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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터 없애려 연고 바른다?… 흉터치료제 따로 있어

    흉터 없애려 연고 바른다?… 흉터치료제 따로 있어

    피부에 상처가 생겼거나 트러블이 난 뒤 흉터가 나면 이를 완화하기 위해 집에 있던 연고를 바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상처와 흉터는 전혀 다른 피부 상태이기 때문에, 상처치료제가 아닌 흉터치료제를 골라 써야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상처는 화상이나 외상, 절개 등으로 환부가 생성돼 아직 아물지 않은 상태를 의미하는 반면, 흉터는 손상된 피부가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기 위해 치유되면서 남는 흔적을 의미한다. 상처치료제는 피부 상처를 빠르게 아물게 돕는 기능을 한다. 연고, 분말제, 습윤 밴드 등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 주요 기능은 세균 감염과 염증 억제, 외부로부터의 오염 차단, 자연치유가 촉진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8 07:00
  • 일반 우유, 환원유, 가공 우유 뭐가 다르지?

    일반 우유, 환원유, 가공 우유 뭐가 다르지?

    우유라고 다 같은 우유가 아니다. 성분 함량 등이 적힌 라벨을 꼼꼼히 보지 않으면 신선한 원유만 들어 있는지, 탈지분유 등 화합물이 섞였는지 알기 어렵다. 원유 100%인 일반 우유, 탈지분유와 각종 식품 성분이 들어간 환원유, 딸기·바나나·초콜릿 등 색다른 맛을 내는 가공 우유의 라벨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건강정보취재 강승미 기자2016/05/17 15:04
  • 하루종일 모니터 보느라 피곤한 눈을 위한 지압법

    하루종일 모니터 보느라 피곤한 눈을 위한 지압법

    직장인 권모(30)씨의 업무는 회계다.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 속 엑셀 파일을 보고 있노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눈을 비벼보기도 하고, 인공눈물약을 넣어봐도 별 소용이 없다. 권 씨처럼 하루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 대부분은 눈의 피로를 호소한다. 눈의 피로는 충혈, 통증, 건조감, 이물감, 눈 떨림 등을 동반한다. 눈 피로가 심하면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거나 어지럼증,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눈의 피로는 나타날 때 바로 풀어주지 않으면 증상이 심화할 수 있는 만큼 휴식을 취할 때 가볍게 자주 지압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에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을 소개한다. 특별한 도구 없이 손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먼저 검지와 중지로 눈 주위 뼈대를 눌러준 뒤, 눈 양쪽 옆 관자놀이(태양혈로 불리며 눈과 귀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를 서서히 세게 눌러준다. 이후 정명혈이라고 불리는 눈썹 안쪽 끝 바로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을 엄지로 누른다. 이때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동자 위를 가볍게 마사지한다. 그런 후에 손바닥을 비벼서 온열감이 느껴질 때 손바닥을 이용해 눈 전체를 덮어준다는 느낌으로 지긋이 누르면 된다.
    안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4:59
  • 국내 의료진, 신장이식 만성거부반응 주요 기전 규명

    국내 의료진이 신장(콩팥)이식 수술 후 만성거부반응을 일으켜 이식신장의 기능소실을 유발하는 특정 공여자 특이항체(donor-specific HLA antibodies, 이하 DSA) 기전을 규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오은지(진단검사의학과), 정병하·양철우(신장내과), 김지일·문인성(이식외과) 교수팀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 총 263명의 혈액 검체를 분석한 결과, 30.0%인 79명에서 공여자 특이항체가 이식 이후 검출됐다. 연구팀은 검출된 공여자 특이항체를 HLA-A, HLA-B, HLA-C, HLA-DR, HLA-DQ로 분류한 후, 이식 신장의 자세한 조직학적인 소견과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모든 종류의 공여자 특이 항체가 이식 이후 ‘거부반응’의 발생과 연관성을 보였다.  특히 공여자 특이 HLA-DQ항체(이하 DQ-DSA)는 이식신장 조직의 ‘만성거부반응’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또한 항체 검출 이후의 이식신장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다변량 분석에서 DQ-DSA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인 것으로 확인되어, DQ-DSA가 만성적인 이식 신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이는 이식신장의 기능 소실 발생과 직접적으로 연관됨을 증명했다.  진단검사의학과 오은지 교수는 "공여자 특이항체의 임상적 중요성을 강조한 연구는 많았으나 그 중 DQ-DSA가 만성 항체 매개성 거부반응 발생과 연관성이 있음을 자세한 조직학적 소견 분석을 바탕으로 밝혀낸 것은 본 연구가 최초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장내과 정병하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이식환자에서 특이항체 중 하나인 DQ-DSA 검출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식환자 신장의 수명을 늘리고 이식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 2월호에 게재됐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4:51
  • 축농증에 좋은 음식… 마늘·키위 좋고, 빵·과자 나빠

