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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 비뚤어진 이, 빠질거라고 방치하다간?

    우리 아이 비뚤어진 이, 빠질거라고 방치하다간?

    초등학생 아이의 엄마 김모(39)씨는 고민이 생겼다. 최근 들어 아이가 밥을 씹기 힘들어하고, 앞니로 면을 잘 끊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치아교정을 고민했지만, 아이의 유치가 모두 빠지고 영구치가 나면 자연스레 고쳐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입을 다물었을 때 위, 아래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거나 배열이 가지런하지 않아 심미적·기능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부정교합이라고 한다. 부정교합이 유년기에 발생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면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치아 배열이 가지런하지 않아 벌레먹은듯한 자국이 생기는 치아우식증이나 잇몸 질환이 쉽게 생길 수 있고, 치아가 외상을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 음식물도 충분히 씹기 힘들어 만성 소화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외에 발음 장애나 턱관절 장애 등의 후유증이 생기기도 한다. 고대안암병원 치과교정과 이수현 교수는 “유년기에는 작은 생활습관 차이로도 치아 배열이 변형될 수 있고 이것이 계속되다 보면 부정교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며 “평소 치아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검진과 진료를 통해 부정교합을 예방하거나, 유전 등으로 인해 예방 불가한 부정교합이라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여 합병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부정교합은 증상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다. 위아래 턱과 앞니들이 앞쪽으로 쏠리는 전방 돌출, 입을 다물어도 위와 아래 치아가 서로 맞물리지 않는 개방 교합, 위턱 치아가 아래턱 치아를 정상 범위 이상으로 덮는 과개교합, 아래턱 치아가 위턱 치아보다 앞에서 물리는 반대 교합, 그리고 각 치아의 회전과 치아의 위치가 바뀌는 전위 등이 있다.부정교합의 원인은 유전적인 부분이 크다. 하지만 성장 환경의 영향, 생활습관이나 자세, 구순구개열 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성장이 완료되기 전 유년기부터 올바른 생활습관과 자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교합은 원인과 증상이 다양한 만큼 명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과교정과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방사선학 검사와 얼굴 사진 촬영, 치아 사진 촬영, 치아 모형 제작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대개 교정 방법을 통해 치료하는데 현재는 고정식 교정 치료법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교정용 장치인 브라켓과 철사, 고무줄 등 장치를 부착한 뒤 3~4주마다 치과교정과를 방문하여 치아의 움직임과 진행 상태를 확인하고 다음 치료 단계를 계획, 진행한다. 부정교합의 교정치료는 1년에서 3년 정도 소요된다. 치아 이동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고도의 골격성 부정교합의 경우, 치열의 이동뿐만 아니라 턱의 위치를 바꾸는 턱 교정술을 동반하여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다.
    치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6:38
  • [건강잇슈 TV] 치매가 보내는 '경고신호'들… 부모님의 눈과 귀를 살펴라

    [건강잇슈 TV] 치매가 보내는 '경고신호'들… 부모님의 눈과 귀를 살펴라

     치매는 아무런 경고신호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온다고 생각해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치매도 천천히 찾아오는 병이다. 노화, 스트레스, 심혈관질환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해 일부에게는 위험을 알리는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치매 위험을 알려주는 경고신호 3가지를 소개한다. 그러나 경고신호가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만 60세 이상이라면 각 지역 보건소에서 매년 치매 무료 검진을 받아보길 권한다.
    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6:29
  • 지중해식 식단, 전립선암 진행 늦춘다

    지중해식 식단, 전립선암 진행 늦춘다

    지중해식 식단이 능동적 감시(Active Surveillance)를 받는 전립선암 환자들의 암 진행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능동적 감시(Active Surveillance)는 암이 초기이며 크기가 작고 분화도도 낮을 때 수술을 바로 하지 않고, 조직검사 등을 주기적으로 하며 암 진행이 의심되는 순간 치료를 시작하는 상태를 말한다. 미국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 연구팀은 전립선암 악성도가 낮은 등급에 속한 남성 410명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임상검사를 진행했고 170개 항목의 식품 섭취 빈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또한 36개월 동안의 추적관찰 결과 76명에게서 암 진행이 발견됐다.​ 또한 사람들은 지중해식 식단에 가깝게 식품을 섭취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해당 점수가 1점 높을 때마다 전립선암 진행 위험이 10% 이상 낮았다.  연구를 진행한 미국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 저스틴 그렉 의학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식물성 식품과 생선, 불포화지방의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초기 전립선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러한 결과가 추가적인 연구와 함께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장려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의학저널 ‘Cancer’에 게재됐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최근 보도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6:12
  • GC녹십자, 바이넥스와 위탁생산 협력 MOU… “사업 확장 기대”

