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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듀비에’…당뇨병환자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 입증

    종근당 ‘듀비에’…당뇨병환자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 입증

    종근당 당뇨병신약 ‘듀비에’의 대사증후군 개선효과를 입증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당뇨병, 비만 그리고 대사(DOM)에 게재됐다.듀비에는 종근당이 개발한 국내 20호 신약으로 치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다. 췌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저혈당 등의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제품으로 2014년 출시 이후 다양한 연구결과를 국제 학회에 연이어 발표하며 약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고 있다.​이번 논문은 듀비에와 DPP-4 억제제인 시타글립틴을 직접 비교하기 위해 2015년1월~2018년10월 국내 27개 기관에서 2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임상결과다. 연구진은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메트포르민과 듀비에, 메트포르민과 시타글립틴을 24주간 병용 투여한 후 혈당 강하효과와 대사증후군 환자의 비율을 살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5 11:23
  • [건강잇슈 TV] 16살 소년 사망케 한 '진통제'는 무엇일까?

    [건강잇슈 TV] 16살 소년 사망케 한 '진통제'는 무엇일까?

     마약성 진통제는 아편(opium)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진통제다. 미국의 한 아역배우 로건 윌리엄스는 모르핀의 100배 진통 효과를 가진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했다.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진 만큼 부작용도 상당하다. 내성이 잘 생겨 점점 많은 용량을 원하게 되고, 결국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심하면 호흡중추에 작용해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다행히, 한국에서는 마약성 진통제 사용 빈도가 낮다. 미국의 부작용 전례를 본 경험과 마약성 제제 사용에 보수적인 동양권 문화 배경 등이 원인이 됐다. 국내에서는 마약성 진통제 중독 사례가 거의 없는 이유는 무엇이며, 부작용이 심한 데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약성 진통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5 11:10
  • 국내 연구진 “렘데시비르, 코로나19 표준치료제 될 것”

    국내 연구진 “렘데시비르, 코로나19 표준치료제 될 것”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표준 치료제 될 것.”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길리어드)’ 임상을 주도하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가 렘데시비르에 대해 표준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오명돈 교수는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주도로 세계 10개국에서 코로나19 10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 중 국내 임상시험을 총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미국 NIH 협력기관으로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임상시험에 참여했다.해당 임상에서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기간을 15일에서 11일로 약 31% 단축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사망률은 렘데시비르 투약군이 약 7%, 위약군이 약 12%였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게재됐다.​ 오명돈 교수는 “회복된 환자수가 늘었고, 기간이 짧아졌다는 점은 인공호흡기, 중환자실 등 의료자원이 늘어난다는 의미”며 “현재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덧붙여 오 교수는 렘데시비르를 개선한 치료제가 나올 거라 전망했다. 오명돈 교수는 “이번 임상을 기반으로 렘데시비르보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더 잘 억제하는 제 2세대, 제 3세대 약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바이러스 증식 과정의 다른 부위를 타깃으로 하는 항바이러스제와 인체의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약제들도 앞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5 10:45
  • 독일 교회 107명 집단감염… 통제 완화 후 재확산

    독일 교회 107명 집단감염… 통제 완화 후 재확산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24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헤센주(州) 프랑크푸르트의 한 침례교회에서 107명의 신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에서 교회 예배는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지난 3월 중순 이후 금지됐다가 이달부터 주별 방침에 따라 다시 가능해졌다. 헤센주 당국은 지난 10일 예배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 예배에 참석한 신도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단, 감염된 신도들 대부분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독일에서는 최근 도축장과 난민 시설, 요양원 등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다음 달부터는 여행 관련 규제가 풀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감염 전문가들이 잇따라 재확산을 경고하고 있다. 독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431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3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8281명이고, 누적 사망자 수는 8247명이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5 10:38
  • [속보] 코로나 국내 확진자 16명 추가… 국내 13명·해외유입 3명

    [속보] 코로나 국내 확진자 16명 추가… 국내 13명·해외유입 3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6명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1206명이며, 이 중 1만226명(91.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13명으로 서울 6명, 경기 4명, 대구, 인천, 경북 각 1명이다. 해외 유입은 3명으로 검역에서 1명이 발견됐고, 지역별로는 경기 2명으로 잠정 확인됐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5 10:16
  • 대웅제약, 바이오신약 1호로 무슬림 의약품 시장 첫발

