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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중국폐렴 확진자 발생, 의심 증상 무엇?

    태국 중국폐렴 확진자 발생, 의심 증상 무엇?

    중국에 이어 태국에서도 중국폐렴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4일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8일 태국에 도착한 61세 중국인 여성이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WHO(세계보건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원인과 중간 숙주 등을 확인하기 위해 중국에서 조사가 계속돼야 한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된다면 WHO는 사무총장 주재 긴급 위원회 회의를 소집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번 폐렴으로 중국에서 41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숨지고 7명이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발생한 중국 국적 의심환자 1명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이번에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6종과는 다른 신종이다. 코로나비아러스는 사람이나 동물에서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감기 같은 가벼운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감염자가 폭증하지 않는다는 점을 미루어봤을 때 사스·메르스와 달리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이 매우 작고 덜 치명적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중국 보건당국은 특효약과 백신 개발에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으려면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2주 안에 폐렴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해야 한다. 폐렴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다. 발열, 오한이 동반되기도 한다. 폐를 둘러싼 흉막까지 염증이 퍼지면 통증이 느껴지고 소화기 증상 외에 구토, 설사가 나타날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1/14 09:47
  • [알립니다] '건강똑똑 건선편' 내달 부산서 열립니다

    헬스조선이 피부과 전문의와 의학기자가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건선편'을 부산에서 진행한다. 2월 8일(토) 오후 3시, 부산 신세계문화홀(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똑똑 주제는 '건선 바로 알기'로, 부산대병원 피부과 김병수 교수가 강의한다.강의 후에는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전화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피부과2020/01/14 09:27
  • [소소한 건강 상식] 근력운동 효과 보려면 '제한 시간' 정해놔야

    [소소한 건강 상식] 근력운동 효과 보려면 '제한 시간' 정해놔야

    근력운동을 할 때는 목적에 따라 제한 시간을 달리 해야 한다. 특히 근육의 크기보다 근지구력 향상을 원할 때는 운동 사이 휴식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근력운동을 할 경우 '○회 ○세트' 식으로 횟수만 따지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고려대안암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이진혁 실장은 "횟수와 함께 시간을 정해놓아야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제한 시간이 없을 경우 스스로 늘어져 운동량을 채우지 못한다. 또 휴식 시간이 너무 길어질 경우 운동의 효과가 줄기도 한다.근육은 제한된 시간 내에 적절한 부하가 가해져야 발달한다. 세트 사이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적절한 자극이 전달되지 않아 운동효과가 떨어진다. 실제로 근력운동의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목적에 따른 무게 ▲목표 반복횟수 ▲시간 3가지를 지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10회 3세트, 전체 운동을 2분 내로 끝내는 게 권장된다. 이진혁 실장은 "근육 크기를 키운다면 6~12회 반복, 60초 쉬는 게 좋고, 근지구력을 원한다면 12회 이상 반복, 30초 이하로 쉬는 게 좋다"고 말했다. '시간 내에 끝내기' 등 게임처럼 하면 성취감과 몰입감도 커지는 만큼 시간설정을 적절히 이용하면 좋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1/14 09:26
  • 술 깨려고 아침 운동? 근육 다 사라집니다

    술 깨려고 아침 운동? 근육 다 사라집니다

    음주량과 근육량은 '반비례'한다. 술을 마시는 만큼 근육이 우리 몸에서 빠져나간다. 남성들에게는 이러한 근육 감소 현상이 더 뚜렷하다.◇술이 근육을 없애는 4가지 '방법'술은 네 가지 과정을 통해 우리 몸에서 근육을 '쫓아낸다'. 남성호르몬 감소, 간기능 저하 등이 원인이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1/14 09:22
  • "칼슘 부족하면 멸치?… 무청·깻잎 드셔도 좋아요!"

    "칼슘 부족하면 멸치?… 무청·깻잎 드셔도 좋아요!"

