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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족냉증' 별것 아니다? 방치하면 저혈압·불임까지…

    '수족냉증' 별것 아니다? 방치하면 저혈압·불임까지…

    추워진 날씨가 유독 반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수족냉증 환자들이다. 조금만 기온이 떨어져도 손발이 쉽게 차가워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심지어 따뜻한 곳에 있어도 느껴지는 손발의 냉감 때문에 괴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수족냉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심각한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수족냉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이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외부에서 추위와 같은 자극을 받으면 혈관이 심하게 수축하며 손·발 등 말초 부위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냉증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말초혈관질환(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출산·폐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나 긴장, 불규칙한 생활습관 ▲레이노병 ▲류마티스성질환 ▲말초신경염 ▲갑상선질환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수족냉증을 별것 아닌 것으로 여겨 방치하면 심한 경우 손발이 저리거나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수족냉증이 있는 부위에 부종이 생기는 등 상태가 더 악화되거나 전신적인 만성피로나 저혈압 등의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 여성 환자의 경우, 수족냉증과 함께 하복부냉증이 동반되면 월경불순, 불임 등 여성 생식기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냉감 외에도 시림, 저림, 감각 저하, 근육 경련 등 증상이 있다면 신경과 전문의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진단 결과, 수족냉증을 유발하는 것이 원인 질환이라면 치료해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손이 차다고 손, 발만 따뜻하게 하기보다는 몸 전체 온도를 높이기 위해 평소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는 게 좋다. 따뜻한 물로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혈액순환을 돕는다. 근력운동도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기초대사량을 높여줘 자연스럽게 체온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9/26 12:30
  • 아이들에겐 코로나 만큼 위험한 '독감', 후유증까지 남아…

    아이들에겐 코로나 만큼 위험한 '독감', 후유증까지 남아…

    아이들은 코로나19에 걸려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가을이 되면 날씨가 추워지며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도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독감에 걸리면 합병증이 생기거나,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5세 이하의 영유아들은 독감으로 합병증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2세 이하 어린 아기들이 위험하다. 대표적인 합병증은 폐렴, 중이염, 부비동염(축농증) 등이 있다. 폐렴은 독감 바이러스가 폐 속까지 침입하면 발생한다. 독감에서 회복하는 중에 다시 열이 오르고 기침이 심해지면 폐렴을 의심해봐야 한다. 독감 바이러스가 목과 귀가 이어진 통로로 침입하면 중이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독감 증상이 길어지며 콧물·코막힘이 있다면 부비동염을 의심하고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독감이 다 나은 후에도 기침 가래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더 오래 증상이 지속된다. 체력이 약한 아이는 입맛을 잃어 밥 먹기를 거부하고, 이로 인한 탈진·탈수 증상을 보이거나 구토를 하기도 한다. 호흡기를 회복하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쓰느라, 상대적으로 소화기에 에너지가 부족해 배앓이·설사 등 소화불량이 생기기도 한다.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고 울거나, 뒤척임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아이들은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생겨도 자신의 증상을 잘 표현하지 못하므로, 부모가 회복 기간 동안 유의 깊게 살피는 게 중요하다. 의사의 진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 아이가 스스로 회복하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 보충도 해 줘야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조금씩 입맛을 돋워주는 게 좋다. 두부나 흰살생선 등 소화가 잘되는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등이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9/26 05:30
  • [질병백과 TV] 매일 세수하고, 밥 먹을 때 쓰는 관절… 망가지면 일상 무너집니다

    [질병백과 TV] 매일 세수하고, 밥 먹을 때 쓰는 관절… 망가지면 일상 무너집니다

     관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팔꿈치'가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 그러나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 혼자서 식사를 하거나 세안을 하기 어려워지고, 손 사용도 어렵게 해 삶의 질을 급격하게 떨어트린다.'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팔꿈치 건강'. 바른세상병원 김동민 원장(수부외과 전문의)이 팔꿈치 건강의 중요성과 대표적인 질환에 관해 설명한다. 김 원장은 팔꿈치 통증을 방치하다 만성 통증으로 발전하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어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할 것을 권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9/25 17:03
  • 갑자기 발 아프다? "여름 새 혹사당하다 이제 외치는 절규"

    갑자기 발 아프다? "여름 새 혹사당하다 이제 외치는 절규"

