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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다골증, 골절 후 사망률 8배… '10·20·30법칙'으로 예방 필수

    골다골증, 골절 후 사망률 8배… '10·20·30법칙'으로 예방 필수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작은 외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골다공증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지만, 대다수가 질환의 위험성과 관리법에 대해 모른다. 하지만 골다공증 환자는 뼈가 부러졌을 때 뼈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뚜렷한 증상 없어… 환자 90% 질환 방치 골다공증은 골절이 있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린다. 남성보다 여성, 뚱뚱한 체격보다 마른 체형,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는 경우, 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골다공증 위험성이 높다. 골 밀도는 보통 35세 전후까지 높아지고 이후부터 50세까지 골흡수와 골형성 작용으로 같은 강도를 유지한다. 하지만 50세를 넘어서면서부터 뼈의 양이 감소하고 강도도 약해진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에게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다.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골 흡수작용이 강화되어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의 골다공증 인구 10만명 당 진료 인원 통계에 따르면, 여성은 50대 이후 진료 인원이 급격히 증가한다.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60대가 31.5%, 70대가 3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뼈가 소실되는 골다공증이 생겼다고 당장 뼈가 부러지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를 통해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폐경기 여성은 물론 65세 이상 여성과 70세 이상 남성은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로 뼈 상태 체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골절 사망률 정상인의 8배로 심각 골다공증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골절'이다.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 위험은 정상인의 3배, 골절로 인한 사망률은 정상인의 8배에 이른다. 골다공증으로 뼈가 부러지면 수술적 치료에도 쉽게 뼈가 붙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골다공증이 심할수록 뼈가 붙지 않는다. 골다공증이 심한 노인은 먼저 척추 골절을 유의해야 한다. 노년층은 길에서 미끄러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정도의 가벼운 외상 또는 가벼운 물건을 드는 등의 아주 사소한 자극만으로도 척추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60세 이상 여성 약 5명 중 1명은 일생에 한 번은 척추골절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경우 키가 줄어들고 허리가 앞으로 굽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골다공증이 심한 노인들은 고관절 골절도 흔히 발생하는데 고관절 골절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치명적이다. 고관절 골절로 움직이지 못해 장기간 누워있다 보면 폐렴, 욕창 등은 물론 혈전으로 인한 심장마비, 뇌졸중까지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고관절 골절을 당한 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은 1년 이내 사망한 통계도 있다.    ◇골다공증과 골절 예방하는 생활 속 ’10·20·30 법칙’ 골밀도가 정상보다 낮은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있다면 일상에서 ‘10·20·30 법칙’을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 10·20·30 법칙은 아침에 10분 체조하고, 낮에 20분 햇볓을 쬐고, 저녁에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이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몸이 덜 풀린 아침에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 일어나는 경우가 잦아 기상 후 10분 이내의 체조를 통해 균형 감각 및 근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낮에 20분씩 햇볕을 쬐면 햇볕을 통해 받은 비타민 D가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녁에 꾸준히 걷기, 줄넘기 등 체중을 실어 뼈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30분 이상 하는 것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7 10:43
  • 근력운동 종류, 허리·어깨운동 누워서 간단하게

