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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한 봄 자외선… 피부암 증가 추세에 '희귀암'도 늘어

    위험한 봄 자외선… 피부암 증가 추세에 '희귀암'도 늘어

    자외선은 여름뿐 아니라 봄철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봄은 겨울 실내 생활로 피부가 약해져 있는데, 이때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건강에 치명적이다. 자외선은 피부암 발병의 주원인이기도 하다.◇피부암의 주요 위험인자는 자외선햇빛은 피부암의 직접적인 발병 원인이 되며, 피부에 자외선이 누적되면 피부암 발생률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햇빛을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다. 요즘 같은 봄철은 오존층이 얇아지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높아져 자외선 침투율이 급증하는 시기다. 실제 기상청에 따르면 겨울 대비 봄철 자외선 지수가 2배 이상 높다. 게다가 겨울철 실내 생활과 봄철 증가하는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가 연약해져 있는 상태다. 이때 피부암과 같이 자외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피부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최근 피부암 환자가 국내·외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나친 햇빛 노출이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졌다. 실제 발병 추이를 보면 자외선 노출이 심한 국가에서 발병률이 높다. 국내의 경우 피부암 환자는 전체 암 환자의 약 2%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2016년 이후로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피부암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2년 2만 586명에서 2016년 3만 5889명으로, 5년 사이 약 1.7배 증가했다.◇증가하는 희귀암종 메르켈 세포암…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피부암종으로는 기저세포암, 악성 흑색종 등이 있다. 그러나 최근 메르켈세포암과 같은 희귀암종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메르켈 세포암은 피부 상층부에서 말초신경 가까이에 위치한 메르켈 세포의 악성 변화로 인해 피부의 진피 표피 경계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실제 환자 5명 중 4명이 70세 이상의 고령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률이 2배가량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양의 외형은 2cm 미만의 붉은색 또는 자주색으로 솟아오른 모양이다.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인 얼굴과 목에 주로 발생한다.메르켈 세포암의 주요 위험인자로는 햇빛 노출, 고령화, 면역체계 약화 등이 있다.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으며, 전이된 경우의 평균 생존기간은 10개월 정도로 알려져 빠른 진단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는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절제술을 통한 수술적 치료가 일반적으로 시행된다. 최근에는 임상 결과를 토대로 흑색종, 메르켈세포암 등 전이성 피부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제가 제시되고 있다. 국제가이드라인(NCCN)에서도 신규 면역항암제를 메르켈세포암 치료에서 ‘Category 2A’로 권고하고 있다.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4:13
  • 크릴오일이 '기름 때' 없앤다던데… 부작용 없나?

    크릴오일이 '기름 때' 없앤다던데… 부작용 없나?

    크릴오일에 대한 관심이 크다.크릴오일은 남극해에 사는 플랑크톤의 일종인 크릴로 만든 기름이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다른 오메가3 식품과 달리 인지질이라고 불리는 분자의 형태로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방을 분해하고 혈관의 기름 때를 배출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뇌 노화를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뇌신경 재생효과도 가진다.다만 다량 섭취 시 혈액 응고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공복에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 식욕감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소 앓는 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9/05/13 13:07
  • 페기 립튼 사망… 대장암 이렇게 무섭나

    페기 립튼 사망… 대장암 이렇게 무섭나

    미국의 배우 페기 립튼이 사망했다.12일 CNN, LA타임스 등의 외신은 페기 립튼이 72세의 나이로 암 투병 중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페기 립튼은 2004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46년 뉴욕에서 태어나 모델로 데뷔한 페기 립튼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971년 제2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페기 립튼이 생전에 앓았던 대장암은 대장에 악성종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과 더불어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다. 대장암과 관련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선종’이라 불리는 용종인데, 대장암의 약 80% 이상이 선종으로부터 시작된다.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지만, 암이 되기까지는 보통 5~10년이 걸리므로 대장내시경 검사만 제때 잘 받아도 초기에 발견해 제거할 수 있다.평소 꾸준한 운동도 중요하다. 비만은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또 최근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병 위험이 절반 이상 낮다는 미국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섬유소 섭취를 늘리고, 40세 이후부터는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대장암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3 13:05
  • 식사 후 과일 디저트, 췌장엔 毒