    가을에 들어서며 갑자기 발이 아픈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발바닥에 통증이 있거나, 발뼈가 아픈 식이다. 원인은 무엇일까? 바른마디병원 관절센터 임승빈 원장은 "여름 동안 이미 발이 혹사당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여름철 잦은 야외활동과 더불어 슬리퍼와 같이 밑창이 얇은 신발, 혹은 굽이 높은 샌들을 오래 착용하는 행동은 발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고 말했다.발은 우리의 체중을 오롯이 견디는 기관이다. 우리 몸의 뼈 206개 중 총 52개의 뼈가 두 발을 이룬다. 온몸 뼈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셈이다. 또 76개의 관절, 64개의 근육과 힘줄, 인대가 모여있고, 신경세포는 한쪽 발바닥 당 약 20만 개가 존재한다. 걸을 때마다 발목 운동을 통해 발끝까지 내려온 혈액을 심장까지 퍼 올리는 '펌프' 역할도 함으로써 혈액순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해 보이는 발이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까닭이 이것이다.발이 아프면 일상이 힘들어지기도 하는데, 발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그 연쇄작용으로 발목뿐 아니라 무릎, 허리, 목 등 우리 몸 각 관절과 척추에 영향을 미쳐 각종 2차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임승빈 원장은 "여름이 지나면 실제 발과 발바닥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는데, 대표적 원인 질환이 족저근막염과 무지외반증"이라고 말했다.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이어지는 안쪽 근육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걷거나 움직일 때마다 '찌릿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고, 심하면 걷는 것조차 힘들다. 선천적 평발이나 발등이 굽은 요족의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지만, 발바닥에 과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하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것도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플랫 슈즈나 굽 없는 슬리퍼는 지면과의 마찰을 흡수하지 못해 그 충격이 발로 고스란히 전해져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임승빈 원장은 “족저근막염의 경우 발바닥에 직접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병원에서 처방하는 기능성 깔창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완치 개념보다 관리가 중요한 질환으로, 초기에는 깔창 착용과 함께 근막을 이완하는 발바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충분히 완화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악화되면 약물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를 실시하게 된다”며 “빠른 치료를 통해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면서 엄지발가락 관절이 돌출되는 질환이다.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잘못된 신발 착용,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높은 샌들을 자주 신으면 몸의 무게가 앞쪽으로 쏠려 엄지발가락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며 무지외반증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앞쪽이 좁은 신발을 오래 착용했을 때에도 잘 발생한다. 임승빈 원장은 “자신도 모르는 새에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겼다면 무지외반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며 “육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발의 모양이 변형됐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질환의 재발이 많아 수술을 꺼렸지만 최근에는 뼈뿐 아니라 주변의 인대와 근육까지 함께 교정이 이루어져 발의 전체적인 기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선호된다”며 “발은 다른 관절에 비해 뼈의 크기가 작고 구조가 복잡하므로 반드시 숙련된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과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6:48
  • Y염색체는 어떤 역할? 성 기능 외에, '암 발병'까지?

    Y염색체는 어떤 역할? 성 기능 외에, '암 발병'까지?

    성염색체인 Y염색체는 포유류 등 생물의 '남성'을 결정한다. 구체적으로는 Y염색체 내 유전자 중에서도 'SRY' 유전자가 생식기나 정자 생성 등에 관여한다. 기존까지 Y염색체는 성별을 결정하고, 성 기능을 형성하는 등 제한적인 역할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연구팀은 Y염색체가 성별 결정 외에도 많은 역할을 한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Y염색체, 성 기능 말고도 다양한 역할 할 것미국 몬트리올대 연구팀은 실험용 쥐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Y염색체에서 두 개의 남성 유전자를 비활성화하며 성 기능과 관련이 없는 장기 세포에 기능하는 여러 신호전달 경로를 변경했다. 그 결과, 남성 유전자는 성 기능과 관련되지 않은 장기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컨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심장 세포가 자신을 방어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또한 다른 비성염색체(Non-sex chromosomes)와 달리 Y염색체는 특이한 방식으로 세포에 기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일반 염색체는 게놈 수준에서 직접적인 작용에 의해 특정 유전자를 활성화하는데, Y염색체는 단백질 생성에 작용해 간접적으로 세포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했다.연구를 주도한 크리스티안 데셰퍼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남성 Y염색체 유전자 기능이 지금까지 왜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는지 부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유독 남성에게서 발병률이나 사망률이 높은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역시 남성에게서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남성 평균 수명 짧은 것도 Y염색체 때문?한편 지난 2014년 Y염색체와 관련된 또 다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수명이 짧고, 암 발병률이 높은 것도 Y염색체가 원인이라는 내용이다. 스웨덴 웁살라대 연구팀은 70~80대 노인 1153명의 혈액샘플을 채취해 DNA를 분석했다.그 결과, Y염색체 소실이 심할수록 수명이 짧아지고 암 사망률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Y염색체는 출생 당시 성 구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노화하면서 이 기능이 소실되면 면역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이로 인해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추측이다. 지난 1월 미국 국립암연구소 학술지에도 비슷한 내용의 연구가 실린 바 있다.최근에는 남성과 여성의 유전적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의학에도 반영해야 한다는 '젠더 의학(Gender Medicine)' 개념이 등장하기도 했다. Y염색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학계가 인정할만한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Y염색체가 성 기능 외에 질병 발현 등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면 지속적인 논의가 이어져야 할 것이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6:47
  • 운동의 놀라운 효과… 코로나19도 억제한다고?

    운동의 놀라운 효과… 코로나19도 억제한다고?