    대웅제약, 바이오신약 1호로 무슬림 의약품 시장 첫발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20일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외용액’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이지에프외용액은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로 허가 받은 국내 바이오 신약 1호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대웅인피온을 통해 이지에프외용액의 제형을 개량하는 연구를 추진했다. 올해 3월 대웅인피온에서 자체 생산한 일체형 제형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그 후 2개월 만에 할랄 인증을 받았다.할랄(아랍어로 ‘허용된 것’​)은 무슬림들이 먹고 쓸 수 있게 생산·가공된 제품을 말한다.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는 2019년 10월부터 식품·화장품·의약품을 대상으로 할랄 인증 유무 표기를 의무화하는 ‘신(新)할랄법(할랄제품보장법)’을 시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인 리폼 무이는 말레이시아의 자킴, 싱가포르의 무이스(MUIS)와 함께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으로 손꼽힌다. 리폼 무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성 관련 서류 제출은 물론 생산, 재료 관리과정까지 현장 실사를 받아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해야 한다.바이오의약품의 할랄 인증은 합성의약품 대비 절차가 특히 까다롭다. 대웅인피온은 지난 2017년 할랄 인증을 위한 별도의 팀을 구성하고, 자체 생산 제품 및 제조시설에 대한 할랄 인증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다. 그 결과, 올해 1월 적혈구 생성인자 제제(EPO) ‘에포디온’이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 의약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할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이지에프외용액의 할랄 인증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대웅인피온 ​서창우 ​대표는 “대웅제약은 신흥시장을 철저히 연구해 ‘현지화 전략’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슬람 최대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의 에포디온, 이지에프 할랄 인증을 발판 삼아 80조원 규모의 중동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5 10:15
  • 다리 길이 다른 '하지부동' 효과적인 치료법은…

    다리 길이 다른 '하지부동' 효과적인 치료법은…

    걸을 때 다리를 절거나 한쪽 신발이 유난히 금방 닳는 사람들이 있다. 서 있을 때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게 되거나, 허리 통증이 자주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하지부동'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하지부동은 양쪽의 다리 길이가 다른 상태를 말한다. 가만히 서 있을 때 양 어깨 높이가 다르고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척추가 휘어지는 '보상성 측만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부동의 원인으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특발성이 가장 많다. 이 밖에 어릴 때 한쪽 다리에 골절이 생겨 그 다리가 과성장을 하거나, 소아에서 발생하는 특발성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후유증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인공 고관절 치환술 이후 발생하는 하지부동도 있다. 하지부동은 원인이 무엇인지, 길이 차이가 얼마인지에 상관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이동훈 연세정형외과 이동훈 박사는 "교과서적으로 양 다리 길이 차이가 2~2.5cm 이상일 때 치료를 권하지만, 요즘은 더 작은 길이 차이에도 허리나 무릎 통증 등 생활에서의 불편함 떄문에 치료를 받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며 "수술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치료 효과도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하지부동을 치료할 수 있는 수술적인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 지난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신의료기술로 인정한 '프리사이스(PRECICE)'를 주목할 만하다.프리사이스는 시행하면 기존에 흔히 쓰이던 외고정 장치를 쓰지 않아도 된다. 이동훈 박사는 "프리사이스를 통해 거추장스러운 외고정 장치 없이 수술이 가능하게 됐다"며 "외고정 방식보다 합병증 확률도 획기적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이동훈 박사는 국내 하지부동 프리사이스 1호 집도의며, 이동훈 연세정형외과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프리사이스 스트라이드 트레이닝 센터다. 이 박사는 "단, 한 가지 치료법만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수술 방법 중 환자의 요구를 고려해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5 10:13
  • JW바이오사이언스 新 패혈증 진단기술…미국 특허 등록

