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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 건강법 배우고 늦가을 제주 여행도 하고

    100세 건강법 배우고 늦가을 제주 여행도 하고

     청명한 하늘만 바라보아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레임 가득한 가을이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마땅히 떠오르는 여행지가 없다. 넘쳐나는 행락객 걱정에 단풍 관광도 꺼려진다. 휴식을 위한 여행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돌아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헬스조선의 원조 힐링캠프 ‘건강대학원-쉼’에서 그 고민을 해결해보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여행의 설레임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주에서 가져보자.  헬스조선 '건강대학원-쉼'지난해까지 6차례 진행됐던 신중년을 위한 심신건강 관리 프로그램 '건강대학원-쉼'이 11월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건강과 활력, 그리고 휴식을 주는 프로그램들이 알차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즐기고 ‘웰 에이징(Well Aging, 아름답게 잘 늙어가는 것)’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여행글/헬스조선 홍헌표 편집장2013/10/04 15:56
  • [건강단신]서울성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증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최근 신생아중환자실을 확장했다. 기존 20병상에서 10병상을 추가로 설치해 총 30병상으로 운영한다. 신생아중환자실은 미숙아와 선천성 기형을 가진 생후 한 달 이내의 환아를 집중 치료하는 곳이다. 병원 측은 최근 여성의 고령 출산이 늘고 환아의 장기재원으로 인해 확장 전 병상 가동률이 매일 100%에 육박하는 등 부득이하게 내원하는 환아 모두를 수용하지 못해 병상 증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13/10/04 15:15
  • 홍경인 '치즈감자그라탱'…과일, 채소 곁들여야

    홍경인 '치즈감자그라탱'…과일, 채소 곁들여야

    배우 홍경인이 선보인 야식 '치즈감자그라탱'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홍경인이 으깬 감자와 불고기 양념으로 볶은 만두소, 피자 치즈를 올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만든 '치즈감자그라탱'을 야간매점메뉴로 선보였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4 11:09
  • 슈퍼주니어 김희철, 금연 왜 하나 들어보니…

    슈퍼주니어 김희철, 금연 왜 하나 들어보니…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쉬는 동안 금연에 성공했다고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털어놨다. 김희철은 청취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에서 쉬는 동안 한 일에 대해 묻자 "금연에 성공했다. 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태웠는데, 끊어야겠다고 생각했었고, 예전에 좋아하던 친구가 담배를 끊길 바랐다"며 "잇몸 색깔이 보라돌이였다. 아리따운 여성분들도 니코틴 때문에 잇몸 색이 보라색이 되면 좋지 않으니 금연을 권장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4 10:52
  • 이민우 마마밥, 다이어트와 암 예방 효과도 톡톡

    이민우 마마밥, 다이어트와 암 예방 효과도 톡톡

    배우 이민우가 만든 '마마밥'이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야간매점에서 54호 메뉴에 선정됐다. '마마밥'은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얇게 썬 마늘을 볶은 뒤 따로 덜어 놓고, 프라이팬에 닭가슴살과 찬밥, 달걀을 넣고 볶고 올리브로 간을 한 뒤 따로 덜어둔 마늘과 올리브를 올리는 요리다. 이민우의 '마마밥'을 맛본 출연자들은 "고슬고슬한 닭죽 먹는 느낌이다", "알리오 올리오에 밥을 넣고 만든 것 같다", "건강한 느낌이다"며 감탄했다. 마마밥은 건강에 좋은 최상의 야식이다. 우선, '마마밥'은 밤에 배가 고프지만 다이어트에 민감한 사람을 위해 좋다. '마마밥'에 들어있는 닭가슴살은 칼로리가 낮고, 100g당 지방 함량이 1.6g 밖에 되지 않아 먹는 양에 비해 살은 덜 찌고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마밥'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올리브유는 신체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필수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고, 팔미트올레인산이나 올레인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올리브오일을 많이 먹을수록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혈압 등이 낮다는 이탈리아의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마늘은 위암·폐암·유방암 등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혈관 질환 치료와 치매 예방, 당뇨병 식이요법에 효과적이다. 특히 '마마밥'처럼 올리브유로 볶은 마늘은 영양소 파괴는 거의 없으면서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4 09:33
  • MRI·CT·병실료, 병원 별 차이 꼭 확인하세요!

    MRI·CT·병실료, 병원 별 차이 꼭 확인하세요!

    같은 질병으로 비슷한 수술을 받았는데,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비용이 천차만별인 것은 왜일까. 이는 건강보험 항목 외에 병원별로 자율 책정하는 검사비, 병실료 등 비급여 비용 때문이다. 이를 미리 따져본 후 병원에 가면 좋겠다는 당신에게 희소식이 있다.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 비급여 진료비를 이달부터 미리 알아 볼 수 있도록 의료법이 개정됐다. 구체적인 내용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시니어건강취재 김현정 기자2013/10/04 08:00
  • 독특한 만큼 건강에 좋은 식물성 기름 9가지

