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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 청소년, 자살 위험 비흡연 청소년의 4배

    흡연 청소년, 자살 위험 비흡연 청소년의 4배

    청소년 흡연이 신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살생각과 자살시도 경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진승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의 '2016년 제 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청소년 6만 5528명의 흡연여부와 흡연량, 자살 관련 행동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흡연 청소년은 비흡연 청소년과 비교했을 때 자살시도 경험률이 4배로 높았다. 연구진은 조사 당시 최근 30일간 담배를 한 개비라도 피운 적이 있는 사람을 '현재 흡연자'로 정의했다. 지금까지 담배를 한두 모금이라도 피워본 경험이 있지만 최근 30일간 한 개비도 피운 적이 없는 사람은 '과거흡연자'로 분류했다. 그 결과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7명 중 1명(14.8%)는 담배를 한두 모금 이상 피워본 경험이 있었다. 이중 8.5%는 과거흡연자, 6.3%는 현재흡연자였다. 현재흡연자 중 하루 9개비 미만으로 피우는 학생이 78.4%로 가장 많았다. 흡연과 자살시도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현재흡연자 중 최근 12개월간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는 학생의 비율은 20%였다. 이는 비흡연자(11.3%)의 두 배에 달하는 비율이다. 실제 자살시도까지 이어진 청소년의 비율도 현재흡연자에서 높았다. 비흡연자의 자살시도 경험률은 1.9%였지만, 현재흡연자의 자살시도 경험은 7.3%에 달했다. 김진승 교수는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하면 니코틴 의존성이 높아져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외국 연구에서도 청소년 흡연은 단독 요인으로 청소년의 자살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학술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종합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8:04
  • ‘병원 내 乙 없애자’…‘간호사 특별법’ 발의

    ‘병원 내 乙 없애자’…‘간호사 특별법’ 발의

    한림대 성심병원의 간호사 장기자랑 사건, 서울대병원의 간호사 첫 월급 36만원 지급 등으로 불거진 병원 내 간호인력의 열악한 처우을 개선하기 위한 법률 제정 작업이 진행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12일 ‘간호인력 양성 및 처우 개선에 관한 법률’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제정안에는 ▲간호인력 양성 및 처우개선 종합대책 수립 ▲간호인력지원정책심의위원회 구성 ▲간호인력 표준 보수지급 기준 마련 ▲간호인력 공제회 설립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간호사 처우 개선과 관련한 내용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하여금 간호 인력이 적정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간호인력 표준 보수지급 기준’을 마련하고 보건의료기관은 이를 준수하도록 했다. 또 간호인력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한국간호인력공제회’를 설립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위해 복지부 장관은 5년마다 간호 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간호인력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매년 종합계획에 따라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간호인력 근무 여건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 그 내용을 종합 대책과 시행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또, 간호인력 양성 및 보건의료기관의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복지부가 적절히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실제 급격한 고령화에 따라 간호인력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거의 대다수 병의원은 간호인력 수급에 허덕이는 실정이다. 국내 인구 대비 활동 간호사 수는 OECD 34개 회원국 중 29위로 최저 수준이며, 병원급 의료기관의 정원 기준 간호인력 충원율은 19.4%에 그친다.김승희 의원은 “간호사는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첫 월급 36만원 지급 사건, 장기자랑에 동원 사건 등 간호인력 처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간호인력 평균 근속 연수 5.4년과 신규 간호사 이직률 34%라는 수치는 간호인력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선 국가 차원의 종합대책 수립과 이행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령화 심화와 간호인력통합서비스 확대 등으로 간호인력 부족이 심각하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법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본 법안의 통과로 원활한 간호인력 수급을 지원하고,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7:57
  •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환자, 우울증 위험 높아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환자, 우울증 위험 높아

