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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병원에서 치매 검사는 물론 치료도 가능

    정부는 국가가 치매환자 및 가족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의 이른바 '정부의 치매 국가 책임제'를 선언했다. 치매가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족의 문제, 사회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강서구 소재 다나은신경외과가 해당 지역 지자체 치매지원센터와 협력, 치매환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검사와 치료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다나은신경외과는 강서구 지역 만 60세 이상 치매환자를 위해 ▲치매진단을 위한 확진검사 연계 ▲치매 조기검진 및 인식 개선사업 ▲치매환자의 연계치료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필요한 사업 등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병원을 찾아온 이들이 안심하고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면서, 지역사회 치매환자관리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비급여 항목으로 환자 본인이 전액 부담했던 MRI와 같은 검사비용이 치매환자의 경우, 급여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치매 환자의 경제적 부담까지 줄였다. 또한 저소득층은 치매 확진검사을 위해 받아야 하는 기타 비용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만 60세 이상 치매환자의 조기 치매발견 및 치료를 위한 활동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한편 다나은신경외과는 척추디스크 및 협착증 내시경시술을 중점적으로 하는 병원이다. MRI 등 첨단 검진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조기치매 정밀검사, 뇌경색 진단검사, 정밀 뇌혈관검사, 정밀 뇌실질 MRI검사 등 치매와 관련된,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치매특별등급 판정을 위한 의사소견서 발급기관이다.
    종합헬스조선 편집팀 2017/11/27 13:12
  • 당뇨병,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눈·발 망가뜨리는 합병증

    당뇨병,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눈·발 망가뜨리는 합병증

    당뇨병은 우리나라에 약 400만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당뇨병은 공복 8시간 후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일 때 진단된다. 높은 혈당 자체로도 혈액순환을 방해해 문제지만, 이로 인해 눈·발·콩팥 등 각종 장기 기능을 떨어뜨려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킨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당뇨병 합병증을 알아본다.◇당뇨병으로 실명될 수도 있다?당뇨병이 있으면 눈으로 가는 모세 혈관에도 당(糖)이 쌓여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이로 인해 시력이 떨어진다. 실제 당뇨병을 앓은 지 10년 이상된 환자의 절반이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진다. 혈액에 쌓인 과도한 당이 혈관 기능을 떨어뜨리고, 각종 염증 물질 등을 분비해 망막에 쌓여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것.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초점이 맞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빠르게 시력이 떨어져 실명으로 이어진다. 실명으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꾸준한 혈당 관리와 함께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 최대한 빨리 발견해야 혈관의 손상 정도도 적어 치료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다리 절단 위험 높이는 당뇨병성 족부병증당뇨발이라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대표적인 당뇨병 합병증이다. 실제 국내에서는 매년 약 2000명이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발을 절단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당뇨병으로 인해 혈당이 너무 높으면, 다리 등 말단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이로 인해 영양 공급이 안 돼 작은 상처도 잘 낫지 않고 괴사한다. 발에 티눈이 있거나 상처가 잘 나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발 관리에 신경 써야 족부 절단을 막을 수 있다. 발을 자주 씻고, 보습 크림을 충분히 발라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당뇨발 환자는 발 감각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자신도 모르는 새 상처가 나지 않았는지 자주 확인해야 한다. 늘 양말을 신고 발에 물집·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바닥이 두껍고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혈액에 당 많아지면서 콩팥도 망가져콩팥은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당뇨병이 있으면 혈액에 당이 지나치게 많아 콩팥에 무리가 간다. 콩팥이 당을 걸러내느라 단백질·나트륨 등을 제대로 여과하지 못해 몸이 붓고 고혈압이 생긴다. 증상이 심해지면 인공 투석을 받거나 콩팥을 이식해야 한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정기적으로 사구체여과율(GFR) 검사와 소변검사를 받아 콩팥 기능을 확인해야 한다. 사구체여과율이 낮을수록 콩팥 기능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당뇨병성 신부전증을 예방하려면 혈당 관리와 더불어 짠 음식을 적게 먹고,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단백질·인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단백질과 인은 육류·유제품에 많이 들어있다.
    당뇨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7 11:31
  • 제철 맞은 굴… 레몬즙 뿌려 먹으니 이런 효능이?

    제철 맞은 굴… 레몬즙 뿌려 먹으니 이런 효능이?

