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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이 부르는 ‘소아 시력 저하’…예방법은

    스마트폰이 부르는 ‘소아 시력 저하’…예방법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의 증가로 눈이 나빠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부터 스마트폰을 쓰면 정상적인 시력 발달이 방해받아 주의해야 한다.◇‘30분 집중·10분 휴식’​일반적으로 시력이 떨어졌다면 ‘근시’인 경우가 많다.먼 곳을 볼 때 잘 안 보이고 가까운 곳이 잘 보이는 근시는 안구 길이가 길어져 망막 위에 맺혀야 하는 초점이 망막 앞에 맺히며 발생한다.서울아산병원 안과 임현택 교수는 “근시는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과인슐린혈증 등이 원인이다”며 “특히 독서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 근거리 작업을 집중해서 오래 하면 시력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30분 집중했다면 10분은 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누워서 혹은 엎드려서 책을 읽으면 눈과 책이 지나치게 가까워져 주의해야 한다. 너무 어둡거나 밝은 곳에서 책을 읽는 것도 피해야 한다. 임현택 교수는 “수면시간이 너무 짧아도 멜라토닌 등 호르몬 분비 리듬이 달라지기 때문에 적절한 수면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시력 저하 막아주는 ‘안경’​안경을 끼면 불편하지만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착용이 권장된다. 특히 아이들은 착용 시기가 너무 늦으면 ‘약시’가 생길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끼는 것이 좋다.약시는 8~10세 정도에 안경을 끼고 볼 수 있는 최대 교정시력이 0.5라면 더 시력이 나아지지 않고 평생 0.5 시력으로 살아가는 것을 나타낸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후에 눈의 이상을 발견한다 해도 이미 치료시기가 늦은 경우가 많다.안경을 착용하면 시력이 계속 나빠진다고 걱정하지만 안경은 선명한 망막 상을 만들어 시각 발달, 뇌시각피질의 발달을 자극한다. 시력저하 원인이 근시가 아니라 선천성 백내장이나 녹내장, 안검하수 등 질병이라면 먼저 치료해야 한다.임현택 교수는 “우리나라 소아안과사시학회에서는 모든 어린이가 만 4세 이전에 반드시 안과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5세 이후부터는 매년 시력검진을 권한다”고 말했다.24시간 밝은 곳에만 있거나 어두운 곳에만 있으면 근시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낮에는 적절하게 야외활동을 하고 밤에는 충분히 자는 등 균형이 중요하다.임현택 교수는 “낮 동안 야외활동을 하면 체내 도파민 분비가 늘어나 근시 예방에 좋다”며 “시력에 좋은 것은 무엇보다 휴식이기 때문에 30분 동안 근거리 작업을 했다면 약 10분은 멀리 보거나 눈을 감으며 피로를 푸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근시를 완전히 정상으로 돌릴 수 없지만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으로 교정하는 방법도 있다”고 밝혔다.​
    안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7 10:15
  • 수원 윌스기념병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수원 윌스기념병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24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척추관절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박춘근 병원장, 장재원 원장, 이동근 원장 등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전문의와 뉴욕대 랭곤 메디컬센터 저스틴 폴 박사와 LA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센터 제이슨 쿠에야르 박사, 플로리다에서 뇌·관절 교육기관을 운영중인 데이비드 그린왈드 박사 등 해외의료진과 함께 척추 치료법과 연구내용을 공유하며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제이슨 쿠에야르 박사는 척추관절의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 매개물질에서 염증성 반응을 차단하는 A2M이라는 새로운 단백질군을 발견했다며, 장치를 통해 A2M을 분리한 후 염증이 있는 곳에 투여했을 때 관절염의 진행을 막고, 통증이 완화됨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쿠에야르 박사의 강의는 주사시술을 통해 오랜 시간 통증과 염증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의료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저스틴 폴 박사는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퇴행성측만증 환자와 추간공협착증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미국의 경우 비만인구가 상대적으로 높아 다른 나라보다 척추수술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수술에 대한 합병증과 환자의 불편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최소절개로 요추측면 접근을 통한 수술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최대한 작게 절개하여 최소한의 시간으로 추공간을 넓히는 수술 방법이다.박춘근 병원장은 “한국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안정적이고 불편함이 적은 척추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척추치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윌스기념병원은 2014년부터 매년 척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에서SCI논문 포함 304건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임상과 연구분야에 매진하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9/05/27 09:50
  • 등 아프면 디스크? 위치 따라 췌장·콩팥 문제일 수도

