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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만제로 UP 온수매트 전자파 논란, 전자파 DOWN 하려면?

    불만제로 UP 온수매트 전자파 논란, 전자파 DOWN 하려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온수매트에서 기준치 이상의 전자파가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온수매트에 대해 보도했다. '불만제로 UP' 제작진이 12개의 온수매트의 전자파를 실험한 결과, 특정 온수매트에서 4039.7mG(밀리가우스)에 가까운 전자파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전자파 인체 보호 수치(833mG)에 5배에 달하며, 심지어 기준치의 10배를 넘는 전자파가 발생하는 제품도 발견됐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온수매트의 전자파의 원인으로 매트와 연결된 보일러에 있다고 밝혔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겨울. 가정용 전자기기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온수매트 관련 보도는 전자파 노출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전문가들은 강한 전자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 내에 유도전류가 형성돼 호르몬 분비 체계나 면역세포에 영향을 미쳐, 두통, 수면장애, 기억력 상실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전자파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자파와 멀리 떨어지는 것이다. 전자파는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서 감소한다. TV는 최소 1.5m, 컴퓨터 모니터는 30cm 이상 거리를 유지한다.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를 음식에 쏘아 가열하는 조리방식으로 전자파 발생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조리 중에는 가까이 있지 않는 것이 좋다. 콘센트도 가능한 한 멀리 둬야 한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꽂아 놓은 콘센트에서 전류가 흐르니 안 쓰는 코드는 뽑아 놓아야 한다. 전자제품 사용시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TV 시청 시간은 최소 1시간 이내, 컴퓨터는 40~50분 작업 후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휴대전화 사용은 10분 이내로 한다. 특히 임산부의 컴퓨터 사용은 주당 20시간 이내로 제한해야 태아 건강에 좋다. 또한, 식물을 두는 것도 좋다. 모든 식물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자파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식물 내부의 물분자가 전자파의 진동에너지를 흡수하는 원리다. 식물이 전자파를 효율적으로 차단하려면 모니터와 사람 사이에 놓는 게 좋다. 전자파 발생기의 위나 옆에 놓는 것은 소용없다. 숯도 우수한 흡착성과 축전성이 있어 가전제품 옆에 두면 좋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09:44
  • 겨울 운동 중 체온 떨어지는 것 막으려면 '이것' 필수

    겨울 운동 중 체온 떨어지는 것 막으려면 '이것' 필수

    겨울 운동은 여름보다 15~20%의 에너지가 더 소비된다. 겨울에는 여름보다 적게 운동해도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게 있다. 운동 중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나 기관지염이 생기고, 피부 말초혈관이 수축하며,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지므로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자. ▲먼저 활동성을 저해하는 두꺼운 옷보다는 보온 조절이 쉬운 얇은 옷을 여러 벌 입는 게 좋다. 옷은 내의, 보온용 운동복, 땀복, 방한복의 순서로 입으며 운동 중 몸에 열이 나면 방한복 하나 정도는 벗어도 무방하다. 또 방수 소재로 된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를 여분으로 챙기는 것도 혹시 모를 우천 시에 큰 도움이 된다. ▲운동 전에는 체온을 올리기 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장소는 실내가 좋고 강도는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하다. 겨울에는 특히 체온이 더디게 올라가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들여 꼼꼼히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는 손, 발, 코, 귀 등의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장갑과 양말은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답답하더라도 가급적 모자나 방한 밴드를 쓰고 얇은 스카프를 목에 두르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의 체온이 대부분 목 윗부분의 통해 달아나기 때문이다. ▲운동이 끝나면 땀이 식기 전에 벗어둔 옷들을 빨리 입자. 가급적 귀가를 서둘러 적당한 온도의 물로 목욕을 하고, 마른 옷으로 갈아입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체온 유지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겨울에도 여름 못지않은 건강한 운동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09:00
  • 다크서클 없애려면 겨울에도 선크림 발라야

