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2/23 04:00
노인(65세 이상)은 젊은 사람보다 대사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1일 권장 칼로리 섭취량은 일반 성인의 75~80% 수준인 남성 2000㎉, 여성 1600㎉이다. 하지만 권장 섭취량을 맞추려고 무조건 적게 먹다 보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키지 못 할 수 있다. 적게 먹더라도, 요령 있게 먹어야 한다. 노인이 알아두면 좋은 식사 요령을 소개한다.◇흡수 잘 되는 재료·조리법 선택을보건복지부와 대한의학회가 만든 노인을 위한 '식품 구성 탑'〈그래픽①〉에 따르면, 곡류 및 전분류는 하루에 남성 4그릇, 여성 3.5그릇 먹을 것을 권장하며, 과일류 및 채소류는 남녀 각각 7그릇, 6그릇씩 먹어야 한다. 고기·생선·계란·콩류는 남성 4그릇, 여성 3그릇을, 우유 및 유제품은 남녀 모두 한 번만 먹으면 된다. 유지·견과 및 당류는 가능한 한 적게 먹는 게 좋다. 각 식품군별 한 그릇의 양은 모두 다르며, 매 끼니에 맞춰 하루 동안 적절히 나눠 먹으면 된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2/23 04:00
뷰티라이프글 강미숙(헬스조선 비타투어)2015/12/22 16:05
이비인후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5:24
의학의 발달과 조기 암 검진의 증가로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넘게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가 5년 이상 생존한다는 것은 사실상 완치됐음을 뜻한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가 22일 발표한 '2013년 암 발생률·생존율·유병률 현황'에 따르면, 2009~2013년 5년간 발생한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9.4%로 2001~2005년(53.8%)보다 15.6%나 증가했다. 10년 생존율도 1993~1995년까지 38.2%에서 2004~2008년 56.9%로 18.7% 상승했다.5년 생존율이 가장 높은 암은 갑상선암(100.2%)이었다. 갑상선암에 걸린 환자와 동일한 나이·성별의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갑상선암 환자가 더 많이 생존한다는 의미다. 전립선암과 유방암도 5년 생존율이 각각 92.5%, 91.5%를 기록했으며, 대장암과 위암도 각각 75.6%, 73.1%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2009~2013년) 위암 5년 생존율은 2001~2005년보다 15.4% 나 늘었다. 전립선암, 간암, 대장암도 각각 12.3%, 11.2%, 9.0%로 나타나 생존율 증가 폭이 큰 편으로 확인됐다. 한편, 새로 발생한 암 환자 수도 줄었다. 2013년 새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2만 5343명으로, 전년의 22만 6216명보다 줄었다. 암 발생률(인구 10만 명당 신규 암 환자 수) 역시 311.6명으로 작년(322.3명)보다 11명가량 줄었다.
암일반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5:08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5/12/22 14:59
루푸스 발병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 변이가 새롭게 밝혀졌다. 향후 루푸스 치료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역계 이상으로 스스로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는 환경적인 요인과 함께 다수의 유전자 변이가 복합적으로 발생해 생기는 질병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유전자 변이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팀은 대규모 한국인 루푸스 코호트를 기반으로 한국인 루푸스 환자 1089명과 대조군 2161명의 HLA-DRB1 유전자를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인에서는 HLA-DRB1*15:01, *09:01, *08:03, *07:01 대립유전자 변이가 루푸스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고, *12:02, *11:01 대립유전자 변이는 루푸스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 이 4가지 위험유전자(HLA-DRB1*15:01, *09:01, *08:03, *07:01)는 루푸스 발병에 중요한 자가항체 생성을 유도하며, 다양한 임상증상을 일으킨다는 사실도 추가로 밝혀냈다.배 교수는 “HLA-DRB1 유전자는 인간 유전체에서 가장 변이가 심하고 구조가 복잡해 그동안 루푸스 발병과 연관성 있는 대립유전자 변이를 밝혀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 대규모 한국인 루푸스 코호트를 기반으로 발병에 관여하는 HLA-DRB1 변이가 밝혀짐에 따라 궁극적으로 루푸스 예측의학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연구에서는 총 5500명의 한국인 루푸스 환자군과 비환자군을 대상으로 DNA상의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전장 유전체(whole genome) 수준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11번 염색체 q14 위치의 3개 유전자(ATG16L2, FCHSD2, P2RY2)에 존재하는 다수의 유전변이가 루푸스 발병과 연관됐 있음을 규명했다. 한국인과 중국인 2500명의 루푸스 코호트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재현됐다. HLA 유전자를 포함한 기존에 알려진 루푸스의 원인 유전자 10종은 한국인 루푸스 환자에서도 동일한 영향력을 보인다는 것도 추가로 밝혀냈다.배 교수는 “이번 대규모 전장 유전체 분석을 통해 규명한 새로운 유전자는 매우 신뢰성 높은 루푸스 발병의 유전변이로 향후 더욱 정확한 발병 예측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이후 기능연구를 통해 루푸스의 발병 기작에 대한 보다 더 넓은 이해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연구는 모두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연구자 창의형 융합 기반연구- 유전체 임상적용 기반기술)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2/22 14:53
생활습관일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2/22 14:51
카페인이 든 에너지 음료를 장기간 일상적으로 마시던 일본의 20대 남성이 카페인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교도통신의 21일 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 규슈(九州)에서 20대 남성이 갑자기 숨긴 사건이 발생했는데, 부검 결과 카페인 중독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한 남성은 심야에 일하면서 에너지 음료를 자주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한국에서도 밤샘 학습이나 야근을 하면서 에너지 음료를 빈번하게 마시는 사람이 많다. 특히 술자리에서 에너지 음료와 술을 섞어 마시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에너지 음료는 혈압 상승, 불면증, 신경과민,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불안, 초조함, 신경과민, 흥분, 불면증 등의 증상을 나타내거나 호흡이 가빠지며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위에도 작용해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 음료 속 카페인이 안압(眼壓)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특히 술과 에너지음료를 섞어서 마시면 심혈관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심장 근육을 딱딱하게 만들어서 심근증과 심부전의 위험이 올라가는데, 이때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섭취하면 심장의 수축력이 커져서 심장에 부담이 커진다. 한편 시중에 있는 에너지 음료의 카페인 함유량은 한 캔당 60~175㎎ 정도이며, 에너지 음료와 커피를 섞은 음료의 경우 카페인 함유량이 200㎎을 넘는 것도 있다. 카페인 치사량은 10g이다. 이는 한꺼번에 커피 100잔을 마신 분량이므로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장기간 에너지 음료를 마시거나 술과 에너지음료를 섞어 쉬지 않고 마신다면 몸에 무리가 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푸드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4:16
종합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22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