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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박모씨는 친구들과 남해로 휴가를 갔다가 회·조개 등 해산물과 어패류를 먹었다. 그런데 음식을 먹고 난 후 배가 아프고,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응급실에 갔다. 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이었다.찌는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이 한발짝 다가왔지만, 해안지역에서는 비브리오 균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해수 온도 상승으로 양식 어류가 폐사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고, 비브리오균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5도 이상이 되는 5월부터 생기기 시작해 수온이 높은 8월부터 10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Vibrio vulnificus)에 감염돼 생긴다. 이 균을 가지고 있는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어패류나 바닷물, 갯벌에 들어있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이 피부 상처에 접촉되었을 때 감염된다. 주로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잘 감염되며, 만성 간 질환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치사율이 4~50%에 이른다.비브리오균에 감염된 경우, 증상은 2가지로 나뉜다. 피부 상처에 감염된 창상감염형은 해안에서 조개껍질이나 생선 지느러미에 긁혀서 생긴 상처를 통해 바닷물에 있던 균이 침입하여 상처 부위에 부종과 홍반(붉은 반점)이 발생하는 것이다. 증상이 급격히 진행되며 대부분의 경우 수포(물집)성 괴사(세포가 죽는 것)가 생긴다. 잠복기는 12시간이며 기존에 앓고 있던 질환이 없는 성인의 경우에는 항생제 투여와 외과적 치료에 의해 대부분 회복된다. 오염된 해산물을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었을 경우에 생기는 원발성 패혈증(일차적인 패혈증, 즉 다른 질환에 의해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패혈증이 아니라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 그 자체가 패혈증의 1차적인 원인이 됨)은 급작스러운 발열, 오한, 전신 쇠약감을 유발한다. 구토와 설사가 동반되기도 한다.잠복기는 16~24시간이며, 증상이 발생한 뒤 30여 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피부에 병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사지, 특히 하지에서 부종, 발적, 반상 출혈(피부에 검보랏빛 얼룩점이 생기는 피하출혈, 멍), 수포형성, 궤양, 괴사(세포나 조직의 일부가 죽는 것)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 김선빈 교수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증상이 심해지면 쇼크에 빠지기도 하는데, 이 경우 회복이 매우 힘들며,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사망하기도 한다” 며 “최근 1주일 이내에 제대로 익히지 않은 해산물이나 어패류를 먹었거나, 바닷물에 접촉하였거나, 해안가에서 낚시하거나 어패류를 손질하는 중 상처가 난 후에 이상 증세가 발생했다면 당장 병원에 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치료는 페니실린(penicillin), 암피실린(ampicillin), 세팔로틴(cephalothin),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등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투여하고, 병적인 변화가 나타난 피부 부위에 괴사된 조직이 있는 경우, 절개 등의 외과적 치료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올해의 경우 신고된 8명의 확진신고자중 3명이 사망했으며, 질병관리본부의 연도별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현황 통계를 살펴보면, 2012년 64건(사망자수 37명), 2013년 56건(사망자수 31명), 2014년 61건(사망자수 40명), 2015년 37건(사망자수 13명), 2016년 42건(사망자수 14명)이었다. 월별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5월부터 환자가 발생하여 8월부터 10월까지에 집중되어 있다. 최근에는 해수 온도 상승으로 더욱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대략 3도 정도 웃돌아 비브리오 패혈증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김선빈 교수는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환자, 장기이식 환자, 면역결핍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발병하면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5가지-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 처리한다.- 조개껍질이 열린 뒤 5분 간 더 끓인다.-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장만할 때 조리장갑을 착용하고, 조리 시에는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꼭 흐르는 수돗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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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도 근육량을 키우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순 교수팀이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년)에 참여한 60세 이상 남녀 1728명(남 765명, 여 963명)의 골밀도와 근육의 양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60세 이상 남성(평균 68.5세)의 평균 골다공증 유병률은 10.9%, 60세 이상 여성은 50.4%였다. 나이 들어서도 골다공증 유병률의 성별 차이가 거의 5배에 달했다.박 교수팀은 또한 조사 대상자 별로 팔ㆍ다리 근육량의 합, 즉 사지근육량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근육량 지수(단위 ㎏/㎡)를 구했다. 