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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자생한방병원 '금산군'서 한방의료봉사 실시

    대전자생한방병원 '금산군'서 한방의료봉사 실시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지난 7일 충남 금산군 남이 한마음센터에서 지역 고령 농업인과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60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과 의료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한∙양방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맞춤 상담과 침치료, 약제처방 등을 진행했다.금산군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지난 2015년 기준 금산군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26%를 돌파했지만 제대로 된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의료취약지다. 대전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한방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농촌 어르신들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고령화에 따라 건강 관리가 필요한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 도우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자생한방병원은 대전∙충청 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인증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 척추디스크와 목디스크, 척추관 협착증과 퇴행성 관절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농협중앙회 충청지역본부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해 충청지역에 농어촌 마을을 방문해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1/08 18:18
  • [건강단신]'간이식' 건강 강좌

    서울대병원은 11월 15일 오후 1시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간이식’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장기이식센터 윤경철 교수가 간암환자에서 가장 적극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인 간이식과 최근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혈액형불일치 간이식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02)2072-3550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11/08 17:47
  • 혈압 한 번 재서 '정상'이라고 안심은 금물

    혈압 한 번 재서 '정상'이라고 안심은 금물

    혈압계로 혈압을 한 번 재봤는데 정상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면 안 된다. 혈압은 주변 환경·시간·몸의 상태·측정 부위 등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는 등 부정확하기 때문이다. 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일반적으로 심장이 수축했을 때인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일 때를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그러나 이는 단 1회의 측정만으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문제다. 비교적 정확한 혈압은 '활동혈압'인데, 보통 24시간 동안 15~30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해 평균을 매긴다. 그러나 이는 하루 종일 혈압 측정장치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최근 전문가들은 이보다 편리한 집에서 직접 혈압을 재는 '가정혈압' 측정을 권장하고 있다.가정혈압은 평소 환자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가정에서 측정하므로 오차가 작고 정확하다. 또 측정 방법이 간편해 미국 등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가정혈압 측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실제 교육 후, 적극적으로 가정혈압을 측정한 사람 중 70%가 목표 혈압 수치에 성공적으로 도달했다고 한다.가정혈압은 아침 2회, 저녁 2회씩 하루 총 4회 측정한다. 혈압을 잴 때는 심리적으로 안정하고 편안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아침에는 식사와 약물 복용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고 5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측정해야 한다. 저녁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측정하고, 측정 30분 전부터는 카페인·알코올의 섭취를 피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한다.압박대는 심장 높이와 같게 하고, 너무 꽉 조이기보단 손가락 한두 개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롭게 하는 게 좋다. 측정 도중에는 움직이거나 말을 해선 안 된다. 다리를 꼬는 것도 금물이다. 측정 시 다리를 꼬면 혈압이 2~8㎜Hg 정도 높게 나올 수 있다.같은 방법으로 1~2분 간격으로 총 두 번 측정해, 두 수치의 평균을 낸 값이 본인의 정확한 혈압 수치다. 가정혈압 측정 시 고혈압 진단 기준은 최고혈압 135㎜Hg·최저혈압 85㎜Hg 이상으로, 진료실에서 측정했을 때(140/90㎜Hg) 보다 엄격하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5:59
  • 생리통 완화, 체지방 감소 돕는 ‘하우셀 복대’

    생리통 완화, 체지방 감소 돕는 ‘하우셀 복대’