    JW바이오사이언스 新 패혈증 진단기술…미국 특허 등록

    JW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에서 패혈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받았다.JW홀딩스의 JW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를 활용한 패혈증 조기 진단키트 원천기술이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이번 특허 기술은 ‘WRS를 이용한 전염성 질병 또는 전염성 합병증을 진단하기 위한 조성물과 진단 마커 검출 방법’으로 2016년 5월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가장 앞서 신속히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당시 연구는 김성훈 교수(연세대학교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진미림 교수(가천대 의과대학) 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금까지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를 활용해 패혈증을 진단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WRS로 질병 유무를 판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에서 JW바이오사이언스가 유일하다.JW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에서 패혈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받았다.JW홀딩스의 JW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를 활용한 패혈증 조기 진단키트 원천기술이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이번 특허 기술은 ‘WRS를 이용한 전염성 질병 또는 전염성 합병증을 진단하기 위한 조성물과 진단 마커 검출 방법’으로 2016년 5월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가장 앞서 신속히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당시 연구는 김성훈 교수(연세대학교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진미림 교수(가천대 의과대학) 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금까지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를 활용해 패혈증을 진단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WRS로 질병 유무를 판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에서 JW바이오사이언스가 유일하다.세균 패혈증에 곰팡이 패혈증도 진단패혈증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미생물에 감염돼 생명을 위협할 수준으로 면역반응이 강하게 나타내는 증상을 말한다. 세계 패혈증 동맹(GSA)에 따르면 매년 3000만 명이 패혈증에 걸려 800만 명이 사망한다(전 세계 사망자의 14%). 패혈증의 치사율은 약 30% 정도로 혈압이 떨어져 패혈성 쇼크가 오는 경우 사망률이 80% 까지 높아진다. 리서치업체 마켓샌드 마켓(Marketsand 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패혈증의 진단 시장은 2018년 3억9600만 달러에서 연평균 9.1% 성장해 2023년 6억139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기존 패혈증 진단 마커는 세균에 의한 감염만 진단할 수 있었다. 하지만 JW바이오사이언스의 WRS는 바이러스와 진균(곰팡이)으로 인한 패혈증에 대해서도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WRS 진단기술과 관련해 2017년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미국 외에도 유럽, 중국, 일본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WRS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세브란스병원, 가천대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패혈증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외 연구진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WRS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혈증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미생물에 감염돼 생명을 위협할 수준으로 면역반응이 강하게 나타내는 증상을 말한다. 세계 패혈증 동맹(GSA)에 따르면 매년 3000만 명이 패혈증에 걸려 800만 명이 사망한다(전 세계 사망자의 14%). 패혈증의 치사율은 약 30% 정도로 혈압이 떨어져 패혈성 쇼크가 오는 경우 사망률이 80% 까지 높아진다. 리서치업체 마켓샌드 마켓(Marketsand 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패혈증의 진단 시장은 2018년 3억9600만 달러에서 연평균 9.1% 성장해 2023년 6억139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기존 패혈증 진단 마커는 세균에 의한 감염만 진단할 수 있었다. 하지만 JW바이오사이언스의 WRS는 바이러스와 진균(곰팡이)으로 인한 패혈증에 대해서도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WRS 진단기술과 관련해 2017년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미국 외에도 유럽, 중국, 일본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WRS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세브란스병원, 가천대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패혈증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외 연구진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WRS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5 10:11
  • "전자담배·일반담배 혼용, 심장병 위험 더 높여"

    "전자담배·일반담배 혼용, 심장병 위험 더 높여"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흡연자 집단(이중사용자)이 일반흡연자(궐련 단독 흡연자)보다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를 더 많이 보유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 연구팀은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19세 이상 남성 7505명을 대상으로 이중사용자, 일반흡연자, 비흡연자간 대사증후군을 중심으로 심혈관질환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인의 유병률을 비교 분석했다. 대사증후군은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고혈압, 고혈당, 혈중 지방, 비만 등 신체이상 상태의 집합을 의미한다. 대사증후군 환자의 경우 심장 및 혈관 이상이 생길 위험이 두 배 이상으로 높아지며 당뇨병의 발병이 열 배 이상으로 증가할 정도로 심혈관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건강 지표다.연구 결과, 이중사용자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비흡연자의 2.79배, 일반흡연자의 1.57배로 높았으며, 세부적으로는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인 복부비만, 높은 중성지방, 낮은 HDL콜레스테롤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또한, 니코틴 의존도 및 요중 코티닌 수치가 일반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비해 증가했으며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 경험율도 높게 나타났다.주목할 사항은 전자담배의 이용자의 85% 이상이 이중사용자였으며, 이들의 금연 의지와 금연 시도율은 일반흡연자에 비해 높았으나 평균 흡연량의 차이는 없었고 니코틴 의존도와 요중 코티닌 수치는 더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이는 전자담배 이용자들이 상대적으로 금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우 완전한 전환 혹은 금연에 실패해 궐련과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며 오히려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에 노출되고 있음을 말해준다.이기헌 교수는 “전자담배 이용자의 대부분이 이중사용자이며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신체적, 정신적 리스크가 높게 나타났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이중사용자 집단이 심혈관질환에 더욱 취약하다는 사실을 입증한 만큼, 이들에게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인 금연 치료와 개별화된 생활습관 중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Nature’에서 발행하는 국제 저널 ‘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됐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5/25 10:07
  • "코로나19 무서워도 뇌졸중 증상 있다면 곧바로 병원을" [헬스조선 명의]

    "코로나19 무서워도 뇌졸중 증상 있다면 곧바로 병원을" [헬스조선 명의]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1위 질환이다(단일질환 기준).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을 함께 일컫는다. 발생 후 20~30%는 사망하고 약 30%는 후유증으로 마비 증상이 생기는데, 대처가 빠를수록 예후가 좋아 평소 뇌졸중에 대해 제대로 알아둬야 유리하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병원 방문을 꺼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뇌졸중은 ‘만사를 제쳐 두고’ 병원을 찾아야 하는 중요 질환이다. 뇌졸중 명의로 알려진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이형중 교수에게, 뇌졸중에 대해 물었다.Q. 코로나19 사태로, 병원 방문을 꺼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뇌졸중은 병원을 빨리 찾아야 하는 질환이라고 들었습니다.A. 코로나19 때문에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뇌졸중이거나, 뇌졸중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반드시, 빨리 찾아야 합니다. 코로나19는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이라 기저질환이거나 고령증이 아니라면 증상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치유가 되기도 합니다. 이를 Self-limited course, 자연치유과정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은 빨리 손을 쓰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며,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뇌졸중이 의심되면 신속하게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현재 코로나 감염에 대비해 뇌졸중 환자의 약물처지, 시술, 수술 등에 대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니, 코로나19 때문에 치료를 지체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두 질환이 모두 있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대한뇌졸중학회는 의료진 대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진료를 어떻게 하는지, 지침 권고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신경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5/25 08:30
  • ‘삐-’ 소리 계속 난다면…청력상실 위험

