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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다나스 북상, 파리·바퀴벌레 조심을… 왜?

    태풍 다나스 북상, 파리·바퀴벌레 조심을… 왜?

    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요일 제주도와 전남을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다.기상청은 다나스가 19일 오전 3시쯤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400㎞ 부근 해상을 지나, 20일 오전 3시쯤 제주 서북서쪽 약 4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나스의 영향으로 19일부터 22일 사이에 변칙적인 많은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나스에 의해 유입되는 많은 열대 수증기와 남서류로 인해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마전선과 태풍 등이 유동적이어서 날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측했다.태풍으로 인해 비가 오면 건강 관리도 유의해야 한다. 비가 오면 습도가 높아지는 등 주변 환경이 변하기 때문이다.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돼 '세균성이질'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세균성이질은 파리·바퀴벌레나 보균자의 대변 등을 통해 전파되는데, 복통·고열·구토·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궂은 날씨가 지속되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의 증상도 악화할 수 있다. 습도가 높아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집먼지 진드기·곰팡이 등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우울감·불안이 오래 지속되고 심해지기도 한다.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햇빛을 받아야 생기는데, 흐린 날에는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어서다.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면 이런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로 유지하면 세균·곰팡이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비가와도 하루 3회 30분 정도는 창문을 열고 환기해 주는 게 좋다. 습도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에어컨이나 보일러를 틀어 실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가구 뒤·창틀·화장실도 자주 청소하는 게 좋다. 이미 곰팡이가 생겼다면 표백제나 식초를 묻힌 걸레를 하루 정도 올려놓으면 쉽게 제거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8 10:54
  • 남성, 팔다리 근육량 줄면 당뇨병 위험 올라간다

    남성, 팔다리 근육량 줄면 당뇨병 위험 올라간다

    20~60대 청장년층 남성에서 팔다리 근육량이 줄어들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약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금까지 근육량 감소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는 주로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이번 연구는 비교적 젊은 청장년층의 근육량 감소와 당뇨병 발병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함으로써 꾸준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8 10:31
  • 오승환 시즌 아웃… 팔꿈치에 왜 뼛조각이?

    오승환 시즌 아웃… 팔꿈치에 왜 뼛조각이?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 오승환이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마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콜로라도 감독 버드 블랙은 "콜로라도 베테랑 우완 오승환이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 시즌을 마감한다"고 말했다. 수술은 한국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오승환은 2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63으로 기대에 부응하며 콜로라도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올 시즌엔 21경기 동안 3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9.33에 그치며 슬럼프를 겪었다.뼛조각 제거 수술은 '주관절충돌증후군'으로 인해 팔꿈치를 구성하는 관절 사이 뼛조각이 튀어나와 있는 것을 깍아내는 수술이다. 야구선수 중에서도 투수에게 팔꿈치 부상은 숙명으로 여겨진다. 빠른 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어깨와 팔꿈치에 힘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야구선수들의 인대는 일반인보다 심하게 늘어나 있어서 아래팔과 위팔을 잇는 팔꿈치 관절을 보호하는 힘이 약하다.주관절충돌증후군은 주로 야구선수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일반인이라고 부상으로부터 안심할 수는 없다. 일반인의 경우 팔꿈치 인대 손상과 어깨관절 연골 손상이 가장 많다. 의욕은 높지만 경기 전 준비운동과 평소 근력운동을 충실히 하지 않아 쉽게 부상을 입는 것이다. 일반인일지라도 어깨·팔꿈치 보강 운동을 평소 꾸준히 하고 준비운동을 30분 이상 철저히 하는 게 좋다. 부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근력과 유연성이 향상돼 경기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준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8 10:25
  • 예학영 음주운전… 알코올 농도에 따른 신체 변화