    축농증에 좋은 음식… 마늘·키위 좋고, 빵·과자 나빠

    환절기에는 알레르기비염, 감기 등이 잘 걸린다. 하지만 몸살 기운이나 기침 등이 없으면서 누렇고 냄새나는 콧물만 난다면 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축농증은 부비동염이라고 불리는 질환으로, 환자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축농증이 무엇인지, 축농증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부비동은 콧구멍에 가까운 뼛속 공간으로, 동굴처럼 빈 곳에 공기가 가득 차 있는 부위다.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고, 호흡할 때 공기를 데워주며, 콧속 분비물 배설과 환기를 돕는다. 이 부비동이 제대로 환기, 배설되지 않고, 세균이 침입하여 고름이 고이거나 염증이 생긴 상태를 부비동염이라고 한다. 보통 감기나 비염으로 인한 세균 침투가 가장 큰 원인이다. 부비동염의 기간이 4주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부비동염, 3개월 이상 지속할 경우에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진단한다. 부비동염은 부비동에 생긴 염증이므로, 염증을 완화하는 식품을 섭취하면 부비동염 완화 효과도 어느 정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염증 완화 식품은 마늘이다. 마늘에는 알리신·알리인·아존 같은 황(黃) 함유 물질이 많은데, 이들에는 항염증·항균·항암 효과가 있다. 키위도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키위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1.4배, 오렌지의 2배, 사과의 6배에 달하며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에 달하는 양이 들어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 염증을 완화한다. 된장에 풍부한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도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한다. 반면 정제 식품인 식빵이나 과자, 흰설탕 등을 과도하게 먹으면 염증을 악화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부비동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콧속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도가 너무 낮아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며 환기를 자주 해 공기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외출 후 입을 헹구고 코를 씻어내는 것,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4:31
  • 미세먼지 찜찜할 땐 '그린디톡스'로 중금속 배출을

    미세먼지 찜찜할 땐 '그린디톡스'로 중금속 배출을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이 때문에 호흡기질환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로 침투해 폐 조직에 붙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혈관으로 흡수돼 몸에 쌓이면 신진대사 균형이 깨지고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황사 속에는 수은, 납, 카드뮴, 알루미늄, 비소 등 몸에 나쁜 온갖 중금속이 포함돼 있다. 이들 중금속은 자체 독성도 문제이지만 한 번 몸 속으로 들어가면 좀처럼 빠져 나오지 않는다는 게 더 큰 문제다. 일상 생활 중 자신도 모르게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음식만 제대로 섭취해도 몸속에 축적되는 중금속을 어느 정도 배출할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4:30
  • 지난해 퇴행성 관절염 환자 10명 중 2명 40~50대, 주요 원인은 '이것'?

    지난해 퇴행성 관절염 환자 10명 중 2명 40~50대, 주요 원인은 '이것'?

