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당뇨병 있는 방광암 환자 생존율 낮아

    당뇨병 있는 방광암 환자 생존율 낮아

    비뇨기계 암 중 세 번째로 많은 게 방광암이다. 방광암 수술 후 생존율은 수술 전에 당뇨를 앓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방광암이 방광 주변 근육까지 침입했거나 재발이 잦거나 악성도가 높으면 원칙적으로 방광을 모두 들어낸다. 이때 남성은 정낭과 전립선, 하부요관, 골반 내 림프절을, 여성은 자궁 및 자궁경부, 난소, 하부요관, 질 전벽 일부, 골반 내 림프절을 제거한다.
    암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0/05 14:14
  • 사노피, 란투스 후속 펜형 인슐린 소개

    프랑스계 제약사인 사노피가 10여 년 동안 펜형(形) 인슐린 시장을 평정했던 란투스의 뒤를 이을 '투제오'를 선보인다. 사노피는 5일 서울 광화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투제오의 임상시험 결과를 설명했다.사노피 측에 따르면 투제오의 3상 임상시험 중 6개월 동안 생긴 저혈당 발생은 야간저혈당의 경우 기존 란투스보다 48%, 하루 중 어느 때라도 발생한 저혈당은 23% 적었다.또 입자의 크기를 3분의 1로 줄여 혈중 인슐린이 더욱 일정하게 분포하게 했고, 주사기의 디자인도 개선해 누르는 힘은 5분의 1로 줄이면서도 기존 란투스보다 더 빨리 투약이 가능하게 했다.투제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상태로 사노피는 투제오의 약값이 정해지면 곧바로 출시할 예정이다.
    제약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0/05 13:36
  • 심장병 원인…하루 30분만 걸으면 걱정 없다?

    심장병 원인…하루 30분만 걸으면 걱정 없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은 암, 뇌혈관 질환에 이어 3번째로 사망률이 높았다. 인구 10만 명당 약 50.3명이 심장병으로 인해 사망한 것이다. 이렇듯 주요한 질병인 심장병의 원인은 무엇일까.
    내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05 11:22
  • 인생도 된장처럼 기다려야 맛이 깊어집니다

    인생도 된장처럼 기다려야 맛이 깊어집니다

    사과로 유명한 고장 경북 영주에서 풍기로 가는 길목에는 '지나면 자그마한 마을' 지동리가 있다. 그곳에는 500년의 세월을 간직한 정자 '일우정'이 있고, 된장이 무르익는 마을 무수촌이 있다. 무수촌의 박소율 촌장을 만나 그녀의 힐링 스토리를 들었다.
    뷰티라이프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0/05 11:07
  • 사람은 뇌의 10%만 쓰고 산다는 게 사실?

