은 간질환 외에도 남성 4대 암이라 불리는 간암, 위암, 대장암, 폐암 등에 노출될 수 있다. 다만, 암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최선책이다. 따라서 2년 마다 간초음파 검사, 위조영술,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등을 통하여 정기 검진을 받는다. 하지만 폐암은 조기 발견 방법이 없다. 따라서 아내는 남편에게 폐암 예방의 최선책이 금연이라는 당부를 잊지 않는다. 금연 약속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면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금단증상을 줄이고, 금연으로 달라지는 몸 상태를 확인하고 나면 금연이 오히려 쉬워진다.
갱년기 남편, 전립선 건강 악화돼40~50대가 되면 남성들도 폐경기 여성처럼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조루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감퇴와 동시에 만성 피로감과 무기력증, 우울증 등을 겪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전립선염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의 전립선 질환에도 노출될 수 있다.
남편의 갱년기 원인은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 감소 때문이다. 이 호르몬은 30대 이후 1%씩 감소한다. 한꺼번에 나타나는 아내의 폐경기 증후군과는 달리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쉽게 자각하기 어렵다.
일반적인 치료방법은 부족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다. 남성호르몬 보충은 남편의 골 밀도 증가, 체형의 개선 효과, 근력 증가, 성기능 개선, 성욕증가, 신체 기능 회복, 우울증과 수면장애 능력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치료에 앞서 남편의 신체 상태에 따른 자가 임상증상 및 혈액검사를 통해 남성 호르몬의 수치를 살펴보고 호르몬 치료에 따른 부작용 여부를 점검하는 검사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21 13:30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21 11:26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05/21 11:15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21 10:29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05/21 10:27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05/21 10:27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5/21 09:55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3/05/21 09:53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3/05/21 09:00
오랜시간 신발을 신고 있으면 누구나 발에 땀이 나기 마련이지만, 유독 발냄새가 지독한 사람들이 있다. 날씨는 점점 더 더워지고, 땀도 갈수록 많이 나는데 정말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신발과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인 각질층이 불게 되고, 세균은 땀에 불어난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낸다”라며 “이렇게 발냄새가 심한 사람들은 발에 유달리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이 있거나, 각질층에 세균이 번식한 무좀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발냄새 잡으려면 다한증이나 무좀부터 치료 발냄새는 일반적으로 여성보다는 활동량이 많은 남성이 심한데, 심한 발냄새는 발다한증과 무좀을 동반해 이들 질환을 치료해야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다한증은 한마디로 너무 많은(多) 땀(汗)이 나는 증상이다. 더운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계절과 관계없이 손, 발, 겨드랑이 같은 특정 부위에서 많은 양의 땀이 나와 생활에 불편을 준다. 특히 발에 다한증이 있을 경우 더운 여름에도 반드시 양말을 신어야 하며, 하루에도 2-3차례 갈아신어야 한다. 집에서도 맨말은 금물. 자칫 땀 때문에 미끄러져 다치는 일도 부지기수다.
다한증은 아포크린과 에크린 땀샘 중 에크린 땀샘의 활동 증가로 발생한다. 자율신경 중 땀분비를 조절하는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이 신경의 말단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와 에크린 땀샘을 지나치게 자극하여 땀이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심신이 안정되어 있을 때 보다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증상이 심해진다. 대체적으로 유전적 성향이 있지만 몸이 비만이거나 신경이 예민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다한증 치료에는 약물요법, 보톡스요법, 수술요법, 이온영동요법 등의 치료법이 있는데, 발다한증의 경우엔 이온영동요법이 주로 사용된다. 땀이 많이 나는 발 부위에 약한 전류를 통하게 하여 땀의 분비를 줄여주는 치료다. 치료 효과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매일 20~30분씩 약 10회 정도 치료받으면 대개 1달 정도 불편하지 않게 지낼 수 있다. 효과를 길게 보고 싶으면 간격을 두고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다한증이 무좀 불러오기도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곳에 주로 서식하는 곰팡이 균은 축축하게 땀이 잘 차는 손과 발을 좋아한다. 이 중 발무좀은 주로 하루 종일 꽉 맞는 구두를 신고 일하는 사람, 습도가 높은 곳에서 생활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무좀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곳은 발가락 사이, 그 중에서도 네번째와 다섯번째 발가락 사이가 단골인데 그곳이 다른 곳 보다 좁아 통풍이 잘 안되고 습기가 많기 때문이다.