    근력운동 종류, 허리·어깨운동 누워서 간단하게

    봄맞이 야외활동을 시작하기 전, 겨우내 잠자던 근육을 깨워야 한다. 특히 노인들은 근력운동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나이 들수록 근육을 이루는 세포인 근섬유가 약해지고 크기도 작아지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근력운동을 해야 근육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다양한 근력운동 종류 중 집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부위별 운동법들을 알아봤다.◇어깨무릎을 꿇고 앉아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양손을 붙이고 바닥을 밀며 그대로 앞으로 내려간다. 등이 동그랗게 말리지 않고 일자로 펴져야 한다.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손바닥 아래에 베개를 받친다.◇허리1. 천장을 보고 누워 무릎을 감싸고 몸쪽으로 당긴다. 힘이 들면 베개나 매트를 허리 아래쪽에 받친다.2. 바닥에 누워 양팔을 벌린다. 한쪽 무릎을 구부려 세우고 그대로 반대쪽으로 넘긴다. 오른쪽 무릎을 접었다면 왼편으로 넘기면 된다. 팔은 바닥은 지탱해 몸 전체가 돌지 않도록 한다. 3. 바닥에 엎드려 손가락 끝이 몸쪽을 향하게 바닥을 짚는다. 그대로 상체를 일으킨다.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허벅지 아래에 베개나 푹신한 방석을 깔아 준다.◇엉덩이1.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린다. 수건이나 천, 고무밴드를 양손으로 잡고 두 발바닥에 댄다. 그대로 다리를 몸쪽으로 당기는데, 허리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2. 수건을 양손으로 잡고 한쪽 발바닥에 댄다. 한쪽 다리를 밖으로 벌리고 안으로 오므린다. 반대편 다리와 허리는 굽지 않아야 한다. 수건 대신 고무밴드를 사용하면 강약을 조절하기 편하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7 10:14
  • 자생한방병원, 목 통증 대한 도인운동요법 효과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자생한방병원, 목 통증 대한 도인운동요법 효과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자생한방병원 자생척추관절연구소가 도인운동요법의 효과성 및 경제성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도인운동요법이란 척추, 관절 기능 제한을 동반한 질환에 있어 한의사가 환자에게 직접 힘을 가해 능동, 수동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정상적인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한방운동요법이다. 추나요법과는 다르다.모집대상은 만성 목통증(neck pain)으로 목 주변부에 통증이 있는 19세 이상 70세 이하의 남녀로 해운대(부산), 대전, 부천자생한방병원 3곳에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24일부터 각 지역 별 10명 연구등록 시 모집은 종료된다.선발된 참여자는 한 주에 두 번씩 총 5주 간의 방문치료와 이후 추적관찰 설문을 위해 해당 병원을 방문하고, 일반 침 치료 또는 침 치료·도인운동요법을 병행한 치료를 받는다. 연구 참여자에게는 연구에 따른 제반 비용과 소정의 교통비가 지원된다.자생한방병원 대표번호(1577-0007)로 평일(월~금)중에 접수할 수 있다.한편 해운대(부산), 대전,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8월과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자생한방병원 본원과 IRB (임상연구심의위원회) 업무위탁협약을 체결해 한의약 공동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7 09:58
  • [오늘의 운동] 대사질환 예방하는 '책상 한 손 푸시업'

    [오늘의 운동] 대사질환 예방하는 '책상 한 손 푸시업'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대사증후군을 완화하는 '책상 한 손 푸시업'입니다.하루 5분 고강도로 실시하고 힘이 남으면 2~3분 휴식 후 한 세트 더 실시합니다. 일주일에 3회 정도 실시하고, 2주차 때 한 세트 늘립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2/27 09:00
  • 봄맞이 등산, 안전 위해 주의해야 할 것은?

    봄맞이 등산, 안전 위해 주의해야 할 것은?

    입춘이 지난 후로 낮 기온이 크게 올랐다. 산을 좋아하는 등산객들이 붐비기 시작할 때이지만,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는 산에 있는 얼음이 다 녹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3월에는 따뜻한 날씨에 방심해 가벼운 차림으로 산행을 하다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기온 차 대비, 얇은 옷 여러 겹 입어야산에서의 봄은 연중 기온이 가장 변덕스러운 계절이다. 산 정상 부근에는 눈이 남아 있고 그늘진 곳은 얼음이 녹지 않아 겨울과 봄이 공존한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상의는 땀이 잘 마르는 소재의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좋다. 하의는 녹지 않은 눈, 돌, 흙 등이 등산화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발목까지 덮는 충분한 길이의 바지를 입는다. 장갑을 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가볍고 활동성이 높은 폴라텍이나 신슐레이트 소재가 적합하다.◇등산 스틱 챙겨 미끄러짐 예방 필수봄에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날 때는 산 중에도 얼어 있는 곳이 많아 낙상 사고가 흔하다. 바닥이 미끄럽지 않고 발에 잘 맞는 등산화와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등산 스틱을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특히 돌길로 된 등산로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돌이 흔들릴 수 있는데, 등산 스틱으로 바닥을 짚으면 미끄러질 위험이 낮아진다. 낙엽이 덮인 길도 등산 스틱으로 낙엽 속을 확인하는 게 좋다.◇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미리 몸 풀어야등산은 울퉁불퉁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장시간 걸어야 해 무릎이나 발목관절에 손상을 입기 쉽다. 특히 초봄 산행 때는 겨우내 움츠러들어 있던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면 척추 질환이 생기거나 갑자기 악화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산에 오르기 전 15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자. 발끝 앞으로 뻗어주기, 발목과 허리 돌리기, 손 무릎에 얹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인대 유연성을 높이면 된다. 다만, 너무 심한 운동은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피해야 한다. 등산 중에는 걷는 자세에 주의한다. 보폭을 크게 하거나 너무 빠르게 걷지 말고 허리와 어깨를 펴고 걷는 게 좋다. 등산 스틱을 활용하면 체중을 분산시켜 척추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내리막길은 허리 근육에 직접적인 부담을 가한다. 평지에서보다 느린 속도로 걷고 등산 스틱의 길이도 조금 길게 늘이는 게 좋다. 배낭 무게는 본인 체중의 10% 이하로 준비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7 08:00
  • 체 했을 때 손 따기, 생선 가시엔 밥 한 숟갈… 주의해야 할 민간요법 7가지

