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어지럼증, 뇌(腦)문제인지, 귀(耳) 이상인지에 따라 증상 다양

    어지럼증, 뇌(腦)문제인지, 귀(耳) 이상인지에 따라 증상 다양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어지럼증은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흔한 증상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 인원은 약 99만 4천 명에 달했다. 50세 이상 진료 인원이 전체 67.2%를 차지했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았다. 보통 귀나 뇌, 심장 등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원인별 어지럼증의 특징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세상이 빙빙 도는 '현훈', 귀속 전정기관 이상자신이나 세상이 빙빙 돌거나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훈은 귀속 달팽이관과 세반고리관의 문제로 발생한다. 귀속에는 이석이라고 하는 돌가루가 있는데, 이것이 평형기관인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 생기는 질병이 이석증이다. 이석증은 빙빙 도는 듯한 현훈 증상을 일으킨다. 이 밖에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전정신경염도 현훈과 구역질 등이 나타나는데, 움직이면 증상이 심해진다. 대부분 일주일 이내에 증상은 호전된다. 또한 다발성경화증이나 편두통 등의 질환이 생겨도 현훈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소뇌동맥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증이 현훈을 동반하기도 하므로 증상이 심하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걸을 때 특히 어지럽다면, 뇌 문제 일수도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는 괜찮지만 서 있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넘어지는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균형을 담당하는 대뇌 전두엽이나 소뇌 문제일 수 있다. 약물이나 알코올 과다 섭취, 파킨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저혈당증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해 원인이 되는 질환을 찾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쓰러질 겉처럼 어지럽다면, 불안하다는 증거몸이 쓰러질 것 같은 '실신성 어지럼증'이나 붕 뜨는 듯한 현기증은 정신적인 문제일 수 있다. 불안이나 우울, 히스테리 등이 원인이 된다. 특히 실신성 어지럼증은 공황장애의 특징적인 증상이기도 하다. 
    신경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8/15 09:00
  • 육상선수처럼 순간적인 힘 내고 싶다면 '속근' 키워보세요

    육상선수처럼 순간적인 힘 내고 싶다면 '속근' 키워보세요

    올림픽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육상, 축구, 마라톤 같은 운동에 다시금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다. 이런 운동을 할 때 효과를 크게 내기 위해서는 '속근'과 '지근'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속근과 지근은 무엇이며,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알아본다.◇ 순간적인 스피드와 힘은 '속근(速筋)'이 좌우한다 단거리 육상, 역기 등을 할 때 필요한 것은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속근(速筋)이다. 속근은 수축력이 강해, 근육에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도 당을 분해 할 수 있는 효소가 다량으로 들어 있어 순간적인 동작에 유리하다. 근육의 비중이 지방에 비해 높아 단시간 힘을 집중하기 좋다. 강한 속근은 지면을 힘있게 박차고 나갈 수 있으며, 모았던 힘을 튕겨 내며 무거운 바벨을 당겨 올릴 수 있게 만든다. 실제 단거리 세계 최강 우사인 볼트의 속근 비율은 75%에 달한다고 한다.속근을 키우려면 오랜 시간 반복된 동작의 운동을 하는 것 보다 짧은 시간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 중에서도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운동 효과를 줄 수 있고, 특히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할 수 있다. 이곳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연세바른병원 강지호 원장은 "순간적으로 힘을 낼 때 사용되는 속근은 나이 들면 가장 많이 퇴화되는 근육 중 하나”라며 “스쿼트는 속근을 키우고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어 좋지만, 이미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정확히 90도로 구부리는 것보다 절반만 굽혀 무릎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15 08:00
  • 20~50대 이명 환자, 불안감·어지러움 겪었지만 증상 인식 못해

    이명을 경험한 20~50대 남녀 중 절반 이상이 자신의 증상을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전그룹 AOK가 이명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 20~50대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이명에 대한 인식 및 치료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전체 이명 증상 경험자 중 자신이 겪은 증상을 이명이라고 인지한 사람이 42.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명 증상으로 인해 겪는 불편함은 '불안감'이 40.3%로 가장 많았으며, 어지러움(35.4%), 수면 방해(33%), 무기력함(18.3%) 순 이었다. 
    이비인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15 07:00
  •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음주 후 땀빼야 숙취해소?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음주 후 땀빼야 숙취해소?