    생리통은 가임기 여성 절반 이상이 경험하는 흔한 부인과 질환이다. 국내에서 20~39세 여성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6.6%가 ‘생리통이 직장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리의 가장 불편한 점으로 통증(44.2%)을 꼽았다. 생리기간 중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극심한 생리통이 생긴다면 우선 병원을 찾아 생리통을 유발하는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알아봐야 한다. 만일 질환에 의한 통증이 아닌 경우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권장하는 생리통 완화법은 ▲통증이 생기는 초반에 진통제 복용 ▲복부 마사지 ▲족욕 ▲따뜻한 차 마시기 ▲복부를 따뜻하게 하는 찜질기 사용이 있다. 이와 함께 복부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복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된다.스포츠 선글라스 전문 생산 기업인 (주)아이둘이 새롭게 선보인 ‘하우셀 복대’는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 중 하나다. 하우셀은 천연고무를 핵심으로 특수하게 개발된 3층 구조로 이뤄져 있다. 가장 안쪽은 순면으로 땀이 많이 나도 끈적임이 없다. 특수한 격자 모양으로 구성돼 있어 호흡할 때마다 복부를 마사지해주는 효과를 낸다. 중간층은 하우셀만의 기술이 담긴 라텍스(천연고무) 소재로 만들어졌다. 인체에 무해한 라텍스를 이용해 신축성, 탄력성, 복원력이 우수하다. 라텍스는 내부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줘, 생리통과 남녀 복부 냉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가장 바깥쪽은 폴리스판 재질로 신축성이 뛰어나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라텍스 층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우셀은 기존 복대와 다르게 탈부착이 간편한 밸크로로 돼 있어 사용자의 신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 면에서 착용 시 복부 부분은 좌우로 늘어나지만 허리 부분은 늘어나지 않도록 만들어 허리와 복부를 단단하게 고정시켜 준다. 하우셀은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3중 구조가 내부 온도를 차단해 체온 상승을 유도하고, 운동 과정에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마사지해 복부지방 안쪽에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우셀의 3중 원단 기술은 ‘체지방 저감용 기능성 원단’으로 발명 특허를 받았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7/11/08 15:20
  • 샘해밍턴 득남, 아내 산후 보양식으로 '이것' 제격

    샘해밍턴 득남, 아내 산후 보양식으로 '이것' 제격

    샘해밍턴이 둘째 아들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샘해밍턴 측 관계자는 오늘(8일) 오전 9시 30분경 샘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무사히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샘 해밍턴 가족은 출산 전 SNS에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이라고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출산 후에는 몸의 영양 상태나 면역력이 좋지 않아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게 중요하다. 산후조리 시 신체 회복을 도와주는 음식을 알아본다.출산 후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미역국이지만, 호박도 산후조리에 효과적이다. 산모는 부종으로 인해 몸이 부어있는 상태인데, 이때 호박을 먹으면 몸의 붓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 호박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 효과가 있다. 호박을 쪄먹거나 호박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가물치도 산후 떨어진 체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한방에서는 가물치를 기와 혈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해 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꼽는다. 또 가물치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가물치는 성질이 찬 음식이므로, 몸이 차가운 산모는 가물치보다 장어나 미꾸라지를 먹는 게 좋다.한편 산후조리 기간에 내내 누워있기보다는 적당한 신체활동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산후조리 기간 내내 누워있으면 몸의 회복 기간이 더 오래 걸린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몸에서 배출돼야 할 분비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출산으로 늘어진 자궁과 근육의 수축도 늦어지기 때문이다. 또 실내 온도는 21~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게 적당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5:03
  • 논란의 타그리소, 약가협상 극적 타결…급여권 진입 성공

    논란의 타그리소, 약가협상 극적 타결…급여권 진입 성공

    아스트라제네카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가 결국 급여권에 진입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7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협상에서 합의점 도달에 성공했다. 이로써 타그리소는 이르면 내달부터 급여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8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한 타그리소는 본래 지난 10월 13일 약가협상을 마무리 지었어야 했으나, 이례적으로 두 차례 연기되면서 논란이 됐다논란의 핵심은 가격이었다. 대체약제로 꼽히는 한미약품의 올리타가 상대적으로 저가에 약가협상을 마무리하면서 타그리소 역시 가격 인하 압박을 받았던 것.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이미 A7 국가 중 최저 수준의 가격을 제시했으나, 올리타와는 2~3배에 달하는 가격차이가 있었다. 공단 측은 올리타와 직접 비교 임상이 없는 상황에서 올리타 가격과 무관하게 가격을 책정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맞섰다.논란은 점점 커져 환자단체의 연이은 성명과 국회 국정감사의 도마 위에도 올랐다. 환자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타그리소의 급여화를 재차 촉구했다. 국회에서도 조속한 협상 타결을 요구했다. 결국 이 협상은 건보공단과 제약사가 서로 한 발씩 양보하며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진다. 정확히 얼마에 협상이 타결됐는지는 전해지지 않지만, 제약사 측이 앞선 협상에서 마지막으로 제시했던 600만원 후반대의 가격보다는 훨씬 낮은 가격으로 협상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2017/11/08 14:44
  • 골반장기탈출증, 도대체 어떤 병일까?