    체 했을 때 손 따기, 생선 가시엔 밥 한 숟갈… 주의해야 할 민간요법 7가지

    병원 방문이나 약 복용보다 간편하고, 때때로 극적인 효과까지 발휘하는 다양한 민간요법. 하지만 몇몇 민간요법은 별다른 효과나 근거가 없고,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편하고 간편하지만, 때로는 치료를 더 어렵게 하고, 위험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이끌 수 있는 민간요법들에 대해 알아봤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2/27 07:00
  • "기억력을 높이는 비법이요? 꾸준한 뇌 자극, 운동, DHA 섭취가 핵심입니다"

    "기억력을 높이는 비법이요? 꾸준한 뇌 자극, 운동, DHA 섭취가 핵심입니다"

    미국 기억력 대회 최다 챔피언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기억력이 좋은 사람으로 알려진 넬슨 델리(Nelson Dellis)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제1회 한국 국제기억력대회’를 참여하고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방한했다. 헬스조선은 2월 17일 오전 서울 방배동 DSM 한국 본사에서 넬슨 델리를 만나 기억력을 높이는 비법과 함께 생활 속 뇌 운동 방법에 대해 들었다. 넬슨 델리의 놀라운 기억력 기록5분 안에 339개의 숫자 암기15분만에 ‘256개 단어’ 암기30분만에 ‘907자’ 숫가 암기  
    피플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2/26 08:00
  • 족욕·반신욕 '이렇게' 하면 효과 봅니다

    족욕·반신욕 '이렇게' 하면 효과 봅니다

    겨울 추위가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곧 다가올 봄을 맞아 족욕·반신욕으로 겨우내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족욕과 반신욕 제대로 하는 법을 알아봤다.반신욕을 할 때는 물을 40도 이하로 데운다. 한 번에 많은 물을 받지 말고, 처음에는 욕조에 물의 3분의 2 정도만 받아 반신욕을 시작한다. 이후 물 온도가 떨어지면 나머지 물을 받아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시간은 20분이 적절하다. 반신욕을 30분 이상 지속하면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오히려 체력이 떨어지고, 몸속 수분이 빼앗기면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일주일에 2~3회, 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게 가장 좋다.족욕은 반신욕보다 물 온도를 더 뜨겁게 높여야 한다. 40~43도가 적당하다. 족욕 중엔 땀이 많이 나 미리 물 한 컵 정도를 마시는 게 좋다. 복사뼈가 충분히 잠길 정도까지만 물에 담근다. 역시 물이 식으면 따뜻한 물을 보충해 온도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족욕은 매일 해도 괜찮다.단, 반신욕이나 족욕 모두 이후 나른함이나 피로가 심해지거나 어지럼증이 생기면 온도를 낮추고, 시행 시간이나 횟수를 줄여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2/26 08:00
  • ‘지루’ 때문에 부부 생활이 고민입니다