    독특한 만큼 건강에 좋은 식물성 기름 9가지

    다이어트 열풍으로 지방은 찬밥 신세가 됐다. 사람들은 소량의 지방 섭취도 용납하지 않을 기세다. 사실 기름은 '안'먹기보다는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이유다. 그런데 올리브오일이어야만 할까? 그 못지않게 좋은 식물성 기름은 없을까? '있다', 종류도 많아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올리브오일, 신경 좀 쓰이겠다. 05 고르고 고른 식물성 기름 9 현미로 만든 쌀눈유, 갱년기에 좋은 아마씨유, 저온 압착으로 추출한 아보카도오일과 잣기름, 호박씨유, 면실유까지.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식물성 기름은 의외로 많다. 그중에서 고르고 고른 독특한 식물성 기름을 소개한다. 건강을 위해 매일 적당량을 섭취하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맛을 업그레이드하자.
    푸드뉴트리션취재 문은정 기자2013/10/04 08:00
  • 커피믹스 고를 때 확인해야 할 모든 것들

    커피믹스 고를 때 확인해야 할 모든 것들

    커피믹스에는 커피뿐 아니라 설탕, 크림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간다. 비슷한 맛이 나는 커피믹스라도 들어가는 성분은 똑같지 않다. 다양해지고 있는 인스턴트 커피믹스 제품,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할까? Check 1 커피믹스의 우유 맛 성분을 살피자 커피믹스에서 커피 색깔을 묽게 하는 주성분은 우유가 아니다. 진짜 우유를 쓰면 생산 비용이 많이 들고 가공이 어렵다. 카제인나트륨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었다고 광고하는 제품은 진짜 우유만 넣었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무지방 우유를 아주 조금 섞었을 뿐이다. 우유 맛을 내는 성분은 식물성 경화유지가 주원료인 식물성 크림이다. 시판 제품에는 '무지방 우유 함유 크리머 1(물엿, 식물성경화유지, 무지방 우유, 제이인산칼륨, 농축우유단백분말)', '식물성 크림(물엿, 식물성경화유지, 천연 카제인(우유), 제이인산칼륨, 제삼인산칼슘)' 형태로 크림 성분을 표기한다. 식물성 경화유지는 식물성 기름을 쇼트닝 같은 고체로 만든 포화지방산이다. 포화지방산을 많이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져 지방간,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Check 2 설탕 함량이 낮은 제품을 고르자 커피믹스 12g 한 봉에는 설탕 5~6g이 들어 있다. 커피믹스를 하루 두세 잔씩 마시는 사람은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10~18g의 설탕을 먹는 셈이다. 설탕 섭취량을 줄이려고 '블랙'이라 표기된 제품을 선택한다면 반드시 설탕 함유 여부를 확인하자. 단맛을 줄였더라도 설탕이 2g 정도 든 제품 이 대부분이다. Check 3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원두 함량을 살피자 커피 맛에 대한 기호가 다양해지면서 인스턴트 커피의 제품 종류도 늘었다. 원두커피 맛을 내는 인스턴트 커피 제품은 원두커피 향이 나기 때문에 커피 원두를 녹여 먹을 수 있도록 가공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대부분 인스턴트 커피에 원두가루를 조금 섞은 것이다. 시판 제품에는 '인스턴트 커피 95%, 볶은 커피 5%',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 93%, 커피(볶은 커피) 7%' 등과 같이 표기 한다. 볶은 커피로 표기한 것이 원두커피 양이다. 인스턴트 원두커피에 사용하는 인스턴트 커피는 원두커피 향을 보존하기 위해 냉동건조 등의 가공을 거친다. 향이 충분하지 않으면 합성 커피 향을 쓰기도 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한미영 기자2013/10/04 08:00
  • 여드름의 구세주, 광역동 치료를 아시나요?

    여드름의 구세주, 광역동 치료를 아시나요?