    6개월 전 출산한 김모(38)씨는 최근 아랫배가 뻐근하면서 소변이 급하고, 소변을 볼 때마다 무언가가 만져지는 기분이 들었다. 특히 아이를 안을 때마다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병원을 찾았다가 '골반장기탈출증'을 진단받았다. 김씨는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골반근육운동 프로그램인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약 1개월 받은 후 증상이 나아졌다.골반장기탈출증이란 임신과 출산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골반을 지지하는 근육이 느슨해져 직장, 자궁, 방광 등 골반장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요실금, 자궁탈출증, 방광류, 직장류, 변실금, 골반통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것이다. 산후조리를 잘한다고 해도 출산한 여성이라면 골반장기탈출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임신·출산 과정 중 인대·근막 손상이 원인일 수도골반장기탈출증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는 △임신 △출산 △폐경 △노화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비만 △복압의 지속적인 증가를 가져오는 만성변비 △천식, 기관지 확장증 같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난산 등이 있다. 스웨덴에서 9만여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첫 출산연령과 골반장기탈출증수술 위험도간의 상관관계를 본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첫 출산을 질식분만으로 한 30세 이상의 여성은 30세 이하 여성에 비해 골반장기탈출증 수술위험도가 약 2배로 높았다.증상은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의 경우 △밑이 묵직하고 빠지는 것 같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봐도 시원하지 않다 △배변이 곤란하거나 개운하지 않고, 불쾌감이 든다 △손가락으로 질후벽을 눌러야 대변이 나온다 △웃거나 재채기 할 때 또는 운동 중에 소변이 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래쪽 허리가 아프고, 골반 통증이 느껴진다와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골반장기탈출증은 여성의 일생생활과 직장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증세가 악화되면 장기가 탈출할 수도 있다. 자궁탈출증, 방광류, 직장류를 통털어 골반장기탈출증으로 칭하는데 질입구를 기준으로 빠지는 정도에 따라 1-4기로 분류한다. 따라서 단순하게 출산후유증으로 생각하지 말고 조기에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유은희 교수는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골반 구조물을 지지하는 골반 인대나 근막 또는 근육이 손상돼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폐경기 이후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수치스럽게 느끼지 말고 적극적인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간단한 수술로 치료 가능골반장기탈출증 초기에는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케겔 운동을 통해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와 호르몬치료가 병행된다. 하지만 2기 이상 골반장기탈출증은 수술이 필요하다. 요실금과 변실금이 동반됐다면 동시에 교정하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수술을 받을 경우 골반내 장기의 구조를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요실금이나 변실금 같은 동반 질환까지 개선할 수 있다. 탈출된 장기의 위치나 정도에 따라 복부 쪽으로 접근하는 방법(복식), 질 쪽으로 접근하는 방법(질식) 등을 쓴다. 유은희 교수는 “조기에 증상을 발견할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후 적극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고령에 첫 출산이 이루어졌다거나 골반장기탈출증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 골반근육 강화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골반장기탈출증 예방법1. 골반장기탈출증이 의심되면 되도록 무거운 물건을 들지 말자2.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 비만이 되지 않게 하자3. 금연을 하자. 흡연은 골반장기탈출증의 위험요인일 뿐만아니라 흡연에 의한 기침으로 골반장기 탈출증이 가속화 될 수 있다4. 변비가 있다면 빨리 치료하자5. 배변시 무리하게 힘을 주지 말자 (골반근육과 결체조직이 약해지고 손상받을 수 있다)6. 하루 8-10 잔의 물을 마셔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자7. 곡물이나 과일, 채소 등의 고섬유음식을 섭취하여 대장을 건강하게 하자8. 골반저 질환이 의심되면 매일 골반에 힘을 주는 케겔운동을 하자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4:41
  • [카드뉴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한 번은 떠나야 한다