    등 아프면 디스크? 위치 따라 췌장·콩팥 문제일 수도

    등이 아프면 근육통이나 허리디스크 같은 척추질환을 먼저 의심한다. 하지만 몸속 다른 장기의 문제일 수 있다.◇갈비뼈 아래급성 신우신염일 가능성이 있다. 보통 양쪽 콩팥 중 염증이 생긴 쪽에 통증이 생기며, 고열·오한과 함께 나타난다. 급성 신우신염이 있으면 등을 두드리거나 무언가에 부딪혔을 때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 증상은 완화되지 않고 병이 나을 때까지 계속 아프다.콩팥에서 요관(소변이 내려가는 길)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돌이 생긴 요로결석일 가능성도 있다. 주로 양 콩팥 부근 중 한 쪽만 돌이 끼어 있는 내내 아프고, 통증은 심했다가 약해지는 것을 반복한다. 돌이 작으면 진통제·항경련제와 함께 평소보다 하루에 물을 1L 정도 더 먹으면 돌이 빠질 수 있다. 돌이 큰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내시경적 시술 등이 필요하다.◇등 한가운데췌장염일 수 있다. 급성 췌장염이 생기면 이전에 없던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 6~24시간 정도 지속된다. 발열·복통·구토가 함께 나타나기도 하고,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불러오는 느낌도 든다. 식사를 한 후에는 통증이 더 심해진다. 만성 췌장염은 식사한 지 한두 시간 후에 급성과 비슷한 통증이 나타나지만, 곧 가라앉는다. 매 끼니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데,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었거나 음주, 과식을 한 경우에는 대부분 통증이 나타난다. 췌장염은 하루 정도 금식하면 대부분 증상이 완화되지만, 염증이 주변으로 퍼졌거나 췌장액이 장 등으로 내려가는 길이 막혔다면 외과적 시술·수술 등을 해야 한다.◇가운데 위대동맥박리증을 의심할 수 있다. 날개뼈 사이부터 심하면 척추를 따라 꼬리뼈 부분까지 아프며, 복통·다리통증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심장에서 뻗어나오는 대동맥은 척추를 따라 다리로 연결된다. 등에 있는 대동맥 속 막이 혈압 등으로 인해 벌어지는 병이다. 방치하면 하반신 마비가 생길 수도 있다. 맥박·혈압을 떨어뜨리는 약물치료등이 필요하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7 07:40
  • 키 더 크고 싶다면?…살 빼고 고르게 먹어야