    新여드름 치료법, 神여드름 치료될까? 지긋지긋한 여드름, 어떻게 하면 뿌리 뽑을 수 있을까? 약을 바르고, 병원 치료도 받아보지만 그때뿐, 다시 울긋불긋 피부를 뚫고 올라온다. 그러나 이제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빛을 이용해 여드름 균을 죽이는 PDT(Photo Dynamic Therapy, 광역동 치료)가 등장한 것. 기존 치료법과 달리 한 번 치료로 6개월에서 1년까지 여드름 없이 지낼 수 있다. 1 피지선과 여드름균 직접 공격 지금까지 여드름 치료는 이미 생긴 여드름을 없애는 것이었다. PDT는 그러나 여드름이 아닌 여드름균을 공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특정 파장의 빛을 이용해 여드름을 만드는 여드름균(P.acne)과 피지선을 직접 공격하는 것. 피부암 치료나암 전단계인 광선각화증에는 꽤 오래전부터 쓰던 치료법이었으나, 지난해 11월 PDT에 사용되는 ‘레블란’이라는 물질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으면서 여드름 치료에도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특정 파장의 광선에 노출되면‘포르피린’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스스로 독성으로 변하는 여드름균의 성질을 이용한 것이 이 치료법의 주된 원리다. 2 부작용 없애고, 피부재생 효과까지? PDT는 기존여드름 치료가가지고 있던 부작용을 최소화했고, 덤으로 피부재생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고 PDT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의사들은 주장한다. 기존 먹는 약의 부작용이던 내성(耐性), 위장 관계 불편함, 기형아 출산, 뼈 성장 억제 등의 위험은 크게 줄었고, 오히려 여드름이 나지 않은 다른 부위에 약간의 필링 효과가 나타나 기미, 잡티, 잔주름까지 일부 좋아진다는 설명이다. P D T를 시술하지 않는 전문의들도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적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부수적 효과’에 관해서는 회의적이다. 레블란이라는 물질은피지선과 여드름균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여드름 없는 부위에 나타나는 효과는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아주미미하다는 것이다. 이런 부수적 효과까지 얻으려면 약물을 강하게 써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효과가 커지는 만큼 피부침착, 일광화상 등 부작용위험도 커진다는 것이다. 3 가장 큰 단점은 ‘통증’ PDT의 가장 큰 단점은 시술 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다. 보통 PDT는2~3회 연이어 시술을 받아야 완벽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실제로는 통증 때문에 한 번만 받고 시술을 멈추는 사람이 많다. 피부과에서 시술하는 다른 레이저 치료는 마취 크림을 바르고 시술하기 때문에 환자가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PDT를 할 때마취 크림을 바르면 레블란의 주요 성분인 5-ALA의 페하(pH, 수소이온의 농도)가 변해 효과가 떨어지므로 마취크림을 쓸 수 없고, 이 때문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통증을 잘 못 참는 환자에겐 시술 부위 주변에 3~4회 신경을 차단하는 주사를 놓기도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통증을30% 정도밖에 줄이지 못한다. 4 비용, 일상생활 제약 등으로 일부 병원에서만 시행 다른 여드름 치료는 비용이 10만원 안팎이지만 PDT는 1회 비용이 60만~80만원으로 매우 비싸다는 것도 단점이다. 또 다른 레이저 치료는 시술 뒤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PDT는 시술 뒤 바로 빛을 쬐면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틀 정도 집에 있어야 한다는 것도 단점이다. 이 시술은 일부 대학병원과 큰 피부과의원에서만 활성화돼 있어 집이나 직장 주변에서 손쉽게 받을 수 없다는 것도 문제다. 5 색소침착, 위험한 부작용? 의사들도 논란중 한편 PDT의 안전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의사들이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색소침착이다. 일부 의사들은 “색소침착은 특히 동양인에게 잘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색소침착이야말로 피부과 치료에서 가장신경 써야할 부작용중 하나”라고 말한다. 이런 색소침착에 대한우려로 최근 일부 병원이나 피부과에서는 ‘레블란’대신 해초 추출물로 만든‘모라이언’이라는 약물을 쓰기도 한다. 모라이언은 레블란보다 효과는 떨어지지만 농도가 낮아 안전성은 더 높다. 하지만 실제 PDT를 많이 시행하는 의사들은 일부 환자에게서 시술 뒤 얼굴이 검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색소침착이라기보다 1~2주 후 사라지는 일시적인 태닝일 뿐이라고 반박한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류지호 원장은 “작년 한 해 동안 114명에게 PDT를 실시했지만, 색소침착이 영구적으로 남는 경우는 단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6 1~2시간 정도 약 바르고 빛만 쐬면 끝 치료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레블란’을 여드름이 난 부위에 바르고, 약물이 피부 안쪽까지 흡수되도록 1~2시간 기다렸다, 15분 정도 이 약물이 반응할 수 있는 특정 파장의 빛을 쪼이면 된다. 치료가 끝난 뒤 피부에 잔류한 약물이 햇빛에도 반응해 색소침착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치료 뒤엔 얼굴 등에 남은 약물을 잘 닦아줘야 하고, 이틀 동안은 햇빛을 피해 실내에 있어야 한다. 시술 후 여드름균이 독성으로 변하면서 1주일정도 붉은 점들이 생기거나 작은 여드름들이 염증성으로 바뀌면서 더 커지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2~3주내에 사라지고, 파괴된 피지선이 재생되기 전까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까지 여드름이 생기지 않는다. 이 치료가 ‘획기적이고 확실한 치료법’임에는 전문의 대부분이 동의한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류지호, 손호찬 박사팀은 6개월간 성인 103명에게 PDT를 실시한 결과, 시술 세 달 뒤 염증성 여드름은 83.2%, 면포성 여드름은 58.3 %가 감소했다고 2006년 대한여드름학회와 미국 레이저의학수술학회에 발표했다.
    뷰티라이프취재 월간 헬스조선 편집부2013/10/04 08:00
  • 한 달 앞둔 수능, 수면 관리 제대로 하는 법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온갖 고생을 감내하며 수능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에게는 11월 7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하루가 될 것이다. 수능처럼 하루 동안에 자신의 모든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험에서는 오랜 기간 실력을 쌓는 것 못지않게 당일 컨디션이 매우 중요하다.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100%발휘할 수 있는 정상적인 몸 상태가 되어야 시험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시험에 대비한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수면에 신경을 써야한다. ◆ 수능일도 평소 수면대로, 더 자려는 생각은 금물 해마다 잠을 설치는 바람에 시험을 망쳤다는 수험생을 보게 된다. 이런 학생들은 대개 시험 당일 맑은 정신으로 시험을 봐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사람에게 있어 수면은 중요한 생체리듬 중 하나다. 생체리듬을 순간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무리가 따르는데 잠드는 시간을 앞당기는 것은 더욱 어려운 문제다. 평소 잠들고 깨는 시간대에 따라 잠이 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평소 잠드는 시각 한 시간 전은 시간 생물학상 ‘수면 금지 시간대’라 불릴 만큼 잠들기 힘든 시간대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평소 밤 10시에 잠들었다면, 밤 9시~10시 사이는 잠드는데 최악의 시간이 셈이다. 따라서 시험을 앞두고 인위적으로 앞당겨 잠을 청하지만 평소 취침 시간을 훨씬 넘겨 간신히 잠이 들거나, 최악의 경우 밤을 새고 시험을 보는 경우까지 맞게 된다. 당연히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하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적어도 시험 2~3주 전부터는 생활 패턴을 시험 전 날 혹은 당일에 맞추어 바꾸는 것이 좋다. 밤 11시에 자고 오전 6시에 일어나 하루 7시간 정도의 수면을 유지, 시험을 치르는 오전 시간대에 맑은 정신을 갖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잠드는 시간을 하루 15분씩 점진적으로 앞당기고, 아침에 조금씩 일찍 일어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잠에서 깨는 시간을 기준으로 잠드는 시간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또 아침에 일어난 후 밝은 빛에 노출되는 행동은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잠드는 시간을 앞당기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수면 습관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적절한 수면 시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다음날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는 정도의 수면 시간이 자신에게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이다. 그러므로 시험 전 무조건 적으로 잠을 늘리기 보다는 먼저 자신에게 적당한 수면시간을 알고 시험 전 2-3 주 전부터 조절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 최적 수면위해 온도 15~20도 적정 수면은 소음, 잠자리의 안락함, 온도, 습도, 조명 등의 영향을 받는다. 개인에 따라 느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수면에 적정한 온도는 15~20°정도이며 습도는 50~60%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숙면에 도움이 되지만 취침 시간 가까이에 하는 운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취침 4~6시간 전에 운동을 마쳐야 숙면을 취는데 도움이 된다. ◆ 배가 허기질 때는 바나나, 요구르트 섭취 취침하기 4~6시간 전에 카페인 함유 음료를 마시는 것도 수면에 방해를 줄 수 있는데 저녁 7시에 커피를 한 잔 마신다면 밤 11시까지도 카페인의 반 정도가 몸속에 남아있게 된다. 커피뿐만 아니라 많은 종류의 음료, 음식, 의약품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가급적 잠들기 전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욱이 맵거나 짠 음식은 속 쓰림을 유발하여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반면에 너무 배가 고파 허기져도 잠들기가 어려운데 이때는 가벼운 군것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함유된 음식물은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트립토판이 함유된 바나나, 요구르트, 통밀과자, 땅콩버터 등을 조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밤중에 소변에 의해 잠이 깨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숙면을 방해하므로 취침 1시간 30분전부터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상추와 같이 먹으면 졸리는 음식이 있지만 이는 단기간 섭취로 인해서 변하는 것이 아니므로 수면과 숙면을 위해서는 평소에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수면유도제나 각성제 섭취는 금물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수면 시간을 앞당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간혹 수면유도제 등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수면유도제는 교대근무자나 며칠 동안 밤을 새워가며 지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 연구원들이 수면 부족 상태에서도 맑은 정신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해 외국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약물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다른 건강 상태에서 약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예상할 수 없는 일이므로, 시험을 며칠 앞둔 상태에서 급한 마음에 약을 복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강박감에 밤을 새워 공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잠을 줄이면 다음날 공부하는데 지장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집중력, 판단력, 기억력 등이 떨어지는데 특히 신체의 모든 기능이 가장 떨어지는 오전 1시~3시 사이에는 공부를 해도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고 오히려 피로만 쌓인다. ▣ 코앞 수능 앞둔 수험생, 생활수칙 10계명1) 저녁 식사는 일찍, 저녁에 과식하지 말자_늦은 과식은 숙면 방해2) 야간 커피는 금물, 아침에 한 잔만 하자_각성효과로 얕은 잠만 자게 돼3) 정해진 시간에 자자_일정한 생체리듬 유지해야4) 공복 시에는 약간의 당분 공급을 하자_사탕, 초콜릿은 대뇌 신진대사 도움5)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하자_1~2시간에 한번 정도 긴장완화6) 나만 불안해할 일이 아님을 명심하자_막연한 불안감, 스트레스 해소7) 점수가 잘 안 나오는 과목은 공부 시간을 줄이자_새로운 기억을 만드는 것보다 그동안 기억을 정리해야8) 시험 시간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도록 시간배분의 계획을 세우자_예행연습을 하라9) 문제 풀 때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전략을 생각하고 시도하자_문항 중 굵은 글씨, 밑줄, 부정문이 있는 한번 훑어보고, 문항을 정독하라.10) 깊게 한 번 보다는 얕게 여러 번 보자_여러번 보는 것이 기억 강화에 효율적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4 08:00
  • 위밴드수술 후 사망! 그렇게 위험한 수술이었나?

