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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독용품까지 직원 돈 쓴 을지병원, 지하철역 이름에만 1억 7천만원 써

    소독용품까지 직원 돈 쓴 을지병원, 지하철역 이름에만 1억 7천만원 써

    을지재단 소속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서울)이 갖가지 비용 절감을 위한 부당노동행위 지시로 43일째 파업 사태를 겪는 가운데, 올해 6월 수도권 지하철 7호선인 하계역 부역명 표기 사업 계약에 약 1억 7천여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을지병원은 7호선 하계역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에 참여해 약 1억 7천여만원을 역명병기 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역명병기 사용기한은 3년이다.하지만 을지병원은 부역명 표기에 약 1억 7천여만원을 사용한 반면 병원 내 비품 비용 절감을 위해 ▲근무복을 2년에 1번만 지급해 개인이 직접 근무복을 구입해 사용하거나 ▲체온계가 고장나도 간호사 개인 사비로 구입하게 하는 등 각종 의료비품을 직원에게 충당하게 했다(보건의료노조 실태조사).더욱이 을지병원은 전국 사립대병원 중 인건비 비중이 가장 낮다. 보건의료노조측에 따르면 을지병원 임금 수준은 타 사립대병원의 60% 수준이다. 일반적인 대학병원의 의료수익 대비 인건비 비중은 40~50%이지만 을지병원은 34.55%에 머물고 있다.당시 을지병원은 하계역 역명병기 표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선전했다. 하지만 역명 표기 후 불과 4달만에 병원 내부 비용 절감 문제가 곪아 터지면서 파업 43일째를 맞고 있다. 을지병원은 지난해 대전 을지대병원이 18일간 파업을 했으며, 올해 을지대병원(대전)과 을지병원(서울)이 동시에 파업 중에 있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1 13:48
  • 심혈관 질환 유발하는 '뚱뚱한 혈관'을 날씬하게 만드는 방법

    심혈관 질환 유발하는 '뚱뚱한 혈관'을 날씬하게 만드는 방법

    몸은 살이 찌면 바로 겉보기에 티가 나지만, 혈관은 문제가 생겨도 알아차리기 어렵다. 혈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가 혈관벽 두께인데,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혈관이 좁아지고 유연성이 떨어져 각종 혈관질환에 취약해진다. 혈관을 날씬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혈관벽의 두께를 잴 땐 혈관 가장 안쪽인 내막과 바깥쪽인 외막 사이에 있는 중간막을 잰다. 혈관벽 두께가 1mm 이상일 때 심혈관질환 발생 고위험군으로 본다. 실제 혈관벽이 두께가 1.2mm 이상인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이 7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혈관벽은 비만하지 않아도 고혈압이나 고지혈증·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으면 두꺼워질 수 있다. 고혈압으로 인해 혈류의 압력이 높아지면 혈관벽에 상처가 생기고, 상처 부위에 염증 물질이 쌓이면서 혈관벽이 두꺼워진다. 고지혈증·당뇨병이 있으면 혈액에 떠도는 지방 성분·당이 혈관에 쌓여 두껍게 만든다. 이외에도 노화·비만 등도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데 영향을 미친다.한국인은 경동맥(심장에서 뇌로 이어지는 혈관)을 기준으로, 혈관벽 두께가 0.6~0.7mm 일 때를 정상으로 본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초음파 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심혈관 질환이 발병한 후에야 알아차릴 수 있다. 따라서 평소 혈관이 두꺼워지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고혈압·고지혈증 등 위험 질환을 앓고 있다면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아 혈관 건강을 수시로 확인하고, 증상이 악화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육류·튀김 등 기름진 음식을 자제하고 단백질·섬유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좋다. 강황·견과류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강황에 풍부한 커큐민이 혈관의 염증을 완화해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아준다. 비만도 위험 인자이므로 꾸준히 운동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다.
    심혈관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1 13:40
  • 근육 감소도 병, 어떤 걸 먹어야 근육 채울 수 있을까

    근육 감소도 병, 어떤 걸 먹어야 근육 채울 수 있을까

    근육량이 줄면 몸의 밸런스가 망가지고, 골반이 틀어지며 디스크가 발생하게 된다. 허리를 펴기 힘들어지고 등은 굽어진다. 그래서 근육이 감소하는 것도 질환으로 인식하면서 '근감소증'으로 불린다. 근감소증은 몸 균형을 잡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거동이 힘들고 낙상 등의 부상이 잦아진다. 여성에게 근육감소는 건강을 더 악화시킨다. 여성의 경우 방광, 자궁, 직장을 받치고 있던 골반 기저근이 약해지면서 요실금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근육량이 충분한 30대부터 미리 근육감소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근육 감소를 막고, 체내 근육을 채우기 위해서는 아미노산이 중요하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이다. 즉, 단백질은 수많은 아미노산이 연결됐다고 봐도 된다. 나이가 들면서 아미노산 균형이 깨지고 단백질 생성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단백질 생성이 힘들어지면 근육량 감소로 이어진다. 단백질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현대인의 생활패턴을 살펴보면 닭가슴살이나 달걀흰자 등을 별도로 챙겨 먹기가 쉽지 않다. 식사로 충분한 아미노산이 공급되지 않으면 단백질 생성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근육량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때는 아미노산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단일 아미노산이 들어 있는 단백질 보충제보단 다양한 아미노산이 섞인 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근육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하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발생하고 손상된 근육이 다시 재생되면서 근육이 커지게 된다. 이때 아미노산은 근육합성에 도움을 준다. 소화가 잘 되는 식물성 아미노산은 부작용이 적어 일반인이 섭취하기에 부담이 없다. 아미노산은 일반적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단백질을 손쉽게 보충해줄 뿐 아니라 운동 전과 후 신체활동이 많을 때 영양보충 역할을 해준다. 하지만 운동 중에는 근육 생성이 되지 않으므로 근력운동을 한 뒤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아미노산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7/11/21 13:15
  • 감기로 콧물 줄줄 흐른다면 '이곳' 눌러보세요

