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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300명 특별 할인 행사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300명 특별 할인 행사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의 주요 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40~ 60세 한국인 여성에게 12주간 섭취하게 한 연구 결과, 피부 보습·피부 탄력·총체적 피부 탄력·눈가 주름 육안 평가·주름 깊이·피부 거칠기·평균 거칠기 등 7중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C(영국산)와 셀렌(미국산)이 함유됐고, 비타민D(스위스산)와 비오틴(프랑스산) 성분도 함께 들었다.무엇보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모두 획득, 국내 최초로 2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 건강기능식품이다.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콜센터를 통해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6:25
  • 무릎 시큰대 계단이 두렵다? 그럼 콜라겐…

    무릎 시큰대 계단이 두렵다? 그럼 콜라겐…

    계단만 마주치면 겁이 나 승강기를 찾기 바쁘다면 관절 건강 악화의 신호다. 나이가 들면 퇴행성 변화로 인해 무릎 관절이 점차 닳는다. 닳는 정도가 심해질수록 통증이 악화되고, 걷기가 어려워진다. 그럴수록 야외활동을 피하다 보니 신체 활동량이 줄어든다. 근육량이 줄면서 면역력도 약해지고, 덩달아 신체 노화도 빨라질 수밖에 없다.퇴행성관절염을 포함해 무릎에 퇴행성 변화를 겪는 질환을 '퇴행성 관절증'이라 부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퇴행성 관절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04만2159명으로 2015년(352만9067명)보다 15%나 증가했다. 인구가 점차 고령화된 탓이다. 성별로 보면 여성 환자가 272만4663명으로 남성(131만7496명)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이처럼 퇴행성 관절증은 고령에서 굉장히 흔한 질환이지만, 흔하다고 방치했다간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릴 수 있다.따라서 백세시대에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관절부터 챙겨야 한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함께 관절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꼼꼼히 보충한다. 관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무리한 관절 사용도 최대한 줄인다. ▲바닥이 아닌 의자에 앉기 ▲장시간 걷거나 서지 않기 ▲무거운 것을 들지 않기 등 잘못된 생활습관도 개선한다. 비만이나 과체중은 무릎·엉덩이·발목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주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중을 10㎏만 줄여도 무릎의 부담은 약 40㎏ 줄어든다.관절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도의 한 연구팀이 30~65세 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 중 20명은 13주 동안 하루 10g의 콜라겐을 섭취했고, 나머지 10명은 콜라겐을 섭취하지 않았다. 그 결과, 콜라겐을 섭취한 그룹은 대조군과 비교해 관절염 관련 지표인 '골관절염 증상평가지수(WOMAC)' '시각통증척도(VAS)' '삶의 질 지수(QOL)'가 유의적으로 개선됐다. 특히 콜라겐 섭취 그룹 중 63%에서 관절염 지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약 80%를 차지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뼈, 손·발톱, 머리카락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콜라겐은 25세 이후로 매년 1%씩 감소하는데, 특히 폐경 여성은 폐경 후 5년 안에 콜라겐 30%가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먹는 콜라겐 제품을 선택할 때는 안정성과 효능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할 것을 권한다.
    척추·관절질환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6:05
  • 하루 스마트폰 2시간 이상 쓰는 아이, 불안·우울 ↑

    하루 스마트폰 2시간 이상 쓰는 아이, 불안·우울 ↑

    스마트폰을 2시간 미만으로 사용하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불안과 우울 증상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평균 12세 2만8712명을 대상으로 생활패턴을 조사하고 정신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하루에 스마트폰을 2시간 미만 사용하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불안과 우울 증상이 적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적은 여학생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적은 남학생보다 정신 상태가 더 건강한 경향이 강했다. 또한 방과 후 2시간 이상 운동·미술 등 여가 활동에 참여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불안과 우울 증상이 적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불안과 우울 증상에 미치는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파악한 것이 아니라 연관성을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연구를 진행한 에바 오버를 교수는 “스마트폰을 적게 쓰고 여가 활동을 많이하는 아이들은 정신이 건강할 가능성이 크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이들이 밖에서 활동하기보다 집안에서 스마트폰을 하는 시간이 늘어난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예방의학 저널(Preventiv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6:00
  • 가늘어진 모발에 '저출력 레이저' 쐈더니… "탈모 개선 효과 뚜렷"

