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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 D-48, 시험 생각에 숨 가빠지고 답답하다면
2014년도 수학능력 시험을 50일가량 앞둔 요즘,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불안한 마음은 점차 커질 것이다. 그런데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갑자기 목에 무언가 걸린 듯 답답한 느낌이 들고, 손발이 떨리거나 식은땀이 난다면 '과호흡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26 10:27
뇌졸중의 원인, 일교차 큰 요즘 주의해야
한 포털사이트에 뇌졸중의 원인과 관련한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뇌졸중은 뇌혈관 장애로 발생하는 질환의 총칭으로, 갑자기 뇌혈관 순환에 장애가 발생해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가 마비되는 뇌혈관 질환을 의미한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빠른 변화에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이완해 뇌졸중 발생 확률이 더욱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이 있다.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은 심장과 그 주변에서 발생한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혈관을 막는 '뇌색전증'에 의해 발생한다. 혈액순환 장애 정도에 따라 완전 허혈과 부분 허혈로 분류되는데, 완전 허혈 시에는 뇌 국소 부위 혈액순환이 완전 차단돼 뇌 일부분이 죽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뇌경색'이라 하며, 이 경우 그 부위는 기능을 되살릴 수 없으며, 영구 장애가 남게 된다. 부분 허혈의 경우에는 즉시 뇌 혈류를 복원시켜주면 뇌세포의 사망을 막을 수 있고,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뇌혈관이 터져 생기는 뇌졸중을 출혈성 뇌졸중이라 한다. 정상적인 뇌혈관 벽은 1500mmHg의 높은 혈압에도 견딜 수 있으나, 혈관이 약해진 부위는 200mmHg의 혈압에도 쉽게 파열돼 뇌출혈이 생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고혈압성 뇌출혈이 많은데, 이는 고혈압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한 경우에 발생한다. 또, 피로 누적, 심한 스트레스 상황 등에도 약해진 뇌혈관 일부가 높은 혈압으로 파열돼 출혈성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고혈압 이외에도 뇌출혈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뇌동맥류'이다. 선천적으로 뇌혈관 일부가 약해 그 부분이 꽈리 모양으로 불거져 나와 있는 것을 뇌동맥류라 한다. 이 부위가 혈관 벽이 매우 얇아 파열 위험이 큰 것이다. 뇌동맥류 파열은 인구 만 명당 매년 1명 정도 발생하며, 치사율이 높아 전체 뇌동맥류 파열환자 중 50% 이상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현장에서 혹은 병원 후송 중 사망한다. 뇌졸중은 원인과 관계없이 갑작스러운 신경기능 장애로 나타난다. 갑작스러운 두통이나 구토, 반신 마비나 신체 일부의 마비, 신체 일부의 감각마비와 소실, 언어장애(실어증, 발음장애), 안면신경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뇌졸중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지만 뇌혈관 이상은 혈관에 병이 진행되며 혈관이 견디지 못할 정도가 되면 터지거나 막혀 발생하게 된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혈압과 혈당을 체크해야 한다. 또, 뇌졸중은 재발 비율이 높으므로 항응고제나 항혈소판 제제 등 예방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의 치료도 꾸준히 받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뇌졸중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외과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26 10:03
크론병 환자, 섬유질 섭취 무조건 나쁜 것 아냐
일반적으로 크론병 환자들은 섬유질 섭취를 자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소에 함유된 섬유질이 설사를 촉진해 크론병 증상이 악화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모든 크론병 환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조 교수는 "크론병 환자 중 '장협착'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에만 섬유질 섭취를 조절하면 된다"고 말했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의 일종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크론병 환자가 2009년 1만 2473명에서 2013년 1만 6138명으로 5년 새 2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을 주로 하는 20~30대는 증가율이 각각 41%, 47%로 다른 연령대보다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내과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26 08:00
건조한 가을, 타는 듯 눈이 아프다