이에 따르면, 골다공증이 없는 남성의 근육량 지수는 7.3으로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남성(6.7)보다 높았다. 여성도 마찬가지였다(골다공증이 없으면 6, 있으면 5.7). 이를 근거로 박 교수팀은 근육량 지수가 1 상승할수록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남성에서 0.61배, 여성에서 0.65배 감소한다고 했다. 이는 근육이 많을수록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나이가 많아지면서 근육의 양과 근력이 동시에 감소하는 것이 근감소증”이며 “지금까지 발표된 많은 연구에서 근육량이 적으면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왔다”고 지적했다.골다공증의 후천적인 요인으론 폐경, 저체중, 늦은 초경, 오랜 폐경기간, 적은 칼슘 섭취량,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이 있다. 특히 저체중은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로 잘 알려졌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의 골다공증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체중 자체가 골격계에 자극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체중이란 자극이 가해지는 부위의 골형성세포 활성도가 높아져 결과적으로 골량이 증가한다.이번 연구에서도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체중이 더 무거웠다. 골다공증이 없는 60세 이상 남성의 평균 체중은 65.5㎏으로, 골다공증이 있는 남성(56.6㎏)보다 10㎏ 가까이 더 나갔다. 여성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골다공증 없으면 59.3㎏, 있으면 52.1㎏).이번 연구결과(한국 60세 이상 남녀의 근감소와 골다공증과의 연관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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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胃癌)은 갑상선암 다음으로 국내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이다. 통계청의 2016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 환자 수가 위암이 58.8명, 갑상선암이 60.7명이었다. 사망자 수는 폐암, 간암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다행히 조기 검진이 활발해진 덕분에 환자의 약 75%가 1기에 수술을 받아 암을 떼어내는 상황이지만, 비교적 쉽게 발생하는 암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위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탄 음식, 짠 음식, 매운 음식이다. 대전선병원 위장외과 김완식 과장은 "흡연 역시 위 점막세포의 재생과 점막 밑 조직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위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접흡연에 많이 노출된 사람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될 위험이 2.5배에 달한다는 보고가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요 위암 발병인자로 규정한 균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에 독성 물질을 분비하는데, 인체가 이 균에 감염되면 위의 점막이 얇아지고 염증 등 위장질환이 지속되면서 위암이 발병할 수 있다. 김완식 과장은 "가족력도 위암의 원인 인자 중 하나로 보고됐지만 특정 유전자보다는 식생활 등 가족 간 유사한 생활 습관의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위암은 암세포가 주변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은 1기에 발견하면 개복이나 위 절제 없이 내시경만으로도 암을 떼는 치료를 할 수 있다. 복강경 수술은 1기와 2기에 시행 가능하다. 예전에는 1기인 경우에도 개복 후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복강경 카메라와 초음파 기구를 사용하는 복강경 수술이 많이 시행된다. 이를 이용해 암세포의 위치에 따라 위 전절제술 또는 부분절제술을 한다. 수술 시에는 림프절을 함께 제거하는데, 1기일 때는 위 주변 림프절과 근처 혈관 주변의 림프절을 절제한다. 2기일 때는 1기 수술 시의 절제 범위에 췌장 주변 림프절을 포함한 절제술을 한다. 복강경 수술은 내시경 수술과 마찬가지로 수술 후 상처가 작아 회복 기간도 빠르다. 3기부터는 개복 수술이 우선시된다.위암을 1기 또는 2기에 치료받으면 생존율이 각각 95%, 70~80%에 달할 정도로 높다. 하지만 4기부터는 생존율이 한 자릿수대로 떨어진다. 문제는 위암은 메스꺼움, 소화불량, 속 쓰림 외에는 특별한 초기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 위염·위궤양으로 생각하다 조기에 치료받을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급격한 체중 감소, 구토, 혈변 등으로 병원을 찾을 시에는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됐을 확률이 높다.위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으로 검진받는 것이다. 위암은 명확한 위험 인자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40세 이후부터 2년마다 검진을 받는 게 좋다.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다면 1년마다 검 받는 것도 좋다. 검진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검출됐을 때는 항생제를 처방받아 제균 치료를 할 수 있다. 평소에는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검게 탄 음식을 피하고, 짠 음식, 매운 음식, 가공육류, 훈제식품 등을 줄인다. 흡연자의 경우 금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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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이 단일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뇌졸중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최동주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심부전 환자의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를 국제심장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심부전은 모든 심장질환의 종착지다. 