    ‘지루’ 때문에 부부 생활이 고민입니다

    Q 30대 중반의 회사원입니다. 3년 전 결혼을 했는데 이제 아이를 갖고자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사정이 잘되지 않아 고민입니다. 자위를 할 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막상 집사람과 관계를 가지면 흥분은 되는데 정액은 나오지 않네요. 사정이 안 되고 성관계 시간이 너무 길어지다 보면 집사람이 성기가 아프다면서 그만 하자고 합니다. 본인도 성행위 자체가 지루해지고 흥미가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친구들에게 이야기해도 “오히려 파트너가 좋은 것 아니냐”며 고민으로 받아주지를 않네요. 사정을 제때 할 수 없다는 것이 본인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아이도 가져야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비뇨기과에 갔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성의학글 이윤수(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2017/02/25 22:00
  • 그랜드 서클, '지구의 나이테' 위를 걷다

    그랜드 서클, '지구의 나이테' 위를 걷다

    대자연의 보고, 최고의 명작, 꿈의 대지… 물과 공기가 수억 년의 세월에 걸쳐 빚어낸 그랜드 서클(Grand Circle)의 수식어는 무궁무진하다. 애리조나, 콜로라도, 뉴멕시코, 유타주 대표 국립공원과 천연기념물이 큰 원으로 그려지는 이 곳. 기나긴 시간에 걸쳐 깎이고 쌓이길 반복한 기암괴석과 협곡들이 시야를 가득 채운다. 브라이스·그랜드·앤텔로프 캐니언부터 자이언·아치스 국립공원, 모뉴먼트밸리, 호스슈벤드 등 7대 캐니언이자 미국 서부 최고의 명소라 불리우는 이 황토빛 비경은 침식과 풍화를 거쳐 비슷한 듯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각각의 매력을 뽐낸다.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인류가 보존해야 할 자연의 선물이라 극찬한 그랜드캐니언은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여행지다.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총 길이 약 445km, 깊이 1.6km의 거대한 풍광을 자랑하며, 약 300여종의 야생 조류와 포유류가 머물고 있는 야생동물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 앤텔로프 캐니언은 직접 보고도 믿기지 않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사암 협곡을 따라 빛과 색깔, 그림자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하는 놀라운 장면은 감탄을 자아낸다. 일반 여행자의 출입이 허가 된 지는 겨우 10년 남짓. 매년 이 그림 같은 조화를 필름에 담기 위해 전 세계의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인다. 관광지로서의 역사는 짧지만 인기는 상상초월이다. 유타주 남서부 명물 자이언 캐니언의 모습은 어떨까. 깎아지른 절벽을 푸르게 수놓은 숲과 폭포, 그 옆에 하늘에 닿을 듯 뻗은 사암기둥은 극적인 멋을 더한다. 여기저기 흩어진 바위 피라미드는 성스러운 기운마저 감돈다. 이곳에도 800여 종에 이르는 식물과 다양한 동물들이 어울려 살아간다. 나바호족의 성지인 모뉴먼트밸리를 걸을 때면 어디선가 본 듯한 ‘데자뷔(Deja-vu)’ 현상을 겪을지 모른다. 고전 서부영화나 ‘미션 임파서블’ ‘포레스트 검프’ ‘백투 더 퓨쳐’를 본 여행자라면 당연하다. 길게 뻗은 도로와 붉은 사암산이 펼쳐져 영화 촬영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 콜로라도 강이 휘감아 흐르는 말발굽도 만난다. 광각렌즈로 찍어야 원이 다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호스슈벤드는 빼놓을 수 없는 명관. 이외에도 2000여 개의 아치형 바위가 자리한 아치스 국립공원, 계단식 원형 분지로 핑크빛 조형작품이 연상되는 브라이스 캐니언의 진면목도 꼭 들여다보자. 태고의 공기가 스며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직접 두발로 걷고 체험하며 자연이 빚은 기묘한 모습들을 하나 둘씩 발견해가다 보면 어느새 그랜드서클의 매력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하지만 이것은 대단원의 서막에 불과하다. 