    다크서클 없애려면 겨울에도 선크림 발라야

    흔히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 필수품이라고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피부건강을 위해서라면 사시사철 바르는 게 좋다. 여름이 아닌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자외선 차단제는 다크서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곤하면 생기는 줄로만 알았던 눈 밑 다크서클이 자외선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멜라닌을 활성화시키는 주범인데, 멜라닌은 피부의 색소침착을 일으킨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면 멜라닌 생성을 막아 다크서클을 예방할 수 있다.  잔주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잔주름은 각질층이 두껍고 뻣뻣할 때 쉽게 생긴다. 해외 구에 따르면, 자외선의 약 90%를 차지하는 자외선A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각질이 잘 생기고 피부의 표피층이 두꺼워진다. 자외선A는 햇빛이 약하거나 날씨가 흐려도 항상 존재하므로,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한편,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타입에 따라 잘 선택해야 한다. 건성피부에는 로션이나 크림타입이 좋고, 지성피부에는 묽은 플루이드 타입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09:00
  • 결막염, 여름에만 위험? '방콕'족은 겨울에도 조심해야

    결막염, 여름에만 위험? '방콕'족은 겨울에도 조심해야

    겨울은 여름보다 결막염 등 눈 질환에 비교적 안전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춥다는 핑계로 환기나 세탁을 자주 하지 않거나 난방 기구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눈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겨울이 되면서 집 안에만 머무르는 방콕족(族)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할 안과 질환과 눈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생활수칙을 알아본다. ■ 여름 대표 질환인 유행성 바이러스 결막염, 겨울에도 방심할 수 없어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3~29일 1주일 동안 전국 80개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는 모두 338명으로, 전달 주당 평균(205.25명)보다 6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온차가 심한 겨울 또한 면역력 저하와 세균, 바이러스로 인해 유행성 결막염 발생률이 높은 것이다. 특히 환기하지 않은 탁한 실내 공기는 점액의 분비막을 자극해 겨울철 결막염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유행성 결막염에 감염된 경우, 눈의 충혈과 함께 눈물이 흐르고 눈곱이 자주 끼며, 안구 통증, 시력 저하 현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일부 환자들은 열을 동반한 근육통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겨울 독감으로 오해할 수 있다. 이때 방치해 단순한 감기로 여겨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한 안구 염증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를 찾도록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하게 유지하고, 눈이 간지럽거나 가려울 때는 손으로 비비거나 긁는 것 보다는 인공 누액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하루에 2,3번 정도 집안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환기를 할 때는 창문과 함께 집안의 장롱, 옷장, 신발장 문도 함께 열어 환기시키고 낮보다는 저녁 시간 대에 환기를 시키는 것이 건강에는 도움이 된다. ■ 아침마다 눈 뻑뻑하고 따끔거린다면 안구건조 초기 증상… 방치하면 각결막염 이어질 수 있어 겨울철 가장 빈번히 경험하는 증상 중의 하나는, 눈이 뻑뻑하고 따끔거리는 안구건조 증상이다. 겨울철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을 쐬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눈을 뜨기 힘들거나 뜨고 난 후 따끔거리고 뻑뻑한 느낌이 든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다.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건조감이 완화되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증상을 악화시키기 쉽다. 눈이 건조하면 각막 표면이 거칠어져 앞이 잘 보이지 않는데, 이때 눈은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를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만성 안구건조증, 각결막염, 결막하 출혈 등 안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경우 각막 손상이나 세균 감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겨울철 안구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최소 50%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며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장시간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 매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주어야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가 번식하는 환경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 겨울철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결막하 출혈 발생 위험 높아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한다. 이 같은 현상은 눈에서도 나타난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압과 함께 안압이 상승해 결막하 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 결막하 출혈은 눈을 덮고 있는 결막에 출혈이 발생해 결막 아래 혈액이 고여 흰자가 붉게 보이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는 고혈압 환자나 각결막염 환자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겨울철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한 혈압 상승으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2~3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충혈 현상이 완화되는데,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눈의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바람이 심한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충혈이 나타나면 인공 누액이나 안과의에게 처방 받은 안약을 점안한다. 또한 집안 공기를 주기적으로 환기시켜 주고, 렌즈 사용자의 경우 바람이 심한 날은 착용을 피한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13/11/21 09:00
  • 손톱 흰 반점은 칼슘 부족‥ 세로줄 생겼으면?

    손톱 흰 반점은 칼슘 부족‥ 세로줄 생겼으면?