    GC녹십자, 바이넥스와 위탁생산 협력 MOU… “사업 확장 기대”

    GC녹십자는 8일 충북 청주 오창공장에서 바이넥스와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바이넥스는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 경험을 보유한 CDMO 전문 회사로, 양사는 각 회사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발휘함으로써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에서 높은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는 바이알과 프리필드시린지 등 완제의약품 분야에 강점이 있으며, 바이넥스는 바이오의약품 CDMO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생산 기지 적기 확보’라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난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효율적인 의약품 개발·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GC녹십자는 지난해 통합완제관 준공을 완료하며 분산돼 있던 국내 생산시설 완제 공정을 일원화했다. 이 시설은 기획 단계부터 자체 생산 품목과 CMO 물량을 함께 염두에 두고 설계돼, 다양한 치료제와 백신 생산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GC녹십자 임승호 부사장은 “양사가 유연하고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바이넥스는 총 1만2000리터 규모 cGMP급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초기 개발부터 임상의약품 생산·상용화와 제품 공급까지 전반적인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항체 치료제 등을 포함한 다수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수주·생산 중이다. 바이넥스 이혁종 대표는 “이번 협약이 양사의 강점을 살리고 인프라를 보완할 수 있는 동반성장 모델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양사 CMO 사업을 확장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3:39
  • 대변 굵어 변기 막히는 것도 '변비' 증상?

    대변 굵어 변기 막히는 것도 '변비' 증상?

    변비는 건강에 치명적이진 않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불쾌한 병이다. 변비에 해당한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변비는 보통 3일에 한 번 이하로 배변 횟수가 적거나, 변이 딱딱하고 소량의 변을 보는 경우, 변을 보고도 변이 남은 것 같은 잔변감이 있거나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줘야 하는 경우를 말한다. 더욱 구체적으로는 ▲배변횟수가 주 2회 이하 ▲대변을 참는 증상 ▲배변 시 굳은 변을 보면서 통증을 느끼거나 힘들어하는 경우 ▲직장에 대변이 다량으로 저류된 경우 ▲대변이 굵어서 변기가 막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이 2개월간 최소 1주일에 한 번 이상 나타나면 변비로 진단한다. 변비 원인은 질병일 때도 있지만,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이다.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는 "식사량이 충분하지 않거나, 수분섭취 부족, 변의감이 있는데도 여러 이유로 배변을 자주 참는 습관 등이 변비를 유발한다"며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바깥 활동이 제한적인 경우 이전에 없던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즉, 활동량이 감소된 환경 변화나 스트레스도 장 운동을 방해할 수 있다. 변비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생길 수 있다. 실제로 전 인구의 5~20% 정도가 변비로 고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그중에서도 9세 이하 어린이, 70세 이상 노인,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소아는 성인과 달리 급성 변비가 흔하게 나타나고, 노인들은 기저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 식사량 및 갈증 감각 감소에 의한 섬유질과 수분섭취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변비가 많다. 노인성 변비의 경우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단순한 노화 증상이나 소화 장애로만 생각하고 방치되기 쉽다. 하지만 배변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장폐색증 위험이 커진다. 전문의 처방 없이 시중에서 파는 자극성 변비약이나 보조식품을 장기간 남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장 점막을 과도하게 자극하면 장 연동 운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무기력해지면서 만성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장내 신경층이 파괴되면 장 기능이 망가질 수도 있으므로 섬유질 성분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다면 가급적 빨리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드물지만 대장암, 염증성 장 질환,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신경계 질환, 근육질환 등 여러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장운동이 가장 활발한 때인 아침에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간혹 스마트폰을 들고 화장실에 가는 사람들이 있다. 변기에 10분 이상 오래 앉아 있으면 장이나 항문이 자극에 둔감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밖에 ▲​변의가 느껴지면 참지 말고 되도록 30분 내 화장실에 가고 ▲원활한 장운동을 위해 30분 이상의 걷기 운동을 하고 ▲규칙적으로 충분한 양의 식사를 하되 가급적 과일, 채소, 잡곡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하루 1.5~2 리터 정도 물을 마시자. 단, 섭취하는 수분량이 충분해도 커피나 짠 음식 등으로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면 체내 수분이 줄어들 수 있다. 카페인 섭취는 줄이는 게 좋다.
    가정의학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3:25
  • 코로나19 치료제 최신 정보 알고 싶다면?