    비타민A가 모자라면 간(肝)을 먹어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중고등학교 때 교과서를 통해서도 배우는 '급원식품'의 영향이다. 특정 영양소가 부족할 때 먹어야 하는 식품 리스트가 급원식품이다. 과거엔 식량 부족에 따른 영양결핍 때문에, 요즘엔 일부 영양소의 과잉·부족 섭취에 따른 영양불균형 때문에 급원식품은 여전히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급원식품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면?최근 한국교원대학교 가정교육과 김영남 교수 연구팀은 과거의 급원식품이 최근 식생활 패턴·식품섭취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별 급원식품을 새롭게 제시〈표〉했다.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와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등을 기준 삼았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1/14 09:18
  • 골다공증 10배인데… '뼈'에 무심한 여성들

    골다공증은 고령층이 겪는 흔한 건강 문제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많다. 통계청 보고에 따르면 65세 이상 여성 골다공증 유병률은 22.1%로, 남성의 2.7%의 10배 수준이다. 그러나 고령 여성의 골다공증 지식 수준은 매우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령 여성이 골다공증에 특히 취약한 이유는 폐경 때문이다. 우리 몸의 뼈는 다른 조직처럼 새로 생기고(생성) 없어지는(흡수) 과정을 반복하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뼈 흡수를 막는 역할을 한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면 골다공증 위험도 커진다. 관심을 가지고 미리 운동·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지만, 고령 여성은 골다공증의 위험성에 대해 잘 모르는 편이다.최근 재활간호학회지에 실린 충북대 간호학과 연구에서는 60세 이상 여성 골다공증 환자 148명의 골다공증 지식 수준을 살폈다. 설문조사 형식의 측정문항을 사용했으며, 대상자는 인지장애가 없는 사람으로 선별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골다공증 지식은 20점 만점에 13점 수준으로 나타났다. 1점을 기록한 대상자도 있었다.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문항은 '걷기는 뼈의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정답-맞다)' '폐경 이후에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지 않은 한국 여성은 하루에 800㎎, 우유 4잔 정도의 칼슘이 필요하다(정답-맞다)' '골다공증은 발병한 이후라도 치료 가능하다(정답-맞다)' 등이다.연구팀은 "걷기는 골다공증 위험을 줄이지만 이에 대한 정답률은 33.1% 수준으로 낮았고, 칼슘 섭취 등 주요 골다공증 지식 정답률도 낮았다"며 "중·노년 여성은 자신이 골다공증 고위험군임을 인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1/14 09:13
  • '그 약이 그 약' 약사도 헷갈리는 약 포장…누굴 위한 디자인?

    '그 약이 그 약' 약사도 헷갈리는 약 포장…누굴 위한 디자인?

    최근 제약업계에서 전문의약품의 포장 개선이 이슈다. 전혀 다른 약인데도 겉포장이 같거나 비슷해 약 전문가인 약사도 조제 실수를 할 정도라는 지적이다. 자사 의약품의 포장 통일성을 위해 같은 모양, 같은 색 용기에 같은 디자인의 라벨을 붙여 출시하는 제약사가 많다. 제품명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차이를 알기 어려운 수준이다. 예컨대 한미약품은 ‘테포비어’, ‘아데포빌’, ‘몬테리진’ 등 대부분의 전문의약품을 하늘색 뚜껑의 흰색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유통하고 있다. 하늘색 뚜껑만 봐도 한미약품 약임을 알 수 있지만 정작 소비자나 약사에게 중요한 정보는 눈에 덜 띈다. 기침약인지, 소화제인지, 어떤 성분인지, 함량이 몇인지 등을 확인하려면 더 자세히 들여다봐야 한다. 그러나 설상가상 글씨가 지나치게 작거나 제품명이 유사해 헷갈리는 경우마저 있다.​ '쿠파린'과 '쿠마딘', '가바인'과 '가바민', '프로작'과 '프릴로섹' 등 한글이나 영문 표기가 구별하기 어렵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1/13 18:19
  • 커피 안 마시면 극심한 두통·피로… 나도 카페인 중독?

    커피 안 마시면 극심한 두통·피로… 나도 카페인 중독?