무더위가 가고 찾아온 가을은 야외활동을 하기도 좋고, 알록달록 물든 단풍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유독 가을이 괴로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안구건조증 환자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가을에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다른 계절에 비해 2~3배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쉽게 증발하는 경우, 눈물 생성기관에 염증이 있을 때 나타난다. 눈물은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물이 부족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거나 미생물이 쉽게 침입하기 때문에 눈에 이상을 느끼게 된다. 눈 충혈, 뻑뻑함, 눈부심, 두통 등이 일반적인 증상이며, 심하면 시력이 저하되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안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09/26 07:00
월간헬스조선 10월호 발간 - ‘두뇌나이 스무살 젊게 만들기’ 무료 증정
월간헬스조선 10월호가 나왔다. 이번호에서는 최근 여러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집착’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뤘다. 한 번쯤 가보고 싶지만, 어떤 진료를 하는 지 정확히 잘 모르는 국내 3대 한방병원에 대해서도 전격 비교, 분석했다. 건조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 준다는 솔루션 집중 분석과 함께 환절기 건강 위한 대상포진과 폐렴 예방법에 대해서도 수록했다. 창간 6주년 기념으로 별책도 두 권 무료로 준다. ‘두뇌나이 스무살 젊게 만들기’와 ‘가정 상비약 올바른 사용 가이드북’이다. 풍성한 정기구독 선물도 준비돼 있다. 이달에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는 분을 대상으로 편안한 숙면을 위한 맞춤 기능성 베개, 자생한방병원 자생추나베개(30만원 상당)와 장 건강과 면역 증진을 위한 VSL#3 프로바이오틱스(25만원 상당), 올빛 생기크림 한방기획세트 4종(11만원 상당) 등을 증정한다. 선착순이며,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정기구독 문의·신청 (02)724-7688
기타
헬스조선 편집팀
2014/09/25 18:45
[건강단신] 분당서울대병원‘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의료기기 R&BD 지정병원 선정’ 외
분당서울대병원‘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의료기기 R&BD 지정병원 선정’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9월 25일(목) ‘병원-기업 상시연계형 R&D 플랫폼 및 의료기기 기술개발’ 사업에 분당서울대병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의료기기 R&BD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첨단 의료기기 분야는 환자 진료와 임상연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에 선진국은 병원-기업간 R&D 착수단계부터 아이디어 교류, 컨설팅 등 긴밀한 협력으로 의료기기의 신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병원은 진료위주 운영 등으로 의료기기 기업과 공동 R&D 등 연계협력이 미흡한 실정 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산업부는 ‘병원-의료기기 기업간 상시연계 R&D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다.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2016년까지 10위권 내로 진입시킨다는 비전 설정과 함께 사업에 총 150억원의 투입을 결정, 국내 주요 대학병원 총 15개 기관이 사업 지원에 신청하였다. 그 결과 분당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서울성모병원이 의료기기 R&D 선정병원으로 결정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방사선, 비전리 진단치료기기분야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이철희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활성화와 대한민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산업통상자원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속에 연구개발·임상시험·인허가·생산에 이르기까지 첨단 의료기기 제품의 개발과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4/09/25 18:15
젊은 세대와 통(通)하자 '신조어 풀이'
요즘 젊은이들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금손’ ‘고나리’는 도대체 무슨 뜻일까? 젊은 세대와 소통만 잘해도 센스 있는 기성세대로 거듭날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신조어를 알아보자.
건강정보
김련옥 기자
2014/09/25 17:56
허리·엉덩이 통증, 고관절 질환 탓 일 수 있어
주부 정(65)모씨는 한 달 여 전부터 엉덩이 부근이 뻐근한 느낌을 받곤 했다. 집안일을 할 때나 오래 걸어 다닐 때면 엉덩이 부근에 통증이 심했고, 동네 병원에서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고 수차례 허리 치료를 받아봤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1주일 전부터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고, 참다못해 전문병원을 찾은 정씨는 고관절 중둔근건염 진단을 받았다.