    얼마 전 한 여성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위밴드수술의 안전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에 사망한 여성의 부모 진술에 의하면, 딸이 구토를 자주했고 쓰러진 일도 잦았다고 했다. 이러한 진술을 토대로 위밴드수술을 하고 일정량 이상을 먹으면 토하게 되거나 영양 불균형이 발생해 빈혈이나 영양실조를 겪을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면서 위밴드수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서울슬림외과 박윤찬 원장은 “위밴드수술은 이미 30년이 넘게 시행돼 오면서 수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되돌려 놓고 삶의 질까지 변화시켜왔다"며 "고도비만에 시달려 왔던 많은 사람들이 수술 후 날씬해지는 외모로 자신감을 얻게 되고 비만 관련 합병증(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천식, 생리불순, 불임 등)까지 개선, 예방되는 효과를 보이면서 단순히 살을 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더구나, 위밴드수술은 비만대사 수술 중 가장 영양불균형이 적은 수술이라고 박윤찬 원장은 강조했다. 박 원장은 “위밴드수술은 음식을 못 먹게 해서 살을 빼는 원리가 아니라 적은 양의 음식으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한마디로 적게 먹고 배부른 원리를 이용한 비만치료방법”이라며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밴드조절 관리를 받으면 영양불균형 없이 오히려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위밴드수술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은 밴드미끄러짐과 미란(밴드가 위를 파고드는것)이라고 한다. 이 또한 흔히 발생되는 것은 아니지만 발생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안전한 방법에 따라 제대로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위밴드수술 후 본격적인 체중 감량이 시작되는 밴드조절 관리를 받을 때 자신의 기초대사량과 라이프스타일, 몸 상태 등을 모두 고려해 나만의 맞춤 밴드조절관리로 꾸준히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감량을 해나가야 건강한 감량과 더불어 유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박원장은 환자의 안전을 위해 S루프위밴드수술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1:1 맞춤밴드조절관리를 하고 있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4 08:00
  • 수입 화장품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 범벅