    식사 후 과일 디저트, 췌장엔 毒

    식사 후 디저트로 과일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 같은 습관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과일 자체는 건강에 좋다. 그러나 섭취 시기와 섭취량이 중요하다. 식사 후 과일을 디저트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식사 직후에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그런데 이때 과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다시 올라가고, 췌장은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하면서 지치게 된다. 이 경우가 반복되면 췌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이미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주의해야 하는데, 과일에 함유된 과당은 단순 당이라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올려 당뇨병을 악화시킨다.과일은 식사 직후에 먹기보다 식사 2시간 전이나 2시간 후에 먹는 것이 좋다. 또 당뇨병 환자라면 섭취량도 조절해야 한다. 성인 당뇨병 환자 기준 배 2분의 1개, 사과 3분의 2개, 바나나 1개를 하루에 두 번 간식으로 나눠 먹는 것이 권장된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3 11:19
  • 류담 40kg 감량 비결? '이것' 지키고, '이것' 멀리 해야

    류담 40kg 감량 비결? '이것' 지키고, '이것' 멀리 해야

    배우 겸 개그맨 류담이 40kg을 감량 후 SNS로 근황을 전했다.류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년간 다이어트로 40kg을 뺐다"고 한 적이 있는데,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매일 한 시간 반씩 꾸준히 한 것으로 전해진다.류담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을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류담 다이어트 역시 지방으로 잘 축적되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 게 성공의 열쇠가 됐다.반대로 아침을 먹지 않고, 밤에 많이 먹는 것은 살이 찌는 지름길이다. 저녁식사는 늦어도 잠자기 3시간 전에 끝내고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술과 담배를 즐긴다면 이도 끊어야 한다. 알코올은 1g당 7.1kcal의 에너지를 생산해 단위당 에너지 함량이 높은 물질이다. 섭취하면 대부분 흡수되며, 지방의 산화를 억제하고 지방의 체내 저장을 촉진하며 지방 합성의 전구물질로 작용한다. 술을 마시며 먹는 안주는 제외하더라도 알코올 자체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담배의 성분인 니코틴은 일시적인 식욕 억제와 열 발생 효과로 체중을 단기간 감소시킬 수는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흡연은 체중 감량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된다. 금연 후에도 일시적인 체중 증가는 있으나, 장기간의 체중 증가는 없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9/05/13 11:16
  • 더위 기승… 뇌졸중 막으려면 '이것' 섭취를

    더위 기승… 뇌졸중 막으려면 '이것' 섭취를

    뇌졸중은 겨울 질환이라고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더운 날에도 발생한다.더위로 인한 탈수 증상이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몸속 수분이 줄면 혈액 점도가 높아지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또 피떡(혈전)이 쉽게 생기고, 모세 혈관이 막힐 위험도 높다. 실내외 큰 온도 차도 영향을 미친다. 에어컨이 켜진 시원한 실내와 기온이 높은 실외를 오가며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겪으면 피의 흐름이 부분적으로 정체되어 혈전을 만들어 뇌혈관을 막을 수 있다.혈관 건강이 취약한 고령자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장질환 환자는 사계절 혈관 건강을 지키는 게 필수다. 하루 2L 이상 물을 마시면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한두 시간마다 한 잔씩 물을 나눠 마시되, 외출 전에는 두 컵의 물을 마셔 탈수를 예방한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물을 2컵 이상 마셔서 수분을 바로 보충한다. 실내외 온도 차는 10도를 넘지 않게 해야 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13 11:11
  • 美국제무역위 “대웅제약, 나보타 균주 제출하라”