    아침술은 돌, 낮술은 구리, 밤술은 은, 사흘에 한번 먹는 술은 금이라는 탈무드의 글귀가 있다. 현대 의학에서도 해장술은 절대 금물이고 술을 매일 마시기보다는 간격을 두고 마셔서 간을 쉬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다.대한보건협회 알코올 관련 연구보고에 따르면 우리가 주변에서 듣게 되는 술에 대한 상식 중에는 잘못된 상식들이 많다. ‘술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한 속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잘못된 음주상식의 예이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14 13:00
  • 입맛 없는 여름철, 물 대신 '허브티'로 수분 보충하세요

    입맛 없는 여름철, 물 대신 '허브티'로 수분 보충하세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수분 보충이 절실한 요즘이다. 하지만 하루 8잔의 물을 챙겨 마시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365mc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수분은 혈액 내 산소와 영양분을 체내로 운반해 신체 여러 조직들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며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적당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므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여름철 수분 보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허브티를 365mc 식이영양위원회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8/14 10:00
  • 틀니에 관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궁금증 7

    틀니에 관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궁금증 7

    얼마 전 60세 이상 틀니 사용자 10명 중 7명이 틀니를 잘못 관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65세 이상 노인 2명 중 1명 꼴로 틀니를 사용하므로 틀니 관리에 대해 좀더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항상 끼고 있어야 한다? X틀니 사용자의 35%가 하루 종일 틀니를 사용하며, 이중 절반 정도가 거의 매일 틀니를 낀 상태로 잠을 잔다고 한다. 압구정새얼굴치과의원 서제덕 원장은 “틀니를 낀 상태로 자면 세균이 번식해 구강 및 전신 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잇몸 휴식에도 방해가 된다”고 말했다. 잠자기 전이나 틀니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깨끗이 닦아 물이 있는 보관함에 넣는다.닦아야 한다? O틀니는 닦지 않으면 치석이 생길 수 있다. 치석이 생기면 쉽게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루 한 번 부드러운 재질의 틀니 전용 칫솔로 닦는 것이 중요하다. 서제덕 원장은 “틀니는 전용 세정제로 닦아야 한다”며 “틀니를 치약으로 닦으면 플라스틱 계열의 레진 재질인 틀니가 닳아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열에 강하다? X틀니는 열에 약한 레진 재질로 만들어진다. 이 때문에 뜨거운 물로 세척하거나 소독하면 변형이 올 수 있으니 조심한다.바닥에 떨어뜨리면 안 된다? O그렇다. 틀니를 닦다 바닥에 떨어뜨리면 깨질 수 있다. 틀니를 떨어뜨렸을 때 깨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세면대나 대야에 물을 받은 뒤 닦거나, 욕실 바닥에 수건을 깔고 닦는 것이 좋다.초보자는 양쪽으로 씹어야 한다? O틀니를 하기 전 한쪽으로만 씹었던 사람은 틀니를 낀 뒤에도 한쪽으로만 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틀니는 한 통으로 움직이므로 한쪽으로만 씹으면 잇몸에서 떨어지려는 힘이 생겨 틀니가 빠질 수 있다. 또한 한쪽에만 비정상적인 힘이 가해지면서 잇몸이 다쳐 헐 수 있다. 서제덕 원장은 “틀니를 처음 끼는 사람은 반드시 부드러운 음식을 양쪽으로 동시에 씹는 습관을 가져야 틀니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딱딱한 음식을 먹어도 된다? X틀니 사용자는 깍두기, 캐러멜 같은 딱딱하거나 끈끈한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 딱딱한 음식은 남아 있는 잇몸뼈에 무리를 가할 수 있다. 끈끈한 음식은 반복적인 틀니 탈부착을 야기해 잇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치과에 갈 필요 없다? X틀니는 씹는 행위에 의해 닳거나 변형되므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서제덕 원장은 “틀니에 사용하는 치아 재질은 강도가 센 편이지만 오래 사용하면 닳거나 헐거위진다”며 “틀니 사용자는 최소 6개월에 한 번씩 치과를 방문해 검진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2016/08/14 09:20
  • 행복한 노후를 위한 조건,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조건, 좋은 친구가 필요하다