    예학영 음주운전… 알코올 농도에 따른 신체 변화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지난해에 이어 또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서울용산경찰서는 예학역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예학영은 이날 오전 3시 10분경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예학영은 지난해 2월 16일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2009년에는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처벌받은 바 있어, 대중의 비난이 더해지고 있다.술을 마시고 운전하면 왜 위험한 걸까? 술은 뇌의 정상적인 기능을 억제한다. 대뇌는 이성·판단을 담당하는 신피질과 감정을 담당하는 구피질로 이루어져 있다. 알코올은 구피질보다 신피질에 먼저 영향을 줘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한다. 이로 인해 구피질이 활발해져 감정적이고 본능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이때 운전을 하면 평소보다 과격한 행동을 할 수 있다.혈중알코올농도가 0.05%에 도달하면 사고력과 자제력이 떨어진다. 0.10%일 때는 언어 기능이 저하하고 0.20%일 때는 운동기능이 떨어진다. 0.40%가 되면 감각 기능이 완전히 사라지고 0.60% 이상으로 올라가면 호흡 및 심장 박동 기능이 망가져 사망할 수 있다. 술을 마시면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데다 판단까지 흐려져 운전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다.따라서 술을 마셨을 경우 절대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된다. 한 시간에 한 병 정도를 마셨을 경우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한 후에 운전해야 한다. 하지만 한 병 이상 과음을 했을 경우 아침에도 혈중알코올농도가 단속 기준 이상으로 측정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음날까지 운전을 자제하는 게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8 09:58
  • PRP? 연골주사? 관절염 치료법 완전 정복

    PRP? 연골주사? 관절염 치료법 완전 정복

    환자들은 으레 수술하지 않고 주사나 시술 등으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려진 치료법에 솔깃하기 마련이다. 관절염 환자들도 마찬가지다. 환자들은 치료법을 선택하기에 앞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관절염 단계와 치료법의 특성 및 한계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치료에 임할 필요가 있다. 본인에게 효과가 없는 비싼 시술을 받고, 그로 인한 정신적, 물질적 부담은 고스란히 환자와 보호자의 몫이기 때문이다.프롤로테라피, PRP 치료, 줄기세포 치료, 관절내시경 등 수술 전 관절염 치료법으로 많이 알려진 방법들이 수술을 하지 않고도 모든 단계의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질환의 진행 단계나 상태에 따라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는 점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프롤로테라피, PRP 치료, 줄기세포 치료, 관절내시경 시술의 현주소에 대해 짚어봤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7/18 09:56
  • 지방간 있으면 담석도 잘 생긴다

    지방간 있으면 담석도 잘 생긴다

    비알코올성지방간이 담석 발생의 위험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방간이 있으면 담석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한국인의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담석 유병률은 각각 40.6%ㆍ4.5%였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제주대병원 외과 허규희 교수팀이 2009∼2017년 제주대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초음파 검사 등을 받은 성인 7886명을 대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담석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이 연구 대상자의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담석 유병률은 각각 40.6%ㆍ4.5%였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담석보다 10배 가까이 높았다. 연구 결과 나이와 지방간의 등급이 담석 발병에 기여하는 독립적인 위험 요인이었다. 20∼40대에 비해 60대의 담석 발생 위험은 2배, 70대 이상은 2.4배였다. 지방간이 없는 사람에 비해 지방간 1등급 환자의 담석 발생 위험은 1.5배, 2등급은 1.9배, 3등급은 3.1배 높았다. 이는 나이가 많거나 지방간이 심할수록 담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간에 지방이 축적돼 지방간이 되면 담석이 생기기 쉬워지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잘 모른다. 간의 혈류가 감소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담즙이 농축되고 담석이 생긴다는 가설이 나와 있다. 담즙은 음식에 포함된 단백질ㆍ지방 등의 소화액이다. 간에서 만들어져 담관 중간에 위치한 담낭에 쌓인 후 십이지장에 흘러든다. 담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담즙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이 늘어나면서 잘 녹지 않아 결정(結晶)이 형성되는 것이다. 지방간의 발생 원인도 담석과 닮았다. 간이 지방을 얻기 위해 탄수화물ㆍ단백질을 지방으로 바꿔 축적하면서 필요 이상의 지방을 간에 쌓아놓는 것이 지방간이다.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메디신’(Medicine) 최근호에 소개됐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8 09:48
  • 기억력 지키고 암 막으려면 '물' 충분히 마셔야