    가늘어진 모발에 '저출력 레이저' 쐈더니… "탈모 개선 효과 뚜렷"

    '탈모(脫毛)'라고 하면 이름 그대로 '털이 빠지는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오해와 달리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탈모 유형은 털이 빠지는 형태가 아니라, 털이 '가늘어지는' 형태로 진행된다. '남성형 탈모'라고도 알려진 안드로겐성 탈모로, 한국인 탈모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안드로겐성 탈모는 원형탈모 등 털이 빠지는 형태의 탈모와 치료법이 완전히 다르다. 털을 자라나게 하는 치료가 아닌, 가늘어진 털을 굵게 만드는 치료가 필요하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는 "이미 진행된 탈모를 완전히 되돌리는 것은 어렵지만, 제때 치료를 받으면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99% 이상"이라며 "탈모에는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5:51
  • 헬스조선 건강똑똑 라이브… '완전 단백질' 알려드려요

    헬스조선이 각 분야 전문가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헬스조선 건강똑똑 라이브'를 개최한다. 11월 10일(화) 오전 10시 '완전 단백질편'을 진행하며, 헬스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완전 단백질편'에서는 심선아 교수와 이금숙 기자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이란 무엇인지, 완전 단백질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라이브 진행 중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해주는 실시간 Q&A가 진행된다. 질문을 보낸 시청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에코백과 미국 피스타치오 세트를 증정한다.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방송 시작 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헬스조선 유튜브 채널youtube.com/healthchosun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5:36
  • 로봇 수술·회음부 절개… 다양한 '무기'로 전립선 치료

    로봇 수술·회음부 절개… 다양한 '무기'로 전립선 치료

    전립선 질환은 고령화 시대에 남성에게 증가하는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로 인해 생기는 대표 질환으로 60대 60%, 70대 70%, 80대 80%가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암은 과거에는 주요암이 아니었지만 고령 인구가 늘면서 현재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 4위다. 강북삼성병원 전립선센터는 전립선 질환자를 맞춤형으로 케어하고 환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근 문을 열었다. 강북삼성병원 전립선센터 주관중 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는 전립선 질환의 여러 치료 무기를 갖추고 있어, 환자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를 선택할 수 있다"며 "환자 편의를 위해 내원 당일 결과까지 알 수 있는 원데이 올케어 서비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말했다.◇로봇, 회음부 절개 등 수술 모두 가능강북삼성병원 전립선센터에서는 전립선암 수술 방법에 있어 로봇수술, 회음부 절개를 통한 수술, 개복 수술이 모두 가능하다. 전립선암 환자의 병기와 특성에 따라 수술 방법을 정한다. 특히 음낭과 항문 사이를 절개해 전립선암을 수술하는 회음부 절개 수술은 국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주관중 센터장은 "회음부 절개 수술은 술기가 어려워 많은 병원에서 하지 않는다"며 "개복을 하지 않고 회음부를 절개해 전립선을 적출하기 때문에 최소 절개로 회복이 빠르고, 수술을 하면서 복강 내 장기를 건드리지 않아 감염 등 합병증 위험이 적다"고 말했다.또한 센터가 되면서 비뇨의학과 7명의 의료진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의료진과 다학제 협진이 용이해져, 병기가 높은 전립선암 환자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학제 협진팀은 암의 진단,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후 관리까지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한다.전립선비대증의 경우는 전립선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기존의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물론이고, 홀뮴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홀뮴 레이저는 용적이 큰 전립선도 출혈이 적고 비교적 안전하게 적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검사 당일 결과 상담까지… 원데이 올케어 서비스전립선센터에서는 환자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매주 1회 '원데이 올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원한 당일 진료 후 혈액 검사, 요속 검사는 물론, 당일 검사가 어려웠던 전립선 초음파 검사와 직장 수지 검사까지 담당 주치의가 직접 실시한다. 또한 내원 당일 주치의에게 결과 상담을 받고 치료법을 결정한다. 검사·진단과 함께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까지 보통 병원을 2~3번 방문해야 했지만, 내원 당일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전립선센터는 센터 내 접수, 진료, 검사, 상담 치료 등 모든 과정이 독립된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주관중 센터장은 "전문적인 센터를 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강북삼성병원 전립선센터에서는 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뿐 아니라, 성기능 장애, 배뇨장애 등 다양한 비뇨기계 질환을 진료한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5:24
  • 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 할인