무좀치료는 대부분 항진균제를 복용하면서 항진균제 연고나 로션을 1일 2회씩 발라 준다. 각화증이 심한 경우에는 각질 용해제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좀 증세가 가볍다면 항균 비누와 물을 사용해 깨끗이 씻은 다음 구석구석 물기를 없앤 후 항진균제 연고를 3∼4주 정도 꾸준히 발라주면 완치할 수 있다. 진물이 나올 정도로 심할 경우에는 먹는 약을 3개월가량 복용해야 한다. 발무좀을 방치해 심해지면 손톱과 발톱에 진균이 감염되는 ‘조갑백선’이 나타날 수 있다. 조갑백선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최소 3개월이상 장기간 먹는 무좀약을 사용해야 한다.
조갑백선에 걸리면 손톱과 발톱의 모양이 울퉁불퉁하게 변형되어 미용에 신경 쓰는 여성들에겐 더욱 골칫거리다. 이런 경우에는 무좀레이저 치료가 도움이 된다. 무좀레이저는 무좀이 있는 발톱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무좀균을 죽이는 방법으로 약복용과 함께 보통 5-10회 정도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무좀레이저는 간 기능이 나빠 장기간 무좀약 복용이 어렵거나 위장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약 복용기간을 줄여주므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좀약은 간을 상하게 하므로 간이 나쁜 사람은 무좀약을 의사의 처방없이 복용하면 곤란하다.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Tip>발냄새 예방하려면?
땀이 많이 나고 이로 인한 냄새가 심하면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에 각별히 신경쓰는 것이 최선.
발냄새를 줄이려면 외출 후 귀가하면 반드시 발을 씻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문질러 때와 세균을 확실히 씻어낸다. 발을 닦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사이의 물기를 완벽하게 닦아낸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게 돼 발냄새가 난다. 평소 발냄새가 심한 사람은 헤어 드라이어로 발가락 사이사이, 발톱속, 발가락 옆부분도 확실히 말려준다. 땀 흡수력이 좋은 면양말을 신고, 다한증이 있다면 양말을 하루에 두세 켤레 갈아신어 늘 발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신발도 특정 신발을 고집해 여러 날 연속해서 신지 말고, 두세 가지의 신발을 여벌로 두고 하루씩 번갈아 신는 게 좋다. 신고 난 구두를 다음 날 또 신으면 신발에 스며든 땀이 채 마르지 않은 상태라 발냄새가 악화된다. 사무실에서는 구두를 벗고 슬리퍼를 신어준다.
또 알코올 및 커피, 홍차, 콜라와 같은 카페인 함유 음료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땀을 증가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음식이나 강한 향신료는 땀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되도록 줄인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21 09:00
뇌는 다치기 쉽고, 일단 다치면 회복이 거의 어렵다. 그러나 뇌는 특정 부위가 다쳐서 기능을 잃어버리면 주변의 정상 세포가 모자라는 기능을 대신하는 신비로운 기능을 갖은 기관이다. 그래서 천천히 자라는 뇌종양일 때는 각성수술 같이 환자를 깨워놓고 그 부위가 주변으로 옮겨간 것은 아닌지 확인하면서 떼내는 것이 좋다. 떼내려는 부위가 원래 그 기능을 하지 않지만, 기능을 옮겨갔을 수 있기 떄문이다. 이렇게 신비로운 뇌가 제기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결들이 있다. 우선 뇌가 다치지 않게 자전거 등을 탈 때는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운전할 때는 안전벨트를 착용한다. 스트레스는 조금씩 뇌를 파괴하고 신경세포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시냅스를 손상시켜 결국에는 뇌기능의 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뇌가 분비하는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압도 올린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분석해서 피할 수 없으면 즐기고, 피할 수 있다면 방법을 생각해 실천한다. 좋은 감정 상태를 유지하는 일도 뇌를 건강하게 한다. 명랑하고 밝은 감정을 가질 때에는 신경전도가 억제됨이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개인의 기억 속에 보유한 모든 처리능력을 동원할 수 있게 되므로 두뇌 능력이 우수해진다. 따라서 항상 밝고 긍정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뇌의 노화를 방지해주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규칙적인 운동 습관도 뇌 건강에 좋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칼 코트만 박사는 운동을 계속 할 때 신경세포의 성장이 운동기능을 통제하는 뇌 부위뿐만 기억력, 추리력, 사고력, 학습능력을 통제하는 부위에서도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반면, 알코올은 뇌를 서서히 죽이기 때문에, 절주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 같은 뇌혈관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이 있다면 혈압, 혈당, 혈액 내 지질 수치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또, 무조건 암기하는 것이 뇌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데, 오산이다. 뇌가 회전을 많이 할 때 도움이 되므로, 많은 것을 생각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할 때도 그냥 검색을 하는 것보다 전략 검색을 하는 것이 뇌 건강에 이로운 인터넷 사용법이다. 더불어, 뇌에 좋다는 음식이 많지만, 너무 많이 먹는 것은 해롭다. 많이 먹어서 뇌에 좋은 음식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신경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05/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