    직장인 A씨(35)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모닝커피를 마신다. 그리고 출근 후 한 잔, 회의하며 한 잔, 식사 후 한 잔, 오후 미팅 때 한 잔. 평일 하루 평균 5잔 이상 커피를 마신다. 평소보다 커피를 덜 마시는 주말이면 온종일 두통에 시달리거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온다. 이로 인해 평일에는 쌩쌩하다가 주말만 되면 컨디션이 크게 떨어지는 리듬이 반복됐다. A씨는 카페인 중독 상태다.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는 "하루 카페인을 500mg 이상 섭취하면 카페인 중독증상과 때로는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인 카페인 일일섭취 기준량은 체중 1kg 당 소아청소년은 2.5mg 이하, 임산부는 300mg 이하, 성인은 400mg 이하다.카페인 중독되면, 근육경련·주의산만까지 카페인은 커피나무, 코코아, 구아바, 식물의 잎, 씨 등에 함유된 '알카로이드(식물 속 염기성 유기화학물)'의 일종이다. 중추신경을 자극해 기분 좋게 하거나 인지능력과 전체적인 운동 수행능력을 높인다. 흔히 알려진 각성효과도 카페인이 졸음을 일으키는 아데노신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신경을 자극해 일시적으로 암기력도 높아진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카페인의 여러 효능을 의존한다. 하지만 보통 카페인 체내 반감기가 3시간에서 길어야 10시간이다. 아무리 기분 좋은 효과도 결국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카페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더 자주 더 많은 양의 카페인을 찾게 되고 결국 카페인 중독에 이른다. 카페인 중독증상은 카페인 섭취량 자체보다 개인이 가진 카페인 내성 정도와 관련이 크다. 미국정신의학회에서는 육체적‧정신적 질환이 없고 최근까지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250mg(커피 2~3잔) 이상이면서 12가지 중 5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다면 카페인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고 정의한다. 체크 항목은 다음과 같다. ▲안절부절못함 ▲신경질적이거나 예민함 ▲흥분 ▲불면 ▲얼굴홍조 ▲잦은 소변 혹은 소변량 과다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 ▲두서없는 사고와 언어 ▲근육경련 ▲주의산만 ▲지칠 줄 모름 ▲맥박이 빨라지거나 불규칙함이다. 금단 증상, 카페인 중지 24시간 이내 발생주말만 되면 피곤이 몰라오는 사람은 카페인 금단증상 탓은 아닌지 의심해보자. 카페인을 하루 500mg 이상 섭취하다가 갑자기 끊으면 카페인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 카페인 섭취하는 사람의 50~75%가 카페인 금단증상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드물지만 평일 하루 1~2잔을 꾸준히 마신 사람에게도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금단증상은 카페인 섭취를 중지한 12~24시간 이내 발생하며, 1~2일 내 심해지다가 일주일 내에 낫는다. 두통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이밖에도 피로, 산만함, 구역질, 졸음, 카페인 탐욕, 근육통, 우울하거나 예민한 증상이 함께 올 수 있다. 카페인 중독과 금단증상에서 벗어나려면 ▲갑자기 중단하지 말고 1~2주에 걸쳐 서서히 섭취량을 줄이고 ▲​줄여나가는 과정에서 디카페인 음료와 혼용해서 마시고 ▲내려 마시는 커피는 가능한 짧은 시간에, 티백도 짧게 우려내고 ▲카페인 중단 의지를 주변에게 알려 적절한 감시와 교육을 받고 ▲티타임 대신 운동이나 산책을 하고 ▲평소 식품에 함유된 카페인 함량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어린이도 콜라, 초콜릿 과다 복용 위험 카페인 중독과 금단증상이 어른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카페인은 뇌에 작용해 도파민이라는 물질을 분비한다. 도파민은 즐겁고 행복한 기분이 들 때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특히 카페인에 한 번 학습이 된 뇌는 계속해서 카페인을 찾게 되고, 제어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은 계속해서 카페인 식품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평소 콜라나 초콜릿 우유 등을 많이 먹던 아이들이 섭취량을 줄이면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에 지장을 받을 수도 있다. 수면시간이 짧고 수면 중 잠이 깨기도 쉬워 낮엔 졸음에 시달릴 수 있다. 커피나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 이외에도 아이들이 즐겨 먹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과자, 청량음료, 커피 우유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 커피믹스 한 봉(12g)에는 카페인 69㎎, 커피 우유(200㎖) 47㎎, 캔콜라(250㎖) 23㎎, 코코아 4㎎, 초콜릿 한 개(30g) 16㎎, 커피맛 아이스크림(150㎖) 29㎎에도 카페인은 존재한다. 무심코 먹다가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을 훌쩍 넘기게 된다. 권길영 교수는 “어른보다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몸 안에 카페인이 오래 남아 두통, 불안, 신경과민 등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페인 자체가 성장을 억제한다기보다는 다른 음식에 함유된 칼슘 및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이로 인해 골다공증, 빈혈을 일으켜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하루에 카페인 100㎎ 이상, 청소년이 200㎎ 이상을 섭취하면 심각한 두통, 우울증 등 초기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이하라도 매일 섭취량이 누적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1/13 15:33
  • 치과교정 저널 투고 10곳 중 4곳이 한국 치대… ”치과교정학 수준 세계적”