    감기로 콧물 줄줄 흐른다면 '이곳' 눌러보세요

    감기에 대한 속설 중, 감기약을 먹으면 7일 앓고 먹지 않으면 일주일 앓으면 낫는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보니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먹기 보다는 민간요법 등으로 증상을 완화하려고 하는 이들이 꽤 많다. 감기의 주요 증상인 콧물, 인후통, 기침에 좋은 민간요법을 소개한다.콧물 멈추려면 콧방울 바로 옆 영향혈 자극콧물과 코막힘이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기 십상이다. 콧물·코막힘 증상을 완화하고 싶을 땐 콧방울 바로 옆에 있는 영향혈을 자극해보자. 한의학에서는 코막힘, 코피, 콧물 등 코 관련 질환이나 증상을 치료할 때 영향혈에 침을 놓거나 마사지를 한다. 양쪽 영향혈을 손가락으로 3초 정도 누르고 2초 정도 쉬는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해주면 좋다.기침엔 생강차 마시면 좋아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몰고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기침과 감기 몸살의 증상이 있을 때 생강차를 먹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생강차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우선 생강의 껍질을 모두 벗기고 씻어서 얇게 저민다. 이어 냄비에 황설탕과 물을 넣어 시럽을 만드는데 설탕이 녹아 끓어오르면 그대로 찬 곳에 두어 식힌다. 이후 차게 식힌 시럽을 생강을 보관한 용기에 붓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2주 이상 삭힌다. 이렇게 생강과 어우러진 시럽을 두 숟가락 정도 넣고 뜨거운 물과 함께 끓이면 생강차가 완성된다.인후통엔 소금물로 가글소금에는 살균·소독 효과가 있어 따뜻한 소금물로 아침과 저녁에 가글을 하면 인후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도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입안의 염증을 줄여줘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2017/11/21 11:27
  • 입맛 없다고 김치 하나로 밥 먹는 부모님, 건강은 괜찮을까?

    입맛 없다고 김치 하나로 밥 먹는 부모님, 건강은 괜찮을까?

    나이가 들면 식욕이나 치아 기능이 떨어지는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식사를 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노인들은 입맛이 없으면 김치 하나만 두고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영양상태가 불균형해지는데 특히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줄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몸에 문제가 생긴다. 실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하루 단백질 권장량의 75% 미만을 섭취하는 사람은 적절히 섭취하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24% 높았다.노년기에는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 미각과 후각이 둔해져 식욕이 떨어지고, 저작·연하 기능(씹고 삼키는 기능)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만성 질환 등으로 복용하는 약물이 많을 경우,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식욕이 떨어지기도 한다. 또 은퇴나 사회활동 감소 등으로 우울감이 생겨 식사를 잘 챙기지 않기도 한다. 특히 씹기 힘들다는 이유로 육류 섭취를 줄이면, 몸속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십상이다. 노년기 영양 상태가 불량하면 바로 나빠지는 것이 근력이다. 우리 몸은 40대 이후부터 해마다 1%씩 근육이 감소하는데,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근육이 더 빠르게 줄어든다. 근육량이 부족하면 타박상·골절 등의 위험도 커질뿐더러 각종 질환에 취약해진다. 경희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근력이 지나치게 낮은 사람은 비만·고혈압·당뇨병이 없어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7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에 쉽게 걸리고, 각종 만성질환과 염증성 질환에도 취약해진다. 면역세포를 이루는 주성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이다.질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선 육류를 먹어야 한다. 씹기 힘들거나 소화가 잘 안 된다면 고기를 다져 먹거나 국으로 끓여 먹는 것도 좋다. 고기를 파인애플·키위 등과 곁들여 먹는 것도 좋은데, 파인애플 등에 든 단백질 분해효소가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생선·해산물·껍질 벗긴 닭고기·우유·치즈·계란 등에도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입맛이 없어 식사를 잘 하지 못할 때는 미나리·깻잎·쑥갓·참나물 등의 식재료를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다. 특유의 향이 식욕을 돋워 주기 때문이다. 레몬즙이나 고추·카레 등 고유 향의 강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푸드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1 11:03
  • 매크로바이오틱이 건강 식사? '이런 사람' 피해야

