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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령 만취 폭행… 술 먹으면 왜 과격해질까

    신종령 만취 폭행… 술 먹으면 왜 과격해질까

    개그맨 신종령이 특수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신종령은 술에 취해 1일 새벽 서울 마포구에서 인근 클럽에서 만난 사람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뒤 의자로 내리쳤다. 그는 체포 당시 만취 상태였다고 한다. 이처럼 술에 취하면 평소와 달리 감정적이고 과격한 행동을 하기 쉽다.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소량의 술은 심혈관 기능을 좋아지게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나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뇌에 이상이 생겨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알코올은 뇌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전두엽을 마비시킨다. 이로 인해 술에 취하면 평소와 달리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가 되면 사고력과 자제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는 맥주 1잔이나 소주 2~3잔을 마시면 1시간 이내에 도달하는 정도이다. 0.10%가 넘으면 언어능력에 문제가 생겨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0.20% 이상이 되면, 운동기능이 떨어져 비틀거리는 등 잘 걸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9/01 17:53
  • 주말 술 약속, 숙취 없으려면… '이 방법' 써야

    주말 술 약속, 숙취 없으려면… '이 방법' 써야

    주말을 하루 앞두고 술 약속을 잡아놓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건강을 위해 음주는 삼가는 게 최선이지만,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숙취를 최대한 예방하는 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술 마시기 전, 가벼운 식사라도 해야심한 숙취를 예방하려면 음주 1~2시간 전 가볍게 식사하는 게 좋다. 죽이나 수프 같은 부드러운 유동식이라도 먹자. 음주로 인한 위염, 설사, 역류성식도염을 막고 알코올 체내 흡수를 지연시킬 수 있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위가 자극받을 뿐 아니라 다음 날 설사·복통이 생길 위험이 있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 있으면 몸의 알코올 흡수율이 공복 상태의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다. 음주 30분~1시간 전에 숙취해소제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술 마신 뒤 알코올과 독소가 빨리 분해, 배출되게 한다.◇술 마실 때, 말 많이 하는 게 도움마시는 술 종류에 따라 안주를 달리 먹는 게 좋다. 소주·양주 같은 독주를 마실 때는 과일이나 채소 안주를 곁들이자. 얼큰한 찌개류는 독주와 만나 식도와 위장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 배, 오이, 연근 등 이뇨작용이나 숙취해소에 효과 있는 안주를 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맥주를 마실 때는 육포나 생선포를 먹자. 맥주와 치킨을 주로 같이 먹는데, 둘 다 고열량 식품이라 한꺼번에 높은 칼로리를 섭취할 우려가 있다. 육포는 고단백이면서 칼로리가 적고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낸다. 막걸리 등의 전통주를 마실 때는 두부김치나 삶은 돼지살코기 같은 안주가 적합하다.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중요하게 쓰이는 에너지원 단백질이 많고,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와인을 마실 때는 치즈보다 고기가 낫다. 육류의 산성과 와인의 알칼리성이 만나 몸속 산도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술자리에서 말을 많이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술을 천천히 마실 수 있다. 술을 빨리 마시면 알코올 혈중 농도가 급격히 높아진다. 몸속 알코올을 빠르게 배출하는 효과도 낸다. 몸에 흡수된 알코올의 10% 정도는 숨을 내쉴 때 배출되는데, 말을 많이 하면 호흡 횟수가 늘어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 수분이 알코올을 희석하고 해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17:11
  • 제 14대 강남차병원장에 민응기 교수 임명

    제 14대 강남차병원장에 민응기 교수 임명

    차병원이 제 14대 강남차병원장으로 민응기 산부인과 교수를 임명했다.민응기 신임 강남차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으로 동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함춘여성클리닉 대표원장, 서울대학교 의대 산부인과 초빙 교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래교수,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제일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보조생식학회·대한생식의학회·대한폐경학회 위원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왔으며, 보건복지부 난임부부지원사업 중앙심의위원회 위원, 인공수정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난임 분야 정책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2009년에는 생명윤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제4회 인구의 날’을 맞아 안전한 임신과 출산, 모자건강 증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훈 받기도 했다.민응기 신임 강남차병원장은 “극심한 저출산과 난임부부 20만명 시대에 강남차병원이 일류를 넘어 초일류의 여성특화종합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신임 병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9/01 15:50
  • 메디포스트, 코엑스 베이비페어 참가