    치과교정 저널 투고 10곳 중 4곳이 한국 치대… ”치과교정학 수준 세계적”

    한국의 치과교정학 연구 수준이 ‘세계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나왔다.지난 10년 간(2007~2017년) 전세계에서 발간된 치과교정학 관련 저널중 대표적인 8개 저널을 분석한 결과, 저널 발표 순위 상위 10개 기관 중 4곳이 한국의 대학과 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치과교정학회지인 AJO-DO에 발표됐다.투고 발표 상위 10개기관에 포함된 한국의 대학(병원)은 4곳으로 1위 서울대학교, 2위 연세대학교, 7위 경희대학교, 8위 카톨릭대학교로 조사되었고 투고 논문 수는 각각 133편, 130편, 66편, 65편으로 나타났다.또한 저널 중에 대한치과교정학회지가(KJO)가 전세계에 영향력있는 8개 저널 중 4번째로 등재됐다.대한치과교정학회 국윤아 회장(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교수)은 “한국의 치과교정학이 전세계 교정 영역에서 리딩그룹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결과”라며 “앞으로 국제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우리의 치과교정학이 세계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회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1/13 15:29
  • 나도 몰랐던 핏속 '기름때'… 젊은 남성 혈관 노려

    나도 몰랐던 핏속 '기름때'… 젊은 남성 혈관 노려

    혈액 속 지질 성분은 몸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양이 과도하게 많으면 혈관을 손상시키며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위험 성분이 '중성지방'이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인경 교수는 "중성지방 자체는 독성이 없어 몸에 크게 해롭지 않지만, 너무 많아지면 콜레스테롤 성질을 변형시켜 이상지질혈증, 췌장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30~40대 젊은 남성도 3명 중 1명이 고중성지방혈증으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중성지방혈증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200mg/dL 이상일 때를 말한다(적정은 150mg/dL 미만). 술, 기름진 음식 섭취가 원인 중성지방은 우리 몸 여러 곳에 존재하며 1g 당 약 9kcal의 에너지를 내 가벼운 무게에 비해 높은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훌륭한 '에너지 저장고'다. 음식으로 섭취한 당질과 지방산이 간에서 합성되며 중성지방이 된다. 칼로리 섭취가 부족한 경우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분해해 사용한다. 하지만 중성지방이 많아지면 문제가 된다. 정인경 교수는 "고중성지방혈증은 술이나 기름진 음식 섭취와 관련 있어 30~40대 남성에서 발생 비율이 같은 연령대 여성의 4배 정도로 많다"고 말했다.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혈관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감소되고 혈관에 손상을 일으키는 나쁜 LDL콜레스테롤 입자가 작고 단단해진다. 정 교수는 "작고 단단해진 LDL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잘 뚫고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고 혈관을 딱딱하게 해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등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2013년 국제학술지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혈액 속 중성지방이 88mg/dL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22%씩 높아진다.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이상으로 과도하게 높으면 심한 복통을 유발할 뿐 아니라 응급질환 '급성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의 내과학회지에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혈액의 중성지방이 100mg/dL 오를 때마다 급성 췌장염의 위험도가 4%씩 증가한다.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완화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1/13 15:07
  • 심장 건강 돕는 음식 vs 심장 망치는 음식