    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 할인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은 아보카도 원과 20여 개를 압착해서 1병에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다.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 아보카도를 사용했다. 하스 품종 아보카도는 과육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으로 높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공법을 적용해 아보카도 자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담아냈다. 또한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처음 짜낸 최상의 오일'을 뜻하는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다른 기름이 혼합되지 않고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오일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며, 하루에 두 스푼만으로 충분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위나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종근당건강은 공식 콜센터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아보카도오일'을 할인 판매한다. 선착순 300명에 한해 할인가가 적용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5:18
  • 혈관 걱정된다면… 몸에 좋은 '착한 지방'으로 요리하세요

    혈관 걱정된다면… 몸에 좋은 '착한 지방'으로 요리하세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혈관 건강'에 유념해야 한다. 혈관 건강이 좋지 않으면 기온이 갑자기 떨어질 때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 심장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평소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습관을 지키는 게 좋은데, 그중 하나가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5:17
  • "한국 청각학 세계적 수준… 연구 멈추지 않을 것"

    "한국 청각학 세계적 수준… 연구 멈추지 않을 것"

    "작고 소외된 분야이긴 하지만, '청각' 분야에 있어서 한국은 아시아 톱, 세계적 수준으로 가고 있다."이름도 생소한 청각학은 신생 학문이면서 융복합 학문이다. 유럽에서 시작해 미국에서 꽃을 피웠으며, 언어학·음성학·심리학·전자공학·물리학·이과학·특수교육 등이 청각학과 다 관련이 있다. 이정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청각학 분야에 있어 선구자적인 인물이다. 연세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아 대학에서 청각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4년에 한림대로 자리를 옮겼다.당시 윤덕선 일송학원 명예이사장의 권유로 비(非) 의사로서 한강성심병원에 난청클리닉을 열어 환자를 봤다. 이정학 총장은 "미국에는 청각의사(Audiologist)가 유명하지만, 한국에서는 지금도 청각의사라는 직업은 생소하다"며 "질환을 치료하는 이비인후과 의사와는 달리 청각의사는 청각 기능을 재활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청각 기능을 재활하는 전문가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뒤 환자들이 몰려왔다. 이 총장은 후학 양성을 하고자 1998년 한림대에 학과를 만들었으며, 현재 누적 졸업생만 2000명이 넘는다. 이정학 총장은 "청각학의 꽃인 보청기 적합관리 분야의 국제표준을 만든 것을 넘어, 소음이 많은 시대에 앞으로는 건강한 청력을 가진 사람들의 청력 보존에 대해 연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5:11
  • '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 할인 이벤트

    '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 할인 이벤트

    BYO는 CJ제일제당의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해외 수입 균으로 만드는 각종 유산균 제품과 달리, 국내 유산균을 자체 개발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는 CJ가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세계 10개국에서 글로벌 특허를 획득한 'CJLP243' 유산균이 주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CJLP243 유산균은 CJ제일제당의 60년 발효기술로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생명력 강한 '생존 유산균'이다. 김치가 산패하기 직전 높은 산도(PH 3.0)의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 남은 유산균으로서, 위산과 담즙산을 이겨 내고 장 끝까지 살아간다. 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는 유산균 함량도 풍부하다. 하루 한 캡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유산균 1일 섭취 권장량의 최대치인 100억Cfu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정상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주원료로 들었다. 아연은 호흡기 상피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필수 영양소다. 여기에 부원료로 발효 홍삼농축액분말, 프롤린, 귀리식이섬유까지 넣었다. 유산균을 담은 캡슐 또한 380㎎의 작은 식물성 캡슐로 목 넘김이 쉽고 편하다.BYO 100억 생유산균 골드는 CJ제일제당 건강케어센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11월 한정으로 6개월분(3박스·총 180캡슐)을 정상가 대비 최대 43% 할인 판매 중이다. 콜센터를 통해 제품 상담 및 구입 문의가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5:03
  • 14년 연구 결실… 보청기 사용·청능 훈련 '국제표준' 우리가 만들었다