    美국제무역위 “대웅제약, 나보타 균주 제출하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 행정법원이 8일 대웅제약 측에 나보타(미국 수출명:주보)의 균주 및 관련 서류와 정보를 메디톡스가 지정한 전문가들에게 15일까지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이번 명령은 ITC의 증거개시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대웅제약 측에는 강제 제출 의무가 부여된다.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법무법인 클리어리 가틀립 스틴 앤 해밀턴은 “ITC 행정판사는 보툴리눔 균주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대웅제약 측의 요청을 거부했다”며 “메디톡스가 지정한 전문가에게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균주를 검증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고 관련 서류와 정보를 제공토록 명령한 것”이라고 밝혔다.ITC는 일방당사자가 보유하고 있는 소송 관련 정보 및 자료를 상대방이 요구하면 제출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증거개시 절차’를 두고 있기 때문에 관련 증거가 해당 기업의 기밀이더라도 은폐하는 것이 불가하다.메디톡스 관계자는 “과학적으로 공정하게 검증할 수 있는 복수의 국내 및 해외 전문가를 ITC에 제출했으며 나보타의 균주 및 관련 서류와 정보를 확보해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분석 등 다양한 검증 방식으로 대웅제약의 불법 행위를 밝혀낼 것”이라며 “대웅제약이 타입 A 홀 하이퍼(type A Hall hyper) 균주를 용인의 토양(마구간)에서 발견했다는 주장은 허구임이 증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출처가 불분명한 보툴리눔 균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20여 개가 넘는 국내 기업들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이에 대웅제약 관계자는 “ITC의 균주 증거수집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제조방법뿐만 아니라 균주와 관련해서도 상대방의 모든 허위 주장을 입증하고 분쟁을 완전히 종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국내 법원에서 진행 예정인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포자 감정을 통해 메디톡스의 주장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메디톡스는 올해 2월 미국 앨러간사와 함께 '메디톡스 전(前)직원이 보툴리눔 균주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전체 제조공정 기술문서를 대웅제약에 제공했다'는 내용으로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ITC에 제소했었다. ITC는 내부 검토를 거쳐 3월 1일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0:46
  • '국민 밑반찬' 멸치볶음, 견과류 함께 볶으면 궁합은…

    '국민 밑반찬' 멸치볶음, 견과류 함께 볶으면 궁합은…

    멸치볶음은 식탁에 자주 오르는 밑반찬 중 하나다. 멸치볶음을 할 때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넣어 함께 조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멸치와 견과류의 궁합은 잘 맞을까?멸치와 견과류의 궁합은 안 좋은 편이다. 호두나 아몬드 등에는 피틴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멸치에는 칼슘이 많은데, 피틴산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땅콩도 마찬가지다. 땅콩에 있는 수산 성분 역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산과 칼슘을 함께 먹으면 장내에서 불용성 복합체를 형성해 흡수되지 않고 곧바로 배설된다.따라서 멸치를 볶을 때는 견과류 대신 풋고추와 함께 조리하는 것이 좋다. 멸치에는 칼슘도 많지만,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인도 많아 칼슘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 이때 풋고추를 같이 먹으면 풋고추의 철분이 칼슘 흡수를 돕는다. 멸치의 지방 성분도 풋고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높여준다. 피망과 조리해도 괜찮다. 피망은 멸치처럼 칼슘과 비타민B군이 풍부해 효과가 상승하며, 멸치에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해준다. 특히 피망의 비타민P는 비타민C의 산화를 막아주며,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0:40
  • 왁싱하나요? '외음부 통증' 조심하세요

    왁싱하나요? '외음부 통증' 조심하세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제모를 하거나 몸에 딱 붙는 옷을 사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음부 제모나 꽉 끼는 옷을 입는 것이 외음부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대 연구팀은 18~40세 여성 434명을 대상으로 평소 제모 습관과 옷 입는 방식에 대해 조사했다. 참여자 중 약 절반은 외음부 통증을 겪고 있었다. 분석 결과, 음모를 모두 제거한 여성은 비키니 라인을 따라서만 제거한 여성보다 외음부통이 발생할 확률이 7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주일에 한 번 이상 음모를 제거한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비키니 라인을 따라 제모한 여성보다 외음부통의 발병 위험이 거의 2배 이상 많았다. 또 1주일에 4일 이상 꽉 끼는 바지를 입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신경통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았다. 외음부통은 특별한 기저 질환 없이 외음부 내부 또는 주변에서 통증이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타는 듯한 느낌이나 따가움이 나타나는데, 앉아있을 때나 접촉될 때 더 심해진다고 알려졌다.연구팀은 “면도나 왁싱을 통한 음모 제거는 마찰을 증가하게 해 염증성 합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고, 몸에 꽉 끼는 바지를 입는 습관은 생식기 감염을 촉진시키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이는 외음부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하부성기도질환 저널(Journal of Lower Genital Tract Disease)’에 게재됐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13 10:28
  • 비타민 부족하면 발기부전 위험 높아

