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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만9~14세 이전에 받아야 효과 높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만9~14세 이전에 받아야 효과 높아

    질병관리본부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만 12세 여성청소년의 예방접종률을 늘리기 위한 '암 예방 동행' 캠페인을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인데, 최근 자궁경부암으로 새롭게 진단받는 20~39세의 젊은 여성들이 늘고 있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2015년) 한 해 동안 자궁경부암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5만5천 명에 달했다. 이 중 96.1%는 30대 이상이었지만, 30대 미만 진료 인원도 매년 약 2천 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여성 암 진료 인원 중 자궁경부암 비중은 약 7.0%인데 반해, 20~30대 여성의 자궁경부암 비중은 10% 이상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게 나타났다.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을 통해 암 발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 암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보다 먼저 백신을 도입한 호주나 미국 등에서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관련 질환 감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성접촉이 있기 전인 아동·청소년기(만9~14세)에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따라 현재 보건당국은 2003~2004년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6개월 간격으로 두 번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2003년생의 경우는 올해 12월 말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 내년 2차 접종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만 14~15세 이후 자궁경부암 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에는 충분한 면역효과를 얻기 위해 3회 접종이 필요하고, 접종비용도 본인이 부담(15~18만 원)해야 한다. 따라서 무료 접종 대상자는 올해 안에 1차 접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약 9천5백여 곳으로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nip.cdc.go.kr)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8 10:52
  • 75세 고령 운전자 65세 미만보다 부주의 사고 3배 높아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은 65세 미만에 비해 사고 빈도가 높고, 사고 후 손상도 커 교통안전 교육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질병관리본부 국가손상조사감시 중앙지원단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20개 응급실을 내원한 운전사고 환자를 분석한 결과, 상대편과 충돌없이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65세 미만 운전자(1.8%)보다 75세 이상(5.1%)에서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안전벨트 착용률도 현저히 낮았다. 안전벨트 착용률을 보면 65세 미만에선 81.5%였지만 75세~79세의 경우 72.9%, 80세 이상은 66.7%로 크게 떨어졌다.따라서 사고 후 환자 손상도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65세 미만보다 약 4배 이상 입원율을 보이고, 입원기간도 50% 정도 더 길었다.따라서 경찰청은 지난 8월 열린 '고령운전자 교통안전대책 공청회'를 통해 75세 이상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의무화하고 적성검사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는 "고령 운전자의 경우 돌발 상황 인지 능력이 떨어져 운전 부주의에 의한 사고 확률이 높다"며 "경찰청의 방안은 고령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긍정적 변화"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8 10:50
  • 류마티스관절염은 감소, 퇴행성관절염은 증가 추세

    국내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은 감소,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은 증가 추세인 것으로 밝혀졌다.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강원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문기원 교수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성인의 관절염 발생률(2011∼2014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우리나라 성인의 류마티스관절염 유병률은 2011년 0.74%에서 2011년 0.68%로 약 9% 감소했다. 골관절염 유병률은 반대로 2011년 7.96%에서 2014년 8.75%로 10% 가까이 증가했다.류마티스관절염과 골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연간 진료비용은 모두 증가했다. 골관절염의 경우 연간 진료비가 2011년 227달러에서 2014년 240달러로 6% 가까이 늘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연간 진료비도 2011년 210달러에서 2014년 319달러로 증가했다.골관절염 유병률이 증가 추세를 보인 것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문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이 감소 추이를 나타낸 것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며 “류마티스관절염은 흡연ㆍ치주염ㆍ바이러스 등 감염성 질환이 유발할 수 있는데 우리 국민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가 호전돼 류마티스성 관절염 환자수가 줄어드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애널스 오브 더 류마틱 디지즈’(Annals of the reumatic diseases) 최근호 초록에 소개됐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08 10:49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어패류 익혀 먹고, 손 30초 이상 씻어야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식품 위생에 주의가 필요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란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오랫동안 가능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시킬 수 있으며, 주요 증상으로는 24~48시간 이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이 발생한다.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최근 5년(‘11~‘15년)동안 한해 평균 46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3%(24건)가 12월에서 2월 사이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나왔다.또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수는 한해 평균 1306명으로 전체 식중독 연간 평균 환자수(6314명)의 21%이며, 특히 겨울철(12월~2월) 식중독 환자수(847명)의 약 57%(480명)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환자였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이 채소, 과일류, 패류, 해조류 등을 오염시켜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될 수 있다.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1g에는 약 1억 개의 노로바이러스 입자가 포함되어 있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의 침, 오염된 손으로 만진 손잡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식품 조리에 참여할 경우 음식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요령은 다음과 같다.첫째,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여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한다. 둘째, 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음식은 중심온도 85℃, 1분 이상에서 익혀야 한다.셋째,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섭취하여야 한다. 넷째,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은 가정용 염소 소독제를 40배 희석(염소농도 1,000ppm)하여 소독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08 10:01
  • 중년 여성 68.1% ‘갱년기 증상 관리 필요’