    메디포스트는 9월 7~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2회 베이비페어(임신출산박람회)’에 참가한다.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셀트리’를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제대혈의 의학적 가치 및 안전한 보관 시스템 등을 적극 홍보하고,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현장에서 제대혈 보관 계약을 하는 임신부에게는 약 20%의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자사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셀피움)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셀트리제대혈은행’ 홈페이지(www.celltree.co.kr)에서 베이비페어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 예약자에게는 별도의 기념품을 증정한다.한편, 제대혈은 임신 중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탯줄에 있는 혈액으로, 백혈병과 악성 혈액질환 등 난치병 치료에 사용하기 위해 보관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9/01 15:48
  • 아스피린 ‘심장병 예방 효과’…사망률은 글쎄

    아스피린 ‘심장병 예방 효과’…사망률은 글쎄

    진통소염제인 아스피린은 혈소판이 응고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알려지며 최근에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널리 쓰인다. 그런데 최근 아스피린을 꾸준히 먹는 노인이 오히려 사망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받은 코호트 자료를 이용해 2003~2007년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중 최소 한 가지 이상을 앓는 60대 이상 14만5769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5년간 아스피린을 전혀 복용하지 않은 노인은 13만3046명으로 이들의 사망률 평균은 9.8%였다. 아스피린을 복용한 노인은 복용 기간이 길수록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미만 복용(1만21명)은 16.0%, 1~3년(2588명)은 17.7%, 3~5년(114명)은 18.4%로 집계됐다.연구진은 아스피린 복용과 심뇌혈관 질환 예방 사이에 어떠한 관련성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은 아스피린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비슷했고, 심뇌혈관 질환과 암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사망률도 아스피린을 복용한 노인이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 원인에 대해 윤 교수팀은 “확인되지 않은 심혈관 질환 위험요소가 더 많았을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아스피린에 의한 치명적인 출혈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피린은 뇌와 위장관에 출혈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다. 윤 교수팀은 “아스피린의 이득보다 위험이 더 클 수 있으므로 신중한 약물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심혈관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09/01 15:48
  • 길병원, 의료진 아이디어로 만든 의료기기 '노즈팡' 출시

    길병원, 의료진 아이디어로 만든 의료기기 '노즈팡' 출시

    국내 의료진의 아이디어로 기존의 단점이 개선된 제품이 의료기기 업체를 통해 개발·출시됐다.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가 (주)지메디텍과 (주)뉴옵틱스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형 비강 세척기 '노즈팡'이다. 노즈팡은 의료기기 업계에서도 임상 의사들의 아이디어가 상품화로 연결된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길병원 이비인후과 김선태 교수를 비롯한 임상의사들이 아이디어를 제안, 이를 의료기기 업체가 수용·연구·개발했다. 노즈팡은 최근 황사·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비강세척기를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됐다. 기존 제품은 단순 용기에 식염수를 담아 압축해 비강에 강제로 밀어 넣는 것으로 중이염을 일으킬 위험이 컸다. 특히 높은 압력에 의해 소아에게 사용하기 불편했다. 이번에 출시된 노즈팡은 분사량 조절과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식염수 세척기로 사용자가 직접 적합한 유량을 설정할 수 있고, 온도 표시 스티커를 통해 적절한 온도를 맞출 수 있다. 김선태 교수는 "노즈팡은 임상의들의 아이디어가 기업에 이전돼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우수 제품으로 출시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같이 임상의들과 의료기기 회사들이 상생해 연구 개발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01 15:44
  • 입으로 숨 쉬기, 이런 부작용이?

    입으로 숨 쉬기, 이런 부작용이?