    14년 연구 결실… 보청기 사용·청능 훈련 '국제표준' 우리가 만들었다

    국내 난청 인구는 800만명에 달한다. 난청을 완치하는 방법은 없으며 '보청기'가 주요한 해결책이다. 그런데, 보청기가 그렇게 간단한 의료기기가 아니다. 제품만 수천 가지며, 보청기 안에 든 기능을 다 따지면 10억 가지가 넘는다. 언어마다 소리의 특성이 다르고, 사람마다 잘 들리지 않는 소리가 다르기 때문인데, 보청기 기능이 10억 가지라는 것은 난청의 특성도 10억 가지라고 이해하면 된다. 난청인의 특성에 따라 세밀하게 보청기를 처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잘 들을 수 있도록 일정기간 훈련을 시켜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이 없었다. 그래서 '보청기는 끼나마나'라는 얘기가 나왔던 것. 최근 난청인들에게 보청기를 어떻게 처방해야 하는지, 청능(聽能) 훈련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지침이 나왔다. 학회나 국가 지침이 아니라 '국제표준'을 국내 연구팀에서 만들어냈다. 주인공은 바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총장 연구팀. 이정학 총장은 국내 '청각학' 분야를 도입해 발전시킨 선구자이다. 올 3월, 14년간의 노력 끝에 '보청기 적합관리(Hearing aid fitting management)' 국제표준(ISO 21388)을 제정했다.◇보청기 처방과 청능 향상 위한 가이드라인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5:02
  • 면역력의 핵심 장 건강, '생존 유산균'으로 지키세요

    면역력의 핵심 장 건강, '생존 유산균'으로 지키세요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장(腸)'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잦은 설사나 변비, 배탈을 겪고 있다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4:59
  • 수면무호흡증 방치하면 심장에 무리… 증상 심할 땐 양압기 고려해야

    수면무호흡증 방치하면 심장에 무리… 증상 심할 땐 양압기 고려해야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들은 주변인으로부터 '숨을 안 쉬는 것 같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실제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경우 수면 중 10초 이상 호흡을 멈추는 증상이 반복되는데, 이를 단순 코골이로 취급해 방치하면 뇌혈관 질환이나 심장 질환 등 중증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기타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4:46
  • 헬스조선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 건강 영상 1300개를 무료로

    헬스조선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 건강 영상 1300개를 무료로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헬스조선은 올 들어 하루 평균 1편씩의 의료·건강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고, 시청자들은 가파른 구독 증가로 화답했다.건강극장, 이게뭐약, 이게뭐얌, 명의톡톡, 질병백과…. 2020년 가을 현재,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의 주요 편성이다. 의료·제약·푸드·뷰티 등 광범한 분야를 망라하고, 드라마·강연·토크 등 다양한 형식을 선보인다. 전문 배우와 의료진, 기자를 함께 등장시켜 주요 질환과 약에 대해 해설하는 '건강극장' 코너는 독특한 형식과 심도 있는 정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의 영상은 11월 기준으로 1300개를 넘는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최대의 건강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수십 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헬스조선의 인기 콘텐츠들 중에는 수년 전 영상과 최근 영상들이 뒤섞여 있다. 일회성 '뉴스'를 넘어, 시대를 타지 않은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조선만의 특장점을 반영한다는 평가다.헬스조선은 지난 4월 네이버 모바일 뉴스판에 진입하며 뉴스 구독자도 크게 늘렸다. 텍스트 뉴스와 영상 콘텐츠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국내 의료·건강 정보 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이끌고 있다.
    단신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4:32
  • 좌식생활 고려한 '한국형 인공관절' 개발… 수술 후 '느낌'이 다르다

