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1/23 15:43
임신 37주 이전에 진통이 발생하는 조기 진통을 겪는 임신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기진통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2010년 약 1만 8천 명에서 2014년 약 3만 2천 명으로 크게 늘었다. 분만여성 1000명당 조기진통 진료인원은 2010년 39.4명에서 2014년 77.5명으로 연평균 18.4%씩 증가했다.조기 진통이란 임신 만 37주 이전에 오는 진통을 말한다. 태아는 임신 40주까지 자궁 속에서 자라는 것이 가장 안전한데, 진통이 조기에 오면 태아가 미처 성숙하지 못한 채 조기 분만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조기 진통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자궁이 커져서 자연스럽게 진통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자궁은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양수과다증이 있는 경우 등에 커질 수 있다. 두 번째는 산모나 태아가 세균에 감염된 경우다. 이 경우 꼭 자궁 내 감염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충수염(맹장염), 폐렴, 성병 등이 조기 진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임신성 고혈압, 산모의 영양부족, 물리적인 충격을 받은 경우 등 산모나 태아가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에 조기 진통이 올 수 있다. 이 경우 자궁 내 환경이 좋지 않으므로 오히려 분만하는 것이 태아의 건강에 좋을 수 있다.조기 진통은 산모의 증상과 자궁 경부의 변화로 알 수 있다. 임신 37주 이전에 생리 때처럼 배가 뭉치고, 골반이 눌리고처지는 느낌, 아래쪽 허리의 통증, 질출혈이나 질 분비물 등이 산모가 겪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자궁 경부의 길이가 짧아지고 자궁 경부가 부드러워지는 변화도 관찰된다. 조기 진통의 증상이 있지만 자궁 경부의 변화가 없는 경우 단순한 복통이나 일시적인 자궁 수축일 가능성이 크다.조기 진통은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다르다. 원인을 모르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보존적인 치료를 한다. 양수과다증의 경우 양수를 줄여주고, 세균 감염의 경우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다. 조기 진통의 원인과 산모의 상태를 고려해 조기 분만 여부를 결정하기도 한다. 산모의 자궁 속보다 분만 후 돌보는 것이 태아의 건강에 도움된다고 판단할 경우, 분만하기도 한다.
출산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3 15:42
간질환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3 15:15
자궁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여성 건강과 긴밀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해 평소에 자궁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여성은 임신과 출산을 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로 성관계 여부와 관계없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건강한 자궁을 유지하기 위해 받아야 할 검사는 무엇이 있을까?◇초음파검사초음파 검사는 자궁과 난소의 모양, 크기,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성경험 여부에 따라 검사방법이 다르지만 대부분 5분 이내에 검사가 끝났다. 성 경험이 있는 여성은 질 내에 초음파 기기를 넣어 검사하며, 성 경험이 없는 여성은 복부에 초음파 기기를 대고 검사한다. 초음파 검사를 받으면 불임 여부나 자궁근종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불규칙한 생리, 아랫배의 통증을 겪는 사람이라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질염 검사질염 중 가장 많은 부분은 차지하는 세균성질염과 곰팡이(칸디다성)질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에 의해 발생한다. 치료가 늦어지면 세균이 자궁을 타고 올라가 자궁경부나 자궁내막, 나팔관, 복막 주변으로 번져 염증과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질염 검사는 면봉으로 질 분비물을 채취해 질염의 원인이 되는 각종 세균의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흔히 '냉'이라 부르는 질 분비물의 색이 우윳빛이 아닌 노란색이나 연두색을 띠거나 생선 비린내나 치즈 냄새처럼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 질 주변이 가려운 경우에는 질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자궁경부암 검사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면 자궁경부암의 주된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 여부와 자궁경부 세포의 변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는 우선 면봉이나 칫솔 모양의 특수 기구로 자궁경부의 세포를 살짝 긁어내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를 확인한다. 만약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면 질 내에 확대경을 넣어 사진을 찍어 자궁경부 상태를 확인한다. 자궁경부의 표면이 매끈하고 선홍색이어야 건강한 상태로 볼 수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은 사람이라도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은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혈액검사임신 가능성이 있거나 결혼을 앞둔 여성이라면 혈액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혈액검사를 통해 임신 시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풍진, A형 간염, B형 간염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 초기에 풍진에 걸릴 경우 태아에게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혈액 검사 결과 풍진 항체가 없다면 백신을 맞아 항체를 생성해야 한다. 산모가 B형 간염 보균자인 경우에도 출산 과정에서 태아가 감염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미리 하는 것이 좋다.
임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1/23 14:40
내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3 14:36
기타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3 11:33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가 지난 11월 14일,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서성준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를 이끌며, 아토피피부염의 연구 및 학술 활동,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서성준 회장은 “앞으로 회장직을 수행하며 향후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치료 정보 제공을 위한 대국민 교육과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제대로 된 치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 회장은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학술활동에 있어 피부과와 소아청소년과, 알레르기학회 등과의 장벽을 없애고, 상호간의 협력을 통한 다학제적 연구를 통해 아토피피부염 진단 및 치료에 있어 대한민국 표준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있어 국내 최고의 권위자인 서성준 회장은 최근 아토피피부염의 치료후보물질 발굴과 아토피피부염의 조기진단 및 예후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개발과 관련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건선, 여드름 및 피부미용 분야에 있어 다수의 연구 논문을 해외유명저널에 게재해 수차례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피부과학의 꾸준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학회에서도 그 업적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한편, 서성준 회장은 중앙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덴버 콜로라도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교수를 거쳐, 중앙대병원 피부과 과장과 주임교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총무이사와 중앙대학교병원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인물동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1/23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