    키 더 크고 싶다면?…살 빼고 고르게 먹어야

    성인이 되기까지 아이들의 키는 계속 큰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는 출생~만 2세인데 1년에 이때 키가 약 10~25㎝까지 자란다.이후 사춘기 이전까지는 1년에 평균 약 5~6㎝ 정도씩 자란다. 그러다 사춘기와 함께 다시 빨라진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 박수성 교수는 “여자아이의 경우 11~13세, 남자아이의 경우 13~15세 사이며 이후 팔다리 성장은 느려지다가 멈춘다”며 “주로 몸통만 성장하다가 16~18세 이후에는 모든 성장이 중단된다”고 말했다.◇​규칙적인 운동, 성장판 자극아이들 성장에 필수적인 성장호르몬은 가만히 있을 때보다 몸을 움직여줄 때 더 많이 분비된다. ‘뛰어논다’는 표현처럼 활발히 움직이면 성장점을 자극해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한다.운동은 단순히 키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근육도 늘려준다. 근육도 뼈처럼 성장판이 존재하는데 관절운동으로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 근육 성장판이 자극받아 근육세포가 자란다. 이는 성장판 주변 혈액 순환과 대사 활동을 증가시켜 아이의 성장을 촉진한다.◇성장 방해하는 ‘소아비만’어릴 때 통통했던 아이가 커서도 비슷한 경우가 많다. 이는 어렸을 때 살이 찌면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지방세포의 ‘부피’가 커지는 성인 비만과 다르다. 한 번 늘어난 지방세포의 수는 살을 빼더라도 줄이기가 어렵다.박수성 교수는 “소아비만은 나중에 다시 살이 찔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는 것”이라며 “언제라도 살이 찔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은 것이다”고 말했다.소아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은 60~80%로 매우 높다. 따라서 적절한 체중 관리를 통해 지방세포 숫자가 늘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박수성 교수는 “하지만 무턱대고 열량 섭취를 줄이면 아이의 성장이나 신체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며 “따라서 건강하고 올바른 다이어트로 성장을 뒷받침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살 빼면 키까지 큰다​성장에 필수적인 성장호르몬은 아이를 자라게 하는 일뿐만 아니라 지방을 태우는 일도 한다. 그런데 비만이면 성장호르몬이 지방을 태우는 데 집중적으로 쓰이게 되니 성장이 더딜 수밖에 없다.즉 살을 빼면 체중 감량뿐 아니라 키까지 크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박수성 교수는 “지나치게 쌓인 지방은 성호르몬의 분비를 자극시켜 성 조숙증을 유발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키가 자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고르게 먹는 식습관'이 핵심키를 크게 해준다고 홍보되고 있는 보약이나 보조제를 먹이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또 약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잃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박수성 교수는 “원활한 성장을 위해서는 음식을 고르게 먹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며 “편의점 음식이나 패스트 푸드 대신 백반 같은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단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또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아이의 키 쑥쑥, 몸 튼튼 전략인 셈이다”고 강조했다.​
    소아청소년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7 07:00
  • 발뒤꿈치 굳은살, 물에 불려 박박 밀면 '으악'

    발뒤꿈치 굳은살, 물에 불려 박박 밀면 '으악'

    발뒤꿈치에 생긴 굳은살을 물에 불려 밀어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굳은살과 각질을 더 많이 만들어낼 뿐이다.발뒤꿈치 굳은살이 생기면 물에 불려 벗겨내거나, 버퍼나 거친 사포로 갈아내거나, 손톱으로 뜯거나, 손톱깎기로 제거하기도 한다. 보통 발을 물에 불린 상태에서 버퍼를 사용해 미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죽은 세포와 산세포가 뒤엉켜 떨어져 나오게 하므로 금물이다.심한 자극을 주면 줄수록 각질층은 한 겹씩 더 두꺼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무턱대고 굳은살을 벗겨낸다고 될 일이 아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잘 불린 다음 발뒤꿈치에 발전용 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바르고 랩이나 거즈 등으로 감싼 후 잠자리에 들면 발뒤꿈치가 부드러워진다.스크럽제로 마사지한 후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이때는 반드시 소독과 보습 성분이 들어 있는 발전용 크림을 발라야 한다. 굳은살이 심할 땐 피부과 진료 후 각질연화제가 포함된 약물을 처방 받아 제거하면 효과적이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6 07:45
  • 숙취 때문에 괴롭다면 '카레 가루' 한 스푼을…

    숙취 때문에 괴롭다면 '카레 가루' 한 스푼을…

    숙취 때문에 고생 중이라면 카레 가루를 꺼내보자. 카레 가루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카레 가루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특유의 노란 빛을 띠며 강황 또는 울금과 같은 뿌리 식물에서 나온다. 커큐민은 항산화 작용·식욕증진· 암 예방· 비만 예방 등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특히 숙취 해소에 효과가 좋다. 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강황은 음주 후에 오는 어지럼증을 완화하고 평형감각을 빠르게 되돌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약학서 본초강목에서는 강황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담즙분비를 늘려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써있다.카레 가루를 물이나 우유 한 컵에 1~2스푼 정도 타서 먹으면 된다. 밥을 지을 때 가루 한 큰술을 넣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9/05/26 07:20
  • "술만 안 마시면 괜찮은 사람인데"… 알코올 중독 치료 어렵게 해