    매크로바이오틱이 건강 식사? '이런 사람' 피해야

    매크로바이오틱은 일본의 한 식문화연구가가 고안해 낸 건강 식사다. 흔히 일본식 발음인 ‘마크로비오틱’이라고 불린다. 매크로바이오틱 음식의 가장 큰 특징은 음식 재료를 버리는 부분 없이 먹는다는 것이다. 뿌리,껍질,잎을 통째로 먹고 백미 대신 현미를 사용한다. 고기보다는 무농약이나 유기농으로 재배된 곡류·채소를 주로 먹는다. 우리나라 식문화 트렌드에서도 건강이 주된 가치가 되면서 매크로바이오틱이 최근 더욱 각광받고 있다. 매크로바이오틱 방식으로 조리하는 레스토랑이나 카페가 속속들이 생기고 있고, 작년에는 ‘한국마크로비오틱협회’가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건강 식사법으로 알려진 매크로바이오틱은 ▲암환자 ▲만성질환자 ▲위염·위궤양 환자 ▲빈혈·골다공증 환자 ▲성장기 어린이는 피하는 게 좋다. 감염이나 영양소 흡수 저하로 인한 질병 악화의 위험이 있어서다.강동경희대병원 영양팀 이정주 파트장은 “채소의 뿌리에는 항산화 물질도 많지만, 흙 속에서 자라는 만큼 씻어내도 세균이 다른 조직에 비해 많다”며 “건강한 사람은 큰 문제가 없지만 암 치료 중이거나 만성질환을 오래 앓은 사람은 면역력이 약해 세균 감염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뿌리나 껍질, 잎은 주로 먹는 껍질 안쪽 조직보다 식이섬유가 많이 있다. 씹었을 때 질긴 것도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질긴 음식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위산 분비도 많아지는데, 위염·위궤양 환자는 위산 분비가 많아지면 속쓰림 같은 증상이 더 심해진다. 이정주 파트장은 “과도한 식이섬유는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한다”며 “특히 칼슘이나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데, 매끼니 매크로바이오틱을 실천하면 골다공증·빈혈 환자와 성장기 어린이는 칼슘이나 철분이 부족해져 질병이나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7/11/21 10:46
  • 물 많이 마시고, 화장실 자주 간다면 '이것' 초기 신호

    물 많이 마시고, 화장실 자주 간다면 '이것' 초기 신호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 질환의 일종이다. 당뇨병은 초기에 확인해서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치료가 늦어지면 당뇨병성 족부질환이나, 망막질환 같은 각종 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는 초기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자주 목 마르고, 소변량 늘고, 체중 감소한다면?당뇨병 초기에는 사실 이상 증상을 몸으로 느끼기 어렵다. 다만 당뇨병의 가장 흔한 증상은 ▲자꾸 목이 마르고 ▲​소변을 자주 보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다. 목이 마른 이유는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면서 혈액이 끈적해지고, 이를 묽게 하는 데 수분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소변량이 많아지는 이유는 혈당이 과도하게 많아지면서 몸으로 모두 흡수시키지 못한 당분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탓이다. 이때 당이 수분을 머금은 채 빠져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난다. 이는 목마른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몸이 무기력해지고 이유 없이 살이 빠지기도 한다. 포도당은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당뇨병이 있으면 당을 세포 속으로 이동시키는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여서 포도당이 세포로 잘 들어오지 못한다. 이로 인해 당뇨병이 많이 진행되면 몸이 필요한 에너지를 당이 아닌 지방이나 단백질에서 가져오게 되면서 살이 빠진다.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의원에서 당뇨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당뇨병으로 진단됐다면 무엇보다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섭취 열량을 줄여야 한다. 체중의 5%만 감량해도 당뇨병이 예방될 확률이 30~50% 높아진다. 운동을 할 때는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이 있다. 저항성 운동은 근력을 이용해 무게나 저항력에 대항하는 운동을 말한다. 그리고 당뇨병약은 먹는 경구약제와 주사제로 나뉜다. 경구약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약(설폰요소제·DPP4억제제)과 인슐린 효과를 개선하는 약(메트포민·TZD)이 있다. 장에서 탄수화물 분해를 억제해 식후 혈당을 낮추는 알파글루코시다제억제제, 최근 개발된 SGLT2억제제(포도당의 재흡수를 억제하고 소변으로 당을 배출시키는 약)도 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자신의 상태에 맞는 약을 복용한다.당뇨병 예방에 도움되는 식생활 지침1 쌀·잡곡, 채소, 과일, 우유·유제품, 육류, 생선, 달걀, 콩류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한다.2 아침밥을 꼭 먹는다.3 과식을 피하고 활동량을 늘린다.4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다.5 단 음료 대신 물을 충분히 마신다.6 술자리를 피한다.7 음식은 위생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마련한다.8 우리 식재료를 활용한 식생활을 즐긴다.9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 횟수를 늘린다.
    당뇨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1 10:35
  • 대학생들이 닮고 싶은 워너비 몸매 1위는? 2위는 '설현'

    대학생들이 닮고 싶은 워너비 몸매 1위는? 2위는 '설현'

