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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폐고혈압의 날’ 개최...폐고혈압 환자와 최신 치료 지견 공유

    30일 ‘폐고혈압의 날’ 개최...폐고혈압 환자와 최신 치료 지견 공유

    사단법인 폐고혈압을 이기는 사람들이 주최하고 세브란스병원이 후원하는 '제 8회 폐고혈압의 날' 행사가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우리라운지에서 진행된다.대표적인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꼽히는 폐동맥고혈압의 최신지견을 들을 수 있는 이날 행사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는 사단법인과 환우회의 노력으로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폐동맥고혈압은 국내에만 5천여 명 이상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지만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실제 치료받는 경우는 30%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의 사망원인은 대부분이 돌연사일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이라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폐고혈압의날 행사는 환자와 환자 가족 등이 모여 이 분야 폐고혈압 명의들로부터 질병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다.사단법인 '페고혈압을 이기는 사람들'의 자문위원장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장혁재 교수는 "폐동맥고혈압의 생존율은 1990년대 말 치료제가 등장하면서 크게 좋아졌는데, 국내 환자의 생존율은 치료제 개발 전인 1980년대 미국 환자와 생존율이 비슷할 정도로 좋지 않다"며 "환자 맞춤형 치료가 적확하게 이루어지면 치료율과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만큼 질병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폐고혈압 환자와 가족들 중 상당수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질병에 대한 홍보 뿐 아니라 환자의 일상생활 관리, 정서적 지지 등을 해주는 코디네이터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환자와 가족들의 질문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는 세브란스병원 폐고혈압센터 호흡기내과 박무석교수가 폐이식을 동 병원 소아심장과 정조원교수가 선천성 심장질환과 관련된 폐고혈압을 그리고 충남대병원 심장내과 박재형교수가 응급상황에 대하여 환우와 참가자들과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한편 이번행사는 예년과 같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 거동이 불편하거나 부득이하게 참석할 수 없는 환우와 가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여하려면 사단법인 ‘폐고혈압을 이기는 사람들’ 홈페이지에 접속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모든 분들께는 발간 예정인 ‘쉽게 이해하는 폐고혈압’ 소책자를 추후 무료로 보내줄 예정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6:40
  • 한국머크, 난임 치료 공로로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한국머크, 난임 치료 공로로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한국머크는 ‘제6회 난임 가족의 날’에서 난임 치료환경 개선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았다.난임 가족의 날 행사는 난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난임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회장,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류희근 원장, 난임 가족과 난임 극복 임출산 가정 등이 참석했다.한국머크는 난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의료진 대상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등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들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난임은 세계 공공 보건 정책의 주요 이슈로 지적된다. 국내 난임 대상자는 2016년 약 22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난임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신체, 정신적 부담이 크므로 치료 성공률 개선, 정서 안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한국머크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는 “난임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난임에 대한 사화공헌활동뿐 아니라 혁신적인 난임 치료제 및 기술을 지속적으로 알려 난임 가족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6:30
  • 살 이렇게나 많이 쪘는데… 내가 '영양 결핍'?

    살 이렇게나 많이 쪘는데… 내가 '영양 결핍'?