    손톱은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주의를 주는 건강 가이드다. 건강한 손톱은 0.5mm 두께로 단단하고 투명하며 표면은 매끈하다. 다친 적이 없는데 손톱에 흰 반점이나 세로줄이 생겼다면 건강 상태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손톱 상태별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본다. ◇손톱에 흰 반점이 생기면 손톱에 있는 신생세포들이 손상됐을 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칼슘이나 아연이 결핍됐거나 숙변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손톱 표면이 패였다면 피부 건선일 가능성이 있다. 손톱을 만드는 기질 부위에 건선이 생기면 손톱 표면 일부가 불완전한 각질로 만들어져 손톱에 흠집이 생길 수 있다. 이 증상은 건선 환자 가운데 25~50%가 경험한다. ◇손톱에 세로줄·가로줄이 보이면 손톱의 세로줄은 근육이 위축됐을 때 흔히 생긴다. 단기간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거나, 편식이 심한 어린아이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그대로 방치하면 급속한 노화 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을 해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게 좋다. 가로줄은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거나, 만성질환을 앓는 경우에 자주 나타난다.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소화하기 쉬우면서도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보양식을 섭취해 건강을 보살펴야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1 09:00
  • 공기청정기 틀기 전 겉옷부터 털어야 하는 이유

    공기청정기 틀기 전 겉옷부터 털어야 하는 이유

    최근 수도권의 초미세먼지(입자의 지름이 2.5㎛ 미만인 먼지) 농도가 환경기준을 2배 가까이 초과했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기청정기는 외부 공기에 의한 실내오염을 막고, 실내공기 중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공기 중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제거하고, 냄새도 없애준다. 하지만 공기 정화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공기청정기를 무턱대고 사는 것은 좋지 않다. 실제로 20일 한국소비자연맹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소형 공기청정기(전용 면적 25㎡ 이하) 10종의 성능을 조사한 결과, 5개의 탈취 효율이 기준치(60% 이상)보다 낮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공기청정기를 통해 공기 정화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표기된 사용 면적보다 1.5~2배 용량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제품에 표시된 면적은 대부분 최대 사용 면적을 나타낸 것으로 여기에 딱 맞추면 공기정화 효과를 충분히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제품 구입 시 한국공기청정협회 인증마크인 ‘CA(Clean Air)’를 확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CA는 집진·소음·탈취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후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또한, 공기청정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외출 후 집에 들어올 때 겉옷을 한 번 터는 것과 같이 실내 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정기적으로 필터를 교환하는 것도 필수다. 가습 기능이 있다면 필터뿐 아니라 수조와 가습 필터까지 세척하는 것이 좋다. 매일 최소 2주 2회 이상 물통과 수조부를 청소해야 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7:18
  • 볼거리 전국 확대… 손씻기로 막을 수 있어

    법정감염병인 볼거리 환자가 올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9일까지 신고된 볼거리 환자는 1만3010명에 이른다다. 이는 지난 2008∼2012년 같은 기간에 발생한 평균환자 수 5213명의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지난 9일까지 대전에서 보고된 환자는 1575명으로 서울(1794명)과 비슷한 수준이며, 이전 5년 평균치의 8배 이상 급증했다. 국내 볼거리·홍역·풍진 혼합백신의 접종률이 95%를 웃도는데도 볼거리가 유행하는 이유는 볼거리 백신의 면역률이 80%대로 낮기 때문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16~18일의 잠복기 거친 후에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구토 등이 1~2일간 나타난다. 이후 침샘(주로 귀밑샘)이 단단하게 부어올라 통증이 생기고 붓기 시작한 후 1~3일째 최고조에 도달해 3~7일 이내에 차차 가라앉는다. 볼거리는 볼거리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으로, 귀밑의 침샘(이하선)이 아프고 부어오르며 발열·두통·근육통 등이 나타나는 병이다. 볼거리는 대부분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낫지만, 증상이 심하면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 볼거리의 원인이 되는 볼거리바이러스는 공기와 타액을 통해 전염되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볼거리를 막을 수 있다.
    내과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7:16
  • 정성룡의 엄지손가락은 아무 문제 없는 걸까?

    19일 밤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과 러시아의 A매치 친선전에서 한국이 역전패를 당했다. 러시아 언론이 한국의 역전패 요인으로 골키퍼의 실수를 꼽으면서, 골키퍼 정성룡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축구경기에서 골키퍼는 축구선수들 중 유일하게 손을 사용할 수 있는 선수다. 그렇기 때문에 골키퍼들은 손가락 부상을 잘 입는 편이다. 특히 엄지손가락의 툭 튀어나온 부분 주변 인대가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골키퍼무지(goalkeeper's thumb)'라 한다. 스코틀랜드의 골키퍼들이 잘 겪은 질병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골키퍼무지는 엄지손가락이 바깥쪽으로 꺾이는 힘을 받을 때 쉽게 발생한다. 따라서 엄지손가락을 손등쪽으로 강하게 젖혔을 때나 엄지손가락 아래 톡 튀어나온 뼈를 만졌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골키퍼무지를 의심해봐야 한다. 손을 헛짚거나 미끄러지는 등 생활 속에서도 골키퍼무지는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골키퍼무지가 생겼을 때 제때 치료받지 않고 놔두면 손가락 관절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정형외과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6:41
  • 감기 예방에 도움되는 요리, 뭐가 있을까?