    은퇴 후 삶에서 친구는 부부·자녀 등 가족 다음으로 중요하다. 옛 친구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고, 새 친구를 잘 사귀는 등 두루 신경 써야 한다.은퇴 후, 친구가 무척 중요한 시기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려면 친구 관계를 소홀해서는 안 된다. 은퇴자는 보통 은퇴 전에 자녀 양육과 직장 생활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친구의 중요성을 느낄 여유가 없다. 그러나 은퇴와 동시에 일을 그만두면 상황이 달라진다. 친구는 가족 다음으로 나를 온전히 지지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며, 은퇴 후 자아 개념을 재정립하는 데 기준을 제공해준다.전문가들은 은퇴 같은 인생의 큰 변화의 시기에 사회적 지지가 있으면 적응이 쉬워진다고 말한다. 사회적 지지에 친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말할 나위 없다. 좋은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은퇴 후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힘든 상황이 닥쳐도 금방 회복할 수 있다. 스트레스도 훨씬 덜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는 등 남은 시간을 같이 보내면 외로움과 불안 등이 사라지고, 늙어간다는 데에 대해서도 좀더 낙천적인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강학중 소장은 “보통 친구 하면 나이가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같은 시대에 태어난 친구들은 공유할 수 있는 거리가 많아 그 누구보다 공감대 형성이 잘 된다”며 “배우자에게 이야기하기 곤란한 일도 친구에게 솔직하게 털어 놓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다.친구와의 원만한 관계는 장수 비결이기도 하다. 은퇴 관련 전문서 《100세 시대 은퇴대사전》에 따르면, 호주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477명을 10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친구 관계가 가장 좋은 은퇴자는 그렇지 않은 은퇴자보다 22% 정도 더 오래 살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대화할 상대와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은퇴 후 생활이 덜 외롭고, 생물학적 두뇌 활동과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6/08/14 09:00
  • 장시간 운전에 거북목 되기 쉬워, 올바른 운전자세는?

    장시간 운전에 거북목 되기 쉬워, 올바른 운전자세는?

    오랜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상체가 운전대 쪽으로 쏠려있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 같은 자세는 컴퓨터 작업 시 고개가 모니터 방향으로 나오고 등이 구부정해지는 '거북목' 자세와 비슷하다. 그런데 문제는 운전 중엔 목의 뻐근함과 통증이 느껴져도 자유로운 휴식이 어려운 만큼 앞으로 빠져있는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는 목뼈에 하중이 가중된다. 
    정형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8/14 08:00
  • 이경률 셰프의 ‘약식동원(藥食同源)’ 8월 건강식

    이경률 셰프의 ‘약식동원(藥食同源)’ 8월 건강식

    이경률 셰프는 중식요리에 흔히 쓰이는 조미료(MSG)를 일절 쓰지 않은 음식을 선보인다. “자극적인 요리보다 재료 자체의 맛과 영양을 이끌어낸 요리가 먹었을 때 약이 된다”는 게 이 셰프의 요리 철학이다. 잘 먹는 것이 약이 된다는 ‘약식동원’ 개념에 충실한, 이 셰프가 알려주는 8월의 건강식 3품.
    푸드뉴트리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8/13 17:00
  • 수영장에서 피부병이 생기기 쉬운 이유는?