    대사증후군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우울증 발생 위험이 2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고혈당, 복부비만, 낮은 HDL-콜레스테롤, 높은 중성지방 중 3가지 이상의 위험인자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국내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이 겪고 있다. 부산보훈병원 가정의학과 김은정 전문의팀이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20~60세 성인 3812명의 대사증후군 진단 요소와 우울증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대사증후군을 진단받은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우울증 발생 위험이 2배로 높았다. 특히 복부비만과 낮은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복부비만 판단 기준인 허리둘레 90cm 이상인 남성과 허리둘레 85cm 이상인 여성의 우울증 진단율은 2.3배로 늘었다. 또한 혈중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낮아도 우울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졌다. 연구진은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우울증 위험이 높은 이유를 '혈관성 우울증 가설'을 통해 설명한다. 혈관성 우울증 가설이란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동맥경화 등 혈관성 질환이 뇌소혈관 질환을 일으키고, 이 병이 신경생물학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생활습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7:33
  • 의협, "이대목동병원 사태... 의료진 잘못으로만 단정 지어선 안 돼"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원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염 관리가 부실했던 의료진에게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이번 사건을 특정 병원과 특정 의료진의 잘못으로만 몰아가는 것은 무리"라며 "이번 사건의 진짜 원인은 부실한 의료시스템에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협회 측 보도자료를 발표했다.대한의사협회는 보도자료에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의 열악했던 상황을 밝혔다. 협회 측은 "해당 병원 NICU는 5명이 할 일을 2명이 감당하고 있었고 당직 근무 체계조차 무너진 상태였다"며 "의료진 간 긴밀한 협업을 요하며 24시간 예측불허의 상황이 발생하는 NICU의 특성상 열악한 근무여건이 지속됐다는 것은 이 사건이 예고된 참사였음을 증명한다"고 말했다.국내 NICU가 선진국 NICU과 비교하면, 훨씬 열악한 상황이라는 주장도 했다. 협회는 "선진국에서는 NICU에 충분한 의료 인력이 상주해 감염관리 전담팀과 환경보호사가 신생아중환자실 소독과 청소를 전담한다"며 "반면 우리나라는 고령 산모 증가로 미숙아마저 늘어나는 상황임에도 감염관리에 대한 지원과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끝으로 협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의료인의 감염관리에 대한 반성과 함께 감염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정부는 일선 의료현장의 감염관리 인력과 장비 및 재료, 시스템 등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현실에 맞게 질 관리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감염관리를 위해 투자하면 병원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국가가 근본적 대책 마련에 나셔야 한다"고 밝혔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8/01/12 17:19
  • 고대구로병원 임채승 교수, '진단 플랫폼 기술 개발' 바이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고대구로병원 임채승 교수, '진단 플랫폼 기술 개발' 바이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고대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가 (주)제우스에서 주최한 '혁신적 진단 플랫폼 기술 개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채승 교수의 연구는 '조혈모세포수 측정을 위한 고감도 CD34 항체키트 개발'로 공모작 중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 기술로 인정받았다. 조혈모세포는 백혈구, 적혈구 등의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세포로, 백혈병 등 혈액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조혈모세포수를 확인하기 위한 상시검사가 이뤄진다. 임채승 교수는 이에 착안해 조혈모세포수 측정을 위해 채취한 혈액에 염색약을 넣어 개체수를 확인하는 데 있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바이오용 양자점을 확인했다. 임 교수가 개발한 항체키트는 기존에 형광 염색법인 PE나 FITC에 비해 세포감지 능력이 뛰어나 가시성과 명시성을 높였다. 임채승 교수는 "진단의학에서 핵심소재 중 하나인 양자점을 활용한 연구로 질병 진단기술을 한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말라리아, 뎅기열, 인플루엔자 등 다른 바이러스의 진단 키트 추가 연구개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7:18
  • 몰아치는 최강 한파, '관상동맥질환' 예방하려면?

    몰아치는 최강 한파, '관상동맥질환' 예방하려면?

    오늘 서울이 영하 15도를 기록하는 등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겨울철에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장혈관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이 다른 계절에 비해 1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근경색과 협시증 등은 관상동맥질환의 양상이다. 관상동맥의 안쪽 두께가 좁아지면서 심장 근육에 혈류 공급 장애가 생기면 심장기능 손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특히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질환은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인구 10만명 당 31.1명이었던 심장질환 환자가 2016년 58.2명으로 늘었다. 또한 한국인의 사망 원인 2위 역시 심장질환이었다. 심혈관질환은 특히 예방이 중요하다. 급성으로 발생할 경우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위험인자 관리가 필수다. 건국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김현중 교수는 "위험인자인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비만증, 당뇨병을 관리해야 한다"며 "이 밖에도 짠 음식과 튀긴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채소와 과일, 등푸른 생선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한 겨울철 외출 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현중 교수는 "심혈관 질환의 경우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압이 높아져 심장과 혈관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체온 유지를 위해 옷을 따뜻하게 입고 핫팩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관상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관상동맥중재술이다. 심근경색과 협심증의 치료법 중 하나로 심혈관질환으로 입원하는 환자에게 흔히 이뤄지는 시술이다. 풍선과 스텐트를 이용해 막힌 관상동맥을 뚫거나 확장하는 방법으로 팔이나 다리의 작은 혈관 속으로 풍선이 달린 카테터를 넣은 뒤 막힌 부분에서 풍선을 부풀려 혈관을 뚫어준다. 이후 특수 금속으로 이뤄진 격자 모양의 작은 튜브를 넣어 풍선시술 후 남아있는 협착을 없애는 원리다.
    심혈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7:16
  • 여자는 '무', 남자는 '마늘'… 혈관 지키는 5가지 채소

    여자는 '무', 남자는 '마늘'… 혈관 지키는 5가지 채소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3위를 차지하는 흔한 질환이다. 이 때문에 혈당·혈압·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개선하는 식습관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특히 채소는 각종 혈관 건강 지표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각광받는 식품이다. 식탁에 자주 오르는 5가지 채소가 혈관 건강에 어떤 효과를 미치는지 알아보자.
    푸드뉴트리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7:00
  • 출산 후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이것' 초기 상태일 수도

