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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그것이 알고 싶다하지정맥류로 알려진 만성정맥부전. 정맥 내 판막 손상으로 혈액이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진행성 질환이죠.대부분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나 유전적 요인 및 비만, 임신, 출산, 흡연 등도 주요 원인이 됩니다.하지정맥류에 대한 인식이 너무 부족한 현실그 치료 목적을 건강보다 미용으로 보는 인식이 많은데요.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으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증상이 심각해지고 피부 착색, 하지 궤양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꾸준히 증가하는 하지정맥류세계적으로 일반 인구의 약 20%에서 나타날 정도로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질환을 방치하는 환자들까지 더하면 훨씬 더 많은 환자들이 하지정맥류로 고통받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하지정맥류를 일으키는 원인연령 : 연령이 증가할수록 정맥 내 판막이 약해집니다성별 : 여성의 경우 임신과 분만, 여성호르몬 영향으로 정맥이 확장되어 판막 기능이 저하됩니다. 유전 : 가족 중 정맥류가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발생 가능성 30~40% 높아집니다.비만 : 과체중으로 인한 복압 증가는 하지 정맥에 압력을 높여 정맥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 : 장시간 서 있는 자세로 하지 혈액이 원활히 흐르지 못해 정맥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생활습관 : 다리 꼬는 습관, 꽉 끼는 하의와 부츠는 다리 근육의 혈액 배출 기능을 악화시켜 혈액이 정체됩니다.하지정맥류, 그 솔루션은?1. 식이요법 & 압박 스타킹 착용증상이 가벼운 경우 이러한 방법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2. 혈관을 막는 치료증상이 심하거나 정맥 역류가 진단된 경우, 판막 기능에 문제가 생긴 정맥으로 혈액이 흐르지 않도록 위의 치료를 진행합니다.하지정맥류의 새로운 치료법하지정맥류의 다양한 치료법 중에서도 최근 생체 접착제를 이용한 정맥 폐색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2017년 12월 보건복지부에서 유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신의료기술로써 통증이나 멍 발생 확률을 낮추고 치료 후 빠르게 일상 생활이 가능하여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이 가능합니다.새로운 하지정맥류 치료법의 특징!안전성, 유효성 입증미국과 유럽에서 시행된 임상 시험으로 안전성, 효과 인정받음최소한의 마취로 시술 가능 전신마취 필요 없고, 팽창 국소 마취를 위한 수 회의 바늘 찔림 피할 수 있음.작은 부작용통증이나 멍 발생의 위험성 낮출 수 있음.삶의 질 개선 시술 후 빠르게 일상생활 복귀 가능꾸준한 관리, 치료가 다리 건강을 위한 시작!인간은 직립 보행을 하는 존재. 때문에 정맥류를 완벽히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또한 하지정맥류는 당장의 심각한 증상도 없죠.그러나 정맥 역류가 진단되거나 병이 악화된 경우는 꼭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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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약사들의 원외처방 성적표가 공개됐다. 1위 제약사는 종근당, 1위 품목은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였다.의약품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원외처방 실적 1위 품목은 유한양행이 판매를 대신하고 있는 길리어드의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였다. 2016년 화이자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토’에게 1위를 내줬던 비리어드는 지난해 물질특허 만료에도 불구하고 원외처방 실적을 7.7% 늘리며 1위를 재탈환했다. 물질특허 만료로 제네릭 진입에 대비해 영업활동을 강화한 것이 성장 배경으로 분석된다.2위에 오른 화이자의 ‘리피토’는 전년 대비 0.8% 하락한 1566억원이었다. 2위에 자리 잡긴 했지만, 출시된 지 2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한 무게감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한동안 고공행진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3위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였다. 다만, 특허 만료로 전년대비 원외처방액이 16.9% 떨어지는 등 하락세였다. 4위는 BMS의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로 전년대비 24.2% 하락, 73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5위는 대웅제약이 판매를 맡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였으며, 전년 대비 3.7% 떨어졌다.이어 사노피의 항혈전제 ‘플라빅스’(693억원), MSD의 당뇨복합제 ‘자누메트’(678억원), 아스텔라스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하루날’(669억원),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640억원), 에자이의 치매개선제 ‘아리셉트’(627억원) 등이 10위 안에 자리 잡았다.10위 안에서 국내사가 개발한 약물은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이 유일했다. 20위권으로 영역을 넓혀도 개량신약과 제네릭을 포함해 국내에서 개발된 약물은 4개 제품뿐이었다. 다만 대웅바이오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569억원)과 종근당의 종근당글리아티린(302억원)의 성장세가 크게 두드러졌다. 각각 전년대비 37.6%, 68.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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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체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는 기온이 낮으면 수축돼 유연성이 떨어진다. 어깨 관절 역시 예외는 아니다. 어깨 관절은 신체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을 할 수 있는 유연한 관절이지만, 겨울철 매서운 한파는 어깨 관절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어깨 관절에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을 알아본다.◇밤에 찌르는 듯한 통증 나타난다면 회전근개파열어깨관절을 지탱하고 움직이게 하는 4개의 어깨 힘줄을 ‘회전근개’라고 한다. 