    운동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 ‘이리신(Irisin)’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연구가 나왔다.상파울루주립대 미리아네 데 올리베이라 박사팀이 학술지 '분자 세포 내분비학(Molecular and Cellular Endocrinology)'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나오는 호르몬 ‘이리신’이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운동호르몬 이리신, 코로나19 억제 효과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복제와 관련된 1만4857개 유전자를 대상으로 이리신의 효과를 시험했다.그 결과, 이리신 호르몬이 TLR3, HAT1, HDAC2 등 유전자 발현을 줄여, 코로나19 바이러스 복제의 핵심 유전자 ‘ACE-2’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ACE-2 유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신체에 침투하는 데 쓰이는 수용체다.또 연구팀은 이리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신체에서 복제되는 것을 막는 ‘TRIB3 유전자’의 복사 수준을 3배로 높인다는 것도 밝혀냈다. 연구팀은 “TRIB3 유전자가 부족하면 집단감염에 쉽게 노출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에 중요하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에서 입증됐다”며 “TRIB3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므로 고령층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바이러스 억제뿐 아니라 뼈, 뇌 튼튼하게 만들어운동호르몬 이리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뿐 아니라 전신에 다양한 건강 효과를 준다고 알려졌다. 미국 하버드의대 브루스 스피겔만 교수팀은 2018년 이리신이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세포실험을 통해 이리신이 유해한 과산화수소로부터 골세포를 보호하고, 뼈를 다시 만드는 ‘스클레로스틴 단백질’ 생산을 늘린다는 사실도 증명했다.이리신은 치매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의대 오타비오 아란시오 박사팀은 2019년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에 이리신이 존재하고, 치매 환자 해마에는 정상인보다 이리신이 적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연구팀이 쥐의 해마에서 이리신을 없애자 뇌에서 신호전달 기능을 하는 '시냅스'가 약해지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반대로 이리신을 늘리자 시냅스 기능과 기억력이 회복됐다. 현재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이리신을 치매 치료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리신은 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꿔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중성지방과 지질로 이뤄진 ‘백색지방’이 염증을 일으키는 것과 달리, 갈색지방은 혈당을 분해하고,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또 이리신은 면역체계를 작동시키는 ‘사이토카인’을 방출하고 염증을 잡아먹는 ‘대식세포’도 활성화시켜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이번 연구에서 올리베이라 박사팀은 지방 조직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저장소’로 쓰인다는 것도 발견했다. 연구팀은 “비만인 사람은 일반인보다 이리신 수치가 낮고, ACE-2 수용체 수치가 높은 경향이 있다”며 “이는 비만인 사람에게 심각한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운동을 통해 이리신이 분비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고, 증상을 악화하는 비만까지 개선하는 이중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리베이라 박사는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치료의 실마리를 발견한 것”이라며 “이리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파악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6:27
  •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3사 합병 발표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3사 합병 발표

    셀트리온그룹은 오늘(25일)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의 합병 계획을 밝혔다.먼저 3사 합병을 위한 준비 단계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이 보유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현물출자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이하 헬스케어홀딩스)를 오늘 설립했다. 이는 소유와 경영의 분리 및 지배구조 강화를 위함이며, 적격합병 요건이 갖춰진 후 즉시 셀트리온홀딩스와 헬스케어홀딩스의 합병을 추진해 2021년 말까지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의 지주회사 행위 제한 요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의 합병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사회 및 주주총회 등 관련 업무를 절차에 맞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그룹은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 효율화를 통해 대형 글로벌 종합생명공학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셀트리온그룹은 “이번 헬스케어홀딩스 설립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전문 경영인체제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3사 합병을 통해 단일 회사에서 개발과 생산 및 유통, 판매까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거래구조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사업의 투명성이 제고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셀트리온그룹은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경쟁을 위한 회사의 사업 역량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자본력과 규모를 앞세운 글로벌 빅파마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규모를 갖춘 제약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3사가 합병할 경우 의약품의 연구·개발부터 마케팅 및 직접판매 유통망까지 갖춘 대규모 제약회사가 탄생하게 돼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과 경쟁력을 갖게 될 전망이다.또 그룹 내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의약품 등 주요 제품들로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게 되면 매출 규모 확대 및 판매 채널 단일화에 따른 효율성 측면의 양적, 질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이번 합병안은 여러 안들을 숙고하고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린 결과로 셀트리온그룹의 경쟁력을 한 층 강화시키면서 사업 운영의 투명성이 제고되는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합병 절차는 주주총회에서 특별결의에 의한 주주들의 승인으로 이뤄지는 만큼 각 회사의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주총회에 안건을 상정할 것이며,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대상, 방법 및 일정이 결정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이번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전 세계 제약바이오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생명공학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인류의 건강 증진과 환자의 의료 복지 확대를 이끈다는 기업의 사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6:25
  • 상온노출 독감백신 접종자 105명… 문제 발생 가능성은?