외과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25 15:02
내시경 이용한 물방울 가슴성형, 부작용 적고 자연스러워
유전적으로 마른 체형에 가슴이 큰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한국 여성들의 체형은 유선저형성, 일명 절벽 가슴인 여자들이 많다. 이렇게 지방이 없고 마른 체형의 경우, 가슴 성형을 위해서는 사실상 이물질인 보형물 외에는 방법이 많지 않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보형물은 물방울형 보형물로 내시경을 통해 수술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물방울 모양 보형물의 가장 큰 특징은 원반형 보형물보다 모양이 자연스럽고 티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가슴 위가 볼록해지지 않고 가슴에 삽입한 보형물 탓에 가슴이 울퉁불퉁해 보이는 리플링 현상도 적어 매우 마르고 윗가슴 골격이 튀어나온 체형이라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물방울 보형물의 또 다른 장점은 처진 가슴 교정 효과다. 원반형보다 처진 가슴이 더 많이 올라가고, 일명 '거상술'이라 불리는 피부절제를 피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가슴 모양을 극적으로 바꿔줘, 이전 수술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교정하고 싶을 경우 재수술 방법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국내 사용이 허가된 보형물은 식약청 승인을 받은 미국의 알러간사, 멘토사, 시엔트라 이렇게 세 회사 제품들이며 장기간의 안정성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BR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물방울 보형물은 주로 밑선절개나 유륜절개를 통해 시술하는 것이 정석으로 여겨졌으나 이제는 내시경 수술법의 발달로 겨드랑이절개로도 물방울형 보형물을 사용할 수 있다"며 "심지어 재수술에서도 적절한 포켓형성과 세심한 예측이 가능한데, 이 테크닉은 고도의 경험과 술기를 요한다"라고 말했다.
성형외과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25 14:58
나비효과...지하철 속 기침이 결핵균 옮길수도
결핵은 에이즈 다음으로 사망자가 많은 감염질환이지만 우리나라는 결핵발생률, 결핵유병률, 결핵사망률, 다제내성결핵환자수 등 결핵관련한 4가지 통계수치가 OECD 국가 중 1위이다. 결핵을 대표적인 후진국병이라고 정의한다면 우리나라는 아직 후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의미가 된다. 결핵퇴치사업을 위해 크리스마스씰을 수십년째 팔아 왔지만 국내 결핵환자 수는 2003년에 비해 1만명이나 늘어 5만명이나 된다. 신생아 때 BCG 백신을 접종하면 결핵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BCG는 신생아 결핵을 막아줄 뿐 그 이후에 생기는 결핵균 예방까지 막지는 못한다. 또 전문가들은 결핵에 걸리지는 않았지만 결핵균을 보유하고 있는 비율이 30%나 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상태에서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결핵균이 왕성하게 활동해 결핵이 생기는 것이다. 결핵균은 환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기침이나 침 등으로 전염이 가능하다. 끔찍한 상상이지만 지하철에서 누군가가 하는 헛기침으로 인해서도 결핵에 감염될 수 있다는 의미다. 한 번 결핵에 걸리면 6~9개월 동안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결핵균을 완전히 잡을 수 있는데, 증상이 없어졌다고 그 이전에 치료를 중단하면 오히려 결핵균이 변이할 수 있는 빌미만 제공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두 가지 이상의 약에 내성을 갖는 다제내성 결핵의 가능성이 커진다. 다제내성 결핵에 걸리면 치료 기간은 2년으로 길어지며 치료 약도 훨씬 많아진다. 다행히 다제내성도 치료가 가능하다. 지난 3월 서튜러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됐기 때문이다. 이 약은 결핵균의 에너지 합성에 필요한 효소를 억제해 결핵균이 복제되지 못하고 굶겨 죽인다. 임상시험에서 이 약을 먹은 환자들의 객담검사 수치가 결핵균 양성에서 음성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빨랐고 음성으로 전환되는 환자 비율도 더 높았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심태선 교수는 "기존 약과 함께 서튜러를 썼을 때 치료기간을 2년에서 9개월 정도까지 줄이는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며 "부작용은 줄이면서 치료 성공률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과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4/09/25 14:49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글루텐 안전성 논란'과 '한국의 식량 위기 실상' 심포지엄 열어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9월 29일(월)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글루텐 안전성 바로 보기’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글루텐은 밀가루 반죽이 뭉치거나 몽실몽실 잘 부풀게 하는 단백질이다. 