    풀무원건강생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서 45세~59세 중년여성 1만 1560명을 대상으로 ‘쿠퍼만 갱년기 지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갱년기 지수 평균값 15점 이상으로 ‘관리가 필요한 여성’이 68.1%로 나타났으며,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갱년기 증상은 ‘피로감(91.1%)으로 조사됐다.증상의 경험률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갱년기 증상 ‘관리 필요’ 그룹은 피로감 다음으로 발한(96.4%), 관절통/근육통(94.8%), 신경질(94%)에 대한 경험률이 높았다. ‘보통 수준’ 그룹은 피로감 이후 ‘관절통/근육통’ ‘발한’ ‘질건조/분비물감소’로 나타났으며, ‘양호수준’ 그룹은 피로감 다음으로 ‘관절통/근육통’ ‘신경질’ ‘질건조/분비물감소’순으로 조사됐다. 증상의 강도는 각 그룹 모두 공통적으로 ‘피로감’이 가장 높았으며, 이후 ‘관절통/근육통’이 높았다.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폐경기 연령은 49세이며 이 연령을 중심으로 갱년기 증상을 분석해 본 결과, 갱년기 전(pre menopause)인 45~49세 여성의 경우, 발한(76.5%)이 시작되면서 신경질(78.9%)이 갱년기 증상의 시작으로 나타났으며, 본격적인 갱년기(menopause)에 해당하는 50~54세 여성의 경우, 안면홍조(83.1%)가 가장 심각한 증상으로 대두됐다. 갱년기 이후(post menopause) 55세 이상의 경우, 가장 힘든 증상은 질 건조(85.6%) 증상과 불면증(82.3%)으로 나타났다.갱년기 증상의 강도 조사에서는 ‘피로감’ ‘관절통/근육통’ ‘질건조/분비물감소’ 순으로 증상을 강하게 겪는 것으로 조사돼, 여성들이 신체적인 변화에 더 불편을 겪음을 알 수 있다.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는 폐경 이행기부터 폐경, 폐경 이후의 시기를 일컫는데, 기간은 평균 4~7년 정도이며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45세에서 55세에 해당한다. 한국 여성의 폐경은 평균적으로 50세를 전후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40세 이전에 조기 폐경을 겪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08 09:50
  • 고지방·저탄수화물 식단 대해부 ②

    고지방·저탄수화물 식단 대해부 ②

    PART3. (주장1) 고지방식, 건강에 이롭다고지방식이 건강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도 잇따르고 있다. 단순히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이나 당뇨병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아진다는 것. 이러한 연구가 잘 소개돼 있는 책은 《지방의 역설》이다. 《지방의 역설》에는 지방에 대한 오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런 오해가 우리 식단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고, 결과는 어떤지에 대해 자세히 명시했다. 또한 이 책에는 지방을 먹고도 건강해졌다는 연구가 여럿 소개돼 있다.
    특집기사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11/08 09:31
  • 당뇨병 전문의가 추천하는 헬스조선 건강 당뇨식 레시피 3 <생률고구마죽>