    영화 <루시>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가장 진화한 인류의 모습으로 활약한다. 영화에서는 사람의 평균 뇌 사용량이 10%고, 24%가 되면 몸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으며, 40%가 되면 모든 상황이 제어 가능한 상태가 된다고 말한다. 62%가 되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고, 100%가 되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뇌 사용량이 100%에 달한 스칼렛 요한슨은 "모든 것이 과거와 달라졌다"고 말한다. 뇌의 사용량을 소재로 한 영화가 나올 수 있는 것은 '사람은 평생 뇌의 10%만 활용하고 산다'는 속설 때문이다.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박사가 뇌를 10~15%밖에 못 썼다는 얘기가 있고, 19세기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저서에 "사람은 자신이 실제 가진 조건보다 훨씬 못한 정도의 정신과 신체를 사용한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생긴 것이다.사람은 정말 평생 뇌의 10% 정도 밖에 못 쓰는 것일까?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영서 교수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애매한 입장을 표했다. 이유는 아직 뇌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이란다. 김영서 교수는 "지금까지의 의·과학 수준으로 아직 뇌를 완전하게 파헤치지 못했다"며 "뇌 중에서도 특히 전두엽에 대한 의·과학적 규명이 가장 미진하다"고 말했다. 건강한 사람의 뇌를 자기공명영상장치(fMRI)로 촬영해보면 뇌의 거의 모든 부분이 빛나면서 활성화돼 있는 게 보이니, 결국 뇌를 100%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김영서 교수는 "fMRI가 뇌의 모든 부분을 반영한다고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에 fMRI 결과물만으로 뇌의 사용량을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결국 김영서 교수는 뇌에 어떤 부위와 기능이 있는지 아직 모두 밝혀지지 않았고, 부위별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질병이나 증상이 나타나는지도 명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뇌의 사용량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취재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5/10/05 10:43
  • 늘어나는 수면장애, 30대 여성이 가장 취약… 이유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의 3년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면장애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 인원이 분석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30대 여성 수면장애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이 늘었다.수면장애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 실인원은 2012년도 35만 8천 명에서 2014년 41만 4천 명으로 약 16% 증가했다.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는 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인구 10만 명당 '수면장애' 실진료 환자는 30대 환자의 증가율이 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30대 여성에서 증가율은 10.4로 전 연령, 성별 중 가장 증가율이 높았다.수면장애란 건강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충분히 수면을 취해도 낮 동안에 조는 상태, 또는 수면 리듬이 흐트러져 있어서 자거나 깨어 있을 때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포함한다.최근 30대 여성의 수면장애가 증가하는 데에는 몇 가지 원인이 있다. 우선 30대 직장여성의 증가로 인해 직장 스트레스를 받는 30대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원인이 된다. 직장 여성의 경우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과다한 업무로 인한 수면리듬의 불균형 등이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또 30대 여성은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로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다. 육아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거나 아이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이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수면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 생활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빨리 푸는 것이 좋다. 또한, 수면을 방해할 수 있는 카페인, 알코올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특히 술을 마시면 잠을 잘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술을 마시면 깊은 단계의 수면까지 들어가지 못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다. 이밖에 적당한 강도의 운동, 잠들기 1시간 전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수면에 도움된다.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05 10:00
  • 일자목 증후군 예방하려면 컴퓨터 사용할 때…

    일자목 증후군 예방하려면 컴퓨터 사용할 때…

    책상에 앉아 장시간 공부나 일을 할 때,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때 우리의 목은 많은 부담을 받는다. 목 뼈가 계속해서 부담을 받으면 목뼈가 비정상적인 모양으로 변할 수 있다. 이 증상이 바로 일자목 증후군이다.일자목 증후군은 완만한 알파벳 C 모양인 목뼈가 일자로 곧게서는 것이다. 옆에서 보았을 때 거북이처럼 어깨보다 목이 앞으로 나와 보인다. 일자목이 되면 목뼈가 받는 충격에 더욱 약해져 조금만 피로해도 목덜미가 뻐근하거나 뻣뻣해진다. 또한, 두통, 피로를 유발할 수도 있다. 일자목으로 인해 만성 통증, 만성 피로가 생기면 학업이나 업무를 지속하는 시간, 능력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생활에 지장이 생긴다.일자목 증후군을 유발하는 주된 자세는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장시간 한 곳을 주시하는 자세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같은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10대 청소년들도 일자목 증후군을 겪는 경우가 늘고 있다. 목과 어깨의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고, 팔이 저리며 팔을 들거나 손으로 물건을 쥐는 것이 어려워지는 정도라면 목 디스크로 발전한 것을 의심해봐야 한다.일자목 증후군은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목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고,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올바른 자세등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자목 증후군의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우선 평소 앉아 있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10~15도 아래로 보도록 위치를 조절해야 한다. 등, 허리를 편 상태에서 양쪽 어깨가 수평이 되도록 유지한다.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때에는 거치대를 사용하거나 팔을 들어 고개를 숙이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또 수시로 목과 어깨의 긴장을 스트레칭으로 풀어 주는 것이 좋다.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를 사용, 학업을 해야하는 경우 중간중간 목을 돌리거나 지그시 당기기, 어깨를 돌리거나 올렸다 내리는 동작 등을 반복하면 일자목 증후군을 예방하는데 도움된다.
    척추·관절질환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05 09:00
  • 면역 항암제의 등장, 암 정복 시기 한발 앞당겨