    심장 건강 돕는 음식 vs 심장 망치는 음식

    겨울에는 기온이 떨어지며 심장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는 탓이다. 실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심근경색 사망자는 1월에 가장 많다. 이럴 때일수록 심장에 해로운 음식은 피하자.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행하는 저널 '순환기(Circulation)'에 따르면 심장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음식이 있다. 심장 건강에 해로운 음식과 이로운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심장 건강에 해로운 음식▷트랜스 지방=심장 건강을 위해서 가장 먼저 피해야 할 음식은 튀김, 도넛 등 '트랜스 지방'이 함유된 음식이다. 트랜스 지방은 체내 염증 물질을 늘려 혈관 기능을 망가뜨린다. 심장 세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협심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가공육=가공육은 살코기가 아닌 지방 부위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고, 보존을 위해 나트륨도 많이 넣는다. 나트륨은 혈관에 스며들어 혈압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가공육은 일주일에 50g 이상을 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정제된 곡물=정제된 곡물도 심장 건강에 안 좋다. 밀가루가 대표적이다. 한 번 먹을 때의 적정량은 빵 한 조각이나 시리얼 2분의 1컵 정도로 적다. 붉은 고기 또한 정제된 곡물 다음으로 좋지 않은 만큼, 과도하게 먹지 않는 게 좋다. ◇심장 건강에 이로운 음식▷과일, 견과류, 생선=심장 건강에 가장 좋은 음식은 과일, 견과류, 생선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과일은 하루에 세 번(한 번에 2분의 1컵 정도), 견과류는 1주일에 네 번(한 번에 30g), 생선은 1주일에 두 번(한 번에 100g) 이상 먹는 게 좋다. 이들 음식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심장 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채소, 식물성 기름=채소는 생채소의 경우 한 컵 분량으로 매일 세 번, 익힌 것이라면 2분의 1컵씩 세 번 먹으면 된다. 식물성 기름은 한 티스푼씩 하루에 최대 6번 먹는 게 좋다. 채소 또한 각종 영양 성분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통곡물, 콩, 요거트=통곡물이나 콩은 2분의 1컵씩 하루에 세 번 먹는 게 좋고, 요거트는 한 컵씩 두세 번 먹으면 된다. 치즈, 달걀, 가금류(닭·오리·거위 등), 우유는 심장에 좋긴 하지만 동물성 지방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안 된다. 하루에 한 잔 정도만 마시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1/13 14:01
  • 송해 퇴원, 노인 감기가 '폐렴' 되기 쉬운 이유

    송해 퇴원, 노인 감기가 '폐렴' 되기 쉬운 이유

    감기 몸살로 입원했던 방송인 송해가 2주 만에 퇴원했다.송해는 지난달 31일 감기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폐렴과 그 밖의 합병증 증상도 잠시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치료와 함께 종합적인 건강검진도 받으면서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인들의 면회도 마다한 채 치료에 전념한 것으로 전해졌다.폐렴은 폐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돼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송해처럼 고령자가 감기나 독감 등에 걸리면 폐렴 위험이 더욱 커진다.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호흡기계의 방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폐렴의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가래 등으로 감기와 비슷하다. 이밖에 호흡곤란이 생기 수 있고, 전신 증상으로는 고열,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구역, 구토, 설사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노인은 폐렴에 걸리면 치료받더라도 건강한 성인과 달리 악화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기존에 앓고 있던 당뇨병이나 심장병 등 만성질환이 악화되는 것도 원인이다. 이뿐 아니라 폐를 둘러싸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흉막염, 전신에 염증이 퍼지는 패혈증, 호흡곤란증후군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잘 생긴다. 따라서 노인이 갑작스레 몸이 무기력해지거나, 의식이 반복해서 흐려지면서 미열·기침·가래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폐렴을 의심하고 진단받는 게 좋다. 폐렴을 예방하려면 몸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충분한 수분 및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매년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65세 이상이나 기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1/13 13:55
  • 맹구 이창훈, 폐암 조기 발견 완치… 폐암 예방법 '1순위'는 ?

    맹구 이창훈, 폐암 조기 발견 완치… 폐암 예방법 '1순위'는 ?

    이창훈은 1990년대 전설적인 캐릭터 '맹구'를 탄생시킨 개그맨이다. 이창훈의 친동생 탤런트 이미영은 13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김수미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이창훈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미영은 이창훈의 근황에 대해 "검사받으러 갔다가 초기에 폐암을 발견했다"며 "수술 후 5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는 연극 무대에서만 활동하며 비연예인으로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달리는 위험한 암이다. 크게 초기암과 말기암으로 구분하는데 이에 따라 치료 목표와 예후가 크게 달라진다. 초기 암은 당연히 완치가 목표다. 말기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완치가 불가능하다. 문제는 초기와 말기 사이의 중기인 3기다. 폐암 환자의 40~45%가 1·2기, 20~30% 정도가 3기, 나머지 40%가 4기다. 1기, 2기는 수술이 가능하면 하는 게 원칙이다. 4기는 완치할 수 없어 대부분 항암 치료를 통해 수명을 연장하거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를 택한다. 단, 암세포에만 많이 발현되는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표적항암제'가 등장하면서 4기 장기 생존 환자가 늘고 있다. 3기는 어떤 치료를 할 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기 쉽다.폐암을 예방하려면 무조건 금연해야 한다. 2002년 세계암협회장은 암예방 수칙을 이야기 하며 첫 째는 금연(Do not smoke), 둘 째는 금연(Do not smoke), 그리고 세번 째도 금연(Do not smoke)이라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이 “행운을 빈다(Do have a good luck)”였다.​ 단, 비흡연 환자도 폐암에 걸릴 수 있는데, 가족으로 인한 간접흡연, 굽거나 볶거나 튀기는 요리를 하면서 흡입하는 화학물질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를 피하는 게 안전하다.
    폐암헬스조선 편집팀2020/01/13 11:46
  • 겨울만 되면 '찌릿' '따끔' 정전기 잘 생기는 사람 특징