    당뇨병 전문의가 추천하는 헬스조선 건강 당뇨식 레시피 3 <생률고구마죽>

    <헬스조선>은 당뇨병 환자를 위해, 전문의가 추천하는 건강 당뇨식 레시피와 당뇨병 관리 도움말을 알려준다. 그 세 번째 시리즈는 위앤장이원표내과의원 이원표 원장의 ‘생률고구마죽’이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08 09:27
  • 60대 요통원인, 노화보다 척추관협착증 위험 높아

    60대 요통원인, 노화보다 척추관협착증 위험 높아

    요통 원인인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질환으로 주로 60대 이상에서 나타난다. 신경 통로 역할을 하는 척추관의 공간이 다양한 원인으로 좁아지면서 신경근을 압박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걷는게 힘들어진다면 자연스러운 노화로 여길 것이 아니라 빨리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8 08:00
  • 한국화이자제약, 2017 동계 인턴십 참가자 모집

    한국화이자제약, 2017 동계 인턴십 참가자 모집

    한국화이자제약이 국내·외 대학과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7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은 2017년 2월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인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지원 접수는 11월 7일부터 11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에 접속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인턴 선발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7년 1월 3일부터 2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돼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이은미 이사는 “향후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꿈꾸는 잠재력 높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7 15:46
  • 중앙대병원 김재규 교수팀 논문, BRIC ‘한국을 빛낸 사람들’ 추천 논문 선정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팀의 ‘항생제를 통한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 유효성에 관한 연구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다.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생명과학분야 세계적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 논문 중 1천 여명의 추천을 받은 우수 논문을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추천 논문으로 소개하고 있다.이번 연구논문은 항생제 내성으로 헬리코박터균 치료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전 항생제 내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항생제 중 하나인 '클라리스로마이신'의 제균 효과 유효성에 대해 규명한 내용이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7 15:31
  • 혀·잇몸 관리해야 입냄새 제거할 수 있어

    혀·잇몸 관리해야 입냄새 제거할 수 있어

    입냄새가 나면 보통 위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내과나 이비인후과를 먼저 찾는다. 하지만 입냄새는 치과적 이유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평소 구강 위생 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입냄새 원인과 제거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7 15:20
  • 위장장애 부르는 '야식 증후군' 막으려면?

    위장장애 부르는 '야식 증후군' 막으려면?

    야식이 반복돼 습관이 되면 야식 없이는 잠을 자지 못하는 '야식 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 야식 증후군이 나타나면 야식을 반복적으로 먹는 행동을 멈출 수가 없거나, 잠을 자다가 깨서 야식을 먹기도 한다. 야식 증후군이 심한 경우에는 야식 후 바로 자는 행동이 반복되면서, 위장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7 15:18
  • 성인 33% 비만, 운동 부족·식습관이 주요 원인

    성인 33% 비만, 운동 부족·식습관이 주요 원인

    질병관리본부가 6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 비만 유병률이 10년 전보다 1.9%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의 비만율이 높았으며, 운동 부족이나 식습관이 성인 비만 원인으로 지목됐다.국민건강영양조사는 건강행태, 영양, 만성질환 유병 수준 등을 모니터링하는 대표적인 건강통계조사로 98년 도입해 매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만 19세 이상에서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비만 유병률은 33.2%에 달했다. 남성은 39.7%, 여성은 26.0%다. 여성은 10년 전보다 1.3% 포인트 줄었지만, 남성은 5.0%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7 14:56
  • 내시경 소독수가 신설, 의원급 1만 2625원·병원급 1만 2211원