    최근 젊은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 350만 명 중 40~50대가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무릎 관절의 과다사용 등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그 연령대가 낮아진 것이다.   ◇좌식생활 탓 무릎 안쪽 부담 심해져 대표적인 '노화' 질환으로 여겨졌던 퇴행성 관절염이 젊은 층에서 발생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의 '좌식생활'이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는 어린 아이의 경우에도 다리가 O자로 휘어진 경우가 많고, 젊었을 때 곧은 다리였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O자로 휘는 경우가 빈번하다. 바른세상병원 권제호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좌식생활을 오래하면 무릎관절에 하중이 많이 가해지고 이로 인해 연골이 손상돼 관절염을 일찍 얻게 된다"며 "특히 무릎 안쪽에 부담이 심해 연골판과 연골의 손상이 잦고 무릎관절의 변형도 유발해 결국 O자형 다리로 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원장은 "무릎 관절의 변형은 연골이나 연골판 손상을 가속시키는데 젊은 층에서의 퇴행성관절염 증가 역시 이러한 좌식생활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관절염의 경우 서양과 달리 나이가 들면서 다리가 O자로 휘어지는 현상의 관절염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4:21
  • 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 설명회'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19일 오후 2시부터 암병원 지하 2층 중강의장에서 '제1회 인공와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공와우 설명회'는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인공와우센터 주관으로 인공와우 및 청각재활방법에 대해 연 4회 진행된다. 이번 19일에 열리는 '제1회 인공와우 설명회'에서는 '인공와우의 최근 경향'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 시스템(조양선 이비인후과 교수, 이지선 인공와우지원실 간사) ▲양이수술이 필요한가?(문일준 이비인후과 교수) ▲인공와우 수술 후 관리 및 언어 재활(청각언어치료실 정진옥 언어치료사)의 강연으로 구성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 설명회' 대상은 인공와우 수술을 고려 중이거나 수술 이후 재활 중인 난청 유소아와 보호자, 성인이다. 참가 신청은 매회 일정 일주일 전, 전화(02-3410-1234)로 가능하다.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7 13:09
  • 자외선 지수의 정의… PA와 SPF는 뭐가 다를까?

    자외선 지수의 정의… PA와 SPF는 뭐가 다를까?

    기상청은 17일 오전 전국의 자외선지수를 '약간나쁨'으로 발표했다. 오후는 '나쁨'으로 자외선지수가 더 높아져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은 태양광에 광선으로 맨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자외선은 UVA, UVB, UVC로 나뉘는데, 이 중 UVC는 지구의 표면에 도달하기 전 오존층에서 차단된다.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파장은 UVA, UVC 두 종류다. UVA는 1년 내내 노출량이 같고, UVB는 여름에 특히 많이 내리쬔다. 자외선 차단제의 지수에서 PA는 UVA를 막는다는 의미이고, SPF는 UVB를 막는다는 뜻이다. +가 많을수록, 숫자가 클수록 차단기능이 좋다. 자외선지수는 자외선의 강도를 0에서 9까지 10등급으로 나누어 나타낸다. 태양이 가장 높이 떠 있는 남중시각에 땅에 도달하는 UVB의 양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보통 피부의 사람이 자외선지수 7 이상에 30분 이상 노출되면 홍반 현상이 일어난다. 자외선지수는 ▷매우 낮음(0.0~2.9) ▷낮음(3.0~4.9) ▷보통(5.0~6.9) ▷강함(7.0~8.9)▷매우 강함(9.0 이상)의 5단계로 표시된다. 자외선지수가 매우 강함으로 예보된 날은 약 20분, 강함으로 예보된 날은 약 30분 이상 햇볕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손상을 입을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지수가 '매우강함'인 날은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지수는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의 생활기상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17 11:04
  •  [카드뉴스] 외과전문의 조영업 교수 암 극복기

    [카드뉴스] 외과전문의 조영업 교수 암 극복기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5/17 11:00
  • '먹는 행복'과 '100세 건강' 둘 다 지키는 방법

    '먹는 행복'과 '100세 건강' 둘 다 지키는 방법

    명의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헬스조선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이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먹는 행복과 100세 건강'을 주제로 ▲장과 뇌의 상호작용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 ▲음식과 장내 유익균 등에 대해 강의하며 식생활과 건강한 생활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5/17 10:14
  • "원래 이가 안 좋아서…" 충치도 유전 될까?