    "술만 안 마시면 괜찮은 사람인데"… 알코올 중독 치료 어렵게 해

    만취 후 저지른 가정폭력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60대 남성이 술 마신 상태에서 아들과 다투다 흉기를 아들을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고, 지난 1월에도 만취한 50대 남성이 부인과 두 자녀 앞에서 가구를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리고 경찰에게 흉기를 휘둘러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되는 일이 화제가 됐다.술을 마시면 왜 폭력성이 강해질까? 다사랑중앙병원 이무형 원장은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중추신경계의 통제 기능을 억제시켜 평소 잘 조절되던 여러 욕구가 다양하게 분출돼 감정적으로 행동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라며 "말다툼, 몸싸움, 심하면 살인 같은 비극적인 범죄로 연결될 수 있고, 이때 가까이 있는 가족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최근 발표된 국내 한 연구에 따르면 음주 상태에서 발생한 단순폭력 범죄율은 61.5%인데 비해 가정폭력은 73.1%였다. 이외에도 음주와 가정폭력의 상관관계가 높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로 밝혀졌다.이무형 원장은 “가정폭력은 폭행의 수위와 강도에 가려져 가해자의 술 문제를 간과해버리기 쉽다”며 “또 가족들이 가해자가 술만 안 마시면 괜찮은 사람이라며 술에 취해 저지른 잘못을 단순 술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문제를 키운다”고 말했다. 과도한 음주를 지속할수록 이성적 사고와 판단, 충동 조절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 기능이 손상돼 나중엔 술을 마시지 않아도 쉽게 흥분하고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지기도 한다. 이 원장은 “가해자가 알코올 중독 상태라면 전두엽 기능이 정상인보다 많이 떨어져 통제가 더 어렵기 때문에 자해나 타해 위험이 더 크다”고 말했다.알코올 중독은 명백한 병으로 인정하고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 다음 네 가지 항목 중 두 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항목은 '▲술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적이 있거나 ▲​지인으로부터 알코올 섭취 습관을 지적받은 적 있거나 ▲​과도한 알코올 섭취에 죄책감을 느낀 적 있거나 ▲​일어나자마자 술을 마신 적이 있다'이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26 07:10
  • 운동 후 먹으면 근육·지방 건강해지는 음식 4가지

    운동 후 먹으면 근육·지방 건강해지는 음식 4가지

    주말 등산이나 운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운동 후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운동으로 인해 손상된 근육을 재생하는 불포화 지방 생성을 돕는다. 필수 영양소 함량이 높아 운동 후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또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운동으로 쌓인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생강생강은 운동 후 찾아오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 된다. 생강 속 진저론과 쇼가올 성분이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 해외 연구에 따르면, 강도 높은 운동 이후 생강을 섭취하자 근육통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있었다.◇우유우유의 단백질인 카제인은 소화와 흡수가 느려 체내에 장시간 머물면서 오랫동안 근육을 합성시킨다. 따라서 운동 후 마시는 우유는 근육 생성을 돕는다. 또 격한 운동 후에는 땀과 함께 다량의 칼슘이 유출되는데, 이때 우유를 마시면 소모된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연어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개선한다. 또 단백질이 풍부해 운동 후 근육 손실을 막고, 근육 재합성을 돕는다. 연어에 함유된 비타민D 역시 근육 생성과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격렬한 운동 후 채소 및 과일과 곁들여 먹으면 좋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5/26 07:00
  • '탄 밥' 누룽지, 건강에 좋을까?

    '탄 밥' 누룽지, 건강에 좋을까?

    밥을 지을 때 밥솥 아래의 온도가 220~250도까지 올라가면서 3~4분이 지나면 밥이 누렇게 변하는데, 이게 누룽지다. 누룽지는 몸에 좋을까?누룽지의 고소한 맛은 녹말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포도당과 덱스트린이라는 물질이 생겨나 만들어진다. 나트륨이 많은 한국 음식을 먹고 나면 몸속 산도가 높아지는데, 포도당이 녹아 있는 누룽지나 숭늉은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중화시켜준다. 동시에 소금기 가득한 입 안을 개운하게도 해준다. 다만, 누룽지로 숭늉을 만들어 먹으면 삼키기 수월해 제대로 안 씹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 많이 씹을수록 '천연 소화제'인 침이 많이 분비돼 소화가 잘 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9/05/25 07:30
  • 중년 이후 性 문제 '극복 솔루션 4'

    중년 이후 性 문제 '극복 솔루션 4'