    코로나19 치료제 최신 정보 알고 싶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이크로페이지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이곳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의 기본정보와 안전성 및 효과성을 평가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 임상시험이 승인됐거나 허가 심사 중인 코로나19 백신, 치료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정리돼 있다.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2개 품목(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이 허가심사 중이고,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얀센의 코로나19 백신 각각에 대한 사전검토가 이뤄지고 있다.코로나19 치료제는 총 15건의 임상시험이 승인됐으며 현재 셀트리온[068270]의 '렉키로나주'에 대한 허가심사가 진행 중이다.포털 사이트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검색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3:12
  • "아침 날씨 좋으면 그날 직장에서 기분도 좋아"

    "아침 날씨 좋으면 그날 직장에서 기분도 좋아"

    아침 날씨가 좋으면 그날 하루 직장에서의 기분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독일 루페나대학 연구팀은 직장인 115명을 대상으로 총 457일간 매일 아침 날씨가 일하는 동안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일 시작 전 사람들에게 아침 날씨 아이콘을 선택하게 했고 일을 마친 후 그들의 기분에 대해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아침 날씨가 좋을수록 일하는 동안 사람들이 더 많은 에너지를 느꼈고 자신의 업무에 만족했다. 반면 날씨가 좋지 않았을 때는 더 많은 피로와 불만을 느꼈다. 날씨가 사람의 전반적인 기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들은 있지만 직무 환경에서 미치는 영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날씨와 관련해 직장인들의 복지 제도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를 진행한 독일 루페나대학 로라 벤츠 교수는 “이번 연구로 날씨와 같이 직무설계 외적인 부분도 직원 복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연구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 사람들의 행동은 어떻게 달라지는지와 같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Applied Psychology’에 게재됐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최근 보도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3:06
  • 결핵환자, 일본의 30배… '집단감염' 줄지 않는 이유 있다

    결핵환자, 일본의 30배… '집단감염' 줄지 않는 이유 있다

    지난해 말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22명이 잠복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간호조무사 한 명이 결핵 감염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신생아들을 돌봤다. 코로나19 유행까지 겹친 상황에서 의료계는 크게 당황했다.산후조리원 종사자들은 결핵과 잠복결핵 의무검진 대상이다. 결핵을 ‘방어’하기 위한 조치가 이미 시행되고 있는데도 왜 매년 같은 사고가 반복될까.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결핵집단감염의 원인으로 미흡한 현행법과 함께 검사 대상에게 검사 비용 대부분을 부담시키는 검사 의무화의 방식을 지목한다.◇결핵·잠복결핵검진 의무화, 효과는 봤는데…결핵은 호흡기 전파 질환으로, 밀접 접촉자의 약 30%가 무증상으로 잠복감염되고, 이 중 약 10%의 감염자가 평생에 걸쳐 발병하는 감염력이 높은 질환이다. 2018년 기준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결핵 발생률은 66.0명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일본 2.2명의 30배 수준이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1:36
  • "니코틴 없는 전자담배도 '장' 염증 유발"

    "니코틴 없는 전자담배도 '장' 염증 유발"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라도 오래 피우면 장누수증후군이 생기고,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의대 소마타 다스 교수, 프래딥타 고쉬 교수 연구팀은 환자 세포 등으로 만든 사람의 장 3D 모델을 사용해 전자 담배 증기가 장 내에 들어갔을 때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장내 첫번째 방어벽을 구성하는 단백질들이 깨지거나 느슨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전자 담배 액체가 장 상피세포에 다다랐을 때는 병원균이 면역 체계로 스며들고, 이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며 염증이 나타났다. 장누수증후군은 장내를 구성하는 미생물 등의 구조가 느슨해지는 것이다. 병원균 등이 장에서 빠져나와 전신으로 흩어짐으로써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해 염증성장질환뿐 아니라 차매, 암, 동맥경화, 간질환, 당뇨병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연구팀은 전자 담배의 액체 증기 생성을 위해 사용되는 두 가지 화학물질 '플로필렌 글리콜' '식물성 글리세롤'이 염증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라고 봤다. 고쉬 교수는 "이 두 물질이 가열되면 인체에 손상을 입히는 수많은 화학물질이 생성된다"며 "전자담배를 끊으면 장은 다시 회복될 수 있지만, 심장이나 뇌 같은 다른 장기에 생긴 손상은 복구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자담배를 오래 피웠을 때 우리 장이 균 감염에 얼마나 취약해지는지 알려주는 첫 번째 연구"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지난 5일 '아이사이언스(iScience)' 저널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1:33
  • 동국제약, 근육경련 개선제 ‘센스온액티브 연질캡슐’ 출시