    면역 항암제의 등장, 암 정복 시기 한발 앞당겨

    암 조기검진에 대한 국민 인식이 눈에 띄게 변하고 있다. 암세포는 정상 세포와 모양, 성장 행태가 달라서 어떤 암의 경우 조기 검진을 통해 발견될 확률이 높다. 발견이 빠를수록 치료 예후가 좋아 5년 혹은 10년 생존율도 높아진다. 이러한 결과는 암 관련 통계에서도 눈에 띄게 찾을 수 있다. ‘변종세포’라는 암(癌)의 사전적 의미대로, 운 좋게 일찍 발견해 재빨리 손을 쓸 수 있다면 모를까, 암이 언제, 어떤 사람에게서 발견될 지, 어디로 전이될 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발견이 늦어져 온 몸에 암이 퍼지고 나면 속수무책이다. 예측이 안 되는 암. 그래서 암은 어려운 것이다.  암이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방증하는 통계가 있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여성 사망 원인 1위는 다름 아닌 폐암이었다. 여성암의 대표 주자인 유방암과 다분히 한국적인 암인 위암이 아니라는 사실이 의외다. 담배를 피우는 남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겼던 폐암이 여성의 생명을 노리는 첫 번째 요인이라니. 원인 규명을 놓고 많은 주장이 있었다. 이런 배경 탓에 폐암 진단을 받은 여성들은 의외성에 억울해하고 비예측성 때문에 좌절한다. 발달한 의료 기술은 유전자를 조작해 특정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할 수도, 태어난 아기가 앞으로 어떤 암에 취약할 지를 알 수도 있지만, 여전히 암은 인간 생명을 위협하는 최대 적이다. 암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거나 병기에 상관없이 완치시키는 방법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늘 변화무쌍하며 항암제들을 ‘내성’이라는 이름으로 무력하게 만든다. 이에 질세라 인간은 더욱 효과적이고 강력한 항암제를 개발하고 더 세심한 수술로 암을 무력화시키려 한다. 의료 기술과 암세포의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암을 정복하려는 인간의 의지는 항암제 개발, 발전의 역사와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 1940년대 첫 선을 보인 항암제는 암이 인간에게 주는 공포에 비례해 매우 강력했다. 그 강력함은 암세포만을 공격하지 않고 정상 세포도 함께 공격하기 때문에 일부 환자들에서 골수 독성, 구토와 오한, 설사, 식욕부진, 탈모와 같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문제들이 있었다. 
    암일반글 국립암센터 혈액종양클리닉 윤탁 교수2015/10/05 09:00
  • 충치 예방, 건강보험 적용되는 '홈 메우기'로