    상온노출 독감백신 접종자 105명… 문제 발생 가능성은?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의 상온노출로 접종 중단 요청 이전에 해당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이 105명이고, 모두 13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3일 독감 백신 조달계약업체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 백신의 입·출고, 보관, 납품 과정을 조사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그 결과, 정부 조달계약업체를 통해 지난 21일까지 공급된 백신 인플루엔자 물량은 1259만명분 중 578만명분(46%)이며, 전국 256개 보건소와 1만8101개 의료기관에 공급됐다.백신은 제조사에서 계약조달업체로 공급됐고, 배송업체의 냉장차량을 통해 각 의료기관과 보건소로 배송됐다. 합동 현장조사단은 해당 업체에 대한 백신의 입·출고, 보관, 납품 과정 중 '콜드체인(cold chain)'이 유지되었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콜드체인은 상품을 낮은 온도(통상 섭씨 2∼8℃)로 유지해 배송하는 저온 유통방식을 말한다.확인 결과, 조달계약업체의 백신 보관 냉장창고는 기준 온도 4~6℃를 유지하고 있고, 배송에 사용된 냉장차량에는 자동온도기록장치가 부착되어 있었다.현재는 배송차량의 자동온도 기록지, 운송 소요시간, 운송 과정 등 콜드체인 관련 자료를 확보하여 분석 중에 있으며, 유통 품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백신 배송과정에 대한 신고내용은 일부 지역에서 1톤 냉장트럭으로 백신을 소분하고 분류하는 과정에서 일정시간 도로 등에서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제기되어, 세부내용을 확인중이다.식약처는 유통과정 중 기준온도가 유지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백신에 대하여 질병관리청의 의뢰를 받아 품질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검사기간은 약 2주 소요될 예정이다.1차로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백신(5개 지역, 5개 로트, 750도즈)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며, 냉장유통조사 결과를 토대로 상온 노출이 추정되는 제품을 2차로 확대하여 검사할 계획이다.한편, 질병관리청과 식약처는 문제가 제기된 유통과정과 백신의 품질에 관하여 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그 결과, 상온 노출 환경 및 시간 등을 고려할 때 인플루엔자 백신이 밀봉된 상태로 공급되는 특성상 품질 변화 가능성은 낮으나, 상온노출될 경우 백신의 효과가 저하되었는지에 대한 검사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냈다.또한 정부조달백신 접종 중단 요청 이전에 조달물량 백신 접종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5명이 접종을 받았고 모두 13세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5일 오후부터는 만 12세 이하와 임신부 독감백신 접종이 재개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5:17
  • 닷새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방역 지침' 잊지마세요

    닷새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방역 지침' 잊지마세요

    30일부터 5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 19 유행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추석 방역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에서 권고하고 있는 방역 지침은 다음과 같다."이번 명절은 집에서 쉬기"먼저 고향 방문, 여행 등의 이동을 자제하고 “이번 명절은 집에서 쉬기”라고 권고 하고 있다. 대중교통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철도는 창가 좌석만 판매하여 판매비율을 50%로 제한하고, 명절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여 이동량 감소를 유도하고 있다.휴게소, 졸음쉼터 등의 휴게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출입구 동선 분리를 통해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 출입명부 작성,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하며, 실내테이블 운영 중단 및 야외 테이블 투명 가림판 설치할 계획이다. 휴게소 혼잡안내시스템(32개소) 운영, 혼잡정보 도로전광표지(VMS) 사전 표출 등을 통해 휴게시설의 이용을 분산할 계획이다.요양병원 면회 금지요양시설과 요양병원에 대해서도 면회를 금지한다. 다만 입소 어르신의 정서 안정을 위하여 영상통화 면회 등을 적극 시행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특히, 요양병원은 연휴 기간에 최소 1회 이상 의료진이 환자 상태, 치료 상황 등 주요 내용을 보호자에게 전화 또는 개인 SNS를 통해 설명하도록 한다. 음식점과 카페뿐 아니라 밀폐·밀집한 감염 취약 사업장, 물동량 증가로 위험요인이 있는 유통물류센터,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방문판매시설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과 관리를 한다. 제수용품과 선물 구입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비대면‧온라인 판매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응급의료포털 통해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 확인연휴 기간에도 방역 대응과 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연휴 기간에도 이용 가능한 선별진료소와 응급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4:30
  • 나이 들수록 피부뿐 아니라 '질'도 건조… 해결책은