    겨울만 되면 '찌릿' '따끔' 정전기 잘 생기는 사람 특징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물건에 손을 대거나 심지어 악수를 할 때 '찌릿'하거나 '따끔'한 정전기가 잘 생긴다. 그 중에도 유독 정전기를 더 겪어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런 것일까?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이다. '전자'는 신체와 물체가 접촉할 때마다 신체와 물체를 오가며 '전기'로 저장된다. 그러다가 적정 한도 이상 전기가 쌓였을 때 신체와 물체가 또 접촉하면 쌓인 전기가 순식간에 이동한다. 이것이 정전기다. 피부가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고 있으면 전기가 '중성 상태'가 되면서 전기 이동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아 정전기가 잘 안 생긴다. 반대로 피부가 건조하면 전기를 중성 상태로 만들지 못해 정전기가 강하게, 잘 발생하는 것이다. 정전기를 줄이려면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해야 한다. 손에 핸드크림을 바르고, 머리 감을 때 샴푸 외에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쓰고, 이후 에센스를 발라 머리카락에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게 좋다. 실내 습도는 40~60%로 유지한다. 유독 정전기가 잘 생기는 옷이 있으면 욕실에 잡시 놔둬 습기를 적당히 머금게 한 후 입는 게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1/13 11:18
  • 자생바이오, 종합비타민과 칼슘 등 한방 뺀 건강기능식품 출시

    자생바이오, 종합비타민과 칼슘 등 한방 뺀 건강기능식품 출시

    자생한방병원 관계사인 자생바이오에서도 종합비타민을 출시했다. 한방 재료를 전혀 넣지 않은 일반 정제로는 처음이다.자생바이오는 종합비타민 미네랄, 칼슘 비타민D, MSM NAG 등 3종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먼저 ‘영양밸런스 종합비타민 미네랄’ 제품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B1, B2, B6, C, D와 판토텐산, 엽산, 아연 등 12가지 비타민 미네랄이 1일 영양기준 이상으로 함유됐다.성장기 청소년과 중년 여성을 위한 ‘뼈건강 칼슘 비타민D’는 칼슘과 비타민D, 폴리감마글루탐산도 함유돼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칼슘이 인과 결합하면 체내 흡수가 잘 이뤄지지 않는데,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이러한 결합이 진행되지 않도록 방해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중장년층 관절을 위한 ‘관절건강 MSM NAG’의 MSM(Methyl Sulfonyl Methane)은 식이유황으로, 관절 연골과 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요소인 콜라겐을 형성하는데 중요하다. NAG(N-아세틸글루코사민)를 섭취하면 관절의 불편감을 줄이고 보행능력까지 개선됐다는 시험 결과가 있다.자생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세 제품은 알약이나 캡슐을 만들 때 생산성 향상과 제품 안정화를 위해 첨가하는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을 사용하지 않았다”며 “바쁜 현대인이 일상에서 미처 챙기지 못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20/01/13 11:14
  • 건강하려면 '혀의 살'을 빼야하는 까닭

    건강하려면 '혀의 살'을 빼야하는 까닭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체중을 감량하면 증상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은 67명의 비만(체질량지수 30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6개월 동안 식이요법이나 체중 감량 수술을 통해 체중의 10%를 감량했다. 연구팀은 연구 전, 후에 참가자들의 목과 코 부위를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통해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체중 감량 후 수면무호흡증이 31%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연구팀은 체중 감량에 따른 혀 부위 지방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체중이 증가하면 혀에도 살이 찔 수 있는데, 혀가 기도를 막아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도중 호흡이 순간적으로 정지하는 질환을 말한다. 체내에 산소가 부족해져 저산소증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심근경색, 고혈압, 뇌졸중 등 위험이 높아진다. 수면무호흡증이 암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들도 나와 있다.연구를 주도한 리처드 슈워브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수면무호흡증에 '혀 지방'이 위험 요소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호흡기 및 중환자 저널(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1/13 11:03
  • 새터데이 스킨 ‘브라이트 포션 프로바이오틱 파워 세럼’ 캐나다 뷰티 어워드 수상