    충치 예방, 건강보험 적용되는 '홈 메우기'로

    소아청소년기에 형성된 구강 위생 습관은 평생을 통해 구강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에는 치료보다는 충치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대중적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과거에는 소아치과의 방문 이유가 대부분 충치 치료를 위해서였다면 근래에는 구강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구강검진이나 충치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충치의 예방을 위해서 사용되는 여러 가지 방법에는 치아 홈 메우기(실란트, 치면열구전색술), 불소 사용, 칫솔질과 식이조절 등이 있는데, 이중 충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치아 홈 메우기에 대해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의 조언으로 알아보자.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5/10/05 08:00
  • 한국인 위궤양 줄어들지만…위험은 여전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위장질환의 유병률은 높은 편이지만 위궤양의 주요원인으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감염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위궤양 유병률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과음, 과식, 흡연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여전한 이상, 위궤양의 위험 또한 여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위궤양 환자가 줄어들고 있다?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 학회가 2012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위내시경 검진을 받은 2만 5,536명 중85.9%(2만 1,943명)가 한 종류 이상의 위염을 앓고 있고, 이에 비추어 위염에서 발전하는 위궤양 유병률은 약 10%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위궤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헬리코박터균 감염’이다. 실제로 위궤양 환자의 56.8%가량에서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행스러운 건 지속적으로 헬리코박터균의 감염률이 감소하면서 위궤양의 유병률 또한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는 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0년 137만7238명이었던 위궤양 환자가 2014년 109만 5338명으로 줄어들고 있다.‘위궤양’ 왜 발생하나위장 점막이 흡연, 스트레스, 약제,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악성종양 등에 의해 손상되어 가장 표면에 있는 점막층보다 깊이 파이면서 점막근층 이상으로 손상이 진행된 상태를 위궤양이라고 한다.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음식물이 식도를 통과한 후 위장에 도착해 위산에 의해 잘게 부수어진다.이 과정에서 위장은 위산, 각종 소화효소, 담즙, 복용한 약물, 알코올 등 세포를 손상시키는 공격인자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우리 몸은 이러한 공격인자에 대한 방어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깨질 때 위장의 점막이 손상되고 궤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십이지장궤양은 위산분비가 많아져서 발생한다. 하지만 위궤양에서는 위산분비가 증가하지 않아도 궤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위산분비보다 위장 점막의 변화가 위궤양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위장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이 넘어가는 유문부위의 압력이 증가되어 공격인자(위산을 포함한 위 내용물)의 배출이 늦어지는 것도 발병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헬리코박터균은주로 위장에 감염되는 세균이므로 이러한 현상에 모두 관여해 위궤양을 일으킨다.또 진통제(해열, 진통, 소염제)도 영향을 미친다. 위 점막 세포층의 재생과 기능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의 생성 과정이 진통제에 의해 차단되기 때문에 점막이 손상돼 궤양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흡연은 위장 점막세포의 재생과 점막하조직의 혈액순환 등에 장애를 가져오므로 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위궤양의 대표적 증상들위궤양은 속 쓰림, 메스꺼움, 체중감소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한데, 체중감소가 있는 사람에게서 위궤양이 발견되면 악성궤양인지를 반드시 감별·진단해야 한다. 위궤양으로 인해 장출혈, 토혈, 흑색변,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성적인 궤양은 십이지장 궤양처럼 장폐색이 나타나 구토, 체한 증상 등이 지속될 수 있다. 궤양 천공(장이 뚫림)이생기면 급성 복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일부에서 복통이 없는 경우도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윤지영 과장은 “위궤양이 확인되면 반드시 악성종양과 연관이 있는 궤양인지를 감별해야 하므로, 위장조영술보다는 위내시경 검사가 바람직하다. 예전에는 조영제를 먹고 방사선으로 위장 점막에 궤양이 있는지 확인하는 위장조영술검사를 실시하기도 했지만 위장조영술의 진단 정확도가 내시경보다 떨어지고 궤양이 발견된 경우 악성인지 감별할 수 있는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위궤양의 합병증에 의한 협착 등으로 내시경 검사를 통한 관찰이 어려울 경우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위궤양으로 진단되었다면?위궤양으로 진단된 후에는 금연이 필수다. 또 관절염 및 만성통증으로 진통제를 먹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점막 보호제를 함께 복용해야 한다. 출혈 합병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항혈전제, 혈전용해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면 출혈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전 반드시 담당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위 점막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키는 알코올이나 불필요한 약물 복용도 피해야한다. 적절한 식사량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5/10/05 07:00
  • 남재현 원장의 '후포리 보양 밥상'

    남재현 원장의 '후포리 보양 밥상'

    '후포리 남서방'으로 잘 알려진 프랜닥터내과의원의 남재현 원장(내과전문의). TV 프로그램을 통해 장모·장인에게 정성 어린 음식을 선보이는 모습을 보여준 남재현 원장의 식탁에는 어떤 따뜻한 음식이 담겨 있는지 들여다봤다.
    푸드뉴트리션취재 이현정 기자2015/10/04 10:00
  • 목디스크, 목 뒤로 수술하면 효과 크고 후유증 적어