    자신도 모르는 새 입을 벌려 호흡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구강호흡'이라 하는데, 입으로 숨을 쉬면 각종 세균이 몸으로 바로 들어와 여러 질환에 걸릴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얼굴 모양까지 변형될 수 있다고 한다.선천적으로 구강구조가 삐뚠 사람은 입으로 숨을 쉬기 쉽다. 위·아래 턱이 맞물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레 입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축농증·비염 환자도 구강호흡을 하는 경우가 많다. 코 안쪽이 염증으로 부어있어 숨을 쉬기 불편한 탓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가 없어도 무의식중에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이 있는 사람도 있다.입으로 숨을 쉬면 천식·감기·폐렴 등에 걸리기 쉽다. 코에는 코털·점막 등이 있어 숨을 쉴 때 오염물질을 걸러주는데, 입은 그렇지 못해 공기 중의 유해물질이 바로 기관지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또 차가운 공기가 바로 기관지로 들어오면서 체내 온도와 습도 조절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인두·후두·폐에 찬 공기가 바로 닿으면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또 입안의 침이 마르면서 구강건조증이 생기기도 한다. 침 속 면역물질이 구강의 세균 증식을 막는 기능을 하는데, 침이 마르면 세균이 증식해 충치 등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얼굴이 변형되기도 한다. 특히 얼굴 골격이 성장하는 다섯 살 전후에 구강호흡을 하면 부정교합·안면 비대칭 등 턱관절 변형되기 쉽다. 입으로 숨을 쉬면 아래턱이 유독 발달하면서 얼굴 골격이 전체적으로 어긋나는 것이다.따라서 평소 의식적으로 코로 숨 쉬려고 노력해야 한다. 일부러 입을 다물고 있거나 혀를 뒷니 쪽에 대면 자연스럽게 코로 숨 쉴 수 있다. 껌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입을 다물고 껌을 씹으면 자연스레 코로 숨을 쉬는 훈련이 된다. 코 막힘으로 인해 입으로 숨을 쉰다면, 비염·축농증 등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부정교합이 원인이라면 교정·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15:43
  • 식약처 "비브리오 패혈증 집중 발생 시기, 주의 당부"

    식약처 "비브리오 패혈증 집중 발생 시기, 주의 당부"

    전라북도에서 생주꾸미를 먹은 40대 남성이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려 ​지난 28일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10월 비브리오패혈증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라며 수산물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5도 이상이 되는 5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수온이 높은 8~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2015년 월별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수는 2월 1명, 5월 2명, 6월 11명, 7월 26명, 8월 56명, 9월 117명, 10월 54명, 11월 5명, 12월 2명이었다.비브리오 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 당뇨병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 사망까지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전라북도에서 사망한 남성도 간 질환자였다.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려면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충분히 가열 조리해(85도 이상의 물에 1분 이상) 섭취해야 한다.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한다. 사용한 조리도구는 깨끗이 씻어 열탕 처리 등 2차 오염을 방지한다. 어패류 채취·운반·보관 시 위생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며, 어패류를 구입한 후에는 신속히 냉장보관해 식중독균 증식을 억제해야 한다.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15:20
  • 생리대 공포 확산… 안전하게 고르고 쓰는 법은?

    생리대 공포 확산… 안전하게 고르고 쓰는 법은?