심포지엄에선 국내 첫 셀리악병 환자를 치료한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 교수가 “글루텐과 셀리악병, 셀리악병 환자 치료 경험”을 들려준다. 이어 한국식품연구원 유통시스템연구단 김상숙 책임연구원이 “글루텐의 실체와 글루텐 프리 제품의 전망”을 발표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글루텐 공포, 의학적 실체가 있나?”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글루텐 안전성 논란은 미국에서 미셸 오바마 여사ㆍ기네스 펠트로 등 유명인이 ‘글루텐 프리’(gluten free) 음식을 즐겨 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국내 한 식품기업이 글루텐의 유해성을 시사하는 TV광고를 내면서 촉발된 바 있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새천년민주당)과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식량 위기의 실상을 바로 알리고 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9월30일(화요일) 오후 2시∼5시, 국회 의원회관 제9 간담회 실에서 개최한다. '국내 곡물 자급률, 반등 가능한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양승룡 교수가 ‘세계 속의 한국의 식량안보’를 발제한다. 양 교수는 이 자리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 비교한 한국의 식량안보 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우리 국민이 식량 안보를 지키기 위해 어느 정도 비용을 부담할 생각이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도 함께 발표된다. 이어 60대 중반의 여성으로, 파키스탄에서 5년째 해외 농장 개발에 도전 중인 서정쿠킹 서정옥 회장이 ‘내가 직접 경험한 해외 식량 개발의 난관’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철호 이사장의 사회(좌장)로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패널로는 김경규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김용택 전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 김일환 해외농업개발협회 부회장,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 성명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양성범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9/25 14:45
불룩 나온 뱃살, 매일 옥수수 한 개로 해결!
팔다리가 가늘어 '날씬하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남모를 고민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내장지방형 비만으로 배만 볼록 나온 사람들이다. 몸속 장기나 장기 사이의 공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내장지방형 비만은 겉으로는 날씬해 보이지만 성인병 고위험군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운동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식사량만 줄이면 몸의 수분과 근육량이 감소할 뿐, 지방은 빠지지 않는다. 또, 근력 운동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이어트를 중단하면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 요요현상으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면 근육이 감소한 상태에서 지방만 증가한 것으로 오히려 내장지방을 증가시키게 된다. 내장지방은 줄자로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배꼽 주위에 살이 가장 많은 부위를 측정했을 때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이면 내장지방이 축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내장지방을 없애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이다. 체내에 산소를 받아들이는 운동을 계속하면 근육이나 간장에 축적된 글리코겐과 중성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지방 연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일 한 개의 옥수수를 먹는 것도 내장지방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미국 웨이크포레스트대 뱁티스트 의학센터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에 10g 정도의 수용성 식이섬유를 먹으면 내장지방 제거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찰옥수수 1개나, 키위 5개나, 천도복숭아 7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장내 콜레스테롤 등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수용성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다이어트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09/25 14:38
홍진경 삭발, 암 투병 환자는 왜 삭발을 할까?