    경추수핵탈출증(목디스크) 환자에게서 최소침습 후방접근 디스크제거술이 우수한 치료 성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김치헌 교수팀과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성주경, 김경태 교수팀은 목디스크 환자 22명에게 내시경을 이용한 후방접근 디스크제거술을, 경북대병원 교수팀은 동일환 질환과 수의 환자에게 튜브 및 현미경을 이용한 후방접근 디스크제거술을 한 후, 2년간 관찰했다.전체 환자 44명 중 38명(87%)이 목과 팔의 통증이 현저히 줄었다고 답했다. 특히, 내시경 수술을 받은 환자는 통증 척도(VAS)의 평균점수가 수술 전에는 목 5.7점, 팔 6.4점 이었는데, 수술 2년 후에는 목 0.8점, 팔 0.9점으로 크게 줄었다. 튜브 현미경 수술을 받은 환자도 VAS가 수술 전에는 목 7.3점, 팔 7.7점이었으나, 수술 2년 후에는 목 1.0점, 팔 1.0점으로 크게 줄었다. VAS(Visual Analog Scale)는 0-10 범위 점수로 통증을 평가하는 척도로, 숫자가 클수록 통증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수술 후 40%의 환자에게서 목의 전굴(목이 앞으로 굽은 상태, 거북목이라고 부름)이 호전됐다. 전굴이 악화된 환자는 한명도 없었다.목디스크는 목의 신경을 눌러 환자가 목을 제대로 펴지 못하게 한다. 환자는 통증을 피하기 위해 목을 앞으로 굽히는데 이 과정에서 전굴이 생긴다. 수술로 디스크를 제거하면 목의 전굴도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기존의 목디스크 수술법은 목 앞을 절개해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 전체를 제거하고 목 관절을 고정을 하는 방법이다. 목 앞쪽에 3cm 정도 흉터가 남고 목 관절의 고정으로 인해 목 움직임이 제한된다. 장기적으로 인접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는 문제도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인공디스크를 삽입하기도 하지만 인공디스크는 시간이 지나면 기능이 상실되는 단점이 있다.이에 반해 연구팀이 시행한 후방접근 디스크제거술은 목 뒤를 최소한으로 절개한 후 내시경이나 현미경을 이용해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 조각만을 제거한다. 흉터가 목 뒤라 잘 보이지 않고 기존의 디스크를 그대로 두기 때문에 목 움직임의 제한이 없으며 인접 관절의 퇴행성 변화도 줄일 수 있다.정천기 교수는 “후방접근 디스크제거술은 기존 수술법의 문제점인 목 운동의 제한, 긴 재활기간 등의 단점을 보완하는 수술이다"이라며 "다만, 디스크의 위치와 척수 압박 정도에 따라 수술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의 상담이 꼭 필요하다” 고 말했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유럽척추학회 공식학술지(European spine Journal) 최신호에 발표됐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04 08:00
  • 6개월 이상 생리 없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 의심

    6개월 이상 생리 없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 의심

    대학 졸업 이후 직장생활을 시작한 박 씨는 불규칙한 생활과 수면부족으로 생리불순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심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6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무월경 증상이 왔다.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은 결과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여러 개의 난포가 동시에 자라면서 포도송이 모양으로 부푸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배란과 생리를 방해 한다. 3개월 이상 생리가 없거나 자궁 출혈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난소에서의 호르몬 불균형, 호르몬 조절장애 등이 원인이 된다.
    산부인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04 07:00
  • 남성을 고개 숙이게 하는 장애물

    남성을 고개 숙이게 하는 장애물

    발기부전은 남성들의 오랜 고민이자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발기부전으로 고민하는 남성이라면 단순히 나이 탓만 할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을 찬찬히 살펴보는 건 어떨까. 잘못된 생활습관이 당신의 성생활을 위협하고 있으니 말이다. case1 술이 성욕을 떨어뜨리나요? 저는 원래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외향적인 성격에다 술까지 좋아하는 40대 후반의 영업사원입니다. 그런데 하루가 멀다하고 마시는 잦은 술 접대 때문인지 1년 전부터 간혹 발기가 되지 않네요. 자연스레 성관계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1년에 한두 번 정도 하는데, 부부관계 횟수가 줄어들어선지 아내는 제가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의심해서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의학글 이병주(동탄성심병원 성클리닉 원장)2015/10/03 22:00
  • 크리니크, 신제품 스킨 피트니스 출시

    크리니크, 신제품 스킨 피트니스 출시

    크리니크는 스킨 피트니스 라인을 출시한다. 스킨 피트니스 라인은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지닌 세럼, 크림 그리고 얼굴 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해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소닉 마사지 헤드로 구성됐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02 16:55
  • 건조한 가을철…특히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은?

    건조한 가을철…특히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은?