    중년 이후 성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특정 질환이나 성호르몬 감소, 노화로 인한 성 능력 감소 등이 원인이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1. 원인 질환부터 치료남성은 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이, 여성은 요실금·​방광염이 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발기부전은 혈액이 음경으로 원활하게 유입되지 못해 생긴다. 혈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금연·​금주하며, 6개월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단순히 '나이 때문에' '피곤해서'라며 방치하면 증상은 더 심해진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크기를 줄이거나, 요도 압박을 완화해주는 약물이나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요실금은 골반근육운동이 필요하며, 정상체중을 유지해야 좋다. 카페인 함량이 높은 커피 섭취를 피하면 도움된다. 방광염은 증상이 심하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 약물 치료를 받아야 좋아지며, 성생활을 위생적으로 하면 도움된다.2. 유산소 운동 꾸준히유산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성호르몬 분비도 활발해진다. 또한 성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는 비만을 예방하는데도 좋다. 1주일에 3회 이상, 자전거 타기나 수영 등을 하면 된다. 운동하지 않는 중년 남성은 꾸준히 운동한 중년 남성보다 발기부전 위험이 30% 높다는 연구가 있다.3. 성 건강 돕는 음식 참고발기부전은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 견과류, 올리브오일 등이 대표적이다. 여성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두유, 두부, 청국장을 잘 챙기면 좋다.4. 부부간 대화 하기부부간 대화는 중년 이후 성 문제 해결에 필수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서로 숨기기도 하는데, 오히려 문제가 심해진다. 부부간 비뇨기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국내 부부는 44.5%라는 한 조사가 있다. 프랑스, 독일같은 선진국은 77%로 응답한 데 비하면 낮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성기능 저하보다, 배우자와의 소통 부족이 성 문제를 일으킨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성 문제는 육체 뿐 아니라, 마음의 교류까지 포함된다. 부부 사이 일상의 대화나 친절이 성 문제를 풀어갈 열쇠일 수 있다.
    비뇨기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5/25 07:10
  • 소장에도 암이 생긴다? 어떤 증상 유발하나…

    소장에도 암이 생긴다? 어떤 증상 유발하나…

    대장암의 위험성은 흔히 알려졌지만, 소장암에 대해서는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많다. 소장에도 암이 생긴다. 소장은 위와 대장 사이에 있는 소화관의 일부로 십이지장, 공장, 회장으로 구성된다. 소장의 전체 길이는 약 5~6m이며, 여러 가지 소화효소 및 호르몬들을 분비해 영양물질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조기 진단 어려워 말기에 흔히 발견소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인 소장암은 발생 빈도가 다른 소화기에 발생하는 암보다 훨씬 낮다. 소아암은 전체 소화기암의 약 2%를 차지한다. 대개 증상이 없고 위, 대장과 달리 내시경적 접근이 어려워 초기 암 발견율이 낮다. 진단 시에는 이미 3~4기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 소장암에는 선암, 유암종(신경내분비종양), 악성림프종, 육종, 위장관기질종양(GIST), 전이성 소장암 등이 있으며 50% 이상이 선암으로, 주로 십이지장과 공장에서 발생한다. 소장암은 성장하면서 주위 조직 또는 림프절로 전이를 일으킬 수 있으며 다른 장기로 원격 전이를 일으키기도 한다.발생 위험인자로는 흡수장애 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유전적 소인이 있는데, 붉은색 육류나 소금에 절인 훈제 음식을 자주 먹으면 소장암 위험이 2~3배로 높아지고 섭취하는 음식에 포화 지방 성분이 많아도 소장암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졌다. 또한 가족성 용종증,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 만성 염증성 질환인 크론병, 소장의 유전성 알레르기 질환인 셀리악병 등이 소장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복부 불편감, 구토, 위장 출혈 나타나소장암의 증상은 복통이나 복부 팽만 등 복부 불편감, 구토가 가장 흔하다. 위장관 출혈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소장암이 진행됐을 때는 체중이나 체력 감소, 빈혈, 소화불량 등이 생기고, 간 비대, 복수가 발생할 수 있다. 소장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소장조영검사, 복부 CT, 복부초음파 등의 영상학적 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요하다. 최근에서는 소장 내시경, 캡슐 내시경 등 특수기기가 진단에 이용되기도 한다. 한편,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의 정확한 감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요한데 소장의 경우 일반 내시경으로는 접근이 어려워, 증상이 있고 영상학적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 우선적으로 수술적 절제를 하고 난 후에 병리학적 진단이 이뤄진다.수술로 치료, 추가 항암치료 필요하기도소장암 치료의 기본은 수술적 절제다. 수술 범위에 따라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기 위해 식이조절이나 약물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추가적인 항암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다. 소장암은 재발이나 전이가 비교적 잘 되는 암이기 때문에 수술 이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검사와 검진이 필수적이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5/25 07:00
  • 아직 젊은데… 2030 '우수수' 탈모 원인은?