    나이 들수록 피부뿐 아니라 '질'도 건조… 해결책은

    나이 들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성의 경우 '질' 건조도 함께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질 내부가 건조해지면 질염이 잘 생기고 성교통을 겪을 위험도 커진다. 여의도 어니스트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출산 과정에서 생식기 주변 질 근육과 골반 근육에 손상을 입은 여성이 질 건조증에 더 취약한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출산 후 별다른 불편이 없었더라도 노화에 따라 여성호르몬 분비가 점차 줄며 질 건조가 생기기도 한다.조혜진 원장은 "질 건조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서 통증이 큰 위축성 질염으로 상태가 악화되면 출혈이 동반되며 성교통도 생길 수 있다"며 "성교통은 성생활이 위축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라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라도 심해지기 전에 원인질환을 미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질 건조증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된다. 그래도 증상이 낫지 않으면 병원 치료를 고려한다. 조 원장은 "여성호르몬 감소가 주원인으로 의심된다면 호르몬 수치를 파악하고 이를 보충하는 등의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질 이완증과 함께 질 건조증을 완화해 주는 고주파 치료 '비비브'도 질 건조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조혜진 원장은 "비비브는 마취, 절개, 봉합 등 수술 과정 없이 질 이완증 개선, 탄력 복원뿐 아니라 요실금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치료"라며 “평균적으로 1회 시술로 1년 이상 효과가 유지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9/25 14:10
  • 아직 젊은데… '섹스리스 부부' 급증하는 이유

    아직 젊은데… '섹스리스 부부' 급증하는 이유

    최근 들어 성관계를 거의 갖지 않는 '섹스리스'부부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섹스리스란 부부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평상시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는 부부관계의 소원함을 불러 일으킬 뿐 아니라 나아가 '이혼'의 중대 사유로 거론되기까지 한다. 섹스리스 부부의 문제점이 드러나는 대목이다.그렇다면 도대체 섹스리스 부부는 왜 생기게 되는 것일까. 문제는 서로에 대한 성관계 만족감의 저하다. 성관계를 가져도 쾌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의 발기부전 문제는 섹스리스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성관계를 가지고 싶어도 발기가 되지 않아 관계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발기부전을 겪는 남성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젊은 남성들의 발기부전 문제는 극심한 외부 스트레스와 더불어 음주 및 흡연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발기부전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는 직접적인 문제다.음경에는 '음경해면체'와 '요도해면체'가 존재하는데 이 해면체 안에 혈류가 증가할 경우 충혈이 일어나 음경 전체가 딱딱해지고 부풀어 오르게 된다. 이때의 상태를 발기라고 말한다. 이러한 과정이 제대로 거쳐지지 못 한다면 발기부전으로 볼 수 있다.만약 음주가 과도할 경우 음경을 팽창시키는 신경전달 물질 분비에 이상이 생기게 되고 이는 곧 발기부전으로 나타난다. 또 과도한 음주는 남성호르몬의 활동을 방해해 뇌 기능에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흥분 반응에 이상이 생겨 발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는 연령이 높은 남성일수록 더욱 확연하게 나타나는 증상들이다.흡연 또한 음주와 마찬가지로 발기부전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 흡연은 음경 혈관을 수축시키고 동맥경화를 초래하여 발기부전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정자의 질 저하, 해면체 조직 파괴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20/09/25 14:05
  • 추석 특별방역 기간, 거리두기 완화·강화되는 곳은?

    추석 특별방역 기간, 거리두기 완화·강화되는 곳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전후 2주간(9월28일~10월11일)을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음식점, 커피전문점,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강화한다.수도권 소재의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커피전문점 포함)은 매장 내 좌석이 20석을 넘는 경우,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가 의무화된다. 여건상 지키기 어렵다면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테이블 간 띄어 앉기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설치 중 하나는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수도권 내 영화관·공연장에서도 좌석을 한 칸씩 띄어 앉아야 한다.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에서는 사전에 예약한 사람만 입장하도록 하며, 이용 인원을 절반 수준으로 제한한다.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소독' 등의 방역 수칙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만약 앞선 조치를 위반할 경우 운영중단을 의미하는 '집합금지'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면 입원·치료비,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수도 있다.정부는 비수도권의 경우 귀성·여행객이 방문하면서 유흥시설이나 관광지에 인파가 몰릴 것을 우려해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만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1주간 운영을 금지하기로 했다. 최근 집단발병의 근원이 되고 있는 직접판매 홍보관은 특별방역기간 2주간 운영금지가 유지된다.규제가 완화되는 곳도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에는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이 중단됐지만, 추석 연휴에는 이용 인원을 절반 수준으로 제한한다는 전제에서 문을 열 수 있게 했다. PC방은 음식판매 및 섭취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의무화는 유지한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3:25
  • 美 FDA, 신경안정제 '벤조디아제핀'에 중독성 추가 경고

    美 FDA, 신경안정제 '벤조디아제핀'에 중독성 추가 경고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불면증, 불안장애 등에 널리 처방되는 신경안정제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사용설명서의 박스 경고(boxed warning) 사항에 '중독성' '금단증상' 등을 추가하도록 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4일 보도했다.박스 경고는 약물 부작용 경고 중 최고 수준의 경고로 '블랙박스 경고'라고도 한다.벤조디아제핀은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 불면증, 사회공포증, 공황장애 등에 쓰이는 약으로 자낙스(Xanax), 발륨(Valium), 클로노핀(Klonopin), 할시온(Halcion), 아티반(Ativan) 등이 있다. FDA는 벤조디아제핀의 박스 경고 사항에 남용, 오용, 중독성, 신체적 의존성, 금단증상을 새로 추가하도록 했다.이는 벤조디아제핀이 너무나 오용 또는 남용되고 있고 때로는 마약성 진통제 같은 다른 약물, 알코올 등과 함께 흔하게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FDA는 설명했다.이러한 조치는 의사와 환자들에게 이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벤조디아제핀 처방과 사용에 신중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FDA는 밝혔다.미국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벤조디아제핀이 9200만 건 처방됐다. 처방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자낙스로 38%이며 그다음으로 클로노핀 24%, 아티반 20% 순이었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1:15
  • 나만 살찌는 원인… 알고 보니 '뚱보균' 탓