    최근 생리대 부작용 논란이 일면서 생리대의 안전성에 대한 의심이 늘고 있다. 여성은 일생의 절반 이상을 생리대와 함께 보낸다. 그러나 생리대는 민감한 생식기 피부에 직접 닿는 데다 여러 화학물질이 들어있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생리대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생리대 화학물질… 가려움·냄새·질염 유발생리대에는 고분자흡수체·형광증백제 등 여러 화학물질이 들어간다. 고분자흡수체는 생리대의 흡수력을 높이는 물질인데, 아크릴산이나 폴리비닌알코올 등 각종 화학물질을 혼합해 만든다. 형광증백제는 생리대를 하얗게 만드는 일종의 표백제이다. 이런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화학물질이 질건조증·따가움 등을 유발하고, 질 내부로 들어오면 자궁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 특정 생리대 사용 후 생리통·생리량 감소 등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적지 않다.생리대를 오랜 시간 착용하면 통풍이 잘 안 돼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질 내막은 약산성을 유지해 세균으로부터 보호하는데, 공기가 안 통하고 습하면 산도의 균형이 깨져 세균이 쉽게 침투한다. 이로 인해 질염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또 생리대에 피부가 쓸려 가려움증과 따가움이 심해지고 냄새가 나 불쾌감을 호소하기도 한다.◇고분자흡수체·형광증백제 적게 든 것 골라야시중에 판매되는 생리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질·안전성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화학성분이 덜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 흡수력이 강하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므로 고분자흡수체가 많이 든 제품을 피해야 한다. 지나치게 하얀 생리대보다는 살짠 누런색을 띄는 게 좋다. 흰색일수록 형광증백제가 많이 들어간 제품이다. 제품 포장에 형광증백제 표기가 없다면, 살균 소독기에 생리대를 비춰보면 된다. 형광색이 보이면 형광증백제가 많이 들어간 것이다.◇생리대, 2~3시간마다 교체하고 그늘진 곳 보관생리대는 최소 2~3시간에 한 번씩 교체해야 피부 질환과 염증 등을 막을 수 있다. 생리대에 묻은 노폐물이 피부가 오래 닿아 있으면 피부질환이 생기고 냄새가 날 수 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생리대에서 화학물질이 많이 빠져나올 위험도 크다. 탐폰 등 체내형 생리대를 사용할 때는 4~6시간마다 교체해야 한다. 수영장에서 체내형 생리대를 사용했다면 물 밖으로 나온 즉시 교체해야 한다. 수영장·대중 목욕탕 등은 세균에 감염되기 쉬운 공간이므로 생리 중에는 되도록 가지 않는 게 안전하다. 생리대는 습하지 않은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세균과 이물질이 유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생리 중에는 통풍이 잘되는 헐렁한 하의를 입는 게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14:56
  • 건국대병원, '대장암' 강좌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는 8일 오후 2시부터 지하3층 원내 대강당에서 '대장암 CLEAN 스토리-part3.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센터 황대용 센터장의 '대장암 병기별 치료방법' 강의를 시작으로 유정아 영양팀장이 가을철 건강한 상차림을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9/01 14:52
  • 환절기 공기 건조… '천연 가습기' 만드는 법

    환절기 공기 건조… '천연 가습기' 만드는 법

    습한 여름을 지나 공기가 건조해지는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다. 환절기를 비롯해 바로 이어질 겨울에도 실내 습도를 낮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피부·호흡기 건강 등을 지킬 수 있다. 이때 가습기를 쓰는 게 효과적인데, 인체에 무해한 천연 가습기를 만들어 써보는 것은 어떨까?▷숯 가습기=숯은 물을 머금는 효과가 있어 가습 효과를 잘 낸다. 우선 숯을 흐르는 물에 씻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하루 정도 말린다. 이후 숯을 그릇이나 통에 담고 숯의 3분의 2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놓는다.▷달걀 껍데기 가습기=달걀 껍데기에 구멍을 뚫고 물을 부어 놓으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달걀 위나 아래에 구멍을 뚫고 내용물을 뺀다. 그리고 깨끗이 닦는다. 구멍 뚫린 부분이 위로 가게 한 상태에서 달걀판에 넣고, 달걀에 낸 구멍 속으로 물을 부어 놓는다.▷​세탁한 빨래=세탁한 후 건조시키지 않은 젖은 빨래를 집 안에 널어두면 된다. 빠른 시간 안에 가습 효과를 내야 할 때 안성맞춤이다.▷솔방울 가습기=솔방울도 물을 머금는 성질이 있다. 솔방울을 물에 담가 깨끗이 씻은 후 끓는 물에 15~20분 삶는다. 이를 접시나 쟁반에 담으면 된다. 솔방울의 물이 증발해 쫙 펴지면 다시 물에 담가 사용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14:19
  • 때 밀기, 피부 안 상하려면 '며칠'에 한 번?

    때 밀기, 피부 안 상하려면 '며칠'에 한 번?