심근경색, 협심증 등 각종 심장질환으로 인해 심장 손상이 축적되면, 결국에는 신체 조직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인 심부전으로 발전한다. 한 번 발병한 후에는 완치가 어렵고 5년 내 사망률이 50%에 달해 대부분의 암보다 더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심부전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다. 대표적 증상인 호흡곤란과 부종, 피로감 등을 노화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심부전은 제때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예후가 급격히 나빠져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중한 질환이며,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심뇌혈관질환을 동반할 수 있어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이에 연구팀은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인 뇌졸중과 심부전 사이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약 9만7000명의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심부전 환자의 뇌졸중 위험은 연간 2.2%로 일반인의 0.6%에 비해 무려 4배 가까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같은 심부전 환자 중에서도 고령, 고혈압과 당뇨, 뇌졸중의 과거력은 뇌졸중 위험을 더욱 높이는 위험요소였다. 실제로 65세 이상의 심부전 환자는 뇌졸중 발병 위험이 약 2배였고 75세 이상의 고령 환자의 경우에는 발병 위험이 3배로 커졌다. 고혈압이 있는 심부전 환자는 뇌졸중 위험이 1.41배, 당뇨가 있으면 1.36배, 뇌졸중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는 1.58배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심장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심방세동’을 동반한 심부전 환자의 경우, 뇌졸중 위험이 특히 더 높다고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강시혁 교수는 "주로 노인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인 심부전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유병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며 "2040년에는 국내 심부전 환자가 17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평소 심부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 뇌졸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동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내 심부전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체계적으로 보고한 최초의 연구라는데 의의가 있다" 며 "현재 심부전 환자에서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는 아직 정립되지 않아 치료방법 개발이 시급한 만큼, 향후 관련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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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기침은 찬 공기에 의한 단순 알레르기성일 수 있고, 콧물을 동반하는 감기일 수 있고, 의사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병 때문일 수도 있다. 기침 유발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환 절기 기침은 찬 공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찬 공기로 인해 몸이 과민 반응하면서 비강 점막 내 점액 분비를 담당하는 콜린성 자극이 증가하거나, 신경세포 전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감기도 흔한 원인이다. 감기 유발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코나 눈을 만져 걸린다. 성인들은 흔히 소화불량, 두통, 전신쇠약감과 같은 막연한 증상이 있다가, 콧물이 나오고 목이 아프며 기침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특히 만성적으로 스트레스 생활을 하는 사람은 감기에 더 잘 걸린다.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은 예방접종으로 도움을 받지만, 감기 바이러스는 변종이 너무 많아서 감기 예방 백신을 현실적으로 만들 수가 없다. 감기에 의한 기침은 일반적으로 3주를 넘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 8주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8주가 넘어서도 기침이 계속되면 감기에 의한 합병증이 생겼거나 기침의 원인이 감기가 아닌 것이니 병원에 가야 한다.8주 이상의 기침을 '만성기침'이라 한다. 몇 가지 흔한 원인이 있다. 콧물이 자주 목 뒤로 넘어가고 잠자리에 누우면 기침이 심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이는 후비루(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현성)가 있기 때문일 수 있다. 입에 쓴물이 잘 올라오고 저녁을 늦게 먹거나 술이나 커피를 많이 마신 날 밤에 자다가 발작적으로 기침이 반복되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볼 만 하다. 이는 강한 산성인 위산이 기도로 역류되어 기침이 유발되는 질환이다. 이 두 가지 질환은 만성기침의 중요한 원인이고 그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고 기침약만 먹어서는 효과를 보지 못한다.그 외의 또 다른 중요한 원인으로 천식이 있으며, 이 경우 쌕쌕하는 숨소리나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천식이란 사람의 폐 속으로 공기가 통과하는 기도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염증이 발생하면 대기 중에 있는 각종 자극 물질에 의해 쉽게 과민반응을 일으켜 기도가 좁아지거나 경련을 일으킨다. 주로 유전적인 요소나 알레르기 체질, 기도 감염 등이 발병 원인이다. 집먼지나 진드기, 대기오염, 환경오염 등도 천식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