    수많은 설문조사에서 ‘닮고 싶은 몸매의 연예인’ 1위를 차지했던 걸그룹 AOA 설현이 이번엔 왕좌를 내줬다. 여자 대학생이 가장 닮고 싶은 몸매의 연예인은 가수 현아로 나타났다. 남자 대학생의 1위는 배우 김우빈이었다.부산365mc병원이 최근 동서대학교 학생 298명(여 240명·남 58명)을 대상으로 ‘이상적인 몸매’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여학생이 꼽은 이상적인 몸매의 기준(평균)은 키 165.3cm, 몸무게 49.9kg으로 집계됐다. 남학생이 꼽은 이상적인 몸매의 기준(평균)은 키 182cm, 몸무게 74.4kg으로 나타났다.닮고 싶은 몸매의 연예인 조사에서 여학생은 1위로 현아(21%)를 꼽았다. 2위에는 설현(11%)이, 3위에는 배우 김사랑(10%)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 선미(5%)와 배우 강소라·그룹 에이핑크 손나은(4%)이 각각 4위,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남학생은 김우빈(16%)을 가장 선호했고, 이어 배우 공유(10%), 가수 김종국(5%), 배우 줄리엔강(5%), 배우 이정재(5%) 순이었다.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여학생과 같은 20대 초반 여성은 전체적으로 날씬한 몸매를 선호하고, 남학생들은 큰 키와 단단한 근육으로 다져진 이른바 ‘몸짱’이 되기를 원한다”며 “워너비 몸매는 강력한 다이어트 동기를 유발해주는 ‘행동 수정 요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실제 365mc가 올해 초 발표한 관련 실험 결과에 따르면,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연예인 사진을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경우 다이어트에 상당 부분 도움이 됐다. 특히 관찰 대상 276명 휴대 전화에 ‘워너비 몸매’ 배경화면을 설정한 186명의 74명(39.8%)가 평균 3.7kg 감량했다. 반면 사진을 설정하지 않은 90명 중 목표체중을 달성한 사람은 23명(25%)에 불과했으며, 평균 감량 폭도 3.2kg으로 사진을 설정한 실험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7/11/21 10:21
  • 북한 귀순병사 의식회복, 의료진에게 처음 한 말은?

    북한 귀순병사 의식회복, 의료진에게 처음 한 말은?

    북한군 귀순병사가 총 두 차례의 수술 끝에 의식을 어느정도 회복한 것으로 전해진다. 20일 정부 및 아주대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병사는 자가 호흡을 시작했고 눈을 깜빡이며 "여기가 남한 맞습네까"라고 말하는 등 의사 표현이 가능할 정도로 의식이 돌아왔다.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외과 전문의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환자가 잘 버텨줬다"며 "의식이 돌아온 후로 회복이 빠른 편"이라고 말했다. 의료진은 환자가 젊어 항생제가 잘 듣는 데다, 북한에서 항생제 치료를 많이 받지 않은 것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병사의 신원과 귀순 동기 등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환자의 폐렴 증세가 심해 아직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준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또한 의료진은 아직 병사의 생존 가능성을 확실히 말하기에는 이르다며, 예후를 살펴 치료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병원 측은 오는 22일 병사의 상태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한편 북한 귀순병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31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몸통·어깨 등 5~6 군데의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총 두 차례의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1 10:11
  • 전이성 유방암 환자가 ‘생존기간 연장’보다 더 바라는 것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가 ‘생존기간 연장’보다 더 바라는 것은?

    유방암 투병 중인 40대 주부 A씨. 최근 검진에서 참담한 소식을 들었다. 의사는 암이 폐로 전이됐다고 했다. 다시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그의 두 아이였다.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은 사실상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 다시 한 번 아이들과 ‘생이별’을 해야 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유방암은 비교적 치료가 쉽고 치료성적(5년 생존율)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방암에 쓸 수 있는 항암제도 다른 암에 비해 많아 일종의 ‘만성질환’처럼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유방암 환자들은 이런 시선이 속상하다. 암세포의 성장속도가 느린 유방암은 10~20년이 지나 재발·전이되는 경우가 많고, 이때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이다. 유방암은 폐·간·뼈에 주로 전이되는데, 이때의 생존율은 37.3%에 그친다.또한, 항암치료의 고통도 상상 이상이다. 실제 많은 암환자가 이로 인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어 힘들어한다는 통계가 최근 공개됐다. 한국갤럽이 최근 진행한 ‘국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가 항암치료에서 힘들게 느끼는 점’에 대한 설문조사(복수응답)에서는 ▲항암제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86.7%) ▲일상생화를 유지하기 힘듦(80.0%) ▲입원치료로 병원에 머물러야 함(60.0%) ▲치료비용 부담(32.8%) 등으로 응답했다. 국내 유방암 발생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50대로, 가정과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기다. 환자의 삶의 질은 치료 의지를 높이고, 나아가 치료효과 개선으로도 이어진다. 이번 조사에서 환자의 8.9%가 항암치료를 중단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그 이유로 ‘항암제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 때문’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어서’를 각각 꼽았다.
    유방암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1/21 10:01
  • 밥 먹을 때 했던 양반다리, '이것' 수명 줄인다고?