    포름알데히드, 스테로이드 등 인체에 유해한 수입화장품들이 단속 적발되더라도 회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민주당/전주덕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회수·폐기 화장품 부적합 유형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적합 사유로는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검출’이 13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발진 및 모세혈관 확장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스테로이드 검출’이 5건, 눈과 입술주위 점막을 자극하는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적색 타르색소 225호를 사용한 ‘미허가 타르색소 사용’이 12건 등 최근 3년간 총 40건의 화장품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 회수·폐기 대상 화장품들은 2011년 21건, 2012년 14건, 올해 6월까지 5건이 적발되었다. 적발된 업체들은 2011년 19만8천761개, 2012년 30만2천468개, 올해 6월까지 18만8천30개를 생산 및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다량의 유해화장품이 다양한 유통 경로로 이미 소비자들에게 판매가 된 뒤 적발되었다는 점이다. 회수율도 2011년에 3.1%, 2012년에 13.9%로 저조하며, 심지어 올해는 6월까지 0.7%밖에 회수되지 않았다. 현행 「화장품법」과 동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수입화장품은 제조업체가 한국의약품 수출입협회에 제품의 성분 등 정보를 문서로 제출하고 문제가 없는 제품에 한하여 통관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판매업자는 자체 성분검사를 하거나, 위탁을 하여 그 결과를 보관하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이와 같이 화장품이 수입되는 과정이 제조업체와 판매자의 자율에 맡겨져 있다보니 일부 비양심 제조업체와 판매자들이 이를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식약처에서는 상시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소비자를 위한 안전장치는 형식적인 통관절차 외에는 없는 것이다. 김성주 의원은 “스테로이드,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 유해한 성분 넣은 화장품 제조업체도 문제지만 이를 신속히 적발 회수하지 못한 식약처에도 문제가 있다.”며, “식약처의 사후약방문식 단속 때문에 회수율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식약처가 사후 단속만 할 것이 아니라 판매 전에 소비자를 보호할 대책 마련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3/10/04 08:00
  • 조영남 받은 성형수술‥ 하안검수술이란?

    조영남 받은 성형수술‥ 하안검수술이란?

    가수 조영남이 하안검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조영남은 최근 SBS '좋은 아침' 녹화에서 성형 수술한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조영남은 이날 "가만히 보니 눈에 뭘 하셨냐"라는 MC 조형기의 질문에 "하안검수술을 했다. 성형수술하고 나오는 후배들 보며 욕을 했던 나였는데 내가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4 06:00
  • '이것'만 시도해도 부부 금슬 좋아진다?

    '이것'만 시도해도 부부 금슬 좋아진다?