    11월은 굴이 제철인 달이다. 제철을 맞은 굴에는 아미노산, 글리코겐, 비타민B, 타우린,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하다. 이들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아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남성의 생식계 건강도 지켜준다. 굴을 먹을 때는 각각 요리법에 따라 효능이 달라진다. 요리법에 따른 굴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생굴에 레몬즙 뿌리면 철분 흡수 용이굴을 날것으로 먹을 때는 레몬즙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비린 맛을 없앨 뿐 아니라 레몬의 강한 산이 굴이 쉽게 부패하는 것을 막는다. 또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는 굴의 철분이 체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레몬즙이 없다면, 토마토즙을 살짝 뿌려 먹거나 맛이 약간 시큼한 화이트와인, 샴페인과 함께 먹는 것도 좋다. 생굴의 상큼한 맛은 살아나고 굴의 비린맛은 중화된다.◇굴 익혀 먹으면 단백실 흡수 쉬워져 굴을 익히면 열에 약한 비타민 등은 파괴되겠지만, 굴의 주요 성분인 단백질, 무기질은 그대로 보존된다. 단백질 성분은 오히려 소화가 잘 되는 형태로 변해 체내 흡수가 쉬워진다. 굴을 익혀먹을 때는 소주나 곡주 등을 살짝 뿌린 후 묽은 밀가루 반죽에 넣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부쳐서 먹는 굴전이 좋다.◇굴과 바지락 넣고 끓으면 피부건강에 도움굴을 꼬치에 끼워 다시마, 모시조개, 바지락을 우려낸 국물에 넣어 끓이면 담백한 굴탕이 된다. 굴탕을 먹으면 굴의 영양분 뿐만 아니라 부재료의 영양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다시마에는 비타민 K가 많아 늘어진 모세혈관과 피부를 탄탄히 해준다. 국물내기용으로 많이 활용되는 모시조개에는 타우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다른 조개류에 비해 칼로리가 100g당 49kcal로 낮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다.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철분 함유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7 11:26
  • 기침·양치질 하다 뱉은 가래, 색깔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기침·양치질 하다 뱉은 가래, 색깔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가래를 더럽다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래는 외부로부터 들어온 오염물질을 걸러 기관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가래를 뱉는 것은 불순물과 염증 물질 등을 기관지 점액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이때 기관지 질환이 있거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면 가래의 색이 평소와 다를 수 있다. 가래의 색깔을 통해 몸의 상태를 알아본다.가래 색깔이 검다면, 대부분 질환보다는 외부 오염물질 때문이다. 대기의 미세먼지·황사·담배연기 등이 기관지로 들어와, 기관지 점액에 달라붙어 색깔이 검게 변하는 것이다. 드물게 폐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 가래가 검게 변하기도 한다. 만약 누런색 가래가 나왔다면 기관지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만성기관지염·모세기관지염(폐포 상부의 가장 작은 세기관지에 생기는 염증) 등에 걸리면 염증물질이 분비돼 누런 가래가 나온다. 가래가 녹색을 띤다면 인플루엔자간균(만성기관지염에 감염되기 쉬운 대표적인 균)이나 녹농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폐렴이나 기관지확장증이 있다면 가래 색깔이 벽돌색을 띤다.그리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객혈이라 하는데, 원인 질환이 다양하다. 일시적이라면 기관지 염증이나 후두염 등이 원인이지만, 자주 발생하면 폐렴·결핵·폐암 등 중증질환 때문일 수 있어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객혈로 병원에 갈 때는 혈액을 뱉은 휴지나 뱉은 혈액을 모은 용기를 가져가야 한다. 여건이 안 되면 휴대폰으로라도 사진을 찍어가는 게 질환 원인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된다.정상적인 가래는 하얗고 맑은 편인데, 이는 삼켜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질병의 없는 상태의 가래에 있는 세균은 위장에서 바로 사멸하기 때문이다. 단, 결핵 환자는 가래를 삼키지 않는 게 좋다. 가래에 있는 결핵균이 장으로 이동해 장 결핵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생활습관일반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11/27 10:50
  • 목욕물 온도 따라 효과 달라…퇴근 후엔 몇 도가 좋을까?

    목욕물 온도 따라 효과 달라…퇴근 후엔 몇 도가 좋을까?