    아직 젊은데… 2030 '우수수' 탈모 원인은?

    젊은 탈모인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30대 탈모 환자의 비율은 전체의 45.8%나 된다. 10대 이하 탈모환자도 전체의 12.6%다.전문가들은 젊은층의 탈모 원인에 대해, 가족력 때문이라 말한다. 젊더라도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는 등 이상 증상이 있을 땐 방치하면 안 된다. 남성호르몬 분비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열성탈모의 원인 통계는 자율신경 실조가 23%, 부신 기능 저하가 29%, 췌장 기능 저하가 18%, 간 기능 저하가 11%로 알려진다. 최근 급격히 증가한 젊은층의 탈모는 스트레스, 과음, 잘못된 식습관이 촉진제로 작용했을 수 있다.탈모를 예방하려면 지켜야 할 게 있다. 머리는 가급적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게 좋다.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고, 샴푸 후 깨끗한 물로 두피와 모발에 남은 잔여 성분을 꼼꼼히 씻어내야 한다.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두피까지 충분히 말리고 자야 한다. 만약 탈모가 이미 진행됐다면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약 복용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5/24 16:50
  • 출출한 시간, 허기와 건강 모두 채우는 간식 4가지

    출출한 시간, 허기와 건강 모두 채우는 간식 4가지

    입이 '심심할 때'가 있다. 하지만 막상 뭘 먹으려고 하면 건강에 해롭지는 않을지, 살 찌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 마음 편히 먹어도 되는 간식 네 가지를 추천한다.◇요거트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2, B5, B12 등이 함유돼 있다. 요거트에 들어있는 이 영양소들은 신체에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타이로신이라고 하는 비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것은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을 촉진시켜 기분을 좋게 할 뿐 아니라 피로도도 해소해준다.◇통곡물 과자통곡물에는 단백질, 섬유질, 망간, 철분, 비타민B1, B2 등이 들어 있다. 비타민B는 신체가 피로하지 않도록 해주며 수면 패턴을 조절한다.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은 간식이다. 통곡물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도와준다. 빵이 먹고 싶을 때는 통곡물 빵으로 고르고, 과자도 통곡물이 함유된 과자를 고르도록 한다.◇아몬드아몬드에는 비타민B2, 비타민E, 마그네슘, 트립토판 등이 있다. 마그네슘은 ‘기적의 미네랄’이라 불릴 만큼 신체의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면역력을 키워준다. 근육을 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도 한다. 아몬드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섬유질은 혈당을 조절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다.◇파인애플파인애플에는 비타민C, B1, B6, 섬유질, 망간 등이 함유돼 있다. 망간은 대사 작용을 촉진시켜주고, 비타민B6는 트립토판을 세로토닌으로 전환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면 감정 조절이나 스트레스 조절이 잘 돼 식욕이 왕성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6:32
  • 중년 남성 뱃살 빼기, 윗몸일으키기가 도움 될까?

    중년 남성 뱃살 빼기, 윗몸일으키기가 도움 될까?