    ‘삐-’ 소리 계속 난다면…청력상실 위험

    ‘삐-’귀에서 소리가 나타나는 ‘이명(耳鳴)’은 청각을 망가뜨리는 ‘돌발성 난청’의 신호일 수 있다.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는 “돌발성 난청은 대부분 한쪽 귀에서 발생하며, 청·장년층에서 노년층까지 발병연령대가 다양하다”며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 장애, 달팽이관 내부 손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난청·이명 동반되면 ‘돌발성 난청’ 의심갑자기 청력변화가 발생한 ​돌발성 난청은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데시벨(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한 경우 진단한다. 분명한 원인 없이 수 시간, 또는 수 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난청과 함께 이명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서 대화가 속삭이는 것처럼 들린다거나, 귀가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고, 양쪽 귀의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때로는 어지러움과 구토가 동반되기도 하며, 똑바로 서있기 조차 힘든 평형장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돌발성 난청은 원인이 불분명하다. 뇌에서 나온 청각신경이 지나가는 통로 ‘내이도’에 발생하는 뇌종양에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검사는 기본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현재 난청 정도를 파악한다. 필요에 따라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김영호 교수는 “증상의 내과적 원인이 의심될 때에는 각종 혈액 검사나 염증성 질환 검사 등을 병행한다”고 말했다.치료시기 빠를수록 청력회복 범위 좋아돌발성 난청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제를 경구 또는 주사제를 사용한다. 치료 초기 또는 중간에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고막 안쪽에 투여하는 방식으로도 치료한다. 스테로이드는 돌발성 난청 치료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초기에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치료를 받는 경우 좋은 예후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추정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투여하기도 한다. 김영호 교수는 “치료를 해도 청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 종료 후 보청기나 인공와우이식술을 통한 재활 측면의 청각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돌발성 난청은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 심한 난청에도 불구하고 치료 시기를 놓쳐 오랜 기간 방치되면 치료를 해도 영구히 청각을 잃을 수 있다. 치료시기에 따라 예후가 크게 차이난다. 조기 치료가 중요하지만, 단순한 이명 증상이라고 가볍게 여겨 치료시기를 놓치는 환자가 종종 발생한다. 낮은음만 잘 들리지 않는 저음형 급성 난청인 경우에도 난청이라는 증상 보다는 귀 먹먹감으로 잘못 느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김영호 교수는 “일시적 난청이나 이명이 발생한 경우 자연스레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며칠 동안 계속된다면 반드시 진료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회복되기 힘든 청력…생활습관으로 예방해야돌발성 난청이 생기면 원래 청력으로 회복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일상에서 생활습관으로 예방해야 한다. 평소 청력을 검사하여 결과를 알고 있으면 청각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유용하다. 청각은 예민한 기관이므로 큰 소음과 같은 귀에 좋지 않은 자극을 받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귀에 무리를 주지 않는 수준의 음량을 유지하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소음이 심한 장소는 가급적 피하고, 소음에 장시간 노출된 경우에는 반드시 조용한 곳에서 일정 시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 김영호 교수는 “청각 기관의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담배와 술은 삼가고 기름지거나 짠 음식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5 08:00
  • 여름 맞이 에어컨 청소했나요? 안 하면 '세균 바람' 맞습니다…