    동국제약, 근육경련 개선제 ‘센스온액티브 연질캡슐’ 출시

    동국제약은 근육경련 개선제 ‘센스온액티브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센스온액티브는 국내 최대 함량의 마그네슘과 활성비타민을 담은 제품으로, 마그네슘 1일 권장 섭취량인 400mg 이상을 함유했으며, 생체이용율을 높인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은 1일 최적섭취량 수준인 100mg 함유했다. 이 외에도 코큐텐, 비타민B2·B6·B12와 비타민E, 감마오리자놀 등 총 8가지 성분이 최적함량으로 배합돼, ▲근육경련 개선 ▲육체피로 회복 ▲에너지 생성에 이르는 3단계 회복이 가능하다. 일반의약품인 이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연질캡슐 타입으로 만들어져 정제 대비 빠른 흡수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마그네슘은 필수 영양소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와 커피, 술, 약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결핍되기 쉽다”며 “센스온액티브는 격한 운동이나 육체활동으로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나 만성 근육통으로 인해 파스나 진통제를 자주 찾는 사람들, 고함량 비타민 복용 후에도 근육이 피로하고 통증이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1:29
  • 상계백병원, 심장혈관센터 확장 개소… 최첨단 ‘아주리온’ 도입

    상계백병원, 심장혈관센터 확장 개소… 최첨단 ‘아주리온’ 도입

    상계백병원이 심장혈관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디지털 심혈관조영장비 ‘아주리온(Philips Azurion 7M20)’을 도입해 2021년부터 가동에 들어갔다.심장혈관센터 확장 공사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는 혈관질환, 부정맥, 심장판막증 등 심장혈관질환 시술을 원활하게 시행하고,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에게 신속한 진단과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에 도입한 아주리온은 최첨단 디지털 심혈관조영장비로, 20인치 대형 디텍터 장착을 통해 심장동맥, 대동맥, 사지혈관, 심장 등 모든 부위의 진단과 중재시술을 위한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면서 기존 장비보다 방사선 피폭선량을 50%까지 줄여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인다.확장 공사 시 시술장에 최신 감염 제어 시설을 설치하여 음·양압 듀얼 시술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음압 상태에는 내부 공기압을 낮춰 공기가 항상 시술장 안쪽으로 흐르도록 설계하여 바이러스나 병균으로부터 오염된 내부 공기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도록 조절함으로써 감염병 의심 및 확진 중환자의 응급 시술이 가능해졌다. 감염 우려가 없는 일반 환자를 시술할 때는 양압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상계백병원 고경수 원장은 “인터벤션 시술장 확장과 최첨단 심혈관조영장비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에 대해 최적의 진단과 치료를 시행할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양압 듀얼 시술장을 갖춤으로써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감염병 의심 및 확진 환자를 막론하고 위급한 중환자 치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0:48
  • 팝스타 샘스미스도 앓았던 '여유증'… 혹시 나도?

    팝스타 샘스미스도 앓았던 '여유증'… 혹시 나도?