    중년 남성의 볼록한 배는 내장지방 때문인 경우가 많다. 내장지방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먼저,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 하루에 약 500kcal를 덜 먹으면 1주일 만에 500g 감량 효과도 볼 수 있다. 밥 한 공기가 약 300kcal이므로 끼니마다 3분의 1 공기를 덜 먹고, 반찬과 군것질을 줄이면 된다. 식사할 때 채소를 많이 먹고, 당이나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여기에 운동도 병행하자. 내장지방을 빼기 위해선 근력운동보다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이다. 허리나 배의 지방은 다른 근육에 비해 지방 분해 작용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윗몸일으키기 같은 근력운동보다 유산소운동을 해야 한다.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을 조금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하루 한 시간, 주 5일 이상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6:08
  • 왼쪽으로 누워야 건강해지는 사람들

    왼쪽으로 누워야 건강해지는 사람들

    잘 때 눕는 방향이 건강에도 영향을 끼칠까? 일부는 그렇다.심한 역류성식도염이 있거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음식을 소화시키는 위(胃)는 왼쪽으로 볼록 튀어나온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왼쪽으로 누워 자면 위 안에 남아있는 음식물이 위의 왼쪽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수면 중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할 위험이 줄어든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경우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보다는 옆으로 누운 자세가 기도를 넓혀줘 호흡을 편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임신부도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게 좋다. 몸의 오른쪽에 하대정맥이라는 혈관이 지나는데, 똑바로 눕거나 오른쪽으로 누우면 자궁이 하대정맥 내 혈액 흐름을 방해해 태아에게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을 수 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6:05
  • 국제성모병원 교직원, 저소득층 환자 위해 의료비 지원

    국제성모병원 교직원, 저소득층 환자 위해 의료비 지원

    국제성모병원 교직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눈길을 끈다.의자에서 넘어져 뒷목을 다친 김선영(가명, 76세)씨는 사지위약(팔, 다리가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과 변실금으로 국제성모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척수병증을 동반한 ‘경추간판장애’로 진단받은 김 씨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국제성모병원 신경외과 강무성 교수 집도로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기초생활수급비와 기초연금 등으로 생활하는 김씨에게 수술와 입원치료 비용은 큰 부담이었다. 김씨의 이 같은 상황을 들은 국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긴급의료비지원 서비스를 신청해 지원받았다. 하지만 이 금액은 김씨의 수술및 입원치료 비용으로는 턱없이 부족했다.이에 부족한 치료비를 부담할 형편이 되지 않았던 김씨를 위해 국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나섰다. 교직원 자선회인 국제성모자선회가 나머지 치료비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후 입원치료도 순조롭게 마친 김씨는 최근 건강을 되찾아 퇴원했다.김 씨는 “진심으로 감사하다. 잊지 않고 항상 이웃을 위해 베풀고 살겠다”고 말했다.이어 국제성모병원 원목실장 김수현 신부는 “나눔은 사랑의 표현이자 시작”이라며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6:01
  • 국립대병원장 회의, 경북대병원서 진행

    국립대병원장 회의, 경북대병원서 진행

    경북대병원 주관으로 2019년도 제3차 국립대학교병원장회의가 23일 진행됐다.​회의에는 경북대병원 정호영 원장, 경상대병원 신희석 원장, 부산대병원 이정주 원장, 서울대병원 서창석 원장, 전남대병원 이삼용 원장, 전북대병원 조남천 원장, 제주대병원 주승재 원장,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 충북대병원 한헌석 원장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병원장들은 국민건강 증진과 의학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국립대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병원의 정책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파견·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현황, 채용관련 현황, 국립대병원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5:48
  • 무심코 하는 '이 자세'가 몸속 활성산소 만든다

    무심코 하는 '이 자세'가 몸속 활성산소 만든다

    활성산소는 염증, 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속 활성산소는 언제 만들어질까?활성산소는 특정 상황에서 더 많이 만들어진다. 혈액이 잘 흐르지 않다가 갑자기 흘러서 산소사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한다.특히 양반다리를 하고 있다가 펼 때 주의해야 한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으면 혈류가 억제돼 신경에 산소와 영양분이 퍼지지 않는다. 그러다가 다리를 펴면 그동안 억제됐던 혈류가 많아져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한다. 심한 운동을 하다가 멈출 때도 마찬가지다. 운동을 격렬하게 하면 몸의 산소가 부족해지는데, 갑자기 운동을 멈추면 그때까지 필요했던 에너지가 필요 없어지면서, 그만큼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산소도 남아버린다. 운동을 격렬하게 하다가 바로 중지하기보다는 서서히 강도를 낮춰 끝내는 게 활성산소를 덜 만들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5/24 15:44
  • 방귀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방귀 계속 참으면 어떻게 될까?