    내시경 소독세척 수가가 신설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건강보험정책심의회를 열고 내시경 소독수가로 의원급 1만 2625원, 병원급 1만 2211원, 종합병원 1만 2720원, 상급종합병원 1만 3229원으로 결정했다.그동안 내시경 소독과 세척은 필수적 의료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수가는 0원에 멈춰있었다. 이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선 "최소한 원가 보상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그 결과 올해 초부터 내시경 소독세척 수가 논의가 빠르게 진행,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직접 내시경실 실사 후 소독수가가 신설됐다.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김용태 이사장은 "10년만에 환자 안전과 감염에 직결되는 내시경 소독비용이 신설됐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질 관리 유지를 위한 자정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7 14:46
  • 11월 17일 세계췌장암의 날, '췌장암 바로알기' 캠페인 개최

    세계 췌장암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췌장암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췌장암의 날 퍼플리본 캠페인'이 개최된다.캠페인은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임상강의실에서 췌장암 바로알기 강좌를 개최하는 것으로 이뤄진다.이 행사는 한국췌장암네트워크, 대한췌담도학회, 한국췌장외과연구회, 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소화기암학회 등이 후원한다. 선진각국들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은 췌장암 캠페인을 위한 민간 자원봉사 단체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췌장암의 달과 날을 정하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들은 췌장암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여 췌장암 예방, 조기진단과 치료를 유도해 췌장암 극복에 기여하고 있다.한국췌장암네트워크 김선회 대표(서울대병원 외과)는 "췌장암 인식 제고를 통해 경각심을 주는 한편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해 췌장암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7 13:56
  • 中 북경중의약대 교수들, 진단 시 의료기기 필요 강조

    현대화 된 전통의학 진단을 주제로 대한한의사협회와 중화중의약학회 주관 '한·중 진단체계 세미나'가 지난 4일 열렸다.세미나에는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보건복지부 남점순 한의약정책과장, 한국한의학연구원 이혜정 원장, 한약진흥재단 신흥묵 원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한·중 양국의 전통의학 진단체계에 따른 질병분류와 치료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세미나에선 북경중의약대학교 조진희(赵进喜) 교수,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백태현 교수, 북경중의약대학교 가해충(贾海忠)교수가 강연에 나섰다.주제발표를 맡은 조진희 교수는 "중의사들의 의료기기 사용은 한의약 유효성 전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해충 교수도 "대부분의 중의사는 질병정보 수집과정에서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중국의 중의사의 경우 진단에 있어 의료기기 사용에 제한이 없으며 정부차원에서 한양방 협진과 중서의 결합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진희(赵进喜) 교수는 북경중의약대학교 둥즈먼 병원 내과 부주임교수 겸 내과 연구실 주임, 중국 중의약관리국 내분비중점학과 대표의사, 중국 중의약관리국 당뇨병 신장질병 핵심연구실 주임을 맡고 있으며, 가해충(贾海忠)교수는 북경중의약대학교 겸임교수로 중국 중의약 관리국 제2회 전국 우수 중의임상인재로 선정된 바 있다.대한한의사협회 김지호 홍보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표된 중국의 연구자료들은 만일 의료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한의학이 얼마나 유의미하고 독창적인 연구를 할 수 있을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7 13:55
  • 전립선비대증 앓는 70세, 방광 2차 변성 위험 3배나 높아

    전립선비대증 앓는 70세, 방광 2차 변성 위험 3배나 높아

    전립선 크기가 30g 이상 일 경우 방광 2차 변성 위험이 최대 3배까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하 전립선 평균 크기는 호두 크기(25.5g)로 알려져있다.대한비뇨기과학재단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배뇨 증상으로 진료받은 총 7839명 남성 환자 중 배뇨일지, 전립선 초음파, 요역동학검사를 모두 수행한 6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전립선 크기 30g 이상인 35%의 남성 환자에서 이미 방광의 2차 변성을 나타내는 배뇨근 과활동성이 나타났다. 특히 70세 이상이면서 전립선 크기가 30g 이상일 경우 방광 2차 변성이 발생할 비율은 건강한 중년 남성에 비해 3배나 높았다.방광의 2차 변성 보유율은 70대 남성의 경우 40%로, 60대 남성 환자보다 약 1.5배 더 많다. 전립선비대증은 남성의 신체적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며, 50대 남성에서 50%, 80대 남성에서 80% 이상의 유병률을 보일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대한비뇨기과학재단 천준 이사장(고려대 안암병원)은 “나이가 들어 전립선 크기가 커지면 방광의 2차 변성의 발병률도 높아지므로 70세가 되기 이전에 주기적으로 전립선비대증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7 13:00
  • 알쏭달쏭 수액, 나에게 맞는 수액은 따로 있다