    한국인이 유독 즐기는 목욕 습관에 '때 밀기'가 있다. 때를 밀면 피부의 노폐물이 벗겨져 나가 상쾌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때를 밀면 오래된 피부 각질이 제거돼 피부가 매끈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때를 너무 자주 밀면 피부가 손상될 위험이 있다. 안전하게 때를 미는 법은 무엇일까?</p><p>때를 너무 자주 밀거나 너무 세게 밀면 피부 상피세포가 손상된다. 상피세포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바이러스 등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상피세포가 벗겨지면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외부 감염에 취약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피부염 등이 생길 위험도 있다. 피부 수분이 정상의 10% 이하로 줄어드는 피부건조증에 걸릴 수 있다.</p><p>피부를 보호하려면 때를 너무 자주 밀지 않아야 한다. 1년에 3~4번 정도가 적당하다. 이 보다 많아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밀지 않는 게 좋다. 때가 나오지 않을 땐 억지로 밀지 말고 세안제나 보습제를 이용해 피부각질을 벗겨내는 게 좋다. 때를 밀 땐 따뜻한 물에 피부를 30분 이상 불려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한다. 때를 민 후에는 피부에 보습제를 발라 건조해지지 않게 한다. 평소 아토피 피부염·피부건조증·습진 등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되도록 때를 밀지 않는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11:27
  • 간 건강에 약(藥)보다 중요한 '이것'

    간 건강에 약(藥)보다 중요한 '이것'

    간은 '침묵의 장기'라 불릴 만큼 문제가 생겨도 증상이 없다. 간에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손상돼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간 질환은 증상이 생기기 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간 건강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간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의 대사를 돕고 비타민과 호르몬이 제대로 작용하게 한다. 알코올이나 각종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따라서 간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여러 기능이 떨어진다. 대표적인 간 질환은 '간염'이다. A·B·C형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알코올을 지나치게 섭취하면서 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간에 지방세포가 과다하게 쌓이면 지방간에 걸리기도 한다. 이러한 원인으로 간에 문제가 생기면 간이 딱딱해지는 간 경화로 이어지고 간 기능이 떨어진다. 결국 발열·구토 등의 전신증상과 만성피로·소화불량·호르몬 불균형 등이 생긴다. 심해지면 손상된 간세포가 암으로 변해 간암에 걸릴 위험도 있다.간 질환은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긴다. 특히 술은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알코올의 90% 이상은 간에서 처리되는데, 간세포가 처리할 수 있는 한계치 이상으로 섭취하면 간세포가 손상된다. 고지방·고열량 식사도 간을 망치는 원인이다.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은 몸에서 지방으로 바뀌는데, 많은 양을 먹으면 지방이 간에도 축적돼 문제를 일으킨다. 개인 위생상태가 좋지 않거나 음식이 오염된 경우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돼 간염에 걸릴 수 있다.간 질환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약물은 증상을 완화할 뿐 간 기능을 회복시키지는 못한다. 오히려 약물을 많이 먹으면 간이 이를 분해하느라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B형 간염은 치료 약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평소 건강한 음주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1주일에 3일 이상 술을 마시지 않고, 한 번에 남자는 소주 반병·여자는 4분의 1병 이하로 마셔야 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과식을 피하고 튀김·육류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제한다. 빵·떡·과자는 탄수화물이 많아 몸에서 지방으로 바뀌기 쉬우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채소·과일·식이섬유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든 음식을 충분히 먹는다. 비만도 간 질환의 위험인자므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체중의 5~10%만 줄여도 지방간 등 간 질환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간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항체 검사 후 백신을 맞는 게 안전하다. 비만·당뇨병 등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간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내과임다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7/09/01 11:06
  • 노인, 발·다리 자꾸 부을 때 '의심 질환'

    노인, 발·다리 자꾸 부을 때 '의심 질환'