    누구나 한 번쯤 방귀를 참아야 하는 상황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방귀를 계속 참는다면 어떻게 될까?방귀는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 중 하나다. 입을 통해 유입된 공기와 장 속 내용물이 발효하면서 생긴 가스가 항문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한다.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방귀 배출량은 200~1500mL에 이른다. 횟수로는 평균 13회에서 최대 25회까지 배출된다.방귀를 참으면 장 내에 가스가 축적돼 복부 팽만을 유발한다. 계속해서 참을 경우, 가스의 일부는 혈액에 재흡수되면서 호흡 과정에서 숨을 내쉴 때 밖으로 배출되기도 한다. 방귀를 습관적으로 참으면, 방귀로 빠져나가야 할 질소가 장에 쌓여 대장이 부풀어 오르고 장의 운동기능이 떨어져 변비가 생기거나 복통이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방귀는 참지 않고 배출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한편 방귀가 나오는 횟수가 지나치게 잦고 냄새가 지독하다면 소장의 세균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방귀를 줄이고 싶다면 유제품이나 과당이 많은 식품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5:34
  • 50대 발기부전엔 아르기닌, 60대 중성지방 많으면 오메가3

    50대 발기부전엔 아르기닌, 60대 중성지방 많으면 오메가3

    조금 더 건강해지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성분도 다양하고, 제품도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거나,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다 먹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연령대나 상황별 추천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영·유아철분은 근육과 혈액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서 식사를 잘 안 하는 아이라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신생아는 몸속에 일정량의 철분을 갖고 태어나지만, 4~6개월이 지나면 모두 소비된다. 설사나 변비를 겪는 아이는 유산균제를, 편식을 한다면 비타민·미네랄·클로렐라 제품을 먹이는 게 좋다.◇청소년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연·단백질·칼슘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 좋다. 생리를 시작한 여학생에게는 철분제를 챙겨주면 좋다. 생리를 하기 시작하면 임신부 못지 않게 철분이 부족해진다. 철분은 칼슘이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돕고, 집중력을 길러준다.◇20~30대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영양 균형을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고루 함유한 종합영양제를 먹는 게 좋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칼로리를 과다 섭취하는 사람에겐 녹차 추출물이나 식이섬유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젊은 여성은 생리 양이 많기 때문에 빈혈이 생기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철분제와 함께 비타민B6·비타민B12·엽산제를 먹으면 좋다. 생리전증후군이 심한 여성은 비타민B6·칼슘·마그네슘을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제제를 먹고 설사나 복통이 생길 경우 복용량을 줄이거나 비타민E로 대체하면 된다.여성은 보통 이 시기에 임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을 했다면 엽산제를 먹어야 태아의 기형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임신 계획 3개월 전부터 하루 400㎍씩, 임신 후 12주까지는 600㎍, 출산 후 수유를 할 때까지는 550㎍을 복용하는 게 좋다. 비타민B12를 함께 먹으면 엽산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비타민A는 태아의 세포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영양소지만, 과잉 섭취하면 선천성 기형이나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 복용량은 5000IU 미만으로 제한해야 한다.◇40~50대남성이라면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위해 종합영양제를 먹는 게 좋다. 남성호르몬 저하 때문에 생긴 성욕저하나 발기부전 등을 개선하려면 아르기닌 제품을 추가로 복용하면 좋다. 흡연자는 비타민C를 챙기자. 담배를 피우면 몸속에 들어온 비타민C의 30% 정도가 파괴된다.여성은 갱년기 이후에 골다공증 위험이 크게 증가하므로 칼슘과 비타민D 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요즘은 두 성분을 함께 담은 제품도 여럿 나와 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질과 요로의 상피세포가 얇아지면서 감염질환에 걸리기 쉬운데, 이를 예방하는 데는 유산균이나 비타민C가 도움이 된다.◇60대 이상골밀도가 떨어지므로 골절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비타민D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평소 육식을 즐기거나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오메가3를 추가로 복용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추자. 체내 활성산소의 양이 많을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데, 비타민C와 셀레늄 제제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철분과 비타민A를 복용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노년기에 필요량이 줄어드는 철분을 과잉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비타민A를 과잉 섭취하면 간독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5/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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