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레몬 먹고 사족보행… '레몬'이 가래 완화에 좋다?

입력 2020.01.13 10:20

레몬 먹은 신성록
사진설명=레몬은 가래로 인한 목의 이물감 완화에 도움을 준다./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배우 신성록이 레몬 먹기 신고식을 치렀다.

신성록은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멤버로 등장했다. 그는 신고식으로 코끼리 코로 10바퀴를 돈 후 레몬 먹기를 시도했다. 그는 코끼리 코를 돌자마자 쓰러진 후 다시 일어나 레몬을 먹었지만, 신맛을 못 참고 기어 다니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

레몬은 종종 게임의 '벌칙'으로 등장하는데, 의외의 건강 효과가 있다. 요즘 같은 계절에 많아지는 '가래'로 인한 이물감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레몬을 빨아먹고 껍데기를 버리면 된다. 실제 과거부터 우리나라에서 행해지던 민간요법으로, 가래를 직접 줄이지는 못하지만 그로 인한 이물감을 완화한다. 레몬의 산(酸) 성분이 혀에서 목으로 넘어갈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 같은 시원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가래를 더 효과적으로 없애려면 뜨거운 수건으로 코를 덮거나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 코점막이 붓고 끈끈한 점액질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이 가래를 악화하는데, 코를 따뜻하게 하면 점액질이 줄고 점막 부기가 빠지면서 코와 목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남아 있던 가래가 밑으로 잘 내려간다. 컵에 뜨거운 물을 담고 코를 가까이 대 열기를 쐬는 것도 좋다.​ 물을 마시는 것도 기도의 찌꺼기가 쓸려 내려가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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