    기억력 지키고 암 막으려면 '물' 충분히 마셔야

    여름철 건강을 지키려면 수분 섭취가 필수다. 물을 적게 마시면 몸에서 여러 문제가 일어난다. 성인 남성은 하루에 2600mL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물이나 차 등으로 1200mL). 이보다 적게 마시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알아봤다.◇소변 농도 높아지면 '신장결석'하루 500mL 미만의 수분을 섭취한 그룹은 2000m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 신장결석이 많았다는 연구가 있다. 신장결석이란 소변 내 칼슘, 인산, 요산, 수산염 등이 엉겨 붙어 만들어진 것이다. 소변 내에 이런 성분들이 농축되면 뭉쳐져 결석이 생기기 쉬워진다. 또한 여름에는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 체내 비타민D 합성량이 많아지는데, 비타민D가 늘면 체내 칼슘도 많아져 결석 생성을 촉진한다.◇'갈증'과 '배고픔' 착각해 비만 생길 수도갈증과 배고픔 두 감각 신호는 모두 뇌에 에너지가 낮은 상태를 인식해 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혼동되기 쉽다. 사실상 물이 필요한 갈증 신호임에도 배고픔으로 착각하고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면 포만감을 줄이고, 음식 섭취향을 줄여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혈중 포도당 농도 증가시켜 '고혈당증'프랑스의 연구 결과, 하루에 500mL 미만으로 물을 마시는 그룹에 비해 물을 500~1000mL 마시는 그룹은 고혈당증 발병 위험이 68% 감소했고, 1000mL 이상 섭취한 그룹은 79% 감소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혈중 포도당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소변 속 발암물질 농도 높아져 '방광암·대장암'수분 섭취가 감소하면 소변 속 발암물질 농도가 높아지고 장시간 방광 점막과 접촉돼 방광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대장암도 마찬가지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감소시켜 대장암 발병에 대한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변비가 생기고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전해질 부족으로 '인지기능장애'가벼운 탈수 상태는 집중·각성·단기기억과 같은 다양한 인지기능 변화를 유발한다. 탈수가 지속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농도가 높아져 기억력 등 장기적인 인지능력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무기질이 과도하게 전해질이 부족해지면 피로, 무기력, 우울, 인지 기능 저하를 일으킨다.
    가정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8 08:15
  • 겨울 질환 여름에 미리 잡는 '동병하치(冬病夏治) '란?

    겨울 질환 여름에 미리 잡는 '동병하치(冬病夏治) '란?

    동병하치(冬病夏治)란 말이 있다. 한의학에서 쓰는 개념으로, 추운 겨울에 생기기 쉬운 감기, 편도염 같은 호흡기 질환을 뜨거운 기운이 충만한 여름에 양기 보충을 통해 예방한다는 건강법이다. 오래된 한의학 의서 '황제내경'에도 예방치료 방법으로 나와있다.한의학에서는 동병하치를 '삼복첩(三伏貼)'을 통해 시행한다. 삼복첩은 특정 호흡기 혈자리에 양기를 보강하는 한약재를 도포하는 시술이다.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에 발표된 다수의 논문을 통해 감기, 편도염, 비염 등 호흡기질환 발병 빈도·치료 기간·병원 방문 횟수가 줄어든다고 입증됐다.경희선한의원 선종기 원장은 "삼복첩 시술은 호흡기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곧잘 걸리는 소아에게 적합하며, 성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며 "7~10일 간격으로 3회 하면 효과가 좋고, 원기를 회복하는 탕약인 생맥산 복용과 식염수세정 등 호흡기치료를 같이 하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생맥산은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인삼, 맥문동, 오미자 등이 원료다. 경희선한의원은 ▲삼복첩 ▲생맥산 ▲호흡기치료로 구성된 동병하치 치료를 하고 있다.동병하치 치료를 받은 날에는 가벼운 운동을 해 주면 좋다. 선종기 원장은 "가벼운 운동으로 땀을 약간 내주면 몸 속에 있는 차가운 기운을 몰아내는 데 효과적이다"라며 "단, 뜨거운 땡볕 아래 과한 운동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한의학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7/18 07:52
  • 비타민 과잉 시대… D 지나치면 결석, A 과하면?

    비타민 과잉 시대… D 지나치면 결석, A 과하면?