미처 다 꺼내보지 못한 이곳의 진짜 ‘속살’이 더 궁금하다면 올해 봄, 광대한 자연의 품에 안겨보자. Travel Info일시 4월 9~19일(8박 11일)주요 프로그램 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앤텔로프 캐니언, 자이언 국립공원, 아치스 국립공원, 모뉴먼트밸리, 호스슈벤드참가비 59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맛집글 류은혜(헬스조선 비타투어)2017/02/25 08:00
  • 목소리 여성화 수술, 부작용은 없을까?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만드는 '목소리 여성화 수술'은 성(性)전환 수술을 받았거나,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스러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행해진다. 하지만 목소리를 잃거나, 노래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등의 소문이 떠돌면서 수술의 안전성에 의심을 품는 환자들이 있다. 목소리 여성화 수술의 부작용에는 실제 어떤 것이 있고, 심각성은 어떠한지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Q. 목소리 여성화 수술을 하면 노래를 못하게 되나?A. 과거에 쓰이던 수술법으로 수술했을 때는 노래하기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과거 수술방법인 CTA 갑상연골접근술은 노래할 때 가장 중요한 근육 중 하나인 윤상갑상근의 기능을 희생시켜 목소리 주파수를 높이는 식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는 윤상연골과 갑상연골을 인위적으로 좁혀서 성대 긴장도를 높은 소리를 유도하는 것으로, 마치 가성을 낼 때의 성대 모양을 만들게 된다. 따라서 노래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음의 이행과 강도조절을 어렵게 했다. 하지만 현재 시행되는 성대단축술·전유합후진술(VFSRAC)은 후두의 모든 근육 기능을 보존하고, 성대의 모양만을 여성의 모양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일정한 훈련 후에 노래할 수 있다. Q. 목소리를 잃을 위험은 없나?A. 과거 수술법은 피부를 절개해 후두골격의 모양을 바꾸거나 잘라내고 성대도 잘라내는 식으로 진행됐고, 이때는 목소리를 잃을 위험이 있었다. 성대를 붙여 격막을 만드는 수술이나 성대근육을 잘라내는 수술도 잘못 시행될 경우 목소리를 잃기도 했다. 하지면 현재 시행되는 성대단축술은 성대 앞쪽 3분의 1 정도의 근육을 묶어 성대를 짧고 얇게 만드는 정도이므로, 목소리를 잃는 경우는 없다. 단, 수술 후 목소리 관리가 잘못되거나 완전하게 아물기 전에 무리하게 목을 사용하면 수술로 꿰매놓은 근육이 풀어지거나 근육이 찢어지며 원래의 목소리로 돌아가게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Q. 음성여성화수술 후 주파수는 얼마나 올라가나?A. 예송음성센터가 2003~2014년 음성여성화수술을 받은 성전환자와 부신발성장애환자 주파수를 분석한 결과, 수술 전 남성주파수(100hz~150hz)에서 여성주파수(200hz~250hz)로 평균 73.6hz 이상의 주파수가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Q. 여성이 수술받는 경우도 많은가?A. 그렇다. 음성여성화수술법인 성대단축술은 성전환자뿐만 아니라 부신발성장애(선척적으로 남성의 목소리를 가진 여성), 호르몬 이상으로 여자가 남성화되는 부신성기증후군이나 빈혈 치료 부작용으로 남성화된 목소리를 갖게 된 여성, 여성이 성염색체 변화가 아닌 다른 질환으로 남성의 목소리를 갖게 되는 경우에도 실시되고 있다.Q. 수술 후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수술 전 목소리로 되돌릴 수 있나?A. 이론적으로만 보면 꿰매놓은 근육을 풀어주면 목소리를 다시 되돌릴 수 있다. 그러나 성대의 수술 한 부위를 다시 열어준다고 해도 상처가 생기게 되므로 쉰 목소리나 거친 목소리로 돌아가게 된다. 때문에 수술 전 신중하게 생각하고 수술받아야 한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5 08:00
  • '불가사리'에서 관절염 치료 물질 발견돼