    새터데이 스킨 ‘브라이트 포션 프로바이오틱 파워 세럼’ 캐나다 뷰티 어워드 수상

    새터데이 스킨(Saturday Skin)의 ‘브라이트 포션 프로바이오틱 파워 세럼(Bright Potion Probiotic Power Serum)’이 캐나다 패션 매거진 Clin d’oeil이 주최한 ‘2019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Experts’ Choice Beauty Awards)’ Innovation 부문에서 베스트 세럼(Best serum)으로 선정됐다. Clin d’oeil은 1980년 캐나다 퀘백에서 창간된 패션매거진으로 현재 전세계 60만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Clin d’oeil은 매년 개최하는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에서 피부 전문가, 스킨케어 전문가, 뷰티 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바탕으로 각 부문 최고의 뷰티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새터데이 스킨의 ‘브라이트 포션 프로바이오틱 파워 세럼’은 피부장벽 강화와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 유효성분의 활성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더해 피부를 생기 있고 화사하게 밝혀준다. 또 미네랄과 비타민이 가득한 아이리스 모스 추출물과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칙칙한 안색을 맑고 환하게 정화시켜 피부 본연의 은은한 광채를 찾아준다. 이 제품에는 피부 성장인자로 알려진 다양한 펩타이드를 최적으로 조합해 피부 흡수 및 효능을 높인 독자 성분 ‘CHA-7es ComplexTM’이 함유되어 있다. ‘CHA-7es ComplexTM’는 피부의 생체 리듬을 균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안색 개선, 탄력 강화 등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영양은 풍부하지만 무겁지 않은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완성해준다. 파라벤, 설페이트,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과 같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았다. 새터데이 스킨의 전 제품은 세포라 코리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1/13 10:59
  • "땀 많이 나는 사람, 심장병 위험 높다" 국내 연구

    "땀 많이 나는 사람, 심장병 위험 높다" 국내 연구

    몸의 특정 부위에서 과도하게 땀이 나는 '다한증' 환자는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성수 교수, 문덕환 교수와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박재민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자료를 이용해 다한증 환자의 심뇌혈관질환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2010년 이후 다한증을 진단받은 1만8613명과 다한증이 없는 1만8613명을 비교했다. 평균 7.7년을 추적해 분석한 결과 다한증 그룹은 571건의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했고 대조군은 462건이 발생했다. 다변량 분석 등 통계적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다한증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질환 발생 위험이 뇌졸중 1.24배, 허혈성 심장질환 1.16배, 기타 심장질환이 1.22배로 높았다. 혼란변수(나이, 성별, 당뇨병, 고혈압, 심방세동, 심부전, 기분장애, 불안장애 등)를 보정하면 뇌졸중 1.28배, 허혈성 심장질환 1.17배, 기타 심장질환 1.24배까지 위험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다한증이 있더라도 치료를 위해 시행하는 '교감신경 절제술'을 받으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일반인과 비슷해졌다. 교감신경절제술을 받으면 뇌졸중 위험도가 1.36배에서 0.44배로 낮아졌다. 허혈성 심장질환도 교감신경절제술 여부에 따라 1.24배에서 0.62배로 낮아졌고 복합심장질환도 1.31배에서 0.56배로 낮아졌다. 이지원 교수는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지는데 다한증 환자는 교감신경 항진 및 자율신경계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라며 “교감신경절제술을 통해 교감신경 항진을 조절하면 다한증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줄일 수 있음을 밝힌 연구”라고 말했다. 이성수 교수도 “다한증은 생활이 불편하기만 할 뿐 건강의 문제는 크지 않다고 생각해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몸의 이상을 알려주는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최근에는 치료법이 발전해 약물, 시술,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고 수술도 내시경을 통해 큰 절개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국제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최근호에 게재됐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1/13 10:34
  • 가벼운 기침, 침 삼키기 어려운 통증으로 악화됐다면…