    건강을 위해 비타민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44%가 비타민제·건강보조식품 등을 복용하고 있다. 몸에 좋다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비타민제를 먹지만, 사실 비타민 섭취도 과하면 역효과가 난다. 어떤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알아봤다.◇황달, 두통 있다면 비타민A 과잉증비타민B, C 등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섭취해도 대부분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괜찮다. 하지만 비타민A, D,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 과잉 섭취하면 체내에 축적돼 문제를 유발한다.▲비타민A=황달, 비장 비대, 두통, 구토, 정신 혼미, 점상 출혈 등으로 나타난다.▲비타민D=칼슘의 흡수를 지나치게 촉진해 심장, 폐 등 연조직에 칼슘 침착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신장 결석이 생길 수도 있다.▲비타민E=비타민K의 활동을 막는다. 비타민K는 혈액을 응고시킨다.▲비타민K=비타민K가 지나치게 많으면 활달, 용혈성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평소 골고루 먹는다면 비타민 충분비타민은 각종 채소나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래서 평소에 과채류를 잘 섭취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비타민을 따로 보충하지 않아도 된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통해 다른 영양 성분과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가 더 효과적이고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다만, 채소나 과일 등을 평소 잘 챙겨 먹지 못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비타민이 무엇인지 따져본 후 보충제로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가정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8 07:21
  • 잠 안 와서 수면제? 오남용 시 치매 위험

    잠 안 와서 수면제? 오남용 시 치매 위험

    수면제를 자주 복용하면 치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70세에서 79세 사이의 참가자 3068명을 대상으로 얼마나 자주 수면제를 복용했는지 설문했다. 연구팀은 15년 동안 참가자들이 치매를 앓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기록을 확인하고 사고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거의'또는 '거의 항상' 수면제를 복용한 사람은 '드물게' 또는 '결코'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43%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전문가들은 수면제에 포함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원인이라고 추측했다. 벤조디아핀계 약물은 뇌에 직접 작용해 긴장을 완화하고 근육을 이완시킨다. 약에 따라 복용 후 30분에서 8시간 동안 중추신경을 억제해 술에 취한 듯 나른한 기분이 든다.그러나 이 약물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수면제의 자려고 하는 힘과 자지 않으려고 하는 힘이 충돌하면서 몽유 증상이 나타나고, 뇌 기능을 저하시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수면 장애가 더욱 심해져 만성불면증이 유발될 수 있는데, 잠에 잘 들지 못하면 치매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도 있다.위 렝 교수는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뇌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해도 괜찮은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처방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2019 국제 알츠하이머 컨퍼런스(Alzheimer '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2019)'에서 발표됐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8 07:00
  • 한독의약박물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독의약박물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독의약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한독의약박물관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은 7월 23일~8월 14일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박물관 관람, 의약품 생산공장 견학에 참여할 수 있다.체험 활동으로는 ‘소화제 만들기’ ‘십전대보탕 만들기’ ‘청진기 만들기’ ‘자운고 만들기’ ‘손 소독제 만들기’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이 있다. 대표 프로그램 소화제 만들기는 소화 과정과 소화제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약을 만든다.특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단체로만 운영되던 의약품 생산공장 견학을 일반 가족 단위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우리 조상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볼 수 있고 생산공장에서는 현대의 의약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다.한독의약박물관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중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당 정원은 30여 명 내외이며 선착순 마감된다.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근 도입된 ‘닥터H의 비밀노트’는 국내 최초로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방탈출 게임이다. 좁은 방에서 진행된 기존 방탈출과 달리 넓은 박물관을 무대로 펼쳐진다. 추리게임을 즐기다 보면 의약유물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박물관 속 미술관 ‘생명갤러리’에서는 현대예술작품을 감상해볼 수 있다. 현재 손동현 작가의 ‘지문-FINGERPRINT’ 기획전이 열리고 있어 수묵담채화로 재탄생한 마이클 잭슨, 닌자거북이, E.T.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는 음성 지역 대표 관광지로 온실카페 같은 이색 관광안내소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쉬고 관광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17 16:58
  • 동아제약 국토대장정팀, 통일전망대서 평화 통일 기원

    동아제약 국토대장정팀, 통일전망대서 평화 통일 기원

    동아제약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 144명이 16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남북 화합과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행사는 국토대장정 대원이 인간 띠를 만들어 한반도를 형상화하고 ‘함께’라는 메시지와 한반도기를 흔들었다. 이어 선발된 대원 및 스텝 25명은 관할 부대인 육군 22사단의 협조를 얻어 DMZ 평화의 길을 걸었으며 ‘우리는 하나다’가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남북 평화 통일을 기원했다.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은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 참석해 남북한 민간교류의 하나로써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을 논의했다.김민석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은 “모두가 바라는 평화와 통일이 이뤄져 남북 대학생이 함께하는 국토대장정 행사가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최호진 사장은 “남과 북이 서로를 위해서 이해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민간차원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144명의 참가 대원이 총 20박 21일간 걷는 행사다. 올해 참가 대원들은 6월 28일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출발해 동해 바닷가 길을 따라 영덕, 울진, 삼척, 강릉, 속초를 거쳐 고성까지 총 573km를 걷는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17 16:51
  • 각선미 위해 종아리 보톡스… 못 걷고 혈액순환 안 될 수도