    [카드뉴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한 번은 떠나야 한다

    인생의 전환기, 중년‘어디까지’ 내려갈 지가 아닌‘어떻게 잘’ 내려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될 때걷기 여행을 떠나십시오.중년의 여행은 그 곳에서 무엇을 느꼈는지,여행이 나에게 어떤 변화를 주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여행을 떠나기 위한 마음과 몸이 준비되었다면,이젠 누구와 떠날지 생각해보세요.여행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은 ‘사람’입니다.소중한 사람과 함께 걷기 여행을 즐길 준비가 되었나요?잠깐! 걷기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1. 여행은 ‘얼마나’보다 ‘어떻게’가 중요하다.2. 여행은 ‘준비’, ‘실행’,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3. 여행에서 얻은 경험을 자신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한 정리의 과정에 따라 여행의 가치가 달라진다. -여행스타일 맞춤 ‘걷기 여행 트레킹 코스’ 추천- 낯선 여행이 두려운 걷기 여행 초보자라면,일본 규슈 올레잠들어 있는 내 안의 가능성을 찾고 싶다면,스페인 산티아고익숙함에서 다름을 발견하는 삶의 관점을 얻고 싶다면, 대한민국 지리산 둘레길어디든 걸을 수 있는 용기와어디서든 멈출 수 있는 여유를 얻다.걷기를 처방하는 한의사의 치유 여행 에세이유럽과 아시아 7개국 420km를 종주한 치유의 걷기 여행 “좋은 길 함께 걸을까요?”북클라우드 <마흔 넘어 걷기 여행>김종우 지음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11/08 14:35
  • 나이와 함께 느는 체중, '나잇살' 왜 찔까?

    나이와 함께 느는 체중, '나잇살' 왜 찔까?

    '나잇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이가 들면 평소처럼 먹거나 조금만 먹어도 살이 쉽게 찌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실제로 노화와 살이 찌는 것은 관련이 있을까?의학적으로 나이가 늘면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변하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 40~50대 여성은 매년 평균 450g씩 체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된다. 신체 능력은 20대에 정점을 이루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감소해 40대가 되면 눈에 띄게 떨어진다. 이는 신체 호르몬 상태가 변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호르몬의 영향이 큰데, 30대부터는 성장호르몬이 십년주기로 14.4%씩 감소한다. 이로 인해 근육량이 줄고 신진대사량이 떨어져 몸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양이 줄어든다. 따라서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쉽게 지방으로 변해 몸에 쌓이는 것이다.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며 살이 잘 찌기도 한다. 보통 30대에 본격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해 1년에 1% 정도씩 감소하다가 15~20년 후에는 본인이 느낄 만큼 신체에변화가 생긴다. 남성호르몬은 근육량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노화로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면 근육량과 활동량이 줄어 마찬가지로 신진대사량이 떨어진다. 호르몬 감소가 대사량 감소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지방이 잘 쌓여 다시 대사량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돼 체중이 느는 것이다. 이외에도 나이가 들면서 관절·근육 등이 피로하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는 것도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노화로 인한 체중 증가를 막으려면 신진대사량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이는 근육량과 비례하므로, 평소 꾸준한 근력·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력과 체력을 길러야 한다. 30대에 들어서면  기구·맨몸운동·조깅·자전거 타기 등을 1주일에 3~4번 하루 30~1시간 정도 꾸준히 하는 게 좋다. 단백질·채소 위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식습관을 갖고 금연·절주해야 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3:17
  • 갑자기 늘어난 생리양, 알고보니 '이것' 때문?

    갑자기 늘어난 생리양, 알고보니 '이것' 때문?