    부부도 성교육이 필요하다. 아이, 청소년, 미혼 남녀, 부부, 노인에 이르기까지 시기별 알아야 할 성지식은 다르다. 부부의 생애주기별로 성 역할과 기능만 제대로 알아도 금슬이 좋아진다. 누가 가르쳐준 적 없어 더 비밀스런 부부 성교육,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죽어도 좋을 만큼’ 즐겨 보자 #1 다 큰 어른이 무슨 성교육이야? 부부도 성교육이 필요합니다 ‘성 생활을 하고 있는데 무슨 성교육이냐’고 코웃음 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부부 성문제는 성교육만 잘 해도 70%는 해결된다고 말한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지만 성(性)에 대해 준비 없이 결혼 생활이 시작되는 탓에 중요한 욕구들이 채워지지 않을 수 있다. 자연스레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게 되고, 섹스리스나 외도, 이혼과 같은 심각한 부부 갈등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혼율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혼인신고 전에 부부 성교육은 필요하다. 부부에게 성생활이 중요하고, 성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면 시행착오도 줄고, 행복한 부부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부부문제, 섹스리스 부부만의 문제 아니다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만 부부 성교육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부터 행복한 부부, 대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부부, 섹스에 불만이 있는 부부, 심각하지 않더라도 조금 변화를 주고 싶은 부부까지 모든 부부가 들으면 좋다. 성교육은 생애주기별로 내용이 다르다. 신체의 변화, 인생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성 역할을 습득함으로써 인생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안타까운 것은 우리나라의 부부 성교육이 아직 대중화되지 못했다. 청소년대상 성교육 단체에서 한두 번 진행하거나 개인이 운영하는 상담센터에서 소규모 강의가 있다. 최근에는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별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느는 추세이다.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반갑게도 요즘은 부부 성교육 프로그램에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 경우가 많고, 남성의 참여율도 높다. Case 1 수동적이던 제가 능동적으로 바뀌었어요 “부부 교육을 받기 전에는 섹스에 있어서 수동적이었어요. 제 기준에서 지나치게 적극적인 남편을 거부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그런데 남편에게 섹스가 얼마나 중요하고, 그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내가 잘못했다 싶었어요. 이제는 남편이 잠자리 의사를 비칠 때마다 적극적으로 응해주고 남편이 좋아하는 애무를 먼저 알아서 해주려고 해요. 그랬더니 남편이 저한테 더 잘 해주는 거 있죠? 함께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니 행복해요. 결혼한 지 몇 년 됐지만, 결혼 전에 부부 교육을 받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30대 초반 여성, A씨) Case 2 오래된 섹스리스를 해결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겉보기에는 남부러운 모습이지만 사실 섹스리스로 지내온 지 꽤 됐습니다. 우연찮은 기회에 부부 성교육을 받고서 부부관계에서 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고, 또 방법까지 가르쳐 줘서 그날 밤 바로 합방을 했지요. 새삼 아내와 더 가까워진 진짜 부부란 생각이 들더군요. 부부관계가 완성된 기분입니다.” (중년 남성, B씨) Case 3 성적인 욕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최근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고, 또 자궁암으로 수술까지 받았어요. 그 후 헛헛한 마음에 혼자 부부 성교육에 참여했어요.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어요. 인간에게 성적인 욕구가 얼마나 중요하고, 채워지지 않으면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죠. 제가 아픈 게 다 이런 이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남편과 성생활을 잘 해보려고 15년 동안 노력했지만, 늘 남편은 피곤하다고 등을 돌렸어요. 얼마나 외롭고 비참하던지. 그 이야기를 남편에게 해도 이해를 못 하더라고요. 결국 전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이혼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만족한 삶을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30대 후반 여성, C씨)
    성의학취재 강미숙 기자2013/10/02 17:30
  • 호흡법 하나로 극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다

    호흡법 하나로 극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다

    Bonus Page 독자가 보내온 스트레스 고민을 풀어드립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을 괴롭히는 스트레스의 해결책을 물어왔다. 이들을 위해 각 분야의 스트레스 자문단이 똑 부러지는 해법을 내놨다. 무릎이 탁 쳐질 정도로 명쾌한 전문가들의 솔루션에 귀 기울여 보자. “사람과 사람이 사는 세상, 관계로부터 시작되는 스트레스” Q 업무나 사람관계 등을 원활하게 하려면 나를 낮춰야 할 때가 많습니다. 끝없이 나를 낮추다 보니 자괴감이 심해졌어요. 초보주부(가명·31)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무조건 낮추기보다는 어느 정도 선을 긋고 그 이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생기면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대처한다. 처음엔 낯설지만 연습이 필요하다. 사회생활할 때 부탁을 거절하는 법과 남에게 효율적으로 업무를 전가시키는 것도 배워야 한다. by 조성연 Q 직장에서 ‘은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나를 싫어해서라기보다는 업무적으로 따로 떨어져 있어 동료들과 점점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단합대회나 식사를 제안 하지만 되돌아오는 답변이 없네요. 회사생활을 기피할 정도로 외로운 게 끔직한 스트레스입니다. 에드(가명·35) 혹시 동료들이 그렇게 느낄 만한 사건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본다. 우선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봐라. 웃는 얼굴인지, 무표정한 얼굴인지. 나 자신이 먼저 즐거운 표정을 짓고, 긍정적인 사고로 무장하면 ‘은따’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by 조성연 Q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합니다. 특히 시댁 어른들의 무리한 의견이 큰 스트레스다. 싫다고 말하면 되바라진 며느리가 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김선희(32) “싫다”고 단호히 말하기보다는 “어머니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렇게 하고 싶은데 이번에는 중요한 일이 생겨서 곤란해요. 다음에 꼭 그렇게 해 드릴게요. 정말 죄송해요”라고 자신감 있게 말해보라. 덧붙여 “사랑해요”라고 진심을 담아서 한마디 건네면 이해해 줄 것이다. 여우같은 며느리가 돼야 한다. 만약 잔소리를 들을 때는 그 앞에서는 수긍하는 듯 받아들이고,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다. 마음이 편해지는 ‘꼼수’다. by 조성연 “첫째여도 둘째여도 언제나 힘든 육아 스트레스” Q 육아와 회사 일을 병행하는 게 힘들어요. 회사에 있으면 아이 생각, 집에 있으면 회사 생각이죠.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지, 혹시 지나친 걱정인가요? 사랑이 엄마(가명·32) 당연히 아이가 먼저다. 회사 일은 내가 어렵거나 힘들면 다른 동료에게 부탁할 수 있지만, 아이는 아니다. 아이에게 “엄마 없이도 잘하는 네가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줄 것.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란 TV프로그램을 보면, 부모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 아이를 만들지 않으려면 육아에 우선순위를 두기 바란다. by 조성연 Q ‘주변에 이런 학원이 좋다, 저런 학원이 좋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우리 아이만 처지는 것 같아서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박선희(42) 물론 엄마는 스트레스가 심하겠지만, 이 부분에서는 엄마의 생각을 바꾸는 게 좋을 듯하다. 다른 사람을 꼭 따라가야 잘 되는 것이 아니고, 잘 되는 게 공부만 의미하지는 않는다. 아이가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게 중요한지 점검하고 공부에 치우치지 말자. 많은 아이를 봐왔는데, 인성이 바탕이 되면 공부는 스스로 잘하게 된다. by 조성연
    건강정보취재 강미숙·차수민 기자2013/10/02 17:30
  • 등산 뒤 다리 저리고 허리 통증 생긴 53세 男, 왜?