    남성도 여성처럼 가슴이 커질 수 있다. 이를 '여유증'이라 하는데, 세계적인 팝스타 샘스미스 역시 여유증으로 고민하다가 지방흡입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샘 스키스는 학창 시절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져 가슴이 부풀고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부모님과 충분히 고민한 뒤 지방흡입을 했다고 토로했다. 여유증은 남성의 외모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 요소 중 하나다. 최근 국내 여유증 환자도 증가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내 여유증 환자는 3배로 증가했다. 대부분 사춘기 호르몬 변화에 의해 나타나 외모에 관심이 많은 10~20대 남성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유두 주변을 손가락으로 만져볼 때 주변과 구별될 정도로 딱딱한 유선 조직이 만져지거나, 가슴이 손으로 잡힐 정도로 전반적으로 동그란 형태를 이룰 때, 유두와 유륜이 정상치(유두 6mm, 유륜 30mm) 이상일 때는 여유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좀 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싶다면, 병원을 방문해 엑스레이나 초음파 검사를 받으면 된다. 유선 조직 크기가 2cm 이상 되면 여유증으로 판단한다.​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정상 체중이거나 다이어트를 해도 유독 가슴이 도드라진다면 자가관리보다 의학적 처치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서 여유증이 생긴 경우라면 남성호르몬 보충 요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때에 따라 호르몬 이상으로 여유증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이때는 지방흡입술로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선 주위의 지방을 제거하는 지방흡입술은 치료가 간단하고, 수술 후 2~3주 후면 격렬한 가슴 운동도 가능하다. 다만, 평소 비만했던 체형이라면 지방흡입 이후에도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야 여유증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0:37
  • [질병백과 TV] 아직 젊은데 '팔꿈치 통증' 심하다면… 관절염 아닌 상과염?

    [질병백과 TV] 아직 젊은데 '팔꿈치 통증' 심하다면… 관절염 아닌 상과염?

     '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내·외측상과염'. 바른세상병원 이원영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내측상과염(골프 엘보)과 외측상과염(테니스 엘보)에 관해 알려준다. 골프나 테니스를 하는 사람에게 잘 생겨 이런 이름이 붙었지만, 평소 집안일을 많이 하거 팔을 많이 쓰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도 생길 수 있다. 고령에 많은 팔꿈치 관절염과 달리 25세 이상부터 많이 발생하고, 40대에 가장 흔하게 발병한다. 한편 바른세상병원 심진성 물리치료사가 상과염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도 함께 소개한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1/08 10:23
  • 모든 실내체육시설 아동·학생 9인 이하 영업 허용

    모든 실내체육시설 아동·학생 9인 이하 영업 허용

    정부가 8일부터 코로나19 방역대책 차원에서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던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동시간대 사용 인원을 9명으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다.다만 이용 대상을 아동·청소년으로 제한하면서 교습목적으로만 한정해 실효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7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아동·학생 교습에 대한 태권도장이나 학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운영을 허용한다"고 밝혔다.손 반장은 다만 "이는 돌봄 기능을 위한 것으로, 아동·학생에 한정해 시행하는 교습 형태여야 한다"며 "동시간대 9명 이하 인원 유지 조건은 동일하다"고 했다.정부는 앞서 지난 3일까지였던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하면서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업종과 태권도·발레학원 등 일부 시설에 대해서만 영업제한 조치를 풀어 줘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특히 2.5단계가 적용 중인 수도권의 경우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은 계속 금지하면서 학원으로 등록된 태권도·발레 등의 소규모 체육시설은 동시간 교습 인원 9명 이하를 조건으로 영업을 허용하자 헬스장 업주들은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헬스장 오픈 시위'를 벌였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0:16
  • 英 코로나 신규 사망자 1162명… 팬데믹 이후 두 번째로 많아

    英 코로나 신규 사망자 1162명… 팬데믹 이후 두 번째로 많아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소 줄었지만 사망자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영국 정부는 7일(현지시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만26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전날(6만2322명)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하루 만에 1만명가량 줄었다.아울러 이틀 연속 6만명대를 기록했다가 다시 5만명대로 내려왔다.그러나 이날 일일 신규 사망자는 1162명으로 전날(1041명)보다 100명 이상 증가했다.일일 사망자 규모로는 지난해 4월 21일(1224명)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수준이다.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288만9419명과 7만8508명으로 늘어났다.보리스 존슨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을 통해 백신 접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번 주말부터는 223곳의 대형 병원과 1000곳의 지역보건의(GP) 병원, 7곳의 대규모 백신 센터, 200곳의 지역 약국에서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국민은 (사는 곳에서) 10마일(약 16km) 이내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존슨 총리는 현재까지 잉글랜드 126만명을 포함해 영국 전체에서 150만명가량이 백신을 접종했다며 "이달 말까지는 요양원 거주 모든 노령층이 백신을 맞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앞서 존슨 총리는 요양원 거주자 및 직원, 80세 이상 및 의료서비스 종사자, 70세 이상, 의료 취약계층 등 4개 우선순위 그룹 약 1천400만∼1천500만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다음달 중순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0:07
  • 코로나19 회복 후 ‘최소 8개월’ 방어면역 유지…첫 대규모 연구