    비만인 사람은 영양 과잉이기 때문에 무조건 섭취량을 줄이고 보는 게 맞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에 대해 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원장은 "그렇지 않다"며 "비만 중에 영양 결핍인 사람도 많아 비만일수록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손 원장은 "균형 잡힌 식사는 물론 비타민,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 미량 영양소까지 꼼꼼히 챙겨먹어야 한다"고 덧붙였다.비만? 영양 과잉 NO, 칼로리 과잉 YES비만은 '영양 과잉'이 아닌 '칼로리 과잉'이다. 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과 탄수화물에 치중된 식단'은 다른 영양소의 결핍을 초래한다. 게다가 영양 불균형은 비만이 되기 쉽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손보드리 원장은 "최근 비만이 신체 내 염증, 활성산소, 독성지방이 쌓이며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연구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몸에 부족한 영양소는 채우고, 과도한 영양소는 제거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도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양 결핍으로 발생한 비만은 부족한 영양 보충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비만 환자 비타민 결핍 많아, 보충 필요비만인 사람 중에는 지용성 비타민이 결핍된 경우가 많다. 비타민D·E가 대표적이다.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 조직에 비축돼 체내에 제대로 이용되지 못해 결핍 상태로 이어지기 쉽다. 비만한 사람은 혈중 비타민D 결핍 가능성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비만한 사람은 신체활동이 적어 햇빛 노출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이로 인해 피부에서 비타민D가 덜 합성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비만하면 피부에서 합성된 비타민D가 혈중으로 잘 방출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비만하면 비타민D의 생체이용률이 떨어져 같은 양의 비타민D를 투여하더라도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정상인에 비해 50% 가량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손보드리 원장은 "비만하다고 무조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선 자신의 영양 상태를 먼저 파악하라"고 말했다. 결핍 영양소는 간단한 기능의학검사 등을 통해 알 수 있다.단, 영양제를 섭취할 경우 부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손보드리 원장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종합비타민제에는 철분이 포함돼 있다"며 "식품을 통해 철분을 이미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철분 과잉으로 영양 균형이 깨지고, 필요 이상으로 쌓인 철분은 몸을 산화시켜 스트레스와 노화에 노출되기 쉽게 만든다"고 말했다. 영양제를 고를 때에는 성분 함량을 잘 살펴야 한다. 저가 종합비타민제에는 상당량의 설탕이나 나트륨 등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한편, 영양을 골고루 섭취함에도 오랜 기간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라면 비만클리닉 특화 의료기관을 찾아 전문의와 함께 몸 상태를 제대로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6:25
  • 지상렬 주량, 소주 77병… 폭음 '한 번'으로 손상되는 몸속 장기는?

    지상렬 주량, 소주 77병… 폭음 '한 번'으로 손상되는 몸속 장기는?

    지상렬 주량이 소주 77병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지상렬과 함께 출연한 김태훈은 "지상렬이 공항 편의점에서 여행용 소주 두 박스를 사더니 배낭에 술을 넣고 계속 마시더라"라며 "여행을 마치고 차 트렁크를 보니 소주 두 박스 총 80병 중 딱 3병이 남았더라"고 폭로했다. 지상렬 혼자 여행 내내 소주 77병 마신 일화가 방송에서 공개된다.하지만 평소 술을 잘 마시던 사람도 폭음 한 번만으로 몸속 장기가 손상될 수 있어 과음을 피하는 게 좋다. 폭음 한 번으로 손상될 수 있는 장기는 다음과 같다.▷심장=폭음은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부정맥을 유발한다. 알코올이 대사되면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심장의 수축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부정맥으로 심장이 제대로 뛰지 못하면 돌연사할 위험도 있다.▷뇌=폭음을 하면 순간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액이 몸 아래쪽으로 쏠린다. 그러면 뇌에 있는 혈액이 줄어드는데, 이때 뇌가 주요 부위에 혈액을 집중시키기 위해 뇌의 작은 혈관들을 수축시킨다. 뇌혈관이 수축되면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잘 안이뤄져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췌장=췌장은 우리 몸에 소화 효소 등을 분비하는 장기인데, 세포들이 알코올에 유난히 취약하다. 한 번의 폭음으로도 췌장염이 생긴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 결과로 잘 알려졌다.폭음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면 소주 5~7잔 이상은 마시지 않아야 한다. 폭음 기준을 넘기지 않았더라도 얼굴이 빨개지면 체내 알코올량이 몸이 분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는 신호여서 그만 마시는 게 좋다.한편, 술을 자주 마시면 주량이 늘어난다고 생각해 과음을 일부러 시도하는 사람이 있다. 실제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주량이 늘어날까? 실제 술을 많이 마시다보면 주량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술 섭취량이 줄면 기존 주량으로 돌아간다.우리 몸에는 알코올 속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알데히드 분해효소'가 있다. 그런데 체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가 분해하기 어려울 정도의 과량의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은 또 다른 효소 분해 시스템을 가동한다. 간에서 '2E1(CYP450 2E1)'이라는 효소를 10배까지 늘려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돕는 것인데, 일종의 비상 시스템이 가동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 때문에 주량이 늘었다고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2E1 효소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할 때는 알데히드 분해효소가 알데히드를 분해할 때와 달리 활성산소가 만들어져 문제가 된다. 활성산소는 몸속 세포를 손상시켜 '유해(有害)산소'로도 불린다. 특히 2E1 효소 활동에 의한 활성산소는 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간에 유독 큰 손상을 입힌다. 따라서 일부러 과음하지 않는 게 좋다. 또한 술을 마시지 않으면 3~7일 뒤 주량이 원래대로 줄어든다. 술 섭취량이 줄면 2E1 효소도 줄기 때문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5:56
  • 네이처셀, 줄기세포 활용 동물 건강장수 연구소 설립