    밥 먹을 때 했던 양반다리, '이것' 수명 줄인다고?

    무릎 관절과 고관절, 발 관절은 체중의 부하를 많이 받는 관절이다. 일상에서 무심코 취하는 자세 중에는 관절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자세가 꽤 많다. 특히 한국인은 특유의 좌식 생활 문화로 양반 다리나 쪼그려 앉기 등의 자세를 취할 때가 많은데, 관절에 부담을 주거나 망가뜨리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양반 다리, 무릎 관절과 고관절 망가뜨려습관처럼 몸에 밴 양반다리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양반다리는 무릎과 고관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먼저 무릎 관절을 과도하게 굽혀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지나치게 긴장하게 만든다. 또한 양반 다리는 양쪽 고관절이 바깥으로 벌어지면서 무리를 주게 된다. 골반이 옆으로 벌어지고, 무릎이 바깥쪽으로 향하는 양반다리 자세가 굳어지면 결국 무릎이 바깥으로 휘는 O자형 다리가 될 위험이 있다. 양쪽 복숭아뼈와 엄지발가락을 맞닿게 한 뒤 똑바로 섰을 때 무릎과 무릎 사이가 5cm 이상 벌어진다면 O자형 다리를 의심해 보자. 만약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야 할 상황이라면 양반다리를 하는 방향을 중간에 바꿔주거나 자주 움직여 줘야 한다. 방석으로 무릎의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 방석을 반으로 접어서 무릎을 펴서 앉으면 된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무릎을 바로 펴기가 쉽지 않기 때문 되에 엉덩이 부분을 높인 후에 조금씩 펴주면 도움이 된다.무릎 꿇는 자세는 점액낭염 발병 유발무릎을 꿇은 자세는 무릎 내부의 압력을 높여 무릎의 부담을 배가시키고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도 과도하게 긴장시킨다. 무릎을 자주 꿇는 사람들은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는 ‘점액낭염’이 발병하기 쉽다.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면 무릎 앞 슬개골이 붓고 통증이 생긴다. 흔히 퇴행성 관절염과 헷갈리기 쉬운데 아픈 부위를 눌러보면 구분이 쉽다. ‘슬개골 점액낭염’인 경우에는 무릎 앞쪽의 염증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심해지고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관절 깊숙한 곳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움직일 때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또 관절염인 경우 뼈가 삐걱거리면서 시큰한 느낌이 드는 통증이라면 점액낭염은 열이 나는 듯한 느낌이 드는 화끈거리는 통증이다. 점액낭염으로 인한 통증이 생겼을 때 대부분 원인도 모른 채 치료를 미루고 저절로 낫기를 기대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년 주부들의 가사일로 인한 반복동작, 무리한 관절사용 등 아픈 부위를 계속 자극하는 생활습관은 퇴행성 관절염 질환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쪼그려 앉기는 무릎 관절 최대의 적집안일을 할 때마다 많은 이들이 쪼그려 앉는 자세를 취한다. 그런데 이 자세는 무릎 관절 최대의 적으로 경계해야 한다. 쪼그려 앉을 때 무릎에 쏠리는 하중으로 인해 무릎 연골이 손상돼 관절염이 발생하게 된다. 무리하게 장시간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서면 일시적으로 무릎 통증이 생기기는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이는 연골에 윤활액이 충분히 침투하지 못해 뻣뻣해진 것으로 갑자기 일어서면 무릎에 충격을 더해 연골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천천히 일어나야 한다. 무엇보다도 생활 속에서 쪼그리고 앉는 기회를 최소화해야 한다. 집안일을 할 때도 쪼그려 앉지 않고 앉은뱅이 의자에 앉아서 하면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무릎 관절에 해가 되는 자세는 모두 무릎 관절을 과도하게 꺽거나 굴곡시킨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관절 통증의 원인이 자세와 생활습관 탓일 수도 있으니 관절을 펴고 불필요하게 부담을 주는 일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1 09:59
  • 매일 운동 Lite

    매일 운동 Lite

    운동을 하고 싶어도 밖에 나가기 꺼려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때는 집에서 운동해보는 게 어떨까? ‘매일 운동’은 실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을 알려준다. 헬스 트레이너가 몸의 부위별 운동법을 동영상으로 알기 쉽게 보여줘 따라 하기 쉽다. 총 95개 이상의 운동법을 배울 수 있다.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운동량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을 계산해 알려준다.※아이폰에서만 사용 가능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21 09:05
  • 잘 때 땀 흘리고, 목 젖히는 아이 '수면무호흡증' 의심해야

    잘 때 땀 흘리고, 목 젖히는 아이 '수면무호흡증' 의심해야

    잠잘 때 심하게 코를 골다 순간적으로 숨이 막힌 듯 ‘컥’ 소리를 내뱉는 사람이 있다. 수면무호흡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증상은 중년 이상 성인에게 생긴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소아청소년에게도 수면무호흡증이 생긴다. 소아청소년 수면무호흡증은 발견이 어려운데, 성장을 방해하는 등 악영향이 커 더 주의해야 한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1 09:00
  • 아마씨는 볶아 먹고, 매실·사과는 '이렇게' 먹어야 안전