    나만 살찌는 원인… 알고 보니 '뚱보균' 탓

    남들과 같은 양의 음식을 먹었는데, 나만 살찐다면 몸속 '뚱보균'으로 불리는 일부 장내미생물이 많기 때문일 수 있다. 장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살고, 몸의 면역체계 관리 등을 담당하는데 그 중 '비만'에 영향을 주는 미생물도 있다.살을 찌우는 대표적인 뚱보균은 '피르미쿠테스(Firmicutes)'다. 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피르미쿠테스는 장내 유해균 중 하나로 몸속 당분 발효를 촉진시켜 지방을 과하게 생성하게 하고,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다만, 피르미쿠테스는 특정 균을 지칭하기보다 '후벽(厚壁)균'에 속하는 수많은 미생물을 포함하는 명칭이다. 손 대표원장은 "피르미쿠테스는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 활성화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말했다.미국 메이요대학의 쥐실험 결과, 피르미쿠테스를 주입한 쥐는 똑같은 양의 먹이를 먹고도 장에 세균이 없는 쥐보다 살이 1.5배나 더 쪘다. 미국 뉴욕대에서는 피르미쿠테스 수가 늘어나면 당뇨병까지 유발 위험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손 대표원장은 “피르미쿠테스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정제된 달콤한 ‘단순당’과 고소한 ‘지방질’”이라며 “이들 식품을 많이 먹을 때 수가 늘어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르미쿠테스는 당분·지방을 비롯한 영양소의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 만큼, 수가 늘어날수록 단순당·지방 흡수가 빨라지며 살이 쉽게 찐다”며 “이같은 장내 미생물은 유전의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평소의 식습관에 따라 수가 늘거나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유산균만 먹는다고 해결 안 돼피르미쿠테스가 많이 증식돼 있더라도 음식 섭취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이때 흔히 알려진 유산균, 속칭 ‘프로바이오틱스’만 챙겨 먹으면 해결될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손 대표원장은 “단순히 유산균만 먹는다고 해서 뚱보균이 제거되지 않는다”며 “아무리 좋은 유산균이라도 장내 상태가 이미 나쁠 경우 복용하는 유익균이 제대로 증식하지 못해 효과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때는 뚱보균의 반대 개념인 '날씬균'에 속하는 ‘박테로이데테스(Bacteroidetes)’를 늘려주는 게 도움이 된다. 박테로이데테스는 지방분해 효소를 활성화하고, 체내 지방연소 및 체중감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당뇨병을 일으키는 피르미쿠테스와 달리 혈당 감소 호르몬을 활성화해 체내 혈당도 떨어뜨린다. 그렇지만 피르미쿠테스와 박테로이데테스는 공존해야 한다. 손 대표원장은 “피르미쿠테스가 ‘뚱보균’이라고 해서 아예 이를 없애버리는 것도 몸에 좋지 않다”며 “대신 박테로이데테스 비율을 늘리는 쪽으로 장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날씬균' 늘리는 데 섬유질 도움박테로이데테스를 늘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식단에서 액상과당·가공육·정제 탄수화물을 없애고 식이섬유를 늘리는 것이다. 박테로이데테스의 먹이는 바로 ‘식이섬유’다. 식이섬유가 풍성하게 들어올수록 영양분이 늘어나는 만큼 박테로이데테스이 활성화되고 증식된다. 채소, 야채, 통곡물 등이 들어간다.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음식도 추천된다. 염분을 줄인 김치, 된장, 발효유 등이 속한다. 손 대표원장은 "날씬균의 비율을 높이는 것은 양질의 식이섬유 위주의 식단과 충분한 수면인데 이는 결국 다이어트로 이끄는 습관"이라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1:05
  • 식약처, 결핵치료제 '리팜피신' 성분 안전성 조사

    식약처, 결핵치료제 '리팜피신' 성분 안전성 조사

    이번 조사는 미국에서 일부 리팜피신(미국명: 리팜핀) 제품에서 니트로사민 불순물(MNP)이 잠정관리기준(0.16ppm)을 초과검출됨에 따라 국내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다.MNP는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 등 니트로사민 계열의 화합물이다. 니트로사민류 화합물은 국제암연구기구(IARC)가 지정한 인체 발암 추정 물질이다.미국 FDA는 NDMA 데이터를 적용해 잠정관리기준(0.16ppm)을 설정하고, 환자 접근성을 고려해 ‘유통 허용한도’(5ppm)를 이하 제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식약처는 “미국 FDA 등 각국 규제기관과 이번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니트로사민 불순물(MNP)에 대한 시험법 개발과 관련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1:02
  • 테라젠이텍스, 유산균 꽉 찬 ‘테라프로바 패밀리’ 출시