    비타민 부족하면 발기부전 위험 높아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비타민D와 발기부전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연구팀은 심장질환이 없는 20세 이상 남성 3400여 명의 진료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의 경우 정상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 발생률이 32% 이상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비타민D는 다른 비타민과 달리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이 가능하다. 햇빛을 쬘 때 피부에서 콜레스테롤로부터 비타민D로 전환이 되는 것이다. 이외에 등 푸른 생선, 버섯, 달걀, 우유 등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비타민D 부족이 곧장 발기부전과 연결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상관관계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발기부전은 치료로 언제든지 극복이 가능한 증상인 만큼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최근에는 자연 발기와 매우 유사한 스마트 발기부전 치료법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음경 강직도와 발기 상태의 자연스러움이 뛰어나 새로운 치료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스마트 발기부전 치료법은 부작용의 대표 증상인 염증 사례가 1000 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수술 중 해면체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를 낮추는 것이다.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일상 속에서 비타민D합성 및 섭취는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지만, 비타민이 발기부전을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비타민 복용 후 조금 개선되다가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요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료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비뇨기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0:25
  • 스카이랩스 '카트' 이용 연구, 심방세동 진단 정확도 99% 확보

    스카이랩스 '카트' 이용 연구, 심방세동 진단 정확도 99% 확보

    스카이랩스의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카트(CART)를 이용해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심방세동 진단 임상연구를 진행한 서울대병원 최의근 교수 연구팀의 권순일 전공의가 2019년 5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0회 미국부정맥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스카이랩스는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 카트를 개발했다. 40대 이상 인구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인 심방세동을 일상생활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스스로 탐지하는 반지형 심방세동 탐지기이다.최의근 교수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심방세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카트를 이용해 심방세동을 탐지했을 때 평균 99%의 정확도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주목받는 딥러닝 기술을 통한 심방세동 진단 연구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한 선별검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3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애플워치를 이용한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보여진 것처럼 최근 임상연구가 더 많은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제임상근거 실험으로 진행되는 추세여서 이번 임상연구가 다른 임상연구에 끼칠 영향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부정맥학회는 전세계에서 접수되는 발표 논문을 엄격히 심사해 매년 3편의 최종후보연구를 선정하며, 그 중 1편을 골라 젊은 연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한국에서 진행된 임상연구로는 최초로 미국부정맥학회에서 수상한 것으로 서울대병원 최의근 교수 연구팀의 연구 성과를 넘어서 한국 임상 연구의 위상을 한단계 높였다고 평가된다.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는 “카트를 이용한 임상연구가 2018년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데 이어 부정맥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국부정맥학회의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것은 카트의 가능성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스카이랩스는 지난 8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유럽심장학회(ESC)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도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1등을 수상한 바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0:21
  • 나이 들어 거칠어진 목소리, 암의 신호라고?

    나이 들어 거칠어진 목소리, 암의 신호라고?

    서울에 사는 박모(62)씨는 평소와 다르게 목소리가 거칠어졌다는 말을 최근에 많이 들었다. 가벼운 염증이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시간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없어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한 결과 후두암 진단을 받게 됐다.후두암은 숨쉬고, 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후두에 생기는 암으로, 이비인후과 영역에서는 흔한 암 중 하나이다.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후두암 발병률이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40대에서 60대의 중장년층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의 후두암 발생률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후두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목소리가 변하는 것으로 이는 대부분의 후두암이 성대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성대 표면은 매끄럽고 부드러운데, 후두암이 발생하면 성대의 표면이 거칠어지고 단단해져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한다. 또한 후두암이 진행되면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호흡 곤란이 발생하는 등 같은 후두암이라도 병변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비흡연자의 후두암 발병률은 전체 후두암의 5% 미만일 정도로 흡연자의 후두암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후두 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좋다.후두암의 치료는 다른 암과 동일하게 외과적 절제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기본으로 하며 암의 크기와 위치, 전이 여부에 따라서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특히 후두는 말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후두암 치료 후엔 어느 정도 발성의 장애가 발생한다. 암을 포함한 주위 조직을 가능한 광범위하게 치료하면 암의 재발 가능성이 낮아지지만 발성의 장애는 더 깊어진다. 때문에 의료진은 적절한 치료 범위를 정하기 위하여 많은 고민을 한다. 특히 후두에 인접해 있는 하인두라는 기관에까지 암이 퍼지면 치료 후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 발생하여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치료 범위를 결정한다. 또한 진행된 암에 대해서는 재발률을 낮추기 위하여 수술, 방사선 및 항암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하기도 한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오경호 교수는 “후두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상처가 남지 않게 입을 통하여 레이저로 암을 제거할 수 있으며, 완치율도 90% 정도로 상당히 높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지만 늦게 발견해 후두 제거가 필요할 경우 목소리를 상실할 수 있고, 완치율도 40% 이하로 급감하기 때문에 발병률이 높은 흡연자들은 주기적으로 후두 내시경을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0:16
  • 잠 잘 못 자면 치매 위험 높아질까?