    각선미 위해 종아리 보톡스… 못 걷고 혈액순환 안 될 수도

    날씬한 다리를 위해 종아리에도 보톡스를 맞는 여성이 적지 않다. 종아리 보톡스를 맞으러 병원을 찾는 사람은 봄부터 크게 늘어난다. 다리를 노출하는 일이 잦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아리는 피부와 지방층이 두꺼워 시술이 까다롭다. 부작용 위험도 높은 편이다.종아리 보톡스 시술 원리는 장딴지에 있는 '비복근'(다리를 굽히기 위해 큰 힘을 내는 근육)에 보톡스를 주입해 근육을 못 움직이게 만든다. 그러면 근육 크기가 점점 줄어들면서 다리가 가늘어진다.보톡스 용량을 과도하게 늘리거나, 너무 자주 맞으면 비복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일시적으로 잘 못 걷게 될 수 있다. 근육 전체에 보톡스 성분이 고루 퍼지지 않으면 종아리가 울퉁불퉁해지기도 한다. 하체로 내려온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돌려 보내는 게 다리 근육인데, 이 근육이 작아지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이뤄질 수도 있다.종아리 근육이 과도하게 발달해 양 옆으로 불룩 튀어나온 게 심한 사람이 아니라면, 종아리 보톡스를 삼가는 것이 좋다. 만약 종아리 보톡스를 맞아야 한다면, 시술 경험이 많아 다리 근육의 구조를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에게, 최소 6개월 정도 간격을 두고 맞는 게 바람직하다.
    성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7 16:46
  • 발톱 갈라지고 두꺼운데 무좀 아니다? 무좀약 낭비 마세요

    발톱 갈라지고 두꺼운데 무좀 아니다? 무좀약 낭비 마세요

    손발톱이 두꺼워지거나 색이 변하면 손발톱 무좀으로 여기고 무좀약을 사 바른다. 하지만 손발톱 변형의 절반 정도만 손발톱 무좀이 원인이고, 나머지는 무좀과 비슷한 다른 질환이다.손발톱 무좀과 헷갈리는 대표적인 질환은 ▲손발톱 박리증(손발톱이 여러 층으로 분리됨) ▲오목 손발톱(표면에 얕은 홈이 패임) ▲손발톱 거침증(표면이 거칠어짐) 등이다. 손발톱 박리증이나 오목 손발톱은 주로 외부 자극 때문에 생긴다. 손발톱이 딱딱한 물체에 자주 부딪히거나, 운동을 하거나, 매니큐어를 자주 바르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손발톱 거침증은 습진의 한 종류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어도 손발톱 거침증이 나타날 수 있다.눈으로 보기에는 무좀과 다른 손발톱 질환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의심되는 증상이 생겼다면 무작정 무좀약을 바르기보다는 병원에서 간단한 무좀균 검사를 한 뒤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 손발톱 표면을 긁어낸 뒤 수산화칼륨 용액에 넣어 20분 정도 기다리면 무좀인지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무좀이 맞다면 무좀 치료를 시작하면 되고, 아니라면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등을 손발톱 밑에 주사하거나, 약을 복용하는 식이다.한편, 손발톱 변형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손발톱을 짧게 자르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7 16:43
  • 식용 곤충, 암 환자 수술 후 면역력 향상에 도움