    좌식생활 고려한 '한국형 인공관절' 개발… 수술 후 '느낌'이 다르다

    고령화 사회가 되며 노인성 질환인 '퇴행성관절염'이 나날이 늘고 있다. 2019년 퇴행성관절염 환자 수는 296만8567명(건강보험심사평가원)인데, 실제로는 환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가 약 768만명임을 고려하면, 노인 2~3명 중 1명이 퇴행성관절염을 겪는 것이다. 퇴행성관절염은 이처럼 매우 흔해서 소홀하기도 쉬운 질환이다. 그러나 당장 상태가 심하지 않다고 방치하면 스스로 걷기도 어려운 4기로 이어지기 쉽다.
    척추·관절질환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4:07
  • 자고 일어나니 화상?… 겨울철 온열제품 사용 주의해야

    자고 일어나니 화상?… 겨울철 온열제품 사용 주의해야

    이달 들어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아침 기온이 10도 미만으로 떨어진 데 이어 내일(4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를 기록할 예정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핫팩이나 전기장판 등 온열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온열제품은 사용 시 특정 부위나 몸 전체 온도를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제품이 직접 피부에 닿는 만큼 화상 위험도 함께 안고 있다. 특히 높지 않은 온도에서도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화상은 보통 알려진 것과 달리 40~45도 수준의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이 같은 저온화상이 더 위험한 이유는 온도가 낮은 만큼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 통증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저온화상을 입을 경우 홍반·색소침착 등 흉터가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저온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핫팩·전기장판을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핫팩은 최고 온도가 50도에서 최대 70도를 넘기도 한다. 피부에 장시간 부착될 경우 화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핫팩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옷 위에 붙여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한 부위에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여러 부위로 옮겨 사용하도록 한다.취침 시 사용하는 전기장판이나 온수 매트 등도 마찬가지다. 장판·매트 위에 바로 눕지 말고 두꺼운 이불이나 요를 깔고 사용해야 한다. 온도는 40도 아래로 맞추고, 예약 기능이 있는 경우 적정 시간이 지나면 온도가 낮아질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다.온열제품을 사용 시 간지러움이나 따가움을 느낀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이는 피부 손상의 신호일 수 있다. 이미 화상 증세가 나타났다면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로 화상 부위를 씻고, 생리식염수가 없다면 얼음을 수건이나 천으로 감싸 찜질하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물집이 생긴 경우 피부 손상 정도가 심한 것일 수 있는 만큼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이때 물집을 인위적으로 손상시키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3 22:00
  • 반복되는 요통… 수술만큼은 피하고 싶다면?

    반복되는 요통… 수술만큼은 피하고 싶다면?