    여름 맞이 에어컨 청소했나요? 안 하면 '세균 바람' 맞습니다…

    낮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인데, 덥다고 갑자기 에어컨을 틀면 안 된다. 청소하지 않은 에어컨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에어컨을 겼을 때 축축한 곰팡이 냄새가 나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냄새만으로는 에어컨 내부의 세균·곰팡이 유무를 판별할 수 없다. 에어컨 속 세균은 폐렴·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을뿐 아니라, 냉방 효율도 떨어트린다. 에어컨 청소는 어떻게 해야 할까?1. 에어컨 필터 세척 필수모든 에어컨에는 청소를 위해 분리시킬 수 있는 필터가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에어컨을 켜기 전에 필터를 반드시 세척하고, 이후로도 2주에 한 번 세척하는 게 좋다. 칫솔이나 얇은 천에 에어컨 전용 세제를 묻혀 닦은 후 깨끗한 물로 헹궈 건조한다. 전용 세제가 없다면 친환경 재료인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세척 후 물에 희석한 식초액을 뿌린 걸레로 다시 한번 닦으면 항균·살균 효과가 있다. 필터를 세척한 뒤에는 그늘에 충분히 말려 끼운다. 햇볕에 말리면 변형될 위험이 있어 그늘에 말리는 게 좋다. 2. 에어컨 냉각핀 먼지도 제거해야에어컨에 있는 냉각핀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으면 에어컨 사용 시 원하는 온도까지 내려가는 데 더 오래 걸린다. 그만큼 전력 소모가 많아져 경제적으로도 좋지 않다. 냉각핀은 분해가 힘들기 때문에 전용 스프레이를 구입해 틈틈이 뿌려준다. 오랜 기간 사용해 오염이 심할 경우 전문 청소대행업체에 의뢰한다.3. 실외기도 청소 필요실내기에 비해 실외기를 청소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실외기도 1년에 한 번은 청소해주는 게 좋다. 실외기 커버를 벗긴 후 흡입구나 바람이 나오는 입구에 낀 먼지를 닦아내면 된다. 주방용 중성세제와 물을 약 1:3 비율로 섞어서 뿌린 후, 물걸레로 닦으면 잘 닦인다. 마른걸레로도 한번 닦아내 습기를 제거해준다. 필터와 마찬가지로 청소 후에는 잘 말려준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5 07:30
  • 당뇨병 환자, 발톱무좀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

    당뇨병 환자, 발톱무좀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무서운 합병증 중 하나가 당뇨발이다. 한번 문제가 생기면 회복이 어려운데다가 최악의 경우 발가락이나 발을 절단해야 한다. 전체 당뇨병 환자 중 당뇨발 증상을 가진 환자는 약 25% 정도로 추산된다. 당뇨병이 있으면 다리 부위의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말초신경 세포의 재생능력이 낮아진다. 쉽게 상처가 생기고, 또 생긴 상처는 잘 낫지 않아 궤양이 발생하기가 그만큼 쉬워진다. 당뇨병 환자들이 무좀도 주의해야 한다. 발 각질에 무좀균이 한번 침투하면 이 균들이 주변으로 퍼지면서 발가락 사이를 짓무르게 하고 상처를 유발한다. 이 균들이 발에 오래도록 머물면 2차 감염으로 이어져 당뇨병 환자의 발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평소 한쪽만 각질이 많으면 무좀균이 침투해 있을 가능성이 많다. 발톱 무좀도 주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의 3분의 1 정도가 발톱 무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환자는 발톱 색이 변하거나 변형이 있는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는 전신 면역력이 떨어지고 발가락 말초 혈관과 신경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발톱 무좀으로 변형되고 갈라진 발톱이 자칫 발의 상처를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치료를 해야 한다. 발톱무좀은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이 기본 치료다. 그러나 바르는 약은 효과가 떨어지고 먹는 약은 1년 이상 먹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최근에는 레이저 치료도 활발히 하고 있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의료진이 발톱 무좀이 있는 당뇨병 환자 36명에게 핀포인트 레이저를 4주 간격, 4~6회 치료를 했다. 이후 발톱무좀경중지표(OSI)를 통해 건강한 사람, 조절되는 당뇨병 환자,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를 비교했다. 그 결과, 세 그룹에서 모두에서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미국피부과학회(AAD)에 발표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5/24 17:25
  • 두통·어지럼증 심한데…비싼 '뇌MRI' 찍어야 할까

    두통·어지럼증 심한데…비싼 '뇌MRI' 찍어야 할까

    두통이나 어지럼증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지만, 뇌졸중·뇌종양 같은 중증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뇌 MRI’ 같은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해 10월에는 뇌MRI검사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됐지만, 많은 사람들이 뇌MRI를 찍어 건강보험 재정이 과도하게 투입되자, 올해 3월부터 다시 본인부담률을 최대 80%로 변경하는 등 정책 혼선도 야기되고 있다. 본인부담률 높아진 뇌MRI, 꼭 찍어야 할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진단 검사가 필요하다. 하지만 MRI 검사는 종합병원에서 40~50만원, 상급종합병원에서는 80~90만원에 이를 정도로 고가의 검사 비용이 든다. 단순히 두통·어지럼증 증상 때문에 뇌MRI를 찍는 다면 본인부담률이 80%로 높지만, 신경학적 검사상 이상 증상 및 이상 소견이 있어 뇌졸중, 뇌종양 등 뇌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본인부담률 30~60%로 기존과 같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두통,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신경학적 검사 일곱 가지를 모두 실시하고 담당 의료진과의 상의 후 MRI 검사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서울척병원 뇌신경센터 임성환 과장은 “환자 스스로가 비교적 경미한 증상이라 판단이 들더라도 뇌경색 등의 전조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정밀 검사가 필요하게 된다”며 “뇌 신경질환은 특히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규명 및 치료계획 수립을 위해 영상검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MRI 영상 검사를 받은 뒤 같은 증상에 대해 다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 경우에는 재촬영을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이는 영상검사 촬영 시점을 기준으로 보는데 같은 증상에 대해 강도가 심해지지 않았다면 대체적으로 1개월 내의 영상 검사는 유효하다고 본다. 하지만 증상 발생 이전의 MRI인 경우에는 정확도가 떨어져 재촬영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병변이나 질환에 따라 영상의 화질도 재촬영의 척도가 된다.임성환 과장은 “MRI 영상장비도 카메라의 화소처럼 자기장의 세기로 정밀도를 구분하는데 간혹 MRI 화질이 떨어져 판독이 어렵거나 촬영 컷수가 부족한 경우라면 재촬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5/24 12:01
  • 어른만 생기는 줄 알았더니… 우리 아이에게 치질이?