    겨울이 되면, 따뜻한 물로 가득찬 탕 안에서 목욕하는 게 가장 힐링이 되기도 한다. 더욱이 목욕은 몸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완화 등에도 효과가 있다. 목욕을 보다 잘 할 수 있는 물 온도와 부위별 다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온욕은 저녁, 냉욕은 아침에38~40도로 하는 목욕은 퇴근 후나 일과를 마친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온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온몸의 긴장 완화와 적당한 에너지 소비 효과를 볼 수 있다. 10~20분 정도가 적당하며, 43℃ 이상에서는 수온이 몸의 긴장과 혈압을 높이므로 최대 5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24도 정도의 물 온도는 아침 샤워 온도로 적당하다. 이 온도로 샤워를 하면 이완된 근육, 소화기관, 배설기관의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한 근육을 자극해 피부 혈관을 수축시켜 붓기를 완화해준다. 하지만 오래 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냉욕을 할 때는 팔이나 다리부터 서서히 입욕하고, 고혈압·동맥경화증 환자는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다.◇생리통엔 좌욕, 혈액순환에는 건식사우나건식 사우나는 건조한 상태이므로 폐에 무리를 덜 줘 오래 버틸 수 있다. 심혈관계 부담을 줄이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전신에서 땀과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수압이 없어 혈압을 떨어뜨리므로 심부전 환자나 관상동맥수술 환자에 좋다. 적당한 온도는 65도 이하의 온도에서 10분 이내로 머무는 것이 좋으며, 사우나는 환기 장치가 설치돼 열기가 위로 집중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야 한다.좌욕은 생식기나 하복부 혈액 순환을 촉진해 호르몬 분비를 빠르게 한다. 또, 생식기 기능을 높여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생리통·치질·변비·요통·냉대하 등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증상 완화를 위해 효과적이다. 좌욕은 좌욕기나 큰 대야에 엉덩이와 배꼽 아래까지 잠길 정도로 38~40도 물을 넣은 뒤 15분간 있으면 된다. 41~42도 온수에 3분, 14~24도 냉수에 15초 정도 5~8회 번갈아 들어가는 것도 좋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7/11/27 10:28
  • 찬바람에 시린 무릎…퇴행성관절염 악화 신호

    찬바람에 시린 무릎…퇴행성관절염 악화 신호

    기온이 급격히 저하되는 이 시기에는 각종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맘때가 되면,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늦가을에 퇴행성관절염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행성관절염은 국내 65세 이상 노년층에서는 2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노인성질환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발생하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관절은 외부 온도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날씨가 추우지면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가 뻣뻣하게 경직되고, 혈관이 움츠러들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초기의 대표적인 증세는 무릎이 시린 느낌이다. 날씨가 추워질 때, 앉았다 일어날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뻣뻣하고 무거운 느낌 혹은 통증이 있다면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리 모양의 변형과 걸음걸이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면서 다리가 O자 모양으로 변해가면 무릎 앞쪽에 강한 압박을 받게 되고 퇴행성관절염이 빠르게 악화되기 때문이다.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될수록 무릎이 더욱 뻣뻣하게 느껴지다가, 부종과 함께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퇴행성관절염 말기에는 연골이 완전히 닳게 되고, 관절변형까지 나타나 극심한 통증과 함께 활동제한을 받게 된다.보온과 꾸준한 운동으로 무릎관절 보호해야장년층 이상의 사람이라면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관절 건강에 신경을 써야한다.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보온이다. 외출 할 때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복장을 착용한다. 운동량 부족 및 혈액순환 저하도 퇴행성관절염 통증이 심해지는 원인임으로 실내외에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고, 반식욕이나 온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국제나은병원 민경보 원장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노화로 인해 관절의 간격이 좁아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기에, 퇴행성관절염에 완치라는 개념을 적용하기는 힘들다”면서 “그러나 퇴행성관절염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진행이 달라지는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평소 운동과 보온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근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심하다면 참지 말고 정형외과에 방문해 전문의와 적극적으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7/11/27 10:23
  • 고대의대, 세계 의과대학들과 '세계의학 표준' 만드는데 앞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세계 주요 9개 의과대학과 함께 신규 대학협의체 'GAME'을 창립했다.이번에 대학 간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한 GAME(Global Alliance of Medical Excellence)은 세계 주요 의대간의 협력으로 공동연구의 진작과 의학교육의 상호교류를 통해 의학교육 및 연구 발전을 진흥해 의학 발전을 추구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고대의대는 홍콩중문대학교, 호주 모나시대학교, 캐나다 알버타대학교, 독일 뮌헨대학교, 일본 나고야대학교,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교, 이탈리아 볼로냐대학교, 영국 노팅엄대학교와 함께 국내 의과대학으로는 유일한 창립대학이다. 지난 11월 9일 이홍식 의과대학장과 손호성 연구교류부학장은 홍콩중문대학교에서 열린 창립회의에 참가했으며, 이홍식 학장은 고대의대의 시설 및 현황과 현재 개편 중인 교육과정 및 교과 외 프로그램에 대해 기조 발표를 가졌다.손호성 부학장은 GAME의 목표를 국제적 감각을 지닌 초국가적 학생과 교원 육성에 초점을 맞추어 다각적인 의학교육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GAME 회원대학 간 ▲의학교육 디지털 아카이브 ▲학생 교환 프로그램 ▲임상 실습 프로그램 ▲스터디 투어 ▲의대생 연구 컨퍼런스 ▲학생 연구자 프로그램 등 새로운 형태의 학생 활동을 다수 제안했다. 또한, 교원 발전 전략으로는 ▲교원 연구 컨퍼런스 ▲대학원 및 연구자 교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특히 고대의대는 9개 회원대학 간 의학교육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GAME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제안해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 고대의대는 올해 초 고사양의 영상 촬영 장비를 구비한 ‘스튜디오 M’을 마련해 교수들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생산하도록 지원하며, 학생을 비롯한 교육 수강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 가능하도록 만든 온라인 의학교육 플랫폼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9개 회원대학으로 확대시켜 의대생들이 보다 다양한 이론과 임상적 실례 등을 공부하고 나아가 역진행 수업(플립 러닝, Flipped Learning), 문제중심학습, 자기주도 심화학습 등 다양한 학습형태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 결과 고대의대는 GAME에서 초국가적 의학교육 분야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GAME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비롯해 임상실습 교환학생 프로그램, 8개 연구 주제에 대해 각 대학 연구자를 모집한 후 여비와 초기 투자금을 제공하는 의대생 연구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이홍식 의과대학장은 “우리 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유수 의과대학과 GAME을 창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GAME이 향후 의대 간 국제 협력의 대표적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세계 저명 의과대학과 국경을 뛰어넘은 공고한 관계를 통해 의학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학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1/27 09:52
  • 술 마신 후 '우유'를 마시면, 치아 건강에 좋은 이유