    알쏭달쏭 수액, 나에게 맞는 수액은 따로 있다

    음식물 섭취가 힘들거나 입원 후에 수액을 맞는다. 하지만 수액은 겉보기엔 같아도 어떤 영양소가 있느냐에 따라 종류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나의 상태에 맞는 수액은 어떤 것이 있을까?피로에 지쳤거나 병원에 입원했을 때 누구나 한번쯤 수액주사를 맞은 경험이 있다. 수액주사는 환자의 수액 균형과 유지, 전해질 불균형 예방과 치료, 영양 공급을 위해 사용된다. 수액은 수분·나트륨 같은 전해질, 탄수화물 등 영양성분을 혈액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보다 빨리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따라서 음식물을 섭취하기 힘들거나 몸안에 전해질이나 수분이 부족할 때 수액주사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건강을 위해선 정상적인 수분 공급과 전해질이 필요하다. 매일 체중 1kg 당 30mL의 수분이 있어야 하고, 전해질의 경우 염화나트륨 6~9g과 염화칼륨 4.5~6g이 필요하다. 이 같은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망가졌을 때에는 수액주사가 신속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수액은 크게 기초, 영양, 특수로 나눌 수 있다. 기초수액은 수분, 전해질 등을 보급하는 기능을 한다. 영양수액은 음식물을 먹지 못하는 환자에게 아미노산, 지질,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공급한다. 특수수액은 뇌출혈 환자의 뇌 속 혈액 배출을 돕거나 수술 시 출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일정한 혈액 양을 유지시키는 등 특수상황에 쓰는 수액이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상태와 적합한 수액을 맞아야 한다. 다음은 수액 종류와 함께 어떤 상황에서 무슨 수액을 맞는 것이 좋은지 알아봤다.피로할 때는 포도당수액, 장기간 사용 좋지 않아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되어있어 수분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분이 부족해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 호흡, 심장박동 등 필수 기능이 망가진다. 이때 혈액 중 녹아 있는 여러 물질과 비슷한 상태로 만든 수액이 쓰이는데 보통 포도당수액이 사용된다. 따라서 입맛이 없거나 식사량이 줄면 포도당수액을 맞으면 된다. 하지만 5일 이상 음식을 못 먹어 살이 빠지고 기력이 떨어진 경우라면 포도당수액은 적합하지 않다. 포도당은 에너지만 공급하기 때문에 기력을 완전히 회복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포도당수액은 단시간에 부족한 영양을 공급받고, 숙취해소 등에 쓰인다. 또 포도당수액은 퇴원 후 2~3일간 입으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을 때 맞으면 좋다. 장기간 음식물 섭취가 힘들다면 단백질수액이나 다른 수액이 도움되지만 단기간이라면 포도당수액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수액에 장기간 의존하면 위장관 기능 저하로 소화기능이 약화되고, 필수적인 미네랄 섭취량이 떨어져 건강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장기간 영양부족 상태면 영양수액포도당수액보다 좀더 많은 영양소 공급이 필요하다면 단백질수액이나 지방수액을 쓴다. 두 가지 수액은 근력유지와 세포재생을 위한 단백질·지방뿐 아니라 다른 영양소까지 포함돼 있다. 보통 5일 이상의 장기간 영양 상태 부족할 때 맞게 된다. 고열량이기 때문에 중증 고지혈증, 간기능부전, 당뇨병, 신부전 등을 앓으면 피해야 한다. 영양수액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이 적절한 비율로 섞여 있는 수액이다. ‘3-챔버’가 대표적이며 저영양 상태, 수술 전후, 저단백혈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다. 3-챔버수액은 3종의 수액을 각각의 구역(Chamber)으로 나눠 사용 직전 섞어 쓰게 된다. 수액을 처음부터 섞어놓지 않는 것은 보관기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건강정보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6/11/07 11:11
  • 삼성서울병원 조양선 교수, 대한이과학회장 선출