    다리와 발이 자주 붓고 일주일 이상 부기가 빠지지 않는 노인은 원인 질환이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 노인의 하지 부종(다리·발이 붓는 것)은 오래 앉거나 서 있어 생기는 하지 부종과 달리 특정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노인 하지 부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에는 암, 신부전(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것), 심부전(심장의 펌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 있다. 암 환자는 영양 상태가 나빠져 혈관의 수분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단백질인 '알부민' 생성이 적어져 부종이 잘 생긴다. 신부전과 심부전은 모두 콩팥 기능 저하와 관련 있어 몸에 수분과 염분이 쌓이면서 부종이 생길 수 있다.이 밖에 간 경화 등으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됐을 때도 알부민 생산력이 떨어지면서 하지 부종 나타난다. 심부정맥혈전증이 있어도 하지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심부정맥혈전증은 혈전(피떡)이 하지 정맥을 막는 질환이다. 이때는 한쪽 다리만 붓는다는 특징이 있다.특정 질환으로 하지 부종이 생겼을 때는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증상이 나아진다. 하지만 동시에 다리 근육을 꾸준히 자극하는 게 좋다. 노인은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진 상태여서 원인 질환을 치료해도 부기가 잘 가라앉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의자에 앉아 한쪽 무릎을 펴 발을 허벅지 높이만큼 들어 올린 후 내리는 동작을 매일 10회 실시하면 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10:47
  • 필립스, 소비자 중심 건강 관리 돕는 디지털 헬스 솔루션 공개

    필립스, 소비자 중심 건강 관리 돕는 디지털 헬스 솔루션 공개

    필립스는 오늘(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17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해 소비자의 건강 관리를 돕는 다양한 디지털 헬스 솔루션을 선보인다.이번 IFA에서 소개하는 디지털 헬스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필립스 헬스스위트(Philips HealthSuite)’와 연동되는 것들이다. 수면, 육아, 실내 공기 관리, 구강 건강, 여성 뷰티 등 일상의 여러 영역에서 소비자가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도록 디자인됐다.필립스 헬스 앤 웰니스 사업 책임자이자 퍼스널 헬스 부문 최고 경영자로 임명된 에그버트 반 아트는 “올해 IFA에서 선보이는 솔루션은 사용자의 건강에 대한 관여도를 높여 보다 적극적으로 건강관리에 임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필립스는 환자가 가정에서도 수면 및 호흡기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케어 오케스트레이터(Care Orchestrator)’를 선보인다. 케어 오케스트레이터는 환자, 의료진, 가정 방문 업체 등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환자는 의료진의 코칭 및 교육 등을 지원 받으면서 가정에서도 효율적으로 증상을 개선해나갈 수 있다. 동시에 의료진은 플랫폼 상에 축적된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종합해 환자에게 알맞은 최적의 임상 결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내릴 수 있다.이와 함께 가정 내에서 수면 치료 경과를 추적, 분석하도록 돕는 필립스의 수면 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인 ‘드림맵퍼(DreamMapper)’도 공개된다. 수면 질환은 치료 기기 착용의 불편함으로 인해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러나 드림맵퍼를 사용한 환자들은 수면 치료 기기 사용일 수가 약 25% 증가한다고 밝혀졌다.실내 공기 질을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도 소개된다. 공기청정기 ‘에어 퓨리파이어(Air Purifier 2000i)’는 실내 환경 상태와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공기의 질을 관리한다. 이와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 ‘에어 매터스(Air Matters)’는 실내외 공기의 상태 및 알레르기 유발 물질 농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미세먼지 등의 공기 오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한다.건강한 육아를 위한 의료용 앱 ‘필립스 uGrow 육아 플랫폼(Philips uGrow Digital Parenting Platform)’도 공개된다. 이 플랫폼은 필립스 아벤트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스마트 귀체온계 등 다양한 커넥티드 기기를 통해 수집된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아기의 발달 과정에 대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2018년에는 아이의 수유 패턴을 기록하는 ‘필립스 아벤트 내추럴 보틀(Philips Avent Natural Bottle)’, ‘필립스 커넥티드 에어 퓨리파이어’ 등 보다 다양한 솔루션과 호환이 가능해질 예정이다.구강 관리 통합 솔루션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Philips Sonicare DiamondClean Smart)’도 전시된다. 고성능 브러시 헤드 및 스마트 센서 기술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한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칫솔’은 칫솔질 습관 추적은 물론 개인 맞춤형 코칭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필립스 소닉케어 브레스 케어 시스템 (Philips Sonicare Breath Care System)’는 입 안 박테리아를 분석해 구강 내 청결을 관리하도록 돕는다.이외에도 IPL(Intense Pulsed Light) 제모 기술을 이용하는 뷰티 디바이스 ‘필립스 루메아 프레스티지(Philips Lumea Prestige)’도 확인할 수 있다. 루메아 프레스티지는 몸, 얼굴, 겨드랑이, 비키니라인 등 각 부위별로 최적화된 4가지 어태치먼트를 지원한다.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제모 계획을 설계하는 ‘루메아 IPL’앱 및 피부톤 측정 결과에 입각해 설정 환경을 제시하는 ‘스마트 스킨 센서(SmartSKin Sensor)’ 기능도 갖췄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10:14
  • 거북목, 극심한 두통까지 유발… 치료는 어떻게?