    출산 후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이것' 초기 상태일 수도

    40대 이상 여성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다고 알려진 질환이 있다. 골반 주위에 위치해야 할 직장, 자궁, 방광 등의 장기가 질 입구로 나오는 ‘골반장기탈출증’이다. 이 질환은 골반을 지지하는 근육이 느슨해지며 발생한다.증상은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의 경우 ▲밑이 묵직하고 빠지는 것 같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봐도 시원하지 않다 ▲배변이 곤란하거나 개운하지 않고, 불쾌감이 든다 ▲손가락으로 질후벽을 눌러야 대변이 나온다 ▲웃거나 재채기할 때 또는 운동 중에 소변이 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래쪽 허리가 아프고, 골반 통증이 느껴진다 ▲질 쪽에 덩어리가 만져진다 ▲걸을 때 밑 쪽이 불편하다 ▲질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와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골반장기탈출증의 원인은 다양하게 지목된다. 그중에서도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골반 구조물을 지지하는 골반 인대나 근막 또는 근육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골반장기탈출증은 폐경기 이후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면서 증상이 심해진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전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다. 어머니가 골반장기탈출증이 있을 때 딸이 같은 질환을 얻을 확률이 30%에 달해 유전적인 원인도 작용하는 것으로도 밝혀졌다. 이밖에 과체중인 여성도 위험 대상이다.골반장기탈출증은 질 입구로 장기가 빠진 정도에 따라 1기~4기로 구분한다. 골반장기탈충증 초기에는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케겔 운동을 통해서 증상이 호전되기도 한다. 하지만 방치해 2기 이상으로 진행되면 수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초기 증상을 잘 확인하고 병원에 방문해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케겔 운동 방법>1. 자신의 가운뎃손가락을 질 속에 한마디 반 정도 넣고 골반 근육의 위치를 확인한다. 혈압측정기 공기주머니 같은 느낌으로 손가락을 감싸는 근육이 느껴진다면 제대로 위치를 찾은 것이다.2. 소변을 끊는 느낌으로 골반 근육을 조여 보자.3. 3초간 천천히 조인 후 잠시 참았다 근육을 천천히 푸는 것을 반복한다.
    산부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6:16
  • ‘매각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GSK가 눈도장

    ‘매각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GSK가 눈도장

    글로벌 연 매출 34억 달러(약 3조8000원) 규모의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인수전에 GSK가 눈도장을 찍었다. GSK 엠마 왐슬리(Emma Walmsley) 대표(CEO)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막을 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화이자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그는 화이자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인수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단계에서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At this stage it would be weird if we didn’t look at it)”이라고 말했다. 다만, 시장가치로 15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받는 화이자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를 “무리해서 인수하진 않겠다(we won’t overpay for it)”고 말했다.화이자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2016년 기준 전 세계에서 34억7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종합비타민제 ‘센트룸’ 시리즈와 입술보호제 ‘챕스틱’, 진통제 ‘애드빌’ 등 굵직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화이자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매각설은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결국 지난해 말 화이자는 공식적으로 다양한 ‘전략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전체 또는 일부 사업부를 분사하거나 매각하는 방식으로 해석된다.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를 매각하는 대신 항암제 등 전문의약품 사업에 집중한다는 취지다. 당시 화이자의 이안 리드(Ian Read) 대표는 “컨슈머헬스 사업부가 바이오의약품 사업과 긴밀한 연관성을 갖지만 회사의 핵심가치사업과는 별개”라며 “회사 외부에서 잠재력이 극대화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화이자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인수에는 GSK 외에도 존슨앤존슨(J&J), 네슬레, 프록터앤갬블(P&G), 레킷벤키저(RB)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4월 글로벌 CEO 자리에 오른 왐슬리는 2011년 GSK에 합류할 때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대표로 합류한 바 있어, GSK의 인수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또, 비교적 최근인 2015년 노바티스와 컨슈머헬스케어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당 분야에 영역을 넓혀오고 있는 점과도 맥이 닿는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6:02
  • 밥할 때 '우엉·시금치·비트·녹차'를 넣어야 하는 이유