    네이처셀, 줄기세포 활용 동물 건강장수 연구소 설립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11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나비셀 동물건강장수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나비셀 동물건강장수연구소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애완견 등 반려동물의 노화와 질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 연구소이다.연구소는 앞으로 반려동물인 애완견을 대상으로 자가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해 노화, 항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내 지표를 평가 검증하고, 항노화 기능이 검증된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연구 개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장수를 꾀하는 것은 물론 인간의 노화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치료책을 찾아낼 계획이다.연구소에 따르면, 성체 줄기세포(MSC)는 각종 만성 퇴행성 질환에서 임상적 효과를 나타내 인간과 동물 등 모든 생명체에서 나타나는 노화 문제를 해결할 치료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이를 반려동물에게 투여해 노화 및 항노화의 기전을 규명하고, 줄기세포의 효능을 체계적으로 검증한다는 것이다.대표적 반려동물인 개는 16~18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수명을 가졌음에도 인간과 유사한 노화 과정 및 질병 이환 양상을 보일 뿐 아니라 인간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개의 건강과 수명 연장을 위한 연구는 반려견의 건강 복지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 뿐 아니라 인간의 항노화 연구 분야에서 중개의학(Translation medicine)으로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연구소 설립을 이끈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는 “인간과 반려견의 노화와 여기에서 비롯되는 질병 연구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대부분이 노화에 따른 특정 퇴행성 질환 위주이며, 노화 과정의 조절이나 노화의 예방과 억제 등 항노화 관련 연구는 이제 걸음마 단계”라면서 “지난 10여 년 동안 수행해 온 줄기세포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동물은 물론 사람의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는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줄기세포를 이용한 반려동물 세포치료는 주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에는 관련 연구와 치료가 아직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생활 수준 향상과 소수 및 1인 가구의 증가, 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반려견이 늘어나면서 관련 질병에 따른 의료비의 증가가 사회, 경제적으로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실제로 동물 줄기세포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14년 6억 3,000만 달러이던 것이 2017년에는 10억 7,000만 달러로 7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으며, 오는 2022년에는 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5:01
  • 위암 수술 받은 후, 골절 위험 61% 높아져

    위암 수술 받은 후, 골절 위험 61% 높아져

    위암 수술을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절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영민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지난 2004~2012년 위암 진단을 받은 환자 13만3179명과 같은 규모의 일반인(대조군)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그 결과, 위암 경험자군은 대조군보다 골절 위험이 61% 높았다. 또한 대조군에 비해 위부분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48%, 위전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118% 골절 위험이 더 높았다.이외에도 항암치료를 받은 군, 빈혈이 있는 군도 골절 위험이 각각 101%, 34% 더 높았다.박영민 교수는 “위암 수술은 위암의 재발을 막고 장기 생존을 돕는 중요한 치료법이지만, 수술 후 골다공증,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며 "의사와 환자 모두 이 점에 유의해 주기적인 검사를 받고, 합병증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신동욱 교수는 “위암 환자의 장기 생존율이 높아진 것과 관련, 위암 자체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수술 이후에 동반되는 골다공증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소화기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4:53
  • 자기 전 스마트폰 만지작… 우울증 위험 높인다