    술 마신 후 '우유'를 마시면, 치아 건강에 좋은 이유

    11월 말이 되면서, 각종 송년 모임이 늘어나는 요즘이다. 송년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술인데 술은 단순히 간이나 위(胃)에만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치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당분과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술은 충치의 원인이 되며, 질기고 염분 많은 음식을 안주로 섭취하면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경고한다. 뿐만 아니라 숙취해소 음료 역시 산 성분이 강해 치아부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박대윤 유디목동파리공원치과의원 원장의 도움말로 술 마실 때 치아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당분 많은 술 마신 후에는 우유 마셔야연말에 자주 마시는 술로 인해 충치가 걱정이라면 음주 후 우유를 마시는 것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 충치균은 술에 함유 되어 있는 당을 먹고 산을 만들어 내는데 우유가 이를 중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해 입 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충치예방에도 탁월하다.◇섬유질 풍부한 채소 안주가 으뜸송년 모임에서 술을 마실 경우 질기거나 염분이 많은 안주보다는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소에 있는 섬유소를 씹을 때, 치아표면에 붙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닦아 내고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서 구강관리에 도움이 된다.◇음주 후, 3분 이내 양치질 어렵다면 씹는 치약도 도움술과 안주는 당분과 염분이 많아 섭취 후 3분 이내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지만, 귀가 시간이 길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양치에 소홀한 경우가 있다. 술 자리가 끝난 후 휴대가 편리한 씹는 치약을 사용해 임시적으로 양치를 하는 것이 치아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술을 깨는데도 도움을 준다. 씹는 치약은 치아에 남아 있는 세균과 플러그를 모두 없애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귀가 후, 잠들기 전 반드시 꼼꼼한 칫솔질이 필요하다. 칫솔질을 할 때에는 무리한 힘을 주지 말고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회전 하듯 부드럽게 여러 번 반복해서 쓸어내듯 닦는 것이 중요하다.◇술 마신 후 건조해진 입안, 비타민C 섭취겨울철의 건조한 날씨 탓에 구강이 건조해지기 쉬운데, 연말에 술을 마시면 입 속 세균 활동이 증가하면서 구강 내의 수분이 더욱 없어진다. 잠들기 전 적정량의 수분이나 무설탕 껌, 비타민 C섭취를 통해 침샘을 자극하면 구강건조를 줄일 수 있다.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7 09:51
  • '위암 공화국' 한국, 맵고 짠 음식 즐기는 식습관 때문?

    '위암 공화국' 한국, 맵고 짠 음식 즐기는 식습관 때문?