    밥할 때 '우엉·시금치·비트·녹차'를 넣어야 하는 이유

    우리 몸의 신체 노화를 앞당기는 주된 원인 중 하나는 활성산소다.  활성산소는 정상 세포의 DNA, 단백질, 지방 등과 결합해 그들의 기능을 빼앗고, 기능을 떨어뜨린다.따라서 노화를 늦추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소가 많아야 한다. 그런데 이 항산화 효소를 늘리는 데는 항산화 영양소가 든 식품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꾸준히 챙겨 먹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밥을 할 때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함께 넣고 하는 것이다. 특히 밥할 때 우엉이나 귀리, 시금치, 비트 등을 넣으면 맛은 물론이고 항산화 영양제까지 충분하게 챙길 수 잇다.◇우엉우엉에는 칼륨, 아연, 구리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아연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소의 보조 성분으로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우엉을 자르면 나오는 끈적거리는 식이섬유소 성분인 리그닌은 암 예방 성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리할 때 우엉을 최대한 얇게 썰면 많이 생성할 수 있다. ▶우엉은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밥과 함께 넣을 때 최대한 얇게 저며 넣는 것이 좋다.◇귀리귀리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단백질과 결합하면 항균·항암 등의 생리 기능을 갖는다. 귀리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0.04%로, 이는 쌀보다 10배 많은 양이다. 특히 아베난스라마이드류라는 귀리의 특이적인 항산화 성분은 아토피피부염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귀리로 밥을 지을 땐, 귀리를 물에 충분히 불리고 밥양의 20~30% 정도 넣으면 씹는 맛이 가장 좋다.◇녹차밥을 지을 때는 생수 대신 '녹차물'을 넣는 것도 항산화 영양소를 듬뿍 채울 수 있는 방법이다. 최근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발표된 '녹차분말 첨가가 쌀밥의 항산화 활성 및 물성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밥을 지을 때 녹차물(밥을 할 때 사용하는 물에 녹차 분말 3g을 푼 양)을 넣었더니,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크게 증가했다.▶녹차가루를 물에 푼 물로 밥을 하면, 식감 변화없이 녹차밥을 즐길 수 있다.◇시금치시금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와 E 등과 같은 항산화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시금치를 매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35%, 대장암은 40% 정도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눈을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이 모두 들어있어 유용하다. 루테인의 경우 하루 12mg 정도 섭취하면 적당한데 시금치 한 컵에는 4mg, 익힌 시금치는 한 컵에는 20mg이 들어있다.▶시금치는 살짝 데쳐 먹기 쉬운 크기로 썰어 불린 쌀에 함께 넣고 밥을 짓는다.◇비트한국식품저장학회지의 연구에 따르면 비트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은 활성산소 제거와 암의 염증 억제 면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비트에 포함된 폴리페놀 성분은 토마토나 마늘에 함유된 양보다 4배 정도 높았다.▶비트는 껍질을 벗겨 잘게 잘라 밥을 지을 때 넣어 함께 익을 수 있도록 한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5:43
  • 대웅 ‘이지엔6’와 함께한 ‘이지엔젤’ 서포터즈 활동 성료

    대웅 ‘이지엔6’와 함께한 ‘이지엔젤’ 서포터즈 활동 성료

    대웅제약은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이지엔젤 2기’가 해단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지엔젤은 대학생들을 이지엔6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이지엔6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전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이지엔젤 2기는 2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생리통 바로 알기’를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소비자 인식 조사 활동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에 대한 학습을 전개했다. 대웅제약은 향후 이지엔젤2기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마케팅에 적용할 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해단식에서는 이지엔젤 활동결과물이 발표됐으며, 인증서 수여와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최우수상의 영광은 ‘어사’팀(김은솜, 강영현, 윤충용, 이주윤)에게 돌아갔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동화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생리’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정보를 기억하기 쉽게 제작하는 아이디어였다. 이외에도 통증과 진통제 복용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 중 우수상, 장려상에 각각 2개 팀이 선정됐다.고려대 언어학과 김현경(여, 22세) 양은 "이지엔6 서포터즈와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면서 평소에 복용하던 진통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게 되고,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진통제 상식을 알릴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찼다”며 “특히 이지엔6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제품효과를 알게 되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대웅제약 한혜정 이지엔6 PM은 “이지엔젤과 협업을 통해 주요 소비자 중 하나인 2030 여성들에게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와 생리통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진통제는 증상과 상황에 맞는 제품 복용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는 생리통뿐 아니라 두통, 치통, 관절염 등 다양한 통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올바른 진통제 사용법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4:24
  • 다이어트 제품에 마약 성분이?... "205개 해외직구 제품 퇴출"

    다이어트 제품에 마약 성분이?... "205개 해외직구 제품 퇴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해외사이트에서 다이어트 효과와 성기능 개선 등을 표방한 1155개 제품을 직접 구매해 검사한 결과, 모두 205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식약처는 2017년 해외사이트에서 다이어트 효과(567개), 성기능 개선(263개), 근육강화 및 소염·진통 효능(298개), 신경안정 효능(27개) 등을 표방해 판매되는 제품을 전수조사한 결과를 오늘(12일) 발표했다.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된 비율은 신경안정 효능 표방제품이 가장 높았고(81.5%), 다음으로는 성기능 개선(26.6%), 다이어트 효과(18.0%), 근육강화 표방(3.7%) 제품 순이었다.이번에 유해물질이 검출된 대표적인 제품 중 '인조이(IN-JOY)' 등 신경안정 효능을 표방한 27개 제품 중 22개 제품에는 전문의약품 성분인 '멜라토닌'과 '5-HTP' 등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기능 개선을 표방한 '아미노잭스(AMINOZAX)' 등 263개 제품 중 70개에서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이 검출됐다. '블랙 맘바 하이퍼부쉬' 등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한 567개 제품 중 102개 제품에서는 동물용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요힘빈'과 변비 치료제로 사용되는 '센노사이드' 등이 나왔다.특히 다이어트 제품 중 '바이퍼 하이퍼드라이브 5.0'과 '리포덤' 같은 제품에는 각성제 성분인 '베타메틸페닐에틸아민(BMPEA)'이 검출되기도 했다. BMPEA는 마약·각성제 원료 중 하나로 사람 대상 임상시험조차 진행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뇌혈관 파열이나 심부전, 고열 등 심각한 부작용 발생의 가능성도 있다.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국내 반입 시 차단될 수 있도록 관세청에 관련 정보를 통보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는 방송통신위원회 및 포털사 등에 통보해 이미 차단된 상태다. 식약처 측은 "해외직구 제품의 경우 정식 수입검사를 거치지 않고 국내에 반입되므로 제품 구매 시 소비자들이 반입차단 제품을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 접속해 해외직구 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4:22
  • 건조하고 따갑고 부풀어 오르기까지 하는 '겨울 피부질환'