    하루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요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다. 그러나 한번 생긴 요통은 나앗다가도 금새 되돌아와 지속적인 고통을 준다. 허리를 굽히고, 젖히고, 움직이다 갑자기 '삐끗'해 꼼짝 못하는 통증을 겪기도 한다. 요통은 환자가 많은 만큼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들이 존재한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신경성형술이 통증 개선에 가장 효과를 보이고 있다.요통 줄이는 선택, 신경성형술로 통증 개선신경성형술은 1mm의 주삿바늘 같은 얇은 카테터 기구를 삽입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찾아 약물을 투여하는 치료다. 식염수를 통해 염증 부위를 씻어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병변 부위 가까이 투입할 수 있어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부평힘찬병원 서병선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요통 환자에게 신경성형술로 치료하면 80% 이상 통증이 호전될 정도로 효과가 있다"며 “척추 질환은 복합적인 경우가 많아 척추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해부학적 이해가 커 신경성형술 치료 효과를 지속시키는데 노하우가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신경성형술은 현재 보편적으로 시술되고 있는데, 통증 원인 부위에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으로 빠른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국소마취로 부작용 위험이 적다. 시술 시간이 짧고, 바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만성 요통 환자 모두에게 통증을 달래기 위한 수술 외의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이다. 사람에 따라 약효가 지속되는 기간이 다르지만 일반 주사 치료에 비해 지속 기간이 길다.신경성형술 홙 72%, 1년 뒤 상당한 통증 완화신경성형술은 다른 비수술적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거나 수술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환자에게도 최선의 치료가 될 수 있다. 젊은 나이의 디스크 환자나 고령의 환자의 경우 수술을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수술을 요하는 경우에도 원치 않는 경우가 있고, 수술이 필요하지만 다른 질환으로 수술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척추 질환의 증상을 보이지만 뚜렷한 통증 해결의 방법이 없던 환자, 이미 허리 수술을 받았지만 통증이 있는 환자들도 신경성형술이 적용되고 있다. 시술 부위나 몸에 감염 질환이 있거나 출혈이 많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신경성형술을 받는데 큰 제한은 없다.목동힘찬병원 윤기성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허리는 척추 뼈 여러 마디에 동시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데 신경성형술은 한번의 시술로 넓은 부위의 통증이 완화된다”라며 “특히 카테터를 통해 신경 유착을 물리적으로 박리할 수 있어 다발성 협착증에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한국, 미국, 일본 공동 집필로 신경성형술 관련 연구를 분석해 정리한 '신경박리 기술법 (Techniques of Neurolysis, 2016)'에는 치료 효과를 증명한 다수 논문들이 소개되고 있다. 일반 주사치료와 신경성형술의 치료 1년 뒤 통증 완화 정도를 비교한 논문에 따르면, 주사치료 환자의 경우 1년 뒤 통증 완화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신경성형술 환자의 72%는 1년 뒤 상당한 통증 완화를 보였다.
    정형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3 20:00
  • 유난히 걱정 많은 당신… ‘강박증’ 극복하려면?

    유난히 걱정 많은 당신… ‘강박증’ 극복하려면?

    불안과 걱정에 관한 생각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일이지만, 이런 경험이 수백 번 반복돼 일상생활에 방해된다면 ‘강박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강박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난다. 강박사고는 본인이 조절할 수 없이 쓸데없는 생각이나 감정이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증상이 심해져 심한 불안과 고통을 겪는 경우를 말한다. 강박사고에 대한 반응으로 강박행동이 나타나게 된다. 강박행동이란 고통을 줄이거나 두려운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필요하지 않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흔한 증상으로는 가스 불이나 대문이 제대로 잠겨 있는지 의심스러워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행동, 자신의 손이 더럽다는 생각 때문에 지나치게 자주 손을 씻는 행동,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의식적으로 자신만의 특정한 말이나 숫자를 세는 행동 등이 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방문해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주로 약물치료와 행동 치료가 이뤄지는데,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 90%의 환자가 1년 이내에 증상이 나아진다.일상에서도 훈련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강박사고가 떠올랐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다음에는 언제 강박 사고를 떠올릴 것인지 결정한다. 그 시간이 되면 이를 떠올리기보다 지연시키도록 노력한다. 지연시키기 어렵다면 강박적인 생각을 종이에 써 내려가며 무의미한 생각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다. 강박사고가 떠올랐을 때 그 내용을 녹음하는 것도 방법이다. 녹음한 것을 반복해서 듣는다. 일부러 힘껏 괴로워하다가 더이상 그 내용을 들어도 괴롭지 않을 때까지 반복해서 들으면 증상 완화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15분 정도 ‘걱정 타임’을 정해 일부러 걱정하는 방법을 실천해도 부정적인 생각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3 19:00
  • 다낭성 난소 증후군, 제때 치료해야 만성질환 예방