방송인 홍진경이 삭발한 머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진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모자 틈으로 삭발한 모습을 보였다. 홍진경은 최근 한 방송에서 암 투병 사실을 털어놓으며 "지금은 치료됐고 굉장히 좋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암일반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25 14:31
말기암 통보·치료 방식, 환자와 가족간 의견 달라
말기암 통보와 치료 결정을 두고, 암환자와 가족 간 의견 불일치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암환자가 말기가 되었을 때 환자의 상태를 알리고, 환자가 본인의 선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말기 의료 결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이 결정에서 환자의 상태가 말기에 가까워질수록 가족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때로는 환자 대신 모든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와 충북대학교 박종혁 교수(전 국립암센터 암정책지원과장)팀은 2011년 암환자·가족 990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암환자와 가족이 말기암 의사결정을 두고 의견 불일치가 있음을 밝혔다. 환자와 가족 간 의견 불일치는 가족 구성원 간 심각한 갈등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다. 이번 연구에서 환자(76.9%)와 가족(61.1%)은 말기암 상태를 환자에게 알리는데 대체로 동의했다. 하지만 그 비율은 환자가 가족보다 15.8%나 높아, 환자가 말기암 상태를 인지하는 데 훨씬 적극적임을 알 수 있었다. 누가 알릴지에 대해서는 환자는 의사가 알림(56.1%)을 가장 선호했고, 다음으로 가족의 동의하에 의사가 알림(20.7%), 가족이 알림(14.3%) 순으로 의사로부터 직접 말기암을 통보 받기를 원했다. 가족은 가족의 동의하에 의사가 알림(42.5%), 가족이 알림(28.7%), 의사가 알림(28.2%) 순으로 의사가 알리는 데는 이견이 없었지만 가족이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원했다. 말기암 생명연장 치료에 대해서도, 치료를 원한다는 환자(20.1%)와 가족(32.2%) 간 의견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환자와 가족의 의견 불일치를 좀 더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카파계수를 이용했다. 환자와 가족을 한 그룹으로 보고 환자와 가족의 의견 일치를 카파계수로 평가한 결과, 말기통보 여부(0.12), 통보 방법(0.13), 말기 치료(0.08)로 환자와 가족 간 의견 일치가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카파계수가 1에 가까울수록 일치 수준이 높다는 의미다. 이러한 의견 불일치는 배우자가 아닌 다른 가족 구성원이 보호자 역할을 하거나, 환자와 가족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더 높게 나타났다. 신동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암환자가 말기가 되었을 때 필요한 다양한 의사결정에서 환자와 가족 간 의견 불일치가 있음을 밝혔다. 이는 환자와 가족 간 의견 충돌로 인한 가족 내 심각한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말기암 상태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와 가족이 의견 갈등을 최소화 하고 충분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의료진의 세심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종혁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의 짧은 암 진료 환경에서는 환자와 가족 한 명 한 명의 의견을 모두 반영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가 쉽지 않다” 며 “향후 암 치료 결정과정에서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최선이 될 수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가족문화 특성을 고려한 암 진료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논문은 국제 저명 학술지 ‘정신종양학’지(誌) 최근호에 게재됐다.
암일반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4/09/25 14:27
궁금증 많은 담석증 진료에 시간제한 無 '담소유외과 변건영 원장'
우리 몸에는 떼내도 되는 장기가 몇 개 있다. 신장은 두 개가 쌍을 이루고 있으니, 하나는 떼내도 된다고 치자. 나머지는 무엇일까.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충수가 그렇고, 나머지 하나가 담낭(쓸개)이다.담낭은 간 아래에 붙어 있는 7~10cm 크기 주머니다. 간에서 분비된 담즙을 농축하고 저장해뒀다가 지방이 들어오면 소화를 돕기 위해 수축하면서 담즙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담낭 안에 생기는 돌을 담석(담낭결석)이라 하고, 이때 동반되는 증상이 담석증이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7%씩 증가할 정도로 증가세가 눈에 띈다. 지방(콜레스테롤) 섭취의 증가가 주원인으로 꼽힌다.아무리 떼 내도 되는 장기라고 해도 환자 처지에서는 걱정이 앞선다. 단순히 약을 복용하고 치료하는 것이나, 내 것이 아니었던 양성종양을 절제하는 문제와는 다르게 받아들인다. 원래 내 것이었는데 몸안에 있던 정상장기를 정말 떼내도 되는 것인지, 떼낸 후에는 아무 문제없을지 궁금증이 줄을 잇는다. 이런 궁금증을 대학병원의 3분 진료 시스템에서 다 풀어내기는 어렵다. 그래서 많은 환자가 담소유외과 변건영 원장을 찾는다.담소유외과는 수술건수가 곧 수익으로 이어지는 의원급 외과다. 그럼에도 변 원장은 진료할 때 환자와 30분간 면담한다. 수술도 “하루 두세 건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건강정보
노은지 기자
2014/09/25 14:00
"비만과 심근경색 관련 없다"
뚱뚱할수록 심근경색의 위험이 높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비만과 심근경색의 위험은 상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한주용 교수팀이 2006년 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193명을 분석했더니 체질량지수(BMI)가 25kg/㎡ 이상인 비만 환자가 정상체중 환자에 비해 심근경색 발생범위가 작았다. 심근경색으로 한 번 망가진 심장근육은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범위가 작을수록 치료결과와 치료 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비만환자와 정상체중환자는 BMI 수치 외에 나이, 성별은 물론 흡연율,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심근경색의 위험과 관련한 요인들도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지만 비만환자의 좌심실 전체 용적 대비 심근경색 크기가 17.9%인데 비해 정상체중 환자는 20.8%였다. 심근경색 발생 가능 영역의 측정치도 비만환자는 좌심실의 29.4%에서 심근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있었지만 정상체중 환자는 36%로 더 높았다. 실제로 6개월 동안 추적관찰에서 비만그룹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한 명도 없던 반면 정상체중그룹에서는 3명이 사망했다. 한주용 교수는 “심근경색에서 비만의 역설이 성립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비만한 환자에서 심근색의 크기가 작다고 해도, 비만이 다른 심장질환의 발병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라는 사실은 여전한 만큼 적당한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통한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죽삭동맥경화'에 최근 실렸다.