    수영장에서 피부병이 생기기 쉬운 이유는?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피서지는 수영장이다. 문제는 수영을 한 후 각종 피부 트러블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바로 수질방지를 위해 투여되는 염소 때문. 수영장에서는 감염 방지를 위해 수질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는데,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방법이 염소(chlorine) 소독이다. 염소라는 화학물질을 물에 직접 주입하는 이 방법은 다른 소독법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살균효과가 우수해 대다수 수영장에서 택하고 있다.염소는 가격이 싸고 소량으로도 멸균력이 뛰어나며 각종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는 긍정적인 기능이 있다. 반면에 매우 강력한 맹독성 물질이기도 하다. 게다가 적지 않은 수영장들이 비용 절감 때문에 물 교체를 하지 않고 염소 투입량만 늘려 수질을 맞추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염소 투입량이 늘면서 이것들이 물속의 오염 유기물들과 화학반응을 해 발암물질을 배출하기도 한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수영장에 염소 대신 구리와 은 등 금속 이온을 이용해 저량의 염소만으로도 소독이 가능하도록 하거나 오존발생장치를 설치해 적절량의 오존(O3)을 투여, 수영장의 오염물질을 산화, 살균 처리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도 한다.수영장에서 생길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일단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사람의 피부나 두피 등은 모두 유기물질로 형성돼 있는데 화학성분인 염소성분에 계속 노출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진다. 특히 손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면서 허물처럼 벗겨지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을 갖고 있다면 아토피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때로는 여드름, 건선, 습진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자극을 받는 것은 피부뿐 아니라 모발도 마찬가지다. 소독성분은 모발의 천연성분을 파괴해 머리 결이 갈라지거나 건조해지고 탄력과 윤기가 없어지는 원인이 된다. 또 수영을 다니면 잦은 샤워를 할 수밖에 없는데 잦은 샤워는 피부와 모발의 건조를 더욱 촉진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수영장 바닥이나 주변에 깔려 있는 매트, 샤워장 등을 통해 무좀균이나 사마귀 바이러스에도 감염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8/13 13:00
  • 여름밤 숙면을 돕는 생활습관 9가지

    여름밤 숙면을 돕는 생활습관 9가지

    입추(立秋)가 지났는데도 무더위가 여전하다. 열대야 탓에 새벽에도 잠을 청하기가 어려운데, 이럴 때 조금이라도 숙면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은 없을까?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의 도움으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9가지를 알아본다◇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기 우리 뇌 속의 생체 시계를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것이다. 더위 때문에 잠을 설쳤다고 해서 늦잠을 자거나 새벽 경기를 보려고 일찍부터 잠자리에 들다보면 수면 흐름이 깨져 불면의 악순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13 10:00
  • 화상 입었을 때, 찬물에 담그지 마세요!

    화상 입었을 때, 찬물에 담그지 마세요!

    화상(火傷)을 입으면 무조건 찬물에 오래 담그고 있는 것을 제대로 된 응급 처치법 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화상 입은 자리에 아예 얼음을 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열기 를 빨리 없애려는 생각에서인데,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화상 입었을 때는 12~25℃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화상 부위를 2~3분 담그고 있는 게 상처를 회복시 키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화상 입은 직후에는 화상 부위에 열이 많이 전달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빨리 제거 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에 화상 부위를 오래 담그면 혈관이 수축해 문 제가 된다.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이동원 교수는 "화상 입은 부위가 빨리 회복되려 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져야 하는데, 차가워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이 잘 전 달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상처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고 말했다. 화상 입은 게 의심되면 우선 미지근한 물에 화상 부위를 담그는 게 안전하며, 시간도 2~3분이면 충분하다. 이동원 교수는 "미지근한 물에 상처 부위를 2~3분만 담가도 대부분은 열감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8/13 09:00
  • 올림픽 경기 볼 때 야식 참을 수 없다면 '이 병' 의심

    밤늦게 혹은 새벽 일찍 올림픽 경기를 보다보면 손에 하나 둘씩 잡히는 먹을거리의 유혹을 참기 어렵다. 한두 번은 괜찮지만, 야식을 반복적으로 먹는 행동을 멈출 수가 없거나, 잠을 자다가 깨서 먹거나, 혹은 저녁 식사 이후에 과도한 음식 섭취가 계속 이어지면 ‘야간식사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8/13 08:00
  • 에어컨 바람쐰 후 콧물 줄줄..."감기일까? 냉방병일까?"