    삼성서울병원 조양선 교수, 대한이과학회장 선출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조양선 교수가 지난달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53차 대한이과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 대한이과학회는 1990년 인류의 귀 건강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목적으로 대한이과연구회로 창립돼 현재 정회원 340명, 웹회원 1270명을 회원으로 두고 학술활동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연구와 임상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양선 회장은 대한이과학회장으로서 '동아시아 이과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대회 및 국제적 사업에 참여, 대한이과학 및 신경이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중심 축이 되기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편, 이번에 대한이과학회장으로 선출된 조양선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한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두개저외과학회 기획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삼성서울병원 입원부장과 퀄리티혁신실장을 맡고 있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07 10:36
  • [카드뉴스] 충치 치료 소재 5 완전 분석

    [카드뉴스] 충치 치료 소재 5 완전 분석

    안 그래도 무서운 치과에서 제일 무서운 치료 충치 치료.아픈 것은 둘째 치고, 가격은 왜 그렇게 천차만별인지요.이러한 차이의 이유는 치료 소재!충치 치료는 숱하게 받았어도 아직까지 그 이름도 제대로 몰랐던 당신,오늘 그 대표 소재 4가지에 대해 제대로, 그리고 자세히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아말감 :수은과 은, 구리 등을 섞은 합금 재료, 수명 5~7년 장점 -음식 씹을 때 힘이 많이 가해져도 잘 견딤.-수명이 김.-저렴한 가격 (1~2만 원대)단점 -은색이라 눈에 잘 띰.-시간이 갈수록 음식물, 침으로 변색되기 쉬움.※수은 중독 위험?한때 논란이 있었으나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으며 실제 수은 중독 사례 역시 보고된 바 없음.레진 :고분자 플라스틱 화합물, 수명 5~7년 장점 -자연 치아와 색이 비슷함.-나름 저렴한 비용 (6~10만 원)단점 -마모가 잘 됨. (마찰이 잦은 어금니에는 적절치 않음)-치료 후 약간 수축되므로 치아와의 사이에 틈이 생겨 이가 시릴 수 있음. (적은 부위 충치 치료에 적절함)금 : 수명 7~10년 장점 -부식·변색 없음 -뛰어난 치아 적합도 및 내구성 단점 -비쌈 (치료 비용 20~30만 원대/ ‘크라운’ 비용 50만 원 이상) -워낙 반짝여 눈에 잘 띰 -’갈바니즘’ 현상 가능성 갈바니즘 현상 : 서로 다른 금속 소재 사이 전류가 흘러 찌릿찌릿한 느낌을 가져오는 현상.아말감으로 치료한 이빨에 금 소재가 맞물렸을 경우 일어난다.크라운 : 소재로 치아 모양을 만들어 뚜껑처럼 씌우는 치료 세라믹 :도자기, 수명 7~10년 장점 -치아색과 매우 비슷한 색깔 (송곳니 치료에 적절)단점 -역시 비쌈 (금과 비슷한 가격)-금보다는 떨어지는 강도 · 내구성 강화형 레진 :열, 압력을 가해 강도가 높아진 레진 장점 -레진보다 높은 강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 (금·세라믹보다 5만 원 이상 저렴)단점 -그러나 세라믹보다는 약한 강도 특징도, 가격도 천차만별인 충치 치료 소재들.어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수명도 달라질 수 있답니다.이를 위한 방법 2가지는 올바른 양치 습관,정기적 치과 검진.어때요, 간단하죠?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1/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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