    코로나19 회복 후 ‘최소 8개월’ 방어면역 유지…첫 대규모 연구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하면 처음 감염 증상이 나타난 시점으로부터 최소 8개월간 방어면역이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방어면역은 체내에 생긴 획득 면역으로, 특정 바이러스·세균· 기생충 등에 재감염됐을 때 특이 항체나 T세포로 병원체를 퇴치해내는 작용을 말한다.지금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재감염 사례가 지속해서 나와 방어면역 지속 기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후 회복하면 최소 8개월간 면역이 지속한다는 것이 증명됐다.미국 라호야 면역학 연구소(LJI) 셰인 크로티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 환자 188명의 샘플을 분석해, 회복 이후 항체와 면역 세포 수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추적했다. 연구팀은 면역 기억에 관여하는 바이러스 특이 항체, 기억 B세포, 보조 T세포, 킬러 T세포 등의 수치를 모두 측정했다. 4가지를 모두 측정한 연구로는 최대 규모다.그 결과 감염 6개월까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에 감염할 때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 특이 항체 수치가 증가했고, 방어 면역에 깊이 관여하는 기억 B세포도 상당량이 체내에 남아있었다. 기억 B세포는 재감염됐을 때 다시 항체를 활성화해 바이러스를 공격하도록 한다. 또한 감염 후 최소 8개월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다시 만나면 즉시 면역 반응을 촉발하는 '기억 CD4+ 보조 T세포', 감염 세포를 파괴해 감염증 재발을 억제하는 '기억 CD8+ 킬러 T세포' 등이 체내에 충분량 잔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티 교수는 ”계속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실제 면역이 지속하는 기간은 8개월보다 길어질 수 있는데 대략 12개월 내지 18개월이 될 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한편, 연구팀은 개인의 면역력이 방어면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이번 연구 피험자들의 면역 기억 상·하한 규모는 약 100배의 차이를 보였다. 면역 기억이 약한 사람은 그만큼 신종 코로나 재감염에 취약하고,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도 크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어느 정도 면역이 지속할 것인지는 이번 연구에 포함되지 않았다.이번 연구는 저널 '사이언스(Science)' 온라인판 최근호에 게재됐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0:06
  • "고기 탈 때 나오는 연기, 당뇨병 위험 높인다"

    "고기 탈 때 나오는 연기, 당뇨병 위험 높인다"

    PAH(다환방향족탄화수소)에 다량 노출되면 당뇨병의 ‘씨앗’인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PAH는 고기 등을 태울 때 나오는 화학물질로, 대기의 미세먼지에도 다량 포함돼 있다.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팀이 2012∼2014년 국민 환경보건 기초조사에 참여한 성인 5,717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와 생체 시료 채취·분석 작업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PAH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대표적인 환경 오염 성분이면서 대기오염(미세먼지)의 주성분이다. 최 교수팀은 PAH 노출 정도를 소변의 1-하이드록시파이렌(1-OHP) 농도를 측정해 추정했다. 인슐린 저항성은 중성지방/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비(比, TG/HDL 비)를 산출해 평가했다.남성의 인슐린 저항성(TG/HDL 비)은 평균 4.5로, 여성(3.1)보다 높았다. 소변의 평균 1-OHP 농도는 남녀 모두 0.3㎍/g Cr으로 차이가 없었다.여성에서 소변의 PAH(1-OHP) 농도가 높아질수록 인슐린 저항성(TG/HDL 비)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남성은 J자 형태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소변의 평균 1-OHP 농도를 기준으로 네 그룹으로 분류했을 때 1-OHP 농도 최고 그룹의 인슐린 저항성(TG/HDL 비)는 4.1로, 최저 그룹(3.6)보다 높았다. 최근 502명의 한국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미세먼지 등을 통한 PAH 노출이 노인, 특히 과체중 노년 여성의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여성호르몬(에스트로젠)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데, PAH가 체내에서 환경호르몬(에스트로젠)처럼 작용하기 때문이란 가설이 제기됐다. PAH가 다량 포함된 탄 음식 등 요리 연기에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노출되는 탓이란 주장도 나왔다. 미세먼지와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의 연관성을 뒷받침하는 다른 가설로 ‘대사교란 가설’(metabolic disruptor hypothesis)이 있다. 이는 환경호르몬 등 외인성 화학물질에 의해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이다. 최 교수팀은 논문에서 “성인이 환경 오염물질인 PAH에 노출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대기오염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대기오염이 심한 곳에서 생활하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뜻이다. 한편 PAH는 자동차 배기가스·연료 연소·난방 등에서 나오는 실외 대기환경과 간접흡연·요리 연기 등 실내 대기환경이 주요 노출 경로다. 대기 미세먼지의 주성분 중 하나인 PAH는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인체에서 염증을 유발해 고혈압을 비롯해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도 PAH의 일종이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08 10:05
  • 코로나 국내 신규 674명… 닷새만에 600명대로