    '불가사리'에서 관절염 치료 물질 발견돼

    바다 생물 불가사리에서 관절염과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이 발견됐다.부경대 박남규 교수연구팀은 오늘(24일) 아무르불가사리와 별불가사리에서 생체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항상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단백질 물질인 펩타이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불가사리는 전복과 해삼 등 해양생물을 먹어치워 '바다의 해적'으로 통하는 골칫거리다. 하지만 박 교수팀은 진화학적 측면에서 봤을 때 불가사리가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을 잇는 중요한 동물군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박 교수팀이 발견한 단백질은 네 가지다. 신경성 펩타이드인 근육이완펩타이드, 혈중칼슘농도를 조절하는 칼시토닌-유사펩타이드, 식욕조절을 담당하는 오렉신-유사펩타이드, 이뇨작용 및 혈관 확장조절에 관여하는 C-형 나트륨이뇨 유사펩타이드다.발견된 신경성 펩타이드들은 혈압 조절, 골다공증 치료, 류머티스성 관절염 치료, 비만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일 수 있다. 특히 근육이완펩타이드의 경우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Human Calcitonin(H-CT)에 비해 류머티스성 관절염 치료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균성 펩타이드들은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생기는 내성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체재로 쓰일 수 있다.박 교수팀은 연구결과를 국제신경화학회지 'Journal of Neurochemistry'의 최근호에 발표하고 특허등록을 마쳤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4 18:16
  • 혈압 정상 범위여도 '들쭉날쭉'하면… 심장·뇌건강 위험

    혈압 정상 범위여도 '들쭉날쭉'하면… 심장·뇌건강 위험

    30대 김모씨는 병원을 찾을 때마다 혈압을 재왔는데, 최근 혈압 변동 폭이 커진 것을 발견했다. 김 씨가 처음 기록한 자신의 수축기 혈압(심장이 수축했을 때의 혈압)은 113mmHg이었는데, 이후 93mmHg, 110mmHg으로 약 20mmHg씩의 변동이 생기는 것이었다.수축기 혈압이 120mmHg, 이완기 혈압(심장이 이완했을 때 혈압)이 80mmHg을 넘지 않으면 고혈압이 아니어서 심장이 건강하다고만 여기기 쉽다. 하지만 혈압을 잴 때마다 수치가 크게 달라진다면 주의해야 한다. 한양대병원 연구팀이 5만1000여명의 환자가 4년 간 진료실에 방문할 때마다 쟀던 혈압의 변화와 질환과의 관계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축기 혈압이 잴 때마다 10mmHg 이상씩 차이 나면 심근경생기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45% 높아지고,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32%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혈압이 급격하게 올라가면 혈관 벽에 압력이 크게 가해져 혈관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혈압이 크게 떨어지면 몸의 중요한 장기, 뇌, 심장, 콩팥에 피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하지만 아직 이러한 혈압 변동성을 낮추는 특효약이나 치료법이 개발되지는 않았다.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 운동 부족이나 짠 음식 섭취는 혈압변동 폭을 크게 해 피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지속해서 약을 먹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흡연은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술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오르게 해 금연, 절주하는 게 중요하다.더불어 집에서 가정 혈압을 재보고 혈압 변동성을 파악, 수치가 10mmHg 이상씩 차이 나면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가정 혈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 다녀온 뒤 2번, 잠들기 전 똑같은 방법으로 2번 측정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4 17:16
  • 회전법·바스법·폰즈법… 내게 맞는 칫솔질은?

    회전법·바스법·폰즈법… 내게 맞는 칫솔질은?

    칫솔질을 제대로 해야 충치와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어떻게 칫솔질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인지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래서 대다수는 어릴 때 배운 칫솔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루 3번, 3분만 채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칫솔질을 달리해야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2/24 16:06
  • 가위눌림, 자는 자세만 바꿔도 사라진다?

    가위눌림, 자는 자세만 바꿔도 사라진다?