    가벼운 기침, 침 삼키기 어려운 통증으로 악화됐다면…

    정모씨는 조금 무리했다 싶으면 여지없이 아침에 목이 부어있다. 하지만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며칠 지나면 나아 매번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이번에도 똑같은 증상이 지속되더니 38도 이상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고, 통증으로 침을 삼키기도, 말하기도 어려웠다. 결국 병원을 찾았고 '인후염' 진단을 받았다. 흔히 ‘목이 부었다’고 표현하는 인후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감염돼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인두는 입안과 식도 사이에서 공기와 음식물이 통과하는 통로이며 목뼈 앞으로 위아래로 주행한다. 후두는 목소리를 내는 성대를 포함한 숨길의 일부다. 인후염의 원인 세균으로는 베타 용혈성 사슬알균, 포도알균, 폐렴알균 등이 있고, 원인 바이러스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등이 있다. 목 건조감,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 인후 초기에는 혀 뒤쪽 인두에 이물감과 건조감, 가벼운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난다. 증상이 악화되면 쉰 목소리가 나기도 하며 심한 통증과 함께 침 삼킴, 음식물 삼킴이 어려워지고 고열, 두통,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이 생긴다. 인두가 빨갛게 붓고, 가래 등의 분비물이 나오며, 편도선에 하얀색 가피가 끼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목의 림프절이 붓고, 어깨 부위까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콕사키 바이러스가 원인일 경우에는 입안에 작은 물집이 생길 수 있고, 아데노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에는 고열, 결막염을 나타날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구 교수는 “인후염은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노령층이나 면역 능력이 떨어진 사람 등의 경우에는 합병증으로 급성중이염, 부비강염, 기관지염, 비염, 폐렴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급성신장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열, 극심 통증 지속되면 병원으로 인후염은 별다른 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휴식을 취하고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침 삼키는 것도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찾아 진통소염제, 항생제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인후통 증세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보는 게 좋다.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도 일시적으로 통증, 부종 증상 완화 효과를 낸다. 통증을 참기 어려우면 약물 치료와 더불어 사용하는 것도 좋다. 조재구 교수는 "이외에도 생리식염수나 소독 가글액 제품을 사용하면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면 목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시킬 수 있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구강 청결 유지하고 물 자주 마셔야 인후염 예방을 위해서는 요즘처럼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 손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이나 가글 등으로 구강을 청결히 유지해야 한다. 겨울에는 대기가 건조할 뿐 아니라 실내 난방 등으로 실내 환경이 건조해 물을 자주 마셔 목을 건조하지 않게 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환자들의 경우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 외부활동을 줄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조재구 교수는 "인후염의 원인이 되는 흡연, 연기 흡입, 소리 지르기 등은 당연히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1/13 10:24
  • 신성록 레몬 먹고 사족보행… '레몬'이 가래 완화에 좋다?

    신성록 레몬 먹고 사족보행… '레몬'이 가래 완화에 좋다?

    배우 신성록이 레몬 먹기 신고식을 치렀다. 신성록은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멤버로 등장했다. 그는 신고식으로 코끼리 코로 10바퀴를 돈 후 레몬 먹기를 시도했다. 그는 코끼리 코를 돌자마자 쓰러진 후 다시 일어나 레몬을 먹었지만, 신맛을 못 참고 기어 다니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 레몬은 종종 게임의 '벌칙'으로 등장하는데, 의외의 건강 효과가 있다. 요즘 같은 계절에 많아지는 '가래'로 인한 이물감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레몬을 빨아먹고 껍데기를 버리면 된다. 실제 과거부터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던 민간요법으로, 가래를 직접 줄이지는 못하지만 그로 인한 이물감을 완화한다. 레몬의 산(酸) 성분이 혀에서 목으로 넘어갈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 같은 시원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가래를 더 효과적으로 없애려면 뜨거운 수건으로 코를 덮거나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 코점막이 붓고 끈끈한 점액질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이 가래를 악화하는데, 코를 따뜻하게 하면 점액질이 줄고 점막 부기가 빠지면서 코와 목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남아 있던 가래가 밑으로 잘 내려간다. 컵에 뜨거운 물을 담고 코를 가까이 대 열기를 쐬는 것도 좋다.​ 물을 마시는 것도 기도의 찌꺼기가 쓸려 내려가게 돕는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0/01/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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