심혈관일반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4/09/25 13:54
컴퓨터 하는데 '찌릿'… 증상별 의심 질환은?
손은 우리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밥을 먹을 때, 공부할 때, 일할 때, 심지어 TV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을 하며 휴식을 취할 때도 손은 쉬지 못한다. 이처럼 손이 생활 전 방면에서 사용되는 탓에 나타나는 질병 역시 다양하다. 손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외과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25 13:00
소설가 최인호 사망 1주기, 사망원인 침샘암이란?
25일은 소설가 최인호가 사망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고 최인호는 지난 2008년 5월 처음 침샘암을 진단받은 후 5년간의 투병 끝에 사망했다. 침샘암은 국내에서 연평균 370건 가량 발병하는 희귀병이다. 침샘암의 발병원인에 대해 명확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흡연과 관련이 있으며, 침샘에 석회 물질이 생겨 침의 통로가 막히는 타석증을 오래 앓았거나 만성 염증을 앓는 사람의 경우 침샘암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침샘암은 침을 생산·분비 하는 귀밑샘·턱밑샘·혀밑샘 및 여러 작은 침샘 부위에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양쪽 귀 아래쪽으로 넓게 퍼진 귀밑샘에서 종양이 발견된다. 침샘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절제 및 수술로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침샘암의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이 쉽지 않다. 고 최인호의 경우에도 병원을 찾았을 때 이미 병기가 4기까지 진행된 상태였다. 침샘암이 생기면 볼·턱·목 주변이 붓거나, 혹처럼 불룩 튀어나오고, 안면마비,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침샘암 외에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침샘암을 의심하기 어려운 것이다. 만일 목 뒤쪽이나 림프샘 쪽에서 무언가 만져지거나 안면신경에 이상이 있다면 침샘암 2기 정도로일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침샘암은 초기 2~3년 정도는 빨리 자라지 않고, 주변으로 전이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어느 순간 폐나 뼈 부위 등으로 원격 전이 된다. 이 때문에 다른 부위 암을 검사를 받던 중 침샘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많다. 침샘암을 진단받으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이다. 침샘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도움된다.
암일반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25 11:10
혓바늘 원인, 입 안 건조하면 안 돼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혓바늘 원인'이라는 글이 게재돼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글에서는 혓바늘 원인으로 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생리, 급격한 체중 저하, 음식 알레르기, 뾰족한 치아 등을 언급했다. 음주와 흡연 역시 혓바늘 원인으로 꼽혔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25 11:09
가을철 건강관리, '면역력'에 답이 있다
연일 큰 일교차에 가을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을철에는 특히 밤낮으로 큰 온도 변화에 생체리듬이 깨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면역력이란 체내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해를 입히지 못하게 하는 인체 방어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런 역할을 하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잘 걸리고, 눈이나 입에 염증도 쉽게 생긴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질병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회복 속도도 느리다. 가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면역력 높이는 생활수칙을 알아본다.
기타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9/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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