    가을이 되면 여름에 비해 온도와 습도가 낮아진다. 이로 인해 땀 분비가 줄어들며 피부 표면의 수분도 감소한다. 이는 피부건조증 등 피부 질환을 일으킨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어떤 피부 질환이 잘 생길까?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은 피부가 건조해지면 심해지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여름에 비해 일교차가 커지고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을 맞으면 호흡기 질환의 발생에 따라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에 의해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질 수 있다. 온도, 습도가 낮아지며 건조해진 대기도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 건선도 같은 원인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피부 가려움증도 가을철 피부가 건조해지며 나타나는 질환이다. 가려움증은 노화, 빈혈, 스트레스와 같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피부 건조도 주된 원인이다. 특히 노화와 피부 건조가 겹쳐져 가을철 노인들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가려움증이 있을 때는 목욕할 때 자극이 적은 순한 비누를 사용하고, 때를 밀지 않고,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건성 습진은 피부가 건조해져서 생기는 습진으로, 각질과 가려움을 유발한다. 특히 팔과 다리에 자주 생기는데, 긁거나 자극을 주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각질층이 손상된 경우 수분 증발을 막지 못해 건성 습진이 생길 가능성이 큰데, 때 수건을 많이 사용하거나 사우나를 자주 하는 것은 각질층을 상하게 한다.가을철 피부 질환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가습기를 사용해서 실내 습도를 조절하거나 젖은 빨래를 실내에 널어두는 것도 실내 습도 관리에 좋다. 외출하거나 목욕을 한 뒤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다. 가려운 부위를 긁거나 자극하면 피부 질환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참지 못할 만큼 가렵다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02 16:47
  • 쌍둥이 출산 시 조산이라면 합병증 위험 높아

    쌍둥이 출산 시 조산이라면 합병증 위험 높아

    쌍둥이 출산시 조산일수록 합병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김석영 교수가 2006년 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길병원에서 분만된 163례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신기간이 32주 미만인 쌍둥이는 각종 합병증·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석영 교수는 분만 시기를 기준으로 쌍둥이를 세 그룹으로 나눴다. 첫 번째 그룹은 임신 32주 미만, 두 번째 그룹은 임신 32주 이상에서 36주 미만, 세 번째 그룹은 임신 36주 이상이었다.
    산부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10/02 16:47
  • 잔다, 간다, 판다 구별 못하면…난청(難聽) 의심

    잔다, 간다, 판다 구별 못하면…난청(難聽) 의심

    추석이 지났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 기쁨도 있겠지만, 점점 늙어가는 부모님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이 편하지 만은 않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 특히 부모님이 전과 다르게 청각과 후각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보게 하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02 14:44
  • 손흥민 부상 '족저근막염'…발바닥 근육에 어떤 문제가?

    손흥민 부상 '족저근막염'…발바닥 근육에 어떤 문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소속 공격수 손흥민이 지난 26일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소속팀인 토트넘은 지난달 3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전했으며 손흥민의 부상은 족저근막염으로 알려졌다.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아본다.
    정형외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02 10:37
  • 키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 출시

    키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 출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10가지 내추럴 오일의 블렌딩으로 아침 생기를 저녁까지 유지해주는 에센스,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를 출시했다.키엘의 160여 년 동안 이어진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 피로를 막아줘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기 넘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보호한다.  오일 타입의 고농축 에센스로 촉촉한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결을 윤기 있게 해줄 뿐 아니라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주는 것도 특징이다. 파라벤이나 미네랄 오일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지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해바라기씨, 생강 뿌리, 오렌지 껍질, 자몽, 타마누, 로즈힙, 카놀라, 코리앤더, 아세롤라 체리, 스쿠알란 등 10가지 식물성·에센셜 오일을 한 병에 담아냈다. 대표적으로 생강 뿌리 에센셜 오일은 피부 산화의 원인이 되는 프리래디컬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타마누 오일은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개선해 피로의 흔적을 줄여준다. 해바라기 씨오일은 피부 수분을 지켜주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내추럴 성분들은 원료의 영양분을 가장 잘 보존하기 위한 최적의 방식으로 추출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배합됐다.키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30ml 6만 5천 원 대로 10월 1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0/02 10:26
  • 5111
  • 5112
  • 5113
  • 5114
  • 5115
  • 5116
  • 5117
  • 5118
  • 5119
  • 51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