극상건, 극하건, 소원건, 겹간하건으로 이루어져 있는 4개의 힘줄들이 내외부적인 다양한 원인에 의해 끊어지는 것이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한다.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팔을 올리거나 어깨를 압박할 때 통증이 발생하고, 특히 밤에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팔을 잘 들어올리기 어렵고, 특정방향으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다만 팔을 완전히 위로 올리면 통증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약물치료 및 운동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지만, 파열의 정도가 심하거나 근력이 갑자기 약화되는 증상이 발생할 때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국제나은병원 민경보 원장은 “회전근개 파열 정도에 따라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자칫 질환이 한참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며 “조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회전근개가 모두 파열되어 수술 치료까지 고려해야할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전반적인 어깨 움직임이 제한된다면 오십견오십견은 의학적 진단명은 아니다. 특별한 발병 원인 없이 만성적으로 통증, 어깨 관절 운동 범위 제한이 있는 현상을 표현하는 말로 쓰인다. 어깨 관절 주머니가 두꺼워져 주변 인대나 조직과 유착되어 통증이 생기는 유착성 관절낭염 혹은 동결견을 오십견이라 명칭하기도 한다. 오십견은 회전근개 파열과 달리 어깨 전체의 움직임이 제한된다. 즉, 회전근개파열은 타인의 도움을 받아 움직임이 가능한 반면 오십견은 타인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팔을 올리기 어렵다. 민경보 원장은 “오십견은 보통 1~2년 내에 자연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부 환자는 심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어깨 움직임이 제한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기도 한다”며 “근육통 정도로 치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고 유병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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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강자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올해 다수의 글로벌 신약 임상 결과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그동안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려왔던 국내 제약사의 성과가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동아에스티, MerTK 억제제 'DA-4501' 연구동아에스티는 MerTK 단백질 작용을 억제해 암세포를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의 면역항암제 신약물질 'DA-4501' 연구 중이다. 그동안 MerTK 억제제는 전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적이 없다. 이에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Abbvie)는 지난해 12월 동아에스티와 DA-4501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임상까지 공동개발할 예정이며, 현재 후보물질 도출 단계에 있다.또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는 미국 임상 1a상을 완료했다. 해당 물질은 장과 췌장 등의 세포막에 존재하는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혈당을 낮추고 지질대사를 개선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와 함께 파킨슨병을 유발하는 도파민 세포사멸을 억제하는 파킨슨병 치료제 'DA-9805'도 미국 임상 2상 중이다. 과민성 방광 치료제인 'DA-8010'은 유럽 임상 1상을 완료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디스커리리 연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미약품, '롤론티스' 3상 중간결과 기대한미약품은 비만과 당뇨치료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희귀질환치료제 등 분야에서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살빠지는 당뇨약'으로 개발 중인 'HM12525A'이 임상 1상을 시작했다. HM12525A는 GLP-1과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이중 작용 치료제다. 또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임상 3상 중간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 신약 파이프라인 중 가장 먼저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했다.지난해 10월 세계폐암학회에서 주목받은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포지오티닙은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다. 전 임상 단계에서 기존 치료제보다 우수한 약효를 보였다.◇대웅제약, 항궤양제 'DWP14012' 하반기 3상대웅제약은 APA(P-CAB) 기전의 항궤양제와 심장섬유화 치료제, 그리고 자가면역질환치료제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항궤양제는 올해 하반기 3상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심장섬유화 치료제는 후보물질을 선정해 전 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차세대 항궤양제 'DWP14012'는 위산펌프길항제로 대표적인 위산분비저해제인 PPI(proton pump inhibitors, PPIs)를 대체할 차세대 약물로 기대 받고 있다. 1일 1회 투여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또 지난해 미국심장학회에서 공개한 심장섬유화 치료제 'DWN12088'는 전 임상 연구 중으로, 올해 하반기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다. DWN12088는 동물심험 실험 결과, 체중 1kg당 1mg의 소량으로 심장섬유증 현상을 억제했다.대웅제약 연구진은 PRS 단백질이 콜라겐 및 섬유화 유발 인자 생성에 기여함에 착안해, PRS 단백질 활성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섬유화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기전의 DWN12088을 발견했다.