    평소보다 생리혈이 많아지고, 생리통이 심해졌다면, 자궁근종 같은 질환 때문일 수 있다. 사실 생리양이 증가하는 원인은 연령에 따라 다양하다. 10대에서 20대 초반 연령에서는 난소 조절 기능이 미숙한 데 따른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고 중년 이후에는 자궁내막암에 의한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그렇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자궁혹(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인 경우가 많다.자궁근종은 소위 '자궁에 물혹이 생겼어요'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이 혹은 아주 딱딱한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드물게 혹이 오래되면 변성을 일으켜 물집(낭종)으로 변하기도 한다. 자궁선근증은 특정 부위가 혹으로 도드라지게 자라기보다 자궁이 전체적으로 커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진단과 치료 과정은 자궁근종과 비슷하다. 자궁근종은 아주 흔해서 주변에서 이 질환을 앓는 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자궁근종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 건, 월경양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을 때이다. 예를 들어, 오버나이트 대형 패드를 하루에 10개까지 적시는 분들이 있다. 이 정도라면 얼굴에 핏기가 없고 심지어 손금도 잘 안보일 정도로 창백해 질 수 있다. 심한 경우 의식을 잃기도 한다. 그리고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가끔 허리가 아픈 정도부터 일상생활이 안 되고 심지어 직장을 그만 두어야할 정도까지 다양하다. 또한 크기가 많이 자라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아프거나 출혈이 없더라도 짧은 시간 안에 갑자기 자라는 혹은 자궁육종이라는 악성 종양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치료를 요하기도 한다. 자궁육종은 건강검진에서 하는 자궁경부암 검사로는 진단되지 않아 수술로 혹을 제거하여야 비로소 진단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다. 혹의 크기가 크면 흔히 방광을 눌러서 소변을 자주 보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자궁근종 또는 자궁선근증의 치료는 크게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 약물을 이용하는 방법은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프로게스테론을 복용하거나 주사하기도 하고 루프에 넣어 삽입하는 방법 등 다양하다. 비수술적 치료로 대표적인 것은 초음파를 이용하는 하이푸 시술, 고주파를 이용하는 자궁근종 용해술, 자궁동맥을 차단하는 색전술 등이 있는데 재발을 하는 경우가 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신중히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수술은 혹을 도려내는 방법과 자궁을 적출하는 경우가 있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이철민 교수는 “자궁근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궁근종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의하여 더 잘 자라기 때문에 소위 갱년기 여성에 좋다는 건강보조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식품 중에는 콩 종류가 천연 호르몬을 일부 함유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일상적인 식사에 포함된 정도로는 자궁 혹에 영향을 줄 정도의 양이 아니므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여러모로 좋다”고 말했다.
    여성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1:10
  • 갑자기 말문 막히는 '실어증'… 왜 생길까?

    갑자기 말문 막히는 '실어증'… 왜 생길까?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소재로 실어증을 접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실어증은 말 그대로 말하는 능력을 잃은 언어장애인데,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병변이 발생해 언어기능이 떨어진 상태다. 실어증에 걸리면 소리를 내는 기관인 입이나 성대 등에 문제가 없고 의식이 멀쩡한데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 그러나 상대가 하는 말을 이해하는 데는 문제 없는 경우도 많다.사람의 언어기능은 말하기·알아듣기·따라 말하기 등 다양하므로, 각 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도 다르다. 따라서 실어증의 원인은 각 기능을 담당하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해진다. 보통 뇌졸중·뇌종양·뇌염 등 원인질환으로 인해 뇌에 손상이 가면 실어증이 생길 수 있다. 손상된 부위를 방치하면 언어중추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뇌 손상을 일으킨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실어증도 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뇌졸중 발생 후 뇌 손상이 심각했다면, 후유증으로 실어증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할 수 있다. 이땐 약물치료와 함께 전문적인 언어치료사와 반복적인 읽기·쓰기·말하기 훈련을 해야 한다. 또 단어를 떠올리기 어렵고 대화 시 문법이나 구문을 지키기 어려운 일이 잦다면 병원을 찾아 바로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0:57
  • 대원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장대원' 출시