    어른만 생기는 줄 알았더니… 우리 아이에게 치질이?

    치질이 아이에게 생기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한 살짜리 아이도 치질을 겪을 수 있다. 소아 치질 환자는 신생아부터 8세 미만까지 다양하다. 항문 조직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치핵이 흔한 성인 치질과 달리 소아 치질에서는 농양, 치루, 치열이 더 흔하게 나타난다. 소아 치질의 대표적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농양=항문에는 대변이 잘 나오도록 윤활제를 분비하는 항문샘이 존재하는데, 항문샘이 감염돼 고름이 찬 상태를 '농양'이라고 한다. 1세 미만 남자아이에게 잘 생긴다. 항문샘이 직장 쪽 깊은 위치에 있는 것이 원인이 된다. 항문샘이 너무 안쪽에 있으면 씻어도 윤활제나 이물질 잘 제거되지 않아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치루=항문샘에 생긴 농양이 터져서 고름만 빠지고 누관(고름 터널)만 남는 경우를 '치루'라고 한다. 항문 앞·뒤쪽에 생기는 성인과 달리 소아 치루는 좌우로 많이 생긴다.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누관에 계속해서 고름이 다시 차오른다. 이때는 누관을 째서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을 통해 누관을 째면 해당 부위에 살이 다시 자라면서 누관이 사라진다.▶치열=변비로 인해 굵거나 딱딱한 변을 보다가 항문이 찢어진 경우는 '치열'이다. 8세 미만의 여자아이에게 잘 생긴다. 항문에서 피가 나고 통증이 생겨 아이가 고통을 호소할 때는 따뜻한 물로 좌욕한 후, 항문과 주변을 부드러운 수건으로 잘 닦은 뒤 전용 연고를 발라준다. 변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해 물과 섬유질을 충분히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직장탈출증=배변 시 빨간색 장이 나왔다가, 배변 후에 들어간다면 직장탈출증이다. 2세 미만의 소아에게 주로 생긴다. 직장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 등의 발달이 덜 돼서 배변 시 힘을 줄 때 항문 점막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원인이다. 성인의 경우 수술해야 하지만, 소아는 대부분 자연히 낫는다. 직장이 도로 안 들어갈 때는 엉덩이를 세우고 엎드린 후 크게 호흡시킨다.
    소아청소년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4 07:30
  • 하루 853명 사망하는 자궁경부암, 성인 70% 원인 바이러스 겪어

    하루 853명 사망하는 자궁경부암, 성인 70% 원인 바이러스 겪어

    매년 5월 셋째 주는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제정한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이다.자궁경부암은 세계 여성암 사망률 2위 질환이며(15-44세 기준), 하루 평균 853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다는 통계(2019년 스페인 카탈루냐 연구소)가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국내에서도 환자 수는 조금씩 늘어나는 상황이다. 그러나 자궁경부암은 예방 백신과 조기 검진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자궁경부암의 원인은 HPV 감염이다. 실제로 환자 99.7%에서 HPV 감염이 발견된다. 인유두종바이러스로 불리는 HPV는 200여 종으로 다양한데, 그 중 40여종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된다. 성생활을 하는 남녀는 누구나 HPV에 감염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대한의과학저널(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실린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여성 약 6만 명 중 HPV에 감염된 사람의 비율은 34.2%였으며 이 중 비교적 성활동이 왕성한 18~29세 젊은 층의 감염률은 49.9%으로 보고되었다. 미국에서 진행된 조사에서도 성생활을 하는 미국인의 약 80%가 HPV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HPV 감염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소멸된다. 하지만 일부 HPV 유형은 오랜 기간 감염이 유지되며 지속적으로 감염될 경우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의 중요한 인자가 되기 때문에 더욱 예방이 중요하다.그렇다면 남성들은 안전할까? 그렇지 않다. HPV는 남성에게도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 등 HPV 관련 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HPV는 성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만큼, 파트너를 감염시킬 수 있는 위험도 있기 때문에 대한감염학회에서는 남성에서도 HPV 백신 접종을 권고한다.실제로 남녀 모두 HPV 백신 접종을 했을 때 HPV 관련 질환으로부터 예방 시너지 효과가 크다. 유럽연합의 모델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녀 모두 HPV 백신을 접종했을 경우 여성이 단독으로 접종했을 때보다 HPV 감염률이 현저하게 낮아졌고 남성에서 HPV 감염이 줄면 여성에서 나타나는 HPV 감염질환도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국내에는 2006년 처음으로 HPV 예방 백신이 출시됐다. 백신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현재 가장 많은 바이러스 유형을 예방하는 것은 9가 백신이다. 생식기 사마귀를 일으키는 6, 11형과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16, 18, 52, 58형 등을 포함해 총 9가지 HPV 유형을 커버한다. 생식기 사마귀와 자궁경부암, 항문암, 질암, 외음부암 등의 암 예방 범위도 90%로 넓다.HPV 백신은 성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남녀 모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성경험 시작 이전 접종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알려져 있지만 성경험이 있는 경우나 이미 HPV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백신 접종은 여전히 효과적이다.
    산부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5/23 16:57
  • 반복적인 장딴지 통증…다리동맥 막혔나 의심을