    한국은 세계에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이다. 해마다 인구 10만 명당 평균 50~60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위는 음식물이 직접 들어오는 장기이기 때문에 식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식습관을 건강하게 관리하면 위암 발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위암 예방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위암을 예방하려면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한다. 김치·젓갈 등 염장 식품과 가공식품·훈제식품은 위점막을 자극해 위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주도 좋지 않은데, 알코올은 위점막을 손상시키므로 한 번에 3잔 이상의 술을 먹지 않는 게 안전하다. 탄 음식도 좋지 않다. 음식이 타면 벤조피렌이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는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알려졌다. 양배추즙을 먹으면 위 점막을 보호해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U가 점막을 보호하고 속 쓰림을 완화한다. 식사 후 바로 눕거나 과식하는 습관도 좋지 않다.전문가들은 위암은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다고 말한다. 실제로 위암은 1기와 2기에 치료받으면 생존율이 각각 95%, 70~80%에 달할 정도로 높으나 4기부터는 생존율이 한 자릿수대로 떨어진다. 따라서 평소 속이 자주 쓰리거나 위염을 앓는 사람이라면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안전하다. 위 점막이 정상 세포보다 손상됐을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또 가족 중 위암 환자가 있거나 40세 이상은 2년마다 검진을 받아야 한다.
    위암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7 09:28
  • [HEALING & CULTURE] 2017 김범수 콘서트 <명품 BACK TWO the 관객> 외

    [HEALING & CULTURE] 2017 김범수 콘서트 <명품 BACK TWO the 관객> 외

    Concert2017 김범수 콘서트 <명품 BACK TWO the 관객>‘보고싶다’, ‘끝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가수 김범수가 콘서트를 연다. 김범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뿐 아니라 다양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일정 12월 23~24일(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29~31일(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27 09:00
  • 이유없이 팔, 어깨, 목 아프면 심장발작 의심하세요

    이유없이 팔, 어깨, 목 아프면 심장발작 의심하세요

    요즘처럼 아침·저녁 기온과 한낮 기온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심장의 수축과 이완이 큰 폭으로 이뤄지면서, ‘심장발작(heart attack)’이 발생하기 쉽다. 심장발작은 급성심근경색이라고도 불리는데 혈전(血栓) 등으로 인해 심장으로 통하는 동맥 혈관(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심장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심장 근육과 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건강정보이보람 기자2017/11/27 08:00
  • 자꾸 먹고 싶은 것도 질환…‘음식 중독’ 주의하세요

    자꾸 먹고 싶은 것도 질환…‘음식 중독’ 주의하세요

    겨울만 되면 넘치는 식욕 때문에 살이 찐다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배가 충분히 찼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간식거리를 먹거나 먹고 싶은 음식이 떠오른다면, 음식 중독일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6 10:00
  • 어떤 건강기능식품을 드시나요?

    어떤 건강기능식품을 드시나요?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현실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건강기능식품이다. <헬스조선> 독자들은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어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을까.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는 전체의 55.2%를 차지한 ‘비타민제’였다. 구체적인 의견으로는, “눈이 침침해서 눈에 좋다는 비타민A를 복용 중이다”, “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못 먹어, 이런 식품에 많은 비타민C를 따로 복용하고 있다” 등이 있었다.2위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18.1%)였다. “평소 섬유질이 풍부한 잡곡밥을 자주 먹고, 유산균도 복용하는 등 장 건강에 신경 쓴다”는 의견이 있었다. 3위는 ‘오메가3’(11.4%)였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을 줄이는 등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알려져 즐겨 복용하는 사람이 많은 건강기능식품이다. 4위는 ‘기타’(8.6%) 의견으로 “과일즙을 해먹거나 호박즙을 내 먹는 등 음식을 활용해 영양소를 보충 한다”는 의견과 “홍삼을 즐겨 먹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5위는 ‘칼슘·마그네슘 제제’(6.7%)였다. “아이 엄마가 관절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자주 해 칼슘 제제를 꾸준히 구입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6 09:00
  •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저혈당'…어떻게 예방하나?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저혈당'…어떻게 예방하나?