    식용 곤충, 암 환자 수술 후 면역력 향상에 도움

    식용 곤충 고소애(갈색거저리)가 암 수술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남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박준성 교수팀과 농촌진흥청은 암 수술 후 고소애 분말을 섭취한 환자의 영양 상태와 면역력 수치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2016년에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암 수술을 받은 환자 중 연구에 동의한 20명에게 수술 직후 고소애 분말을 사용한 식사를 제공하고 대조군 14명에게는 기존 환자식을 3주간 제공했다. 그 결과, 고소애식을 섭취한 환자가 기존 환자식 대비 평균 열량은 1.4배, 단백질량은 1.5배 더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근육량 3.7%, 제지방량(근육과 골격)이 4.8% 증가했다. 암환자 영양상태를 평가하는 지표인 PG-SGA 평가 결과도 고소애 섭취군은 90%가 기존 영양상태를 유지하거나 개선된 반면 대조군은 57.1%로 차이를 보였다.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고소애 장기 복용에 따른 환자의 영양 상태 및 면역력 개선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했다. 췌담도암과 간암 환자 109명 중 49명은 수술 후 2개월간 식사와 함께 고소애 분말을 섭취하고 대조군 60명은 미숫가루를 섭취한 결과, 열량 섭취율은 차이가 없는 반면 단백질 섭취율은 고소애 섭취군이 약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자의 영양상태를 나타내는 영양지표 중 건강한 세포막의 상태를 반영하는 위상각(Phase angle)이 고소애를 먹은 환자군에서 2.4% 높게 나타났다. 면역세포 중 자연살해세포(NK세포)와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cell) 활성도도 고소애 섭취 환자군에서 각각 16.9%,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면역력 개선도 확인했다.연구를 진행한 박준성 교수는 “일반적으로 암 환자는 상처 치유와 체력 회복을 위해 필수아미노산 함유가 높은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식품을 섭취해야 하지만 육류나 생선 등은 치료로 약해진 상태에서 섭취와 소화가 어려울 수 있다"며 “고소애식은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암환자의 영양상태와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식용곤충 고소애는 2016년 3월 일반 식품원료로 인정돼 다양한 식품에 활용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식용 촉진을 위해 '고소한 애벌레'라는 뜻의 '고소애'로 이름 붙였으며 단백질 53%, 지방 31%, 탄수화물 9%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의 함량이 75%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7 16:40
  • 부채표 가송재단-대한약학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제정

    부채표 가송재단-대한약학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제정

    부채표 가송재단이 대한약학회와 ​15일 ​‘윤광열 약학공로상’ 제정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윤광열 약학공로상은 매년 10년 이상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첫 시상식은 올해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가송재단 윤도준 이사장은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국내 약학 발전의 기반 조성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연구자를 위한 상”이라며 “이를 통해 약학 연구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가송재단은 ‘윤광열 약학상’에 이어 ‘윤광열 약학공로상’을 후원한다. 대한의학회, 대한치과의사협회에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약학, 의학, 치의학의 협력을 지향하는 의미가 있다.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윤광열 회장과 부인 김순녀 여사 철학으로 2008년 4월 설립됐다. 윤광열 약학상 외에도 의학공헌상,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을 제정하여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통문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1년 ‘여름생색 展’을 확대해, 2012년부터 가송예술상을 제정, 예술계 인재 발굴과 후원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돕고 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17 16:37
  • 일동제약 아토피 치료 물질, 유럽·러시아·일본 특허 획득

    일동제약 아토피 치료 물질, 유럽·러시아·일본 특허 획득

    일동제약 아토피피부염 개선용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물질 ‘RHT-3201’이 유럽, 러시아,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RHT-3201은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열처리 배양 건조한 물질이다.일동제약은 ‘RHT-3201의 제조방법 및 제조물’ ‘RHT-3201를 활용한 아토피 예방 및 치료 용도’ 등에 관해 2016년 국내 특허를 취득한 데 이어 최근 유럽, 러시아, 일본 특허 등록을 마쳤다. 특히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팀과 ​2014년~2016년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RHT-3201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시험 결과, 아토피피부염중증도지수(SCORAD)가 시험군에서 유의미하게 개선됐고 면역 과민반응이 있었던 피부 상태가 나아졌음을 확인했다.또한, 면역 과민반응과 연관성이 있는 호산구(면역계 백혈구의 일종)의 활성화 단백질 ECP(Eosinophil Cationic Protein) 수치, C반응성단백(CRP, C-Reactive Protein) 수치 등이 대조군보다 유의미하게 개선됐다.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동제약은 RHT-3201을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일동제약은 “RHT-3201과 관련해 현재 미국, 중국 특허를 출원해 등록을 기다리고 있으며, 해당 원료를 활용한 제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며 “마이크로바이옴 등을 접목해 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17 15:17
  • 카자흐스탄 국립의대 총장, 청연한방병원 학술 교류차 방문