    건조하고 따갑고 부풀어 오르기까지 하는 '겨울 피부질환'

    중학생 딸을 둔 워킹맘 이모(45)씨는 최근 딸의 팔에 생긴 붉은 두드러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병원에 갔더니 추운 날씨로 인해 발생하는 '한랭 두드러기'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찬 바람을 최대한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찬공기에 피부 붉어지고 붓는다면 한랭 두드러기 의심한랭 두드러기는 찬 공기, 차가운 물이나 얼음 등에 노출됐을 때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정확히는 추위에 노출됐다가 다시 몸이 더워질 때 증상이 발생한다. 대부분 일시적 두드러기로 나타나지만, 일부에서는 피부에 국한하지 않고 전신적으로 두통, 저혈압, 실신, 천명, 숨참, 구역,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겨울철 찬물 입수처럼 전신이 노출되는 경우에는 저혈압, 어지러움,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한랭두드러기는 전체 만성 두드러기 중 1~3% 정도를 차지한다. 대부분 18~25세의 젊은 성인에서 나타나며, 피부 묘기증(피부를 긁거나 누르면, 가렵고 붉게 변하면서 부어오르는 현상)이나 콜린성 두드러기가 있는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평소 피부 묘기증이 있으면, 일부 추위에 노출됐을 때 증상이 훨씬 심하게 나타나는 한랭 의존성 피부 묘기증을 보일 수 있다.◇찬기운 최대한 피해야한랭두드러기를 줄이려면 원인이 되는 찬 기운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대부분 단순 피부증상만 있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는 호흡기나 장(腸) 점막도 피부처럼 부으면서 호흡이 곤란해지고, 복통이 생기거나 심한 저혈압으로 쇼크에 빠질 수 있다. 때문에 한랭두드러기 환자가 갑자기 찬 물에 뛰어들거나 찬 물을 뒤집어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이러한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야 하는 환자는 에피네프린 kit와 같은 응급처치를 위한 약제를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한다. 한랭 두드러기의 치료는 대부분 항히스타민제로 조절한다. 하지만 환자에 따라서 유전적인 경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의 종류를 조절하거나 다른 약과 병합치료를 하거나 용량을 조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두드러기 증상이 심하거나 병변이 한번 발생하면 오래 지속되는 경우라든지, 혈관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부신피질호르몬제나 에피네프린으로 치료해야 한다.◇겨울철 피부 건조증도 극성, 하얀 인설 나타나한랭 두드러기와 함께 겨울철에 흔한 피부 질환에는 피부 건조증이 있다. 피부 건조증은 피부의 수분과 지질(기름막)이 감소하면서 피부에 하얀 인설이나 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증상이 심한 환자는 피부의 아미노산 함량이 저하되기도 한다. 표피의 각화유리질(keratohyalin)유래의 천연보습성분(natural moisturizing factor)의 감소도 중요한 인자 중 하나로 생각되고 있다. 조금 더 진행하면 피부가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고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염이 되는데 이를 건성습진이라 부르고 이들 모두가 크게 피부 건조증이라고 한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겨울에 흔히 발생한다. 노년층에 호발하며, 표피수분장벽이 손상돼 있고 표피통과수분손실(TEWL)이 증가되어 있다. 겨울철, 또는 건조한 계절에 뜨거운 물에서 세정력이 강한 비누로 자주 목욕하는 중년 이상의 사람에게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표피장벽의 회복능력은 55세가 지나면 저하되며, 이는 표피 pH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증상은 팔다리, 특히 정강이부위에 미세한 비늘을 동반한 홍반성 반으로 시작되며 상태가 더 진행되면 오래된 도자기가 갈라지는 듯 한 균열 같은 병변이 나타난다. 건성습진은 특히 정강이, 팔의 폄부위, 옆구리와 손등에 잘 발생하며 습도가 낮은 환절기나 겨울에 잘 발생한다. 노년층에 호발하며, 건조증은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가려움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처음에는 환자들은 피부가 당기고 조이는 느낌이나 가려움증을 주로 호소한다. 이로 인해 피부를 긁으면 가려움은 더욱 악화되고, 과도하게 긁다보면 피부에 상처를 내 이차 세균 감염도 일어날 수가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 각질층이 갈라지는 균열 현상이 나타나서 매우 따갑고 아프다. 방치하면 피부의 홍반이 심해지면서 붓고 진물이 나는 습진으로 진행한다.◇건조한 환경 개선하고 목욕 후엔 로션 꼭 발라야겨울에는 춥고 건조하여 피부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실내는 난방으로 고온 건조하게 된다. 피부를 통해 빠져나가는 수분량이 많아져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며, 보다 진행하면 건성습진이 발생한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지질 성분 중 보습과 관련된 인자들의 양이 감소하며 이로 인해서 노인은 젊은 사람보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최근에는 주거 환경의 변화로 인한 과도한 난방, 잦은 목욕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고 있다.치료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에 적절한 보습을 하고 고온 건조한 환경을 개선하여 건조한 피부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환자가 처해 있는 환경의 개선이 필요할 수 있다. 난방으로 건조한 경우 가습을 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온도는 변화가 크지 않게 유지한다. 목욕의 시간과 횟수를 줄이며 순한 비누와 약산성 합성세정제를 사용하고, 뜨거운 물의 사용을 피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8/01/12 14:20
  • 올림푸스-한예종, 병원 내 '힐링 콘서트' 개최위한 업무협약 체결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9일 오후, 올림푸스한국 서초사옥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과 병원 로비 음악회 ‘힐링 콘서트’ 개최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올림푸스한국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클래식, 전통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힐링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측에서 각 병원의 분위기와 여건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음악가들을 섭외함으로써 보다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2018 올림푸스 힐링 콘서트는 이달 16일,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대구 영남대학교병원,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전남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본부 박래진 본부장은 “올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으로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힐링 콘서트’는 올림푸스한국이 2012년부터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해 음악 공연을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4차례 공연을 거치며 약 2천 여명의 환우와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공연에는 젊은 클래식 뮤지션으로 이뤄진 '올림푸스 앙상블'부터 사회소외계층 어린이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희망드림 중찬단' 등 의미있는 공연 단체들이 참여해왔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3:52
  • 모유보다 영양가 높은 조제 분유? 사실 알고보니…