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신약개발을 위해 매출액의 13.6%에 해당하는 1080억원(2016년 기준)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꾸준히 연평균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SK케미칼,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병의원 공급SK케미칼은 지난해 9월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허가를 완료했다. 같은해 12월 국가검정을 완료했고 현재 병의원에 공급 중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국내에서 약 5년간 임상을 진행했고, 고대구로병원 등 8개 임상기관에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대상포진백신은 이전까지 2006년 출시한 MSD 조스타박사가 시장을 독점하는 구조였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대상포진백신 시장은 2016년 기준 약 6억 8500만달러, 한화로 약 8000억원이다. 이와 함께 SK케미칼은 수두백신(2/3상), 소아장염백신(1/2상), 자궁경부암백신(1/2상), 장티푸스백신(1상) 등을 연구 진행 중이다.◇일동제약,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 기대일동제약은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를 지난해 11월 출시했다. 베시보는 기존 치료제와 비교한 무작위 시험에서 대등한 수준의 치료효과를 입증했고, 부작용은 개선했다. 무엇보다 만성B형간염치료제는 특성상 장기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베시보는 부작용이 적다는 점에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를 뒀다.◇유한양행, 폐암치료제 'YH25448' 1·2상 4분기 완료유한양행은 3세대 EGFR 표적 폐암치료제 'YH25448'의 1상과 2상 임상을 오는 4분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YH25448은 전임상 시험을 통해 대부분의 항암제가 잘 통과하지 못하는 뇌혈관장벽(BBB)을 잘 투과해 뇌에 있는 종양조직에 약물이 침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결과는 지난해 세계폐암학회에서 발표됐다. 유한양행은 올해 발표될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해외기술 수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은 고지혈증·당뇨병 복합제인 'YH14755', 고지혈·고혈압 복합제 개량신약인 'YHP1604'를 올해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말초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개량신약인 'YHD1119'도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신약개발은 오랜 시간과 많은 투자가 선행되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소명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R&D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의 올해 연구개발 투자규모는 1천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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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들은 당뇨병 환자들처럼 식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 음식 속 나트륨이 혈압을 올리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할까? 대부분 짜고 자극적인 음식만 줄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과일과 채소 중에서도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이 있다. 고혈압 환자가 섭취시 주의해야 할 식품을 알아본다.◇물김치, 배추김치보다 나트륨 함량 3배로 많아김치는 염분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들에게 지양되는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김치도 종류에 따라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한림대성심병원과 가천대는 12년간 김치 섭취와 고혈압 발생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배추김치를 가장 많이 먹은 그룹(하루 225g 이상)과 가장 적게 먹은 그룹(하루 75g 미만)에서 고혈압 발생한 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물김치의 경우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으로 비만한 남성에게 한해 고혈압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치의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산균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물김치의 경우 일반 김치에 비해 유산균이 적기 때문에 많이 섭취할 경우 고혈압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물김치의 나트륨 함량이 배추김치보다 약 3배 정도 높았다.◇케일·셀러리, 다른 채소보다 나트륨 함량 높아고혈압 환자는 나트륨 섭취를 감소시키기 위해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하지만 채소 중에서도 고혈압 환자에게 득이 아닌 실을 가져다주는 것들이 있다. 채소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함량이 높은 식품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셀러리와 케일, 당근, 시금치이다. 셀러리는 100g당 150mg의 나트륨을 함유한다. 케일의 경우 30mg, 당근 21mg, 시금치 37.8mg을 함유한다. 양배추가 100g당 11mg, 피망 0.12mg, 양파 1.4mg의 나트륨을 함유하는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나트륨을 보유한다. 따라서 식단을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한다.◇자몽·포도 등 고혈압약 효율 낮춰과일 중에서도 자몽과 포도 같은 경우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가 먹게 되면 그 효과가 떨어진다. 포도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식물 색소가 고혈압약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분해되지 못한 약이 몸에 과도하게 쌓여 갑자기 혈압이 낮아질 수 있다. 자몽도 마찬가지이다. 자몽의 특정 성분이 몸속 'CYP3A4'라는 약물 분해효소를 억제해 몸속 약물의 농도를 높일 수 있다. 약물의 농도가 높다는 것은 약물의 효과가 증가한다는 의미기도 하지만 적정수준 이상을 넘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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