    테라젠이텍스, 유산균 꽉 찬 ‘테라프로바 패밀리’ 출시

    테라젠이텍스는 식약처 인정받은 19종 유산균과 세계적인 특허 균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배합한 ‘테라프로바 패밀리’ 2종을 출시했다. 테라프로바 패밀리 2종은 200억 투입, 10억 유산균을 보장하는 상온유통 제품 ‘테라프로바 패밀리(캡슐)’와 500억 투입, 100억 유산균을 보장하는 냉장유통 프리미엄 제품 ‘테라프로바 패밀리 프리미엄(스틱포)’ 두 종류로 구성된다.‘테라프로바 패밀리’ 2종은 균종에 따라 대장과 소장 서식 위치가 다르다는 유산균의 특성을 고려해 식약처 인정 19종 유산균은 물론 세계적인 특허 균주 등 다양한 균종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테라프로바 패밀리는 국내 최초로 사용된 스웨덴 프로비(Probi)사의 특허 균주, ‘프로비® 플란타룸 6595(Probi® Plantarum 6595)’를 비롯해 ▲세계 3대 유산균 전문기업, 듀폰 다니스코(Dupont Danisco)사의 특허 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BL-04(B.lactis BL-04)’ ▲ 프랑스 르사프(LeSaffre)사의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LGG)’ 균주를 포함하고 있다. 장정착율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LGG)’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균주로도 알려졌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면역기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더했으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에 이들 유익균의 생장을 돕고 먹이가 되어 주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추가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SYN biotics formula)’를 적용, 장내에서 유산균이 더욱 잘 생장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이산화규소 및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향료, 감미료 등 화학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온 가족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특히, ‘테라프로바 패밀리 프리미엄’은 스페인 모유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퍼맨텀 CECT5716(L.fermentum CECT5716)’이 추가된 제품으로, 원료와 완제품의 보관 관리 그리고 유통까지 철저하게 냉장 관리되어 보다 신선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테라젠이텍스 테라프로바 패밀리 마케팅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된 테라프로바 패밀리는 테라젠이텍스만의 노하우를 담아 대장과 소장에서 다양한 균종과 균수가 보장되고, 장에서 오랫동안 생착될 수 있도록 설계한 온 가족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이라며 “향후 성별 연령에 따라 필요한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추가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통해 점차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보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0:47
  • 한미약품 NASH-비만 치료제… ‘세계 최초 혁신신약’ 가능성 입증

    한미약품 NASH-비만 치료제… ‘세계 최초 혁신신약’ 가능성 입증

    한미약품은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혁신신약 LAPSTriple Agonist(HM15211)의 연구결과 3건과, 비만 치료 혁신신약 LAPSGlucagon Analog(HM15136)의 연구결과 2건을 21일~25일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발표했다.동시활성 삼중작용제 LAPSTriple Agonist, NASH 혁신신약 가능성 입증LAPSTriple Agonist는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 수용체들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삼중작용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다.세계 각지에서 경쟁적으로 개발 중인 다양한 NASH 치료제 후보 물질들은 질환 특정 부분만을 표적으로 삼지만, 삼중작용제인 LAPSTriple Agonist는 NASH 치료의 핵심지표가 되는 지방간과 간염증, 간섬유화 모두를 동시에 노려 ‘세계 최초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서 경쟁력을 갖췄다.이번 유럽당뇨병학회에서 한미약품은 NASH 및 간 섬유화, 담즙 정체성 담관염 등을 유도한 다양한 모델에서 LAPSTriple Agonist의 우수한 효능을 입증한 연구 3건을 공개했다.특히 연구에서 경쟁약물인 FXR agonist(성분명: 오베티콜산) 및 GLP-1/GIP dual agonist 대비 다양한 섬유화 마커 및 조직학적 간 섬유화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 LAPSTriple Agonist의 지방간염 및 섬유화 개선 효능은 체중감량에 따른 부수적 효과와 함께 해당 질환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효능임을 기전적으로 밝혀냈다.한미약품은 6월 ADA(미국 당뇨병학회)에서도 LAPSTriple Agonist 투여 환자 대부분에서 3개월 이내에 50% 이상의 빠른 지방간 감소 효과를 임상 1상에서 입증했었다.현재 한미약품은 생검으로 질환이 확인된 환자를 대상으로 LAPSTriple Agonist의 NASH 및 섬유화 개선 확인을 위한 임상 2상 시험을 미국 FDA 허가를 받고 진행 중이다.미국 FDA는 3월 LAPSTriple Agonist를 원발 담즙성 담관염 및 원발 경화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으며, 지난 7월 16일에는 LAPSTriple Agonist를 신약으로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다.LAPSGlucagon Analog, GLP-1 대비 우수한 체중 감량 등 확인이번 유럽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LAPSGlucagon Analog 연구는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GLP-1 기반 비만치료제 대비 새로운 기전의 비만치료를 동물모델에서 입증해 주목 받았다.현재 개발 중이거나 사용되는 비만 치료제들의 체중 감량 기전은 제한적 효능에 그치는 ‘식욕 억제’지만, LAPSGlucagon Analog는 식욕 억제 외에도 에너지를 태우면서 지질 흡수를 억제하는 복합적 기전을 통해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러한 효과를 비만 유도 모델에서 입증해 First-in-class 혁신신약으로서 충분한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비만 동물모델에 LAPSGlucagon Analog 장기투여 시, 간 및 혈중 지질의 지속적 감소, 그리고 인슐린 감수성 개선 등 효능도 확인했다. 이를 통해 LAPSGlucagon Analog의 비만 및 비만 관련 대사 질환 위험요소 개선 가능성도 확인했다.한미약품은 현재 미국에서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LAPSGlucagon Analog 반복투여 통한 안전성, 내약성 및 체중감량 효능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는 “랩스커버리 기반의 다양한 바이오신약들 개발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개발되는 치료제 영역에서도 매우 빠른 속도로 앞서 나가고 있다”며 “대사질환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혁신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0:36
  • 내 콩팥 아낌없이 지키는 '9가지' 방법