    가위눌림은 잠을 자는 중 의식이 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정식적인 의학 명칭은 '수면마비'다. 가위에 눌리면 소리를 질러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때로는 환청이 들리거나 헛것이 보이기도 한다. 환청이나 환각이 생긴다고도 알려졌다.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고효진 교수의 도움말로 '가위눌림'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Q. 가위눌림은 잠자는 자세와 관련 있다?A. 우리 몸은 잠들었을 때 근육이 이완된 상태를 유지한다. 따라서 꿈을 꿀 때 그 내용대로 우리 몸이 움직여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때때로 몸이 이완 상태에서 회복되지 않았는데 의식이 깨어나면서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음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가끔 생기는 수면마비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충분한 시간 동안 규칙적으로 잠을 잘 자고, 똑바로 누워서 자지 않고 옆으로 자는 것만으로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옆으로 누워 자면 목젖이 기도를 막는 것을 예방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목이 두껍고 짧은 경우에는 옆으로 자는 것이 특히 도움이 된다.Q, 가위눌림은 어릴수록 더 자주 경험한다?A. 발병은 보통 10대에 처음 시작하지만 어느 연령 때에도 일어날 수 있으며 남녀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인구의 3분의 1은 일생 중 한 번 이상 수면마비를 경험하고, 약 10%는 반복적으로 공포증상을 동반한 수면마비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Q. 가위눌림은 질병이다? A. 수면마비로 인해 몹시 불안하고 잠을 잘 못 자거나 낮에 졸음이 심하게 오는 등의 문제가 있으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수면마비가 올 수 있는 원인 질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불규칙한 생활, 수면 부족, 과로, 스트레스뿐 아니라, 기면병, 다리 경련과 같은 수면 질환, 양극성 장애, 약물남용 등의 정신질환, 간질, 고혈압 등의 내과 질환 등이 원인일 수 있다. 병원에서는 여러 가지 수면장애, 스트레스,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 등을 살핀다. 특히 기면병의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수면다원검사, 반복적 수면 잠복기 검사 등의 특별한 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또 공황장애, 조울병과 같은 정신질환 여부도 살펴야 한다.Q. 악몽, 공황발작과 같은 증상이다?A. 악몽은 글자 그대로 나쁜 꿈을 꾸어서 불안증상을 느끼는 것이며, 공황발작은 숨이 막힐 것 같거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을 받는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두 증상 모두 몸이 마비되는 느낌은 뚜렷하지 않다. 고효진 교수는 “수면마비가 있는 사람들은 불안척도 점수가 높게 나오는 등 정신병리학적으로 불안과 깊은 관련이 있다”며 “즉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4 15:58
  • 다양한 견과류 종류, 심장질환 예방… 적절한 섭취량은?

    다양한 견과류 종류, 심장질환 예방… 적절한 섭취량은?

    간편하게 먹으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슈퍼푸드가 바로 견과류다. 견과류에 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2 지방산 등의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 호두, 땅콩 등 견과류를 꾸준히 먹으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해 심장 및 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다그핀 오운(Dagfinn Aune)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약 30g의 견과류를 먹으면 관상 동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30% 줄어든다. 오운 박사는 "견과류 가운데 특히 항산화 물질과 항염 물질이 풍부한 호두와 피칸은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오운 박사의 연구 결과, 암 위험은 15%, 당뇨병 위험은 40%, 조기 사망 위험은 22%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견과류를 먹을 때는 곡류, 과일과 함께 식단을 짜면 좋다. 밤, 잣, 아몬드 등 견과류 종류도 다양해 여러 요리에 넣을 수도 있다.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이종원 교수와 임선하 박사, 동양대 한미정 교수 공동연구팀이 쥐에게 견과류와 심장 건강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견과류와 밀 추출물을 포함한 곡류, 과일을 먹은 쥐의 심부전 지표가 53% 감소했다. 심부전은 심장 기능이 떨어져 온몸에 필요한 피의 양을 충분하게 공급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다만, 대부분의 견과류는 지방을 포함하고 있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장 장애나 설사 등이 생길 수 있다. 하루 한 줌 정도(30g)가 적당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4 14:55
  • 김정남 시신서 검출된 VX 가스, 독성 강력… 한 방울로도 사망