    잠 잘 못 자면 치매 위험 높아질까?

    올 초 종영했던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배우 김혜자의 열연으로 주목받았던 질환이 있다. 바로 알츠하이머병이다. 우리나라 치매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알츠하이머병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억력을 비롯해 인지기능이 점점 악화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신경과 신혜은 교수의 도움으로 알아봤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13 10:13
  • 축농증 새 진단법 나왔다

    축농증 새 진단법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선우준, 이경준 교수 연구팀이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상악동 부비동염(축농증)을 진단했을 때의 정확도가 숙련된 영상의학과 의사와 동등한 수준을 보였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부비동염이란 코 주위의 얼굴뼈 속에 존재하는 빈 공간인 ‘부비동’의 입구가 막혀 분비물의 배설이 원활하지 못해 염증이 생기고 농이 고이는 질환이다. 이를 일차적으로 스크리닝하는 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은 X선을 이용한 단순촬영검사인데, CT 검사에 비해 방사선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진단의 정확도가 현재 70~80% 수준으로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정밀진단이 필요하거나 수술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정확도가 보다 높은 CT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선우준, 이경준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단순촬영검사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할 수 있다는 단초를 제시했다.연구팀은 2003~2017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부비동염이 의심돼 시행한 단순촬영검사 결과 9,000건을 영상 소견에 따라 정상 혹은 상악동 부비동염으로 분류하고, 해당 데이터를 학습용 데이터(8,000건)와 검증용 데이터(1,000건)로 나눠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했다. 또한 개발된 알고리즘을 보다 정확히 검증하려는 목적으로 함께 촬영된 CT 검사의 소견에 따라 정답을 매긴 두 개의 시험용 데이터셋을 따로 만들었고, 이를 토대로 숙련된 영상의학과 의사 5명과의 진단 정확도를 비교했다.결과적으로 딥러닝 알고리즘의 성능은 모든 시험용 데이터셋에서 영상의학과 의사와 동등한 수준의 진단 정확도를 보였고, 정확한 검증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의 영상데이터를 이용해 학습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외부 병원(서울대병원 본원)의 영상데이터에 적용했을 때도 진단 정확도가 유지된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선우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단순촬영검사에서도 정확하게 부비동염을 진단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아울러 단순촬영검사에서는 CT 검사와 비교해 발생하는 방사선량이 20분의 1에 그치기 때문에 환자의 방사선 노출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한, 선우 교수는 “본 알고리즘을 실제로 일차검사 및 추적검사에 활용했을 때의 효용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향후 임상시험이 필요하다”며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상악동 이외의 전두동, 사골동, 접형동 등 다른 부비동염의 진단에서도 본 알고리즘을 활용할 수 있도록 2가지 이상의 각도에서 촬영한 단순촬영검사를 이용하는 후속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Investigative Radi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영상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10:07
  • 스마트폰으로 우울증 90% 예측 가능

    스마트폰으로 우울증 90% 예측 가능

    우울증과 조울증은 꾸준히 치료해도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다. 두 질환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어 예측과 예방이 어렵다.이에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조철현 교수, 성신여대 이택 교수팀은 우울증·조울증을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로 측정하면 정확히(정확도 90%)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헌정 교수팀의 방법은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보고 없이 객관적인 행동양상과 생체리듬 교란 측정으로 우울증·조증재발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연구다.연구팀은 55명의 주요우울장애, 1형 양극성장애, 2형 양극성장애 환자에서 활동량, 수면양상, 심박수변화, 빛노출 정도를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수집했다. 이와 함께 증상의 변화와 우울증, 조증, 경조증 재발양상을 2년간 추적관찰했다.그 결과, 생체리듬의 교란과 연관된 요인들을 인공지능으로 학습하면 3일 후의 증상재발여부를 90%에 달하는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었다.이헌정 교수는 "기분장애환자의 증상발현을 예측할 수 있다면 미리 대응해 증상을 조절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이는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약물치료만으로 예방하기 어려운 우울증, 조울증 재발을 약물치료와 함께 웨어러블기기로 예방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이 기술이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 4월 17일자에 게재됐다.​
    정신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3 09:53
  •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26) 고관절 자가진단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26) 고관절 자가진단