    내 콩팥 아낌없이 지키는 '9가지' 방법

    콩팥은 수많은 혈관으로 이뤄져 있으며, 체내 노폐물을 걸러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런데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아주 어려운 장기이기 때문에 미리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질병관리청은 서울대학교병원 오국환 교수의 만성콩팥병 환자의 장기추적조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위험요인과 권장 생활습관을 25일 발표했다.특히 만성콩팥병(만성신장질환)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비만, 대사증후군, 당뇨병, 고혈압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면서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만성콩팥병이란 3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콩팥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떨어져 있는 각종 질환을 말한다. 만성콩팥병이 악화돼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투석이나 콩팥이식을 해야 한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만성콩팥병 환자는 비만과 대사이상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사이상은 고혈압, 당뇨병, 복부둘레 남자 ≥90cm, 여자 ≥ 80cm, ​중성지방(≥ 150mg/dL),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남자 < 40mg/dL, 여자 < 50mg/dL)​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있는 경우다.금연도 중요하다. 연구에서 매일 한 갑 씩 15년간 흡연한 만성콩팥병 환자는 비흡연 환자에 비해 1.48배, 30년 이상 흡연한 환자는 1.94배로 콩팥기능 악화 위험도가 증가했다.과도한 음주도 피해야 한다.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과도한 음주는 콩팥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거의 매일 마시고 1회 음주량이 5잔 이상인 경우 콩팥기능 악화 위험도가 2.19배로 높았다.저염식 실천도 도움이 된다. 만성콩팥병 환자 중 1일 소금섭취량이 11g 이상인 환자군에서 6~8g 섭취 환자군 대비 콩팥기능 악화 위험도가 1.6배나 더 높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만성콩팥병 환자들은 1일 소금 5g(나트륨으로는 2000mg) 이하의 저염식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이 밖에 칼륨이 많은 과일과 채소의 지나친 섭취를 피하고, 수분을 적정량만 섭취하고, 주 3일 이상 30분~1시간 운동하고, 정기적으로 소변 단백뇨와 혈액 크레아티닌 검사를 하고, 꼭 필요한 약을 콩팥 기능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5 10:29
  • 국립암센터, 리본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 개최

    국립암센터, 리본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 개최

    국립암센터는 암을 주제로 한 제품·서비스 창작 지원 공간인 ‘리본 메이커스페이스’를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암센터와 고양시, 코레일이 협력하여 백마역에 구축한 암환자 사회복귀지원센터(이하 리본센터)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 이용우 국회의원, 고은정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메이커스페이스는 암을 주제로 한 최초의 창작활동 지원 공간이다. 리본센터 내 공간 활성화와 암환자와 암 생존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암센터는 향후 암환자 및 암 생존자, 암환자의 가족, 그리고 암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제품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구현해 암환자의 삶의 질과 생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창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은숙 원장은 “메이커스페이스는 암을 주제로 다양한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구현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암환자 및 암 생존자의 삶의 질 개선 뿐만 아니라 창업 자원과 연계하여 창업 확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5 09:57
  •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114명… 국내발생 95명·해외발생 19명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114명… 국내발생 95명·해외발생 19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4명 늘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3455명이며, 이 중 2만978명(89.44%)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5명(치명률 1.68%)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9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6명, 경기 26명, 경북 4명, 전북 3명, 부산 2명, 인천, 강원, 충북, 경남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19명이다. 이 중 6명이 검역에서 발견됐고, 그 밖에 지역별로 인천, 광주, 충북, 경북 각 2명, 서울, 부산, 세종, 경기, 충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유럽, 아메리카 각 2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9/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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