    "원래 이가 안 좋아서…" 충치도 유전 될까?

    구강 건강은 올바른 양치질과 꼼꼼한 관리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아 보인다. 구강 건강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도 치아가 튼튼한 사람이 있는 반면, 올바른 양치습관을 갖고 있음에도 충치가 자주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를 두고 흔히 충치나 구강 건강도 유전된다고 말하는데,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일까?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5/17 09:00
  • 폐경 전후 여성 42%가 겪는 안면홍조, 어떻게 극복할까

    폐경 전후 여성 42%가 겪는 안면홍조, 어떻게 극복할까

    폐경 전후에 얼굴, 목 등의 상체가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경험을 하는 여성이 많다. 안면홍조는 폐경기 여성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데, 폐경 전후 여성의 42%가 안면홍조를 경험한다고 한다. 안면홍조에 대해 알아본다.안면홍조는 얼굴, 목, 상체에 달아오르는 느낌이 들고,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발한이나 가슴 두근거림, 불쾌한 기분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다. 피부가 장시간 동안 붉은 상태로 유지되는 홍반과는 달리, 안면홍조는 짧은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폐경 후 안면홍조가 수시로 발생한다면 폐경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7 08:00
  • 꿀잠 위한 생활 습관..."어렵지 않아요"

    꿀잠 위한 생활 습관..."어렵지 않아요"

    수면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수면이 아니라 푹 자는 숙면은 건강한 삶을 위한 첫번째 수칙이다. 평소 좋은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수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우선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고, 꼭 졸릴 때만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 전에 온수욕, 간단한 야식, 10분 정도의 독서 등과 같이 수면을 유도할 수 있는 이완습관을 가져 좋을 수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생활습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5/17 07:00
  • 침, 한약, 절식해독요법… 한의학에서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

    인체의 기혈 순환이 떨어지고,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체중증가,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담음(痰飮)이라고 표현하는데, 지난 겨울 동안 기혈의 막힘이 지속되면서 피로, 관절통증, 소화불량,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비만인 사람은 정상인보다 퇴행성관절염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진행속도도 빠르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복부비만으로 인해 배가 나오게 되면 만성적으로 척추에 부담을 주고 관절염을 일으켜 요통과 목통증을 유발하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디스크탈출증이 나타날 수 있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정재영 교수는 “체내의 지방세포, 특히 내장지방은 인체 내에서 만성염증을 유발하는데 이는 만성피로증후군, 근막동통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비만으로 인한 만성염증이 바로 한의학에서 설명하는 ‘기혈부족으로 인한 담음 증가’를 의미한다”고 말했다.경희대학교한방병원 비만클리닉에서는 침, 한약치료와 더불어 ‘몸을 살리는 비움’으로 잘 알려진 절식해독요법을 도입해 체중감소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한다. 침 치료는 지방분해 약침요법과 전기지방분해침을 주로 사용하는데, 약침은 피하지방의 분해를 도와 지방세포를 제거한다. 전기지방분해침은 침을 놓은 후 전기자극을 주어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방법으로 주 2회, 총 10회 정도 시술하며 체중 조절에 효과가 있다.한약은 비만치료에 효과적인 약재(감비소지환 등)를 이용해 식욕억제를 돕고 식사조절에 따른 공복감, 무기력, 어지럼증, 변비 등을 최소화 한다. 또한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인체의 기능을 도와 만성질환의 발생이나 저항력 감퇴를 막는다. 절식해독요법은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해 체중감소뿐 아니라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한다. 일정 기간 동안 평소 섭취하던 음식을 끊고 발효한약을 복용하면서 체내 균형을 맞추고, 이후 올바른 식이요법을 통해 체질을 변경하고 생활습관을 교정한다.정재영 교수는 “한의학적 치료방법은 기존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다가 후유증을 겪은 사람, 식사조절이 부담이 되거나 장기 기능에 문제가 생긴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이다”며 “특히 절식해독요법은 체내에서 필요한 영양소 및 칼로리를 공급해 기존에 다이어트 부작용을 경험한 환자들에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8:18
  • 강동경희대병원 조남수 교수,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서 강의 진행