    모유보다 영양가 높은 조제 분유? 사실 알고보니…

    모유와 조제 분유의 성분 함량을 비교하면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온다. 모유의 영양가가 훨씬 높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조제 분유에 함유된 영양소 함량이 모유보다 많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사실이 빠져있다. 음식이 몸에 들어왔을 때 전부 흡수되지 않는 것처럼, 모유와 조제 분유는 우리 몸에서 이용되는 생체이용률이 다르다. 조제 분유의 생체이용률은 모유에 비해 훨씬 낮다.모유와 조제 분유의 생체이용률 차이는 단백질의 종류에서 비롯된다. 유즙의 단백질은 응유 단백질과 유청 단백질 두 가지로 나뉜다. 응유 단백질은 뭉쳐 단단해지는 특징이 있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반면에 유청 단백질의 하나인 락트알부민은 영아의 위(胃)에서 부드럽게 응고돼 소화가 잘 된다. 그런데 모유 속 단백질은 응유 단백질인 카제인 함량이 10~50%로 낮고 유청 단백질인 락트알부민이 50~90%로 높다. 출산 후 2주가 지난 산모에서 나온 모유는 카제인과 유청 단백질의 비율이 6:4이지만, 우유는 8:2이다. 모유 속 카제인은 부드러워서 소화흡수에 용이한 β형 카제인인데, 일반 우유에는 단단한 덩어리를 이루어 소화가 어려운 α형 카제인으로 구성된다.이러한 모유와 조제 분유의 차이는 ‘칼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해외 학술지 ‘Early Human Development’에 실린 자료에 따르면, 출산 후 한 달 지난 산모의 모유 100g에는 평균적으로 34mg의 칼슘이 함유돼 있다. 국내에 시판 중인 조제유는 100mL 당 80.7mg의 칼슘을 포함한다. 함유량만 따지면 조제 분유의 칼슘이 모유보다 2.3배로 많다. 하지만 모유 내 칼슘은 이용률이 70%이고, 조제유 칼슘의 체내 보유율은 25~30%로 낮다. 칼슘의 최대 이용률은 인과 칼슘의 비율이 1:2~1:1 일 때 가장 이상적이다. 모유는 그 비율이 맞춰져 있지만 조제 분유는 흡수율을 고려했을 때 그 양이 맞춰지지 못한다. 즉, 조제 분유는 모유보다 훨씬 많은 양을 칼슘을 첨가해야 모유와 그나마 비슷하게 흡수량을 맞출 수 있다.
    육아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3:31
  • 강소라 드레스 화제…강소라처럼 균형있는 몸매 만들려면?

    강소라 드레스 화제…강소라처럼 균형있는 몸매 만들려면?