    혈중 당 수치가 70㎎/㎗ 이하로 떨어지는 저혈당은 당뇨병 환자의 45%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전문가들은 저혈당이 반복되면 심혈관 질환이나 치매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쇼크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당뇨병 환자들은 어떻게 해야 저혈당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자기 전에 우유나 요구르트 섭취야간저혈당을 예방하려면 잠들기 전에 음식을 적당량 섭취한다. 이때 음식 종류는 우유나 요구르트, 스낵 정도가 좋다. 잠자기 전에 혈당을 측정해 보고 100~140 mg/dL로 유지될 수 있게 하자.◇당뇨병 치료약 점검의사가 처방해 준 약이라고 무작정 복용하지 말고 약물 종류와 복용량 등에 관심을 가지자. 저혈당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약 용량과 종류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 치료제 중 설포닐우레아 계열과 같은 인슐린 분비 촉진제가 저혈당을 발생시키기 쉽다. 인슐린 용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경구 혈당강하제를 과도하게 복용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주치의와 상의해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로 바꿔 보자. 이 약은 혈당을 무조건 낮추는 것이 아니라 혈당 수치가 증가했을 때만 작용해 저혈당 위험이 적다. 또 혈당이 낮을 때는 더 이상 수치 강하가 이뤄지지 않아 저혈당에 안전한 당뇨병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3000명이 참여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도 설포닐우레아보다 저혈당 발생 위험이 10배 정도 낮았다.◇3시간에 한 번 알람 설정장시간 운전이나 업무 등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이 저혈당에 빠지는 것조차 모르는 일이 생긴다. 그러므로 3시간에 한 번씩 알람이 울리도록 휴대전화 알람을 설정해 보자. 알람이 울렸을 때만이라도 한 번씩 잠시 숨을 돌리면서 자신의 증상을 체크해 보자. 혹시 배고픈 것은 아닌지, 어지럽지 않은지 점검해 보는 것이다.◇하루 7회 이상 자가혈당 측정자가혈당측정기를 구입해 스스로 혈당을 관리하자. 세끼 식사 전후 2시간과 잠들기 전 등 하루 총 7회 혈당을 자가 체크한다.
    당뇨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6 08:00
  • [HEALTH ITEM] 비앤빛 헬스케어 아이케어 에브리데이 외

    [HEALTH ITEM] 비앤빛 헬스케어 아이케어 에브리데이 외

    이달에 주목할 만한 건강 아이템을 소개한다. 안과 전문의가 개발에 참여한 눈 영양제, 모공수축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팩, 100% 자연유래 향료만 들어 있는 탈모관리샴푸다.  비앤빛 헬스케어아이케어 에브리데이안구건조와 눈 피로를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스타잔틴과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C, 은행잎추출물,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었다. 아스타잔틴은 눈 피로 회복을 돕고, 루테인은 눈 노화를 예방하며,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는 안구건조를 개선한다.가격 10만4000원대(1개월분)  
    뷰티라이프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11/25 12:00
  • 사망으로 가는 급행열차, 노인 낙상 최대한 손 짚어 엉덩방아 피해야

    사망으로 가는 급행열차, 노인 낙상 최대한 손 짚어 엉덩방아 피해야

    기온이 낮은 겨울에 노인이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낙상(落傷)이다. 살얼음이 내려앉은 길에서 나도 모르는 새 미끄러지는 건 순식간. 노인은 넘어짐과 동시에 고관절이 부러지기 쉽고, 고관절이 부러졌을 때 1년 내 사망률은 17%나 된다. 낙상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은 없을까?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25 08:00
  • 구강청결제, 쓰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구강청결제, 쓰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집 밖에서 식사한 후에 양치질 대신 구강청결제를 쓰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구강청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평소 입안이 건조한 사람이 사용하면 오히려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 구강청결제 사용 시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구강청결제에는 각종 항균 성분과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성분이 들어있다. 식후 사용하면 이 성분이 입안에 남아있는 세균을 사멸시켜 충치를 예방하고 입냄새를 제거해준다. 그러나 구강건조증이 있는 사람이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구강청결제의 든 알코올 성분이 입안에 남아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구강건조증은 1분에 0.1mL 이하로 침 분비가 줄어, 입안이 건조해지는 질병이다. 이로 인해 입안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고 입 냄새도 심해진다. 구강건조증 환자가 입 냄새를 감추기 위해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면, 입안이 더 건조해져 냄새가 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따라서 구강건조증 환자는 알코올 성분이 든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발치·치과 수술 등으로 구강청결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면, 성분을 확인해 알코올이 없는 것을 고르고 1~2주 정도만 쓰는 게 좋다.또한 구강건조증이 없는 사람도 안심할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구강청결제의 항균 성분이 입안의 정상적인 세균까지 사멸시켜, 입안의 균총 균형을 깨뜨린다고 말한다. 입안 정상 세균이 부족해지면 진균에 감염돼 구강칸디다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무엇보다 구강청결제가 양치질을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다. 구강청결제는 세균 소독이 목적이라,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나 플라그를 제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양치질을 한 후에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치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5 08:00
  • '코 막고 커피마시기'가 뇌를 젊게 만드는 이유 알고보니…