    자기 전 스마트폰 만지작… 우울증 위험 높인다

    자기 전 스마트폰을 하는 습관 탓에 늦게 자는 사람은 불면증은 물론,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겪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성신여대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 연구팀은 잠자는 시간을 미루는 '취침 시간 지연 행동'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불면증 발생 위험이 높고 우울하고, 불안할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서 교수팀은 20~30대 성인 106명의 수면습관과 24시간 생활습관을 분석했다. 그 결과, 습관적으로 취침 시간 지연 행동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기 3시간 전 스마트폰을 하는 시간이 약 4.5배, 하루 평균 1시간 더 많았고, 우울 수준이 약 25%, 불안 수준이 약 14% 이상 높았다. 또한 불면증 위험군에 속하는 비율이 취침 시간 지연 행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81.5%인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48.1%에 불과했다.서수연 교수는 “잠자는 시간이 습관적으로 늦어지는 것은 수면장애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를 촉발해 삶의 질을 크게 저하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을 통해 미디어를 즐기더라도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수면학회 공식 학술지 '슬립(Sleep)'에 지난 4일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4:49
  • "저녁 6시 이후 식사,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저녁 6시 이후 식사,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롬비아대 연구팀은 11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식사 시간을 물었고,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한 심혈관 건강 유지 가이드라인(Life's Simple 7)을 바탕으로 심혈관 건강 점수를 매겼다. 이 가이드라인 기준에는 ▲혈압 관리 ▲콜레스테롤 관리 ▲저혈당 ▲육체적 활동 ▲건강에 좋은 식단 ▲살 빼기 ▲금연 등이 포함됐다. 1년 동안의 실험 후 참가자들의 혈압도 측정했다.연구 결과,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는 사람은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는 사람보다 평균 혈압이 높았다. 이들은 심혈관도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팀은 저녁 6시 이후에 소비되는 칼로리가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늦게 먹는 것이 심혈관 질환을 높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못했다.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미국심장협회 크리스틴 뉴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운 심혈관 위험 요소를 발견했다"며 "지금 젊고 건강해도 심혈관 건강을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심장협회 과학 세션(American Heart Association's Scientific Sessions)'에서 발표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4:44
  • 삼성바이오에피스 "첫 흑자 전환·시장 매출 1조 기대"

    삼성바이오에피스 "첫 흑자 전환·시장 매출 1조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창립 8년만에 첫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확실시되며, 올해 시장 매출 1조원을 기대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바이오플러스’ 컨퍼런스 중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이 이미 지난해를 넘어 최대 매출과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거라 전망된다”며 “다국적 제약사도 시장 매출 1조에 21년쯤 걸렸던데, 8년만에 달성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고한승 사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흑자 달성을 이룬 비결에 대해 “삼성이라는 자금력과 인프라가 있어 가능했다”며 “선별적으로 한두개 제품만 개발하지 않고, 동시에 여러 제품을 개발해 왔기 때문에 지금처럼 매출 규모가 커진 것”이라고 분석했다.이 회사가 유럽에서 판매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만 약 6500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4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해 유럽, 미국, 한국 등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유럽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인 ‘베네팔리’와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인 ‘임랄디’가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휴미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바이오의약품이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3:55
  • 휴메딕스, 3분기 매출 215억원…최대실적 경신

    휴메딕스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2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4억 증가한 19%, 영업이익은 5억 증가한 16%의 상승 흐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휴메딕스의 3분기 성장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와 1회 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원스’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원료의약품 수주 증가, 전문의약품의 고른 성장 등도 실적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자회사 파나시 역시 에스테틱 의료장비 ‘더마샤인 시리즈’와 개인용 에스테틱 장비 ‘LED마스크’ 판매 호조세를 보이면서 휴메딕스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휴메딕스 김진환 대표는 “기존 제품은 물론 3분기에 기대했던 신제품들이 제 역할을 해주면서 두드러진 성과를 달성했다”며 “4분기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3:12
  • 대웅제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전임상 결과 공개