    서울에 사는 강모(53)씨는 얼마 전 친구들과 등산을 한 뒤 다리가 저리고 허리 통증이 심해 잠을 이루지 못했다. 집 근처 병원에서 갔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고 오랜만에 등산을 해서 그런 거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가끔씩 찾아오던 다리 저림 증상과 허리통증은 심해졌고 강씨는 허리디스크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한 결과 척추관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강씨는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과 플라즈마감압술 복합시술을 받고 통증이 많이 개선돼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가을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준비 없이 가을 산행에 나섰다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고 있다.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건강해지기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등산이 모든 사람들의 허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다. 허리나 무릎이 약한 중년층이나 노년층은 주의를 기울여 등산을 해야 한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이상원 대표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비율이 많지만 등산과 같은 레저 활동과 스포츠 활동 등으로 인한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며 "산행 후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강한 가을철 산행을 위해서는 평상시에도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고 허리근육을 튼튼하게 해줄 수 있는 수영과 자전거타기, 걷기 스트레칭 등과 같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바른 등산 Tip 첫째, 등산을 하기 전에는 최소 하루 전에는 등산 코스를 파악해 보고 배낭의 무게는 자신의 몸무게의 10%가 넘지 않게 하고 무릎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짐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둘째, 출발하기 전에는 꼭 10분 이상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셋째, 등산용 스틱은 꼭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틱을 사용하면 체중을 분산시켜서 발목과 무릎 허리 등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해준다. 넷째, 등산은 내려올 때 부상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하산은 되도록 천천히 해야 한다. 하산 시 속도를 내거나 긴장을 풀고 내려오는 것은 위험하니 천천히 여유를 갖고 내려오는 것이 좋다. 다섯째, 산행 도중에도 중간 중간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휴식하는 도중에도 꼭 스트레칭을 해준다. 등산 후 통증이 3일을 넘어서고 통증이 더 심해지고 다리 저림 같은 증상으로 확대되면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척추관협착증이어도 간단한 치료가 가능하다. 조보영 대표원장은 “골다공증, 당뇨병, 고혈압 등 다른 질병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능한 척추관협착증 환자들도 요즘은 수술을 하지 않고 비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과 플라즈마감압술이 있다.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은 국소마취 후 꼬리뼈를 통해 1.5mm 굵기의 관으로 내시경과 레이저를 넣어 직접 병변을 들여다보면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는 시술이다. MRI 검사에서 보이지 않는 작은 병변까지 내시경으로 직접 들여다보며 레이저로 제거하고 약물로 신경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기 때문에 시술 성공률이 높다. 경막외내시경레이저시술은 흉터도 안 남고 시술시간도 20분 내외이며 시술 후 1~2시간이면 퇴원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플라즈마감압술은 약 1mm 정도의 주사바늘을 이용해 척추 사이의 튀어나온 디스크에 직접 플라즈마광을 쏘아 융해하는 시술법이다. 플라즈마감압술은 뼈나 신경, 근육과 같은 다른 정상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만으로 시행하기 때문에 시술 시간도 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시술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가 가능하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0/02 17:30
  • 남자라 괴로운 항문병 '치루' 올댓가이드