    다낭성 난소 증후군, 제때 치료해야 만성질환 예방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내분비질환이다. 희발·무배란 등 배란이상과 함께 임상적으로 남성화가 있거나 초음파에서 다낭성 난소가 관찰되는 것으로,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소인·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인해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것이 주된 기전으로 알려졌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발병하면 월경 불순이나 부정출혈·무월경 등의 증상을 보이며, 난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 다모증·원형탈모·여드름 등 외적 증상이 나타나면서, 환자가 심리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 심할 경우 ▲대사증후군 ▲당뇨병 ▲지방간 ▲심혈관계 질환 ▲자궁내막암 등 각종 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조기에 발견·치료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여러 가지 증상들이 복합 발현되거나 타 질환과 혼동될 수 있다. 따라서 병원 방문을 통해 제때 진단·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은 ▲희발과 무배란 ▲임상적·생화학적 고안드로겐혈증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 소견 등 3가지 기준 중 2가지 이상을 만족하면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다른 원인을 배제할 수 있을 경우 이뤄진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호르몬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검사를 통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확인되면 환자 나이·증상과 임신 계획 등을 고려해 맞춤 치료를 한다. 특히 과체중이나 비만인 여성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과 합병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임약이나 프로게스테론 제제·메트포르민 등 약물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임신을 원하는 난임 환자의 경우에는 배란유도제 등의 치료도 필요하다.고려대학교 산부인과 류기진 교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5~10%에서 나타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라며 “난임은 물론 장기간 방치할 경우 여러 만성질환과 자궁내막암의 위험성까지 높이기 때문에,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등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빠르게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3 18:13
  • '극단적 선택' 우려된다면… "죽음 생각한 적 있나" 물어라

    '극단적 선택' 우려된다면… "죽음 생각한 적 있나" 물어라

    개그우먼 박지선(36)씨와 박지선씨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타인에게 웃음을 주며 항상 밝은 모습이었다는 그녀가 왜 죽음을 선택했을까? 흔히 누군가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 주변에서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을 한다. 마치 '충동적'으로 자살을 한 것처럼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다. 전홍진 중앙심리부검센터장(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살자의 90%는 '징후'가 있다"며 "길게는 1년 전부터, 짧게는 한 달 전부터 나타난다"고 말했다. 자살 징후는 가까운 사람이라면 알아차릴 수도 있다. 자살 징후를 알아차리면 자살을 예방할 수도 있다.3가지 자살 징후첫째 언어적인 징후가 있다.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은 유독 죽음에 대해 말을 많이 한다. '내가 죽으면 어떨까' '죽고 싶다' 등등의 말이다. 두번째는 행동적 징후다. 예를 들어 불면, 식욕저하 등을 겪는 것이다. 세번째는 정서적 징후다.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짜증이 많아지며, 과거에 비해 멍한 경우가 많다. 남의 말에 반응이 없고 딴 생각을 많이 한다. 전홍진 센터장은 "특히 고통, 슬픔 등에 지나치게 과몰입한다"며 "자기 생각에 깊게 빠지면셔 감정은 눈덩이처럼 커지게 된다"고 말했다. 결국 죽음으로서 이런 고통이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까지 이르게 된다.죽을까 말까 양가감정 있을 때 잡아줘야전홍진 센터장은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은 죽을까 말까 양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도움을 줘야 한다"며 "죽음에 대한 생각을 벗어나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럴 때는 “혹시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느냐”라고 직접 물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준형 교수는 “죽음이란 단어가 갖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느낌 때문에 입에 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죽음에 대한 직접적인 물음은 자살의 위험 요인이라기 보다는 보호 요인이다”고 말했다. 질문을 통해서 본인의 위기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이런 물음과 함께 자살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적이 있는지, 준비한 적이 있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한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꼭 받게 한다. 가능하면 진료 시 같이 동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자살은 정신과에서는 ‘응급’자살 위험이 있다면 입원 치료를 하기도 한다. 자살을 하려는 사람은 대부분 우울증이 동반돼 있다. 치료를 통해서 자살 소망 어디서 기인하는지 탐색을 한다. 상황이나 기분의 문제인지, 환경 변화 욕구인지, 인지 오류에 의한 것인지 등에 대해 탐색을 한 다음에 전문가 개입을 통해 도움을 받는다. 입원을 하면 물리적으로도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확보된다. 한편, 박지선씨의 사례처럼 질병이 자살의 원인인 것처럼 추정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해 김준형 교수는 “신체 질환이 원인이라기 보다는 동반된 우울증을 생각해야 한다”며 “신체 질환과 함께 정신 질환도 같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울증 환자의 60~70%가 자살을 생각하고, 15%는 실제 자살을 시도한다. 특히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에서는 자살 위험이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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