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레스 화제…강소라처럼 균형있는 몸매 만들려면?

강소라
균형 있는 몸매를 위해서는 식이조절이 적절히 병행돼야 한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강소라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강소라는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성시경과 함께 MC를 맡았다.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하얀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탄성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해 발레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발레를 하면 체중조절과 더불어 휘어진 척추나 뼈를 교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는 동작이 많아 뼈를 곧게 잡아주기 때문.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려면, 발레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에서 식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일상에서 저염식 생활화
저염식의 식단을 실천하는 것도 건강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이다. 나트륨을 낮추면 우리 몸에서 전해질 농도를 맞추기 위해 끌어왔던 수분이 자연스럽게 빠진다. 필요 이상의 수분이 빠지면서 몸무게도 같이 줄어드는 효과를 만든다. 요리할 때 나트륨을 줄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국물 요리의 경우 물에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허브를 넣어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국그릇의 크기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국물을 남김없이 먹거나 밥을 말아 먹는 식습관은 피해야 한다. 국이나 찌개를 데울 때는 물을 조금 첨가하는 것도 좋다. 반찬은 싱겁게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마늘이나 양파 등을 절일 때는 식초에 절이고, 나물은 소금 간에 무치는 대신 소스에 찍어 먹는 게 좋다. 샐러드를 먹을 때는 드레싱 없이 먹으면 저염식 실천에 큰 도움이 된다. 김치는 양념이 가장 적게 들어가는 백김치가, 김은 소금을 빼고 들기름이나 참기름만 발라 구운 것이 좋다. 단, 심장병 환자나 빈혈 환자, 땀으로 나트륨이 많이 빠져나간 사람은 저염식을 해서는 안 된다. 몸속 나트륨이 너무 적어지면 혈액량이 줄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파란 접시에 음식 담아 먹기
자신이 원하는 몸매의 연예인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면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실제로 해당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원하는 몸매의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한 집단의 목표 체중 달성률이 더 높았다. 시각적 효과가 다이어트 동기를 부여해주는 ‘행동수정 요법’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닮고자 하는 몸매의 사진이 주는 시각적 자극이 자칫 무너질 수 있는 다이어트 결심을 꾸준히 유지시켜 준다. 휴대폰 배경화면 외에도 시각적 효과를 주는 방법으로는 음식을 먹을 때 파랑 접시를 사용하는 것이다. 파랑·검정·회색 등은 식욕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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