    고관절의 흔한 병으로 퇴행성 관절염, 무혈성 괴사가 있습니다. 고관절 질환은 허리 병과 어떻게 구분을 할까요? 고관절 질환을 자가 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사진 출처:정형외과 운동법,Designed by Kjpargeter,Lyashenko, Freepik 관련칼럼 : [정형외과 운동법]고관절 질환·자가진단법(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5/2018030501936.html)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5/13 09:49
  • 고대구로병원, 아이들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진행

    고대구로병원, 아이들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진행

    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가 10일 뇌전증 및 신경분과 소아환자들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캔 파운데이션과 현대미술작가 송준호가 함께했다.쿠킹클래스는 외래로 내원하거나 병동에 입원한 환아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밀가루 반죽 다지기, 3D 프린터기로 만든 쿠키틀을 이용한 쿠키 모형 만들기, 꾸미기 등 아이들이 직접 쿠키를 만들면서 촉각, 후각, 시각을 다양하게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정혁 교수는 “환아들이 다양한 경험을 접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주기적으로 병원을 와야하는 아이들에게 오늘 체험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3 09:47
  • 은평성모병원, 개원식서 ‘의료지원 AI 로봇’ 공개

    은평성모병원, 개원식서 ‘의료지원 AI 로봇’ 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AI 의료지원 로봇 마리아입니다. 자리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병원 로비에서 인공지능(AI) 로봇의 안내에 따라 참석자들이 하나, 둘 자리를 잡았다. 은평성모병원은 10일 개원 기념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 음성인식 의무기록(Voice EMR), 자율주행(Self-driving), 챗봇(Chatbot),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탑재한 회진로봇 ‘폴(Paul)’과 안내로봇 ‘마리아(Maria)’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로봇은 의료진과 함께 회진한다. 의료진이 ID 카드를 접촉하면 해당 의료진이 치료하는 입원환자 목록을 제공하고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안내한다.음성인식 의무기록(Voice EMR) 기술을 탑재해 회진 시 의료진의 음성을 인식하고 이를 문자로 변환해 실시간으로 의무기록을 작성한다. 또 병원 진료시스템과 연동해 진료기록, 검사영상 및 결과 등의 환자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회진을 돕는다.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은평성모병원은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기반한 세계적인 일류 병원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염수정 추기경은 축사에서 “은평성모병원은 진심으로 환자들을 대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과 빛이 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은평성모병원의 개원으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이 충만하고 아픈 이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병원의 의미를 되새겨 환자들을 언제나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지고 섬기길 바란다”며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를 대신해 참석자에게 희망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후 병원의 경과보고 영상 상영과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등이 이어졌다. 공로자는 은평성모병원의 건축과 개원을 위해 노력한 내외부 관계자들로 선발됐으며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염수정 추기경,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권순용 병원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한편 은평성모병원은 환자 중심의 다학제 협진, 원데이․원스탑 진료, 중증 환자 신속 진료 시스템으로 ‘기다림 없는 병원’을 표방하고 있다. 또 병상 간격 1.5미터의 쾌적한 4인실과 장애물 없는 병원 공간, 최첨단 의료 장비,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3 09:24
  • 누구나 나이 들지만, 노화 정도는 다 다른 이유