    아마씨는 볶아 먹고, 매실·사과는 '이렇게' 먹어야 안전

    한의학에서는 "씨앗에 정기(精氣)가 존재한다"고 표현할 만큼 씨앗의 효능을 높게 평가해, 실제 약재로도 사용한다. 그러나 곡물·과일 등은 균·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씨앗에서 여러 화학 성분을 만들어낸다. 이런 씨앗을 먹으면 자칫 화학성분으로 인해 몸에 독성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먹으면 안 되는 씨앗은 무엇일까?◇아마씨 청색증 유발, 물에 담갔다 볶아 먹어야아마씨는 최근 슈퍼곡물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이다. 그러나 아마씨를 볶지 않고 생으로 먹으면 몸에 독성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아마씨에는 '시안배당체'라는 무색의 휘발성 물질이 들어있는데, 몸속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 시안화수소(HCN)을 만들어 청색증을 일으킬 수 있다. 청색증에 걸리면 혈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피부와 점막이 푸르게 변한다. 따라서 국내 식품위생법은 아마씨의 섭취량을 1회 4g, 1일 16g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다. 독성 반응 없이 아마씨를 먹으려면 물에 오래 담갔다가 볶아 먹어야 한다. 아마씨를 200도에 20분 정도 볶으면 시안화수소를 만들어내는 효소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가공된 아마씨의 경우, 오래 보관하면 찌든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소량 구매하고 냉장 보관해 빨리 섭취하는 게 좋다. ◇매실의 아미그달린 독성, 매실청·매실주로 먹으면 안전덜 익은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아미그달린은 핵과류(즙이 많고 단단한 과일류)의 씨앗에 든 시안배당체의 한 종류인데, 마찬가지로 몸속에서 시안화수소로 분해돼 독성을 일으킨다. 몸속 시안화수소 농도가 높아지면, 혈압이 오르고 두통이 생기는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아미그달린은 매실의 씨앗뿐 아니라 과육에도 들어있으므로 덜 익은 매실 열매 자체를 먹지 않는 게 좋다. 매실의 시안배당체가 걱정된다면 매실주를 담그거나 설탕에 절여 매실청을 먹으면 시안배당체가 불활성화된다. ◇사과의 시안화수소가 두통·구토 일으켜사과에는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이 풍부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사과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해, 사과를 통째로 갈아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과 씨앗이 독소를 함께 먹을 수 있어 위험하다. 사과 씨앗에는 '시안화수소'라는 자연 독소가 들어있는데, 지속해서 노출되면 두통·현기증·불안·구토가 생길 수 있다. 많은 양을 먹을 경우 혈압이 오르고 심장박동에도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 사과를 먹을 땐 씨앗을 바르고 과육 부분만 먹는 게 안전하다.
    푸드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1 08:00
  • 탈모치료 물질 개발, '대머리' 치료 새로운 길 열리나

    탈모치료 물질 개발, '대머리' 치료 새로운 길 열리나

    국내 연구진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 단백질을 찾아내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 물질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최강열 교수팀은 모발의 생성을 막는 원인 단백질(CXXC5)을 찾았고, 이를 억제하는 윈트신호전달계를 조절하는 약물을 개발 중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전했다.연구진은 탈모가 진행되는 사람의 두피에서 CXXC5 단백질이 유독 많은 것을 발견, 모낭 세포를 연구한 결과 해당 단백질이 모발 생성을 방해하는 것을 확인했다. 윈트신호전달계는 해당 단백질을 포함해 세포 내의 다양한 생리현상을 조절하는 신호전달체계다. 이 신호체계에 의해 CXXC5 단백질이 'Dishevelled'이라는 또 다른 단백질과 결합해 탈모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실제로 두 단백질의 결합을 막는 생화학물질 'PTD-DBM'을 제작해 쥐에서 효능을 확인했다. 쥐의 털이 없는 부분에 28일 동안 PTD-DBM를 바르자 모낭이 건강해지고 털이 다시 자랐다.한편 기존 탈모 치료제는 탈모가 진행 중인 환자에게는 효과가 작고, 남성호르몬 감소라는 부작용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부작용 없는 탈모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개발된 물질은 탈모 치료뿐 아니라 손상된 피부 조직을 재생시키는 치료제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연구는 피부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인베스티게이티브 더마톨로지' 10월 20일 자에 게재됐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0 18:05
  • 故 조진호 감독 특별 공로상… 사망 이르게 한 원인은?

    故 조진호 감독 특별 공로상… 사망 이르게 한 원인은?

