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조양선 교수가 지난달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53차 대한이과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 대한이과학회는 1990년 인류의 귀 건강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목적으로 대한이과연구회로 창립돼 현재 정회원 340명, 웹회원 1270명을 회원으로 두고 학술활동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연구와 임상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양선 회장은 대한이과학회장으로서 '동아시아 이과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대회 및 국제적 사업에 참여, 대한이과학 및 신경이과학 분야에서 학문적 중심 축이 되기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대한이과학회장으로 선출된 조양선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한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두개저외과학회 기획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삼성서울병원 입원부장과 퀄리티혁신실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