    항문질환 중 유독 남성을 괴롭히는 병이 있다. 바로 ‘치루’다. 치루는 항문이 감염돼 고름이 터져나오는 병으로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수술을 해도 재발이 잘 되는 골치 아픈 질환이다. 그런데, 치루 환자 10명 중 8명은 남성일만큼 남성에게 다발하는 특징이 있다. 남성 환자가 많은 이유는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연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 외에도 크론병, 결핵 환자에게도 치루가 생기기 쉽다. 연령층도 다양해 10대 고등학생부터 60~70대 할아버지까지 모든 남성에게 나타난다. 치루의 주된 증상은 항문 주위에 고름이 새어나오는 구멍이 생기고 주변 피부가 딱딱해지면서 통증이 심하다. 감기몸살처럼 온몸이 아프고 열이 나기도 한다. 치루가 진행될수록 고름이 터져나오고 의자에 앉아있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 게 된다. 또한 치루를 10년 이상 방치하면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루는 수술 치료를 하는데, 대장항문 전문의에게 수술하는 것이 좋다. 치루 수술의 경우 재발률이 다른 항문질환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단순치루의 경우 간단한 절개를 하는 것만으로 치료가 되지만, 고름길이 여러 개 생긴 복잡치루의 경우에는 수술시 많은양의 괄약근이 손상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항문을 조여주는 힘이 약해져 변실금(자신의 의지대로 변을 제어할 수 없는 질환)이 생기기 쉽다. 치루 수술 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개방술식으로 고름 구멍과 안쪽의 감염부위를 확인한 후 칼로 절개, 개방하고 절개한 부위를 꿰매는 수술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괄약근 손상이 되기 쉬운 단점이 있다. 요즘에는 괄약근을 보존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시톤법, 괄약근 보존술식 등이 있다. 시톤법은 침습이 적고 안전한 수술방법으로 최근 치루 치료에서 각광받고 있다. 고름관의 외부와 내부를 고루줄이나 나일론 줄을 통과시켜 묶고 조이면 괄약근이 서서히 떨어져나가고 떨어진 부분은 다시 붙어 괄약근 손상을 최소화한다. 대장항문 전문 병원인 양병원은 기존 시톤법을 발전시켜 최소 시톤법, 분리시톤법, 그리고 염증 부위가 깊은 경우 수술 전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통해 염증 부위를 정확히 찾아내 제거하는 MRI 네이게이션 시톤법을 사용하고 있다. 괄약근보존술에는 누관심 도려뽑기, 근충전술과 같은 다양한 수술 방법이 있으며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괄약근의 손상없이 의사가 눈으로 직접 보면서 정확하게 안쪽의 염증조직을 제거하는 VAFFT라는 치료기법도 개발됐다. 이 수술 방법은 괄약근 손상이 심해 변실금이 예상되는 환자나 복잡 치루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하다. 치루수술 후에는 회복기간과 안정기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부위를 청결히 유지하는 것으로 배변 후 좌욕을 하고 잘 건조시켜야 한다.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장시간 운전, 격렬한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 양병원 장한정 과장(대장항문외과 전문의)은 “치루수술은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 부위를 정확히 찾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실금이 되지 않도록 괄약근 손상을 최소화하는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장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3/10/02 17:30
  •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로 본 폐암 초기 감별법

    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 최원균(85) 씨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10개월간 암 투병끝에 사망하면서 폐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폐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어도 기침, 가래 등 감기와 유사하므로 조기 발견이 어렵다. 기관지를 막거나 가슴 벽을 자극하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으면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돼 치료가 어렵다. 특히 폐암은 전이 속도가 빨라서 발견 당시에 약 20~30% 환자만 수술할 수 있고, 나머지 환자는 수술도 못 하고 항암치료와 같은 보존 치료만 해서 폐암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폐암 전문 의료진들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 가슴 통증, 객혈(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배출해내는 증상),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2~3주 이상 지속되면 정밀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특히 흡연자, 석면 취급자, 고령자 등 폐암 발생 위험이 큰 50세 이상은 저선량 CT(전산화단층촬영)이나 형광기관지내시경, 객담세포진검사 같은 검진을 일 년에 한 번 받는 것이 좋다.
    폐암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2 14:34
  • 문희준 '인형남'된 이유 있다? 없다?

    문희준 '인형남'된 이유 있다? 없다?

    문희준이 인형 없이 잠을 이룰 수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QTV '20세기 미소년: 리얼메이트'에서는 핫젝갓알지 멤버들이 괌으로 우정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괌에 도착한 이들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들의 짐이 담긴 캐리어를 공개했다. 그러던 중 문희준의 캐리어에서 유아용 인형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멤버들은 "장난으로 가져온 것 아니냐"며 박장대소를 했다. 하지만 문희준은 "외로워서 인형들이 꼭 필요하다. 얘네들이 없으면 잠을 못 잔다. 내 친구들이다"라며 "머리맡에 두고 자야 한다. 왜 이런 걸 여행까지 가지고 다니냐며 이상하게 볼 수 있지만, 적적해서 꼭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희준과 같이 외로움 등 심리적 불안정을 없애고 잠을 잘 오게 하려고 푹신한 쿠션이나 인형을 두는 사람들이 있다. 서울수면센터 한진규 원장은 “머리맡에 물건을 두는 것은 일종의 ‘자기만의 의식’으로 일시적으로 심리적인 안정을 주고 뇌에 ‘밤이 왔다’고 인식하게 하는 행동이다”고 말했다. 자기 전 라디오를 틀거나 모차르트 음악을 틀거나 수면안대를 쓰는 것도 이러한 행동의 하나로 볼 수 있다는 것. 한진규 원장은 “쾌적한 수면을 위해 잠을 잘 자게 하는 의식적인 행동을 취했다고 해도 만성화가 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며 “인형이나 쿠션 등에 의존해서 정신적인 긴장감을 풀기보다는 자신의 심적 상태와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안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0/02 14:33
  • [건강단신]화이투벤, TV 광고 선보여

    한국다케다제약의 화이투벤이 페이스프로젝션 기법을 활용한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화이투벤 TV 광고는 두통, 발열, 오한, 목감기, 코감기 등 누구나 겪는 감기 증상을 ‘페이스 프로젝션(Face Projection)’ 기법으로 독특하고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으로, 복잡한 감기 증상별로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화이투벤을 기억하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3/10/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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