    대웅제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전임상 결과 공개

    대웅제약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아틀랜타에서 열린 ‘2019 미국 류마티스 연례 학술대회(2019 ACR/ARP Annual Meeting)’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2525’에 대한 연구결과를 처음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자가면역질환자는 우리 몸에서 면역응답에 관여하는 T세포와 B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 됐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침입한 바이러스 등을 공격해야 할 T세포와 B세포 등 면역세포들이 자기 몸을 공격하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이다.대웅제약의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은 면역세포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타깃인 JAK3(Janus Kinase 3)와 TFK (TEC family kinase)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의 경구용 치료제다. 기존 치료제는 T세포 또는 B세포 저해에 국한된 경우가 많지만, 이 물질은 JAK3와 TFK를 동시 타겟하면서 T세포와 B세포도 저해하는 것이 특징이다.회사측은 이 물질이 세포 실험에서 JAK3와 TFK의 활성을 억제한 것을 확인하고, 실험쥐를 이용해 희귀성 자가면역 피부질환인 천포창에서 우수한 질환 개선율 및 질환 유발인자를 저해 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기존 치료제 대비 50분의 1 낮은 용량에서 우수한 효능과 뼈 손상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대웅제약 박준석 신약센터장은 “’DWP212525’의 이번 전임상 발표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들의 신규 기전 연구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2020년 말 임상 진입을 통해 천포창과 류마티스 관절염 및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자들을 위한 글로벌 신약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1:21
  • 김연우 콤플렉스, 낮은 코와 '이것'... 당신도 그렇다면?

    김연우 콤플렉스, 낮은 코와 '이것'... 당신도 그렇다면?

    가수 김연우가 '언니네 쌀롱'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11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가수 김연우의 깜짝 변신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우는 뷰티 유튜버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을 받았다. 김연우는 "낮은 코가 콤플렉스"라며 "나이가 드니까 정수리가 조금 비어서 그것도 커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헤어 디자이너 차홍은 "두피가 뜨겁다"며 "열이 나는 두피는 남성호르몬을 촉진해 탈모를 유발한다"고 말했다.가을이 되면 탈모가 더 악화되기 쉽다. 여름 동안 강한 자외선을 받아 두피가 예민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머리카락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가을은 대기가 건조해 두피도 쉽게 건조해져 각질이 쌓이고, 결국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큰 일교차도 문제다. 일교차가 커지면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고 이로 인해 각질이 생기면서 탈모가 발생한다. 일조량 감소도 탈모를 유발하는데,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탈모를 유발하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한다.가을철 탈모를 예방하려면 일상에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두피 청결이다. 두피에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이 쌓이면 염증을 일으키고, 이 염증은 탈모의 원인이 된다. 두피 청결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이용해 꼼꼼히 감는다.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고, 1~2일에 한 번은 감는다.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모발을 비비지 말고 두피 마사지를 하듯 꾹꾹 눌러준다. 머리카락은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하면 쉽게 끊어지므로 샴푸 후 자연 바람이나 찬 바람으로 말려 수분을 지켜야 한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모낭의 성장주기에 영향을 줘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 흡연, 기름진 음식 등도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만큼 줄이는 게 좋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11/12 11:18
  • 동화약품, 플리츠마마와 122주년 활명수 기념판 출시

    동화약품, 플리츠마마와 122주년 활명수 기념판 출시

    동화약품은 창립 122주년을 맞아 에코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 MAMA)와 콜라보레이션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생명을 살리는 물’ 활명수(活命水)가 버려지는 자원에 새 생명을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와 함께하는 협업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플리츠마마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원사 리젠을 이용해 가방을 제작하는 패션 브랜드로 친환경적 가치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인기다.이번 기념판은 활명수를 상징하는 색상과 플리츠마마 가방 고유의 주름 모양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병 라벨에는 활명수의 브랜드 색상인 초록색과 동화약품의 심볼인 접선(摺扇)을 연상케 하는 패턴이 감각적으로 덧입혀졌다. 또한 동화약품과 플리츠마마의 CI(Corporate Identity)를 주름 모양의 테두리 안에 배치했다.활명수 기념판은 지난 2013년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콘텐츠, 브랜드 등과 협업해왔다. 그동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패션브랜드 게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기념판은 450ml의 대용량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1:05
  • 올해도 '수능 한파' 온다...어떻게 관리해야 컨디션 좋을까