    대원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장대원' 출시

    대원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 ‘장대원’을 론칭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대원제약의 장대원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부모의 마음’처럼 꼼꼼하고 까다롭게 기획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브랜드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성인용과 어린이용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성인용)은 세계 최다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L.rhamnosus GG)가 포함된 9종의 복합 균주 제품이다. 한국 성인의 장내 환경에 최적화된 유산균 설계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 생리활성에 도움이 되는 멀티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뿐 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특허받은 김치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CLP0611(L.plantarum CLP0611)이 포함된 8종의 복합 균주를 사용하였다. 효능∙효과가 입증된 150억 이상의 유산균과 함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 맞춤형 제품이다. 또한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은 안전한 먹거리의 기준이 되는 유기농 부원료를 90% 이상 사용했고, 무화학, 무합성 첨가물을 구현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장대원은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대원제약 관계자는“이 제품은 차별화된 복합 균주를 사용하여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며,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면서“향후 장대원 브랜드에 대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유통채널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핵심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0:30
  • 건국대병원 윤익진·양현숙 교수, 2017 대한이식학회 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 윤익진·양현숙 교수, 2017 대한이식학회 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 외과 윤익진 교수와 심장혈관내과 양현숙 교수가 2017 대한이식학회 학술상을 받았다. 대한이식학회는 매년 임상과 기초 분야에서 대한이식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한 편씩 선정해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윤익진 교수와 양현숙 교수는 형질 전환 돼지의 심장을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이종 영장류 장기 이식에서 조직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심장 초음파로 추적 조사해 예후를 판단했다. 논문은 비침습적 방법으로 이종 이식 후 돼지 심장의 기능과 상태를 초음파를 통해 효율적으로 확인하고, 그 변화 양상을 관찰해 향후 관련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익진 교수는 "이종장기이식 관련 연구는 국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다"며 "건국대병원 임상 의료진의 노력이 모여 받은 상인만큼 향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연구 결과를 내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익진 교수팀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과 바이오 이종 이식용 돼지 '믿음이'의 심장과 각막을 필리핀 원숭이에게 이식해 국내 최장 생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인물동정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0:26
  • 고대구로병원 김진원 교수팀, 고위험 동맥경화반 표적치료제 개발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진원 교수와 융합 연구팀(중앙대 시스템생명공학과 박경순 교수, 한양대 생체공학과 유홍기 교수, 카이스트 기계공학과/KI헬스사이언스연구소 오왕렬 교수)이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마비를 유발하는 고위험 동맥경화반을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표적 치료 기술개발에 성공했다.이번 연구는 동맥경화반에 침투한 대식세포로 인해 질병이 급성 악화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번 치료제는 고위험 동맥경화반에 고용량의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강력한 동맥경화 감소 및 항염증 안정화 효과가 나타났으며, 유의미한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았다. 특히 소형 동물 동맥에 최적화한 새로운 분자 영상 기법을 개발해 그 효과를 생체 내 추적 영상으로 입증했으며, 작용 기전 또한 완전히 밝혔다.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진원 교수는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여전히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며 “이번 동맥경화 나노표적 치료가 심혈관 질환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 “이번 치료법과 분자 영상 기법을 완전히 통합하는 연구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어 새로운 진단-치료 융합을 통한 맞춤 치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동맥경화 표적 나노 치료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돼 고대의대 박사 과정 중인 최자연 선생(논문 제 1저자)이 지난해 ‘대한심장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되어 있는 상태로 국내 제약사와의 후속 연구를 통해 임상 적용을 모색 중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국제 학술지인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최신판에 게재됐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1/08 10:20
  • 중국발 황사 심각… 올바른 기관지 보호법은?

    중국발 황사 심각… 올바른 기관지 보호법은?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로 이동해, 현재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충남 당진의 경우 최고 단계인 '매우나쁨'(151㎍/㎥ 이상)을 초과한 183㎍/㎥를 기록했다. 환경부는 중국 네이멍구에서 발생한 황사가 북서기류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해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올바른 착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마스크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든 유해물질은 걸러지지 않고 몸 구석구석을 침투해 질병을 일으킨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430만 명이 미세먼지로 사망한다. 당장 미세먼지 자체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질병을 막기 위해선 미세먼지를 피하는 게 최선이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한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마스크는 일반마스크가 아닌 황사마스크를 써야 미세먼지를 제대로 차단할 수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일반 마스크를 통과하기 때문이다. 황사마스크를 고를 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했다는 표시인 'KF80' 마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먼지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다는 뜻이다. 황사마스크를 쓰더라도 착용법이 잘못되면 무용지물이다. 마스크를 헐렁하게 착용하거나 코 쪽을 느슨하게 하면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으므로, 얼굴에 완전히 밀착시켜야 한다. 고정심(클립)이 있는 부분을 위쪽으로 향하게 해 코와 입을 완전히 덮고, 고정심을 코에 밀착시키면 된다. 또 마스크는 구겨지거나 세탁하면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떨어지므로, 1~2일만 사용하고 재사용하지 않는다.<미세먼지에 대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① 고정심(클립)이 있는 부분이 위쪽으로 향하게 한다. ② 코와 입을 완전히 덮을 수 있도록 밀착시킨다. ③ 고정심(클립)을 양손으로 눌러 코에 밀착시킨다. ④ 착용한 마스크는 1~2일간만 사용한다.⑤ 마스크가 손상되면 폐기하고 새로운 제품을 착용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0:09
  • 청소년 알코올 중독 심각, 어떻게 예방할까?

    청소년 알코올 중독 심각, 어떻게 예방할까?