    카자흐스탄 국립의대 총장, 청연한방병원 학술 교류차 방문

    카즈흐스탄 국립의과대학 누르고진 탈갓 세이트자노비치 총장이 11일 청연한방병원에 학술 교류를 위해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4월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논의된 한·카 의료 교육 및 연수, 인력 교류 협력 확대 관련 후속 조치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세이트자노비치 총장은 청연한방병원 김지용 병원장으로부터 병원 시설과 양·한방협진시스템 등을 안내받은 후 의료인 연수,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교 한의약 특강, 한의학과 개설 등을 논의했다.이어 청연한방병원의 원외탕전원이 있는 장성 씨와이를 방문해 시설 및 제조 과정을 살폈다. 세이트자노비치 총장은 한방제약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한방제약 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세이트자노비치 총장은 “청연한방병원과 의학뿐만 아니라 한의학까지 교류하며 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김지용 병원장은 “카자흐스탄은 청연이 첫 번째로 해외진출을 한 나라인 만큼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과 다양한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17 15:04
  • 광동제약, 비타500 프리미엄 제품 ‘로열폴리스’ 출시

    광동제약, 비타500 프리미엄 제품 ‘로열폴리스’ 출시

    광동제약은 비타500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성분을 더한 프리미엄 음료 ‘Premium 비타500 로열폴리스(이하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출시했다.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비타민C 600mg,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mg을 한 병에 담았다.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여왕벌 음식’으로 불리는 로열젤리는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벌집에서 추출하는 프로폴리스는 항균 및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주목받는 원료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제품은 비타민C를 포함한 프리미엄 재료를 함유해 지친 현대인에게 활력을 주는 데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17 15:02
  • 화장실서 볼일 본 후 손 안 씻으면 '간염' 위험

    화장실서 볼일 본 후 손 안 씻으면 '간염' 위험

    여름철 고열이나 몸살 기운 등이 느껴진다면 A형간염을 의심해야겠다. 감기와 A형간염은 모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비슷한 증상을 느낄 수 있다. A형간염은 야외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해외여행이 많은 여름철에 많이 발병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A형간염 환자 수가 5배나 증가했다. 초기 감기 증상과 비슷해 자칫 방치하기 쉬운 A형간염에 대해 알아봤다.◇성 접촉, 오염된 주사기 등이 원인A형간염은 주로 오염된 손과 음식이나 물 등 입을 통해 먹는 먹을거리나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서 전염된다. 주사기나 수혈, 성 접촉 등도 감염 경로다. 전염력이 높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가족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고,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 식수원이나 급식 등을 통해 집단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개인위생 관리가 좋지 못한 저개발 국가에서 많이 발병되지만, 최근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도 발병률이 급증하는 양상을 보인다.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A형간염을 앓는 여성이 출산하는 과정에서 태아에게 전염될 수도 있다.◇피로, 식욕부진 등 전신 증상 나타나A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5~3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난다. 먼저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 일차적인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그 후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징후가 나타나는데, 검은색의 소변(콜라색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증상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황달이 발생하게 되면 이전에 나타났던 전신증상은 사라지게 되며, 황달 증상은 2주 정도 지속된다. 소아에서는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최근에는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돼 2012년 이후 출생한 대부분의 어린이는 항체를 가지고 있지만, 10~30대의 젊은 층에서는 소아기에 A형 간염 바이러스와 접촉할 기회가 적었던 터라 항체 없이 성인이 되는 빈도가 높다. 6세 미만의 소아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감기 정도의 증상을 보이며 지나가는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증상의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간 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돼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A형간염 환자 1000명 중에 한 명은 사망한다고 알려졌다.◇음주 절대 삼가야A형간염은 다른 바이러스성 간염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자연 치유되므로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며, 충분한 영양 공급과 휴식이 중요하다. 해독 능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음주는 절대적으로 삼가야 한다. 심한 식욕부진이나 구토 증세가 지속돼 탈수 가능성이 있거나 심한 황달을 비롯한 전격성 간염이 의심될 때는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반드시 절대안정을 취해야 할 필요는 없으나 심한 운동이나 장기간의 육체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은 보존치료 이외에 급성 A형간염의 특별한 치료약물은 개발되지 않았다.◇물 끓여 마시고 화장실 사용 후 손 씻기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A형 간염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에서 1분만 가열해도 사라지기 때문에 끓인 물을 마시거나 충분한 익힌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화장실을 사용한 후와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예방에 중요하다. A형간염의 유행지로 여행을 가거나 집단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글로불린 면역 주사를 접종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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