    김정남 시신서 검출된 VX 가스, 독성 강력… 한 방울로도 사망

    지난 13일 살해된 김정남 시신에서 신경성 독가스 'VX'가 검출됐다.김정남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은 말레이시아 보건부 화학국이 부검 샘플을 분석한 결과, 김정남 시신의 눈과 얼굴에서 VX 가스가 검출됐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고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VX는 독가스 가운데 가장 강력한 신경작용제다. VX의 독성은 1995년 12명이 사망하고 5500여명이 다친 일본 도쿄 지하철 독가스 살포사건에 쓰인 '사린가스'의 100배 이상이다. 호흡기·눈· 피부 등을 통해 몸에 흡수되면 수 분 만에 목숨을 잃을 수 있다. VX가 몸에 침투하면 콧물· 침· 눈물 등을 흘리다 호흡곤란· 시력저하· 메스꺼움·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 결국 근육이 지쳐 호흡할 수 없게 되면서 사망한다. 치사량은 한 방울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VX를 김정남 얼굴에 문지른 두 명의 여성이 가스의 독성을 어떻게 피했는지 의문이 제기됐었다. 이에 대해, 섞으면 VX가 되는 두 물질을 두 여성이 각자 한가지씩 손에 발라두고, 김정남 얼굴 위에 문지르는 식으로 살해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VX가 되기 전엔 독성이 없기 때문에 피부에묻어 있어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의 시신에서 채취한 다른 샘플을 계속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2/24 14:53
  • 365mc,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하는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 진행

    365mc,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하는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 진행

    365mc 비만클리닉이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 발대식을 진행했다.‘착한 다이어트 캠페인’은 인터넷 사이트(http://thegooddiet.co.kr)의 게시판에 자신의 다이어트 계획을 적고 실행한 후, 성공을 인증하면 1건 당 5만원 상당의 영양 도시락이 기부되는 캠페인이다.발대식에는 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 밀알복지재단 김지영 기획조정실장,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보드리 원장은 “비만은 국민 건강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관리 되어야 하는 질병이지만, 동기가 확실하면 비만 치료 성공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라는 동기부여로 인해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는 다이어트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숙 사무처장은 “365mc는 작년에도 저소득 청소녀들에게 생리대 기부를 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해왔다”며 “많은 사람들이 기부도 하고 비만 치료를 통해 건강해지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에 참여하고 나눔에 동참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365mc의 홍보모델인 배우 임시완이 함께 참여해 ‘일주일에 3회 운동하겠다’며 기부 다이어트의 의지를 보여주었다.해당 캠페인은 2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체중을 감량하는 목표뿐만 아니라 ‘칼로리 소모’, ‘하루 물 3잔 마시기’, ‘10분 걷기’, '계획한 대로 헬스장·수영장 가기', '식사량 1/2 줄이기' 등 생활 속 여러 건강 실천 사항을 목표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다이어트 성공 인원 수만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아동, 장애인에게는 도시락과 함께 영양제가 전달되며, 미혼모 가정에는 분유와 영양제 세트가 지원된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4 14:04
  • 척추 바로 세우는 코어근육 '이렇게' 단련하세요

    척추 바로 세우는 코어근육 '이렇게' 단련하세요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기둥 역할을 한다. 척추 건강을 유지하려면 척추를 받쳐주는 복부·등·엉덩이·골반 근육인 '코어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서초21세기병원 배재성 원장은 "현대인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코어근육이 쉽게 약해진다"며 "약해진 코어근육은 척추에 과도한 부담을 줘 디스크가 빨리 노화되게 하고,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척추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미 척추질환을 경험해 시술·수술받은 사람도 코어근육 단련에 신경 써야 한다. 일정 기간 몸의 안정을 취하는 동안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보조기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술·시술 후 안정 을 취해야 하는 기간이 지나면 바로 코어근육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운동은 낮은 강도로 시작했다가 서서히 높인다. 배재성 원장은 "약해진 코어근육에 갑자기 무리가 가면 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오히려 디스크를 손상시킬 수 있다"며 "시술이나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운동 초기에 담당 의사나 운동 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단계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척추 건강을 지키는 '코어근육 단련 운동' 6가지를 소개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2/24 14:01
  • [건강단신]국립암센터-지역암센터 심포지엄 개최

    국립암센터는 2월 24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지역암센터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국립암센터-지역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국가 암 관리 사업의 중요한 축인 ‘보건복지부-국립암센터-지역암센터 소통 및 협력 강화와 지역암센터의 기능 재정립 및 역할 강화’를 주제로 국립암센터와 전국 12개 지역암센터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지역암센터 암 관리 사업의 추진경과 및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2부에서는 지역암센터 기능 재정립과 발전적인 역할 강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의 긴밀한 공조는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 체계 구축에 필수적”이라며 “암 연구·진료·사업·교육의 전 부문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2/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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