    거북목, 극심한 두통까지 유발… 치료는 어떻게?

    30대 양모씨는 늘 목과 어깨가 아파 시간이 날 때마다 온갖 종류의 마사지를 받아왔다. 처음에는 단순 근육통으로 여겼는데 최근 양측 날개뼈까지 통증이 내려와 자세를 어떻게 해도 통증이 지속되는 증상이 계속됐다. 양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거북목' 진단을 받았다. 거북목은 C자 곡선을 이뤄야 하는 목뼈가 일자로 펴진 것이다. 금메달 정형외과 서희수 원장은 "목뼈 정렬이 일자로 변하면 고개를 앞으로 1cm만 숙여도 목뼈에 2~3kg의 하중이 더 걸리며 뒷목과 어깨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또 서 원장은 "목뼈 정렬 상태가 한 번 변형된 상태에서는 올바른 자세를 취해도 총증이 지속된다"며 "뒷머리 아래 신경이 머리뼈와 목뼈 사이에 눌려 두통이 생길 수 있고 잠도 잘 못 자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거북목을 진단할 때는 증상 검진과 목뼈 엑스레이 검사를 한다. 다만, 엑스레이상에서 정상 소견이어도 거북목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어깨 질환이나 목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도 비슷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 면밀한 검사가 필요하다. 거북목을 치료할 때는 초음파를 이용해 굳어진 근육을 확인하면서 주사치료를 시행한다. 체외충격파 치료를 병행하면 지속적인 피로가 쌓여 변성이 일어난 근육을 재생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서희수 원장은 “대개 4~6주 정기적으로 치료하면 증상이 많이 완화된다"고 말했다.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평소 목을 꼿꼿이 펴야 한다. 양측 어깨는 뒤로 젖히고 가슴도 똑바로 편다. 서희수 원장은 "30분에 한 번씩 목을 가볍게 돌리거나 어깨를 스트레칭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서 원장은 “앉아서 근무하는 대신 일어서서 근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오래 앉아있으면 나도 모르게 모니터를 보기 위해 자세가 구부정해지는데,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약간 위에 맞춘 후 일어서서 근무하면 자연스럽게 목과 어깨가 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09:53
  •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콜록~ 도움되는 지압법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콜록~ 도움되는 지압법

    갑자기 찬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코앞에 부쩍 다가왔다. 이때는 커진 일교차 탓에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감기 증상이 있을 때는 약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초기에는 간단한 지압법을 시도하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심한 기침이 반복되면서 목이 칼칼하면 '공최' 부위를 지압한다. 공최는 엄지손가락 쪽 손목에서 팔꿈치까지 9분의 5 지점에 있다. 이 부위를 힘을 줘 누르면 기침이 줄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도 완화될 수 있다. 기침과 함께 심한 가래가 있으면 '풍룡'을 지압한다. 풍룡은 무릎관절과 바깥쪽 복숭아뼈를 이었을 때 중간 부위에 위치한다. 콧물이 많이 나면 '영양'을 자극한다. 양쪽 콧날개 바로 밑을 양 검지로 3분 정도 누르면 된다. 고열이 나면 고개를 숙였을 때 가장 높게 돌출되는 뼈 바로 밑에 있는 '대추' 부위를 누른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열이 내려간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9/01 09:00
  • 9월 건강달력