    반복적인 장딴지 통증…다리동맥 막혔나 의심을

    걷거나 게단을 오를 때 장딴지나 허벅지에 심한 통증이 있다면 말초동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당뇨발처럼 발에 생긴 상처가 잘 낫지 않는 경우에도 말초동맥질환일 수 있다.부천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전강웅 교수는 “발 또는 발가락이 화끈거리고, 발의 피부색이 창백해지면서 푸르스름하게 변하기도 한다”며 “다리가 아닌 엉덩이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척추협착증, 추간판 탈출증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발생하는 말초동맥질환은 90% 정도가 하지동맥(다리동맥)에서 발생한다. 말초동맥질환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다리, 발가락이 괴사될 수 있다. 전강웅 교수는 “심한 경우 절단하거나, 이차감염에 따른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말초동맥질환의 주된 원인은 동맥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 칼슘, 섬유조직 등이 섞인 ‘죽상판’이 동맥 내벽에 생기는 ‘죽상동맥경화증’이다.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인해 혈관 직경 반 이상이 좁아지면 증상이 나타난다. 감소한 동맥 혈류를 보충하기 위해 병변 주변에 가느다란 혈관이 같이 자라나 증상도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전강웅 교수는 “주로 복부 대동맥이나 다리로 가는 동맥이 좁아지는 경우가 많다”며 “말초동맥질환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병, 흡연, 말초동맥질환의 가족력, 비만이 위험요인이다”고 말했다. 해당 위험요인이 있으면 검사를 받는 게 좋다.말초동맥 선별 검사로는 발목-상완지수를 체크하는 발목 상완 지수(Ankle-Brachial Index)검사가 가장 간단하고 흔하게 사용된다. 상완동맥(팔동맥) 및 발목동맥의 수축기 혈압을 비교해 비율로 표시는 방법이다. 발목-상완지수가 0.9 미만일 때 말초동맥질환, 0.7 미만일 때 말초동맥 폐색을 의심한다. 이외에 혈관초음파, CT 혈관조영술, MRI 등이 쓰인다.말초동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상태에 따라 원인이 되는 질환의 선제적 치료, 혈관을 넓혀주는 약물치료, 비침습적 수술법인 혈관성형술, 인조혈관을 이식하는 수술 등을 진행한다.혈관 성형술은 좁아진 동맥을 넓히거나 막힌 혈관을 뚫어지는 방법과 우회로를 만들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주사바늘로 혈관에 길을 내어 카테터라는 관을 넣고 풍선 또는 스텐트를 삽입하여 좁아진 혈괄을 부풀리거나 넓히는 방법이다. 전강웅 교수는 “시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환자의 정맥을 떼거나 인조혈관을 사용하여 좁아진 혈관을 우회시키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말초동맥질환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인자를 교정하는 것이다. 금연, 운동, 콜레스테롤과 혈압, 당뇨병 약을 잘 복용하고 체중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50세 이상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1~2년마다 정기검진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3 11:01
  • 어제 마셨는데 아직도 술 냄새? '간' 건강 점검해야