    감기 예방에 도움되는 요리, 뭐가 있을까?

    사흘 연속 최저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면서 감기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다. 온도가 낮아지면 면역력 또한 약해져 감기에 취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크게 긴장할 피요는 없다. 감기를 '맛있게'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닭고기 요리를 먹는 것이다.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 함량이 적고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메티오닌과 니아신 성분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다. 특히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까지 있어 목감기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꿀을 듬뿍 넣은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생강 한 개를 얇게 썰고 물을 부어 30~40분 달인 후 윗물만 따라내고 꿀을 넣으면 된다. 생강은 감기 초기에 열이 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청경채 볶음도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 청경채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몸의 면역 기능을 높이고, 노화 예방, 피부 미용 효과까지 낸다. 삼치도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이다. 비타민A가 많이 함유돼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이 밖에 브로콜리, 호박, 부추, 시금치, 콩나물, 파도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6:40
  • 이종석 목소리 기부, 편안한 목소리 따라잡으려면

    이종석 목소리 기부, 편안한 목소리 따라잡으려면

    배우 이종석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의 홍보대사로 선정되면서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목소리를 기부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관계자는 이종석이 가지고 있는 착한 이미지와 중저음 톤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를 홍보대사 선정의 이유로 꼽았다. 이렇듯 건강하면서도 멋진 목소리는 경쟁력의 한 요소가 되고 있다. 목소리는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부분이 많지만 건강상태나 컨디션 저조, 질환 등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평소와 다른 목소리 변화는 그날의 건강상태를 알아챌 만큼 건강과 직결돼 있다. 목소리가 변하는데 가장 큰 원인은 '감기'다. 감기 증상이 있으면서 목소리가 변했다면 일반적으로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다. 후두염이 생기면 성대 혈관이 확장되고 붓는데, 이 때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성대 점막이 쉽게 손상된다. 따라서 후두염을 동반한 감기에 걸렸다면 목소리를 내지 않는 '음성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이다. 목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잘못된 습관 등을 통해 목소리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젊은층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는 근긴장성발성장애가 있다. 근긴장성발성자애는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는데, 전환성무음, 습관성 애성, 부적절한 가성, 음성남용과 오용 증후군, 술후 발성장애, 재발성 무음 등이 있다. 이중 최근 많아진 긴장성피로증후군(근육피로증후군)은 정상적인 성대구조를 갖고 있으나 목소리를 잘못 사용하거나 무리하게 발성할 경우 후두상태에 따라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어 나타난다. 주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에서 많이 나타난다. 이 밖에도 건강하고 편안한 목소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성대 점막의 부종을 유발하는 담배를 끊는 것이 좋다. 과도한 술, 커미, 콜라 섭취를 삼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 편, 한국, 미국, 유럽 등의 음성 관련 학회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효과적인 음성 관리법을 알리며, 음성질환을 찾아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자는 취지에 따라 매년 4월 16일을 '세계 음성의 날'로 정하고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1:24
  • 김혁 "농구 잘해 멋있다"…운동하는 남자가 매력적인 이유

    김혁 "농구 잘해 멋있다"…운동하는 남자가 매력적인 이유

    연극배우 김혁이 예능프로그램 첫 출연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 이유는 그의 프로급 농구실력 때문. 함께 출연했던 게스트인 모델 이혜정은 "농구를 잘해 멋있다"며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왜 여성은 운동을 잘하는 남자에게 열광하는걸까?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0:58
  • 김치 유산균으로 아토피 잡아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안강모·김지현·한영신 교수팀은 아토피가 있는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을 이용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지난해 김치 속 CJLP133 이라는 유산균이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낸 이후 가장 효과가 좋은 나잇대와 성별 등을 찾기 위한 후속 연구다. 지난해 연구에서 연구팀은 아토피가 있는 1~13세 아이들 80여 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CJLP133과 가짜 약을 12주 동안 주었더니 CJLP133을 먹은 그룹은 아토피 중증도가 27.6점에서 20.4점으로 낮아진 반면 가짜 약을 먹은 그룹은 전혀 차도가 없었다. 임상시험에 참가를 원하면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02-3410-0804)에 문의하면 된다.
    아토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1/20 10:55
  • 화성인 성형중독남, 성형에 빠진 이유 알고 보니…