    최근 할아버지의 승용차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람을 들이받아 사망하게 한 10대가 자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운전석에 타고 있던 A군(19)은 혈중알코올농도 0.07%인 만취 상태였다. 친구 6명을 태우고 음주운전 중 옆 인도를 올라타 보행자를 사망하게 한 것이다.청소년 음주율이 증가하면서 청소년 범죄 수위도 날로 높아지는 중이다. 청소년 음주는 성인에 비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폐해가 크며 향후 알코올 중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달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알코올 중독 환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알코올 의존증으로 치료받은 10~19세 청소년 환자 수가 8000명에 달했다. 구체적으로는 2012년 1415명에서 2013년 1304명으로 소폭 줄었다가, 2014년 1588명, 2015년 1726명, 2016년 1767명으로 최근 3년 연속 늘어났다.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무형 원장은 “같은 기간 30~50대 성인 환자는 줄어든 반면 10대 환자는 25%의 증가율을 보였다”며 “일반적으로 알코올 의존증이라는 질병의 특성상 치료 현장으로 유입되는 비율이 극히 적다고 볼 때, 통계 수치에 비해 실제 음주 문제를 가진 청소년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알코올은 성인에 비해 아직 신체적으로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청소년에게 훨씬 치명적이다. 청소년의 경우 성인보다 알코올에 의한 조직 파괴가 더욱 심각하고, 신체 발육 부진과 뇌 발달 장애, 정신과적 장애 등에 더 쉽게 노출된다. 이무형 원장은 “청소년기와 같이 학업에 열중해야 할 시기에 알코올을 접하면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알코올이 해마를 위축시켜 기억력 저하까지 가져올 수 있다”며 “특히 알코올에 의해 이성적 판단과 충동조절 능력, 도덕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손상될 경우 각종 범죄나 문제 행동에 노출되기 쉽다”고 말했다.성장기의 지속적인 음주는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알코올은 뇌의 보상회로를 지나치게 자극해 비정상적인 쾌감을 경험하게 하는데, 알코올에 의해 도파민이 과잉 분비되면 보상회로의 작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결국 음주에 대한 조절력이 상실하게 되면서 중독에 이르게 된다. 이무형 원장은 “청소년기는 뇌의 가변성이 높아 자극에 쉽게 반응하게 되고 그만큼 더 쉽게 알코올 중독에 빠질 수밖에 없다”며 “통계에 따르면 첫 음주를 시작하는 나이가 13살로 나왔는데, 이처럼 음주 시작 연령이 어릴수록 더 많은 음주에 노출되며 알코올 의존증으로 가는 비율 역시 더욱 높아진다”고 말했다.실제 다사랑중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알코올 의존증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첫 음주시기를 10대라고 답한 비율이 남성은 39%, 여성은 27%로 나타났다.한편, 이 원장은 “청소년에게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가족들의 대처”라며 “청소년 자녀에게 술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족들이 주위의 시선이나 학업 등을 이유로 문제를 방치해서는 안되고,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초기 치료에 개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0:06
  • [카드뉴스] 디톡스 요법 베스트4

    [카드뉴스] 디톡스 요법 베스트4

    미세먼지, 식품첨가물, 정신적 스트레스는체내에 유해한 독소를 만듭니다.체내 독소는  혈관과 각종 장기를 손상시킬 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죠.이 때문에 체내 독소와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디톡스’ 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추천 디톡스 요법 1.“물 마시기”체내에 충분한 수분은    몸속 세포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권장하는 성인의 하루 물 섭취량은 4~5잔입니다.추천 디톡스 요법 2.“꾸준한 운동” 운동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체내 독소 및 노폐물이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돕습니다.과도한 운동은 활성산소를 만들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추천 디톡스 요법 3.“반신욕 하기” 혈류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에 있는 유해 성분과 노폐물을  땀과 함께 배출시킵니다. 38~45℃ 물에 명치 아랫부분까지 담그고 20~30분 정도 반신욕을 합니다.  추천 디톡스 요법 4. “전통약재 도움받기”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싶다면  전통약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전통약재인 율초와 노근(갈대뿌리)은  혈관 유해성분을 정화하고  소화상태와 배변상태를 개선해줘 평소 묵직하고 불편했던 몸을 가볍고 경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잘못된 디톡스는  우리 몸을 망칩니다.올바른 디톡스를 통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쌓여있던 노폐물을 제거해가볍고 경쾌한 몸,  건강하고 깨끗한 몸을 만들어보세요~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11/08 10:02
  • 건조한 손, 로션 말고 핸드크림 발라야 하는 이유