    어제 마셨는데 아직도 술 냄새? '간' 건강 점검해야

    전날 술을 마셨는데, 다음 날까지 계속해서 술 냄새가 난다면 간 건강을 점검해보자. 간경화·간부전 등을 앓고 있으면 일반인보다 간의 대사 능력이 떨어져 술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다.술 냄새가 많이 나는 이유는 간의 '대사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대사 능력이란 몸에 유해 물질이 들어왔을 때 처리하는 능력을 말한다. 알코올이 체내로 들어오면 간은 이를 해독한다. 그런데 지나치게 많은 양의 술을 마셨거나, 너무 자주 마시면 간은 대사 능력이 떨어져 알코올을 전부 처리하지 못한다. 미처 해독되지 못한 알코올은 호흡을 통해 폐에서 바깥으로, 땀샘을 통해 피부에서 바깥으로 배출된다. 이로 인해 숨을 내뱉을 때 술 냄새가 나는 것이다.특히 간에 질환이 있는 사람은 대사 능력이 더 많이 떨어져 술 냄새가 더 심하게 날 수 있다.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어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술 냄새가 심하게 나기도 한다. 이러한 사람에게 술은 곧 '독(毒)'이다. 만약 음주했을 때 얼굴이 심하게 붉고, 다음 날에 술 냄새가 많이 난다면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진다는 걸 인지하고 술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술을 마시면 암 발병률이 더욱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술 냄새가 괴롭고, 간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음주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피치 못하게 술을 마셔야 한다면 물을 최대한 많이 마셔 혈액의 알코올 농도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된다. 안주는 저지방 고단백 음식이 좋다. 알코올의 체내 흡수 속도를 늦춰준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5/23 08:35
  • 누구나 감염자 될 수 있어…'코로나 낙인' 자제해야

    누구나 감염자 될 수 있어…'코로나 낙인' 자제해야

    지난 20일부터 고3 학생이 등교를 하고,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다른 학년의 등교가 시작된다. 그러나 고3학생 등교 첫날 부터 확진자가 발생해 인천 지역 55개구의 고3학생을 전원 귀가시키고, 대구 지역은 고교 한 곳이 폐쇄됐다. 등교 초반부터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비난하는 여론도 형성되고 있다.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감염병 유행 시 특정 집단을 비난하게 되는 것은 걱정이나 불안이 투사되는 과정”이라며 “확진자나 주변인들에게 아픔을 남길 수 있으므로 학생, 학부모, 학교는 생활방역 뿐만 아니라 심리방역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메르스 확진자를 추적 조사해 보니 유행 당시 스티그마(낙인감)와 불안을 많이 느꼈던 것이 스트레스 장애를 일으켰다는 연구도 있다. ◇누구나 감염병에 걸릴 수 있어… 비난 말아야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무언가를 잘못했기 때문이 아니다. 누구나 예기치 못하게 감염병에 걸릴 수 있으며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감염병 확진자는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도와주어야 하는 대상임을 이해해야 한다. 학생은 자신 뿐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 즉 친구와 가족을 위해 생활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학부모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학교와 적극 소통해야 한다. 또 아이들이 지나친 불안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모가 불안해 하면 아이도 불안해 하므로 아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걱정되는 부분은 적극 소통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학교에 등교하는 것은 단순히 공부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며 “아이들이 학교에서 발달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교에 다시 가는 것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지지해 주라”고 권고했다. 또한 학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공동체 안에서 함께 협력하여 역경을 이겨 내고 연대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교는 학생·학부모 안심할 수 있도록 소통해야학교와 학부모 간의 신뢰는 학교내 심리 방역의 필수 조건이다. 학교 안 교직원은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 학교는 교직원들의 소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업무 분장을 하고 근무시간을 엄수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감염병이 발생하면 루머, 낙인 등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심리 방역 교육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정보가 부족한 신종감염병의 경우, 불필요한 의심과 잘못되고 과도한 정보 등으로 인하여 구성원 간의 오해와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학회는 “함께 노력하여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교사가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이겨내려는 희망과 연대의 분위기가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7:51
  • 화이자제약, 희귀질환자 응원하는 ‘얼룩말 캠페인’ 진행

    화이자제약, 희귀질환자 응원하는 ‘얼룩말 캠페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은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2017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공익캠페인이다.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때로는 그 소리의 주인공이 ‘말’이 아니라 ‘얼룩말’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라는 점에 착안해 시작됐다.올해 행사는 희귀질환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얼룩말 신발끈을 통해 하나로 연결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얼룩말 무늬의 신발끈은 전 세계를 무대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승지 디자이너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문승지 디자이너는 어린 시절 앓았던 혈소판감소증이라는 병력을 이겨내고 당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희망 스토리를 통해 수많은 희귀질환자들과 가족이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에 동참했다. 또한 러닝 인플루언서 런소영(임소영)은 영상 재능기부 참여로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얼룩말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전개된다. 인스타그램에 얼룩말 신발끈을 묶은 인증샷과 함께 희귀질환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지정된 해시태그(#얼룩말캠페인 #Tieup4Zebra #희귀질환극복응원 #문승지)와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부터 6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 사업부 ​조연진 ​총괄상무는 “올해는 얼룩말 신발끈 이벤트를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환자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해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며 “이번 ‘TIE UP FOR ZEBRA’ 캠페인을 통해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5/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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