    오늘(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k리그 2017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심장마비로 숨진 고 조진호 부산 아이파크 감독에게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조진호 감독은 지난달 10일 급성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시상식에는 고 조진호 감독의 아들인 조함민 군이 참석해 상을 대신 받았다.조진호 감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심장마비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발생해 특히 위험하다. 보통 급성 심정지가 온 후 빠른 시간 안에 응급 처치하지 않으면, 한 시간 내에 사망에 이른다. 심장마비 등을 노년기의 질환으로만 생각하기 쉬우나, 젊은 사람들도 안심할 수 없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급성 심정지 환자의 약 20%가 40대 이하의 중·장년이었다.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심장마비에 걸리는 원인으로는 급성 심근경색이 대표적이다.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이 괴사는 질환인데, 심장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심정지·사망에 이른다. 고지혈증·동맥경화증 등 혈관질환을 앓는 사람이 취약하다. 이런 혈관 질환이 있으면 혈액의 노폐물이 뭉친(혈전)이 심장 혈관을 막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유전적으로 심장 근육이 두껍거나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부정맥이 있어도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크다. 흡연·음주·지나친 스트레스도 위험요인으로 꼽힌다.심장마비를 예방하려면, 심장마비를 일으킬 만한 위험요인을 애초에 차단하는 게 최선이다.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육류·튀김 등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고 비만해지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 흡연자라면 반드시 금연하고 과음도 금물이다.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으면 악화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가족 중 심장마비를 경험한 사람이 있으면, 40세가 되기 전 심장 초음파나 심전도 검사를 받는 게 안전하다.
    심혈관일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0 17:25
  •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80%가 합병증 걱정, 식이 등 교육 필요

    대한류마티스학회는 20일, 제8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7개 병원에 내원하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8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환자 10명 중 8명은 류마티스관절염과 연관된 합병증을 걱정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었다. 또한, 유병기간이 길어지고 동반질환이 많아질수록 질환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환자 대부분 동반질환 보유, 치료 관리에 빨간불류마티스관절염은 인체 내 관절을 싸고 있는 얇은 막(활막)에 만성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자 평생 치료가 필요한 만성병이다. 발병 1~2년 이내에 대부분의 관절 조직이 파괴되므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고 꾸준한 질환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조사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에 동반된 만성질환의 빈도를 조사하였는데, 조사 대상 환자 두 명 중 한 명 이상(53%, N=469)이 동반질환을 한 가지 이상 앓고 있었다. 동반질환을 보유한 환자의 57%는 한 가지 질환을, 31%는 2가지의 질환을 보유하고 있었다. 동반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고혈압의 비중이 높았다. (40대 이하 39.2%, 50대 47.7%, 60대 59.5%, 70대 이상 67%). 또한 동반질환을 보유한 환자의 20%가 불면증을, 10%가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시 신체적인 치료와 더불어 심리적, 정신적인 치료 접근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이명수 홍보이사는 “류마티스관절염은 동반질환이 있는 환자가 동반질환이 없는 경우 보다 사망의 위험률이 1.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동반질환의 관리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며 “이런 연유로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의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특히 우울증 같은 경우에는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환자 10명 중 8명은 합병증 걱정, 합병증 관리 교육 필요환자의 약 79%는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을 우려하고 있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 외에도 폐, 혈관, 눈, 신경, 신장 등 여러 부위를 침범할 수 있는데, 이번 조사에서 환자들은 안구건조, 골다공증, 눈의 침범 순으로 많이 걱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환자 대부분은 진료실 외에서의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었는데, 필요하다고 응답한 교육 주제 역시 ‘합병증 관리 교육(25%)’이 가장 높았다. 이외에도 환자들은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 질환의 예후와 경과 등 다양한 주제를 고르게 교육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은 평생 치료가 필요한 만큼 전문의에 의한 식이나 운동교육 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환자들도 공감하고 있었다. (식이교육 18%, 운동교육 11%) 대한류마티스학회 최정윤 이사장은 “류마티스 내과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 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의 관절염뿐만 아니라 면역질환과 골다공증을 비롯한 요통, 신경통, 근육통, 인대나 힘줄의 통증의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한다"면서 “이제는 단순히 질환에 대한 인식 증진을 넘어 환자들이 더 효과적으로 질환을 평생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긴 병에 경제적 손실도 커뿐만 아니라 환자들은 환자 교육 외에도 경제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유병 기간이 길수록 관절 수술 경험이 많았는데, 유병기간이 7~10년인 환자의 17.5%가, 10년이상인 환자의 23.6%가 관절 수술을 경험했다. 조기치료와 생물학적 요법으로 환자의 삶의 질은 많이 개선됐지만, 길어지는 유병기간과 이에 따른 관절의 변형 및 통증으로 인해 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전체 환자 중 30% 가량은 노동 능력의 손실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졌다고 응답했다. 특히 유병 기간이 길수록, 동반질환의 개수가 많을수록 질환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크다고 응답하는 비율이 높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 김현숙 홍보간사는 “류마티스관절염은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류마티스관절염은 유병 기간이 길고 동반질환도 많이 발생해 이에 따른 치료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며 "따라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정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0 16:58
  • 대한바이오플라즈마학회, 추계학술대회 열고 플라즈마 발전방향 논의

