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1/25 11:41
당뇨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5 11:29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1/25 11:07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5 11:05
푸드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5 10:53
종합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1/25 10:47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11/25 10:45
제약2015/11/25 09:00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8:30
의료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했다고 해도 여전히 정복하지 못한 암(癌)이 있다. 대표적인 게 간암이다. 간암은 발생 건수로는 전체 암 중에서 6위지만, 사망률은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전체 암 사망자의 15%가 간암 환자다. 우리나라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은 B형간염(약 70%)이고, C형간염으로 인한 간암은 약 10% 정도다. 하지만 이 수치는 간암 발생이 가장 많은 40~50대를 포함한 것이다. 60세 이상 고령자는 다르다. 60세 이후 생기는 간암의 30%는 C형간염에서 비롯된다는 통계가 있다. 미국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간암 환자 중 C형간염 환자가 23%, B형간염 환자가 7%였다.이처럼 고령일수록 C형간염의 위험이 커지는 이유는 C형간염이 더 쉽게 만성화되기 때문이다. C형간염의 만성화 비율은 55~90%에 이른다. C형간염을 20년 이상 앓으면 20% 정도는 간경화로, 간경화 환자 중 1~4%는 간암으로 발전한다. 오래 앓으면 위험이 더 커진다는 점에서, 또 노인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점에서 C형간염은 노인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임에 틀림 없다.안타깝게도 C형간염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드물다. 예방백신이 있거나 필수건강검진에 포함되어 있다면 한 번쯤 관심을 기울였을텐데, 돌연변이가 심해 백신도 없고 환자 수가 적다는 이유로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돼 있지 않다. C형간염 환자의 65%가 자신이 C형간염 환자인지 모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다. 정부나 학계에서는 C형간염 유병률을 1%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다행히 최근에 C형간염을 획기적으로 치료하는 약들이 속속 개발됐다. 예전에도 C형간염은 완치가 가능했지만 치료 기간이 1년 정도로 길고, 부작용도 흔하게 생기며, 성공률도 40~60%에 불과했다. 반면 최근 나온 약은 치료 기간이 24주에 불과하고 완치율은 90% 이상이다. C형간염은 빨리 치료할수록 효과가 훨씬 좋고, 즉각적인 치료가 간경화와 간암 발생률·사망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희소식임에 틀림 없다.하지만 약이 아무리 좋아도 환자 스스로가 자신의 병을 인지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비위생적인 시술, 문신, 피어싱을 한 적이 있거나, 여러 사람과 성관계를 맺은 경험이 있는 C형간염 고위험군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내과김도영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2015/11/25 08:00
제약샌프란시스코=글·사진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7:30
간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7:30
단신2015/11/25 07:00
한국룬드백이 새로운 기전의 항우울제인 '브린텔릭스'를 출시했다. 브린텔릭스는 다중작용 기전의 항우울제로, 우울증에 관여하는 세로토닌 수용체의 조절과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해 우울증을 완화한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작용을 한다는 것은 세로토닌뿐 아니라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의 활성을 증가시켜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말한다. 브린텔릭스는 기존의 항우울제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와,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가 세로토닌 단독 혹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에 작용해 항우울 작용을 나타내던 것과는 다른 기전이다.브린텔릭스의 항우울 효과는 전 세계 9,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17개의 단기 임상 및 5개의 장기 연장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또한 브린텔릭스는 우울증 환자의 인지기능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우울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유효성을 확인한 임상시험에서 브린텔릭스는 ▲실행 능력, ▲진행 속도, ▲주의력, ▲학습능력, ▲기억력을 위약 대비 유의하게 향상시켰다. 성인 우울증 환자 외에도 브린텔릭스는 그동안 치료하기 어려웠던 고령 환자, 불안이 동반된 환자, 중증 우울증 환자와 기존 SSRI나 SNRI 계열 치료제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 환자들에게도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사장은 “우울증은 다른 어떤 질환 보다 신체적, 직업적, 사회적 기능이 떨어지고, 최악의 경우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심각한 질환”이라며, “우울증 환자가 우울증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울 증상뿐 아니라 동반된 인지기능증상 개선이 중요한데, 브린텔릭스가 앞으로 국내 우울증 환자들의 우울증 치료와 사회적?직업적 기능 회복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브린텔릭스는 5, 10, 20mg 3가지 용량이 있으며, 1일 1회 10mg(65세 이상 고령자에서는 1일 1회 5mg으로 시작)을 권장용량으로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현재 미국, 호주, 캐나다 등 54개국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유럽을 포함한 약 30여 개국에서 시판 중이다. 국내에서는 2014년 8월 허가를 받고 현재 시판 중이다.
기타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7:00
불안감이 반복되면 불안장애로 이어진다. 평소에 불안감이 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석 교수는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두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하면 불안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며 "불안장애 환자도 병원 치료와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호흡 조절하고 근육 긴장 풀어야평소 불안감을 느꼈을 때 혼자서 쉽게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호흡 훈련법과 근육 이완법이 있다.▷호흡 훈련법=머리를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10초간 마음을 안정시키고 나서, 한 손은 가슴 위에 다른 한 손은 배꼽 위에 놓고 길게 숨을 내뱉는다. 이때 되도록 가슴 위의 손은 움직이지 않고, 배 위의 손만 오르내리도록 호흡한다. 숨을 들이쉴 때 속으로 '하나'라고 세고, 내쉬면서 '편안하다'라고 속으로 말한다. 이렇게 '열'까지 센 뒤, 다시 거꾸로 '하나'까지 세며 복식 호흡을 한다. 복식 호흡에 익숙해지면 똑바로 누워서 배 위에 책을 올려놓고 한다. 하루 두 번, 적어도 10분 이상 매일 하는 것이 좋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는 "불안감이 들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호흡이 가빠지는데, 호흡 훈련법은 가쁜 호흡을 조절해 심신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도록 돕는다"고 말했다.▷근육 이완법=신체 부위의 힘을 줘 5초간 해당 근육을 긴장시키고, 천천히 힘을 빼면서 '편안하다'고 소리를 낸다. 그 다음, 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편안하다'고 한 번 더 소리를 내는 방법이다. 머리→목→어깨→손→팔→가슴→등→배→엉덩이→다리→발 순으로 진행한다. 김태석 교수는 "불안감을 느끼면 근육이 긴장해 굳어진다"며 "근육 이완법을 실시하면 근육의 긴장을 없애 불안감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하루 두 번 아침, 저녁으로 10분씩 하면 된다. 오강섭 교수는 "모든 부위를 하기 어렵다면 불안감을 느꼈을 때 통증이 있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명상·요가, 불안감 해소에 도움명상이나 요가도 불안감을 없애는 데 좋다. 김태석 교수는 "명상이나 요가는 불안으로 인해 흥분된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 몸의 긴장과 불안감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명상이나 요가는 제대로 된 호흡법과 동작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정신질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7:00
제약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6:30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1/25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