    올해도 '수능 한파' 온다...어떻게 관리해야 컨디션 좋을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수능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14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수원 영하 2도, 춘천 0도, 대전·강릉 4도 등이다. 전날 아침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데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는 5∼10도 더 낮아 매우 춥겠다. 낮에도 서울 4도, 춘천 5도, 대전 7도 등에 머물며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한파가 찾아온다.수능 당일 너무 춥거나, 반대로 더우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두꺼운 옷 하나를 입는 것보다 얇은 옷 여러 겹을 입는 게 좋다. 체감 온도 변화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따뜻한 차를 준비해 쉬는 시간마다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관지를 보호할 수 있다. 다만 녹차나 커피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방광을 자극하므로 허브차를 권장한다.도시락은 먹지 않던 특정 음식을 준비하기보다 수험생이 평소 즐겨 먹던 음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저마다 씹기 편하고 소화가 잘되던 음식들이 있을 것이다. 다만 너무 맵고 자극적이거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건 삼간다. 또 음식이 차가우면 체할 가능성이 있어, 보온이 잘 되는 도시락 용기를 준비한다.막바지 효율을 높이고 집중력을 높이려면 적절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불안한 마음에 밤새워 공부하지 않도록 한다. 또 시험 자체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게 좋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평소처럼 시험을 보고 온다고 생각하는 게 긴장을 푸는 데 좋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11/12 11:03
  • 아이비 고민, "노산 걱정돼" 난자 냉동 꼭 해야 할까?

    아이비 고민, "노산 걱정돼" 난자 냉동 꼭 해야 할까?

    가수 아이비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11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아이비가 출연해 김수미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38살인 아이비는 아이를 너무 좋아해 "최근 고민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이미 노산"이라며 "주변에서 난자를 얼리라고 하더라. 냉동시켜 보존했다가 원하는 시기에 임신을 시도하라고 했다"고 말했다.고령 임신이 합병증 등 위험 요소가 있긴 하지만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다. 늦은 나이라고 걱정만 하기보다 건강 관리를 잘한다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 정기검진, 체중 관리, 운동을 통해 임신 전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 된다. 다만, 결혼·출산을 미뤄야 하는 상황이라면 난자 냉동 보관도 가능하다. 난소 기능은 30대 후반을 기준으로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난자 냉동은 일부 대학병원이나 난임을 다루는 병원에서 한다. 혈액 검사를 통해 난소의 기능을 점검한 뒤 빠른 노화가 예상되면 난자 냉동 보관을 고려한다. 최근에는 임신 시기가 늦을 것을 예상하고 난소의 노화 전 난자나 배아를 냉동해 미래의 난임을 대비하는 부부도 많이 늘었다. 암 치료 등으로 미래에 임신이 어려워질 상황이 고려되면 난자 냉동이 권장된다. 배우자가 있다면 배아 냉동이 일반적이며 성공률도 더 높다.
    산부인과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11/12 10:57
  • 지멘스 헬시니어스, 미국 정밀혈관 로봇공학 업체 인수