    대한바이오플라즈마학회, 추계학술대회 열고 플라즈마 발전방향 논의

    대한바이오플라즈마학회가 지난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대한바이오플라즈마학회는 제4의 물질인 '플라즈마'를 활용해 응용분야인 바이오플라즈마, 플라즈마메디슨 등 인체 치료 분야 관련된 논문과 연구자료, 기술개발, 소재개발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학계,의학계,산업계의 플라즈마를 연구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라즈마의 응용분야에 대한 최신지견과 연구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플라즈마를 통한 항암치료(동아대 정태훈교수)를 시작으로 ▲플라즈마 표면상호작용을 이용한 피부질환치료(한양대 정규선교수) ▲플라즈마 기술의 농식물분야 응용(국가핵융합 플라즈마기술센터장 유석재박사) 등이 발표됐다. 또한 ▲플라즈마의 임상적적용-색소질환,주름제거(대한미용레이저의학회 이상영원장)가 발표돼 앞으로 피부, 미용 영역에서 미용레이저의 다음세대방식인 플라즈마의 탁월한효과와 실용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해당 강연에서는 플라즈마 선두 의료기기업체인 서린메디케어의 '플라즈마BT'가 소개되기도 했다.대한바이오플라즈마학회 관계자는 "앞으로 플라즈마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여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더 많은 의료인의 참여와 피부미용 관계인 뿐만 아니라 전 산업분야에서 응용학문이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1/20 16:29
  • 겨울철 한파에 맞서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 관리법

    겨울철 한파에 맞서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 관리법

    오늘(20일) 오후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에 첫눈이 내리면서, 본격적인 겨울에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겨울은 추운 날씨로 신체에도 무리가 되기 때문에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특히 혈압의 경우에는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 이후 급상승하기 때문에 이 시기 '고혈압' 환자는 혈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철 혈압 변화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와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기온 떨어지면, 혈관 수축해 좁아져혈압은 여름이 되면 떨어졌다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 이후 급상승한다. 바깥 기온이 떨어지면 땀을 적게 흘리게 되고, 이 때문에 말초 혈관이 수축해 피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름보다 겨울철에는 수축기 혈압이 7mmHg, 이완기 혈압은 3mmHg 정도 올라간다. 정상인보다도 고혈압 환자나 고령 환자는 실내외 기온 차에 따른 혈압 변화가 더 심하다. 특히 겨울철 아침에는 혈관수축이 더 활발하기 때문에 아침 시간 갑작스럽게 추운 날씨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혈압 관리 위험군은?겨울철 특히 혈압 관리에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 이미 고혈압이 있는 환자나 65세 이상 노인이다. 이들은 젊은 사람이나 건강한 사람에 비해 오랜 기간 혈액 속 찌꺼기가 축적돼 대부분 혈관 벽이 두껍고 딱딱한 상태다. 이 때문에 추운 날씨로 혈관이 약간만 수축해도 혈압이 잘 높아진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일반 사람보다 혈관의 민감도가 2~3배 높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만성콩팥병 환자도 주의가 필요하다. 콩팥병이 있으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은데, 이는 우리 몸속 수분을 혈액으로 이동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소변 배출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혈액량이 급증해 혈압이 높게 유지된다. 마찬가지로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도 겨울철 혈관 건강 고위험군이다. ◇겨울철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 예방하려면▷40도 이하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기날이 추우면,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뜨거운 물 때문에 체온이 높아진 상태에서 갑자기 욕실 밖으로 나와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면 혈압이 급격히 오를 수 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와 노인들은 4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는 게 오히려 좋다. 만약 40도 이상의 물로 목욕을 했다면, 샤워를 끝내기 전 미지근한 물로 체온을 조금 내린 후 나오는 게 안전하다. ▷하체 위주로 꾸준한 운동하기운동은 근육을 단련해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춘다. 또 운동은 혈관 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를 생성하게 만드는데, 이 물질은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춘다. 운동을 일주일에 5회, 하루 30분 이상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계단 오르기나 자전거 타기 등 하체 근육 위주의 운동이 좋은데, 하체에는 우리 몸 근육의 70%가 있기 때문이다.  ▷오전 9시 이전 야외 운동 피하기하지만 오전 시간 운동은 금물이다. 아침에는 뇌가 몸을 잠에서 깨우기 위해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분비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혈압도 높이는 작용을 한다. 게다가 새벽 시간대는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낮은 때다. 게다가 혈압약을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라면, 복용한 약 효과가 가장 떨어지는 때이기도 하다. 따라서 겨울철 새벽 시간부터 오전 9시까지는 야외 운동을 삼가는 게 좋다. ▷모자 쓰고 내복 착용바깥에 나갈 때는 모자를 써 머리를 따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머리는 몸에서 열이 가장 잘 빠져나가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하면 체온을 2도 이상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복은 면 소재로 입는다. 옷을 따뜻하게 입으면 간혹 더워서 땀이 날 수 있는데, 면으로 된 내복은 이렇게 나온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땀 때문에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
    고혈압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0 16:22
  •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대한통증학회 기자상 수상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대한통증학회 기자상 수상

    대한통증학회가 18일 열린 '제65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헬스조선 한희준 기자에게 통증의학 기자상을 수여했다.대한통증학회 통증의학 기자상은 통증의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통증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기자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한희준 기자는 '쑤시고 아픈 만성통증, 놔두면 신경계 망가져 고질병 된다'는 기사로 통증의학 기자상을 수상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11/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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