    코로나 국내 신규 674명… 닷새만에 600명대로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74명 늘었다. 닷새만에 600명대로 신규 확진자 수가 내려온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7358명이며, 이 중 4만8369명(71.81%)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04명이며,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81명(치명률 1.60%)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633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36명, 서울 186명, 인천 30명, 경북 28명, 부산 23명, 충남 21명, 경남 19명, 대구 17명, 강원 11명, 울산, 충북 각 10명, 대전 8명, 전북 7명, 제주 6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41명이다. 6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5명은 경기 22명, 서울 5명, 경남 3명, 경북 2명, 부산, 대구, 전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27명,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3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8 09:41
  • LG생활건강, 예화담 ‘환생고 크림 듀오 세트’ 출시

    LG생활건강, 예화담 ‘환생고 크림 듀오 세트’ 출시

    LG생활건강이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 환생고 크림의 3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환생고 크림 듀오 세트’를 출시했다.이번 듀오 세트는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피부에 깊은 영양과 보습감을 선사하는 ‘환생고 보윤 크림’과 풍부한 보습으로 광채를 부여하는 ‘환생고 화윤 크림’이 함께 구성됐다.예화담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을 위한 ‘환생고’ 라인은 영지, 상황버섯, 산양삼 등 피부를 위한 12가지 한방 원료의 기운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비방인 ‘천혜명의단’을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고 피부결과 윤기까지 더한다.‘환생고 보윤 크림’은 보양 성분인 녹용과 피부에 생기를 전하는 백송로 등 성분이 더해진 영양감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환생고 화윤 크림’은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사극과 금은화 성분이 광채 피부로 가꿔주고, 매끄러운 발림성으로 환절기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환생고 크림 듀오 세트를 포함한 예화담 제품은 전국 더페이스샵 및 네이처컬렉션 매장,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08 09:25
  • '살인적 추위'… 한파로 인한 '사망' 예방하려면

    '살인적 추위'… 한파로 인한 '사망' 예방하려면

    북극발 한파로 인해 전국적으로 한파 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10도 가량떨어졌고, 6~7일 내린 눈으로 곳곳이 꽁꽁 얼어붙었다. 서울 지역의 체감 온도는 영하 25도로, 기상청에 따르면 5년 만에 '가장' 추운 아침이다. 이렇게 추운 날일수록 '한랭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매년 한랭질환 사망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 한랭질환 사망자 중 50% 이상이 노년층이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등이 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져 정상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로, 심각한 중증질환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랭질환자는 50대가 가장 많고, 고령일수록 저체온증과 같은 중증한랭질환이 많았다. 10명 중 7명은 길가나 집주변 등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발생했다. 시간으로 보면, 밤부터 아침 사이에 한랭질환 사망자가 많았다.한랭질환 발생과 저체온증으로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외에서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착용 ▲​실외에서 무리한 운동 삼가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하기 ▲​평소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영양소를 고려해 식사 ▲​실내 적정온도인 18~20도 유지 등 방법으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특히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한편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으면 한파에 노출되면 혈압이 급격히 상승해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등 위험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 따라서 만성질환자는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은 피한다. 한파에 음주는 금물이다. 술을 마시면 신체는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추위를 잘 인지하지 못해 위험하다. 질병관리청 집계 결과, 한랭질환자의 30%는 음주 상태였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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