    지멘스 헬시니어스, 미국 정밀혈관 로봇공학 업체 인수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 29일 미국 정밀혈관 로봇공학 업체인 코린더스 바스큘러 로보틱스의 지분을 100%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인수로 코린더스를 첨단 치료 사업 부문으로 편입시키고, 해당 사업 분야를 본격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앞서 진행된 코린더스의 주주 총회에서 이번 인수에 대해 전체 주주 87.5%의 동의를 얻었으며, 인수에 필요한 관련 기관 절차도 모두 승인 받은 상태다.코린더스는 로봇 치료 플랫폼 부문의 선두기업으로, 관련 제품의 개발·생산·판매 등을 진행해왔다. 코린더스의 혈관 내 관상동맥 및 말초혈관 중재 시술용 로봇 시스템은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승인과 유럽인증(CE)을 받았다.이 플랫폼이 있으면 의료진이 유도 카테터, 유도 철선, 풍선 카테터, 스텐트 임플란트 등 복잡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술들을 이전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의사가 별도의 제어 모듈로 시술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처럼 혈관 조영 장치 앞에 직접 서 있을 필요가 없어 방사선 노출이 줄어든다. 또한 로봇을 사용한 최소침습은 치료 시간 단축, 치료 정밀도 향상, 임상 시술 표준화 수준 향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임상 결과를 궁극적으로 개선시킨다.지멘스 헬시니어스 베른트 몬탁 최고경영자는 “이번 인수로 첨단 치료 사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며 “회사가 추진하는 2025 전략의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어 기쁘다”고 말했다.코린더스의 마크 J. 톨랜드 전 사장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강력한 의료 기술 포트폴리오,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등이 코린더스의 정밀 로봇 플랫폼과 만나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정밀 의학을 확장하고 의료 서비스를 디지털화 하는 회사다. 진단과 치료 이미징, 진단검사의학과 분자 진단 분야의 핵심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있다. 2018년도 회계연도에 134억 유로화의 매출과 23억 유로화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전세계에 약 5만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0:54
  • GC녹십자엠에스, 345억 규모 수출…중국 동물 의료시장 공략

    GC녹십자엠에스, 345억 규모 수출…중국 동물 의료시장 공략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중국 샤인윈과 동물용 혈당측정기 ‘세라펫(CERA-PET) 멀티 테스트 미터)’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5년간 총 2984만달러(약 345억원) 규모로, GC녹십자엠에스가 세라펫 완제품을 공급하고 샤인윈이 현지 제품 등록과 판매를 담당하기로 했다.중국에 본사를 둔 샤인윈은 다양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전역의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용품 판매 유통망을 통해 제품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 제품은 반려동물의 혈당을 5초 이내에 측정하고 젖산 수치까지 10초 안에 측정이 가능한 동물 전용 의료기기다. 손잡이가 달린 검사지인 혈당 스트립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GC녹십자엠에스 안은억 대표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중국 내 동물 의료 시장에서 브랜드 평판을 강화하고 사업의 다양성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샤인윈을 포함한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동물용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세계 반려동물 의료시장 규모는 2017년 48억달러에서 2021년 67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0:13
  • 손 자꾸 찌릿찌릿… 생각지 못했던 '목디스크' 탓?

    손 자꾸 찌릿찌릿… 생각지 못했던 '목디스크' 탓?

    주부 김모(44)씨는 최근 손과 손목 저림이 심해졌다. 집안일을 많이 해 손목에 무리가 간 것으로 생각해 금방 회복될 것으로 여기며 파스를 붙이면서 버텼다. 하지만 증상이 갈수록 악화돼 병원을 찾았다가 '목디스크' 때문이라는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목디스크, 어깨·팔·​손까지 통증 유발목디스크는 목뼈 사이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인 디스크가 제자리를 탈출하면서 통증 등을 유발하는 척추질환이다.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심해져 발생하는 목디스크는 컴퓨터 앞에서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습관, 외상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과거에는 목에 부담이 가는 무거운 짐을 싣는 사람이나 사고, 노화로 인해서 병원을 찾았지만 최근에는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자주 사용하는 젊은 세대, 집안일을 하는 주부, 장시간 고개를 내리고 공부하는 학생 등 연령층, 직업군이 다양해졌다.​ 목디스크 증상은 김씨처럼 목 자체의 통증이 아닌 어깨, 팔, 손, 손가락 통증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목뼈 옆 신경이 등, 어깨, 팔, 손가락으로 이어져있기 때문이다. 안양국제나은병원 정병주 원장은 “목디스크 환자가 손저림을 단순 혈액순환 장애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단, 손목터널증후군일 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목디스크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다양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목이 뻣뻣해지면서 어깨와 팔, 손가락 끝까지 저리고 아프거나, 등 뒤나 날개뼈 사이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정병주 원장은 "목을 돌리거나 뒤로 젖힐 때는 팔의 통증이 악화되는데 팔을 들고 있으면 증상이 좋아질 때도 목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등 바로 펴고, 베개 높이 적절히 맞춰야목 디스크를 예방하려면 걷거나 서있을 때 허리를 바로 펴는 등 자세를 바로 해야 한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화면을 시선보다 아래에 두지 않는다. 스마트폰도 오랜 시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운전할 때는 등받이를 10도 정도 젖혀서 허리와 목을 바로 한 채 고개를 내밀지 않는다. 잠을 잘 때도 베개를 너무 높이지 말고 약 4~8cm 높이를 유지한다. 정 원장은 "목이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해서 목뼈가 C자형의 곡선을 나타내어 척추나 인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목을 좌우로 돌리거나 스트레칭을 해 목의 긴장을 완화하고 자세를 바로 잡아야 한다.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바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2 10:10
  • 정미애 체중감량… 다이어트 위해 끊은 음식은?