    '코 막고 커피마시기'가 뇌를 젊게 만드는 이유 알고보니…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질환인 치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뇌 운동을 통해 뇌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뇌 운동을 해야지 뇌를 젊게 만들어주고, 뇌 건강에 도움이 될까? 책 '젊은 뇌로 돌아가는 두뇌훈련 30'을 보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행동들이 뇌를 젊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뇌를 젊게 만드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손 끝 감각을 이용해 주머니 속 동전을 맞춰보자 우리는 어떤 사물을 인식할 때 주로 눈으로 한다. 하지만 뇌 건강을 위해서는 잠자고 있는 촉각을 깨워 물체를 인식해보자. 일단 주머니 속에 10원짜리와 100원짜리 동전을 각각 5개씩 넣고, 그것이 얼마짜리 동전인지 만진다. 그런 후 이 동전이 얼마 짜리인지를 맞추면 된다. 그런데 천천히 만지작거리면 쉽게 구분할 수 있으니 빨리 만져서 알아맞히는 게 좋다. 손가락의 미묘한 감각을 더듬어가는 일은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대뇌 피질을 자극해서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평소 듣지 않는 음악을 들어라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이 클래식이라면, 가끔식 락을 들어보자. 늘 익숙한 음악만 듣고, 그 음악이 나올 때만 귀가 솔깃해진다면 이미 뇌속에 그 음악을 받아들이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는 뜻이다. 이런 반응은 뇌 자극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들어라. 낯선 음악은 좌뇌와 우뇌 모두에 효과적인 자극제이다.◇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차(茶)를 마셔보자 하루 한번은 마시게 되는 차 혹은 커피 등 음료수. 만약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컵을 쥐고 마셔보자. 음료수를 쥔 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뇌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다. 자주 쓰지 않는 손을 의식적으로 자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코 막고 커피 마시기보통 커피를 마실 때, 향기와 색을 음미하면서 마신다. 그런데 뇌를 젊게 하고 싶다면, 코를 막고 커피를 마셔보자. 평소대로라면 커피 향이 코 점막이나 후각을 통해 뇌에 인식되지만, 향이 없기 때문에 뇌는 혀의 미각만으로 커피 맛을 느낀다. 뇌는 혼란스러워하며 분석 작업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게 된다. 이런 혼란함이 뇌에는 큰 자극이 된다.◇모르는 곳에서 산책하기 모르는 장소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충분히 자극된다. 가보지 않은 거리 곳곳을 걸어보자. 뇌를 단련하여 창의력을 높여준다. 더불어 빠른 걸음으로 20분만 걸으면 뇌 혈류량도 증가해 뇌 자극이 더욱 강해지고, 운동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뇌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7:30
  • 활성산소·호모시스테인 등이 혈관을 망가뜨리는 이유

    활성산소·호모시스테인 등이 혈관을 망가뜨리는 이유

    혈관이 건강해야 몸 전체가 건강하다는 말이 있을 만큼, 혈관은 몸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한국인 사망원인 2·3위를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은 혈관 건강이 나빠져 발생한다. 그러나 혈관은 섭취한 음식이나 각종 대사물질로부터 끊임없이 공격받는다. 혈관 건강을 망치는 대표적인 물질 3가지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 물질들은 어떻게 혈관을 망가뜨리는걸까.◇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은 혈관을 망치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몸속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으면, 혈전(피떡)을 만들어 혈관을 막고 혈액을 끈적이게 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실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국내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었다.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원인은 식습관과 관련이 깊다. 육류·튀김 등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음식의 지방 성분이 그대로 혈액에 흡수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채소·과일을 적게 먹는 것도 문제인데, 이런 식품에 든 섬유소와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의 콜레스테롤과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평소 고지방·고열량 식품을 자제하고 채소·견과류·등푸른생선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게 좋다. 흡연·음주·비만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요인이므로 피한다.◇호모시스테인호모시스테인도 혈관 건강을 해치는 주요 물질이다. 호모시스테인은 몸속 대사물질인데, 육류·계란·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메티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몸에 들어온다. 메티오닌은 비타민과 반응해 시스테인으로 바뀌는데, 몸속 비타민이 부족하면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돌연변이 물질로 변한다. 호모시스테인이 많아지면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고, 혈전을 만들어 심장·뇌 등으로가는 주요 혈관을 막을 수 있다. 실제 미국 하버드대학교 맥컬리박사의 연구 결과, 체내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5mol/L씩 증가할 때 말초혈관질환·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각각 7.8배·2.3배·1.8배로 증가했다. 몸에 호모시스테인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은 메티오닌이 호모시스테인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비타민 중에서도 비타민B군과 엽산이 중요하다. 엽산은 시금치 등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B군은 생선·고기·우유 등에 풍부하다. 메티오닌이 많이 든 육류를 적게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활성산소활성산소도 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나이가 들면 혈관도 탄력을 잃고 기능이 떨어진다. 활성산소는 혈관을 늙게 하는 주범으로, 몸속 대사활동 후 만들어져 세포막을 공격하고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활성산소를 없애려면 이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의 양을 늘리면 된다. 두부·달걀 등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이에 든 철과 망간은 카탈라아제라는 효소의 원료인데, 카탈라아제는 활성산소를 분해해 안전한 구조로 바꿔준다. 현미, 콩나물, 시금치, 당근에 든 셀레늄도 효과적이다. 셀레늄은 독성이 강한 활성산소를 분해하고 중화시켜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24 17:23
  • '올챙이배' 중·노년층이 앓기 쉬운 3가지 질환…이럴 수가