    건조한 손, 로션 말고 핸드크림 발라야 하는 이유

    건조한 가을·겨울철에는 손도 쉽게 건조해지고 마른다. 특히 손은 물이 자주 닿고 대기에 노출해 있어 유독 건조하다. 이때 핸드크림을 바르면 건조함이 줄어드는데, 간혹 얼굴용 로션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해 손에 바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얼굴에 바르는 로션은 오히려 손에 효과가 없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얼굴용 로션이나 영양크림에는 고보습 성분이 많이 함유돼있지만, 손에는 효과가 미비할 수 있다. 이유는 로션과 핸드크림이 성분 차이다. 얼굴용 로션이나 크림에는 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 등 고급 보습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피부에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해준다. 피부가 얇은 얼굴에는 이런 성분이 효과적이지만, 피부가 두꺼운 손에는 보습 성분이 충분히 스며들기 어렵다. 또 보습 성분이 제대로 스며들지 않은 상태에서 물건을 만지는 등 손을 움직이면 금방 닦여나간다.반면 핸드크림에는 유레아·페트롤라툼 같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보습보단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성분이 잘 닦여 나갈 수 있는 손에는 보습보다 보호막 역할을 하는 핸드크림을 바르는 게 효과적이다. 한편, 건조함이 심한 악건성 피부라면 핸드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장갑을 끼고 자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10:00
  • 탄력 있는 피부… 피부 속 '콜라겐'이 좌우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려면 피부 표피부터 근육까지 전체를 구성하는 피부 속 구조를 재건해야 한다.피부 세포 재생이 느리거나 피부 속 엘라스틴과 콜라겐 양이 줄면 피부가 처지고 볼륨이 사라진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나이 들며 얼굴살이 처지고 얼굴선이 울퉁불퉁해지는 것은 피부의 지방 세포와 근육을 지지하는 탄력 구조가 무너지기 때문"이라며 "이런 상황까지 오면 피부를 원상복구시키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피부 탄력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20대 때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데, 피부 속 콜라겐 양을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콜라겐은 피부 속에서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백질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피부와 근육, 뼈와 힘줄 등 몸 전체를 구성한다. 피부 진피층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시술법은 '스컬트라'가 대표적이다. 임이석 원장은 "스컬트라는 줄어든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얼굴 볼륨을 회복해 입가의 팔자주름, 눈가의 애교살 등 안면 주름을 개선한다"며 "콜라겐이 서서히 차오르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볼륨과 탄력을 더한다"고 말했다. 손 주름, 뺨, 관자놀이, 눈물고랑, 이마, 광대뼈, 턱선 등 여러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에 사용되는 PLLA(리프팅실)는 체내로 흡수되는 봉합용 재료로 사용될 만큼 인체에 안전하다. 임 원장은 “시술 후 2년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고 말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7/11/08 09:40
  • 제철 맞은 '꼬막', 피로 해소하는 타우린 양이 이렇게나?

    제철 맞은 '꼬막', 피로 해소하는 타우린 양이 이렇게나?

    꼬막은 11월 무렵부터 제철이 시작돼 겨우내 인기인 식품이다. 꼬막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있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타우린이 풍부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먹으면 효과적이다. 꼬막의 효능과 좋은 꼬막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본다.꼬막은 100g에 63kcal 정도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꼬막에는 루신·페닐알라닌·글루탐산 등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있어 어린이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된다. 100g당 6.8mg으로 철분도 풍부해 빈혈과 현기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몸속 철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임산부나 생리 중인 여성에게 좋다. 꼬막에는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타우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한데, 새꼬막 100g을 기준으로 타우린 822mg이 들어있다. 이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자양강장제 120mL에 든 타우린 양(1000mg)과 비슷한 정도다. 타우린은 우리 몸 안에서 혈당이 떨어지면 당을 분해해 혈당을 높이고 근육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만든다. 이외에도 '혈관 청소부'라 불리는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의 농도를 높여 혈중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도 있다.꼬막은 무침이나 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꼬막을 고를 땐, 껍데기의 물결 무늬가 선명하며 깨지지 않고 윤이 나는 것을 골라야 한다. 꼬막을 데친 후 살만 발라 냉동하면 15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 단 꼬막은 한의학에서 성질이 찬 식품으로 분류되므로, 체질이 찬 사람은 적게 먹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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