    화성인 성형중독남, 성형에 빠진 이유 알고 보니…

    1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아이돌그룹을 연상하게 하는 미모를 지닌 성형중독남이 출연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이민준 씨는 “성형수술과 시술 횟수만 총 50회, 비용으로 따지면 무려 6천만 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0:52
  • 축구 경기 후 시큰거리는 발목에 온찜질 하다가…

    축구 경기 후 시큰거리는 발목에 온찜질 하다가…

    겨울 운동은 많은 부상을 부른다. 그중 가장 흔한 증상이 발목 부상이다. 차라리 통증이 심해 걸을 수 없다면 시원하게 병원을 찾겠는데 조금 시큰한 통증은 대부분 참는 경우가 많다. 사실 발목 염좌는 초기에만 약간 시큰거릴 뿐 무리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운동 마니아들이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통증이 완화되면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문제. 운동하다 통증이 오면 잠깐 쉬고 완화되면 다시 운동하는 악순환의 반복은 발목 불안정증이나 만성 발목 염좌를 부르며 심할 경우 수술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 약해진 인대로 인해 발목 부위의 뼈가 기울어져 반복적으로 발목이 삐는 발목 불안정증의 경우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또한, 조사를 보면 심한 발목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141명 중 29%가 초기 발목염좌를 경험, 이중 다시 13%가 초기 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 운동 후 발목이 시큰거린다면 일차적으로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 한다. 처음 3일간은 얼음찜질로 염증을 없애고 부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하여 부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 온찜질은 통증이 완화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처음부터 온찜질을 하면 근육이 염증 반응을 일으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운동 직후 사우나는 관절에 좋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그 후에도 통증이 남고 발목이 예전처럼 부드럽지 않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X-ray 검사에서 뼈 이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인대 손상의 가능성이 있으니 초음파 검사를 함께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발목 염좌, 참고 방치하기보다는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더 길고 건강한 운동생활을 하는 방법이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0:51
  • '저장' 잘 하는 사람 기억력 떨어진다

    '저장' 잘 하는 사람 기억력 떨어진다

    최근에 본 영화에 출연한 배우의 이름을 기억 못하거나, 가족이나 연인, 친구의 생일을 기억 못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자신의 인터넷 사용 습관을 돌아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버드대학 심리학과 다니엘 웨그너와 아드리안 워드 교수는 미국 월간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의 인터뷰를 통해 포털사이트나 클라우드 서비스로 기억해야 할 것들을 저장하는 습관이 향후 기억력을 감퇴시킬 우려가 있다고 영국데일리메일이 19일 보도했다. 두 교수는 “많은 사람이 구글과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자료를 찾거나 모으는 습관들은 암기나 필기를 통해 자신의 머리로 스스로 중요한 정보를 저장해야겠다는 욕구를 감퇴시킨다”며 “인간의 기억력을 인터넷에 의존하는 습관들은 세세한 수치나 지리적인 정보를 기억하고 확인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심지어 당장 앞으로 닥친 가족, 친구, 연인과의 약속도 잊어버리게 한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들이 경고한 것처럼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면 기억력이 감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면 뇌가 빠르고 강한 정보에 익숙하고, 현실 세계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 반응하지 않는 ‘팝콘브레인’에 가까워지는데, 뇌가 팝콘브레인이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약해지는 부작용을 낳는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인터넷을 검색할 때 단순히 검색을 하는 것보다 주제를 정해 놓고 여러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 모으는 ‘전략적 검색’을 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강화된다고 말한다. 또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때도 카테고리를 나눠 저장하는 등 뇌를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기타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0:25
  • 외모열등감, 신체이형장애의 초기증상?

    외모열등감, 신체이형장애의 초기증상?