    누구나 나이 들지만, 노화 정도는 다 다른 이유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하지만 어떻게 늙는지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다. 건강하게 노화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다.◇사람이 노화하는 이유, '래디컬 이론'노화란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며 쇠약해지는 과정을 말한다. 사람이 노화되는 정확한 원인은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를 둘러싼 수많은 학설이 존재한다. 이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유전자 등에 미리 프로그램돼 있다는 것이고, 하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행성 변화가 축적돼 발생한다는 것이다. 전자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이론이 '텔로미어 이론'인데, 이는 염색체 말단에 있는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져 노화가 일어난다는 주장이다. 후자에 속하는 대표적인 이론은 '래디컬 이론'이다. 래디컬 이론은 산화력이 크고 조직이 불안정해 세포 조직을 심하게 손상시키는 활성산소에 대한 방어 한계가 줄어들어 몸이 약해지고 노화를 유발한다고 주장한다. 래디컬 이론이 많이 알려지고 연구되고 있다.래디컬 이론에서 언급되는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들이 대사되며 만들어지는 산소화합물로, ‘프리 래디컬’ 혹은 ‘유리기’라고도 불린다. 대사 과정뿐 아니라 환경오염, 흡연, 자외선, 스트레스 등의 외부 요인에 의해서도 만들어진다. 적당한 활성산소는 세균이나 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지만, 그 양이 많아지면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 및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래디컬 이론에서는 이러한 활성산소를 잘 없애면 노화를 억제할 수 있다고 본다.◇노화 막으려면 일상생활에 변화를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을 변화시켜야 한다. 노화 방지 요법은 단기간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매일 일상 속에서 지속돼야 효과를 볼 수 있다.▲식이요법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되 세포의 손상을 막고 생성은 촉진시키기 위해 항산화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는 곡류, 콩류, 과일, 채소에 많다. 반면 활성산소를 만드는 식품은 최소화해야 한다. 고지방 고열량 식품, 육류, 술 등의 과도한 섭취는 피하도록 한다.▲운동여러 운동을 골고루 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빨리 걷기가 좋으며, 숨이 차오를 정도로 한다. 근력 운동은 역도나 아령 등의 기구를 들어 올리는 등의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또 근육과 인대에 탄력을 주고, 체격의 균형을 유지하게 해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노화 방지 물질의 생성을 돕는다. 유연성 운동은 몸을 부드럽게 만드는 운동을 말한다. 근육 섬유의 단축, 탄력성 감소 등을 늦추며 인대 및 관절 조직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여러 손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언제 어디서나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유연성 운동으로는 스트레칭이 있다.▲호르몬 대체요법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외에 호르몬 대체요법도 있다. 남성 및 여성호르몬, 성장호르몬, DHEA 등 부족한 호르몬을 주사로 투여해 노화 관련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호르몬 대체요법은 누구에게나 다 시행하는 게 아니다. 먼저 호르몬 검사를 통해 결핍 여부를 확인한 후 특정 호르몬이 결핍돼 있어야 보충요법을 실시할 수 있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13 08:20
  • 불면증 극복하는 방법 3가지

    불면증 극복하는 방법 3가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힘든 현대인에게 밤마다 찾아오는 ‘불면증’은 주된 고민거리다.불면증은 잠들기 어려운 상태를 포함해 자다가 자주 깨거나, 일찍 깨거나, 자도 개운하지 않은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석훈 교수는 “스트레스를 받아 잠을 못 잤을 때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불면증이 만성화되기 쉽다”며 “따라서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수면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잠이 안 온다고 수면제를 남용하면 의존성이 커진다. 따라서 잠을 못 잘 때는 무작정 수면제를 찾지 말고 잘못된 수면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수면습관을 위한 방법으로 수면위생 돌보기 방법, 자극제어법, 수면제한법 등이 있다.수면위생 돌보기 방법에는 ▲졸리지 않으면 눕지 말기 ▲졸릴 때 눕기 ▲침대에서는 책읽기, TV시청 등을 피하고 잠만 자기 ▲커피, 담배, 술 끊기 ▲낮잠 줄이기 ▲적절한 운동 ▲밤에 TV나 라디오 멀리 하기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기 ▲과식하지 않기 ▲이완요법(복식호흡) 배우기 ▲편안한 잠자리 마련 등이 있다.자극제어법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낮에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을 줄이기 ▲필요하면 30분 이내로 눕기 ▲잠이 오지 않으면 약 20분 정도 거실에 나가 있기 ▲잠이 온다면 침실로 들어가기 ▲잠이 오지 않으면 다시 거실로 가기 등이다.수면제한법은 ▲누워 있는 것도 자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기 ▲잠이 오지 않으면 누워 있지 말고 누워 있는 시간 줄이기 ▲조금 덜 자면 다음에 더 잘 잘 수 있다고 생각하기 등이 있다.정석훈 교수는 “짧은 기간 동안의 수면제 사용은 분명 효과적이고 손쉽게 불면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장기간 사용은 금단증상 및 의존 위험이 있다”며 “실제로 할시온 수면제는 21일 이내로, 스틸녹스 수면제는 30일 이내로만 처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생활습관을 개선한 다음에도 효과가 없을 때 마지막 수단으로 수면제를 사용해야 한다”며 “무분별하게 수면제를 사용하면 약 없이는 잠을 못 잘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수면습관으로 극복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신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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