    에어컨 바람쐰 후 콧물 줄줄..."감기일까? 냉방병일까?"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계속 쐬다보면 콧물이 흐르거나, 재채기가 나는 경우가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냉방병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감기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오염된 물 속 세균에 의한 '레지오넬라증' 감염일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질환별 차이를 잘 아는 것이 필요하다.◇에어컨 바람에 두통과 한기 계속되면 감기실내에서는 차가운 공기 때문에 몸살을 앓는 사람이 많다.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에어컨 온도를 필요 이상으로 낮추다 보니 여름임에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여름 감기가 아닌 '냉방병 증상'일 수 있다. 냉방병은 주로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가 5도 이상 차이 날 때 발생한다. 온도 차가 발생하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체온 유지 및 위장 운동 기능이 떨어지는 등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냉방병은 에어컨을 사용할 때 부쩍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거나, 코와 목이 마르고 불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감기에 걸린 듯 춥고, 어지럼증, 변비, 복통도 일어나는 등 전신에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알레르기 증상과 유사한 콧물, 코막힘, 목 아픔, 눈 충혈이 동반되기도 한다. 온도 변화로 말초 혈관이 수축해 얼굴, 손, 발 등이 붓는 것도 냉방병의 증상이다. 냉방병에는 특별한 치료 약이 없다. 실내외 기온 차를 5도 이하로 유지하고, 1시간 마다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발열, 콧물, 기침 등 심하다면 레지오넬라증 의심레지오넬라증은 물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보통 매년 6~8월이 되면 환자가 집중된다. 레지오넬라균은 물만 있으면 어디에든 존재할 수 있어 주로 냉각탑수, 에어컨, 샤워기, 수도꼭지, 가습기, 분수대, 목욕탕, 찜질방 등의 오염된 물 속에 있다가 작은 물방울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사람 몸에 들어오게 되며, 사람 간의 전파는 되지 않는다. 보통 레지오넬라균 감염증은 독감형과 폐렴형으로 나뉘는데 독감형은 발열, 오한, 마른기침, 콧물 등 경미한 증상만을 나타내지만, 폐렴형은 24시간 이후에 발열이 생기는 등의 증상에 더해 폐에 염증이 생겨 기침, 호흡 곤란 등이 생기며 심각한 감염증을 나타낸다. 종종 폐렴형의 합병증으로 심근염, 심외막염, 부비동염, 봉소염, 복막염, 신우신염 등도 일어날 수 있다. 2주에 한 번씩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면 레지오넬라균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냉방병 증상이 나타날 때는 에어컨을 끄고 온찜질이나 따뜻한 차를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1년에 2~4회 냉각수 교체 및 소독을 하면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할 수 있다.◇여름감기, 몸살 심하고 목 통증도 호소여름감기의 원인은 실내외 온도차이로 인한 면역력 약화가 주요 원인이다. 에어컨 온도를 낮게 가동하는 곳에서 장시간 머물거나 자주 드나들면 신체적응력 및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체가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갖고 있으면 바이러스 침입을 막을 수 있지만 면역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 바이러스 침입을 막아내지 못해 감기에 걸린다. 여름 감기는 콧물, 코 막힘, 두통, 미열, 목 아픔, 마른 기침 등 보통 감기와 비슷하다. 특히 고열과 오한이 겹치는 몸살감기가 많다. 여름 감기를 예방하려면 냉방은 실내외 온도가 5도 이상 차이 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냉방으로 한기를 느낀다면 소매가 긴 옷을 걸치거나 얇은 담요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7~8잔 이상의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하는 것도 여름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물은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기관지와 폐의 섬모의 활동성을 향상해 바이러스나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 침입하는 것을 막는다. 여름 감기 예방법의 기본은 무엇보다도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8/12 17:40
  • 보라매병원, 서울대 응급의료 핫라인 1주년 감사패 받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8월 8일 진리관 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응급의료 핫라인’ 구축 1주년을 맞아 서울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전달식을 가졌다.보라매병원은 2015년부터 서울대학교 학생·교직원의 응급상황 발생 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 핫라인’을 구축했다.이에 서울대학교는 핫라인 구축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7:27
  • 병원협회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필요"