    배우 강소라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강소라는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성시경과 함께 MC를 맡았다.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하얀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탄성을 자아냈다.강소라는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해 발레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발레를 하면 체중조절과 더불어 휘어진 척추나 뼈를 교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는 동작이 많아 뼈를 곧게 잡아주기 때문.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려면, 발레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에서 식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필수적이다.◇일상에서 저염식 생활화저염식의 식단을 실천하는 것도 건강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이다. 나트륨을 낮추면 우리 몸에서 전해질 농도를 맞추기 위해 끌어왔던 수분이 자연스럽게 빠진다. 필요 이상의 수분이 빠지면서 몸무게도 같이 줄어드는 효과를 만든다. 요리할 때 나트륨을 줄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국물 요리의 경우 물에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허브를 넣어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국그릇의 크기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국물을 남김없이 먹거나 밥을 말아 먹는 식습관은 피해야 한다. 국이나 찌개를 데울 때는 물을 조금 첨가하는 것도 좋다. 반찬은 싱겁게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마늘이나 양파 등을 절일 때는 식초에 절이고, 나물은 소금 간에 무치는 대신 소스에 찍어 먹는 게 좋다. 샐러드를 먹을 때는 드레싱 없이 먹으면 저염식 실천에 큰 도움이 된다. 김치는 양념이 가장 적게 들어가는 백김치가, 김은 소금을 빼고 들기름이나 참기름만 발라 구운 것이 좋다. 단, 심장병 환자나 빈혈 환자, 땀으로 나트륨이 많이 빠져나간 사람은 저염식을 해서는 안 된다. 몸속 나트륨이 너무 적어지면 혈액량이 줄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파란 접시에 음식 담아 먹기자신이 원하는 몸매의 연예인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면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실제로 해당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원하는 몸매의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한 집단의 목표 체중 달성률이 더 높았다. 시각적 효과가 다이어트 동기를 부여해주는 ‘행동수정 요법’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닮고자 하는 몸매의 사진이 주는 시각적 자극이 자칫 무너질 수 있는 다이어트 결심을 꾸준히 유지시켜 준다. 휴대폰 배경화면 외에도 시각적 효과를 주는 방법으로는 음식을 먹을 때 파랑 접시를 사용하는 것이다. 파랑·검정·회색 등은 식욕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색이다.
    다이어트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3:26
  • 탄력 없이 축 늘어진 '팔뚝살', 효과적으로 빼는 방법

    탄력 없이 축 늘어진 '팔뚝살', 효과적으로 빼는 방법

    나이가 들면 피부 속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쉽게 처지고, 탄력을 잃게 된다. 특히 팔뚝에 붙은 살이 가장 처지고 늘어진다. 특히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팔뚝살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나잇살 때문이다. 체내에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살가죽이 탄력을 잃고 처지게 되는데, 여성은 남성보다 피하지방이 많기 때문에 지방이 늘어날수록 피부가 눈에 띄게 더 처지는 것이다. 축 처진 팔뚝살을 다시 탱탱하게 되돌릴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있다. 바로 팔뚝살을 빼는 데 효과적인 운동을 하면, 팔 라인이 다시금 살아날 수 있다.◇맨손 운동법팔뚝살 빼는 운동은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운동과 덤벨을 들고 하는 운동으로 나뉜다. 우선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스탠딩슬레드' 동작이 있다. 스탠딩슬레드는 서 있는 상태에서 썰매를 타듯 팔을 젓는 동작이다. 위팔 뒷부분의 지방을 연소시켜 팔뚝살 빼는 운동으로 효과적이다. 스탠딩슬레드는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후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자세에서 시작하면 된다. 그다음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한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하체를 고정한 상태에서 두 팔을 뒤로 뻗는다. 그리고 반동을 이용해 뻗었던 팔을 다시 앞으로 원위치시키면 된다. 이를 15회씩 3세트 반복하면 효과적이다.다리를 뒤로 빼면서 양팔을 구부리는 운동도 맨손으로 팔뚝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양팔을 최대한 가까이 모아 양손을 맞잡은 후 곧게 선다. 그리고 한쪽 발을 뒤로 빼면서 다른 쪽 무릎을 구부린다. 이때 양팔에 힘을 주면서 양손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고 다시 선 자세로 돌아가면 된다. 이 동작을 동일하게 15회 반복하면 효과적이다. 15회 이후에는 반대 다리로 바꿔 다시 15회 반복한다. 이때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 운동 효과를 보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덤벨 운동법(패트병 사용 가능)덤벨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팔뚝살 빼는 운동을 할 수 있다. 덤벨의 무게는 여성 초보자의 경우 2~3kg가 적당하고, 남성 초보자의 경우 3~5kg가 적당하다. 덤벨이 없다면 페트병에 물이나 모래를 채워 이용하면 좋다.덤벨을 들고 팔꿈치를 펴주는 동작은 슬림한 팔 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먼저 양손에 덤벨을 든 채 허리는 곧게 펴고 상체를 숙인다. 어깨선과 팔꿈치 선을 수평으로 맞춘 상태에서 팔꿈치를 천천히 편다. 이를 15회씩 3세트 반복하면 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팔꿈치가 아래로 처지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팔꿈치를 곧게 펴야 어깨와 팔꿈치 사이 근육을 단련해 팔뚝살 빼는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덤벨을 든 채 팔을 올리는 운동도 팔뚝살 빼는 운동으로 좋다. 양손에 덤벨을 들고 허벅지에 닿을 듯 말 듯하게 모은다. 양팔이 몸과 직각을 이룰 때까지 천천히 들어 올린다. 팔을 뻗은 상태로 3초 정도 버틴 후 천천히 내린다. 역시 15회씩 3세트 반복한다. 이때 반동으로 팔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 운동 효과가 없으므로 근육이 땅기는 것을 느끼면서 천천히 올리고 내려야 한다.
    피트니스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1:24
  • 의학교육 인증평가, 차의전원 '재심사', 강원·건국의전원 '조건부 인증'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12일 2017년 3개 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의학교육 평가인증을 실시한 결과 '강원의학전문대학원'과 '건국의학전문대학원'에 조건부 인증을 부여하고, '차의학전문대학원'은 평가 결과에 대한 재심사를 신청해 재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조건부 인증을 부여받은 강원의전원과 건국의전원은 대학의 예산 감축에 의한 교육환경 개선 미흡이 지적됐다. 특히 지난 평가인증에서 지적된 미비점 중 상당 부분이 개선되지 않았다.차의전원은 평가 결과에 대해 재심사를 신청했고, 규정에 따라 재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차의전원의 의학교육 평가인증 결과는 모든 재심 절차를 종료한 후 발표된다.이외에 지난해 중간평가 대상 대학인 15개 의과대학(가천, 건양, 경북, 계명, 고신, 단국, 대구가톨릭, 아주, 연세, 연세원주, 영남, 제주, 조선, 충남, 충북)은 중간평가 결과 모두 '인증 유지'를 부여받았다.의학교육 평가인증은 대학 운영 체계, 기본의학교육과정을 비롯해 학생과 교수, 시설·설비 등 평가기준 영역을 살핀 후 인증여부를 판단한다. 의학교육 평가인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인증기간 만료 1년 전에 평가인증을 신청해야 한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1:09
  • 독감 기승 이유 알고 보니, '독감 바이러스' 예측 틀린 탓