    강동경희대병원 조남수 교수,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서 강의 진행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조남수 교수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에서 ‘힘줄 봉합이 불가능한 회전근개 관절병증 환자에게 널리 시행되고 있는 역형 인공 견관절 치환술의 생역학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회전근개는 어깨를 움직여주는 4개의 힘줄을 말한다. 이 힘줄 중 하나라도 끊어지거나 손상되면 어깨 통증을 유발하고 팔의 힘이 떨어지게 된다. 회전근개 파열은 방치되었을 경우 심한 통증이 지속될 뿐 아니라 파열이 커지고 근육의 위축 및 지방 변성이 진행되어 수술적 봉합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어깨관절의 관절염을 초래하여 결국 불가피하게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상태에까지 이른다.조남수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Asian Perspective 심포지엄에서 아시안 정형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회전근개 관절병증에 시행하는 역형 인공 견관절 치환술의 생역학에 대한 최신 지견’을 강의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앞선 의료기술과 연구성과를 알릴 예정이다.조남수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 등 견주관절(어깨 및 팔꿈치) 질환의 최신 논문을 미국 견주관절학회지 등에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작년에는 미국 내에서도 명성이 높은 캘리포니아대학교 얼바인 캠퍼스의 정형외과 생역학 연구소(Orthopaedic Biomechanics Laboratory)에서 장기 연수하며 ‘역형 인공 견관절 치환술의 생역학’에 대한 최신 연구를 진행하고 귀국한 바 있다.한편 세계견주관절학술대회는 3년마다 열리는 어깨·팔꿈치 관절 분야 최대 학회로, 전 세계 65개국에서 2500여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인다. 특별히 이번 학술대회는 1993년 세계정형외과학술대회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세계학술대회이다.  
    인물동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7:15
  • 규제개혁위원회,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 상단 배치 동의해"

    규제개혁위원회,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 상단 배치 동의해"