    '올챙이배' 중·노년층이 앓기 쉬운 3가지 질환…이럴 수가

    배만 볼록하게 나오는 올챙이배(복부비만)가 전신이 비만인 것 보다 더 위험하다는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중노년층이 올챙이배를 갖고 있을 경우 비만과 관련된 내분비질환의 위험만 높이는 게 아니라 뇌질환과 안과 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인다. 대표적인 질환 3가지를 알아본다.◇지방세포가 만든 염증 물질이 치매 위험 높여올챙이배일 경우 치매 위험이 3~5배 정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대 연구팀은 폐경 여성 7163명을 대상으로 복부비만을 나타내는 ‘허리-엉덩이 비율(WHR)’과 전신 비만 지표인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하고, 이 수치와 치매 발병 위험도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정상 체중이면서 배만 볼록 나온 사람(BMI 25미만, WHR 0.8 이상)은 복부비만이 없고 체중도 정상인 사람(BMI 25미만, WHR 0.8 미만)과 신체 전체가 비만인 사람(BMI 30 이상)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각각 5배, 3배 정도 높았다. 스웨덴 연구에서는 비만인 사람은 치매 발병 위험이 4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비만한 복부에 쌓인 지방이 혈관을 타고 돌다가 뇌혈관을 막거나,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염증물질이 뇌혈관을 변형시켜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본다. 또 지방은 뇌의 신경전달 물질과 뉴런을 만드는데, 지방이 많아지면 이 과정에서 불균형이 생겨 치매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2만여명 조사한 결과에서 복부비만은 황반변성 2배로 증가복부비만은 황반변성 위험을 2배 이상으로 높인다. 호주 멜버른대학 연구팀은 40세 이상 남녀 2만1000명을 대상으로 WHR과 노인성 황반변성 발병률을 장기간 조사했다. 그 결과, WHR이 0.95에서 0.1 포인트 올라갈 때(허리가 두꺼워짐) 노인성 황반변성 발병률이 75% 증가했다. 영국연구에서는 BMI 30 이상인 사람의 노인성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2배로 상승했다. 복부지방이 혈액에 녹아들었다가 눈에 혈액을 공급하는 맥락막이라는 혈관층에 찌꺼기를 많이 만들면, 이 찌꺼기가 망막 중심부인 황반의 주변부에 쌓여서 이를 우회하는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만든다. 이 혈관은 약해서 잘 터지기 때문에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것이다.◇복부가 비만하면 신장기능 떨어져 신장질환 걸리기 쉬워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은 신장 기능이 정상인 평균 39세 남녀 318명의 복부지방과혈청단백질을 복부CT(컴퓨터단층촬영)와 혈액검사로 측정했다. 이 혈청단백질은 신장에서 재흡수되는 단백질로, 이를 측정하면 신장 기능을 알 수 있다. 측정 결과, 복부에 내장지방이 많으면 정상 범위 안이지만 신장 기능이 떨어졌다. 외국에서는 WHR이 높을수록 신장 기능이 저하된다는 사실(네덜란드 연구)과 체질량지수가 높으면 신장질환 발병률이 23% 높아진다는 사실(미국 연구)이 밝혀졌다. 배가 많이 나올수록 혈관의 염증 반응이 심해지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 등 인체의 모든 생리 과정이 악화되면서 신장 기능이 저하된다.올챙이배를 홀쭉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항산화 성분이 든 비타민B2와 비타민E도 일일 권장 섭취량을 지켜 먹는 게 좋다. 지방은 근육에 염증을 초래해서 근육 생성을 억제하는데, 항산화제는 염증 생성을 막아준다. 비타민B2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성 1.5mg, 여성 1.2mg이다.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소간에 많이 들었다. 과일, 채소, 콩, 옥수수, 해바라기씨에 많은 비타민E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녀 모두 10mg이다. 근육세포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D(일일 권장 섭취량 10㎍)는 생선, 달걀, 우유에 많이 들어 있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7/11/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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