    영어단어 셀피(selfie)가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 셀피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찍은 사진이라는 의미이다. 셀피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이유는 SNS(소셜네트워크)상에서 단어의 사용이 급증했기 때문. 옥스퍼드 대학의 올해의 단어는 그 해에 가장 이슈가 되는 단어를 선정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 자신을 찍은 사진것이 하나의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방증한다. 셀카를 찍으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외적인 모습에 더욱 더 신경을 쓴다. 하지만 자신에 외모에 열등감이 있는 사람들에게 셀카는 달갑지 않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충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는 심각한 정신적 장애로 발전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얼굴이나 몸매에 과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 '셀프 이미지'를 점검해야 한다고 말한다. 셀프 이미지란 말 그대로 자신의 이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간혹 셀프 이미지를 왜곡하게 되면 신체의 특정 부위를 혐오하는 '신체이형장애(body dysmorphic disorder)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성형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높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우울증까지 동반할 수 있다. 신체이형장애가 나타나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를 사용한 약물치료로 만족스러운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방법이 있고, 상담치료도 함께 병행하여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0:16
  • 노인, 넘어진 후 부상 최소화하려면?

    노인, 넘어진 후 부상 최소화하려면?

    해마다 겨울이 되면 노인 사망률이 급증한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낙상사고다. 노인은 젊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상사고 시 큰 부상의 위험이 크다. 특히 눈과 빙판으로 길이 미끄러운 겨울에는 사고 발생률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걷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평소 수영이나 걷기 같은 꾸준한 운동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여 골절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우유나 멸치의 섭취로 칼슘을 보충해주거나 비타민D와 같은 영양제를 먹는 것도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의자를 짚고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이나 벽을 두 팔로 미는 운동으로 근력을 키워주면 낙상사고 시 큰 부상을 피할 수 있고, 자전거 타기나 손끝을 발에 대는 스트레칭은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향상해주어 낙상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항우울제와 같은 진정제나 수면제 성분이 든 약은 어지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외출 전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활동성이 떨어지는 두꺼운 옷 대신 가볍고 땀이 잘 흡수되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는 대신 장갑을 끼도록 한다. 엉덩이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큰 부상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실제 낙상사고 시 반응속도가 느린 노인은 엉덩이부터 바닥에 닿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엉덩이 쪽 고관절이 골절될 수 있으니 가급적 손을 바닥에 먼저 대며 넘어지도록 해야 한다. 고관절 골절은 통증이 크고 치료기간도 길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은 이 기간에 체온 저하증이나 영양실조, 폐렴, 욕창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확률이 높으니 특히 주의하도록 하자.
    정형외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0:07
  • 손발이 차가운데 땀이 나는 이유, 알고보니…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유독 손발에서만 많은 양의 땀이 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깟 땀이 나 봤자' 생각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면 손발의 땀이 바닥에 뚝뚝 떨어질 만큼 많은 양의 땀을 흘린다. 이런 증상을 국소적 다한증이라 부르는데 상당수의 적지 않은 환자들이 이런 비정상적인 땀의 분비와 악취로 인해 고생한다. 그런데 이런 환자 중 간혹 손발이 시릴 만큼 차가운데 땀이 나는 환자도 있다. 손발이 차가운데 왜 땀이 날까? 우리 몸의 체온조절 기능은 기온이 떨어지면 피부 모공을 모두 닫고 피부 온도를 상승시킨다. 그런데 이때 손과 발은 신체접촉이나 신발 같은 외부 마찰 때문에 상대적으로 모공이 덜 닫히게 된다. 이 상태에서 음식물 섭취나 운동 같은 활동으로 발생하는 열이 모두 손발로 배출되면서 땀이 분비되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손발로 배출된 땀은 추운 날씨에 급격히 식으며 다시 손발의 온도를 떨어뜨리게 된다. 국소적 다한증이 수족냉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원래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긴다. 체내의 온기를 전달하는 혈액이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손발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생기는 증상이다. 이런 수족냉증은 보통 혈액순환을 촉진하거나 심장의 기능을 보완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이와 달리 국소적 다한증이 수족냉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경우는 치료가 복잡해진다. 수족냉증을 치료하기 전에 먼저 다한증을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단 다한증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유전이나 체질 등 특별한 원인이 없는 일차성 다한증은 치료가 어렵지만, 혈당이나 갑상선 혹은 약물 등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다한증은 원인을 찾으면 치료가 간단하다. 또한, 직업 특성상 악수를 많이 해야 하는 영업직이나 다른 방법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게는 수술시간이 짧고 효과도 빠른 교감신경 절제술을 시도해볼 수 있다. 다만 전신마취를 해야 한다는 점과 다른 부위에 보상성 다한증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니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결정하는 것을 권한다. 그밖에 한의학적으로는 땀의 배출을 막아주는 황기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녹두, 땀샘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는 오미자 등이 다한증에 도움된다고 알려졌으며, 가정에서는 몸의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반신욕과 긴장 및 불안에 저항력을 길러주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키위나 오렌지 섭취가 증상 완화에 도움된다.
    내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1/20 10:06
  • 잇몸 자라나 치아 덮는 '치은증식증'