    독감 기승 이유 알고 보니, '독감 바이러스' 예측 틀린 탓

    독감 유행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3가 독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독감 예방률이 50%가 안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오고 있다. 독감 백신의 독감 예방률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 70~80%이다.3가 백신은 3가지의 독감 바이러스 항원을 넣어 독감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2월 올해 유행할 독감 유형을 분석한 뒤 A형 독감 바이러스의 두 가지 유형(H3N2형, H1N1형이)과 B형 독감 바이러스 두개(야마가타형, 빅토리아형)중 한 개를 선택해 백신 제조회사에 통보, 이를 바탕으로 3가 백신을 생산한다. 3가 백신은 현재 영유아나 노인에게 정부가 무료로 접종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유행하는 B형독감 바이러스의 예측이 틀렸다. 올해 WHO가 유행할 것이라고 지정한 B형 독감 바이러스는 빅토리아 유형인데, 실제 유행하는 B형 독감 바이러스는 야마가타 유형이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독감 환자에게 검출된 독감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A형 중에 H1N1형이 38건, H3N2형이 218건이고, B형은 302건으로 거의 대부분이 야마가타형이다. (2017년 52주차 기준 ) 문제는 올해 접종한 3가 백신에는 야마가타 유형이 들어있지 않아 B형 독감에 대한 예방 효과를 거의 기대할 수없다는 점이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현재 전체 독감의 55%가 B형 독감이므로 3가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의 절반 이상이 독감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따라서 3가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은 독감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38도 이상 고열·근육통·기침 같이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쓰고, 빨리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3가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굳이 2가지 유형의 B형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백신을 또 맞을 필요는 없다. 김우주 교수는 “현재 독감 유행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데, 지금 4독감 백신을 맞아도 2주 뒤에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0:59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원인, "세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의료진 과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원인, "세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의료진 과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의 원인은 주사제 오염에 따른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사망한 신생아를 부검한 결과, 신생아 4명의 혈액에서 모두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검출됐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4명 중 3명의 사망 전 혈액과 이들에게 투여된 지질영양주사제에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국과수는 "주사제가 오염됐거나 주사제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세균 오염이 일어나 감염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주사제인 지질영양제 자체가 오염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 결과가 나와야 확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국과수는 "균 감염으로 유사한 시기에 사망에 이르게 된 점은 이례적이다"며 "급격한 심박동 변화, 복부 팽만 등 증세가 모두에게 나타난 점을 봤을 때 비슷한 시기에 감염돼 유사한 경과를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신생아들이 로타바이러스나 괴사성 장염으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부검 결과에서도 로타바이러스는 소·대장 안의 내용물에서만 검출됐고, 로타바이러스에 함께 감염된 신생아 중에도 생존자들이 있다. 장염은 사망 신생아 4명 중 2명에게서만 발견됐다.한편 이대목동병원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부검 결과에 따라 지질영양 주사제 취급 과정에서 감염관리 의무를 위반한 간호사 2명과 이들에 대한 지도·감독 의무를 위반한 수간호사, 전공의, 주치의 등 총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치의였던 신생아 중환자실 실장 조수진 교수(소아청소년과)는 16일 오후 1시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8/01/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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