    대한병원협회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과 관련 의료행위에 대한 신뢰를 낮출 수 있어 법 시행 유보와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병원협회는 "해당 법안에는 보험 사기행위에 대한 조사주체와 절차 등이 구체적이지 않아 법률 개정이 필요하고 이 기간 동안 법 시행이 미뤄져야 한다"고 말했다.또 보험사기로 의심된다는 이유로 금융감독원이 개인정보와 진료기록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환자의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병원협회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규정이 특별법에 포함될 때까지 시행을 유보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6:33
  • 서울의대 이종욱의학센터, 킥부시 교수 초청 24회 아카데미아 개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8일 스위스 제네바 국제개발대학원 국제보건센터장 일로나 킥부시(Ilona Kickbusch) 교수를 초청해 제24차 아카데미아를 개최했다.'2016년 국제보건 거버넌스의 도전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킥부시 교수는 에볼라와 대규모 난민 발생 등 국제적 보건위기와 관련 기존체계의 한계를 지적한 뒤 미들 파워(middle power)를 가진 국가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킥부시 교수는 "UN과 WHO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국제보건 체계는 한계를 드러냈다"며 "외교력을 가진 한국과 같은 미들파워들이 국제보건분야에서 더 적극적이고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강대국의 권력이동과 중소국가들의 부상이 국제보건의 미래를 규정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가 국제보건에 있어 전환점의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킥부시 교수는 1981년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대 후반까지 10여 년간 WHO 유럽지역본부와 제네바 본부에서 건강증진 및 생활보건 관련 주요 직책을 맡았다.이후 WHO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독일, 스위스, 일본 등 여러 국가의 보건정책 자문으로 폭넓게 활동하며 국제보건 정책 방향을 제시해왔다. 지난 6월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직속 국제보건위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한편 아카데미아(Academia for Global Medicine)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주최하고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주관하는 강연시리즈다. 2013년부터 국제보건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들을 초청해 매월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6:14
  •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외국인 환자안전 역할 강화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2일 인증원 9층 회의실에서 외국인 환자안전 및 보건의료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외국인환자의 의료서비스 질 제고 및 환자안전을 통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등 보건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증원 석승한 원장은 “진흥원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환자의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각종 정보 공유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6:10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삼계탕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 내 몸에 맞는 보양식은?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삼계탕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 내 몸에 맞는 보양식은?

    유난히 더운 올여름, 삼복 더위에 입맛도 없고 자꾸 늘어지기만 하며 무기력해지기 일쑤다.  이럴 때 누구나 즐겨 찾는 것이 바로 삼계탕, 장어, 전복과 같은 보양식!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보양식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데! 그렇다면 과연 나에게 맞는 보양식은 무엇일까? 놀라운 사실은 보양식과 반대되는 개념인 보음식이 있다는 것!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양인 체질은 서늘한 성질을 가진 식품이 주재료가 되는 보음식을 먹어야 하고, 몸이 찬 음인 체질은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 주재료인 보양식을 먹어야 진정한 약성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민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오리탕! 장어와 전복은 과연 보양식일까? 보음식일까? 내 몸 사용설명서에는 자신의 체질을 손쉽게 찾는 법과 체질에 맞는 보양식, 보음식 챙겨 먹는 법! 그리고 이들 식품의 효능효과까지 높여 먹는 특급 비법을 알려준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08/12 15:34
  • 간무협, 위탁교육으로 보수교육 내실화 높여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6년 간호조무사 위탁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7월 28일 보건복지부가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간무협에서 총괄토록 하고, 2016년 보수교육 이수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자격신고에 필수사항으로 최종 확정함에 따른 것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보수교육의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노인노양병원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노인복지중앙회 교육·학술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개요 ▲사업기간 및 예산지원 기준 ▲사업추진체계 등의 보수교육 위탁사업 계획을 경청했다. 간무협은 위탁사업기관 사업신청서 제출을 8월 25일로 공지하고, 8월 말까지 협약 체결과 세부계획 수립, 교육시행 준비를 모두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중에 위탁교육의 윤곽이 드러나고, 9월 초에는 교육신청·접수와 시행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보수교육 이수자 70% 이상이 근무기관으로부터 공가와 보수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다”며 “올해 보수교육 이수가 2017년 간호조무사 자격신고에 필수 사항으로 되어 평일 보수교육 시행이 불가피한만큼 교육대상자에게 교육 당일 공가 처리 및 교육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08/12 15:32
  • 4851
  • 4852
  • 4853
  • 4854
  • 4855
  • 4856
  • 4857
  • 4858
  • 4859
  • 48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