    잇몸 자라나 치아 덮는 '치은증식증'

    니페디핀 성분의 고혈압약을 3년째 복용 중인 이모(38)씨. 언젠가부터 잇몸이 울퉁불퉁해지더니 최근엔 잇몸이 치아를 덮었고, 이도 비뚤어졌다. 치과 진찰을 받으니 고혈압약 부작용으로 잇몸이 커지는 치은증식증이 생긴 것이었다. 치과의사는 "초기에 왔으면 치태만 제거하는 치료로 됐겠지만, 지금은 자라난 잇몸의 치아와 잇몸을 분리해서 병든 조직과 염증 부위를 없애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혈압약 탓에 잇몸 자라날 수도잇몸(치은)은 원래 음식물만 끼어도 잘 붓는다. 하지만 잇몸이 잠시도 가라앉지 않고 계속 부어있으면, 잇몸이 자라나 치아를 덮는 병인 치은증식증이다. 처음엔 잇몸이 조금 붓는 정도다. 잇몸이 계속 부어올라 치아를 덮으면 치태(플라그)가 쌓여서 더 붓고 잇몸뼈까지 녹는다. 그러면 치아가 흔들리고, 제자리에서 이동하며, 결국 빠진다.치은증식증의 원인은 ①니페디핀 성분 고혈압약 , 딜란틴 성분 뇌전증약, 사이클로스포린 성분 면역억제제 복용 ②치태가 쌓여서 생긴 만성 염증 ③사춘기나 임신기간의 심한 호르몬 변화 등이다. 서울아산병원 치과 김수환 교수는 "세 가지 약을 복용하는 사람의 20~30%는 치은증식증이 생긴다"며 "약물 복용에 치태나 호르몬 같은 요인이 겹치면 더 잘 생긴다"고 말했다.◇초기엔 치아 표면 긁어내면 돼잇몸이 조금 부어 있는 초기에는 스케일링과 치근활택술로 잇몸 위에 노출된 치아 상단과 잇몸에 덮인 치아 하단의 치태를 긁어내면 된다. 김수환 교수는 "치태 때문에 염증이 심해지면 잇몸이 빨리 커진다"며 "치태만 없애도 잇몸이 붓지 않는다"고 말했다. 약물 때문에 치은증식증이 생겨도, 초기에 치료하면 약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 김 교수는 "하지만 치료하고 한두 달이 지나도 잇몸이 계속 부어오르면 약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잇몸이 치아를 덮고 울붕불퉁해지면 잇몸을 잘라내야 한다. 치주낭(치아와 잇몸 사이에 주머니처럼 움푹 패어 들어간 염증 부위)까지 생겼을 때는 치아와 잇몸을 째서 치주낭을 긁어내야 한다.김수환 교수는 "치료받고 나서 2~3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으면서 평소에 치태가 쌓이지 않게 구강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치과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11/20 09:20
  • 초기 유방癌, 가슴에 보형물 넣어도 방사선 치료 가능

    초기 유방癌, 가슴에 보형물 넣어도 방사선 치료 가능

    미술교사 이모(40)씨는 올 초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왼쪽 유방 전절제술과 재건술을 동시에 받았다. 이씨는 "주치의가 유방암은 완치율이 높으므로 남은 삶의 질을 위해 유방재건을 받으라고 권했다"며 "유방암 수술 후 겪는다는 여성성 상실감과 우울감을 느끼지 않았다"고 말했다.반면, 17년 전 역시 왼쪽 유방암 2기로 전절제술을 받은 임모(67·경기 성남시)씨는 유방 재건술을 받지 않았다. 임씨는 "유방암 환자용 특수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게 불편하고, 나이가 들었지만 흉터만 남은 가슴을 볼 때마다 울적하다"며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유방 재건술을 꼭 받고 싶다"고 말했다.
    유방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11/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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