    9월 건강달력

    4일 콜레스테롤의 날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국민들에게 콜레스테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적절한 콜레스테롤 관리를 강조하고자 매년 9월 4일을 ‘콜레스테롤의 날’로 제정했다. 콜레스테롤의 날은 2005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다.콜레스테롤의 날에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중심이 돼 콜레스테롤 관리 등에 대한 건강강좌나 상담 프로그램 등이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대국민에게 콜레스테롤이 심혈관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요소임을 알리기 위한 ‘건강한 혈관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콜레스테롤의 날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주관하는 건강강좌와 캠페인 등이 열린다.9일 귀의 날 매년 9월 9일은 ‘귀의 날’이다. 대한이과학회가 사람의 귀 모양과 비슷한 ‘9’가 연속으로 들어간 9월 9일을 귀의 건강과 관련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위한 기념일로 제정했다. 귀의 날은 1962년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로 51회째를 맞고 있다.귀의 날에는 대한이과학회가 중심이 돼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해 귀와 관련된 질환이나 귀 건강관리법 등을 소개한다. 각지에 있는 대학병원에서도 귀의 날을 맞이한 다양한 귀 건강강좌가 개최된다.29일 세계 심장의 날 매년 9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매년 100만 명 이상이며, 전체 사망원인의 약 30%는 심혈관질환임을 알리기 위해 2000년부터 이 날을 세계 심장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매년 세계 심장의 날에는 WHF가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심혈관질환의 예방책, 발병 원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을 100여 개국에서 실시해왔다. 우리나라는 대한심장학회가 중심이 돼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를 알리고,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각종 강좌나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9월 마지막 주를 ‘심장질환 인식제고와 예방관리 활동을 위한 주간’으로 지정해 심장 건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더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01 08:30
  • 파이거나 튀어나오거나… 여드름 흉터, 모양 따라 다른 치료법

    파이거나 튀어나오거나… 여드름 흉터, 모양 따라 다른 치료법

    여드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억지로 짜내다 흉터를 남기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파이거나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등 다양한 종류의 여드름 흉터는 한번 생기면 잘 사라지지 않아 레이저 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형태별 여드름 흉터와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9/01 08:00
  • 전립선비대증, 나이들면 무조건 생기나? 예방하는 법

    전립선비대증, 나이들면 무조건 생기나? 예방하는 법

    최근 전립선비대증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2012년 89만 4908명에서 2016년 112만8989명으로 4년 새 약 26% 증가했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가 진행된 남성이 겪을 수 있는 질환인데, 최근 들어 비교적 젊은 40대 환자도 늘고 있어 문제다.◇커진 전립선 요도 압박… 노화·비만이 원인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과도하게 커져 소변이 나오는 요도를 압박하는 질환이다. 전립선은 정액을 이루는 물질인 전립선액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남성의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정상적인 전립선은 20g 호두만한 크기이지만, 문제가 생기면 사과만큼 커지기도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대부분 노화로 인해 생기며 60대 남성의 70%, 70대 남성의 대부분이 전립선비대증을 겪는다. 나이가 들며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분비가 감소하는 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비만하거나 가족 중에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있으면 전립선비대증에 걸릴 확률이 커진다.◇배뇨 시 통증·잔뇨감… 심하면 콩팥병까지전립선비대증이 생기면 일단 소변을 보는 게 불편해진다. 전립선은 요도를 감싸고 있는데, 전립선이 커지면 요도가 압박되고 좁아져 소변이 잘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배뇨 시 유독 힘이 많이 들고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고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 어렵고 ▲소변을 보는 도중 소변이 끊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소변이 나오지 못하고 고이면서 방광과 요도가 세균에 감염되기도 한다. 또 소변에 든 노폐물이 쌓이면서 결석을 형성해 요로결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소변에서 생기는 요독이 신장에 쌓이면 콩팥 기능이 떨어지는 콩팥병에 걸릴 위험도 있다.◇약물·수술치료 우선… 비만 예방이 중요전립선비대증은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한다. 합병증이 없는 상태라면 '아드레날린선 알파-수용체차단제'라는 약물을 처방해 증상을 완화한다. 합병증이 생겼다면, 내시경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직접 전립선을 잘라내는 수술을 한다.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 전립선비대증 위험을 막을 수도 있다. 비만은 전립선비대증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이므로,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기름기가 많은 고지방 식품을 적게 먹고 채소·과일 등을 충분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술·커피·담배도 좋지 않으므로 자제한다. 평소 배뇨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전립선비대증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조기 진단받는 게 안전하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9/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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