    정미애 체중감량… 다이어트 위해 끊은 음식은?

    '미스트롯' 선 출신 정미애가 체중감량에 성공했다.11일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는 혹독한 다이어트 후기를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정미애는 앞서 허리 벨트를 매지 못했던 원피스를 여유 있게 입고 등장했다. 정미애는 "전에는 보정 속옷을 안에 입고 입었는데 이젠 그냥 입을 수 있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라면을 거의 끊었다"고 말했다.라면은 튀긴 면과 국물 때문에 칼로리가 높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 라면을 반드시 먹고 싶다면 면을 두 번 삶아 면의 기름기를 제거한 뒤 스프는 절반만 넣어 끓이면 열량이 상당히 줄어든다. 라면을 먹을 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의 보충을 위해 채소 샐러드를 곁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채소 샐러드는 요구르트 드레싱과 견과류를 활용하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이때 무지방 요구르트를 사용하면 칼로리 걱정도 없어서 좋다.만약 라면을 비롯한 야식이 당겨 다이어트가 어려우면 저녁 식사 시간을 8시경으로 늦출 것을 권한다. 점심과 저녁 사이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중간에 간단한 간식을 섭취한다. 커피보다는 녹차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저녁 식사 후에도 무언가 먹을 것이 필요하다면 최대한 몸에 무리가 안 가는 음식을 조금만 섭취한다. 물이나 우유 한잔, 오이나 당근 등은 포만감을 주면서 위에 부담도 적고 칼로리도 적어 적당한 야식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12 09:42
  • 대한골대사학회, 30주년 기념 ‘골든타임 캠페인’

    대한골대사학회, 30주년 기념 ‘골든타임 캠페인’

    대한골대사학회가 제3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골다공증 및 골절 예방을 위한 동영상·포토에세이·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대한골대사학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골절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진행한 ‘2019 골(骨)든타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골든타임 캠페인의 일환이다.6월~8월 열린 공모전 중 총 64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한골대사학회는 각 부문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에 총 1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상금(동영상 부문 대상작 200만원, 포스터·포토에세이 부문 대상작 100만원)과 상장이 전달됐다.동영상 부문 대상은 전래동화 ‘흥부전’을 각색한 ‘흥부가 제비를 치료한 방법’이 수상했다. 대상 작품은 흥부전에 등장하는 제비가 다리가 부러진 이유가 골다공증 골절 때문이었다는 설정을 활용해 골다공증의 질환 특성. 예방, 치료방법 등을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대한골대사학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대한골대사학회는 이번 공모전에 앞서 지난 5월 부모님의 키가 줄어든 경우 골다공증 진단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교통방송 라디오 캠페인을 1달여간 진행한 바 있다.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은 “대표적인 노인 만성질환인 골다공증은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우리 사회가 가장 주의해야 할 건강문제”라며 “학회는 골다공증 연구·진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환자들이 제때 진단받고 지속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와 정책 제언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한해 27만 건 이상의 골다공증 골절이 발생하고 있지만 환자 약 66%는 1년 안에 약물치료를 중단하고 있다(대한골대사학회). 이에 대한골대사학회는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골다공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을 전달하고, 세계골다공증재단(IOF)과 골다공증 위험도 체크리스트를 발표하는 등 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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