    규제개혁위원회가 흡연 경고그림을 담뱃갑 상단에 위치하도록 하는 데 동의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13일 보건복지부에서 요청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재심사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행령이 국무회의 통과되면 담배업체들은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 앞뒷면 상단에 전체 면적의 30% 이상 크기로 경고그림을 부착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담뱃갑 상단에 경고그림을 넣는 시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달 22일열린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심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가 보건복지부의 안을 철회할 것을 권고했다. 경고 그림의 위치에 따른 금연 효과 차이를 밝혀낼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였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즉각 재심사를 요청했으며 지난 10일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금연학회,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흡연제로네트워크는 규제개혁위원회의 담뱃갑 경고그림 상단배치 철회에 대한 각 단체별 입장을 발표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열린 재심사회의에서 담뱃갑 경고그림 상단표기로 인한 금연율 제고 등 정책효과에 대한 근거와 사회적 비용, 편익 분석 결과 등을 새로 제출했다.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담뱃갑 경고그림의 상단표기 하단보다 금연과 흡연예방에 대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11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추적해 산출한 조사에 따르면 경고 그림을 상단에 배치할 경우 하단에 배치하는 것 보다 응시율이 10~14% 더 높았고, 응시 시간도 긴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담배업계와 흡연자모임은 이번 결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담뱃갑 상단에 경고 그림이 들어가면 판매 매장에서 종사하는 사람과 임산부, 어린이에게 심적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담배업계는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경고그림이 담뱃갑 경고그림 의무화법안(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의 '경고그림은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지나치게 혐오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에 위배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에 규제개혁위원회는 "정부의 경고그림 상단표기의 사회적 편익, 흡연율 감소, 정부의 추가적 입법계획 등 정책효과를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복지부 의견에 동의하게 된 것"이라며 "이후 신설 강화 규제 심사에서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비용 및 편익에 대한 엄밀한 확인, 점검에 기초해 규제의 필용성과 적정성에 대한 판단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7:14
  •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심혈관중재매뉴얼' 개정판 발간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심혈관중재매뉴얼' 개정판 발간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최근 심혈관중재술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심혈관중재매뉴얼' 개정판을 발간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1997년 중재시술연구회로 시작해 2013년 학회로 거듭났다. 이번에 발간된 '심혈관중재매뉴얼' 개정판은 2004년 첫 번째 발간된 중재시술 매뉴얼을 개정했던 2011년 두 번째 개정판에 이은 세 번 째 개정판으로 안태훈 이사장(길병원 심장내과 교수)을 비롯한 수십여명의 집필진이 참가해 발간됐다.그간 관상동맥 질환 치료법은 약물방출스텐트의 획기적인 발전과 생분해성 약물방출스텐트의 등장, 스타틴 및 항혈소판제 치료의 표준화 등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심혈관 중재술 역시 기존 관상동맥에 집중됐던 것이 대동맥과 하지혈관을 포함한 전신 혈관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새 시술의 양과 질적인 면에서 고른 성장을 거듭해 현재 국내에서 150개 이상 의료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다.이번 개정판은 '심혈관 중재시술의 역사', '관상동맥 중재술의 기초' 등 총 9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어 심혈관 중재분야에 입문하는 모든 의료진이 쉽고 편하게 시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글로 작성됐다. 또한, 용어를 통일하고 중재시술과 관련된 삽화 위주로 구성해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안태훈 교수는 "급변하는 중재시술 분야의 의료환경에 맞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최근 치료 경향과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했다"며 "환자 치료에 있어 가이드라인과 최신 치료 기술을 제시해 더 나은 의료환경을 추구하며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5:21
  • 중·장년층 척추 건강 해치는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

    중·장년층 척추 건강 해치는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

    허리부터 시작해 발바닥까지 저린 척추관 협착증이라는 질환이 있다. 병이 발생하면 주로 하체가 아파 다리에 병이 생겼다고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다리뿐 아니라 허리에도 통증이 느껴지는 데다 50대 이상일 경우,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50세 이상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지난 2010년 84만 9,000명에서 2014년 131만 7,000여 명으로 약 55.1% 증가했다. 중·장년층의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을 알아본다.척추관 협착증은 척추를 둘러싼 인대나 뼈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척추관 주변의 조직이 커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척추신경을 누를 때 통증이 나타난다.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중·장년층이 겪는 대표적인 만성 퇴행성 척추질환에 해당한다.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는 달리 허리를 구부리거나 쪼그려 앉으면 일시적으로 척추관이 넓어져 통증이 사라진다.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하면 허리에서 시작해 엉덩이, 허벅지, 무릎, 발바닥까지 통증이 나타난다. 하체를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통증이 갈수록 심해져 걷기가 힘들어진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감각마비, 대소변 장애, 하지근력 저하 등으로 악화될 수 있어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척추관 협착증 예방법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운동이 있다. 수영은 물의 부력 때문에 척추관절에 가해지는 신체의 무게가 줄어 몸 전체에 가해지는 무리를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에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는 동작은 피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 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발은 굽이 너무 높거나 딱딱한 것을 피해 신는 것이 좋다. 척추관 협착증은 잘못된 자세의 누적이나 사고로 인해 주로 발병하는 척추 디스크와는 달리 노화가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척추 건강 검진을 받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5:17
  • 페브리즈에 성분 폐 손상시키는 물질? 환경부, P&G에 성분 공개 요청

    페브리즈에 성분 폐 손상시키는 물질? 환경부, P&G에 성분 공개 요청

    옥시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섬유 탈취제 '페브리즈'에 폐를 손상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문제의 성분은 질소 원자에 4개의 탄화수소기가 결합하여 생긴 '제4기 암모늄 클로라이드'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5/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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